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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31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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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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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9 |
2019 프리미어 12 은메달 |
2019 |
2019 일구상 의지노력상 |
두산 베어스 등번호 44번 | ||||
이두환 (2008~2011)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박세혁 (2012~2013) | → | 최형록 (2014~2015) |
두산 베어스 등번호 47번 | ||||
방건우 (2015) | → | 박세혁 (2016) | → | 홍상삼 (2017~2019) |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번 | ||||
김강 (2014~2016) | → | 박세혁 (2017~2022) | → | 박지훈 (2023)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번 | ||||
도태훈 (2022) | → | 박세혁 (2023~)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10 | ||
박세혁 朴世爀 | Park Sei-Hyok | ||
출생 | 1990년 1월 9일[1] ([age(1990-01-09)]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수유초 - 신일중 - 신일고 - 고려대[2] | |
신체 | 181cm, 86kg, A형 | |
포지션 | 포수 / 1루수[3][A] / 외야수[5][A] | |
투타 | 우투좌타[7] | |
프로 입단 | 2012년 5라운드 (전체 47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12~2022) NC 다이노스 (2023~)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3년 12월 23일~2015년 9월 22일) | |
계약 | 2023 - 2026 / 46억 원[9] | |
연봉 | 7억 원 (FA, 2024년) | |
등장곡 | DJ Hanmin - 《Show Me Your BBA SAE》[10] | |
응원가 | ||
구단 자작곡[14]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부모 | 아버지 박철우, 어머니 장은미 | |
배우자 | 최수정(1991년생, 2021년 12월 5일 결혼~현재) | |
MBTI | ESFJ[15] | |
후원사 | 언더아머 | |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박세혁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박세혁/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군 복무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9년 |
3. 플레이 스타일
박세혁의 타격폼[16] |
도루 저지[17] |
포수로서 수비 능력은 준수하다. 박세혁이 그 두터운 두산 포수 선수층을 뚫고 양의지의 백업을 차지한 것은 수비 능력이 출중했기 때문이다. 2016 시즌에는 포수로서 규정 이닝을 소화한 19명의 포수 중 도루저지율 6위를 기록했다. 블로킹 능력은 평균이지만 막을 공은 다 막는다. 폭투 개수가 적고, 프레이밍 지수도 리그 최상위권이다. 2020 시즌 유강남에 이은 2위이며 3위 이하의 선수들과의 격차가 크다. 즉, 캐칭에 한해서는 흠잡을 데가 없는 수준.
그리고 포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릴 정도로 발이 빠르다. 순수 주력으로 따지면 김헌곤, 박건우보다도 빠르다고 한다. 그래서 대주자로도 꽤 나온다.[19] 가끔 뜬금포 도루를 보여주기도 하고, 뛰어난 주루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대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빠른 발을 살려 내야나 외야 수비를 보기도 했다.[20] 나이가 30대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한 최근에도 포수 중에서는 가장 빠른 편에 속하지만, 이전 만큼의 주력은 나오지 않는 편이다. 물론 주전 포수가 주루 시 전력질주를 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볼 배합에서 고질적인 약점을 드러낸다. 비교적 정성스럽게 한구한구를 쌓아가는 스타일인데, 이러다보니 승부를 피하거나 볼넷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물론 볼 배합은 어디까지나 포수 한 명만의 책임이 아니며 결과론임을 명심해야 한다.[21]
주전 첫 시즌인 2019년 결과는 절반의 성공. 시즌 중반의 타격 부진과 1할대의 도루 저지율 등 좋지 못한 요소들도 있었으나 wrc+ 101.6으로 포수로서는 충분히 뛰어난 타격과 도루저지를 제외하면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두산의 우승 탈환에 기여했다. 다만 여타 포수들과는 달리 주루플레이가 적극적인데다가 수비에서 1000이닝 넘게 소화했기에 다음 시즌에 퍼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2020년에는 계속 바깥쪽 공만 요구해서 바깥세혁이라는 별명이 생겼다.[22] 두산은 이번 시즌 5위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간신히 3위를 기록했다. 대다수가 올해 두산은 한국시리즈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의 맹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이 볼배합 문제를 지적하는 등 고질적인 볼배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23]
