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8 21:50:35

패트리샤

파트리샤에서 넘어옴
1. 인명
1.1. 실존 인물1.2. 창작 인물
2. 허리케인
2.1. 2015년 동태평양 메이저 허리케인 퍼트리샤

1. 인명

파트리키우스 명칭변형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펼치기 접기]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언어 남성형 여성형
독일어 Patrick (파트리크)
라틴어 Patricius (파트리키우스) Patricia (파트리키아)
스페인어 Patricio (파트리시오) Patricia (파트리시아)
아일랜드어 Pádraig (파드라그) Pádraigín (파드라긴)
영어 Patrick (패트릭) Patricia (패트리샤)
이탈리아어 Patrizio (파트리치오) Patrizia (파트리치아)
체코어 Patrik (파트리크) Patricie (파트리치에)
크로아티아어 Patrik (파트리크) Patricija (파트리치야)
폴란드어 Patryk (파트리크) Patrycja (파트리치아)
프랑스어 Patrice (파트리스), Patrik (파트리크) Patricia (파트리시아)
포르투갈어 Patrício (파트리시우) Patrícia (파트리시아)
헝가리어 Patrik (퍼트리크) Patrícia (퍼트리치어)
다른 명칭변형 둘러보기 }}}}}}}}}

Patricia. 영미권의 이름. 기원은 라틴계로 '고귀한' 이라는 의미. 패트릭의 여성형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퍼트리샤(/pəˈtrɪʃə/)'.

영미권에서는 패트리셔(Patricia), 패트리스(Patrice), 트리샤(Trisha)라고도 하며 독일에서는 파트리샤(Patricia), 이탈리아에서는 파트리치아(Patrizia), 에스파냐포르투갈에서는 파트리시아(Patricia)라고 한다.

애칭은 팻/패트(Pat), 패티 등으로 불린다.

1940~60년대 유행했던 이름으로, 현재는 할머니 이름으로 취급받는다.

1.1. 실존 인물

1.2. 창작 인물

2. 허리케인

2.1. 2015년 동태평양 메이저 허리케인 퍼트리샤

2015년 제16호 동태평양 메이저 허리케인 퍼트리샤
Hurricane Patricia
위성사진
파일:Patricia_2015-10-23_1730Z.jpg
진로도
파일:1920px-Patricia_2015_track.png
활동 기간 2015년 10월 21일 0시 ~ 10월 24일 12시
영향 지역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엘살바도르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서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텍사스
태풍 등급 5등급[JTWC]
최저 기압 872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95m/s
피해상황사망자 13명
피해총액 4억 6,280만 달러[2]

2015년 10월경 멕시코를 덮친 초강력 허리케인. 이 허리케인은 1분 평균 최대풍속을 비롯한 수많은 허리케인 관련 기록들을 혼자서 갈아치웠다.[3] 최성기 중심기압은 872hPa로, 1979년 태풍 팁이 기록했던 최저중심기압 1위 기록 870hPa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다.

풍속의 경우 185kn(=95m/s)[4]로 측정되면서 지구상 그 어떤 열대저기압보다도 강하다는 얘기가 나왔고, 실제로 이는 2013년 태풍 하이옌의 기록인 170kn(=87m/s)를 훨씬 상회하는 값이다. 토네이도와 비교해도 최고등급인 EF5 수준일 정도이다. 그러나 하이옌과의 강도를 비교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이, 퍼트리샤는 비행기 관측을 통해 직접 풍속을 실측해서 얻은 풍속 값이지만, 하이옌은 위성 분석[a]을 통해 170kn로 추정되었다.


영상의 7분에 편집된 부분부터 헬게이트가 열리는 걸 볼 수 있다. 7분 30초부터는 문자 그대로 물지옥이 강림한다.

이처럼 강력한 허리케인이었음에도 인명피해는 적었다. 그 이유는 멕시코 정부 당국이 군인, 경찰을 동원해 피해예상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고, 덕분에 인명피해는 4명으로 적었다. 그러나 할리스코, 미초아칸과 콜리마 주가 큰 영향을 받았고, 이 허리케인은 두랑고까지 올라가고 나서야 소멸되었다. 그러나 패트리샤가 몰고 온 비구름은 태평양 허리케인과 전혀 연관이 없을 거 같은 멕시코 북부 지역에 영향을 주어, 미국 국경 근처에 있는 몬테레이와 레이노사에까지 비를 뿌렸다고 한다.

[JTWC] [2] 2015 USD[3] 최저중심기압, 24시간 동안 발달속도 등.[4] CI지수 기준 T값 8.2 관련 보도[a] 드보락 위성 분석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