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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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white>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エンゲージ Fire Emblem Engage | |
<colbgcolor=#98426e> | |
| |
개발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SRPG |
플레이 인원수 | 1명[1] |
발매일 | 2023년 1월 20일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CERO B ESRB T PEGI 12+ |
엔진 | 유니티 |
용량 | 753MB[패키지] / 13.3GB[DL] |
판매량 | 161만 장 (2023. 3. 31 기준) |
공식 홈페이지 | (한국) (일본) (미국) |
SNS |
[clearfix]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메인 시리즈의 17번째 작품.[4] 역대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올스타 형식의 메인 시리즈이기도 하다.[5]==# 공식 발표 전 유출 #==
- 2022년 1월 14일, 닌텐도 인사이더 "네이트 드레이크"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제작진들이 만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이 2022년 내에 발매되며, 그래픽은 풍화설월 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새로 도입된 신규 메커니즘은 몹시 흥미롭다. 또한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리메이크작도 2023년에 발매된다"라고 주장했다. #
- 2022년 2월 8일, 네이트 드레이크는 2월 닌텐도 다이렉트 예측 영상을 올리면서 유튜브 댓글로 "이번 신작은 풍화설월의 후속작이 아니며, 구작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복귀한다"라고 주장했다. # 이후 영문 닌텐도 커뮤니티 사이트인 패미보드에서 핵심 키워드로 영상의 썸네일에 있는 "빨강과 파랑 마르스"를 언급했다.
- 2022년 2월 10일, 닌텐도 다이렉트 직후 닌텐도 관련 유명 인사이더 "에밀리 로저스"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는 거스트와 협업한 시리즈의 완전 신작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의 인원만으로 개발한 리메이크작을 2022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 또한 네이트 드레이크는 "사전에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에 대해서는 전혀 듣지 못했으며, 자신이 주장했던 파이어 엠블렘이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 2022년 6월 14일, 에밀리 로저스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 곧 발매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게임은 신작이며, 리메이크작이 아니다.
- 이번 작품은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코에이 테크모, 거스트의 합작으로 이번에도 시부사와 팀이 게임의 주개발을 맡았다.
- 거스트는 게임의 비주얼과 그래픽을 많이 보조해줬다. 풍화설월보다 훨씬 나아졌다.
- 원래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30주년 기념작으로 기획했었고, 개발도 끝났지만, 발매가 1년 넘게 질질 끌리고 있다.
- 주인공은 괴상한 빨강 파랑 머리를 하고 있고, 주인공의 어머니는 용이다.
- 새로운 "엠블렘" 기믹으로, 플레이어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구작의 캐릭터들을 소환하여 엔트리에 추가할 수 있다.
- 네이트가 예전에 언급한 핵심 키워드인 "빨강과 파랑"의 언급을 포함한 루머는 정확하다.
- 2022년 6월 15일, 난데없이 파이어 엠블렘 레딧에 "miasmadelta"란 닉네임의 한 유저가 어제 에밀리 로저스가 말하는 걸 보고 근질거려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스크린샷을 4장 업로드하였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 해당 이미지는 초기 버전의 빌드라서 최종 버전의 빌드와는 다를 것이다. 최종적인 그래픽은 자유롭게 상상해달라.
- 에밀리의 말대로 이것은 새로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게임이고 꽤 오래전에 완성되었다. 발표가 왜 늦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 많은 사람들이 어반 판타지가 될까 하고 걱정하는데, 여전히 중세 판타지니 걱정하지 마라.
- 취소된 파이어 엠블렘 Wii[6]의 필드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도입했다. 풍화설월의 수도원처럼 한 위치로 제한되지 않고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과 유사하게 마을과 던전에서의 자유로운 이동 또한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신규 캐릭터들은 두 개의 다른 도시에서 왔으며, 그 중 하나는 항구도시와 수상도시(aquatic) 테마이다.
- 사람들이 "구작의 캐릭터 소환" 부분에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를 연상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부가적인 요소로서 스토리에 과하게 관여하지는 않는다. 신규 캐릭터들 역시 많이 등장한다.
-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최종본에선 조금 변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여성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남성 캐릭터들보다 전체적으로 단순히 "귀여울 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현재 공개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가 한 명 있다.
- 머리의 색상이 풍화설월의 스타일은 아니지만 파이어 엠블렘 if 같은 게임을 생각해보면 굳이 근본없는 것도 아니다. 릴리스도 빨강 파랑 머리였고, 페리 또한 파랑 핑크 트윈테일이었다. 다만 이 캐릭터가 이 빨강 파랑의 헤어스타일을 한 것은 플롯적인 이유가 있다.
-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리메이크 루머는 사실이다.
- 에밀리 로저스는 직후 개인 트위터에 "나도 다른 사람들 만큼 놀랐다. 이미지로 보는 것은 나도 처음이라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구별할 수 없다. 다만 진짜일 것 같다. 아마 중국어 현지화 팀이 유출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라며 감상을 썼다. #
- 2022년 6월 16일, 이번에는 아니메 레딧 공식 디스코드에서 "Rønin"이란 닉네임의 한 유저가 주인공 캐릭터의 정면 사진이라고 하면서 한 사진[7]을 업로드했다.[8] # 주장한 발언은 다음과 같다. (루머 전문 번역)
- 게임의 이름은 아마도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Fire Emblem Engage)".
- 스토리는 일종의 반지를 중심 소재로 하여 진행된다.
- (에밀리가 말했던 것처럼) 구작의 모든 로드 계열 클래스의 캐릭터들을 소환할 수 있다.
- 게임에는 2종류의 멀티플레이가 존재한다. 온라인 PVP와 코옵 미션.
- 중심 허브의 크기가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보다 더 작아졌다.
- 파이어 엠블렘 각성처럼 단일 루트이다.
이 캐릭터들은 전용직을 들고 있는 것 같다. 즉, 스토리 진행을 위한 필수 캐릭터일 수도 있다는 뜻. 위에서 3번째는 "프린세스", 노인은 "테이머", 왼쪽의 남성 캐릭터는 아마 "골드 나이트"인 것 같고 그 밑은 "프린스".이 주장은 그 다음 날 정정했다.- 신작의 프린스 캐릭터의 이름은 "디아만트", 또 "루이"란 이름의 탱커가 있고 "유나카"란 이름의 로그가 있다.
- 정면 사진의 빌드는 2021년 12월 버전이다.
- 무기 내구도는 없지만, 무기 재련은 있다.
- 무기 상성은 더욱 어려워졌다 / 쉬워졌다(punishing / forgiving).
- 스탯을 올리기 위한 미니게임이 있다.
- 마스코트 캐릭터가 있다.
- 이번 작의 캐릭터 디자인은 if와 비슷할 것이다(this game screams Fates design).
- 마이유니트 커스텀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듣지 못했다. 다만 내가 소스로부터 들은 한 가지는 게임이 2022년 연내에 발매된다는 것이었다.
- 일부에서 모바일 게임이 아니냐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닌텐도가 더 이상 모바일 게임 시장에 흥미를 보이는 것 같지는 않다.
