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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쿄고쿠구미 | ||
| 특징 | 캐릭터성 • 전투력 | }}}}}}}}} |
1. 개요
쿠가 코테츠.. 시야도 넓고 생각보다 머리도 잘 굴러가네.. 밸런스가 좋잖아.. 골치 아프겠어 이거..
아소 세나
성장형 강자로, 24세의 젊은 나이로 쿄고쿠구미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망주이다.[1] 본인과 같은 야쿠자이자 레귤러인 코토게 카부토가 노력하는 둔재라면, 쿠가는 노력하는 천재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아소 세나
동갑내기 맞수이자 같은 휴버대의 주역인 쿠레바야시 지로, 아비루 칸타처럼 성장형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첫 등장 시기에는 자신보다 한수 위에 있는 야쿠자나 한구레들에게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쿠가 역시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과의 싸움을 거치면서 점차 성장하는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 시점이라면 같은 조직 내에서도 무구루마 켄신, 이치죠 코메이, 모리와카 토시로라는 3대 전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콘도 신페이타, 센고쿠 카오루 정도의 경지까지는 올랐다.
현재 세계관 전체로 치면 중상위권 정도로 평가받는다. 텐케이전쟁에서 본인이 상대한 코토게 카부토와의 싸움에서는 전투 경험 부족으로 인하여 패배하였지만, 아모우구미를 포함한 다른 야쿠자 조직에서도[2] 순수 전투력으로만 치면 핵심 전력 다음으로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쿄고쿠구미에서도 이치죠 코메이나 모리와카 토시로 같은 괴물들과는 당연히 상대가 안 되지만 다른 간부 형님들을 때려눕혔으며, 현재 센고쿠 카오루와 엇비슷한 강함으로 추측되고 있다.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간부 중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의 경우는 상대가 되지 않지만 그 다음 간부 전력인 쿠도 키요시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의 경우 승리는 장담 못해도 확실하게 선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보다는 약하지만 저조한 민첩성을 지닌 토가시 소지의 경우 순수 전투력과 실력으로는 우위겠지만 힘과 맷집은 최강급인 만큼 승리를 확실히 장담하기는 어렵다.
무투파 조직원들 중에서는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의 경우는 승리할 가능성이 낮으며 나가세 코이치의 경우는 정면으로 싸운다면 확실하게 호각을 겨룰 수 있겠으나 전투 센스와 변수 창출, 특히 상대의 강점을 봉인하는 능력이 뛰어나기에 패배할 가능성이 낮지 않은 편이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나구모 쿄헤이의 경우는 기본적 전투력은 쿠가가 우위이나 시야가 넓고 전투 센스에 능하여 승리할 수는 있어도 그럭저럭 수고를 들여야 할 것이다.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순수 실력이나 모든 면에서 모자라거나 밀리는 면이 없어 스피드로 압살이 가능하지만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보여준 정신력과 카운터가 있어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3] 하지만 사제 중 최강라인으로 평가받는 이이토요 사쿠타로, 카즈키 시온의 경우는 본인이 확실히 이길 수 있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조직의 대표 강자들인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 상대로는 아직 모자라지만 이누이 호타로의 경우 패배하더라도 몰아붙힐 수는 있을 것이다. 더불어 중간 전력인 타츠모토 마사유키, 쿠루스 미츠나리의 경우도 대등하거나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아유카와 테츠지의 경우 순수 전투력 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하위권 정도 되는 타카사고 아키오를 손쉽게 압도한 바가 있어 승리할 수는 있어도 중상은 각오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사제급보단 확실하게 강한 타치바나 키요시로에게는 어렵지 않게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조직의 정예인 시부야 다이치, 시이나 카즈미에게는 무리겠으나 마부치 하루토의 경우는 암전 상태라면 본인이 확실히 패배하지만 암전 상태가 아니라면 대등하게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스피드가 주력인 아사쿠라 쥰 역시 확실하게 호각을 겨룰 수 있을 것이다.
무로야 슈토의 경우 순수 전투력에서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신력과 집념이 부각되는 만큼 승리할 수는 있어도 절대 우습게 볼 수 없을 것이다. 약체인 니라사와 신지로와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 등은 충분히 이긴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라이징]]
과거 본인을 압살하던 시타라 노리아키의 경우는 더 이상 코토게 카부토에게 배운 동귀어진 전법이 아니더라도 순수 전투력 면에서도 대등 또는 근소 우위일 것이기에 중상은 입더라도 접전 끝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카미하라 타쿠의 경우 역시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기며, 마미야 쿄헤이의 경우는 본인이 확실히 압살할 수 있다.
