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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3:28:22

똥차(야구)

1. 개요2. 야구계의 대표적 똥차들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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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에서 발이 느린 선수를 놀리는 말. 아무리 전력 질주해도 빨리 못 달리는 선수를 아무리 세게 밟아도 빨리 안 나가는 똥차에 비유해 놀리는 것이다. 주로 거포형 뚱보 타자들[1](ex). 이대호)이나 포수[2], 나이 많은 베테랑 타자들 중에서 이런 선수가 많으며 그 외에도 햄스트링이나 십자인대 등 하체 부위에 부상 경력이 있는 경우나 벌크업으로 주력이 느려진 경우도 이 경우에 포함될 수 있다. 이런 선수들이 누상에 있으면 후속타자가 안타를 치더라도 어지간한 장타나 실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보통 이상의 주자라면 충분히 진루가 가능한 거리조차 못 뛰거나 주루사하는 현상이 일어나며, 후행 주자가 발이 빠르다면 특히 더 심각하게 체감된다. 사실 고의사구의 전략적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이걸 노린 것으로 타석에서는 무시무시한 타자지만 똥차인 선수는 1루가 비었을 때 자주 타깃이 된다. 그래서 접전 상황이나 경기 후반에 똥차들이 안타나 볼넷 등으로 출루하면 보다 주력이 빠른 대주자로 교체하곤 하며, 아예 전문 대주자로 뛰는 선수도 있을 정도이다.

라인업에 똥차가 있으면 주자가 누상에 있어도 작전을 쓰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고, 장타를 쳐놓고도 득점이 불발되거나 주루사 혹은 병살의 위험성이 커진다. 특히 장타력이 약한 타선인데 똥차가 껴있으면 그야말로 지옥이다. 그리고 야구에는 추월 아웃이라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선행 주자가 똥차라면 리그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빠른 주자가 베이스 위에 있어도 그 똥차의 주력에 맞춰 달리느라 주루에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속이 뒤집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당연히 도루는 기대도 못 하고 오죽하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빗대어서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라는 관용어구도 있다.

물론 똥차라고 폄하되는 선수들 가운데서도 자신의 발이 느린 것을 역으로 이용해 상대 배터리를 방심시킨 후, 기습적으로 도루를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다. 진갑용이 대표적이고, 포수로서의 기량이 떨어진 홍성흔이 이런 이대호에 속아 포수 마스크를 벗었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 특히나 이런 케이스 가운데는 과거에 발이 빠르고 주루 센스도 있었는데 체형 변화나 부상, 포지션 변경 등 여러 이유들로 인해 발이 느려진 선수들이 심심찮게 있어서, 이런 선수들이 주루 센스를 살려 가끔 도루를 하는 잔재미를 주곤 한다. 2007년 한국프로야구 미스터리로 불리던 김동주, 최준석더블 스틸이 그 예. 실제로 김동주는 아마추어 시절 유격수였으며, 진갑용이나 최준석은 아마추어 때는 발이 빠른 포수 유망주였다. 그러나 둘 다 부상 등으로 인해 살이 붙거나 나이가 먹는 등의 이유로 주력이 저절로 감소한 경우. 함께 언급된 김동주의 경우 역시 고등학교 시절만 해도 늘씬하고 날랜 유격수였지만, 프로에 와서 건강 문제로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를 포기하고 3루로 전향했다. 선수의 노화나 부상으로 인한 신체 능력 저하를 가장 직격으로 맞는 툴이 주루이고,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주루 플레이 도중 부상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오랜 선수 생활을 한 베테랑일수록 똥차가 되기 쉽다.

