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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46

PewDiePie/플레이 게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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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게임 플레이 목록

1.1.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오리지널/커스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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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지금의 퓨디파이를 있게 해준 게임. 그래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실황 시리즈를 갖고 있다. 오리지널은 물론이거니와 팬들이 추천해주거나 자신이 찾은 커스텀 스토리, 그리고 본인을 위해 만든 커스텀 스토리를 전부 플레이 하기 때문에 양이 상당하다.[1]
참고로 2010년 12월부터 올리기 시작한 최초의 오리지널 영상은 지금의 퓨디파이 영상하면 떠오르는 플레이 영상 구석에 같이 올리는 얼굴캠을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오리지널 더 다크 디센트로 영상을 처음 접하면 퓨디파이인지 모른다더라 오리지널 때나 지금이나 소리 지르는 건 변하지 않는다
플레이가 뜸해질때마다 팬들이 플레이를 하라고 아우성을 치지만 최근에 더 이상 재미있거나 완성도가 높은 모드만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 똑같은 포맷에 개인적으로 싫증이 나기도 했고 또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려는 생각인듯 하다.
게임의 특징상 괴물 이외에 다른 인간형 캐릭터가 안나오기 때문인지 아이템들에게 이름을 붙여 가면서 플레이 하는게 특징.

드디어 암네시아의 후속작이 나와서인지 제일 최근의 커스텀 스토리에 '마지막 암네시아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였다! 실제로 이것을 마지막으로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의 오리지널/커스텀 시리즈를 마무리지을지는 두고봐야 할 듯.

1.2. 페눔브라 시리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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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디파이를 세상에 알린 게임. 암네시아가 인기도의 견인 역할을 했다면 이쪽은 퓨디파이를 세상에 알린 기폭제인셈.
게임 진행 도중 '악마견'이라고 부르는 개의 존재를 깜박하고 있다가, 개가 달려 들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나 먹지 말고 육포나 쳐 먹어 생키야!!!'라고 발광하는 장면이 TV 전파를 타고 퍼지면서 알려졌다. 페눔브라 오버쳐를 클리어 한뒤엔 후속작인 페눔브라 블랙플레이그도 플레이 했다. 오버쳐는 총 18편, 블랙 플레이그는 총 17편.

1.3. Afraid of Monsters(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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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기반으로 나온 모드.
좀비처럼 생긴 몬스터들을 해치며 생존을 위한 탈출이 목표인 게임이다.
몬스터에게 붙여준 별명이 제일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대표적인것만 꼽으면 머리만 남아 입에서 나온 촉수로 기어다니고, 점프하며 헤드크렙처럼 공격하는 몬스터는 Ruben, 공중에 떠다니는 아기얼굴의 몬스터는 Ruben's mom,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몬스터는 Charlie, 액체를 뱉어 공격하는 몬스터는 Sperm Shooter[10], 기괴하게 꼬여있는 형태의 검은 몬스터는 Fangirl 등등...
무기로 공격하는 소리로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공격할때마다 외치는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칼로 공격하는 언어는 Chopnese, 도끼는 Axenese, 망치는 Smashnese 등 의성어에 ~nese를 붙인것 뿐 칼로 공격할때는 ~nese를 생략하고 Chop만 말하기도 한다. 챱챱챱챱챱챱챱챱[11] 이 기믹은 이후에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끔 써먹는다.
가끔 몬스터를 공격할때 블랙 아이드 피스의 노래 Boom Boom Pow의 박자에 맞춰 공격하거나, 레이디 가가를 위해!(For LadyG aga!)라고 외친다.
참고로 원판인 하프라이프의 특정상 FPS 멀미가 심하게 날수도 있으니 관람에 주의. 총 23편.