- 이후 2021년 12월 빌드와 관련하여 게임이 이미 1년 전에 완성되었다는 에밀리 로저스의 발언과 모순이 되자 "에밀리 로저스"는 입장을 재정리했다.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은 2021년 8월 말(10개월 전)까지 거의 완성된 상태였다. 1년이 조금 안되었지만 거의 1년 전이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2월 사이에 릴리스된 모든 빌드들은 대부분 내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아트 개선 / 최적화 / 버그 테스트 및 사소한 게임플레이 개선이었다.[9] 그러나 게임의 핵심, 즉, 본편은 2021년 여름 말(8월 말)까지 주컨텐츠가 완성된 상태였다. 발매 후 DLC(현재 개발 중)는 닌텐도가 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을 더 빨리 출시하지 않은 주된 이유이다. 닌텐도는 본편의 출시와 DLC 사이의 엄청난 격차를 피하고 싶었다. 닌텐도는 팬들이 발매 후 DLC를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았다. 게이머들은 출시 후 DLC가 적절한 시기에 출시된다면 훨씬 더 기뻐하며 구매한다. 모든 사람들이 본편에 관심을 잃고 나서야 DLC를 출시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하자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30주년 기념 마케팅 캠페인은 실제로 2020년에 끝나지 않았다. 닌텐도는 기념일 마케팅 캠페인을 2021년 상반기로 연장했다. 닌텐도는 게임의 마케팅 / 프로모션에 필요할 경우 기념일 캠페인 기간을 연장할 것이다. 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캠페인은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의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2020년에서 2021년 초로 연장되었다. |
- 2022년 6월 17일, "Rønin"이 유출 전문 게임 커뮤니티인 리셋에라에 "지난번에 올린 클래스 예측에 오류가 있었다. 정확한 클래스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정정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정정하러 왔다"는 말과 함께 또 다른 주장을 펼쳤다. #
- 순서대로 페가수스 (나이트?) / 프린세스 (전용직) / 프리스트 / 소드 파이터 / 테이머? (전용직) / 팔라딘 or 실버 나이트? / 메이지 / 안녕 안나! (브리건드) / 골드 나이트? / 프린스 (전용직) / 로그 / 소드 파이터 / 제너럴?
- 아일랜드계인 것 같은 "Alear"라는 이름의 귀족 캐릭터가 있다. "Alwar"이던가? 아무튼 A로 시작할 것이다.
- 하드 모드는 어렵다.
- 대다수의 외전은 메인 스토리보다 어렵다.
- PVP는 다른 사람들의 파티를 상대해야 하는 온라인 배틀이다.
- 스토리에는 랜덤 인카운터가 있다.
- 코옵 미션은 아마 플레이어와 친구가 플레이어군을 같이 움직이는 기능인 것 같다.
- 재련은 파이어 엠블렘 Echoes 또 하나의 영웅왕과 유사하다.
- 지팡이에는 내구도가 있다.
- 프린스 캐릭터는 형제가 있다.
- 메인 소재인 반지를 주목할 것(All eyes on da ring baby).
- 소스가 정말 아무 말 대잔치라서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뭐 그 정면 사진은 진짜 같았으니까.
- 2022년 6월 17일, "Rønin"이 또 다른 주장을 펼쳤다. #
- 2022년 9월 11일, "에밀리 로저스"는 "현재 루머가 나온 게임들 중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신작이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에 나올 확률이 가장 높다. 솔직히 작년에 개발이 끝난 이 신작이 내년으로 밀린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이 게임이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에 반드시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추측했다. ##
2. 트레일러
2022년 9월 13일 닌텐도 다이렉트 공개 영상 | |
일본어 음성[11] | 영어 음성 |
2022년 11월 16일 스토리 트레일러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2022년 11월 23일 반지의 힘 사용법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2022년 12월 9일 거점 「솔라넬」을 산책하는 법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3. 개발진
- 테이 츠토무 - 디렉터[12]
- 이시이 유야 - 기획 총괄 / 리드 게임 디자이너[13]
- 이시하라 스스무 - 리드 프로그래머[14]
- 코무로 나미 - 시나리오 총괄[15]
- 키타지마 유키노리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16]
- Mika Pikazo -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4. 시놉시스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는 신룡
본작의 무대는, 4개의 왕국과 하나의 성지로 이루어지는 세계 「엘레오스 대륙」.
천년 전 사람들과 사룡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이계의 영웅 「문장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국의 전사와 함께 싸웠고, 오랜 싸움 끝에 사룡을 봉인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의 힘이 약해져 사룡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신룡 뤼에르
주인공은 신룡 「뤼에르」. 천년 전, 사룡을 봉인한 후, 성지 「리토스」에서 자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오랫동안 자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습니다. 신룡을 대대로 지키고 있는 「용의 수호자」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반지에서 문장사를 소환하고, 인게이지한다.
본작은 사룡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각국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입니다.
주인공은 반지에 머무르는, 이계의 영웅인 「문장사」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문장사는 「파이어 엠블렘」시리즈 과거작의 주인공 「마르스」등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반지를 착용하고, 문장사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스테이터스가 상승해, 보다 강력한 능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문장사와 캐릭터가 「인게이지」(합체)하면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작의 무대는, 4개의 왕국과 하나의 성지로 이루어지는 세계 「엘레오스 대륙」.
천년 전 사람들과 사룡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이계의 영웅 「문장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국의 전사와 함께 싸웠고, 오랜 싸움 끝에 사룡을 봉인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봉인의 힘이 약해져 사룡 부활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신룡 뤼에르
주인공은 신룡 「뤼에르」. 천년 전, 사룡을 봉인한 후, 성지 「리토스」에서 자고 있었습니다만,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오랫동안 자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습니다. 신룡을 대대로 지키고 있는 「용의 수호자」들과의 만남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반지에서 문장사를 소환하고, 인게이지한다.
본작은 사룡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각국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함께 싸우는 롤플레잉 시뮬레이션입니다.
주인공은 반지에 머무르는, 이계의 영웅인 「문장사」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문장사는 「파이어 엠블렘」시리즈 과거작의 주인공 「마르스」등이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반지를 착용하고, 문장사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스테이터스가 상승해, 보다 강력한 능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문장사와 캐릭터가 「인게이지」(합체)하면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정보
5.1. 시스템
"처음 시작하는 파이어 엠블렘" 소개영상 |
- 풍화설월에 비해 그래픽, 모델링, 연출, 모션, 이펙트, 타격감 등이 대폭 개선되어 전반적인 게임의 비주얼이 크게 강화되었다.
- 게임 내에서 시리즈 대대로 나왔던 캐릭터 초상화가 없어졌다. 게임 컷씬[17], 전투 UI 등에서도 캐릭터들의 초상화가 없다. 또한 각성부터 나오기 시작한 크리티컬 컷인이 없어진 대신 크리티컬이 뜨면 클로즈업이 되고 더 강렬한 공격모션으로 공격하는 등 연출이 매우 강화되었다.
