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정규 라운드
1. 스플릿별 진출팀
파일:2024 K리그 파이널 A.svg | ||
<rowcolor=#000> 울산 HD FC (1위) | 김천 상무 FC (2위) | 강원 FC (3위) |
<rowcolor=#000> 포항 스틸러스 (4위) | FC 서울 (5위) | 수원 FC (6위) |
파일:2024 K리그 파이널 B.svg | ||
<rowcolor=#000> 광주 FC (7위) | 제주 유나이티드 FC (8위) | 대구 FC (9위) |
<rowcolor=#000> 전북 현대 모터스 (10위) | 대전 하나 시티즌 (11위) | 인천 유나이티드 FC (12위) |
2. 33R 종료 후 상황
김천 상무가 파이널 A에 진출하고, 코리아컵 우승팀의 ACL 진출 조건이 변경되면서 진출권 분배 조건이 다소 복잡해졌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ACL 출전권 배분 | ||||||
<rowcolor=#001c48>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1 | 김천 상무 | ACLE 본선 | ||||
2 | ACLE 본선 | 김천 상무 | ACLE PO[R2] | |||
3 | ACLE PO[R3_1] | 김천 상무 | ACL2[R3_2] | |||
4 | ACL2[R4_1] | 김천 상무 | [R4_2] | |||
5 | [ACL2] | 김천 상무 | [ACL2] | |||
6 | [ACL2] | 김천 상무 |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일단 코리아컵 우승팀은 리그 4위 이상이면 ACLE 본선에 진출하고, 5위 이하면 ACL2에 진출한다.
- 코리아컵 우승팀과 김천을 제외한 4개 구단을 리그 순위순으로 나열하고, 다음과 같이 순서대로 진출권을 부여한다.
-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4위 이상인 경우, 상위 3팀이 각각 ACLE 본선, ACLE PO, ACL2에 진출
-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4위 이하인 경우, 상위 3팀이 각각 ACLE 본선, ACLE 본선, ACLE PO에 진출
2.1. 파이널 A
- 1위 울산(승점 61): ACL2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6, ACLE PO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10, 우승 매직 승점 11, [ACLE] 각주의 조건 달성 시 ACLE 2025-26 본선 진출
K리그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초에는 상무 입대를 앞둔 이동경이 맹활약했으나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전후하여 설영우의 세르비아 리그 이적과 더불어서 일부 선수들의 노쇠화가 확인되어 고민이 깊어지던 와중에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감독 기습 선임으로 분위기마저 다소 어수선했다. 그러나 김판곤 감독의 부임으로 다시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여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리아컵과 더불어 더블을 노린다.
- 2위 김천(승점 56):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11
작년 K리그2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승격에 성공한 김천. 선수단 변화가 잦은 군경구단 특성상 K리그1에서는 강등 위험권으로 분류되었으나, 당당히 우승 경쟁권에 합류하며 파이널 A 조기 확정에도 성공했다.[10]
- 3위 강원(승점 55): ACL2[11]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12,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10
전년도 수원 삼성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극적으로 살아남는 데 성공했지만, 시즌 전에는 강등 위험권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러나 초신성 양민혁의 활약과, 윤정환 감독의 2년차에 잘 다듬어진 이상헌, 황문기 등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3라운드부터 가속이 붙더니 급기야 가장 먼저 파이널 A를 확정 짓는 파란을 일으켰다. 다만 3로빈 후반부터 얇은 뎁스의 한계로 상위권 팀들에게 여러 차례 덜미를 잡히며 고비가 온 상황이다.
- 4위 포항(승점 51):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6, [ACLE] 각주의 조건 달성 시 ACLE 2025-26 본선 진출
김기동 감독의 서울 이적과 동시에 오프시즌 보강이 아쉬워서 올해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는 평가가 있었음에도 24라운드까지 울산과 1위 다툼을 벌이는 등 잘 나갔지만, 25라운드부터 삐걱이기 시작하더니 28~29라운드를 전후해 이동희와 이호재의 부상으로 승부처에서 기용할 조커 카드가 사라지며 6연패를 당하는 끔찍한 DTD를 시전하면서 만약 파이널 B로 간다면 충분히 강등권까지 갈 수 있는 초유의 사태가 날 뻔했다. 하지만 강원과의 경기에서 조르지의 극장골로 파이널 A가 확정되었다. 한편 포항은 현재 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해 있어 리그에서 4위 안에만 든다면 ACLE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 5위 서울(승점 50):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5, AFC 대회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15
시즌 초에는 김기동 감독의 부임에도 홈에서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끝에 수호신으로부터 정신차려 콜까지 얻어맞았다. 하지만 전북 원정 대승과 인천 원정 역전승을 기점으로 팀이 살아나더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야잔, 강현무 등의 보강이 모두 적중하며 5년 만에 파이널 A에 진출하게 되었다.
- 6위 수원FC(승점 49):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4, AFC 대회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14
지난 시즌 부산과의 승강PO에서 후반+연장에만 5골을 몰아치며 지옥 문턱에서 살아남자, 곧바로 오프시즌에 수비진 보강을 위해 U-20 월드컵 4강을 이끈 김은중 감독을 선임하고, 부진하여 한동안 평이 좋지 않았던 정승원, 지동원 등을 싸게 영입해 뎁스를 보강했으나 그래도 파이널 A는 무리라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작년보다 크게 좋아진 수비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영입한 안데르손의 다재다능함이 팀에 잘 녹아들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잘해 준 끝에 파이널 A를 확정 짓는 이변을 만들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승우, 권경원의 이적과 손준호의 퇴출 때문에 팀이 급격히 흔들리며 위기가 온 상황이다.
2.2. 파이널 B
- 7위 광주(승점 43):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8, 잔류 확정 매직 승점 11
올 시즌 경기 외적으로 역경을 많이 겪었다. FFP 문제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보강은 커녕 엄지성의 스완지 시티 AFC 이적으로 공격진의 뎁스가 얇아졌지만, 이정효 감독의 능력으로 승 아니면 패라는 상남자식 축구를 유지하고 있는 정규리그였다. 현재 ACLE에도 집중해야 해서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잔류권에서 최대한 버티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 8위 제주(승점 41):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0, 잔류 확정 매직 승점 13
작년의 무기력했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김학범 감독을 필두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올해도 역부족인 모습이다. 작년에는 그나마 강등권에 수수깡이 굳건했던 덕에 잔류는 쉽게 해냈지만, 올해는 강등로이드를 제대로 맞은 대전, 대구, 전북 등이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진지하게 강등을 걱정해야 하게 생긴 제주. 만일 강등이 현실화된다면 5년 전처럼 칼바람이 휘몰아칠 텐데,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9위 대구(승점 38):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3, 잔류 확정 매직 승점 15
작년 시즌 말기부터 실언으로 흔들리던 최원권 감독의 리더십이 무승으로 결정타를 입자 심하게 표류했으며, 이후로도 세드가 라인과 바셀루스의 부상, 벨톨라(밥신)의 대전 이적까지 겹치며 박창현 감독과 휘하의 어린 선수들의 분투에도 결국 전력의 밑천이 드러나 파이널 B행을 피하지는 못했다. 같은 동네 야구팀은 이번 시즌 완벽히 부활하며 동기부여가 되어 주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8년 만의 재강등을 피할 수 있을까?