1.4. Cry of Fear(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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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기반으로 나온 모드. 하지만 별개의 게임으로 봐도 될 정도의 고퀄리티를 보여준다. Afraid of Monsters 제작진 작품. Pewdiepie 덕분에 인기를 얻어서 리메이크 했다. 주인공 사이먼이 괴물로 가득찬 스웨덴의 도시에서 탈출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것이 게임의 주요 내용이다. Afraid of Monsters처럼 공격할때 의성어를 외치지만챱챱챱챱챱 예외로 경찰봉으로 공격할땐 원래 명칭인 Baton!을 외치며 공격한다. 게다가 공격할때 레이디 가가를 위해!(For LadyGaga!)라고 외치는 것도 변함없다.
이걸 플레이 하던 시기엔 공포에 대한 내성이 생겼는지 아니면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나갔는지 기어다니는 몬스터 위에 올라타서 나니아로 가자!(To Narnia!)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이하게 게임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죄다 세뇨리따(Senorita)라고 부르지만 그중 팔다리가 커다란 송곳으로 변한 여자 몬스터에게는 Afraid of Monsters에 나온 Ruben's Mom라는 별명을 붙였다.이제야 엄마다운 엄마가 나왔다 다른 몬스터 중에 얼굴이 책으로 된 녀석은 페이스북 드립을 친다.
차량들에게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는데 지하철 열차는 Farsha(파샤)[12], 경찰차는 Polisbil(폴리스빌)[13] 이라고 부른다.
제작자의 이스터에그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 통로가 갑자기 위로 올라가는 불가사의한 장소가 있는데 그 앞에서 달리면서 점프를 해서 문에 들어가면 스테파노와 치료제가 있다.[14] 덤으로 Afraid of Monsters의 루벤도. 본편은 총 34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게임 실황 플레이어 Cryaotic과 협동모드로 플레이한 에피소드도 있으며, 총 4편.

1.5. Happy W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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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나온 플래시 게임. 플래시 게임치고 상당히 잔인하다. 횡스크롤 레이스 게임처럼 여러가지 장애물을 넘어 도착지까지 가는 것이 목적인 단순한 게임. 이 게임의 특징은 유저가 직접 레이스 코스를 만들어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기상천외한 다양한 코스를 만들 수 있다. 이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캐릭터들이 잔인하게 인수분해 되는 것도 특징.
2012년 PewDiePie의 히트작. 암네시아 시리즈 다음으로 에피소드가 많다.[15] 영어가 들리는 사람이라면 보는 내내 섹드립 때문에 빵빵터진다.
요새는 플레이 영상을 좀처럼 업로드하지 않는데, "Friday with pewdiepie"에서 보여준 반응으로 보면 살짝 질려버린 듯. 하긴 그럴만도 하다.
암네시아 다음으로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라 Pewdiepie를 대표하는 캐릭터들과 여러가지 드립들이 있다.

시리즈는 현재 완전히 중단된 상태. 2015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해피윌즈 관련 영상은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본인은 그 이유로 자신이 더 이상 진심으로 즐길 수 없게된 게임을 굳이 애써서 해봐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게임을 즐긴다고 거짓말을 할 뿐이라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괜히 일을 망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게임 자체에 반복성 컨텐츠가 하도 넘쳐나는데 이걸 3년이나 했다는것도 대단하다.
게임 맵중 pewDiePie가 공이나 커다란 기계에 타고 사람들을 집단 끔살시키는 장면에 항상 이 BGM이 나온다.

1.6. 아오오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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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Pewdiepie는 아오오니를 최강 변태 괴물로 취급 하고 있다.[17] 근데 에피소드 2편 오프닝에서 아오오니(일본어로 푸른귀신이란 뜻)를 소개할 때 'Aooni which means blue dildo in Korean(아오오니는 한국어로 파란색 딜도라고 합니다)'라고 말한다.아닌데? Blue Ogre인데? 일단 과거 보르조이 기획에서 했던 아오오니가 아닌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패치 버전으로 주인공 이름을 넣을 수 있는데다 암네시아 뺨치는 퍼즐까지 다양하다. 이스터 에그로 사우스 파크 라고[18] 주인공 이름을 지어내면 사우스 파크 버전으로 나오는데 주인공 빼고 모두 인수분해 당하는 굵고 짧은 막장 버전이다. 일단 여기도 섹드립이 빠지지 않는다. "It's raping time!" 이라고 시작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아오오니가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영상도 만든 적 있는데, 도입부의 It's raping time의 원본은 유희왕 요약시리즈.

1.7. 콜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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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로 발매된 일본의 공포게임. 초반엔 Wii로 직접 진행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으나 조작이 불편했는지 중후반은 컴퓨터로 플레이 한다. 하이라이트는 공포기믹인 고양이 눈이 갑자기 나올때 놀라는 모습과 세이브 포인트로 쓰이는 고양이 인형이 나올때마다 'Save kitty cat~ I love my save kitty cat~'이라고 하이톤으로 노래하며 세이브 하는 장면.[19] 그리고 귀신에게 잡혔을때마다 나오는 봐봙봙봙봙봙봙 총 30편. 페이크 엔딩을 보고 패닉에 빠졌었으나 팬들이 알려준 정보대로 다시 플레이 하여 진엔딩을 보고 감동 받았다.

