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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4 07:35:25

킹덤(만화)/등장인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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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군주3. 대왕파4. 왕제파5. 여씨파
5.1. 창평군 세력
6. 태후파/애국7. 진군
7.1. 육대장군7.2. 왕기군 → 등군7.3. 몽오군7.4. 환기군7.5. 왕전군7.6. 표공군7.7. 몽무군7.8. 장당군7.9. 벽군7.10. 비신대7.11. 옥봉대7.12. 낙화대7.13. 진 북동부군7.14. 기타 장수
8. 왕족9. 후궁10. 산족
10.1. 양단화 측 부족10.2. 다른 산민족
11. 자객 일족
11.1. 주흉11.2. 치우
11.2.1. 강족11.2.2. 유족
11.3. 그 외
12. 백성
12.1. 최 지역의 백성

1. 개요

하라 야스히사만화 킹덤의 등장인물들 중 진나라 인물을 모아놓은 문서. 대부분의 등장인물 중에서 비중있는 인물 중에 가상인물은 ★, 회상 또는 잠깐 등장한 인물은 ☆.

2. 군주

3. 대왕파

4. 왕제파

5. 여씨파

5.1. 창평군 세력

여담으로 창평군이 맡고 있는 군사학교의 강사였기에 몽의, 하료초와는 잘 아는 사이이며, 등장 횟수가 많지는 않지만 왕기에게 등이 있다면 창평군에게는 개억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부관으로 보인다. 가이드북 3 기준으로 경험치는 B를 기록했으며, 창평군을 향한 충성도는 99로 나왔다.* 황룡파일:킹덤-황룡.jpg성우는 사쿠마 모토키. 창평군의 측근. 개억과 마찬가지로 합종군전이 시작될 당시 모습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창평군이 내린 명을 받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애국의 난으로 함양이 위기에 처할 때 창평군과 창문군 등이 이끄는 구원군의 일원으로 등장, 우측에서 자신들을 치려하는 융적군을 막아낸다.흑양 전투 이후에는 창평군에게서 군사 1만을 이끌고 인근의 전선도시에 주둔하여 흑양 수비를 도우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영정이 환기를 문책하러 갈 때 병력을 이끌고, 표사아와 창문군과 동행한다.* 강아성우는 타케토라. 창문군의 군사 교습소에 있던 사람. 조나라의 재상이 된 이목이 진나라를 방문한다는 사실을 몽의에게 알려준다.* 홍아, 금량몽의의 선배들. 합종군을 상대로 최라는 성에서 방어 준비를 할 때 몽의가 억지로 데려왔다.* 횡리, 극양창평군의 부하. 합종군의 공격이 함양이 위험에 빠지자, 영정이 창평군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 창평군이 이들에게 손님을 잡아두라고 시켰다.* 손공창평군의 부하. 개억, 황룡과 마찬가지로 합종군전이 시작될 당시 모습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창평군이 내린 명을 받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하지만 두 사람과는 달리 현재까지 그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으며, 호명조차도 되지 않고 있다. 어쩌면 맥거핀이 되었을수도* 표사아파일:킹덤-표사아.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가이드북3 89 88 85 창평군의 심복
아래에 나오는 창평군의 직속 흑기병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다. 흑기마대가 표사아 흑기병대로 불리운 것도 지휘관인 그의 이름을 딴 것. 노애의 반란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업 공략전이 끝나고 하남의 여불위를 찾아가는 진시황을 호위하는 역할로 짤막하게 등장했고, 이후 왕이 환기를 문책하러 갈 때 창문군, 황룡과 동행하여 저항하는 흑앵을 단 한합만에 제압하는 무시무시한 무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가이드북의 설명에 따르면 미남이라고 하며, 주로 호위 역할만 한 탓인지 균형잡힌 준수한 능력치에 비해 경험치가 꽤나 낮은 C인 것이 특징.* 흑기병대진군 총사령 창평군 직속의 근위병으로, 지휘관은 표사아이다. 검은색의 갑옷과 망토를 걸친 것이 특징. 노애의 반란 때 처음 등장하여[5] 반란군으로부터 함양의 궁성을 지키고 포뢰작전의 한쪽 벽을 만드는 역할을 하였다.