- 10위 전북(승점 37):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3,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4, ACL2 우승 시 ACLE 2025-26 PO 진출
이 문서로 요약할 수 있는 정규리그였다. 구단 역사상 최초 파이널 B 추락으로[13] MGB들은 물론이고 내부의 사기까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대반전을 이뤄낼지 아니면 창단 첫 강등이나 승강PO를 경험하게 될지는 모든 구성원들의 발끝에 달려 있다. 강등이든 승강PO든 잔류 확정 불가가 현실화된다면 지난 두 시즌에서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보다 더한 충격이 축구계를 강타할 것이다.
- 11위 대전(승점 35):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3,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3
오프시즌 이순민, 김승대를 비롯한 국내파 선수진은 물론이고 외인들도 알차게 보강하면서 ACL 진출을 꿈꿨으나, 이민성 감독의 전술이 한계를 드러내고 레안드로, 구텍 등 외인들이 줄부상에 쓰러지며 파이널 B로 가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나는 법, 돌아온 마사를 중심으로 선수단이 다시 단결하고 천성훈, 김문환, 밥신을 비롯한 국가대표급 이적생들과[14] 또 다른 대형신성 윤도영의 등장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가는 중이다. 황선홍 감독 역시 대전에서의 커리어가 최후의 승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적적인 승격 이후 2년 만에 강등의 기로에 선 대전은 그룹명처럼 하나되어 윈나우 체제의 실패를 딛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 12위 인천(승점 32):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0, 강등 직행 트래직 승점 13
가뜩이나 시즌 초에도 오심과 불운이라는 이중고가 겹치며 4승 4무 5패에 그쳤는데,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이 빌미가 되어 5경기 홈 좌석 폐쇄라는 징계로 모멘텀에 결정타를 입어버린 끝에 기존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 중용받던 주전 선수들까지 경기력이 심하게 요동치며 파이널 A는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파이널 B로 다시 추락했다. 가을인천이라는 특유의 DNA가 이번에도 제 역할을 해내 생존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일 수 있을지가 주목되지만, 만에 하나 반등하지 못하여 창단 최초의 강등을 맞이할 경우 가을인천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을 상징하는 한 장면이 될 수도 있다.[15]
3. 34라운드(10월 18일~20일, 주말)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34라운드 | |||||||
포항 스틸러스 | <colcolor=#000> 1 | <colcolor=#000> 1 |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2' 완델손 | 36' 김주엽 | |||||
2024.10.18. 19:30 | [[포항스틸야드|{{{#000,#fff 포항스틸야드}}}]] | 4,611명 | 하이라이트 | 이인환 | 차상엽 | }}}}}}}}} | ||||||
김천 상무 | 0 | 0 | 울산 H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2024.10.19. 16:30 | [[김천종합스포츠타운|{{{#000,#fff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5,636명 | 하이라이트 | 소준일 | 이황재 | }}}}}}}}} | ||||||
강원 FC | 1 | 0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5' 김영빈 | - | |||||
2024.10.20. 15:00 | [[강릉종합운동장|{{{#000,#fff 강릉종합운동장}}}]] | 12,742명 | 하이라이트 | 남현종 | 박찬하 | 박봉서 | 이상윤 | }}}}}}}}}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4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광주 FC | <colcolor=#000> 1 | <colcolor=#000> 1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77' 변준수 | 84' 에드가 | |||||
2024.10.18. 19:30 | [[광주축구전용구장|{{{#000,#fff 광주축구전용구장}}}]] | 2,447명 | 하이라이트 | 박봉서 | 박문성 | }}}}}}}}} | ||||||
전북 현대 모터스 | 0 | 2 | 대전 하나 시티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41', 90+3' 김준범 | |||||
2024.10.19. 14:00 | [[전주월드컵경기장|{{{#000,#fff 전주월드컵경기장}}}]] | 18,261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김환 | 이인환 | 한준희 | }}}}}}}}} | ||||||
인천 유나이티드 | 1 | 2 | 제주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8' 제르소 | 49' 갈레고 87' 이탈로 | |||||
2024.10.19. 16:3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000,#fff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7,138명 | 하이라이트 | 정승호 | 강성주 | }}}}}}}}} |
2024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FW 김준범 MVP | FW 에드가 | FW 안데르손 | }}} | |||
MF 갈레고 | MF 이탈로 | MF 이기혁 | MF 이유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DF 완델손 | DF 임채민 | DF 김영빈 | }}} | |||
GK 이창근 | |||||||
34라운드 골모음 |
2024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팀 | |||
강원 FC (이기혁 · 이유현 · 김영빈 · 강투지 · 양민혁) |
강원 vs 서울 경기는 KBS 1TV에서 중계했다. 원래 14시 킥오프였던 경기가 지상파 중계를 이유로 15시로 미뤄졌는데, 정작 중계한다는 채널이 15시 10분부터 중계를 시작해서 커뮤니티에서 소소한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때 KBS 1TV에서는 한국인의 밥상 재방송이 15시에 끝났다. 오히려 지상파에 밀려 오프튜브로 중계한 skySports가 일찌감치 생방송을 시작했고, KBS는 K리그1 인트로 영상 없이 라인업 소개와 전반전 첫 번째 오프사이드 VAR까지를 하이라이트로 처리했다. 실제로 KBS1 로고 밑에 나오는 'LIVE' 표시도 경기 템포를 따라잡고 나서야 표출되었다. 그나마 광고가 없는 덕분에 하프타임 때 양팀이 올 시즌 동안 지나온 길을 짤막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요약해 준 것이 괜찮은 볼거리였다. 한편 경기 당일 넥슨 아이콘 매치에 출전한 이영표 해설위원을 대신하여 박찬하 해설위원이 남현종 캐스터 옆자리를 지켰다.
3.1. 34라운드 종료 후 경우의 수
3.1.1. 파이널 A
강원만 서울에게 승리를 거두며 웃었고, 다른 경기는 전부 무승부가 났다.- 1위 울산(승점 62): 5위 확보, 우승 매직 승점 9, [ACLE] 각주의 조건 달성 시 ACLE 2025-26 본선 진출
5위 서울과 6위 수원FC 중 어느 한 팀은 승점이 반드시 60점 이하가 되므로 울산은 5위를 확보했다. 35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하는데, 여기서 비기기만 해도 3위 확보가 가능하다.[17] 하지만 진다면 2위와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추격당한 상태에서 2위와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 2위 강원(승점 58): 우승불가 트래직 승점 9, ACL2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5, ACLE PO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7
- 3위 김천(승점 57): 우승불가 트래직 승점 8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이겨야 하며, 비긴다면 공멸이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김천이 2승 1패로 유리한 상황이나,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강원이 승리했다. - 4위 포항(승점 52): 우승불가 트래직 승점 3, ACL2 진출권 확보 매직 승점 11, [ACLE] 각주의 조건 달성 시 ACLE 2025-26 본선 진출
35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한다. 우승 가능성을 제쳐두더라도 코리아컵 우승 시 ACLE에 나가기 위한 순위(4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동해안 더비에서 물러설 수 없다. 이번 시즌 전적은 1승 2패로 열세이나, 1승이 홈 경기인 점이 유리하다. 비기거나 진다면 우승이 불가능해지며, 지더라도 최소 5위는 유지한다. - 5위 서울(승점 50, 49득점): AFC 대회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11
- 6위 수원FC(승점 50, 48득점): AFC 대회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11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 두 팀은 사실상 우승이 물건너간 상황에서 AFC 대회에서 K리그 구단이 우승하지 않는 이상, 김천과 6위를 제외한 구단이 AFC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다음 라운드에서 지는 팀은 AFC 대회 진출권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은 서울이 3전 전승으로 절대 우세하다. 수원FC는 최근 6경기 3무 3패에 6득 15실을 하고 있어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필요하다.