- if 때와 마찬가지로 무기의 내구도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무기 별 패널티도 무기의 무게 빼고는 딱히 없다. 마법의 경우 풍화설월식 횟수제한이 없어졌다. 내구 시스템은 사실상 지팡이와 소비 아이템에만 남아버린 셈.
- 성마의 광석 이래 오랜만에 체격 스탯이 부활했다.[18] 풍화설월에서 힘으로 무게 페널티를 상쇄했던 게 다시 체격으로 돌아온 것. 또한 체격을 첫 도입한 트라키아 776 이래 간만에 낮은 확률[19]로나마 레벨업시 성장할 수도 있게 되었다. 본작은 체격 능력치 도입 작품중에서는 처음으로 구출 시스템이 없고, 상급 무기로 갈수록 걸리는 무게 페널티가 꽤 큰지라 극히 일부 스킬에 사용되는 상황[20]을 제외하면 높으면 무조건 좋은 스탯이다. 그 대신으로 직업 별 체격 상한치가 10~20정도로 빡빡하게 잡혀있고, 도핑 아이템도 없어서 과다하게 성장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 무기 종류로는 검, 창, 도끼, 체술, 단검, 활, 마법이 있다. 무기 상성은 전통대로 창 > 검 > 도끼 > 창에 더해 체술 > 단검, 활, 마법이다. 상성이 스킬로 빠졌던 풍화설월과 다르게 원래대로 무기를 장비만 하면 적용된다.
- 상성 무기로 공격받은 대상은 "break"라는 문구가 뜨며 무기를 떨어뜨리는 연출이 나오고, 한 전투 동안 반격 불가가 된다. 중갑 특성이나 브레이크 불가 스킬을 갖고있거나 브레이크 불가 지형 위에 있다면 브레이크 자체를 당하지 않는다. 아예 일시적으로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지팡이 마법인 컬랩스가 새로 생겼다.
- 캐릭터에게 반지를 착용함으로서 역대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문장사" 의 힘을 빌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추가적인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본작의 타이틀인 '인게이지'는 캐릭터와 문장사가 합체하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문장사들의 외전 맵들은 전부 구작의 맵들을 오마주했다. 맵들이 대부분 난이도가 악랄한 것으로 유명했던 맵들이다. 굉장히 세세하게 오마주를 해왔기 때문에 원작을 플레이해본 유저들이라면 추억에 잠길 수 있는 부분.
- 일부 구 시리즈에서 악명을 떨쳤던 적 증원 출현 즉시 행동이 완벽하게 사라졌다. 사실 각성과 풍화설월을 제외하면[21] 점차 증원 출현 즉시 행동 사례는 줄어들고 있었으나[22], 완벽하게 사라진 건 본작이 최초. 단 후반으로 갈수록 한번에 출현하는 증원의 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뒷감당이 굉장히 힘들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난이도를 불문하고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물량으로 나오는 21장, 25장의 증원이 대표적.
- 난이도의 경우 하드를 기준으로, 에피소드 중반 정도까지는 풍화설월과 비슷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기믹들이 등장하는 등 전반적으로 풍화설월에 비해서 확실히 어려우며, 특히 후반부와 일부 외전 에피소드를 루나틱으로 진행할 경우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노멀 난이도는 모든 적에게 명중/회피 -10 or -20의 보정이 걸려있고, 일부 증원 기믹이 제한되지만, 그 이외의 각종 기믹은 큰 차이가 없어서 적의 능력치와 전용 스킬 그리고 조우전 빈도의 제한에 따른 렙찍누 불가 여부를 제외하면 루나틱과 그외 난이도 간의 체감적 편차가 심각하게 큰 편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대략적으로 확인된 능력치 이외의 난이도간 편차는 이러하다.
- 노멀: 모든 적에게 명중/회피 -10 or -20이 적용되어있다. 일부 증원 출현이 적용되지 않거나 완화된다.
- 하드: 특효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적장에게 특효 내성(특효로 받는 대미지 감소) 스킬이 장착된다.
- 루나틱: 최종 보스 이외의 모든 적장에게 브레이크 무효나 숙련자+(특효 대미지 무효+브레이크 무효) 스킬이 장착된다.
본편 18장을 경계[23]로, 일부 적들에게 적 전용 병과 스킬이 장착된다.
일부 증원 및 맵 기믹이 강화되고, 적이 극히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명중률 0이나 대미지 0이 되는 타겟은 무시한다.
5.2. 시리즈 공통
5.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본작의 등장인물 구성은 if와 유사하다. 왕족 1명이 가신 2명을 거느리고 있는데, 총 8명의 왕족과 16명의 가신이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고, 성비도 왕족과 가신 모두 5:5로 딱 맞는데, 이는 if의 구성과 똑같다. 여기에 각 왕국별로 왕족과 부관 외 캐릭터들이 1~2명씩 나오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지어 왕족과 부관간에는 필살 대사 1개와 승리대사 1개가 하나의 키워드를 공유하는 경향까지 이어받았다.[24] 단, if와는 달리 단일 루트이고, 문장사까지 실질적인 인원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전투 인력은 if보다 더 적은 편.
5.4. 무기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스킬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5.6. 클래스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클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7. 팁
- 클래식 모드에서도 2장까지는 유닛이 쓰러져도 죽지 않고 퇴각한 것으로 취급된다.[25] 때문에 2장까지는 스토리 진행에 있어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하술할 왕성 훈련 역시 클래식 모드라도 유닛이 쓰러졌을 때의 사망 / 패배로 인한 소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 마이룸 침대에서 난이도의 변경이 가능한데, 상위 난이도로는 올릴 수 없고, 하위 난이도로만 내릴 수 있다. 별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초회차에서는 루나틱에만 적용되는 고정성장을 노멀과 하드 난이도에서 적용 가능한 꼼수가 있는데, 루나틱 난이도로 시작해서 솔라넬 마이룸 기능이 해금되면 난이도를 떨어트리면 1회차에서도 노멀 / 하드 난이도에 고정성장을 적용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노멀 난이도에서는 적 능력치가 제일 낮은 것과는 별개로 숨겨진 특성으로서 모든 적들에게 명중 / 회피에 -20 혹은 -10의 보정이 걸려있다. 단, 적의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특히 조우전) 난이도별 적 능력치 차이는 스토리 본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대략 하드 난이도에서부터 명중률 문제에 본격적으로 시달린다고 보면 된다.
- 동물은 무조건 개 종류만 키우는 것이 좋다. 고양이나 양 같은 다른 동물들은 식사에 필요한 음식류를 떨구지만, 개는 무기 강화에 필요한 광석류를 떨구므로 중요성이 차원이 다르다.
- 식사가 끝나고 받는 도시락은 상점에 팔면 50골드를 주고, 다음 식사시엔 오래되었다면서 처분해버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팔아버리는 게 낫다.