6. 태후파/애국

7. 진군

7.1. 육대장군

7.2. 왕기군 → 등군

마양 전투에서 조장의 본진을 찾아내 몽무에게 길 안내를 해준다.[7] 방난의 등장으로 개돌하는 몽무를 만류하지만 몽무는 융국의 말을 무시하며 돌격하여 조장의 유인책에 걸려든다. 이때 어떻게든 몽무를 도와 어렵게 군을 수습하다가 왕기군의 출현으로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왕기가 죽어 등이 그 군을 물려받을 때 증인이 되어준다. 이후로는 등의 참모로서 보좌한다.
함곡관 전투에서는 녹오미가 임무군에게 고전하자 자신이 나서서 군을 수습하겠다 하지만 등이 대신 나간 탓에 본진을 맡는다. 이후 와린과의 전투에서는 항익에게 붙잡혀 지휘를 하지 못하는 등을 대신하여 군을 지휘한다. 위기 상황에도 와린을 잡을 기회로 보고 태오대를 돌입시키지만 실패하고 와린에게 고전한다.
저옹 공략전에서 장군으로 승진했으며, 비신대의 군사 하료초의 제안으로 위기에 있던 비신대를 구원하기도 했다. 저옹을 지키는 역할을 맡아 신과 비신대를 엄청 굴리고 갈군다.[8] 이후엔 위나라 국경을 지키고 있는 탓인지 등의 열미 공략이나 십호성 전투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하하, 잠깐 기다려라 녹오미. 죽이기 전에 그놈에게 꼭 묻고 싶은게 있다. 상식을 심하게 이탈한 그 머리 모양에 담긴 고상한 뜻이 뭐냐고 말이지. 아니면 그냥 쪽팔리지는 않는지만이라도 좋다. 대머리가.
왕기의 수하 제3군장. 적을 희롱하는 신랄한 말투가 특징. 섭맹과 겨룬 적이 있으며, 그를 위험한 인물로 왕기에게 접근하지 않게 하라고 왕기의 부관인 등에게 충고하지만, 정작 왕기는 섭맹을 단칼에 보내버렸다.
합종군과 싸우게 되었을 때 몽무군과 연합하여 초나라군에 대항하였으며, 동금의 복수를 하기 위해 임무군에게 달려들지만 백려가 쏜 화살을 머리에 맞으면서 그대로 사망(279화).* 간앙* 동금파일:킹덤-동금.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20권 88 85 80 대머리 턱수염[9]
가이드북1 88 85 80 대머리 턱수염 빡빡이[10]
가이드북2 88 85 80 약점: 갑작스런 공격
왕기의 수하 제5군장으로 조나라와 싸울 때 출진하였다. 이후 초나라와의 싸움에서 임무군에게 단칼에 죽는다. 왕기의 군장 중 가장 비중없던 캐릭터.* 황루왕기군 휘하의 장수로 왕기와 방난의 싸움을 보고 9년 전에 규와 방난의 대결에서 방난은 상대방의 힘을 충분히 끌어낸 후 본격적으로 싸운다고 말한다.* 현유, 주앙, 서등, 호환왕기군 수하 장수로 이목의 공격으로 위기에 몰리자 왕기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태오제2군장 융국 휘하의 인물로 융국의 지시에 따라 와린군의 측면으로 돌격하려고 시도했지만 와린군의 포위망 방어가 매우 견고해서 돌격하지 못하였다. 왕기군 내에서 정강을 다룬다고 융국이 언급해 상당한 기대를 받았지만, 어째 보여준 것이 없어, 팬들은 아무것도 뚫지 못하는 창으로 비유하고 있다.* 변, 정제2군장 융국 휘하의 인물로 개맹군을 공격할 때 융국의 지시로 좌우로 흩어져 측면으로 돌아가서 개맹군을 공격했다.

7.3. 몽오군

7.4. 환기군

환기의 휘하 부대는 여타 군처럼 '대'가 아니라 '일가'라고 불리며, 본인도 대장이 아니라 두목이라 불린다. 킹덤에 나오는 여타 군처럼 각 일가는 상당히 자존심이 강하다. 환기군에서도 점잖은 축에 속하는 나귀[13]가 미평을 구타하던 뇌토 일가 소속의 암신을 점잖게 말리다가, 암신이 자신의 일가를 비하하자마자 목을 부러트려 죽이는 살벌한 광경을 보였다.

다만 각 일가간의 신뢰나 충성심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이며, 호첩전에서도 몇몇 충성심 있는 부장이 이끄는 대일가를 제외한 군소 일가들은 전황이 불리해지자 탈주했다가 전황이 회복되자 바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는 상당히 폭력적이고 잔인한 부대로, 윗선의 명령이 없다면 포로 학살은 서슴치 않고 할뿐더러 그들의 시신을 훼손하는 일까지 서슴치 않는 미친 집단이다. 거기에 더해 민간인 역시 쓸모가 있다면 학살하거나 그 시체를 활용하는 일도 저지른다. 이로 인해 환기와 환기의 군에 대한 악명은 곳곳에 퍼져있다.