반대로 체형으로 봐선 빨리 달릴 것 같고 실제로도 주력 자체는 평균 이상인데 이상하게 누상에 나가 도루를 하거나 주루 플레이를 펼치면 주루사, 도루자를 꾸준히 적립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선수들도 있다. 사실 이런 케이스는 똥차라 불리지 않고 뇌주루에서 따온 뇌XX라고 자주 불린다. 이 경우 신체적인 문제로 보면 발 자체는 빠른데 유연성이 부족해서 도루 시도 시 퍼스트 스텝이 제대로 안 들어가거나 하체가 근육 없이 마르고 가볍기만 해서 가속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멘탈이나 센스 쪽으로 보면 상황 파악 능력이나 주루 센스가 심각하게 부족해 발을 못 살리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가 신종길이나 고종욱으로, 발 하나는 이대형보다 빠르다는 평을 듣지만 타고난 신체를 바탕으로 야구를 하기 때문에 선천적인 야구센스가 부족해 늘 도루자나 주루사를 양산하곤 한다. 한때 김주찬도 이런 이유로 뇌주루한다고 까였던 케이스.

불러들여야할 타자의 심정을 구구절절하게 표현한 만화

보통 흔히 말하는 똥차들은 거포가 많지만 종종 교타자나 OPS 히터그냥 멘도사 라인의 똑딱이도 존재한다. 물론 멘도사 라인의 똑딱이 똥차는 포수 혹은 지명타자가 없는 리그의 투수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백업으로 잠깐 기회를 받다가 사라지곤 한다. 투포수가 아닌 경우는 최소한 빼어난 유격수거나 내야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와 같이 대수비로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이다. 그리고 교타자+똥차+수비 포지션이 1루수/코너 외야수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선수는 타율이 떨어지는 순간 빠르게 내쳐지기 때문에[3] 전성기 때에 비해서 누적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규정타석 3할을 찍고도 타율이 예전만큼 안 나오자 4년만에 선수생활을 접게 된 아카미나이 긴지가 있다.[4]

똥차니까 일반인보다 느릴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느리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프로 기준에서 느린 것으로, 아무리 발이 느리다 해도 엄연히 운동선수이므로 당연히 일반인보단 빠르다. KBO의 대표적인 똥차 이대호는 100m를 15초대에 끊었으며, 이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역시 똥차로 유명하고 은퇴한지 몇 년이 지난 최준석도 일반인 남성과 달리기에서 쉽게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야구계의 대표적 똥차들


단, 느리진 않지만 주루센스가 부족해서 똥차라 불리는 경우는 제외한다.