- 마스터 프루프를 보유하고 있다면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닛을 우선적으로 빠르게 상급직으로 승급시키는 것이 추천된다. 상급직 만렙을 찍어도 체인지 프루프로 상급직 1레벨으로 돌려서 상한치까지 성장이 가능하기에 성장률 보정이 조금이나마 높은 상급직으로 빨리 전환하는 게 더 좋다. 경험치는 누적된 레벨을 기반으로 계산되고, 하급직 상급직 간의 경험치 획득량 차이가 없다.[26] #
- 상급직 전직 조건에 해당 직업의 하급직 레벨 10이 붙어 있어서 착각할 수 있는데, 그냥 아무 상급직으로나 전직한 다음 체인지 프루프를 사용하면 적성을 만족시키는 모든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체인지 프루프를 이용한 하급직에서의 전직은 처음부터 하급직 1레벨로 들어오는 장이라도 아닌 이상은 사실상 시간낭비일 뿐이다.
- 전직을 위해서는 해당 직업군의 무기를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소질이 필요한데, 소질은 특정 문장사와의 인연레벨을 올리는 것으로 습득할 수 있다.[27] 특히 문장사 리프와의 인연레벨을 올리면 대다수의 무기소질을 얻을 수 있다.
-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질 중 하늘색으로 표시된 소질인 천성 소질이 있는데, 해당 소질과 동일한 무기 뒤에 + 처리가 되어있는 일부 상급 병과로 전직시 해당 무기 레벨이 1단계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제네럴과 팔라딘은 천성 소질과 동일한 무기로 골라야만 S랭크 무기를 쓸 수 있고, 기본 도끼 레벨이 C인 브레이브 히어로(검/도끼)가 B레벨 무기인 토마호크를 들려면 도끼의 천성 소질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전직해야 한다. 참고로 무기 사용에 따른 무기 레벨 증가 및 자신의 무기 레벨 S랭크시의 명중 / 치명타 보정 역시 폐지되었다.
- 최대 스탯 보정이라는 시스템이 마스크 데이터로 존재하는데, 그 캐릭터의 원래 상한치에서 수치만큼 + or - 되면서 해당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한다. HP와 체격 이외의 모든 능력치에 적용되고, +1~3 되는 능력치가 있는가 하면 -1~2 되는 능력치도 있어서[28] 천성 소질과 함께 각 캐릭터의 차별점이 되는 포인트가 된다. 참고로 게이머즈 공략에서는 그 캐릭터의 직업별 상한치 표에 이 최대스탯 보정을 적용해서 기재했기에 빠르게 캐릭터 + 직업별 상한치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 인연반지 가챠는 정해진 난수 테이블에 따라 흘러가는데, 이 때문에 세이브 해둔 뒤 뽑기를 하고 로드를 해봤자 이전 뽑기와 똑같은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온라인 가챠 게임들과는 다르게 난수를 플레이어가 임의대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노가다를 거치면 원하는 반지를 뽑을 수 있다.
난수를 당기는 방식은 전투 진입 화면에 들어갔다가 취소하고 나오거나, 단련을 돌리는 등 특정 행동을 하면 난수 테이블이 특정 수치만큼 당겨진다. 예를 들어 9장 전투 진입 후 나오면 난수 테이블이 31만큼 당겨지는데, 원래라면 1-2-3-4-.. 순으로 뽑혀야할 것이 9장 전투창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는 것으로 1부터 31까지는 통으로 날리고 32-33-34... 순으로 뽑을 수 있는 것이다.[29]
이를 통해 인연의 조각을 어느 정도 모아두고(예를 들어 62연차 분으로 설명한다) 저장 후, 가챠를 쭉 해서 원하는 S반지가 나오지 않았다면 저장하지 않고 메인화면으로 나갔다가 불러오기→ 9장 전투 진입 후 월드맵으로 나가기 2회 반복해서 1번부터 62번 반지까지 소멸시키기 → 다시 저장 후 가챠해서 63번째 반지부터 125번째 반지까지 쭉 보기 → 안나왔다면 다시 한번 메인화면으로 가서 불러온 후 반복 하는 식으로 원하는 반지를 인연의 조각이 적더라도 손에 넣을 수 있다.
- 이번 작은 보물상자를 여는 것만으론 아무런 제한이 없다. 문 열쇠, 보물상자 열쇠 같은 아이템도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보물상자를 여는것 만으로는 시프 등을 굳이 활용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적 중에서 보물상자를 털어갈 수 있는건 시프 뿐이고 보물상자를 털은 시프는 맵 밖으로 탈주를 시도하는 AI가 되는데, 보물상자를 털렸어도 도망가기전에 시프를 격파하면 종래작품들처럼 내용물을 회수 가능하다. 또한 문을 한번에 여는 건 시프만의 특권이다. 다른 유닛이라면 파괴해서 열 수밖에 없으니 주의. 참고로 아이크의 스킬 파괴를 장착하면 파괴가능한 오브젝트는 캐릭터의 공격력을 불문하고 한방에 파괴하는 게 가능하다.
- 플레이 시간 지연에 정평이 있던 독 상태이상의 효과가 변동되어서 더이상 플레이 템포 지연에 영향을 안 미치고,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기존의 턴 개시시마다 대미지를 받는 형태에서, 피격시 받는 대미지에 추가적으로 고정 대미지 1을 받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해독제나 레스트로 치료할때까진 절대 안 풀리며, 독 효과가 2중첩까지 가능해져서 중첩시마다 추가적으로 받는 고정 대미지가 2씩 증가해 3/5로 늘어난다. 그 대신 이전과 달리 독 부여 무기로 공격할때 대미지가 0이면 독을 아예 걸 수 없는 디메리트가 있다. 즉, 수비가 높은 중갑 캐릭터에게는 원칙적으로 물리 공격으로 독을 못 걸지만[30], 주는 대미지 추가를 부여하는 계통의 스킬[31]과 조합하면 어거지로 독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 신규 시스템인 체인 어택이 의외로 강력하다. 직업 특성 연계를 가진 캐릭터의 공격범위 안이라면 해당 연계 캐릭의 행동 종료 여부 및 능력치를 불문하고, 적의 최대 HP의 10%의 대미지와 명중 80% 고정의 공격을 가하는 시스템인데, 루나틱 난이도 초반부의 일부 보스들은 이걸로 야금야금 갉아먹어야 공략이 될 정도로 설계되어 있다. 다만 최종 보스를 상대로는 쉽게 클리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인어택 명중률이 30%로 급감하고, 대미지까지 감소한다.[32]
초반에만 적당히 사용하다 말면 그냥 확정적 추가대미지 정도의 요소로 느껴지겠지만, 중반 이후 적극적으로 체인어택 위주의 직종[33]로 부대를 편성, 밀집대형으로 공세를 펼치면 적 한명에게 4~8회의 체인어택을 퍼부어 걸레짝을 만들어놓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 쪽 공략 블로그에서는 주인공과 세아다스, 오르텐시아를 제외한 전원을 워리어로 전직시켜 장궁과 듀얼 어시스트+ 스킬을 들려주고 루나틱을 진행한 결과, 아무 어려움 없이 엔딩을 볼 수 있었다는 유저의 감상도 나와있다. 물론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플레이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이번 작의 체인어택은 그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
반대로 적들 역시 체인 어택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작은 잘 성장한 캐리 유닛 혼자서 던져놓고 반격으로 다 잡는, 속칭 장판파 플레이에 어느 정도 제제가 걸린다. 단단한 중갑 탱커도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를 입으니 수비가 쓸모가 없고, 회피 탱커 역시 명중 확률이 80% 고정인 덕에 회피도 쓸모가 없어서 탱킹 성능만 믿고 안심하고 세워놓았다간 인해 전술로 몰아치는 적들의 체인 어택에 야금야금 갉아먹혀 사망하기 마련이다.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 탱커나 캐리 유닛이라면 중반에 추가되는 문장사 카무이의 스킬 '방진'의 채택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34]
체인 어택시 주의점이 있는데, 인게이지 기술 이외의 공격수단을 시전할 경우, 공격 전에 체인 어택으로 대상이 죽으면 그 공격이 캔슬된 것으로 간주한다. 삼반장 팔찌의 계략 맹화계, 독화살, 치키의 브레스 시리즈 같이 추가효과가 있는 경우에 벌어지는 버그인데, 특히 치키와의 인게이지로 사용 가능한 무기인 브레스류는 첫 타를 반드시 인접해서 사용해야 해서 그 대상이 체인 어택으로 사망하면 브레스를 쏘지 못하고 턴만 날려먹는다. 또한 인게이지 기술은 루키나/크롬을 제외하면 강제로 체인 어택이 막히기에 해당이 없고, 강제 체인어택 후에 본인의 타격이 들어가는 루키나와 크롬의 경우도 체인 어택으로 인해 체력이 0이 되어도 정상적으로 나머지 타격이 다 들어간 뒤 본인의 타격으로 마무리된다.