의안 대전에서 결국 참패하고, 환기가 일찌감치 탈출시킨 마론과 오키코, 사귀 일가를 제외하고는 전부 조나라 군에게 전멸하게 된다.
아아... 한번만 더 두목이랑 얘기하고 싶었어.
성우는 코마츠 후미노리(2기), 사쿠마 모토키(3기), 노무라 켄지(5기). 5천인장으로 환기의 부하. 오른쪽 눈 부근에 동그란 문신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투파로 보이는 외모에 저돌적인 성격이지만, 전황을 읽는 능력이 상당하고 판단력도 빠르며 책략도 어느정도 구사할 줄 아는 인물이다. 산양 전투에서는 환기를 따라서 백귀서가 있는 염파군의 본진을 공격하는데 참여했으며, 합종군 10일째에 환기가 별동대를 이끌고 한나라 군대를 향해 돌격할 때에도 참가했다. 흑양 전투에서는 경사의 공격에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빠른 판단력으로 화토를 불어 피해를 최소화한 후 별동대를 이끌고 제노와 함께 중앙언덕의 진지 일부를 파괴하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업 공략전에서는 업으로 오는 조나라의 지원군들을 격파하였고[21], 전투 마지막날에 업으로 도착한 이목군에 맞서 싸웠다.
이후 평양-무성 전투에서는 호첩이 이끄는 24만이란 수의 군대에 압도된 다른 동료들을 다잡은 후 자신은 우익으로 들어간다. 숫적 열세에도 분전하던 중, 오기코가 전달한 너무 무리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환기의 전갈을 듣고 병력을 물리던 중[22], 적장 용백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생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길을 멈춘다. 사로잡은 것은 용백공이 아니라 용백공의 막내 아들이기는 했지만, 어찌되었건 그 막내 아들을 미끼로 용백공을 유인한 이후 처치하는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용백공을 처리하는데에 시간을 너무 오래 끌어 장남인 용포에게 일격에 무력화된 이후 생포당했다. 호첩에게 그대로 끌려가 부하들과 함께 끔찍한 수준의 고문을 받는다.[혐오주의] 결국 고문을 받으며 자신도 모르게 호첩을 향해 말을 내뱉던 중 뭔가 환기를 조금 이해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사망하게 된다.[24] 이후 환기가 상자에 담긴 채 토막난 뇌토의 시신을 발견하며 공식적으로 사망처리 되었으며, 마지막까지 고문당하면서도 웃는 얼굴로 사망했다. 그리고 이걸 본 환기는 의리를 지킨 뇌토를 멍청하다고 말하면서도 왜, 대충 싸우라고 했거늘....이라고 아쉬운 듯한 말을 하며 호첩군 포로 십만을 참수해서 죽이는걸로 뇌토의 복수를 해준다.
환기는 708화에서도 뇌토를 회상하며, 뇌토가 없으니 전쟁이 재미없다고 말한다.* 흑앵파일:킹덤-흑앵.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가이드북2 82 83 85 로켓 가슴
가이드북3 82 85 85 로켓 가슴
5천인장으로 환기의 부하. 성우는 나가미네 하루카(5기). 환기군의 홍일점[25]으로, 날카로운 눈매와 뾰족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26] 무기로는 활을 사용하며, 마론에 의하면 감이 발달해서 거의 빗나가지 않는다고. 귀엽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해서 못생긴 부관이 지원 요청을 하면 "닥치고 전진하라 해. 덤으로 등짝에 화살 한 발 날려."라고 매몰차게 대하고, 반대로 자기 취향의 부장이 지원 요청을 하자 "병력을 보내라."라고 훈훈하게 대해준다(458화). 하지만 마냥 귀엽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건 아닌 것이, 중요한 싸움에서 요지를 넘겨주란 명령을 한 환기에게 불평을 갖고 있다가도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는 환기에게 홍조와 코피 같은 리액션을 보이는 걸 보면 알 수 있다(475화). 환기군의 부장인만큼 상당한 실력파 장군이나 뇌토의 언급에 따르면 요리는 잼병인 듯.호첩전에서는 이옥과 함께 중앙군을 맡았으나 상대의 압도적인 병력과 무수한 탈주병 속에서 개고생을 했고, 이후 돌아온 탈주병을 모아 용백공의 부대를 막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승리한 후에 10만의 포로를 학살한 죄를 물어 영정이 환기를 처형하라 명하자, 칼을 빼들고 이에 저항한다. 그 다음에, 조나라놈들을 어찌 생각하냐는 환기의 말에 그 즉시, 뇌토를 죽인 놈들을 같은 나라 사람으로 받아들이자고? 못해! 다 죽여버릴거야! 라면서 동료인 뇌토의 죽음을 결코 넘어가지 않음을 보였다. 이후 의안 공략전에 참여하나 기습에 실패하고, 창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이후 환기의 곁에 가서 왜 자신을 안아주지 않냐고하지만, 환기는 여자는 아니지만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며 그녀를 이해시킨다. 그리고 남은 몇몇 잔당들과 함께 조나라군에게 포위되어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전사한다.* 제노파일:킹덤-제노.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가이드북3 93 70 65 가장 위험함
환기군 최강의 무력을 지닌 인물. 성우는 하스 타케히로. 몽무보다 체격이 크고 맨손으로 소의 머리를 꺾어버리는 괴력을 가졌다. 그의 일가들은 북쪽에서 맹위를 떨치던 산적단 출신으로, 전원 커다란 흉터에 핏발을 세운 사백안을 띠고 있으며 베르세르크 신경에 거슬린다면 아군도 죽여버리는 만행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력만큼은 진퉁이라 그와 그가 이끄는 부대는 환기군 내 조커카드나 필살의 수단으로 여겨지는 듯. 경사와의 일전에서 뇌토를 동원한 수가 빗나가고 경사가 탈출에 성공하자 환기의 부관이었던 이옥이 경악할 정도였다. 업 공략전에서도 업으로 오는 지원군들을 격파하면서 마지막에 업 성문이 열자 지시도 없이 그냥 들어와 휩쓸었다.호첩과의 전투에서는 내내 등장하지 않다가 환기가 본진을 칠 때 등장해 압도적인 무력으로 적의 방어선을 흐트러트린다. 이후 의안 공략전에서 여전히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치나 성하룡에게 찔려 치명상을 입었다. 다만 죽기전에 발악으로 성화룡을 기습해서 동귀어진을 했다..* 오기코파일:킹덤-오기코.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큐트도