3.1.2. 파이널 B
대구는 광주와 무승부를 거뒀고, 대전이 전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순위를 맞바꾸었다. 이로써 9위~11위가 승점 1점 간격이 되어 알 수 없는 강등권 잔류 경쟁의 향방을 이어갔다. 한편 제주가 인천을 상대로 승리하며 광주와 승점 동률이 되어 단숨에 하스왕 후보가 된 반면, 인천은 독보적인 최하위 자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동시에 인천이 남은 경기를 통해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승점이 45점 미만이 되면서[19] 7위 트래직넘버가 소멸했다.- 7위 광주(승점 44, 41득점):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 잔류 확정 매직 승점 7
35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한다. 여기서 지지만 않아도 다이렉트 강등은 피한다. 만일 인천에 승리하고, 전북과 대전이 모두 패배한다면 사실상 잔류 확정까지 가능하다. 다만 올해 상대전적이 1무 2패로 열세였던 점, 그리고 주중 ACLE 일정 소화에 따른 체력적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 - 8위 제주(승점 44, 34득점):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1, 잔류 확정 매직 승점 7
35라운드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여기서 지지만 않아도 다이렉트 강등은 피한다. 패배하더라도 인천이 광주에 패배한다면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다. 승리한다면 10위까지 확보할 수 있고, 추가로 대구가 대전에 승리한다면 사실상 잔류 확정까지 가능하다. 다만 올해 상대전적은 1승 2패로 열세다. - 9위 대구(승점 39):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6, 잔류 확정 매직 승점 12
- 10위 대전(승점 38):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7,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2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인천이 광주에 패배한다면 사실상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다. 상대전적은 대전이 1승 2무로 우세이지만, 3경기 모두 팀당 1골 이하만이 터진 승부였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11위 전북(승점 37):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8,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1, ACL2 우승 시 ACLE 2025-26 PO 진출
34라운드에서 대전에 패배하며 한순간에 11위로 떨어졌다. 35라운드에서 제주를 상대한다. 올해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우세이긴 하나, 최근 2승이 1골 이하 차이의 승리이고 최근 패배가 0:2 패배이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12위 인천(승점 32): 7위 불가,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6, 강등 직행 트래직 승점 8
34라운드에서 제주에 패배하며 11위와의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이제는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 정말 생존이 어려워질 수 있다. 35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하는데, 올해 상대전적은 2승 1무로 우위에 있다는 점, 그리고 광주는 주중에 ACLE 경기까지 치러야 한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하면 그 즉시 8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된다.[20][21]
4. 35라운드(10월 26일~27일, 주말)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35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강원 FC | 1 | 0 | 김천 상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4' 양민혁 | - | |||||
2024.10.26. 14:00 | [[강릉종합운동장|{{{#000,#fff 강릉종합운동장}}}]] | 9,383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김동완 | }}}}}}}}} | ||||||
수원 FC | 0 | 1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31' 루카스 | |||||
2024.10.26. 16:30 | [[수원종합운동장|{{{#000,#fff 수원종합운동장}}}]] | 7,971명 | 하이라이트 | 배성재 | 이상윤 | }}}}}}}}} | ||||||
포항 스틸러스 | 0 | 2 | 울산 H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32' 고승범 64' 주민규 | |||||
2024.10.27. 14:00 | [[포항스틸야드|{{{#000,#fff 포항스틸야드}}}]] | 13,212명 | 하이라이트 | 소준일 | 이황재 | }}}}}}}}}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5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대전 하나 시티즌 | 1 | 0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4' 마사 | - | |||||
2024.10.27. 14:00 | [[대전월드컵경기장|{{{#000,#fff 대전월드컵경기장}}}]] | 13,405명 | 하이라이트 | 정찬우 | 강성주 | }}}}}}}}} | ||||||
인천 유나이티드 | 1 | 0 | 광주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4' 무고사 | - | |||||
2024.10.27. 16:3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000,#fff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8,257명 | 하이라이트 | 박봉서 | 박문성 | }}}}}}}}} | ||||||
제주 유나이티드 | 1 | 0 | 전북 현대 모터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70' 송주훈 | - | |||||
2024.10.27. 16:30 | [[제주월드컵경기장|{{{#000,#fff 제주월드컵경기장}}}]] | 6,376명 | 하이라이트 | 박용식 | 차상엽 | 배성재 | 황덕연 | }}}}}}}}} |
2024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FW 마사 | FW 주민규 | FW 무고사 MVP | }}} | |||
MF 루빅손 | MF 김도혁 | MF 고승범 | MF 양민혁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DF 정동윤 | DF 이기혁 | DF 송주훈 | }}} | |||
GK 조현우 | |||||||
35라운드 골모음 |
2024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팀 | |||
울산 HD FC (루빅손 · 주민규 · 고승범 · 김영권 · 조현우) |
4.1. 35라운드 종료 후 경우의 수
4.1.1. 파이널 A
'미리 보는 코리아컵 결승'이라고 여겨지던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승리를 거두었다. 서울이 울산의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김천을 제외한 5팀 중 상위 2팀 안에 들게 되어 울산이 ACLE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남은 경기에서 강원이 전패하더라도 서울과 포항이 모두 전승을 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게 되어 둘 중 어느 한 팀은 반드시 강원보다 승점이 적은 상태가 되므로 강원은 ACL2 진출권을 확보했다.- 1위 울산(승점 65): ACLE PO 진출권 확보(3위 확보), 우승 매직 승점 6(36라운드 승리 시 우승 확정)
- 2위 강원(승점 61): ACL2 진출권 확보(4위 확보),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6
3위를 확보한 울산과 4위를 확보한 강원이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해 우승의 향방을 가르는 결정적인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은 동해안 더비 원정을 2:0으로 완승을 거두며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우승과 ACLE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냈다.[22] 다만 만에 하나 강원에게 패배할 경우 비록 상대전적에서 3전 2승 1무를 했으나 홈 최종전을 앞두고 있어 동기부여가 제대로 된 서울과 상대하기에 쫓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원은 지난 라운드에서 김천에 승리하며 2위 도약에 성공하였는데, 이번 라운드에서는 ACLE 진출 가능성을 조기에 확정짓고 우승 가능성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이번 시즌 정규 라운드 상대전적은 울산이 2승 1패로 우위이다. - 3위 김천(승점 57): 우승 불가 트래직 승점 2
35라운드에서 강원에 패배하며 우승 경쟁은 일단 어려워졌다. 그러나 36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울산이 강원에 패배한다면 다시 희망이 생길 수도 있다. 36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하는데, 올해 정규 라운드에서는 세 경기 모두 난타전이 펼쳐졌고 그 가운데 김천이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 4위 서울(승점 53): 우승 실패, ACLE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6
- 5위 포항(승점 52): 우승 실패, 코리아컵 우승 시 ACLE[23]/ACL2[24] 본선 진출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ACLE 진출권 확보가 걸린 결정적인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 6위 수원FC(승점 50): 2위(ACLE 본선 직행) 불가, ACLE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3
35라운드에서 서울에 패배하며 2위 가능성이 사라졌다. 36라운드에서 김천을 상대하는데, 올해 정규 라운드에서는 세 경기 모두 난타전이 펼쳐졌고 그 가운데 수원FC는 1승 2패로 열세였다. 현재 승리를 계속 얻지 못해 재정비부터 시급히 할 필요가 있다.