- 11장부터 나오는 4칸짜리 드래곤의 경우 해당 유형의 드래곤은 이형룡과 환영룡까지 2종류[35]가 있는데, 본편에서 주로 상대하는 이형룡은 특효판정이 용이 아닌 「사룡」판정이라 드래곤 킬러 등의 용 특효 무기의 특효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용 특효가 주어지는 인게이지 무기들이 대부분 깡딜이 높아서(특히 삼반장) 적이 단단해지는 루나틱이라도 아니면 눈치채기 힘들며, 더 혼동을 야기하는 요소로서 외전/계전에서 상대하는 환영룡은 특효판정이 용에만 존재한다. 또한 무기 종류가 특수라 상성표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형룡 / 환영룡은 컬랩스로 브레이크시킬 수 있어서 성공시 1번은 무반격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군 스펙이 그리 높지 않을 때 혹은 고난이도일수록 빛을 발하는 전술. 그리고 일반 적들중 유일하게 4칸을 차지하기에 헷갈릴 수 있는데, 할버디아의 병과스킬인 협격을 쓸 경우는 발동 조건인 다른 아군과의 좌표가 완전히 가로세로 일직선 한줄로 있어야지만 성공한다. 참고로 드래곤류의 브레스는 근거리용과 원거리용 두 종류가 있는데, 드래곤류만 가지고 있는 숨겨진 룰으로서 자신의 행동에서 원거리 브레스를 쓰면 전투후에 강제로 근거리 브레스로 장비가 바뀐다. 쉽게 말해 적 버전 즉응. 특히 본편 기준 이형/환영룡은 근거리 브레스 사거리가 1~3이기에 사거리의 빈틈을 노린다는 전법이 거의 불가능[36]하니 주의.
- 무기들 중 천둥의 검, 빛의 활, 섬전 체술은 비정상적으로 개조효율이 좋다. 동급무기의 절반도 안 되는 재료로 5단 풀개조가 가능하며, 자체 성능도 우수한 무기들이라 빠른 시기에 만들어서 활용하면 난이도를 확 낮출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연구가 진행된 현재는 저 무기들보다는 4~5단 개조 킬러액스를 최대한 빨리, 많이 양산해서 드래곤나이트와 워리어 부대를 밀어주는 편이 더 효율이 좋다는 의견도 보인다[37].
- 신규 지팡이인 컬랩스와 프리즈 그리고 아이스 록 지팡이를 잘 활용하자. 컬랩스는 브레이크 무효 스킬을 가진 캐릭 이외면 상성 불문하고 브레이크를 걸 수 있어서[38] 체술이나 드래곤은 물론이고 즉응으로 인한 장비교체로 공격으로는 브레이크를 못 거는 문장사 리프를 장비한 적도 브레이크 시킬 수 있다. 제일 중요한건 이형룡 격파때인데, 1전투 한정으로나마 브레스 반격을 안 받고 딜링을 할 수 있어서 중요도가 높다. 프리즈는 프리즈 무효 스킬 이외의 캐릭을 이동불가로 만들어서 일부 돌격형 보스들의 진군을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용도(격파해야 할 보스가 여러 명인 경우, 특히 17장에서 중요하다)로 활용되며, 아이스 록은 내구력이 있는 얼음덩어리로 일시적으로 적의 이동경로를 방해할 수 있다. 이 특수지팡이들은 특히 루나틱 난이도일수록 의존도가 높아지는데, 쌩으로 명중시키기 힘들다면 미카야 문장사의 스킬인 신앙을 계승해 지팡이 명중률을 올리거나, 벨레트 문장사를 달고 천각의 발동 스킬로 보정하는 방법도 있다.
- 일부 스킬의 경우 발동 타이밍이 정해져있는데, 깎인 HP 비례로 대미지가 증가하는 피의 복수를 제외하면 스킬 발동률이나 효과의 변수가 실시간으로 변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깎인 HP에 따라 필살률이 추가되는 분노의 경우 교전 전의 HP 상태만 발동 조건으로 치고, 교전중에 HP가 깎였다고 필살이 변동하지 않는다. 성전의 계보~트라키아 776이나 창염의 궤적에서는 교전 중에도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었다보니 해당 작품 경험자들이라면 감각에 혼동이 올 수 있다. 비슷한 예로 디아만드의 경우 정면승부 개인스킬로 서로에게 걸리는 명중+15의 이득을 일방적으로 얻을 수 있는 논리적인 버그가 있다. 정면승부가 전투 개시 시점에서 발동돼 전투 중에 브레이크를 일으키거나, 베로니카의 흘리드스캴프, 크롬의 기습으로 전투 중에 반격이 봉쇄되면 공격한 디아만드는 이미 명중+15의 이득을 얻은 상태로 공격했고, 상대는 반격을 못하는 것까지는 계산을 못 하는것. # 이른바 비겁승부라고도 볼 수 있는 괴버그인데 사룡의 장의 적 버전 디아만드 역시 개인스킬 버그의 대상[39]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왕성에 뜬 심볼을 건드릴 경우 조우전이 아닌 왕성 훈련이 발생한다. 조우전과 달리 돈을 주는 금의 이형병과 대량의 경험치를 주는 은의 이형병 같은 찬스 요소가 없는 대신, 클리어시 참여한 캐릭터 전원에게 경험치가 추가적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 훈련은 2장과 마찬가지로 클래식 모드라도 HP가 0이 되었을때의 해당 유닛 손실이 없다. 그 대신 HP가 0이 된 유닛은 맵에 남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클리어시 경험치 보상이 안 들어오는 페널티만 있다. 어떻게 보면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조우전보다 훈련이 더 안전할 수도 있다는 뜻.