가이드북2 84 50 5 99
가이드북3 84 50 5 99
성우는 후쿠야마 쥰.[27] 환기의 천인장. 합종군 전부터 나오는데, 환기군에서 가장 활을 못 쏘기로 알려졌으며, 재미있다는 이유로 환기가 천인장에 임명한 인물로 함곡관에서 엄청난 대군이 있는 합종군과 싸웠을 때 활로 적을 맞췄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276화).[28] 이런 개그 캐릭터스런 모습과 달리 실력은 환기군답게 뛰어나다. 활은 못 쏴도, 칼솜씨나 다른 무예는 역시 제법 있기에 열심히 싸우고 있는게 여럿 나온다. 하는 일은 잡일들이 많은데 환기를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하거나, 비신대의 전령으로 오거나, 환기의 어깨를 주무르는 등 나오는 장면마다 시종이 따로 없다. 여담으로, 지력이 5 밖에 되지 않는 것 치고는 꽤나 똑똑(?) 한 편인데, 환기의 말을 뇌토에게 잘 전달해준다거나 비신대에게 전령으로 간다거나 하는 역할을 잘 수행해 낸다. 당장 지력이 30~40대인 란카이나 란미박이 어떤 모습을 보여 주는지 생각해 보면...물론 힘들게 전선을 뚫고 와선 환기의 지시를 까먹어 기억하느냐 끙끙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개그를 보여준다. 그래도, 다 기억하고 다시 전선을 뚫고 돌아가서 살아남는 걸 보면 확실히 운빨이나 무예는 있다. 마지막에 환기는 마론에게 오기코와 같이 살아남으라는 마지막 명령을 내려 오기코와 휘하 천인대는 살아남는다. 하지만, 환기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이던 오기코는 울부짖으며 두목과 같이 죽겠다라고 나서는 걸 마론이 마지막 명령이라고 말하며 그걸 어길 셈이냐며 가로막자 울면서 명령을 받아들인다.* 이옥파일:킹덤-이옥.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펑키도
가이드북3 83 82 88 90
환기군 부장 중 한 명. 성우는 야시로 타쿠. 얼굴에 콥스페인팅[29]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마대를 맡고 있으며, 무기로는 쌍검을 쓰고 있다. 흑양전투에서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때는 기마대의 특성 상 수림지인 흑양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었던 탓에 환기 옆에서 보좌를 맡았다. 이때 사귀 일족이 고문하는 것을 보고 눈도 꿈뻑하지 않는 환기와 달리 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업 공략전에서는 흑양에서 활약하지 못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탁월한 전투능력을 보여 조군을 저지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조군 저지를 위해 상당히 무리를 했는지 환기군의 다른 부장들과 달리 완전히 곯아떨어져 있는 모습도 보였다. 호접전에서 환기군의 약점에 대해서 말한다. 충성심이 없기에 불리해지면 바로 명령위반 혹은 탈주를 하는것이 환기군의 최대약점이라고 말한다. 의안 공략전에서 다른 간부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자신도 끝이 다가옴을 느끼자, 죽을때는 환기 곁에서 죽겠다며 환기에게 간다. 이후에는 흑앵, 제노와 같이 환기 곁에서 마지막까지 싸우다가 죽는다.* 사귀파일:킹덤-사귀.jpg파일:킹덤-사귀2.jpg환기군의 최고참.[30][31] 고문이 특기이며, 잔인함으로는 환기군에서 제일 가는 인물이다.[32] 이들 일가는 구멍이 뚫린 석회 가면을 쓰고 있으며, 사람의 신체부위들을 잘라 꿰어 목걸이처럼 차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이들 주변에는 늘 시체 썩는 냄새가 감돈다고 한다.흑양 전투 때에는 이안의 포로들을 고문하여 기혜의 정보를 토설하게 만들었고, 뒤이어 환기로부터 넘겨받은 흑양 주민들의 시체들로 거대한 오브제를 만들어 적을 경악시켰다.호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환기군의 전, 현직 간부들이 우연찮게 사귀 얘기를 잠깐 하면서 사귀가 최고참인데도 간부가 아닌 점을 의아해 했는데, 이후 장면에서 사귀가 사실 여성이었고 환기와 동침하고 있었단 점이 드러나 환기와의 관계 떡밥이 생겼다. 환기 사후에는 환기의 여행은 끝났으니 우리들의 성지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주마파일:킹덤-주마.jpg환기가 호첩의 본진을 칠 때 동행했으며 일가 개개인의 병력은 제노 일가와 견줄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호첩의 근위대를 어렵지 않게 제압할 정도로 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부대장인 주마는 복면을 쓰고 있으며 환기를 두목이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른다. 아마도 상당히 가까운 사이인듯. 742화에서 기습으로 이목군을 공격하다 대다수의 일가가 죽고, 주마 역시 이목에 의해 사망한다.* 범선파일:킹덤-범선.jpg평양성 공략에서 처음 등장한 인물로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고 있다. 자신이 짝사랑했으며 고백했다가 차였던 여자의 이름을 따온 정란차 홍춘으로 평양성을 공략하지만, 부실하다거나, 흔들거린다며 비판을 받는다(...) 다만 오봉명의 정란차를 보고 홍춘을 발명해냈다고 하는데, 오봉명의 정란차가 보통 물건이 아님을 감안하면 단 6번만의 시도만에 홍춘을 개발해낸 이 사람의 능력도 꽤 대단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중귀환기의 부하. 환기를 따라서 백귀서군을 공격하는데 참전했다.* 여민나귀대의 일원. 흑양 전투에서 나귀와 함께 비신대에 일시적으로 참여하여 지금은 비신대 소속.* 파인뇌토대의 일원. 미평과 함께 행동했다.* 호로뇌토대의 일원.* 마인마론대의 일원. 변발에 근육질을 한 인물이다. 흑양과 영구에서 비신대에 환기군의 전령으로 찾아왔다.* 각운파일:각운.jpg흑앵대의 일원으로 천인장이다. 흑앵에게 사심을 품고 있었다. 흑양 전투에서 처음 등장하여 수비에 뛰어난 듯이 묘사되었지만 한 화만에 기혜의 일격에 사망한다.(459화). 사실상 기혜를 띄워주기 위한 엑스트라.* 영귀, 전귀, 중자, 태수, 외마, 지춘, 사암흑앵대의 일원.* 탁 형제환기의 천인장인 오기코의 부하. 합종군 10일째에 함곡관을 방어할 때 위군의 정란차에 기름통을 던졌고, 이를 환기군의 병사들이 불화살로 맞춰서 위군의 정란차를 불태우게 된다.