1.8. 주온(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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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온을 게임화한 'Ju On: The Grudge'. Wii로 발매된 게임이나, 조작의 불편함 때문인지 컴퓨터로 플레이 한다. 근데 시점 전환이 오질라게 느리다. 총 16편.

1.9. 데드 스페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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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편은 전편에 비해 공포감은 줄어들고 액션성이 가미된 게임인지라 깜짝 놀랄 장면은 거의 없다. 하이라이트는 Save Station 노래. 노래 모음집

1.10.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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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게임 정보는 해당 사항 참조. 여기서 귀여운 척 하는 Pipe(피풰)라는 쇠파이프가 나오는데 사실 어디서나 주울 수 있는 평범한 살인 둔기다. 여기서 나오는 도와주는 흑인 누나못 생겨서 충격먹은 사항도 있었다. 몇 몇 부분은 괴물이나 남자로 착각할 정도로. 반전요소 때문에 엔딩 스포일러는 안 했다. 게임 진행 도중 소방도끼로 열쇠가 없는 문을 부숴야 하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 이 때 도끼질을 하면서 Here's Pewdie!라고 외친다. 시청자들에게 안 할거라고 말하지만 결국 부술 때마다 한다.

1.11. 워킹 데드 시즌 1(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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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미국 드라마, 만화를 소재로 한 게임. 드라마처럼 좀비로부터 살아남으려는 자들의 이야기지만 등장인물도 그렇고 스토리가 드라마와 만화와는 전혀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이때부터 Pewdiepie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 본격적으로 맛을 들인듯 싶다. 이후부터 암네시아 같은 단순 게임보다 스토리 기반 게임을 즐겨서 하는 듯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내용인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조금씩 변하는 게임이다. 꽤나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낙 긴 플레이타임으로 인해 Pewdiepie가 꽤나 애착을 가지게 된 게임. 심지어 결말에는 너무 몰입해서 (스포일러)펑펑 우는 역사적인 해프닝을 보여준다. 너도 울고 보는 사람도 울었다

1.11.1. 워킹 데드 시즌 2

2013년 12월 17일 시즌2 에피소드1 영상이 올라왔다.

1.12.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완)

하워드 라이트의 이세계 제노사이더 엔딩를 보고 "최고의 엔딩이야!"라며 감탄했다. 폭격하고 돌격하는데 감탄 안할 리가... 다만 이 앞의 샘 먼로 엔딩은 어처구니 없어 했다.

1.13.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완)

http://youtu.be/JM6iuZYMoVk

너티 독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1화에서 엘리의 얼굴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한정판인 엘리 에디션이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플레이 한 것으로 보인다. 첫 연재부터 팬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으며 계속해서 업로드 되었다. 플레이 하는 내내 퓨디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컨트롤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감염자, 도적 가리지 않고 헤드샷을 잘 날리며 은근히 막가파식으로 몇몇 아이템을 두고 가는 모습도 있지만 뻘샷이 거의 없어 bro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차지하면서 거의 하루에 한편꼴로 무조건 업데이트했었다.

2013월 6월 28일 파트 15화와 16화를 동시에 올리며 노말 난이도로 엔딩을 맞았다. 끝까지 다른 결말이 있길 바랬으나 끝까지 반전이 없다는 것을 알고나선 크레딧 내내 "젠장 할!"을 연발하며 멘붕. 엔딩에 대해서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했으며 그 외의 감상으로는 다른 감성적 게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최고로 심정이 복잡한 게임이라고 평했다.[20] 유일한 단점은 멍청한 AI 때문에 어이없을정도로 게임이 쉬워졌다고 했다. 하지만 이건 퓨디파이가 난이도에 따라서 AI가 눈에 띄게 달라진다는 것을 몰라서 그랬던 것. 당시에 존재했던 생존자나 새로 추가된 황무지를 플레이 했었다면 이런 말은 안했을 것이다.