- 왕성 훈련은 각 왕성에서 군자금을 획득한 이후[40]부터 발생할 수 있는데, 20장 클리어 후 열리는 이르시온 왕성은 스토리 경합상 왕성 훈련이 아니라 조우전으로 취급된다 주의.
- 일부 조우전 맵은 시야제한이 발생한다. 상기한 이르시온 왕성이나 6장, 13장 맵 같이 스토리상에서도 시야제한이 있는 맵도 있지만, 원래는 시야제한 맵이 아니었는데 조우전에서 시야제한이 걸리는 10 / 11장, 사룡 1장 맵 같은 경우도 있다.
- 왕국 투자는 브로디아 왕국을 Lv.3까지 올리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동물을 얻을 최소선인 Lv.2까지만 올리고 그 이후에 건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왕국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재화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소모되는 골드가 너무 많다. Lv.5까지 찍으면 전설 장비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소모되는 골드 대비 성능은 좋은 편도 아니고, 다른 장비들도 강화하는데 금액이 많이 드는데 왕국 투자에 골드를 쓰기에는 여유가 별로 없다. DLC에서 제공하는 골드까지 영끌해서 왕국 하나만 풀투자하는 것이 한계일 정도다. 루나틱은 조우전도 거의 없어서 이 이상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 굳이 왕국투자를 맥시멈으로 할 생각이라면 세리카 외전에서 안나 노가다를 추천. 다만 시간이 너무 길고 지루한데다 막상 얻게 되는 전설의 무기가 고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 DLC를 구매해서 사룡의 장을 플레이 가능하다면 사룡의 장은 신룡의 장을 먼저 클리어하고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신룡의 장은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룡의 장을 지나치게 일찍 클리어해 버리면 합류 동료들이 높은 레벨로 합류해 버리는 바람에 레벨 스케일링으로 인해 다른 아군 육성이 비교적 안 된 상태라서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적어도 치키, 크롬 / 러플레, 베로니카의 외전은 클리어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시구르드 외전에서 성 동쪽 해변가에 유닛을 대기 시키면 여신상을 받을 수 있다. # 이는 맵의 모티브가 된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10장에서 세리스로 해당 포인트에 대기 시키면 라이브링을 주던 이벤트의 오마쥬로, 인게임에선 아무런 정보가 주어지지 않는 순전한 팬 서비스 요소이다.
6. 한정판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엘레오스 컬렉션 |
하지만 게임성과는 별개로 기대에 못미치는 스토리 및, 빈약한 캐릭터들의 개성으로 인해 한정판 단종 직후, 곧바로 플미가 붙은 전작과는 다르게 인게이지는 오히려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플미는 커녕 정가보다도 현저히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샵에서도 이로인해 악성 매물이 많이 남았는지, 인게이지 발매 이후 몇년이 지난 2024년 현재도 오히려 정가보다 싼 가격에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을 정도.
-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 게임 패키지 《파이어 엠블렘 Engage》
- 오리지널 아트북 《The Art of Fire Emblem Engage》
- 아트 카드《Fire Emblem Engage ART CARD》
- 스틸북 《Fire Emblem Engage Nintendo Switch 카드 케이스 SteelBook 사양》
- 포스터 《Fire Emblem Engage POSTER》
7. 익스팬션 패스(DLC)
익스팬션 패스 추가 콘텐츠 제1탄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익스팬션 패스 추가 콘텐츠 제2~4탄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익스팬션 패스 추가 콘텐츠 제4탄 | |
일본어 음성 | 영어 음성 |
- 1탄 (2023년 1월 20일)
- 문장사 에델가르트/디미트리/클로드
- 문장사 치키
- 모험을 서포트 해주는 아이템
- 새로운 액세서리
- 실버 카드[41]
본편이 발매된 후 불과 2개월 반만에 모든 DLC가 업데이트되어 전작들에 비해 DLC 발매 텀이 매우 짧아졌다. 풍화설월만 하더라도 발매 후 마지막 DLC가 업데이트되기까지 7개월 가까이 걸렸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정말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가 진행된 것. 발매 전부터 본편의 발매가 DLC 개발에 맞추기 위해 미뤄졌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7.1. 사룡의 장
각 맵마다 캐릭터, 병종, 레벨, 아이템이 지정되어 있어 본편보다 제약 조건이 많고, 난이도도 훨씬 어렵다. 대신 문장사나 스킬, 지원도는 본편에서 계승되므로 플레이어의 세팅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 극을 오갈 수 있다.
사룡의 장을 클리어하면 사룡의 장에서 사용한 아군을 본편에서도 내보낼 수 있게 된다. 이 아군들은 본편 인물들과의 지원회화는 물론, 특정 적과 교전할 경우의 대사도 준비되어 있다.
8. 업데이트
- Ver 1.1.0 : 데이 원 패치, 1차 DLC 업데이트.
- Ver 1.2.0 : 솔라넬 내 액티비티 시설 추가, 계전의 시련 오류 수정, 그 밖의 여러가지 오류 수정, 2차 DLC 업데이트.
- Ver 1.3.0 : 솔라넬 내 신비한 우물 추가, 신규 아이템 추가, 단련의 방에서도 스킬 계승이 가능하게 됨, 그 밖의 여러가지 오류 수정[43], 3차 DLC 업데이트.
- Ver 2.0.0 : 추가 보상 제공, 히어로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누구나 획득할 수 있게 됨, 그 밖의 여러가지 오류 수정, 4차 DLC 업데이트(사룡의 장).
9. 평가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흥행
한우리 판매통계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발매 첫 주에 판매 비중 57.6%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44] 2주차에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에게 밀려나 2위가 되었다. 이후 3월 초까지 꾸준히 한우리 판매통계 순위권 안에 모습을 비추었다. #2023년 1분기 결산에서는 161만 장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보고되었다. 풍화설월의 첫 분기 결산 판매량(229만 장)과 비교하였을 때 약 68만 장 가량이 줄어들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일본 내수 판매량은 풍화설월과 큰 차이가 없으나, 해외 판매량이 크게 빠져나갔다.[45]
이후 분기의 발표에서는 판매량 변동이 보고되지 않아 초도 판매량 이후 눈에 띄는 추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며, 최종적인 판매량은 170~200만 장 전후로 예상된다. 161만 장이 흥행 참패라고 단정지을 만큼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며, 객관적으로 따지면 충분히 의미있는 성적을 거둔 것이지만, Nintendo Switch라는 기종에서, 그것도 각성 이후로 시리즈의 흥행력이 눈에 띄게 상승곡선[46]을 그리고 있던 와중 예상되는 최종 판매량이 전작의 3토막이 나버려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47] 본작의 디렉터 나카니시 또한 인게이지의 흥행 부진을 인정했을 정도.
11. 미디어 믹스
11.1. 코믹스
작가는 쿄우 카즈로(今日和老).# 프롤로그는 최강 점프 3월호[48]와 트위터로 공개되었으며, 본연재는 최강 점프 4월호 / 소년 점프+ 2023년 3월 3일 갱신부터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뤼에르(남성).초반부터 본편과 다른 전개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극초반에 너무 빨리 사망한 뤼미에르가 해당시점에서 사망하지 않고 주인공과 꽤 오래 동행한다.