7.5. 왕전군

왕전군에 속한 장군들은 왕전의 행동에 적어도 겉으로는 의문을 표하지 않을 정도로 왕전에게 복종한다. 전리미의 경우에는 어느 의미로는 자연스럽기까지 한 질문을 연이어 하는 창앙에게 그만하라며 대놓고 면박을 줄 정도. 다만 의외로 왕전은 자신에게 온 질문은 대부분 답을 해 주기 때문에 과묵한 왕전의 성격과 철두철미한 능력, 부장들의 절대적인 충성이 시너지를 일으켜 의문을 표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왕전의 부장들 4명은 염파 사천왕과 비슷한 점이 많다. 제 1 군장으로 왕전의 오른팔인 아광은 전방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일신의 무력 또한 높은데 이러한 점은 염파의 오른팔이자 염파에 필적하는 무력과 파괴력을 가졌다는 개자방과 비슷하다. 제 2 군장인 마광은 책략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이며 강연 또한 화살을 이용한 지휘로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 같다. 제 3 군장인 전리미는 직접 창을 들고 싸우지 않으며 지략 중심 장수란 점에서 현봉과 닮아 있다. 제 4 군장 창앙은 왕전군에서도 주공을 맡고 있는데, 이는 염파 사천왕 제일의 무력을 지니고 특공을 맡고 있는 윤호와 비슷하다.

염파 사천왕이 생각나는 구성답게 왕전의 부장들은 어디하나 뒤떨어지는 능력 없이 고루고루 준수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 평균치로만 보면 진나라의 부장진들 중에서도 가장 높다. 또한 부장들의 직속병단과 일반 병사들도 정예병, 강군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며, 병사 하나하나까지 왕전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자주 묘사 된다. 이러한 모습은 합종군과의 대치 중 함곡관 방어전에서의 오르도, 와린 군과의 결전, 이후 조나라 최강의 이목군과의 주해평원 전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7.6. 표공군


합종군 에피소드 이후 표공을 비롯한 네임드 간부진들이 전부 전사, 생존한 장병들 대다수는 표공의 영지로 돌아갔지만 악뢰를 비롯한 일부 병력들은 3천인장이 된 비신대에 합류를 하게 되면서 정예전력이 된다.

7.7. 몽무군

7.8. 장당군

7.9. 벽군

7.10. 비신대

주인공 이신이 지휘하는 부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11. 옥봉대

전원이 귀사족 출신으로, 좋은 장비와 훌륭한 조직력, 개개인이 뛰어난 무력을 갖춘 기병대이다. 참고로 정발판은 초기에 옥봉대를 왕봉대라고 오역한 바가 있다. 왕씨니까 왕봉대
저옹 공략전에서는 초반 일익을 맡아 압도적 전투력을 보여주며 적의 전선을 돌파하며, 자백군의 뒤를 쳐 포위를 풀며 자백군에게 포위된 왕분을 구출한다. 업 공략전에서는 직속 관상대를 이끌고 뇌운과의 장렬한 일전을 펼치며 이후 요운과 십창에게 포위된 왕분을 직접 몸을 날려 구출한다. 영구 공략전에서는 옥봉대가 전멸당한 와중에 등장이 없어 전사한 줄 알았으나, 비신대의 힘이 모자랄 때 부상당한 채 등장해 생존한 옥봉대와 함께 절벽 아래의 군을 공격해 강외대를 위로 올린다.
실제로 상당히 높은 능력치로서 범용한 장군급보다도 한 단계 위다. 총합으로 치면 왕전군 제 4장인 창앙이나 심지어 주인공인 신보다도 위다.[39]특이한 점은 번양은 왕분에게 일방적인 충성을 드러내나, 관상은 왕분의 의견에 반박하는 경우가 많다.
왕전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왕분을 아끼는 마음을 나타내는 인물. 장군급 능력의 인물인 관상을 왕분의 천인장으로 보냈다는 것 자체가 그 증거이다.* 아화금파일:킹덤-아화금.jpg
공식능력치
시기 무력 지휘력 지력 기타
성격에 문제 있음 ||
기긱
아광군 휘하의 천인장. 자루가 짧은 사모를 무기로 쓰고, 눈빛과 표정 모두 똘끼가 넘쳐 흐르는 것이 특징. 그런 외모를 반영하듯 역시나 성격에 문제가 있어 천인장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나, 아광군 휘하에서 가장 포텐셜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 장수이다. 왕분이 마남자의 군을 치러갈때, 옆에서 협격해 오는 천여명의 군대를 고작 200의 기병으로 막아내거나, 마남자와 요운의 협공을 받아 위험에 빠진 아광을 구해내는 등 엄청난 대활약을 한다. 이후에는 비신대가 조아룡을 치는 동안 마남자에게 들러붙어 마남자가 돌파하지 못하도록 막아 비신대가 조아룡을 치는 데 크게 공헌했고, 15일차에는 비신대가 우익을 돌파한 이후 금모의 부대에 막혔을 때 단차의 남은 아광군의 절반을 이끌고 비신대를 지원하여 비신대가 협격에 성공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 사실상 주해 평원의 전투에서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장수 중 하나로 꼽힌다.
주해평원 전투에게 미래의 주인님이나, 도련님께 잘 보여야한다는 등의 발언으로 옥봉대로 이적할 것이 암시되었고, 실제로 662화에서 옥봉대로 이적한 채로 등장해 부대의 전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3000기를 이끌고 이적했다는 것으로 볼 때 천인장에서 삼천인장으로 승격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구 공략전에서는 왕분의 계책에 따라 영구의 절벽 뒤편으로 직속부대와 잠입해 옥봉대와의 협격을 노리나 3일에 걸쳐 잠입한 시점에 옥봉은 전멸당해, 낙동강 오리알이 될 뻔 했으나 비신대가 등반해오자 악백공군의 반대쪽을 공략해 병력을 분산시킨다. 이후 숲 속에서 난전을 펼치며 후군을 저지하는 등 활약하며, 악백이 전사한 이후 본진을 기습해 남아 있는 간부들을 전멸시킨다.
한단 공략전에 이르기까지, 특이하게도 활약상만 부각되는 편이다. 위기에 처해도 항상 여유로운데다 허를 찔리거나 해도 당황하는 묘사가 없다. 자신보다 무력이 강한 상대와는 대충 싸우고 빠져나가는 등 실리적으로 움직여 최전방 지휘관들의 필수코스인 만신창이가 되어 정신을 잃는 장면도 없다. 등장 횟수는 적을 수밖에 없지만 등장할 때마다 아군을 구해주거나 적진을 돌파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치기 때문에 작가 편애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평가되고 있다. 영구전투에서는 아예 하료초의 입을 통해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7.12. 낙화대