수장인 죠가사키 켄시의 경우는 승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시노노메 류세이, 아키모토 시로의 경우도 거듭된 성장으로 인하여 현재 본인보다는 강하다고 평가받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강해진 쿠가라면 충분히 성가신 상대일 것이다. 그 다음 핵심 전력인 타카죠 렌타로, 코미나토 케이이치의 경우도 승산은 낮지만 패배하더라도 몰아붙일 수는 있을것이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수장이자 본인과 실제로 맞붙은 아가츠마 쿄야는 승산이 낮으며, 뒤따르는 아소 세나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이나 이들 입장에서도 현재의 쿠가는 은근 성가신 상대일 것이며 히다 코테츠로의 경우도 패배하더라도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 약체인 사카키바라 아마네, 카쿠나카 마사키 정도는 충분히 이긴다.
카미도 신이치의 경우 우미세 쇼고에게 패배하여 언뜻 보기에는 쿠가가 우위로 보일 수 있겠으나, 전투 시작부터 로켓런처에 의해 중상을 입혀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만전 상태였다면 꽤나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그 모리와카 토시로의 당랑권을 3번이나 피한 발군에 민첩성을 지닌 유우마 다이스케의 경우 접전 끝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CODE-EL|CODE-EL]]
파워 벨런스가 높은 만큼 핑크 정도만 와도 패배가 확정이며 상대적 약체인 제이크와 킨포 사토루, 야쿠시마루 아키라 역시 힘들겠지만 이샤도 타카시와는 호각을 겨룰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전력 취급도 못 받는 야마다 야스오와 프레이, 하치즈카, 반바 유지로의 경우 그럭저럭 수고를 들이면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4]
[[엘 페타스|엘 페타스]]
마찬가지로 이누와시 정도만 와도 승산이 급격히 낮아지며, 라이덴, 샤모 역시도 무리겠지만 카게로와는 확실하게 호각을 겨룰 수 있을 것이다. 사이의 경우 바스를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만큼 폭탄을 사용하면 쿠가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으나 폭탄 공격만 대처하면 쿠가에게도 승산은 충분히 있다.
스탯 배분은 스나가 히사야, 이치죠 코메이, 겐 운란과 유사한 편이다.
1.1. 텐케이 전쟁 이전
안 그래도 매서운 주먹에 남다른 속도까지 더해지니 부담감이 장난 아니었다. 연속으로 맞는다면 손 하나 까닥 못 하고 쓰러질 것이다.
쿠레바야시 지로
쿠레바야시 지로
너는 아직 젊고 미래가 밝다. 벌써부터 죽음을 재촉하지 마라
이쥬인 시게오
작품 시작전부터 지로와는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겨뤘으며 호각에서 동급의 실력으로 그와 필적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언급될 정도로 무력은 상당한 편이었다.이쥬인 시게오
같은 레귤러인 코토게가 조직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시절에는 싸움에 진 적이 많았던 반면 쿠가는 상당한 전투력과 민첩성으로 웬만한 적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외도였던 사가라를 일방적으로 털어버렸다.
하시모토를 숙청하기 위해서 나타났을 때 쿠레바야시 지로와 대면하게 되는데 쿠가는 쓰레기 형님들을 참교육한건 고맙긴 해도 야쿠자에게는 멘쯔가 있다면서 지로를 공격한다. 하지만 지로는 이미 하시모토에 의해 여러 군데 큰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쿠가의 상대가 되지 않았고 빈사 상태였다지만 작중에서 최초로 지로의 회심의 펀치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로의 회상에서 쿠가는 자신과 호각으로 겨루고도 쓰러지지 않았던 유일한 상대이며, 고등학교 시절 첫대결에서도 쿠가는 질풍신뢰 같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후 후지오카 타츠오라는 악인을 잡아 숙청을 하려고 할 때 후지오카를 고문 하려고 하는 이쥬인이 나타나는데 쿠가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도 못한 살기를 이쥬인에게서 느꼈는지 그 자리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공포에 질린다. 그러면서도 숙청은 쿄고쿠구미가 한다라며 죽음을 각오하고 쿠가는 칼을 꺼내들지만 결국 후지오카를 이쥬인에게 뺏기고 만다. 이후 쿠가는 이쥬인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빠르게 성장한다.