초반의 평가는 평범했으나 게임에서 묘사되지 않았던 뒷설정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살려내고[49] 연출, 캐릭터성, 구작 팬서비스도 원작보다 더 높은 퀄리티로 나온 덕분에 팬덤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년 점프+ 에 공개된 프롤로그부터 5화까지의 분량이 수록된 단행본 1권이 발매된다.(2023년 9월 4일 발매)단행본 한정 추가 페이지도 존재하는 듯. 가격은 528엔.# 단행본은 현재까지 계속 출간되고 있다.
12. 기타
- 북미 더빙은 기존대로 컵 오브 티 프로덕션에서 이루어졌다. 특기할 만한 상황으로 텍사스 계열 출신으로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더빙을 겸하는 성우와 텍사스 계열 성우들이 상당히 많이 캐스팅 되었다.
- 시리즈의 최장 발매 텀을 갱신한 작품이다. 풍화설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기존의 최장 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트라키아 776을 2달이나 추월하였다. 다만 실제 개발 기간 자체는 약 2년으로, 시리즈 중에선 평균 정도의 기간이다.
- 유출에 의하면 본작은 유출 시점을 기준으로도 약 1년 전에 이미 완성이 되어 있었으며, 발매 이전부터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개발 과정이 크게 유출되었다.
- 문장사로 등장한 구작의 캐릭터들 중 거의 절반 정도[50]가 스매시브라더스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참전한 상태이며, 여기서 어시스트 피규어[51]나 배경 캐릭터[52], 피규어, 스티커, 스피릿 등의 수집요소까지 폭을 넓히면 모바일 게임 출신인 베로니카를 제외한 문장사 전원이 스매시브라더스에 한 번 이상은 얼굴은 비춘 상황이 된다. 실제로 "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구작들은 안해봤는데, 얘가 누구고 뭐하는 녀석인지 다 알고 있다"와 같은 말이 농담 반 진담 반 수준으로 나와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강렬한 파이어 엠블렘 푸시가 실제로 시리즈의 홍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예시가 되었으며, 실제로 발매 후 인터뷰에서 개발진들이 역대 주인공 참전이라는 거대한 기획이 가능했던 건 스매시브라더스의 영향이 컸다고 발언하였다.
- 아군 캐릭터들의 사망 시의 보이스가 풍화설월 때보다 전반적으로 비교적 차분한 톤으로 전환되었다.[53] 인게이지의 모델링 특성상 나이가 어리게 보이는 캐릭터들의 수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심의 통과를 위해 취한 조치로 보인다.[54]
- 오프닝 가사의 풀버전을 보면 문장사들의 현현 주문이 전부 가사에 포함되어 있다.
[1] 온라인 플레이는 최대 2인까지 지원한다.[패키지] [DL] [4] 매우 특이하게도 게임 내 코드 안에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18번째 작품이라고 호출하고 있으며, 17번째 작품은 공란으로 표기되어 있다. 정황상 풍화설월과 인게이지 사이에 (성전의 계보의 리메이크일 가능성이 높은) 모종의 타이틀이 개발 중이었지만, 어떠한 사유들로 인해 연기되어 해당작이 먼저 발매된 것으로 보인다.[5] 대신 구작 주인공들이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는 편은 아니라서 시리즈의 구작을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본작의 스토리 이해에 큰 무리는 없다. 애초에 닌텐도는 신규 유입 유저들을 위해 구작을 해봐야 후속작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식으로 게임 개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6]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과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사이에 개발한 게임으로 필드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도입하였고, 전투의 경우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심볼 인카운터로 적과 조우할 시 그 자리에서 전투를 시작하는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나리히로 토오루의 말에 따르면 결국 방향성의 부족으로 취소되었다고 한다.[7] 강렬한 원색 / 보색의 디자인과 캐릭터의 x자로 교차된 앞머리를 봤을 때 Mika Pikazo가 캐릭터들의 메인 디자인을 담당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8] 이 과정에서 "Rønin"이 이 사진을 유출이라고 인지하지 못했는지 사진의 출처를 묻는 유저에게 이게 이미 공개된 사진이 아니었냐고 반문하는 해프닝이 있었다.[9] 즉, 에밀리의 주장대로라면 위의 주인공의 정면 사진이 사실일 경우 게임의 최종본에 거의 가까운 사진으로 예상된다.[10] 한 유저가 이름을 물어봤지만 답장하지는 않았다.[11] 나레이션: 미츠이시 코토노.[12]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맵/그래픽 디자이너였던 개발자.[13] 주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UI 프로그래밍을 담당해 온 개발자.[14]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다수의 리드 프로그래머. 코에이 테크모가 프로그래밍을 담당한 전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에서도 약간이나마 프로그래밍에 관여했다.[15] 파이어 엠블렘 각성의 핵심 시나리오 라이터 중 1명(캐릭터 담당)이었고, 파이어 엠블렘 if에선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의 위치에 있었다.[16] 파이어 엠블렘 if 인비지블 킹덤 편의 시나리오 라이터이다. 키타지마 유키노리 외에도 많은 외주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하였다.[17] 캐릭터의 레벨업이나 전장 화면에의 대화씬 등 화면에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에는 좌하단에 실시간 3D 모델링을 띄우긴 한다.[18] 정확히는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에도 존재는 하는데, 구출 시스템에만 약간 영향을 미칠 뿐이지, 그 구출 시스템조차도 중량이 더 영향이 크다보니 그냥 캐릭터 이미지 설정용 스탯일 뿐이다.[19] 평균 10% 정도다. 0%라서 보정 없이는 아예 올리는 게 불가능한 캐릭도 있다.[20] 헥터의 중격(무게 페널티가 걸리는 상황이면 최대 5까지 대미지 증가), 와유 인연반지의 밀어내기(대상이 자기보다 체격이 낮아야 밀어낼 수 있음)[21] 각성은 하드 이상, 풍화설월은 루나틱 난이도에서 증원 출현 즉시 행동[22] 열화의 검, 창염의 궤적, if에서는 전체 맵 중에서 단 한 번만 증원 출현 즉시 행동 이벤트가 존재한다.[23] 외전은 벨레트, 아이크 외전부터, 조우전, 신룡의 장 같이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는 맵의 경우 부대 레벨 36 이상을 경계로 한다. 또한 카밀라 외전은 부대 레벨 25에서 카밀라 휘하의 2명이 적 전용 병과 스킬을 달고, 치키, 헥터, 베로니카 외전은 부대 레벨 41 이상이어야지만 적 병과 스킬이 달린다. 