7.13. 진 북동부군

7.14. 기타 장수

8. 왕족

9. 후궁

10. 산족

산족은 진나라 서북부의 산계에서 살고 있는 여러 부족들의 통칭이다. 작중 설정 상 그들의 기원은 주나라를 멸망시켰던 기마민족인 견융족이며, 진나라를 비롯한 중화의 사람들을 평지 사람이라 부른다.[46] 한때 진목공의 후의[47]에 감동하여 진나라와 동맹을 맺었고, 이후 목공이 진혜공의 침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을 때 단 300명으로 전황을 뒤집어 그 은혜를 갚기도 했지만[48], 목공 사후 진나라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동맹을 파기당해 다시 증오심을 품고 산계로 돌아갔다.[49]

그 이후로 400년 동안 평지와 관계를 맺지 않고[50] 자기들끼리 패권을 다투며 지내던 중, 사왕(死王)이라 불리우는 양단화가 등장하여 백여 곳이 넘는 산족들의 통일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양단화는 진나라 왕인 영정과 옛 동맹을 회복하여 성교의 반란과 최 공방전에서 진을 위기에서 구하여 대상조의 작위를 받고, 이후에도 연지성 전투와 업 공방전 등에서 진나라의 우군으로 참전하여 영정의 천하통일에 협력하고 있다.

산족의 특징으로는 부족마다 각기 다른 가면을 쓰고 있으며[51], 몇몇 부족을 제외하면 대체로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다. 또한 조상이 기마민족인 탓인지 기마술에 능하고 산을 끼고 있는 전투에서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험난한 산계에서 살아남은 야성 탓인지 기본적인 전투 능력도 평지 사람들의 이상인 것으로 보이며, 부족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장기를 보이고 있다.[52] 하지만 양단화의 등장 이전에는 서로 대립해왔던 탓인지 산계 통일 이후로도 서로 조금씩 불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53] 즉 그들의 통합은 같은 산족이라는 어떤 통일된 유대감보다는 양단화라는 단 한 사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10.1. 양단화 측 부족

10.2. 다른 산민족

11. 자객 일족

11.1. 주흉

11.2. 치우

11.2.1. 강족

11.2.2. 유족

11.3. 그 외

12. 백성[66]