1.14. 아웃라스트(완)

파일:external/i1.ytimg.com/mqdefault.jpg
1인칭 생존 호러 게임. pewdiepie도 이 게임에 몰두를 했는지 거의 하루에 1편꼴로 업로드를 하였다. 총 11편으로 되어있으며, 게임 실황에서 무서운 순간들만 모아놓은 'Scary Moments'도 업로드 되어있다.
플레이 중 배터리를 아낀다며 쫓기는 중이나 무서운 순간에 야간모드를 꺼대서 매우 쫄릴때가 있다.
퓨디의 화려한 도주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그리고 적에게 쫓기다 안전한 위치로 피신하면 마구 조롱하는데 이러다 된통단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크리스 워커에게 쫓기다 구멍에 기어들어가자 "You too fat~" "fatty fatty fat" (넌 뚱뚱해서 못들어오지~) 라고 드립을 치며 다시 구멍에서 빠져나오다 정말로 잡힐뻔했다. 또 트레거 박사를 조롱하다 뒤쫓아온 그에게 연장을 맞고 저승행을 할뻔한다. 이때 퓨디의 표정이 심히압권이다. 또한 배터리를 집을때마다 흥에겨워 "난난난난 나라 난나라" 라며 배터리 송을 부르는데 멜로디가 은근히 중독성있다.

또 기밀 문서를 집을때 마다
"Confidential? Not Anymore!" 기밀사항? 더이상 아니지! 를 외치며 집어 든다.
초반에는 별 말 없이 집다가 중간중간 이 대사를 외쳐주는데 중반 부터는 아예 집어 들때 마다
이 대사를 외쳐준다.
심지어 이 대사 모음집도 따로 팬이 올려줄 정도...

여기서조차 barrel과의 엄청난 악연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웃라스트 데모버전때 출구에 도착한 후, barrel과 1인 2역을 한다.
barrel(퓨디파이): 여기서 뭐하는거야 pewd?
퓨디파이: 뭐? 난, 난 그냥... 난 그냥 출구로 가려는 것 뿐 인데?
barrel(퓨디파이): 넌 절대 못나가 pewd
퓨다파이: 니가 뭘 안다고~
대충 이런 1인 2역대화후 출구문을 열자 크리스 워커한테 바로 목이 따였다 (...)
그리고 정식판에서는 지하실험실 복도에 위치한 barrel한테 네가 배후에 있었구나, 네가 이 일의 원흉이지, 쌍놈이라 하면서 철천지 원수드립을 친다. 그리고 그 끔찍한 결말을 본후에 나온 엔딩 크레딧에서 제작사가 Red BARREL사였다는 것에 또다시 barrel한테 욕을 시전한다(...) 이정도면 정말 barrel하고 전생에 원수였는듯

다만 문제는 게임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 드립이 너무 많은지라 게임 분위기에 몰입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게임 스토리에 신경도 안쓰면서 다닌다.(초반엔 문서를 좀 읽고 다니긴 하지만 너무 길다는 이유로 아예 안읽는다.) 본인 말로는 무서운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말하지만 워낙에 자기중심적으로 플레이하기때문에 아웃라스트만큼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런 문제는 DLC내부고발자에서도 나오는데 문서는 아예 한개도 안읽고, 웨일런의 개인 노트는 아예 펼쳐보지도 않으며, 본인이 야시경을 안키고 다니면서 길도 제대로 못찾는다(...) 심지어 캠코더 배터리 기능을 까먹고 자꾸 "왜 어떤때는 배터리가 갈아지고 어떤때는 교체가 안되는거야?"라고 한다. 그럼 너는 야시경을 무한대로 볼수 있을 줄 알았니? HUD좀 보고 살아라.[21] 원래 퓨디 안티가 주기적으로 그의 영상에 깨알같은 숫자만큼 비추를 남기기도 하지만 원체 집중을 안하는 플레이때문에 아웃라스트는 특히 숫자가 더 많다.

1.15. 다크 소울(완)

막장난이도의 게임답게 신나게 죽어가며 플레이했다. 최약체 보스 삼인귀한테도 죽었다 스웨덴 원어로 구수한 욕이 수시로 쏟아지며, 이 때문에 패드를 집어던지거나 자주 게임을 중단해서 진행이 더디다. 더욱이 중간에 워킹 데드 시즌2가 나오면서 업로드는 더욱 느려졌다.
2014년 2월 초 15회를 끝으로 엔딩을 봤다. DLC도 하려고 했지만 플스 인터넷이 이상해서 적용을 못했으며, 굳이 DLC를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수밖에 없어서 포기. 현명한 선택이다

여담으로, 블러드본 1편 시작부분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묻는다면 다크소울이라고 답할것이라고 하는걸 보아 이 게임에 대해 굉장히 빠진것으로 보인다.