2022년 3월 5일 영상에서 지로와 3번 중단되었던 맨주먹 싸움이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시작은 지로의 풀파워 펀치. 이후로 쿠가의 스피드와 쿠레바야시의 파워가 부딪히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다가 지로의 풀스윙이 쿠가에게 적중, 그러나 지로도 쿠가의 펀치를 턱에 맞는 바람에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서로의 주먹이 작렬하다가 마지막에 날린 혼신의 펀치가 동시에 서로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쿠가는 뒤로 벌렁 자빠지고, 지로는 쿠가를 지나치면서 앞으로 고꾸라져 공원의 야트막한 나무들이 자라있는 화단에 처박혀 거의 동시에 기절해버렸고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버렸다. 즉 누구하나 밀리지 않는 정말 대등한 싸움을 벌였다.
2022년 3월 9일 영상에서 아모우구미의 스나가 히사야와 첫대면과 동시에 전투를 벌이게 된다. 쿠가는 한구레 조직 도쿠로(怒苦炉)를 궤멸시키고 리더인 후루타(古田)를 숙청하러 갔는데 그 후루타가 하필 아모우구미에서 파문당한 자였고 아모우구미로부터도 숙청명령이 내려져 있었기에 스나가가 나타난다. 쿠가는 처음으로 '그 바닥을 알 수 없는 광인'이 있다는 것을 스나가를 보면서 느꼈고, 상황이 점점 쿠가에게 불리하게 흘러갈 정도로 밀리게 된다. 이치죠와 노지마가 난입한 덕분에 스나가는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일단 물러나게 된다.
아직 많이 약하지만 상술했듯이 쿠가는 성장하는 레귤러중 초반부터 어느정도 강한 레귤러로 나온다.
1.2. 텐케이 전쟁
사실 이렇다할 활약은 없는 편이다.이이토요가 쿄고쿠구미 말단들을 패는 걸 보다못한 쿠가가 우리네 애들을 몇이나 팼냐면서 다가왔고 차원이 다른 스피드로 이이토요를 몇 초만에 KO 시켰다.
이이토요를 찾으러 온 코토게와 싸우게 되는데 스피드와 격투기술로 코토게를 압도해 갔지만 쿠도에게 배운 동귀어진을 각오한 전술로 쿠가를 이긴다. 쿠가는 정신력으로 패배했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후 현성방의 보스를 호위하는 중국대륙 제일의 살인청부업자라는 겐 운란과 싸우게 되는데 겐이 세계관 최강자들조차 승리를 장담하지 못 할 정도로 강한 적이라 상당히 고전한다
그나마 박치기를 겨우 먹였고 겐은 자신의 고용주인 마피아의 보스에게서 보수가 밀렸다는 이유로 요짐보 역할을 때려치우고 그대로 철수. 그러면서 어이, 애송이. 단련을 계속하는 게 좋을 게다. 네 재능이 만개하는 날 네 목숨을 다시 거두러 오도록 하지.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사실상 쿠가의 패배.
신사인 척 젊은 여자들에게 접근하여 능욕하고 강간 장면을 해외 사이트에 업로드해서 그것으로 돈까지 벌고 있는 자산가의 아들 니이지마(新島)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쿠가는 그를 고문 대상으로 삼을려는 이쥬인을 불러내는데 정보 값으로 맨주먹 결투를 신청한다.
이쥬인은 젊은 친구들의 건방진 콧대를 꺾어 가르침을 주는 것도 선배의 역할이라며 덤비라고 한다. 쿠가는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을 고무(鼓舞)시키고 나서야 겨우 이쥬인에게 덤빌 수 있었으나,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속된 말로 먼지나게 처맞는다. 쿠가는 정신력과 근성으로, 계속 맞으면서도 한 방 정도는 혼신의 펀치를 날려보지만 그 조차도 이쥬인은 간단히 피한다. '스피드는 괜찮네만, 예비 동작이 너무 커.'라는 말과 함께 이쥬인은 쿠가의 안면에 그대로 니킥을 꽂아 쿠가를 쓰러뜨린다.