4.1.2. 파이널 B
35라운드는 모두 홈팀이 1:0으로 승리했다. 12위 인천은 승리를 거두면서 일단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으며, 파이널 라운드를 11위로 시작했던 대전이 2연승을 거두고 9위까지 치고 올라오면서 이번에도 인천을 제외하고 다음 라운드까지 현재 순위를 유지하는 팀은 한 팀도 없게 되었다.- 7위 제주(승점 47): 강등 직행 불가(10위 확보), 잔류 확정 매직 승점 2
35라운드에서 전북에 승리하며 7위로 도약했고, 최소 10위를 확보하며 강등 직행을 피했다. 36라운드에서 대구를 상대로 지지 않으면 잔류가 확정된다. 만일 대구에 승리함과 동시에 대전이 광주를 잡아준다면 7위 확정까지 필요한 승점이 단 1점만 남는다. - 8위 광주(승점 44): 강등 직행 불가(11위 확보), 잔류 확정 매직 승점 5
- 9위 대전(승점 41):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3, 잔류 확정 매직 승점 8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향후 파이널 B 경쟁 판도의 키를 쥔 경기. 광주는 35라운드에서 인천에 패배해 8위로 하락했으나, 제주가 전북을 잡아 준 덕에 강등 직행을 피하게 되었다.[25] 광주는 승리함과 동시에 대구가 제주에 승리하지 못하면 잔류가 확정된다. 이 경우 파이널 B의 판도는 7~8위는 잔류 확정, 나머지 4팀이 9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양상이 고착화될 것이다. 반면 대전이 승리한다면 대전 역시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고, 8위 광주와 승점 동률이 되며, 심지어 2골 차 이상 승리 시 순위 역전도 가능해[26] 잔류권까지도 혼전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대구와 전북도 승리한다면[27] 제주만 잔류 유력에 인천은 최하위 유력, 그리고 나머지 8~11위 4팀의 승점 차는 단 4점인 초접전 양상이 되는 지옥도가 펼쳐진다.[28] 상대 전적은 줄곧 대전이 열세였지만, 올해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치른 두 번의 맞대결을 모두 대전이 가져간 상황이므로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다만 대전이 승리한 최근 2경기는 모두 대전 홈경기였지만 이번에는 광주 홈에서 열린다. 그리고 대전은 K리그1에서 3연승을 거둔 게 11년 전으로 까마득하다.[29] 한편 이날 경기에 광주의 이정효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을 수 없고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4차전 비셀 고베와의 원정 경기도 대전전 3일 뒤에 있기에 광주도 쉬운 상황은 아니다. 그간 논란이 되었던 광주 홈 경기장의 잔디 상태도 변수. - 10위 대구(승점 39):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5,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8
35라운드에서 대전에 패배하며 10위로 하락했다. 36라운드에서 제주를 상대하는데, 여기서 승리하고 전북이 인천에 승리한다면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으며, 대전의 결과에 따라 9위 탈환도 가능하다. 그러나 패배한다면 더욱 험난한 강등권 경쟁에 돌입하게 되며, 특히 전북이 인천에 승리한다면 11위까지 추락할 수 있으며, 대구는 마지막 2연전이 @전북-인천이라 이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 11위 전북(승점 37): 7위 불가,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8,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6
- 12위 인천(승점 35): 7위 불가,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4, 강등 직행 트래직 승점 8
35라운드에서 전북이 패배하고 인천이 승리하며 두 팀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진 상태로 두 팀의 단두대 매치가 성사되었다. 이로써 36라운드 종료 기준 두 팀 중 한 팀은 반드시 승점이 37점 이하가 됨에 따라 강등 직행을 피하기 위한 최소 승점은 44점이 되었다.[30] 인천이 승리할 경우 인천은 11위로 상승하며 생존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반면 전북은 꼴찌 자리로 밀리며 되려 강등 직행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허나 전북이 승리한다면 대구 패배 시 10위까지 도약할 수도 있는 반면 인천은 사실상 잔류 확정이 불가능해지고[31]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해야만 그나마 승강PO 가능성이 보이는 미션 임파서블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 그 누가 되었든 여기서 패배하는 팀은 대전이 광주에 승리한다면 그 즉시 잔류 확정이 불가능해진다. 양 팀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1승 1무 1패로 호각세이기에 누가 더 절실하냐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5. 36라운드(11월 1일~3일, 주말)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36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울산 HD | <colcolor=#000> 2 | <colcolor=#000> 1 | 강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5' 루빅손 53' 주민규 | 59' 이상헌 | |||||
2024.11.01. 19:30 | [[울산종합운동장|{{{#000,#fff 울산종합운동장}}}]][32] | 13,438명 | 하이라이트 | 배성재 | 이상윤 | 윤장현 | 황덕연 | }}}}}}}}} | ||||||
FC 서울 | 1 | 1 | 포항 스틸러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2' 강상우 | 36' 완델손 | |||||
2024.11.02. 16:30 | [[서울월드컵경기장|{{{#000,#fff 서울월드컵경기장}}}]] | 29,377명 | 하이라이트 | 소준일 | 박문성 | }}}}}}}}} | ||||||
김천 상무 | 1 | 0 |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 모재현 | - | |||||
2024.11.02. 16:30 | [[김천종합스포츠타운|{{{#000,#fff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1,910명 | 하이라이트 | 윤영주 | 김동완 | }}}}}}}}}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6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전북 현대 모터스 | <colcolor=#000> 0 | <colcolor=#000> 0 | 인천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2024.11.02. 14:00 | [[전주월드컵경기장|{{{#000,#fff 전주월드컵경기장}}}]] | 18,244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김환 | }}}}}}}}} | ||||||
광주 FC | 0 | 0 | 대전 하나 시티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2024.11.02. 16:30 | [[광주축구전용구장|{{{#000,#fff 광주축구전용구장}}}]] | 4,666명 | 하이라이트 | 홍석현 | 강성주 | }}}}}}}}} | ||||||
대구 FC | 2 | 2 | 제주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40' 바셀루스 57' 장성원 | \52' 88' 김주공 | |||||
2024.11.03. 14:00 | [[DGB대구은행파크|{{{#000,#fff DGB대구은행파크}}}]] | 11,940명 | 하이라이트 | 박봉서 | 이황재 | 김종현 | 박찬하[R] | }}}}}}}}} |
2024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FW 바셀루스 | FW 주민규 MVP | FW 김주공 | }}} | |||
MF 루빅손 | MF 고승범 | MF 이청용 | MF 완델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DF 강상우 | DF 김기희 | DF 장성원 | }}} | |||
GK 윤평국 | |||||||
36라운드 골모음 |
2024 K리그1 36라운드 베스트팀 | |||
울산 HD FC (주민규 · 루빅손 · 고승범 · 이청용 · 김기희) |
사실상 올해의 챔피언과 강등 직행팀이 나올 수도 있고, ACLE 티켓도 걸려 있는 상당히 중요한 라운드가 될 전망이기 때문에 응원전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과격한 행위로 인한 서포터들 간의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서는 홈팀 내지 원정팀 응원석에서 이를 자중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과 강등 직행 결정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36라운드 울산 vs 강원 및 하나은행 K리그1 2024/36라운드 전북 vs 인천 문서 참조.
한편 K리그2에서는 안양이 우승을 확정지으며 K리그1 12위 팀과 자리를 바꿀 예정이다.