도루 저지 능력에서 기복 심한 성과를 내고 있어서 '자동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획득했다.[24] 본인의 말에 따르면, 두산에 젊은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흔들어 놓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을 포구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도루 저지 모션을 취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2021년에는 안와골절 후유증으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물론 부상 이전에도 1할 타율로 부진하고 있었지만, 사구 트라우마로 공격능력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규시즌 내내 부진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맹활약을 펼쳤고,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오승환에게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2021년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25] 그러나 2022년에는 지난 가을야구에서의 반등이 무색하게 2021년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지난해까진 그래도 괜찮던 포구와 블로킹 실력마저 퇴화해버리고 말았다.[26] 다른 포지션이었다면 지체 없이 2군에 내려갔겠지만 포수라는 희귀한 포지션을 맡고 있고, 팀 내에 박세혁보다도 나은 포수가 없어서 꾸준히 1군 붙박이 신세. 그러나 방출생 출신 안승한이 백업으로 종종 나와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막바지에는 장승현도 반등에 성공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후 FA로 양의지가 두산으로 리턴한 자리를 메우기 위해 NC로 가게 되었는데, 성격이 엄하고 불같은 강인권 감독이기에 지난 2년간의 모습을 보인다면 주전을 보장할 수 없기에 선수로도 절치부심해야하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결국 2024년에는 주전 마스크를 후배 김형준에게 넘겨주게 되면서 백업 포수로 전락하게 되었다.
두산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요약하자면 짧은 전성기 땐 장타력과 도루 저지는 아쉬워도 공수 그리고 주력까지 갖춘 적당한 육각형을 가진 준수한 포수였으나 안와골절 부상 이후 육각형의 크기가 줄어들며 마지막 해에는 무장점 포수로 전락해버린 선수이다.
4. 연도별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박세혁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12 | 두산 | 6 | 6 | 2 | 1 | 0 | 0 | 1 | 1 | 0 | 0 | 0 | .333 | .333 | .500 | .833 | 142.2 | 0.07 |
2013 | 18 | 31 | 6 | 3 | 0 | 0 | 4 | 2 | 0 | 3 | 6 | .231 | .333 | .346 | .680 | 82.6 | 0.15 | |
2014 |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15 | ||||||||||||||||||
2016 | 87 | 210 | 36 | 5 | 1 | 5 | 26 | 23 | 2 | 22 | 45 | .209 | .302 | .337 | .639 | 51.9 | 0.04 | |
2017 | 97 | 237 | 57 | 8 | 0 | 5 | 41 | 26 | 2 | 19 | 44 | .284 | .354 | .398 | .752 | 91.5 | 1.19 | |
2018 | 89 | 194 | 48 | 12 | 0 | 3 | 37 | 22 | 5 | 16 | 55 | .282 | .356 | .406 | .762 | 95.0 | 1.26 | |
2019 | 137 | 505 | 123 | 19 | 9 (2위) | 4 | 58 | 63 | 8 | 41 | 68 | .279 | .345 | .390 | .736 | 101.3 | 3.06 | |
2020 | 124 | 423 | 97 | 18 | 2 | 4 | 47 | 51 | 5 | 35 | 45 | .269 | .348 | .364 | .712 | 90.8 | 1.77 | |
2021 | 96 | 270 | 52 | 12 | 0 | 0 | 25 | 30 | 4 | 22 | 43 | .219 | .296 | .270 | .566 | 57.8 | 0.24 | |
2022 | 128 | 402 | 87 | 13 | 1 | 3 | 33 | 41 | 2 | 33 | 71 | .248 | .320 | .316 | .636 | 80.4 | 1.29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3 | NC | 88 | 283 | 51 | 9 | 3 | 6 | 35 | 32 | 1 | 30 | 43 | .211 | .307 | .347 | .654 | 80.2 | 0.92 |
KBO 통산 (10시즌) | 870 | 2561 | 559 | 100 | 16 | 30 | 307 | 291 | 29 | 221 | 420 | .253 | .330 | .354 | .684 | 83.2 | 9.98 |
5. 별명
- 선수들에게는 빡세라고 불린다. 김현수가 본인을 빡세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두에게 빡세라고 불리고 있다고.# 이 별명은 NC에 와서도 계승된 듯 구단 공식 엔튜브에서도 나오며 창원 팬들이 올린 영상에서도 "빡세 형"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 2016년 한창 타격에서 죽을 쒀 야채혁 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나[27] 2017년, 타격 실력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자 이젠 야채의 반대인 고기에서 본 따 고기혁이란 별명이 붙었다.