'아직도 시야가 좁다. 항상 냉정침착하게 주위를 관찰하도록. 그래도 상당히 성장했지 않은가. 그건 칭찬해주지.'라며 강자의 여유를 보여주었고 결국 쿠가는 기절해 버린다 총집편에서 이쥬인 얼굴에 반드시 주먹을 날리거라 다짐한다.
텐케이전쟁 자체가 쿄고쿠구미보다는 아모우구미 중심이다보니 쿠가가 크게 활약하는 에피소드는 별로 없다. 하지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건 맞다.
1.3. 쿄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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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2a361> 시타라를 끝장내는 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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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2a361> 아키모토를 끝장내는 쿠가 | |
최종전에서 아키모토와 싸우게 되는데 오토바이로 늑골이 몇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아키모토는 일어선다.
아키모토는 천재적인 전투능력과 함께 나이프에 장치한 분무기를 활용하며 쿠가를 공략했으나 쿠가는 대각선으로 깊게 베이고 옆구리를 깊게 찔리는등 고전한다.
아키모토가 코쿠쇼를 도발하자 각성하여 오토바이로 부러진 늑골을 발견하고 카운터로 프론트킥을 날리는데 이에 아키모토가 세번째로 베여도 결국 아키모토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2023년 4월 23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아키모토와 싸우던 도중 갈비 뼈가 보이는 연출은 실제로는 갈비 뼈가 보이지 않았고 데미지를 읽은 것에 가깝다고 한다.
1.4. 쿄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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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2a361> 아가츠마의 공격을 피하고 몰아붙이는 쿠가[5][6] | |
난 쿄고쿠구미의 스피드스터 쿠가 코테츠다. 스피드라면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아!
본인의 평
이때껏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나름대로 노력하지만 스피드에서 확실히 우위인 아소에게 계속 농락당하기만 하고 장례식 습격 사건에서는 히다,아소로 인한 2대1의 상황 속에 치명상을 입어 죽을 뻔 하나 이누카이와 무구루마의 지원으로 당장은 구사일생한다. 본인의 평
그러나 아가츠마 쿄야와의 전투에서 위상이 상승하였다. 특히 칼부림에서 쿠가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아무리 아가츠마가 부상을 입은 상태라 해도 트렌치 나이프보다 훨씬 긴 닌자도로 칼부림을 했을 때 아가츠마는 잔상처를 입었지만 쿠가는 단 한대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한계는 역시 있는 편이라 전면전에서는 우위였지만 힘과 지능을 포함한 전체적인 전투실력은 아가츠마가 우위였다. 그리고 이누카이 요시로랑 같이 협공을 해도 암기와 맷집으로 버틴 아가츠마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는 못했으며 오히려 이치죠 코메이의 난입이 없었더라면 쿠가는 죽을 뻔했다.
이러한 급성장은 꽤 자연스러운 부분인데 이치죠의 조언으로 인해 힘이 아니라 스피드를 위주의 전투 스타일 바꾸면서 강해진 느낌이다. 실제로 쿠가는 쿠레바야시 지로와의 싸움으로 인해 스피드가 아닌 힘을 키우는 위주로 훈련을 하여 자신의 강점인 스피드를 살리지 않고 맷집으로 버티면서 싸웠다. 근데 이 전투방식이 쿠가에게는 크게 맞지는 않았다보니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치죠의 조언으로 인해 스피드 위주로 전투를 하게 되었고 이게 자신과 맞았던 것이다. 즉 민첩캐가 경험부족으로 인해 힘캐 위주의 싸움을 하다보니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다.
2. 능력
2.1. 힘
- 성장 전
- 성장 후
2.2. 민첩성
- 성장 전
이럴 수가. 여기서 더 빨라진다고? 이렇게 불평등할 수가
코토게 카부토
코토게 카부토
예나 지금이나 빠르긴 더럽게 빠르네.
쿠레바야시 지로
쿠가의 주요 능력은 민첩성으로,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의 공격들을 죄다 피하면서 유효타를 맞지 않고 일방적으로 때리다시피 했고 코토게전에서는 코토게 카부토를 스피드로 크게 몰아붙였다. 다만 이쥬인 시게오나 겐 운란 등 민첩성이 극한인 인물들[8]을 상대로는 애들 장난이기는 해도 겐에게 유효타를 성립시켰으며 비록 밀리지만 각성 아키모토 시로와 스피드전이 성립되긴 한다.쿠레바야시 지로
- 성장 후
스피드는 이자식이 우위인가!