5.1. 36라운드 종료 후 경우의 수
5.1.1. 파이널 A
36라운드에서 울산이 강원에 승리하며 리그 우승과 ACLE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강원은 비록 패배했지만 서울이 포항에 승리하지 못함에 따라 김천을 제외한 5팀 중 2위를 확정지으며 ACLE PO 진출권을 확보하였다.[34] 여기에 군팀 특성상 순위에 관계없이 AFC 주관 대회에 진출할 수 없는 김천까지 제외하면 AFC 주관 대회 진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팀은 서울·포항·수원FC 3팀이 되었다. 강원과 김천도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있지만 두 팀은 더 이상 자력으로는 AFC 주관 대회 진출 경우의 수가 변동되지 않으므로 아래 표에는 기재를 생략한다. 다만 강원은 포항이 4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ACLE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쟁권 팀 현황 | ||||||
순위 | 팀 | 승점 | 득점 | 잔여경기 | 비고 | |
37R | 38R | |||||
<colcolor=#fff> 4 | 서울 | 54 | 51 | 울산 | 김천 | [3↓] |
5 | 포항 | 53 | 53 | 김천 | 강원 | [4↓] |
6 | 수원FC | 50 | 48 | 강원 | 울산 | [4↓]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쟁권 팀 승점 경우의 수 | |||
승점 | 서울 | 포항 | 수원FC |
60 | 2승 | ||
이 이상 ACLE PO 진출 자력 확보[강원] | |||
59 | 2승 | ||
이 이상 ACL2 확보 가능 | |||
58 | 1승 1무 | ||
57 | 1승 1패 | 1승 1무 | |
56 | 2무 | 1승 1패 | 2승 |
55 | 1무 1패 | 2무 | |
54 | 2패 | 1무 1패 | 1승 1무 |
53 | 2패 | 1승 1패 | |
이 이하 AFC 주관 대회 진출 불가 | |||
52 | 2무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우의 수 | ||
코리아컵 울산 우승 | 코리아컵 포항 우승 | |
포항 4위 확보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와 ACL2는 리그 순위순으로 출전권 배분(김천 제외) | ACLE 본선: 울산, 포항 ACLE PO: 강원 ACL2: 서울-수원FC 중 상위팀 |
포항 4위 불가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와 ACL2는 리그 순위순으로 출전권 배분(김천 제외)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서울-수원FC 중 상위팀 ACL2: 포항 |
- 1위 울산(승점 68): 리그 우승, ACLE 2025-26 본선 진출
36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이제는 ACLE와 코리아컵에 힘을 쏟아야 하는 상황이다. - 2위 강원(승점 61): ACLE 2025-26 PO 진출
일단 우승을 놓고 벌인 경기에서 석패하며 아쉽게 된 상황이다. 그래도 김천을 제외한 팀들 중 2위를 확정하며 ACLE PO 진출은 확보하였다. 코리아컵 결과와 관계 없이 만일 포항이 4위 확보에 실패하면 100% ACLE 본선에 갈 수 있다. 남은 상대들 중 하나가 최근 전력이 많이 약화된 수원 FC인데, 일단 이들을 상대로는 쉽게 갈 것으로 보이며, 그보다 포항전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가 최대 분수령이다. - 3위 김천(승점 60):
사실상 3위는 확보하였다. 이제는 잠시 주춤한 강원을 따돌리고 2위로 마감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 4위 서울(승점 54): ACL2 진출 매직 승점 3
37라운드에서 울산에 승리하고 포항이 김천에 승리하지 못하면 ACLE PO 진출이 확정된다. 설령 울산에 패배하더라도 수원 FC가 강원에 패배한다면 ACL2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 5위 포항(승점 53): ACL2 진출 매직 승점 4, ACLE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6
37라운드에서 수원 FC보다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한다면 코리아컵 결승과 관계없이 ACL2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 6위 수원FC(승점 50): AFC 주관 대회 진출 불가 트래직 승점 4
파이널 A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단 한 번이라도 승리하지 못하면 그 즉시 AFC 주관 대회 진출의 꿈은 곧장 물거품이 된다.
5.1.2. 파이널 B
36라운드 경기들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된 가운데 제주만이 잔류를 확정하며 웃었다. 광주와 대전은 경쟁권 판도를 흔드는 데 실패했고, 전북과 인천의 멸망전 또한 한심하게 끝나버리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가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대구가 분전하였으나, 아쉽게도 승리에 실패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종료 기준 파이널 B 잔류 여부 미확정팀 현황 | ||||||
순위 | 팀 | 승점 | 득점 | 잔여경기 | 비고 | |
37R | 38R | |||||
8 | 광주 | 45 | 41 | 제주 | 전북 | [10↑] |
9 | 대전 | 42 | 39 | 인천 | 제주 | [11↑] |
10 | 대구 | 40 | 43 | 전북 | 인천 | |
11 | 전북 | 38 | 45 | 대구 | 광주 | [9↓] |
12 | 인천 | 36 | 34 | 대전 | 대구 | [9↓] |
색상이 있는 팀은 동일 경쟁권 팀 간 맞대결임을 의미한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R 종료 기준 파이널 B 잔류 여부 미확정팀 승점 경우의 수 | |||||
승점 | 광주 | 대전 | 대구 | 전북 | 인천 |
48 | 1승 1패 | 2승 | |||
47 | 2무 | ||||
이 이상 잔류 확정 | |||||
46 | 1무 1패 | 1승 1무 | 2승 | ||
45 | 2패 | 1승 1패 | |||
44 | 2무 | 1승 1무 | 2승 | ||
43 | 1무 1패 | 1승 1패 | |||
42 | 2패 | 2무 | 1승 1무 | 2승 | |
이 이상 강등 직행 불가[해설] | |||||
이 이하 잔류 확정 불가 | |||||
41 | 1무 1패 | 1승 1패 | |||
40 | 2패 | 2무 | 1승 1무 | ||
39 | 1무 1패 | 1승 1패 | |||
38 | 2패 | 2무 | |||
이 이하 강등 직행 | |||||
37 | 1무 1패 |
현재까지 잔류 미확정팀 중 이번에 맞대결을 펼치는 대전, 대구, 전북, 인천 4팀의 37R 종료 기준 승점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다.
- [37R 종료 기준 대전, 대구, 전북, 인천 승점 경우의 수(펼치기/접기)]
- ||<-5><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7R 맞대결 팀의 승점 경우의 수 전북 vs 대구 전북 승 무승부 대구 승 인천 vs 대전 인천 승 대전 42
전북 41
대구 40
인천 39대전 42
대구 41
전북 39
인천 39대구 43
대전 42
인천 39
전북 38무승부 대전 43
전북 41
대구 40
인천 37대전 43
대구 41
전북 39
인천 37대구 43
대전 43
전북 38
인천 37대전 승 대전 45
전북 41
대구 40
인천 36대전 45
대구 41
전북 39
인천 36대전 45
대구 43
전북 38
인천 36(범례) 37R에서 잔류 확정 / 38R에서 최종 결정 / 37R에서 잔류 확정 불가 / 37R에서 강등 직행 확정
승점 동률 시 36R 종료 기준 다득점 순
또다른 잔류 미확정팀 광주의 37R 종료 기준 잔류 확정 여부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다.