- 2021년, 정규시즌 wRC+ 1에 해당하는 절망적인 타격 실력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부활하여 고기를 넘어선 와규혁이란 별명이 붙었다.
- 2022 시즌 한정으로 타격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여 포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NC 다이노스 팀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야구가방 유니버스의 캐릭터 중 하나인 글러비와 닮은꼴이다. 그래서 별명도 빡러비. 이후 23시즌 개막전 승리 후 단상 인터뷰에서도 글러비를 들고 인터뷰를 했다. 이에 대해 박세혁 본인은 주길래 그냥 들고 나간 것이며 닮았다는 얘기에 무슨 말인가 했는데, 아내도 닮은꼴을 인정했다며 글러비와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6. 여담
- 2016년 6월 21일 kt전에서 본인의 응원가 마지막에서 '홈런!'을 외치는 그 순간에 홈런을 때리는 진기명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심지어 이 홈런은 박세혁의 1군 데뷔 후 첫 홈런이기도 해서 더 의미가 깊다. 영상
- 아버지인 박철우 두산 2군 감독과 형제처럼 보일 정도로 상당한 노안의 소유자이다. 박철우의 현역 말년 시절인 1990년대 중반 인터뷰 영상과 2010년대 후반의 박세혁 영상을 보면 유니폼만 다를 뿐 똑같은 사람이 등장한다고 착각할 정도로[28] 부자가 닮았다. 타격폼과 좌타자인 점도 박철우 2군감독의 선수 시절과 똑같다.[29]
- 2017년 시즌 종료 후 곰들의 모임 환담회에서 유희관이 춤을 강요해서 숨고 싶은 빠세댄스를 추었다.
▲ 빠세댄스~~ |
- KBO 리그에서 일체형 마스크를 착용하는 몇 안 되는 포수였으나 2018 시즌부터는 일반형 마스크로 바꿨다.
- 팬서비스가 좋다는 평이 많다.
- 술을 잘 못하는 듯 하다.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축하연 때 샴페인을 한 모금 먹더니 곧바로 뱉어내고, 다른 선수들이 마시는 걸 보고 다시 맛 봤지만 여지없이 뱉으면서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대학교 시절 인터뷰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술을 잘 마신다고 했었다며 본인의 특정 주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기분 좋을 때까지 마신다고 했다.[30]
- 리그 최고의 백업 포수인지라 포수 자원이 부족한 많은 팀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2018시즌 이후 양의지가 FA 자격을 얻기 때문에 거취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두산에서는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분류한 듯. 기사 그리고 이 선택은 양의지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뒤 박세혁이 두산의 새로운 주전 포수로 등극하면서 옳은 선택이 되었다.
- 포수로서는 흔하지 않은 좌타자이며 사실상 좌타 포수로서는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선수이다.[31] KBO 리그 역대 좌타 포수 중 단일 시즌 sWAR 1, 3, 5, 6, 7, 9위를 차지했으며[32]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워본 경험이 있는 선수이다.[33]
- 경기전 핏불의 Feel This Moment를 생각보다 자주 듣는다고 한다.[35]
- 2022년 6월 9일 홈경기 한화전을 앞두고 박세혁의 팬들이 데뷔 10주년 기념 커피차를 보냈다.
