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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9:48:13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앵커/언론인/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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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팬 서비스가 좋은 앵커/언론인/중계진(상위)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앵커/언론인/중계진(중위)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앵커/언론인/중계진(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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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엄밀히는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나 뉴스 앵커, 스포츠, 게임 등 중계 캐스터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연예인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지만, 연예계 MC로 진출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도 있고, 위상도 어지간해서는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적인 이미지가 큰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게 친절함은 갖추기는 하는 편이지만, 그런 지적인 이미지가 있는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은 뛰어난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관계없이 공, 특채 아나운서들은 팬 서비스는 딱히 평판에 영향은 없는 편이지만 근래들어 이쪽도 이름을 잘 알리는 베테랑급들은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어서 다소 평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프리랜서로 나가게 되면 이때부터는 엄연한 연예계로 가기 때문에 얘기가 달라져서 이때부터는 팬 서비스를 잘 안해주는 등 악담이 많아진다면 인기가 떨어지는건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가 되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팬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배현진이나 고민정과 같이 정계로 완전히 진출하는 아나운서들도 간혹 나타나고 있어서 정치인이 되면 팬 서비스를 요청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적당한 선을 지켜줘야 되지만 정치인 특성상 민심을 얻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는 잘 해준다.

스포츠계 아나운서들은 방송국에 소속은 되어있긴 해도 중계, 취재를 위해 현장에 나오다보니 팬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평균치 이상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스포츠 채널 소속 아나운서들은 계약직 신분이 많은 편이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풀리게 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이렇게 평판이 좋지 않으면 역시 살아남기는 어렵다.

이하 기재하는 목록은 기자[1], 앵커, 아나운서, 캐스터 등 언론인들을 다루며, 현직 기준 방송국 소속이나 프리랜서, 비연예계 타 분야 진출[2] 여부에 관계없이 공채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들을 위주로 기재한다.

2. 목록

2.1. 팬 서비스가 좋은 앵커/언론인/중계진(상위)

2.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앵커/언론인/중계진(중위)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앵커/언론인/중계진(하위)



[1] 스포츠계의 경우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기자는 여기에 포함하며, 선수출신 해설위원은 개별종목 문서에 기재한다.[2] 물론 정계도 포함이 된다.[3] 고민정과 마찬가지로 나이는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보다 2살 어리지만 기수에서는 선배다.[4] 물론 가족오락관의 대부분 진행은 모두 허참이 맡았었다.[5] 손미나같은 경우에는 일찌감치 아나운서계를 떠나서 요즘 시대의 대중들같은 경우에는 잘 기억하지 않은 인물인 것을 감안해도 유명인치고는 결코 구독자 수가 적은 편은 아니다.[6] 중계방송에서 최희가 모델인 가상광고가 나오자 권성욱 캐스터가 광고 출연료를 기부했다는 미담을 풀기도 했다.[7] 뭉쳐야 뜬다 자체가 해외 여행을 다니는 프로인데 이때 자신을 알아본 현지인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찍어준적도 있다.[8] 물론 이름을 안쓰고 사인 할 때도 있다.[9] 연예계에서도 김영애가 황토팩 사업과 관련해 생전 피해를 봤던 사례가 있다. 김영애의 별세 후 사과문은 발표했지만 그나마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적반하장으로 나와 여론은 싸늘했다.[10] 임성민의 전성기 시절을 지금으로 비유한다면 아나테이너의 성공 사례가 되는 전현무나 최희같은 아나테이너들에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나테이너 분야에서는 정은아, 손범수, 한선교 진양혜 등에 이은 선구자 역할을 해온 셈이다.[11] 애초에 요즘 시대의 젊은 나이대라면 임성민은 물론이고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아나운서들도 거의 모르는 편이다.[12] 특히 커리 논쟁(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한다 vs 못 한다)을 패러디라도 한듯 빅터 웸반야마로 같은 논쟁을 자기 채널에 게시했을때는 KBL과 NBA는 다른 종목이라며 웸반야마 정도면 혼자도 우승한다는 뉘앙스로 팩트폭력을 가미한 비하를 했다. 이때 추가로 한 말이 이는 KBL의 디스리스펙이 아니라고 했는데 애초에 디스리스펙이 아니라면 이런 논쟁을 일으킬 필요도 없고, NBA 선수 1명으로 KBL 전체를 이긴다는 말 자체가 리그에 대한 비하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NBA 매니아들도 KBL은 아예 잡것으로 취급하는 특성상 이런 발언이 크게 지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