- [37R 종료 기준 광주의 잔류 여부 경우의 수(펼치기/접기)]
- ||<-5><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광주의 37R 종료 기준 잔류 확정 여부 경우의 수 구분 광주 승 광주 무 광주 패 대구 승 대전 승/
대전 무잔류 확정 38R에서 결정 대전 패 잔류 확정 38R에서 결정 대구 무/
대구 패잔류 확정
- 7위 제주(승점 48): 잔류 확정(9위 확보), 37라운드 승리 시 7위 확정
- 8위 광주(승점 45): 강등 직행 불가(10위 확보), 잔류 확정 매직 승점 2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더 시급한 쪽은 광주다. 제주는 이번 라운드에서 승점을 따내며 잔류를 확정지은 상황이지만, 광주는 아직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44]. 물론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대구가 전북을 이기지 못하면 잔류 확정이 가능하지만,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짓기 위해서는 승리만이 절실하다. 게다가 주중에 ACLE 비셀 고베전까지 치러야 해서 일정에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제주 또한 7위 자력 수성을 위해서는 승리만이 필요하므로 마냥 여유 있게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규 라운드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2골 이상의 다득점이 터진 가운데 광주가 2승 1패로 우위였다. - 9위 대전(승점 42): 강등 직행 불가(11위 확보), 잔류 확정 매직 승점 5
36R 종료 현재 경우의 수가 가장 복잡한 팀. 결론부터 간단하게 말하면 일단 강등 직행 불가다. 인천과의 승점차는 6점을 유지했으나, 남은 두 번의 라운드에서 밑 순위 팀인 대구, 전북, 인천 간의 맞대결이 얽히고설켜서 승점 41점 이하가 되는 팀이 반드시 존재하게 된다.[해설][46] 그러나 남은 두 경기 상대들이 하필 모두 대전을 상대전적에서 압도하는 팀들이라 잔류 확정까지는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37라운드 상대는 꼴찌 인천이다. 더 이상은 인천에게 수모를 당할 수 없기에 선수들이 파이널 라운드 중 가장 단단하게 하나로 뭉칠 라운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음 라운드에서 대전이 이기고 대구가 전북을 이기지 못하면 1경기를 남기고 10위와의 승점차가 4점이 되어 잔류가 최종 확정된다.[47] 그러나 대전이 승리하지 못하고 대구가 승리한다면 10위로 떨어진다.[48] - 10위 대구(승점 40):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3,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5
- 11위 전북(승점 38):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5,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3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이번 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홈에서의 무기력한 경기력 때문에 팬들이 격렬하게 항의할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대구는 전/후반에 하나씩 골을 기록했음에도 제주의 김주공에게 계속 실점해 10위 탈출에 실패했지만, 주력 선수 세징야가 결장하고도 7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잔류 희망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였다. 두 팀의 승점차는 단 2점. 올해 정규 라운드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3골 이상의 다득점이 터진 가운데 대구가 2승 1무로 우세했다. - 12위 인천(승점 36): 잔류 확정 불가 트래직 승점 1, 강등 직행 트래직 승점 5
36라운드 단두대 매치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우선은 강등 직행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유지했다. 37라운드에서 대전을 상대하는데, 비록 대전에게 11년 만의 승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이므로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최적의 상대라 할 수 있다. 물론 패배한다면 인천 본인들이 강등 직행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6. 37라운드(11월 9일~10일, 주말)
11월 9일 14시에 K리그2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일제히 치러지는 관계로 수원FC vs 강원 경기를 제외한 K리그1 경기는 모두 11월 10일에 편성되었다. 이날 경기 결과로 11위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팀은 충남 아산 FC로 결정되었다.이번 라운드 종료 후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A매치 휴식기가 찾아온다. 이 때문에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49]보다 더 체력적으로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37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수원 FC | <colcolor=#000> 4 | <colcolor=#000> 0 | 강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 정승원 41' 김태한 67' 정승배 75' 안데르손 | - | |||||
2024.11.09. 16:30 | [[수원종합운동장|{{{#000,#fff 수원종합운동장}}}]] | \6,778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김환 | }}}}}}}}} | ||||||
FC 서울 | 1 | 1 | 울산 HD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51' 린가드 | \45+2' 고승범 | |||||
2024.11.10. 14:00 | [[서울월드컵경기장|{{{#000,#fff 서울월드컵경기장}}}]] | 37,288명 | 하이라이트 | 박봉서 | 이황재 | }}}}}}}}} | ||||||
포항 스틸러스 | 0 | 3 | 김천 상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47' 이동경 52' 서민우 70' 김승섭 | |||||
2024.11.10. 14:00 | [[포항스틸야드|{{{#000,#fff 포항스틸야드}}}]] | 8,632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서호정 | }}}}}}}}}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7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인천 유나이티드 | <colcolor=#000> 1 | <colcolor=#000> 2 | 대전 하나 시티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5' 제르소 | 6' 마사 15' 안톤 | |||||
2024.11.10. 16:30 | [[인천축구전용경기장|{{{#000,#fff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14,633명 | 하이라이트 | 김태우 | 강성주 | 김용남 | 한준희 | }}}}}}}}} | ||||||
제주 유나이티드 | 0 | 0 | 광주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 |||||
2024.11.10. 16:30 | [[제주월드컵경기장|{{{#000,#fff 제주월드컵경기장}}}]] | 7,651명 | 하이라이트 | 소준일 | 정다운 | }}}}}}}}} | ||||||
전북 현대 모터스 | 3 | 1 | 대구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9' 김진규 85' 권창훈 90' 이승우 | \90+6' (PK) 황재원 | |||||
2024.11.10. 16:30 | [[전주월드컵경기장|{{{#000,#fff 전주월드컵경기장}}}]] | 18,985명 | 하이라이트 | 배성재 | 이상윤 | 이영호 | 박찬하[R] | }}}}}}}}} |
2024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FW 안데르손 | FW 마사 | FW 이승우 | }}} | |||
MF 모재현 | MF 이동경 | MF 김진규 | MF 권창훈 MVP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DF 안톤 | DF 김태한 | DF 김현우 | }}} | |||
GK 이창근 | |||||||
37라운드 골모음 |
2024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팀 | |||
수원 FC (정승원 · 김태한 · 정승배 · 안데르손 · 안준수) |
6.1. 파이널 B 타임라인
파이널 B 3경기는 11월 10일(일) 16:30부터 동시 진행됨에 따라 타임라인을 기재한다.이미 잔류를 확정지음과 동시에 이번 라운드에서 7위를 유지한 제주는 팀 상황 기재에서 제외한다. 각 시간대 기준 잔류 확정팀은 ★, 잔류 확정 불가팀은 ●, 강등 직행 확정팀은 ▼으로 표시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FINAL B 타임라인 | ||||||||
<colcolor=#000,#ddd> 시간 | 경기 상황 | 팀 상황(승점) (득점-골득실) | ||||||
제주 : 광주 | 인천 : 대전 | 전북 : 대구 | 8위 잔류 | 9위 잔류 | 10위 승강PO2 출전 | 11위 승강PO1 출전 | 12위 K리그2 강등 | |
경기 전 | 0 : 0 | 0 : 0 | 0 : 0 | 광주(45) 41득점 -7 | 대전(42) 39득점 -6 | 대구(40) 43득점 -3 | 전북(38) 45득점 -12 | 인천(36) 34득점 -12 |