12.1. 최 지역의 백성



[1] 성교는 과거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의 절반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했지만, 유의의 말에 따르면 떠난 건 사실 1/10 정도라고 했다.[2] 가장 최근이 연지성 함락. 업 공방전에서도 나오는지는 확인 필요.[3] 떠나겠다고 말한 이후 대왕파로 이탈.[4] 최에 있는 백성을 병사로 싸우게 할 수는 있었지만 이를 지휘할 장교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절망하고 있는 하료초 앞에 보란듯이 나타난다.[5] 다만 이보다 이전인 동군선언 때 진나라 조정 직속의 특수호위부대라 하여 창평군과 이사를 호위한 검은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등장하는데, 이 부대가 흑기병대와 같은 부대인지는 알 수 없다.[6] 얄궂게도 이 학살로 인해 비신대가 예상보다 빨리 번유기의 뒤를 추적할 수 있었다. 시체들이 번유기의 동선을 그대로 알려줬기 때문. 신은 사람을 너무 죽이고 다녔다고 화를 냈는데, 신은 도의적인 이유로 화를 낸 거지만, 실리적인 이유를 따져도 번유기의 행동은 너무 생각이 없었다.[7] 몽무는 이번 전쟁이 끝나면 왕기를 버리고 자신에게 오라는 제안까지 받지만 융국은 정중하게 거절한다.[8] 이 때문에 신이 뒤에서 엄청 부들부들 거린다.[9] 원문은 ハゲヒゲ이다.[10] 원문은 ハゲヒゲチャビン이다.[11] 그것도 헷갈려서 가장 늦게 도착한...[12] 사실 이것은 일종의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영비의 일본어 발음은 에이비(えいび)인데, 새우를 일본어로 에비(えび)라고 하기 때문.[13] 흑양 전투 이후 비신대에 자원해 이적.[14] 해당 장면에서 '바로 돌아오라고 했지만, 열흘 쉬자.'라면서 미소를 띄긴 했다.[15] 환기에게 버럭거리는 이신에게도 존대말하면서도 마치 미친 원숭이처럼 날뛰네요? 라고 대놓고 신에게 비꼬아댔다.[16] 환기는 왕이 왔는데도 탁자위에 발을 올린 채 건들거리며 포로를 죽인 이유에 대해 '죽이고 싶어서' '잊어버렸다'는 식으로 성의없이 대답했고, 흑앵은 환기를 죽이라는 왕명에 거역해 칼을 뽑고 대항하였다.[17] 이 때 상당히 다급했는지 항상 하던 '신사 마론입니다'라는 자기 소개도 하려다가 군사로 변경한다.[18] 마론의 설명에 따르면 기습으로 호첩을 없애는 데 성공하였으나, 병력은 상대쪽이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역전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포로를 얻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참수했다고 설명한다.[19] 사실 마론의 설명에도 구멍이 있었다.호첩 쪽의 전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학살을 했다면, 그 전력차가 없어지는 시점에서는 굳이 포로를 학살할 필요가 없었던 것. 영정이 이 부분을 지적하자, 마론도 말문이 막혔는지 할 말을 잃는다.[20] 쓸데없이 포로를 학살한 일은 호첩을 단독으로 격파한 공으로 상쇄된다.[21] 이때 환기에게 이대로 업을 구원하러 오는 조나라 군대를 요격하는 건 할만하나 본대급 규모의 원군이 오면 저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한다.[22] 이후 뇌토가 사망한 이후 환기의 전갈의 내용이 어렴풋이 드러나는데, 적의 주력군을 적 본진에서 떼어내기 위해 적당히 싸우다 퇴각하라는 내용이었다.[혐오주의] 왼손의 손가락이 모두 잘린 후 왼팔이 통째로 짤렸고, 발톱을 전부 들어낸 채로 못이 박혔으며, 그 외에도 온몸을 칼에 베이거나 못에 박히는 등의 고문을 당한다. 이 조차도 증언을 받아내기 위해 비교적 덜 받은 수준 으로 부하들은 아예 한쪽 눈이 뽑히거나 얼굴 가죽이 벗겨진 채 내장을 뽑히거나 하는 수준의 고문을 받았다.[24] 공식적으로 사망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호첩이 자살 시도를 하며 뇌토와 저승에 가서 술 한잔을 한다는 언급을 한 것 보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25] 700화 기준으로 더 이상 혼자 여성은 아니다.[26] 가이드북 3에서는 오리지널 항목으로 대놓고 '로켓 가슴'이라고 적혀있을 정도.[27] 영정과 동일 성우.[28] 컷 전체가 화살로 빽빽한데 오기코가 쏜 화살만 빌빌빌 대면서 날아가다가 적병의 팔에 콕 하고 박힌다(...) 좋아하는 오기코와 폭소하는 환기 옆에서 환기의 부장들이 못 맞추는게 더 힘들겠다라며 갈구고....[29]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나오는 크라우저 2세와 비슷하다.[30] 그래서인지 다른 일가의 두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귀가 환기의 뿌리에 있는게 뭐냐고 물었을 때 바위도 녹일 정도의 분노라고 답한 것도 이때문인듯.[31] 애니판에선 이 장면이 나귀의 회상씬이 아닌 그냥 나귀의 말로 대신했기 때문에 이들의 목소리는 애니에서 나오지 않았다. 사귀 일가의 제대로 된 등장씬 자체가 나오려면 아무리 빨라도 8기 정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데 현재는 6기 제작도 불투명하기에 따로 성우를 배정시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2] 이 고문이란 것이 매우 잔혹해서, 민간인 학살을 아무렇게 저지르는 환기군 내에서도 중화 최고의 불운은 사귀 일가에게 산 채로 잡히는 것이라고 평한다. 환기군 특유의 잔혹한 행위들은 이들이 맡아서 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환기는 흑양 함락전 중에 사귀 일가를 소환한 후에 사귀 일가가 하는 일은 고문 뿐이라고 공언했다. 기본적으로 환기군 전체가 잔혹한 성정을 지니고 있고, 잔인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자들이기는 하나 이들의 잔혹성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환기의 측근으로서 온갖 잔인한 짓은 다하고 다녔을 이옥조차도 이들의 고문쇼를 보고는 구역질을 할 정도였다.[33] 마광 본인은 자신을 왕전의 오른팔이라 말했지만, 관상은 마광을 두고 왕전의 왼팔이라고까지 불린 무장이라 말한다. 보통 오른팔이 최고 측근, 제일 가는 수하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실제로 오른팔이라 평가받는 것은 아광이고, 마광은 자칭으로 오른팔이라 칭할 뿐 세간에서는 왼팔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인다.