2.1. KBO 리그

2.2. 일본프로야구

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3. 관련 문서


[1] 이 경우는 아예 더 노골적인 멸칭인 돼지로 부르기도 한다.[2] 아무래도 포수가 대체로 덩치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경기 내내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하체에 영향을 많이 주는지라 똥차가 많다. 체력 때문에 전력질주가 어려운 것도 있고. 물론 100% 그런 것은 아니고 박세혁, 이지영, 김민식 등 일반 야수보다 빠르거나 최소한 평균 이상인 포수들도 종종 있다.[3] 특히 이런 유형은 라인드라이브 타구 혹은 잘 맞은 땅볼 타구가 많아서 병살타도 많이 치는 편이다.[4] 물론 긴지는 2루수, 3루수도 가능한 선수이긴 했지만 주 포지션이 1루수였다. 홈런은 160~170타석당 겨우 1개 칠 정도로 똑딱이인데다 발도 느리고 주루센스도 안 좋은 선수가(통산 홈런 28개, 도루 30개로 별 차이가 없다. 도루성공률도 50%를 겨우 넘겼다.) 수비까지 안 되니 타율이 내려가는 순간 바로 정리당하는 것.[5] 가장 유명한 별명인 '경자'가 '찰청 '의 줄임말일 정도로 팬들은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느린 발로 유명했다. 대신 느린 발에 비해 주루 센스가 꽤 괜찮아서 적극적이고 과감한 주루로 도루나 추가 진루를 곧잘 만들어낸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양보르기니'. RAA는 음수지만 시즌 중 간간이 나오는 뜬금 도루 덕분에 통산 도루성공률은 52성공 22실패로 무려 70.3%(!)인데, 70%대의 도루성공률이면 세이버메트릭스 관점으로도 1인분은 하는 수준이니 주력 대비 괜찮은 편.[6] 같은 팀에서 똥차로 유명한 양의지보다 더 느리다. 헌데 양의지처럼 의외로 주루센스는 괜찮은 편이라 '양보르기니'에서 파생된 '마세라D'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아이러니한 건, 이름이 같은 1년 선배는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주력이 어마어마한 선수라는 점이다.[7] 롯데 1기시절부터 말라보이는 체구에 비해 발이 느렸다. 그 대신 주루 센스가 좋아 그 느린 발에 비해 은근히 도루를 많이 했다. 그러다 히어로즈 이적 후 벌크업을 하면서 도루는 거의 포기 상태. 그와 별개로, 수비범위는 좋은 편이고, 수비도 안정적이다.[8] 주력마저 리틀 이대호로 떠오르는 똥차 유망주다.[9] 똥차로 유명하지만 좋은 주루 센스와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타도 곧 잘 만들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많다. 실제로 주루 가치가 매년 +를 찍을 만큼 주력에 비해 루상에서 괜찮은 선수이다.[10] 포수임을 감안해도 주루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팀 내에서 가장 느린 축에 속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 하지만 열심히 뛰는 편이고, 2023년에는 도루에서 커리어 하이이다.[11] 발이 느리지만 포수 치고는 빠른 편이다. 2018 시즌 프로선수가 된 이후 첫 도루를 시작으로 꾸역꾸역 적립하더니 8도루 0실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성준의 대주자로 들어간 적도 있으며, 종종 2번 타자로도 나왔을 정도다.[12] 99년생의 동명이인은 발이 빠르다.[13] 김민성보다도 발이 느리다. 김민성은 그래도 주루센스는 좋은 편인데, 송성문은 그것도 아니다.[14] 팀 내 주전 유격수 포지션이던 김혜성의 유격불가 판정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유격수 자리를 거쳐가다 그나마 타격이 준수한 김휘집이 주전 유격수로 낙점되었는데 매우 느린 발 때문에 수비범위가 좁다.[15] 아마추어 때는 빨랐는데 프로에서는 햄스트링 부상과 벌크업으로 인해 많이 느려졌다. 2009~2010년에 총 8개의 3루타를 때려낸 바 있지만 그 당시에도 주루 가치가 음수였다.[16] 충분히 내야안타가 될 수 있는 상황에도 아웃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는 발목 수술의 여파로, 수술 이전엔 도루시도도 꽤 있었고, 3루도루도 성공한바 있다.[17] 외모와는 다르게 발이 엄청 느리다. 원래는 빨랐지만, 김성현 본인의 말로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에, 그리고 허구연 해설위원의 말로는 발목 수술을 받은 이후 느려졌다고 한다. 