- 본의 아니게 선수 생활 내내 양의지의 그늘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양의지가 NC로 간 이후에는 두산의 주전포수로써 4년 내내 두산 팬들에게 양의지와 비교당했고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박세혁이 NC로 가면서 NC팬들에게 4년동안 양의지와 비교당하게 생겼다.[37]
-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가 롤모델이며 2019년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훈련한 적도 있다고 한다. # 2017년부터는 등번호도 아베 신노스케의 현역 시절 등번호와 똑같은 10번을 사용하고 있다.
- 2024년 7월 29일 한 네티즌이 박세혁이 허리부상으로 스윙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내복사근이 손상된다는 의심을 받고 병원진료가 예정되어있다는 말을 했다. 이에 엔씨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경남도민일보의 엔팍 385와 구단 측 둘 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 이에 엔씨 팬들은 손아섭과 박건우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로 가뜩이나 예민한 상태인데, 이런 가짜 뉴스까지 퍼지며 분노한 상황이다.
- 실력과는 별개로 모기업의 상황이 굉장히 나빠지면서 구단 예산도 크게 삭감되고 임선남 단장 역시 구단 사정이 박석민, 양의지를 고액에 영입하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기에 FA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발언을 하면서 박세혁이 NC 다이노스 최후의 외부 FA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7. 관련 문서
[1] 빠른 생일을 적용해 1989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으며 처음 참여했던 2008년도 신인 드래프트 또한 1989년생들과 함께 참여했다.[2] 체육교육학 08 / 학사[3] 1루수는 2018년 7월 8일 삼성전 8회 대수비가 마지막 기록이지만 2022년 올스타전에서 오랜만에 1루 대수비를 봤다.[A] 주전 포수로 자리잡은 이후에는 출전하지 않는다.[5] 외야수는 2020년 8월 12일 삼성전에서 8회 우익수 대수비로 들어간 것이 마지막 기록이다.[A] [7] 왼손잡이 우투좌타이다. 포수를 하기위해 우투로 시작했다.[8] 지명 거부 후 대학 진학. 사실 나성범과 마찬가지로 이미 뽑을 선수 다 뽑았다는 판단 하에 대학 진학이 확정적인 선수를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식으로 지명한 거였다. 한편 나성범은 연세대학교로 진학한 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다시 드래프트에 참여해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프로로 데뷔했다.[9] 계약금 18억 원 / 연봉 총액 24억 원 / 옵션 4억[10] BBA SAE Huh가 박세혁으로 들린다.[11] 날려버려 박세혁~ 최강 두산 박세혁~ (X2) 안타 안타 오오오~ 홈런 홈런 오오오~ 최강 두산 박세혁~ 날려버려 박세혁~ 안타![12] 저작권 문제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다.[13] 박세혁 안타~ 박세혁 안타~ 안타 안타 날려버려 박세혁 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박! 세! 혁! (X2)[14] 워어우워어어 NC 박세혁 워어우워어어 NC 박세혁 워우워 안방마님 박세혁 워우워 다이노스 박세혁(X2)[15] #[16] 2023년 4월 7일 홈 키움전 솔로홈런.[17] 2023년 4월 4일 잠실 두산전.[18] KBO에 다른 좌타 포수로는 김민식, 김준태가 있다.[19] 특히 양의지의 두산 1기 시절에는 양의지의 대주자로 박세혁이 대부분 출전했다.[20] 재미있는 점은 아버지 박철우는 같은 팀 장채근과 더불어 당시 프로야구 선수들 중 최하급 주력의 똥차였다는 점. 아버지가 커리어 통산 기록한 도루 수보다 2019년 도루 수가 많다.[21] 나름 베어스의 주전 포수였던 김태형 역시 볼 배합한 대로 100% 던지는 투수는 없으며 포수의 요구대로 정확하게 공을 던졌는데 안타가 된다면 리드가 잘 된 것이냐며 포수 리드의 허점을 지적한 적이 있다.