[34] 가이드북 3에 나온 전리미의 오리지널 특성은 '왕전군을 떠받치는 정도'인데 그 수치가 무려 95에 이른다. 왕전의 비서로서 왕전군 전체의 보급 및 행정적인 일들을 맡고 있는듯.[35] 용백공과 호백공에 허를 찔렸을 때 칼을 뽑기는 했으나 왕전이 지원을 오자 다시 칼집에 집어넣고 쓰지는 않았다.(706화)[36] 창앙보다 급이 떨어지는, 왕전의 최측근에 해당하는 관상(86)이나, 아광의 부장인 아화금(88)보다 무력이 낮다.[37] 577화에서 번양이 관상과 신에게 왕분의 과거를 들러줄 때, 번양이 "나도 당시의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의 모두는 (내가) 왕분의 교육을 담당했을 때, 우녕님이 알려주신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38] 원문은 御意イ!이다. 정발판에서는 그냥 '예!'로 번역되었다.[39] 물론 신의 경우에는 지력만이 밀리는데, 신은 본능형으로 지력을 대신하고 있으니 지력을 포함한 능력치 총합은 큰 의미가 없다.[40] 642화에서 하료초와 몽의가 대화하기 초반에 전사자 얘기를 하면서 가장 먼저 등장한다.[41] 합종군 편에서 몽념의 한명의 칼에 맞고 의식을 잃고 부대 내에서 치료를 받을 때, "돌아가시면 어떡하냐."면서 주변 사람들의 욕도 받아먹었다.[42] 방난이 계속해서 낙화대를 습격하면 몽념이 이변을 알고 올 것이다 → 부하를 아끼는 몽념의 성격상 방난에게 덤벼들 것이다 → 몽념이 방난의 상대가 될 리가 없고 방난은 자신에게 덤빈 인간을 살려두지 않으니 몽념이 100% 죽는다 → 즉 몽념이 오기 전에 방난을 후퇴시켜야 한다.[43] 여불위와 태후가 간통을 한다는 것을 알고는 목숨을 걸고 이를 알린다거나, 노애의 반란이 진압된 이후 정에게 달려들어 죽이려는 태후를 꾸짖는 모습 등을 일컫는 것으로 추정됨.[44] 이를 계기로 영정은 여불위의 간통 소식을 은밀하게 소식을 퍼트린다.[45] 5살때 동생을 잃었던 과거가 있는데 그 탓에 향에게서 동생의 모습을 보았던 듯 하다.[46] 단 중화의 사람들을 평지 사람으로 부르는게 이들만 있는 건 아니다. 연나라 대장군 오르도 휘하의 산간민족들도 중화의 사람들을 평지 사람 또는 평지의 인간으로 칭한다.[47] 목공의 군마가 산족들에게 잡아먹히는 일이 있었는데, 오히려 목공이 그들에게 술을 대접하였다고. 실제로도 전해지는 일화이기도 하다.[48] 그래서 생긴 별명이 마주병(馬酒兵)이다.[49] 그러나 목공만은 예외로 잊지 않고 목공과 교류했던 장소를 성지로 숭배하여 몇백 년이 지나도록 보존해왔다고 한다.[50] 단 갈승상과 같이 개인적으로 교류를 하는 경우는 있었던 모양.[51] 참고로 가면의 모양은 같은 부족이라도 큰 틀에서는 같지만 세부적으로는 조금씩 다르다.[52] 일례로 비마족의 경우에는 기마술에 능하고, 지다족은 수색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원수족은 직각에 가까운 절벽이나 성벽을 줄 등의 장비 없이 손과 발만으로 올라간다.[53] 요양 전투 8일째 밤에 보인 모습이 대표적이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다른 부족의 말을 빼앗으려다가 서로 다투고 이를 타지후가 무력으로 중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54] 산족들 중에서는 메라족과 함께 대부족 중 하나이며, 양단화측 부족이 수백년 동안 싸워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양단화 군이 공손룡 군과 맞붙을때 바지오의 군과 함께 주공을 맡았으며, 이후 적인 견융족들이 눈여겨본 산족 중 하나로 볼 정도로 강하다. 가면 하단의 턱 부분이 새의 부리처럼 뾰족하며, 부족들이 전반적으로 덩치가 큰 것이 특징이다.[55] 여담이지만 킹덤 공식문제집에 따르면 피고족의 가면 모델은 작가의 축구 친구를 본뜬 조형이라고 한다. 이외에 작가는 축구 친구들의 이름-별명이나 같이 술을 마신 사람 이름의 한자를 빌려오는 식으로 캐릭터들의 이름을 짓기도 한다고.[56] 피고족과 함께 산족들 중에서는 대부족으로, 양단화 측 부족이 수백년 동안 싸워왔다고 한다. 무기로는 쇼텔 형태의 낫칼을 사용하며, 가면의 위쪽 정중앙에 유니콘 같은 뿔과 초승달 모양의 칼날이 달려있다. 또한 산족 중에서는 드물게도 상반신에 옷을 입고 있는 부족으로, 뱀피무늬의 망토를 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이 부족이 처음 등장하였을 때에는 큰 보아뱀을 목도리처럼 두르고 있었으나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데, 이것이 단순한 의장용 장식인지 아니면 그리기 어려워서 삭제한 것인지는 불명.[57] 여담이지만 킹덤 공식문제집에 따르면 메라족의 언어는 다른 산민족들과는 조금 달라서 그들의 언어는 영어 필기체를 쓰는 듯한 느낌으로 그리고 있다고 한다. 이 부족의 가면의 디자인이 곡선적이고 드물게 여성이 군세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도 유선형으로 통일하고 싶어서였다고. 메라족의 문자를 바꾼 것을 계기로 견융족의 언어도 각진 모양새로 바꾸었다고 한다.[58] 뿐만 아니라, 아예 때린다.[59] 부족의 이름 뜻은 '원숭이손(猿手)'이고, 별명은 '벽을 달리는 자'라고 한다. 현재까지의 작중 묘사로는 직각에 가까운 절벽이나 성벽과 같은 험지를 흡사 원숭이처럼 맨손으로 오르는게 장기인 것으로 보인다.[60] 양단화도 속으로는 못마땅해하지만 대충 받아주고 있는 모양새이다.[61] 실제로 호마 하나가 덤비니까 결국 쓰러뜨리고 후에는 경비대로부터 탈출한다.[62] 마지막 칼부림에서 강식이 더 빨라 강례를 죽일 수 있었으나, 식은 례를 죽이지 못하고 칼을 거둬 칼에 찔려 죽는다. 그래서 강례는 흑화한 상황.[63] 하지만 단행본 56권의 부록 만화에 따르면, 유련의 죽음이 판명되었기 때문에, 또다시 축제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나왔으며 실제로 강례가 차대 치우가 되었다..[64] 강외와 강상은 친 자매가 아니었지만 유련의 동생은 진짜로 피가 이어진 동생이었다.[65] 강외와의 싸움 내내, 동생을 죽인 걸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것처럼 말하지만, 강외에게 꺾이자, 그러면 동생을 죽여가면서까지 힘을 얻은 자신은 대체 뭐냐며 비참함을 느낀다.[66] ◆ 표시는 외전에서만 나오는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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