1.15.1. 다크 소울 2

2014년 3월 22일 부터 연재를 시작. 전작으로 내공이 다져져서인지 꽤 능숙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개뿔 죽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다 좋은데 하필이면 클래스를 못 가진 자[22]로 시작하는 바람에 앞날이 매우 깜깜하다.. 거기다가 더 앞서가 패자의 계약을 맺었다! 이 때문에 보통 데미지가 잘 안다는 공격조차 즉사로 이어져 수도없이 죽으면서 플레이하였다. 퓨디파이 본인의 컨트롤이 쩐다면야 진행이 되겠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니라(...). 앞으로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그 뒤에 그레이트 소울 3개를 입수했으나[23] 어째서인지 전갈의 나지카 플레이 이후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다만 시리즈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 뿐이지, Broken Podcast로 따로 영상을 올린것이 있으며, 또한 게임을 클리어 하였다고 트윗한적이 있다. 그때까지 821번을 죽었다고 스크린샷도 올려놨다

1.15.2. 다크 소울 3

https://youtu.be/sVGTCtPP8Ts?list=PLYH8WvNV1YEkw85xXGQd0lY9NCHTmlHrA

현재까지 영상은 4개정도 올라와있으며 1,2탄과 블러드본을 클리어한 경험덕분에 군다, 로스릭까지 노데스로 클리어했다. 이번엔 다행히도 태생을 기사로 시작해서 시작이 매우 순조롭게 되는편. 여담으로 네임드들 처치할때 리액션이 아주 끝내준다(...) 게임 전체 통틀어서 0데스를 목표로 하고 살아남을때마다 "ZERO DEATH!!!"라면서 강조하는데 드립으로 하는것치곤 게임실력이 상당히 좋다.

1.16.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24](완)

최고의 파티라는 드립을 쳤다(...) 사치코의 연애유희 플레이가 기대된다 대사가 많고 고어가 많은 게임의 특성상 드립을 다른 게임에 비해 그렇게 많이 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하는 걸 보면 꽤나 재밌어 하는 것 같다. 등장 캐릭터 모치다 유카의 하는 행동이랑 말투가 귀여워서 볼 때마다 좋아서 죽으려 한다.

1.17. 인퍼머스 세컨드 선(완)

퓨디가 다음은 무슨 게임을 할까 투표하게 했는데 콥스파티 Book of Shadows를 엄청 힘들게 이겼다. 퓨디는 선 루트를 선택했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이 있을 때 스모세스라고 드립을 친다.

1.17.1. DLC 퍼스트 라이트

DLC 나왔다고 좋아하면서 다운받아서 했다. 델슨이 나오기 전 세상이 흥미롭다고 매우 좋아하는듯. 특히 힘이 오래 지속되어서 좋다고 한다.

1.18.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2013년 4월, 팬들의 쏟아지는 추천에 야심차게 시작한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아쉽게도 2013년 5월, 15편을 끝으로 영영 끊어져 버렸다. 챕터 3, 즉 Mysterious East 의 첫 부분만 찍고 진행을 그만둔 것이다. 첫 비디오에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지만 결국엔 끝내지 못한듯. 다른 실황 플레이어인 CinnamonToastKen과 함께 만든 BroKen 이라는 팟캐스트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세이브 파일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본인 왈 "세상에서 가장 반복적인 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하고 싶진 않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마저 플레이 해달라는 팬들의 원성이 댓글란에 가득하다(...) 이상하게도 2편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어서, 퓨디파이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 상태다.

2. 기타 공포 게임 목록

  • 10편 이하로 완결냈거나 10편을 넘기지 못하고 에피소드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공포 게임들만 넣어주세요.
  • 게임이 아닌 것도 포함될 수 있음
  • 가급적 게임의 영문명을 알파벳 순서로 기재해주세요.