[22] 참고로 배터리 코치가 조인성이긴 하나 조인성이 지시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23] 김태형 감독 역시 선수 시절 포수였으니 포수인 박세혁이 가장 신경쓰일 만도 하다.[24] 원래 이 별명은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송성문이 한 트래시 토크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 박세혁이 실제로 도루 저지를 실패할 때 마다 팬들이 자동문이라며 까기 시작했다.[25]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어처구니없는 본헤드 플레이를 범하며 팀의 패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이는 이후에도 팬들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26] 심지어 6월 22일 경기에서는 태그도 제대로 못해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27]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선 타격부진에 시달리는 타자들에게 "방망이가 시들시들하다"는 의미로 야채라는 별명을 곧잘 붙여주곤 한다. 참고로 야채 별명의 원조는 "야채훈"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최재훈이었다.[28] 박철우가 마지막 불꽃을 불태웠던 1996년 플레이오프 당시와 두산에서 박세혁이 주전을 꿰찬 2019~2022년 모두 두 사람의 나이가 30대 초반이다.[29] 박세혁은 우투좌타 박철우는 좌투좌타이나 둘 다 왼손잡이 태생이다.[30] 반대로 아버지인 박철우는 술을 잘 하기로 유명하였다. 이병훈 해설위원이 밝힌 일화에 따르면, LG 소속이었을 적에 1루에 출루하면 당시 1루수였던 박철우에게서 박카스 냄새가 진동했었다고. 덧붙이자면 당시 해태 선수들은 술꾼들이 많이 포진해 있었다. 당장 선동열과 장채근 또한 엄청난 주량을 자랑했을 정도였으니.[31] 최기문은 스위치 히터라 여기에 해당되지 않고 이성열, 최형우, 김재환 등 박세혁보다 타격이 좋다고 평가된 좌타 포수들은 수비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거기서 기량이 만개하였다.[32] 각각 2019, 2020, 2022, 2018, 2017, 2023 시즌. 심지어 2017~2018 시즌은 백업 시절이었다.[33] 2019시즌 505타석. 규정타석의 70% 이상을 소화한 선수로 범위를 넓혀 보아도 박세혁 본인(2020 시즌)과 김민식(2017, 2018 시즌), 김준태(2020 시즌)가 추가될 뿐이다.[34] 체육특기자들은 대학 전공을 체육교육과로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체육교육과를 졸업하면 자동으로 교원자격증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육특기자들이 교생 실습을 나갈 때에는 모교로 실습을 가서 일반적인 교생 실습과 함께 운동부 후배들을 지도해주기도 한다. 박세혁의 경우 후배들을 지도했다는 말은 없지만, 다른 선수들은 실습 때 종종 지도한다고 한다. 유신고 야구부를 나와 동국대에 진학해 유신고로 교생 실습을 나와 최정을 코칭했던 유한준이 대표적인 사례.[35] 2022 시즌에는 시즌 초반에 등장곡으로 잠깐 사용하기도 했다.[36] 허경민과 정수빈과 달리 박세혁은 빠른 90, 즉 89년생들과 동기이므로 서로 갈 길 가기로 했다는 식.[37] 게다가 NC에 영입된 과정 자체가 양의지와 노진혁을 놓친 임선남 단장의 패닉 바이인 만큼 박세혁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결코 곱지 않고, 확실하게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FA기간 내내 욕받이가 될 처지에 놓여있다. 본인도 엔튜브에 올라온 인사 영상에서 이를 상당히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FA 이적 후 첫 시즌인 2023년 초에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뒤로 갈 수록 공수 양면으로 급격히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46억이 아깝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