그래도 발이 빨랐던 시절에 형성한 재치있는 주루센스는 어디 안 가는지 네이버 스포츠 중계에 이른바 주자의 재치로 표기되는 플레이를 자주 해서 재치갑, 재치식스로 불리기도 한다. 선수 본인도 주루플레이에 자신감이 있는 듯. 이러다보니 발이 상당히 느림에도 선발로 나오지 않은 날에는 최주환대주자로 많이 출장한다.[18] 주루지표에서 2015년은 똥차 그 자체였고 2014년까지는 평균 이하였으나 2016~17년에는 딱 평균 정도는 기록해주고 있다.[19] 대체로 주루 센스는 괜찮은 편이지만 사실 주루 스탯 측면에서는 대체로 평균보다 살짝 아래 정도지만 2015년을 10 주루사로 말아먹은 게 크다.[20] 같은 팀의 느린 선수인 최형우의 스피드에도 못 미칠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다.[21] 데뷔 초에는 꾸준히 20도루 이상을 적립하고, 30도루 이상을 찍은 시즌도 있을 정도로 주루가 되는 유격수였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햄스트링 부상과 체중이 불어난 탓에 발이 느려졌다. 2021 시즌에는 아예 규정타석 0도루로 마감했을 정도. 수비범위와 체력부담으로 인해 포지션도 유격수에서 2루수로 전향했다. 2022 시즌부터 다시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10도루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주루 센스와 도루 센스로 만들어낸 것이지 발은 여전히 느렸다.[22] 2022시즌 야수 스피드 지수 꼴찌. 사실 순수한 주력만 놓고 보자면 똥차와는 거리가 있을 정도로 체형에 비해선 그렇게 느린 편은 아닌데, 워크에식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점이다.[23] 현재 리그 최악의 똥차이다. 호미페, 이성우가 비교 대상이었으나 둘다 현재 리그에 없으므로 똥차의 대명사는 김태군이다. 통산 도루는 단 2개. 본인 말로는 고교 시절 축구골대에 부딪혀 뇌진탕 부상을 당한 후유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3년 9월 9일 경기에서 3루 도루를 해내는 재치를 발휘했다. 물론 그때의 투수가 도루 저지가 서투른 정우영인 것을 감안해야겠지만.[24] 얼핏보면 시즌 50 도루도 하게 생겼지만, 보기와 달리 발이 느리다. 2루타 코스로 공을 쳐도 1루까지밖에 못 간다거나, 내야 안타가 좀처럼 나오질 않는다던가, 도루 시도 자체를 거의 안 한다는 점이 바로 똥차 선수의 특징이다.[25] 상당한 거구에 큰 체격만 보면 똥차일 것 같지만, 근육질에 신체 능력이나 운동신경이 좋아서 원래 주력은 평균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2020년까지도 그럭저럭 주루가 잘 되었지만 2021년 들어서부터는 주루가 눈에 띄게 급격히 느려졌다. 다만 이 쪽은 나이도 먹고,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있어서 전력으로 못 뛰는 경향 또한 있다.[26] 오죽하면 별명이 허부기.[27] 포수치고는 빠르다는데, 어디까지나 포수치고는 빠른 거다. LG 트윈스 주전 포수였던 유강남에 비해선 빠른 수준. 발 빠른 포수로 유명한 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동료 이지영과는 대조되는 모습이었다.[28] 원래 포수에서는 평균 이상의 스피드는 갖고 있었으나, 햄스트링 부상 이후로 완전히 느려진 케이스.[29] LG 시절에도 홈스틸의 임팩트와 수비에서의 날렵한 모습이 인상깊어서 그렇지 객관적 주력은 평균 정도인 선수였다. 도루 시도도 그닥 많지 않았고 주루 센스도 좋다고 하기는 어려웠던 편. kt 이적 후엔 벌크업을 하면서 주력이 크게 줄었다.[30] 그러나 포수 치고는 빨라서, kt 위즈 갤러리 등지에선 퍼소닉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31]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포지션 야수들을 다 합쳐도 평균 이상은 가볍게 찍을 정도로 빨라서 가끔 외야수 알바를 뛰기도 했다.[32] 빠른 주자는 100m 10초대 후반까지도 나오며 11초대가 대부분이다. 이대호보다 확실히 느리려면 알버트 푸홀스 정도는 되어야 한다.[33] 심지어 11개 중 한개는 무려 3루 도루를 성공했다!!![34] 2008년에 도루 커리어 하이인 12도루를 기록한 후 이 기록을 은퇴할 때까지 다시 넘지 못했다.[35] 반대로 동명이인 선배 외야수는 도루왕까지 차지했을 정도의 준족이었다.[36] 통산 85도루.[37] 이 기록은 상술한 이대호가 239개를 기록하기 전까지 통산 병살타 1위 기록이었다.[38] MLB 더 쇼 시리즈에서는 아예 그랜달의 스피드를 0으로 책정했다. 참고로 이는 푸홀스와 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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