몬스터인 환영비룡, 환영늑대의 경우 치키 외전을 제외하면 부대 레벨 31 이상에서 적 전용 병과 스킬을 얻는다.[24] 피레네 2왕족 셀린 사이드의 필살대사들을 예로 들면 셀린은 "티타임이에요!", 클로에는 "티타임이야", 루이는 "티타임입니다!"로 필살대사 1개가 티타임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한다. 또한 클랜과 프랑은 쌍둥이 컨셉 때문인지 아예 필살대사 4종류가 전부 통일되어 있고, 아이비 사이드의 인물들은 "싫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필살대사가 있으나, 특이하게도 스타일이 전부 따로 논다.[25] 1장에서는 클랜과 프랑은 적들로부터 도망가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면 전투에서 사라지고, 반드레는 방어력이 너무 높아서 루나틱에서도 대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다. 2장에서는 뤼미에르와 훈련하자는 의미로 전투를 하는 것이라 사망하지 않는다. 초반부터 문장사의 힘을 가지고 유닛을 거의 한방에 빈사 상태로 만드는 스펙을 가진 뤼미에르를 상대하는 입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26] 예시로, 반드레의 경우에 상급직이라는 이유로 경험치를 적게 얻는 것이 아니라 누적 레벨이 높아서 얻는 경험치가 적은 것이다. 반드레의 초기 영입 기준 누적 레벨은 15 레벨이다. #[27] 스킬 계승과는 달리 스킬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레벨만 올려주면 습득 가능.[28] 여담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보정치를 전부 가산해보면 +1 혹은 0이 된다. 예외적으로 뤼에르만은 주인공의 특권으로 마이너스 되는 능력치가 없고 힘, 기술, 속도에만 +1이라서 합계 3이고, 극후반에야 보정치 합계 2의 캐릭과 합계 3의 캐릭이 1명씩 아군으로 들어온다.[29] 여기선 9장을 예시로 설명했지만, 난수가 당겨지는 수치는 전장마다 따라 다르므로 하기 가챠 전후의 스크린샷을 캡쳐해서 몇 개가 건너뛰어졌는지를 세면 된다.[30] 마법 공격 판정의 단검이라면 독을 걸 수 있다. 다만 이 단검은 스포일러의 전용 무기라 제한적이다.[31] 예를 들면, 뤼에르의 신룡의 결속의 효과인 주는 대미지 +3 같은 효과는 스탯과 무기 공격력에 의한 대미지 계산 이후에 추가 대미지를 주는 효과라 무기와 스탯상으로는 대미지가 0이어야 하지만 이 효과에 의해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독에 걸린다. 힘 증가 효과의 스킬은 이렇게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32] 예외적으로 문장사 루키나의 인게이지 기술인 올 포 원의 용족 스타일 보너스가 발동시의 체인어택의 명중률을 100%인데, 이게 최종 보스의 개인스킬보다 뒤에 적용된다. 최종 보스 상대로는 올 포 원의 대미지가 낮아지나, 통상 보스를 상대로는 9~10히트를 달성하면 보스 체력 1줄을 없앨 수 있다.[33] 보통 워리어와 브레이브 히어로가 많이 쓰인다. 본작의 베르세르크와 소드마스터는 연계직업인데 체인어택 성능이 후달린다는 이유만으로 거의 폐급 취급 당하고 있다[34] 외전 클리어후 인연 레벨 상승으로 얻는 체인어택 면역 스킬인 방진이 싱크로 스킬이라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장판파 플레이가 성립해버린다. 후반 및 고난이도의 적들은 체인 어택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0%나 0 대미지일 경우에는 절대로 공격하지 않지만, 방진까지는 계산에 넣지 않는다. 심할 경우 작정하고 세팅한 후에 매턴 용맥만 잊지 않는다면 회피 지형 위에서 혼자서 루나틱 조우전을 날로 먹는 게 가능할 정도이다.[35] 오프닝 데모 9번째의 비 플레이어블 클래스 소개에서도 다른 병종으로 분류된다.[36] 사거리 4 이상의 공격으로 때리면 반격없이 공격 가능한데, 클로드 인연반지의 활 사거리+1 상태로 쏘는 장궁과 마도 스타일 유닛이 벨레트 인게이지시 얻는 마법 사거리+2, 세네리오의 인게이지 무기 썬더스톰 정도로 굉장히 한정적이다.[37] 다만 킬러액스의 진정한 성능을 내려면 DLC 직업 인챈트의 무기공명이 필요하므로, DLC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위의 세 무기 쪽에 더 투자하는 게 낫다[38] 중장의 경우 전투상성에 의한 브레이크를 당하지 않을 뿐이지 컬랩스로 인한 강제 브레이크는 당할 수 있다.[39] 스킬명만 다르고 아이콘 모양과 효과 자체는 동일하다.[40] 피레네: 5장 클리어, 브로디아: 8장 클리어, 솔룸: 14장 클리어[41] 무기점, 도구점에서 아이템을 영구적으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되는 아이템으로, 치키의 외전에서 구할 수 있다. 필드 북쪽 호수 왼쪽에 반짝이는 곳에 놓여있다.[42] 스킬의 책・수 5개, 스킬의 책・파 3개, 스킬의 책・리, 은의 검, 은의 창, 은의 도끼, 은정석 20개, 인연 조각 5000개, 돈 30000G[43] 알프레드x세네리오의 인연회화에서 알프레드의 음성이 나오지 않았던 버그 등.[44] 이는 풍화설월의 48.9%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다. 단, 게임의 발매일 바로 다음날이 설날이 끼어있는 휴무 시즌이라 게임을 빠르게 받기 위해 온라인 배송 대신 현장 구매를 선택한 사람들이 많았음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45] 파이어 엠블렘 팬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서양 팬덤은 트레일러의 가볍고 유치한 분위기, 버츄얼 유튜버를 강하게 연상시키는 캐릭터 모델링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발매 전부터 반응이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46] 각성 - 231만 장, if - 303만 장, 풍화설월 - 412만 장[47] 특히 Nintendo Switch로 발매된 닌텐도의 게임들은 대부분 전작과 판매량이 비슷했으면 비슷했지 적어도 떨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인게이지의 판매량 감소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48] 2023년 2월 3일 발매[49] 예를 들면 뤼미에르가 다스리는 리토스에 거주하는 백성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브로디아-이르시온의 오랜 전쟁 이유도 이르시온의 사룡신앙이 원인이라고 확실하게 나온다. 원작에서는 두 나라가 싸우는 이유가 제대로 언급되지 않아 브로디아와 국왕 모리온이 전쟁광으로 보이는 부작용이 있었다. 팬들도 그냥 간편하게 종교때문에 싸운다고 하면 되지 않냐며 자주 지적했던 부분이기도 하다.[50] 마르스, 로이, 아이크, 루키나, 크롬, 러플레, 카무이, 벨레트[51] 린, 치키[52]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53] 각성과 if 시절의 수준이다.[54] 사실 유닛이 죽으면 처절하거나 섬뜩한 비명을 질러대며 죽어나가는 풍화설월의 사망 보이스가 기존에 비해 이질적이었던 것도 있었다.[55] 다만 게임 내에 여러 문제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분위기를 파악 못하고, 게임이 잘 만들어졌다는 둥 서로 자화자찬을 하고 있어 반응이 좋지 않다.[56] 참고로 괴식 취급이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매운 맛을 정말 좋아하는 베일 정도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