아가츠마 쿄야
아가츠마와의 전투에서 그를 스피드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까지 보여 위상이 더 올라갔다. 힘캐에서 민첩캐로 전투 스타일을 바꾼 만큼 스피드로는 상위권에 안착할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아가츠마 쿄야
2.3. 지능
힘과 민첩성에 비해 크게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편은 아니지만, 이누이 호타로 2차전에서 적을 알고 날씨 및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주변 인물들로부터 머리가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학력이 좋지 않아 복잡한 일은 못 한다고 했지만, 가게 매출 계산은 틀리지 않고 잘 하는 것은 물론 외국인 범죄자들에게 당하고 쿠가에게 하소연하던 샐러리맨의 얘기만 듣고[9] 근이완제를 사용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채고 손님으로 위장해 잠입하기 전에 해독제를 미리 챙겨 놓아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쿄고쿠구미에서 파문 됐음에도 쿄고쿠구미의 이름을 들먹이며 날뛰던 조직원 중 하나를 잡았는데 경찰들이 자기들이 잡았다는 식으로 왜곡할 걸 알고 먼저 소문을 퍼뜨리는 등 평소에도 머리 회전이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최근 아야노코지 노부가 파비앙의 메시지를 이상하게 듣고 전달했을 때도 차근차근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메시지를 맥락에 맞게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을 보면 추리 능력도 좋은 편임을 각인시켰다.
3.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사가라 소세이 | 승 | | |
| 이나무라 & 타시로 | 승 | 코쿠쇼와 협공, 이나무라, 타시로 사망 | |
| 이누카이 요시로 | 무 | 이누카이의 전투포기로 중단 | |
| 쿠레바야시 지로(1) | 무 | 과거 회상 | |
| 쿠레바야시 지로(2) | 무 | 과거 회상 | |
| 쿠레바야시 지로(3) | 무[10] | 과거 회상,경찰 개입으로 싸움중단 | |
| 쿠레바야시 지로(4) | 무[11] [12] | | |
| 우미세 쇼고 | 무 | | |
| 스나가 히사야 | 무 | 노지마&타카하시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 |
| 이이토요 사쿠타로 | 승[13] | 코토게의 난입으로 인해 바로 코토게와의 대결로 이어짐 | |
| 코토게 카부토 | 패 | 이이토요의 코토게 제지+노지마&무구루마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 |
| 겐 운란 | 패[14] | 겐의 전투포기로 중단 | |
| 이쥬인 시게오 | 패[15][16] | 본인 기절 | |
| 시타라 노리아키 | 승 | 시타라 사망 | |
| 아키모토 시로 | 승[17] | 본인의 바이크 기습, 아키모토 중상 | |
| 이누이 호타로(1) | 패 | 이누카이와의 협공, 본인 중상 | |
| 이누이 호타로(2) | 승 | 이누카이와의 협공,이누이 전투불능 및 항쟁 이탈 | |
| 아소 세나(1) | 패 | 본인의 도주로 전투 중단 | |
| 아소 세나(2), 히다 코테츠로 | 패 | 본인 중상, 무구루마와 교대 | |
| 아가츠마 쿄야 | 무 | 이누카이와 협공 | |
| 신죠 쿄타로 | 무[A] | ||
| 박서준 | 무[A] | 타카사고의 난입으로 전투중단 | |
| 22전 6승 7패 10무 승률 약 50%[20][21] | |||
4. 여담
여담으로 쿄엔전쟁 들어서는 쿄라전쟁에서 아키모토에게 중상을 입히고 시타라를 킬한 전공을 쌓은 탓인지 주인공임에도 네임드전 승리 기록이 아예 없다. 쿠가 정도라면 유우마 다이스케나 카쿠나카 마사키 같은 녀석들과 매치업이 되어야 했을 것 같지만, 결국 둘 다 각각 모리와카 토시로와 이치죠 코메이라는 최강 전력들이 투입되어 긴장감 없는 오버킬이 되어 버렸다.본인이 그렇게 죽이고 싶어했던 아소 세나도 무구루마 켄신이 제거했고 이제 남은 건 아가츠마 쿄야 뿐인데, 아무리 아가츠마가 이누카이 요시로와 싸우다 중상을 입었다 해도 지금껏 역대 분기별 보스들 중 어느 누구도 주인공에게 처단당한 사례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22][23] 아가츠마와의 최종 결전 역시 또 이치죠, 못해도 모리와카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지만, 2023년 12월 27일 드디어 아가츠마와 대결이 성립되었으나 결국 이기지는 못하였고, 아가츠마는 결국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처단당했다.