킥오프 | 0 : 0 | 0 : 0 | 0 : 0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3) 39득점 -6 | 대구(41) 43득점 -3 | 전북(39)● 45득점 -12 | 인천(37)● 34득점 -12 |
전반 6분 | 0 : 0 | 0 : 1 마사 골 | 0 : 0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0득점 -5 | 대구(41)● 43득점 -3 | 전북(39)● 45득점 -12 | 인천(36)● 34득점 -13 |
전반 15분 | 0 : 0 | 0 : 2 안톤 골 | 0 : 0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5 | 대구(41)● 43득점 -3 | 전북(39)● 45득점 -12 | 인천(36)● 34득점 -14 |
전반 45분 | 0 : 0 | 1 : 2 제르소 골 | 0 : 0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대구(41)● 43득점 -3 | 전북(39)● 45득점 -12 | 인천(36)● 35득점 -13 |
전반 종료 | ||||||||
후반 24분 | 0 : 0 | 1 : 2 | 1 : 0 김진규 골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6득점 -11 | 대구(40)● 43득점 -4 | 인천(36)▼ 35득점 -13 |
후반 40분 | 0 : 0 | 1 : 2 | 2 : 0 권창훈 골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7득점 -10 | 대구(40)● 43득점 -5 | 인천(36)▼ 35득점 -13 |
후반 45분 | 0 : 0 | 1 : 2 | 3 : 0 이승우 골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8득점 -9 | 대구(40)● 43득점 -6 | 인천(36)▼ 35득점 -13 |
후반 45+6분 | 0 : 0 | 1 : 2 | 3 : 1 황재원 골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8득점 -10 | 대구(40)● 44득점 -5 | 인천(36)▼ 35득점 -13 |
18시 24분 | 0 : 0 | 1 : 2 | 3 : 1 경기 종료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8득점 -10 | 대구(40)● 44득점 -5 | 인천(36)▼ 35득점 -13 |
18시 25분 | 0 : 0 경기 종료 | 1 : 2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8득점 -10 | 대구(40)● 44득점 -5 | 인천(36)▼ 35득점 -13 | |
18시 29분 | 1 : 2 경기 종료 | 광주(46)★ 41득점 -7 | 대전(45)★ 41득점 -6 | 전북(41)● 48득점 -10 | 대구(40)● 44득점 -5 | 인천(36)▼ 35득점 -13 | ||
라운드 종료 |
- [경우의 수 결과(펼치기/접기)]
- ||<-5><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광주의 37R 종료 기준 잔류 확정 여부 경우의 수 구분 광주 승 광주 무 광주 패 대구 승 대전 승/
대전 무잔류 확정 38R에서 결정 대전 패 잔류 확정 38R에서 결정 대구 무/
대구 패잔류 확정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7R 맞대결 팀의 승점 경우의 수 전북 vs 대구 전북 승 무승부 대구 승 인천 vs 대전 인천 승 대전 42
전북 41
대구 40
인천 39대전 42
대구 41
전북 39
인천 39대구 43
대전 42
인천 39
전북 38무승부 대전 43
전북 41
대구 40
인천 37대전 43
대구 41
전북 39
인천 37대구 43
대전 43
전북 38
인천 37대전 승 대전 45
전북 41
대구 40
인천 36대전 45
대구 41
전북 39
인천 36대전 45
대구 43
전북 38
인천 36(범례) 37R에서 잔류 확정 / 38R에서 최종 결정 / 37R에서 잔류 확정 불가 / 37R에서 강등 직행 확정
6.2. 37라운드 종료 후 경우의 수
6.2.1. 파이널 A
AFC 주관 대회 진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서울·포항·수원FC 중 서울과 포항은 승리를 챙기지 못한 반면, 수원FC가 강원에 깜짝 대승을 거두며 단숨에 치고 올라와 이 3팀의 운명은 여전히 안개속으로 치닫게 되었다. 3팀 모두에게 진출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모두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승점 2점이 더 많은 서울의 사정이 그나마 나은 편. 만약 현재 순위가 그대로 최종 순위로 확정된다면 코리아컵 결승전 결과와 관계 없이 AFC 주관 대회 진출권 배분이 확정된다.[51] 한편 수원FC에 덜미를 잡힌 강원은 김천에 승점을 역전당하며 3위로 떨어졌으나, 남은 1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김천의 결과에 따라 2위 탈환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7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쟁권 팀 현황 | |||||
순위 | 팀 | 승점 | 득점 | 잔여경기(38R) | 비고 |
<colcolor=white> 4 | 서울 | 55 | 52 | 김천 | 3위 불가 |
5 | 포항 | 53 | 53 | 강원 | |
6 | 수원FC | 53 | 52 | 울산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쟁권 팀 승점 경우의 수 | |||
승점 | 서울 | 포항 | 수원FC |
58 | 승 | ||
57 | |||
이 이상 ACLE PO 진출 자력 확보[강원] | |||
56 | 무 | 승 | 승 |
이 이하 AFC 주관 대회 진출 확정 불가 | |||
55 | 패 | ||
54 | 무 | 무 | |
53 | 패 | 패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R 종료 기준 파이널 A ACL 진출 경우의 수 | ||||
코리아컵 울산 우승 | 코리아컵 포항 우승 | |||
서울 승 혹은 서울, 포항, 수원FC 모두 무/패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 서울 ACL2 : 포항-수원FC 경합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서울 ACL2: 포항 | ||
서울 무 | 포항, 수원FC 모두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ACL2: 서울-포항-수원FC 경합 | 울산만 ACLE 본선 확정, 강원-서울-포항-수원FC 경합 | |
포항만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ACL2: 서울-포항 경합 | ACLE 본선: 울산, 포항 ACLE PO: 강원 ACL2: 서울 | ||
수원FC만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ACL2: 서울-수원FC 경합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서울-수원FC 경합 ACL2: 포항 | ||
서울 패 | 포항, 수원FC 모두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ACL2: 포항-수원FC 경합 | 울산만 ACLE 본선 확정, 강원-포항-수원FC 경합 | |
포항만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 포항 ACL2 : 서울 | ACLE 본선: 울산, 포항 ACLE PO: 강원 ACL2: 서울 | ||
수원FC만 승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 수원FC ACL2 : 서울 | ACLE 본선: 울산, 강원 ACLE PO: 수원FC ACL2: 포항 | ||
각 칸에 기재되지 않은 팀은 진출 불가 확정. 강원의 경우 ACLE PO 진출권은 확보한 상태. |
- [참고 : 김천 vs 강원 2위 경쟁(펼치기/접기)]
- ||<-4><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결과에 따른 김천 vs 강원 순위 경우의 수 2위 3위 강원 승 김천 패 강원 김천 김천 무 다득점 비교[53] 김천 승 김천 강원 강원 무/패
- 1위 울산(승점 69):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와 코리아컵에서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크다. - 2위 김천(승점 63):
강원이 주춤한 틈을 타 2위를 탈환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하거나 강원이 승리하지 못하면 준우승이 확정된다. - 3위 강원(승점 61):
수원FC에 발목을 잡히며 3위로 떨어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만 기록하면 포항의 4위가 불가능해져 자력으로 ACLE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54] 2위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들이 승리하고 김천이 승리하지 못해야 한다. 허나 올해 포항 상대 3전 전패라는 게 문제. - 4위 서울(승점 55):
김천전에서 승리할 시 자력으로 4위와 ACLE PO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승리하지 못할 시 포항과 수원FC의 결과에 따라 6위까지 추락할 수 있다. 그래도 올 시즌 김천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했던 것은 호재다. 경쟁 팀들 중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인데, 작년에 한 끗 차이로 파이널 B로 미끄러졌던 것처럼 또 이 기회를 날려먹어서는 안 될 것이다. - 5위 포항(승점 53, 53득점):
김천에 패배하며 위기에 빠진 포항. ACL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다득점 승리를 하고 경쟁 팀들이 미끄러지기를 바라야 한다. 그나마 코리아컵이 남아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 6위 수원FC(승점 53, 52득점):
강원을 이기고 희망의 불씨를 되살린 수원FC. ACL 진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다득점 승리를 하고 경쟁 팀들이 미끄러지기를 바라야 한다.