3. 다른 장르의 게임들

  • Pewdiepie가 플레이 한 게임중 공포장르가 아닌 게임들만 넣어주세요.
  • 게임이 아닌 것도 포함될 수 있음
  • 가급적 게임의 영문명을 알파벳 순서로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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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기준으로 160여개나 올라와 있다.[2] 그리고 꾸짖고 나면 항상 벽에 부딪쳐서 소리를 낸다(...)[3] 이 호칭은 다른 게임속 몇몇 괴물을 제외한 나머지들을 보고도 이렇게 부른다.[4] 이때 가끔 It's raping time! 이라는 드립이 시전된다.[5] 가끔 이것 때문에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덕분에 이런걸로 긴장하는 유저들이 있는 듯. 이렇게 소리 지르고 나선 항상 미안하다고 한다.[6] 하지만 이건 최근에 생긴 인식인것 같고 암네시아 최초 실황에서 처음본 순간 부터 조용히 I don't trust you...라고 하며 피한적이 있다.[7] 암네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의자들을 보고도 항상 이런 호칭으로 부른다.[8] 실제로 하는 발음은 맛!틴!에 가깝다.[9] 일부 시체 중에 암네시아 괴물 시체도 있다. 퓨디가 이걸 이용한 전우애 상황극을 만들기도. 이 경우엔 마틴이 아니라 Bro라고 경우가 많다.[10] 직역하면 '정액 발사하는 놈'(...)[11] 적에게 공격할때 하는 대사로도 나오는데 도끼를 예로 들면 '너 Axenese(도끼질) 할 수 있어? Axenese(도끼질)!'(Do you speak Axenese? Axenese!)[12]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게임내 지하철 차량의 모든 행선지가 Farsha라고 되어있어서.[13] 그런데 경찰차에 올라타다 버그로 죽는다. 그 이후로 경찰차면 보면 공격한다.[14] 게다가 대사로 직접 Pewdiepie를 언급하기도 한다. "Stephano? What the fuck Pewdiepie?"[15] 총 70편, 게다가 현재진행형이다.[16] 아들이 무슨 위기에 처 하든, 어떤 말을 하든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관심 없는 아빠의 외침.[17] 주인공이 숨어있는 장롱에 들이닥치던가 싶으면 여장하고 나타난다던지 등등...[18] 반드시 영어로 SOUTH PARK[19] 사실 데드 스페이스 2에서도 세이브 포인트를 발견하면 부르는 노래였다. 이때는 'Save station~'[20] 말그대로 뛰어난 게임은 맞지만 도저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총평했다.[21] 사실상 본편의 플레이 기억을 다 까먹었다. 극후반에 마일즈도 못알아보고 교회가 불타는 걸 보고도 아무것도 못떠올리고 그냥 지나간다.[22] '못 가진 자'는 본격 파고들기 클래스로 능력치나 장비등에서 이점이 거의 없는 유리몸 노기술 최약체 클래스이다. 답이 없다(...)[23] 잊혀진 죄인, 썩은 자, 철의 옛 왕 순서로 획득하였다.[24] 정확히는 PSP, iOS용으로 나온 블러드커버드 리피티드피어[25] 로봇들을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움직인다. 단 플레이어는 사무실에만 있을수 있으며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사무실 좌우에 있는 문을 닫거나 복도에 불켜기', '감시카메라 이용하기' 뿐이다. 각각 이용할때마다 왼쪽 하단에 파워의 퍼센트가 감소하며 전부 감소 되면 정전이 된다. 정전이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 상태로 화면을 얼굴에 들이대게 되면...모시러 왔습니다[26] LSD(게임)/오브젝트 문서 참고. 괜히 충격적이고 혐오스럽다는 설명이 있는 게 아니다.[27] 퓨디 본인은 "섹시한 짐승남"이라고 부른다.[28] 진행할수록 끊임없이 나오는 대화 선택문에 퓨디 본인도 지겨웠는지 다른 게임 실황 투표를 원하는 영상을 올렸다.[29] 옛날 영상을 둘러보다가 깜빡하고 진행하지 않았었다고 한다.[30] 하지만 개발사가 개발사라 그래픽이 엄청 뛰어나다.[31] "Is pewdiepie a duck?"(퓨디파이는 오리인가?)[32] Kan. R. Gao. 투 더 문을 비롯한 지그문트 시리즈의 메인 제작자.[33] 문맥으로 봐서 말 캐릭터인것 같은데 정작 포니콘을 만나면 도대체 뭘 그린건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괴랄한 디자인센스를 보여준다.[34] 사실 5살 딸을 둔 게임 제작자인 아버지가 딸과 함께 게임 잼에 참가해 딸이 그린 그림을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 많은 인기를 얻어 딸의 대학 등록금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한다.http://www.ponycorns.com/[35] 참고로 영상은 약 21초 가량됨.[36] Marzia랑 뉴욕에 갔었다고 한다.[37] 이 게임은 거의 대부분의 전투에서 공격할 필요자체가 없다!! 오히려 공격해서 괴물을 처치했다간 엄청난 죄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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