이후로도 신죠와 박서준에게 연달아 압도당하며, 코토게와 마찬가지로 활약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모리와카도 코쿠쇼와의 술자리에서 쿠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2] 텐노지구미, 시시오구미[3] 실제로 코토게와의 싸움에서도 쿠가가 패배한 이유는 실력보다는 정신력 싸움에서 밀렸기 때문이다.[4] 우선 프레이의 경우 비록 패배했으나 제이크를 잠시 몰아붙였고, 반바 유지로는 겐 운란에게 서로간의 전력차가 심하여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실력을 보여주는 등 이들도 엄연한 암살자다운 실력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5] 아가츠마 쿄야는 쿄고쿠구미 최고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강자이다. 이를 스피드로 몰아붙이는 쿠가가 얼마나 성장한지 보여주는 셈.[6] 쿠가의 나이프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보여준다.[7] 스피드만큼은 패배를 인정한다. 다만 싸움은 스피드로만 하는 게 아니기에 전략적으로 그를 몰아붙었다.[8] 그러나 이쥬인 시게오는 힘캐 성향이 강하다.[9] 코쿠엔가이에 외국인 범죄자들이 술집을 차려 손님을 끌어 들여 근이완제가 들어가 있는 술을 먹인 뒤에 술집 여자를 성추행했다는 누명을 씌운 뒤, 돈을 뺏고 쫓아내는 수법을 썼다.[10] 언급으로 경찰 개입으로 승부를 보지못했다고 하였다.[11] 더블 어퍼컷으로 결국 서로 자신이 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동시에 기절했다.[12] 싸움도중에 지로가 도망가자마자 본인이 쓰러지긴 했으나 그도 곧바로 쓰러졌다. 본인이 먼저 쓰러졌으니 지로의 승리라는 억지 주장이 재기되곤 했지만, 오히려 사제시절의 키도 죠이치로 vs 이치죠 코메이와 가까운 클리세로 봐야한다.[24][13] 텐케이전쟁 개막 후, 이이토요 사쿠타로가 쿠사카 코지로와 이치죠 코메이를 찾는다며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을 패고 다닌다는 소식에 난입했다. 확실한 힘의 차이를 보여주며 유효타 한대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짓밟아버렸다. 그때 확실히 죽이지 못해 결국 사가라 소세이를 잃게 되는데...[14] 이때 겐 운란은 의뢰인한테 고용비를 체납 당하는 상황이기에 쿠가를 죽일 이유도 없던데다가 불만까지 쌓여버린 상태로 엄청나게 봐주면서 상대한걸 감안하더라도 압도적으로 맞았다.[15] 정확히는 압도적으로 얻어 터졌다.[16] 다만 처음으로 후지오카 타츠오 숙청 문제로 만났을 당시에는 무승부라고 볼 수 있다. 그때 이쥬인 시게오는 "너는 아직 젊고 미래가 밝으니 벌써부터 죽음을 재촉하지 말라"고 조언했다.[17] 바이크를 통한 선제 공격이 없었다면 쿠가는 패배했을 것이다.[A] 계속 싸웠다면 사실상 쿠가의 패배였을 가능성이 높다.[A] [20]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21] 전투력이 비슷한 쿠레바야시 지로랑 자주 붙어서 그런지 무가 상당히 많다.[22] 쿠사카 코지로는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살해당했고, 죠가사키 켄시는 이치죠 코메이에게 패배 후 사망했다, 또한 쿠로사와 코타로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에게 처단당했고, 키도 죠이치로는 와나카와 코바야시의 합동 공격에 처단당했다. 긴다 에이카쿠는 모리 코헤이에게 패배한 후 자결했고, 토가리 겐야는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패배했으며, 오오타케 노리후미는 종전선언 후 자결했다.[23] 그나마 츠루기 시노부가 우류 타츠오미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츠루기는 죽지 않고 갱생했으므로 논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