6.2.2. 파이널 B
결과가 가장 깔끔하게 떨어지는 딱 한 가지 경우의 수가 발동하면서 광주와 대전이 잔류를 확정했고, 인천의 K리그2 강등이 확정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이 확정된 전북과 대구의 상대는 38라운드 종료 후에 결정된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7R 종료 기준 파이널 B 승강 PO 출전 경쟁권 현황 | ||||||
순위 | 팀 | 승점 | 득점 | 38R 상대 | 비고 | |
10 | 전북 | 41 | 48 | 광주 | ||
11 | 대구 | 40 | 44 | 인천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결과별 승강 PO 출전 경우의 수 | |||
38R 결과 | 10위 승강PO 2 vs 서울E | 11위 승강PO 1 vs 충남아산 | |
전북 승 | 전북 | 대구 | |
전북 무 | 대구 승 | 대구 | 전북 |
대구 무 | 전북 | 대구 | |
전북 패 | 대구 승 | 대구 | 전북 |
대구 무 | 다득점 비교[55] | ||
대구 패 | 전북 | 대구 |
- [참고 : 잔류 확정팀 순위 경쟁(펼치기/접기)]
- ||<-5><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결과별 잔류 확정팀 순위 경우의 수 38R 결과 7위 8위 9위 광주 승 대전 승 광주-제주 다득점 비교[56] 대전 대전-제주 무 제주 광주 대전 광주 무 대전 승 제주 대전 광주 대전-제주 무 제주 광주 대전 광주 패 대전 승 제주 대전 광주 대전-제주 무 제주 대전-광주 다득점 비교[57] 제주 승 제주 광주 대전
- 7위 제주(승점 49): 잔류 확정(8위 확보)
제주가 7위를 확정짓지 못하는 경우는 단 한 가지. 제주 본인들이 대전에 패배하고 광주가 전북을 잡으면 광주와 승점 동률에 다득점에서 밀리게 된다. 그러나 대전은 올해 제주의 승점 자판기 역할을 톡톡히 했고, 잔류도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순위가 밀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 8위 광주(승점 46): 잔류 확정(9위 확보)
제주와 무승부에 그쳤지만 전북이 대구를 잡아 준 덕에 잔류 확정에 성공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제주가 패배한다면 7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다면 대전의 결과에 따라 9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기 이후에 ACLE 경기가 있으므로 얇은 스쿼드 뎁스를 생각하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 - 9위 대전(승점 45): 잔류 확정(9위 확보), 7위 불가
모든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단 하나의 시나리오를 적중시키며 대전은 잔류를 확정했다. 마지막 상대가 하필 대전이 정규 라운드에서 전패했던 제주였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운 경기가 될 뻔했지만 잔류를 확정지은 덕에 한시름 덜 수 있게 되었다. 밥신과 안톤의 경고누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천만다행. 그래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잘만 하면 8위 도약이 가능하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 10위 전북(승점 41):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확정
대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0위를 탈환했다. 이제 지난 멸망전의 기억은 잊고, ACL2에 이어 대구전까지 승리하며 올라온 분위기를 마지막까지 가져가는 게 관건이다. 일단 광주에 승리만 한다면 10위는 확정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대구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한편 전북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ACL2와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무려 5연전을 치러야 하므로 선택과 집중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다. - 11위 대구(승점 40):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 확정
- 12위 인천(승점 36): K리그2 2025 강등
대구가 전북과의 맞대결에서의 패배로 11위로 하락하며, 또 다시 11위와 12위 간의 개작두 매치가 성사되었다. 하지만 이미 각 팀의 운명이 다 결정된 탓에 지난 36라운드의 전북 vs 인천 경기보다는 주목도가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입장에서는 그나마 대전이 인천을 K리그2로 밀어버린 덕에 강등 직행까지는 피한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대구는 현재 다득점을 고려할 때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북보다 승점을 많이 획득해야만 10위를 탈환할 수 있다. 그러나 인천이 승리한다면 대구는 충남아산과 승강PO를 치르는 것이 확정되고, 인천은 승강제 시행 이후 2016년 수원FC에 이어 두 번째로 승점을 경기 수보다 많이 쌓고 다이렉트 강등되는 팀이 된다. 대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좋지 않은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어 보이며, 인천은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K리그1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잘 마무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아울러 대구는 대팍의 왕 세징야가 이번 경기에 복귀할 것인지,[58] 인천은 무고사가 득점왕 등극에 성공하는지[59] 여부도 관전 포인트.
7. 38라운드(11월 23일~24일, 주말)
11월 23일 14시에 파이널 A 경기가, 11월 24일 14시에 파이널 B 경기가 일제히 열린다. 한편 K리그2에서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 결과 10위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상대가 서울 이랜드 FC로 정해졌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38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울산 HD | <colcolor=#000> 4 | <colcolor=#000> 2 |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4' 야고 52' 김민준 84' 아타루 89' 박주영 | 42', 63' 정승원 | |||||
2024.11.23. 14:00 | [[울산문수축구경기장|{{{#000,#fff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24,096명 | 하이라이트 | 임경진 | 차상엽 | }}}}}}}}} | ||||||
김천 상무 | 1 | 3 |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71' 유강현 | 45+1' 조영욱 62' 임상협 90+1' 호날두 | |||||
2024.11.23. 14:00 | [[김천종합스포츠타운|{{{#000,#fff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5,943명 | 하이라이트 | 박봉서 | 박문성 | }}}}}}}}} | ||||||
강원 FC | 1 | 0 | 포항 스틸러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득점 · 중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35' 양민혁 | - | |||||
2024.11.23. 14:00 | [[강릉종합운동장|{{{#000,#fff 강릉종합운동장}}}]] | 11,426명 | 하이라이트 | 소준일 | 이상윤 | }}}}}}}}}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B 38라운드 | |||||||
홈 | 결과 | 원정 | |||||
광주 FC | <colcolor=#000> 1 | <colcolor=#000> 1 | 전북 현대 모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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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 1 | 3 | 인천 유나이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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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 시티즌 | 2 | 1 | 제주 유나이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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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1 3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FW 제르소 | FW 박주영 | FW 마사 | }}} | |||
MF 조영욱 MVP | MF 황도윤 | MF 정승원 | MF 양민혁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DF 오재석 | DF 신민하 | DF 야잔 | }}} | |||
GK 조현우 | |||||||
38라운드 골모음 |
2024 K리그1 38라운드 베스트팀 | |||
울산 HD FC (박주영 · 아타루 · 이청용 · 아라비제 · 조현우) |
7.1. 타임라인
7.1.1. 파이널 A
아래 세 팀 외 김천(37R 기준 2위)과 강원(37R 기준 3위) 간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으나, 두 팀은 더 이상 리그에서의 변수로는 AFC 주관 대회 진출 관련 경우의 수가 변동되지 않으므로 타임라인 기재를 생략한다. 다만, 강원의 경우 포항이 4위를 차지하지 못하면 ACLE 본선 진출이 확정되며, 포항이 4위를 차지할 경우 코리아컵 결승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FINAL A 타임라인 | ||||||
<colcolor=#000,#ddd> 시간 | 경기 상황 | 팀 상황 (승점-득점-골득실) | ||||
김천 : 서울 | 강원 : 포항 | 울산 : 수원FC | 4위 ACLE PO 확보 | 5위 출전권 경합 | 6위 리그 성적으로 AFC 대회 진출 실패 | |
경기 전 | 0 : 0 | 0 : 0 | 0 : 0 | 서울 (55점 52득점 +11) | 포항 (53점 53득점 +4) | 수원FC (53점 52득점 -1) |
킥오프 | 0 : 0 | 0 : 0 | 0 : 0 | 서울 (56점 52득점 +11) | 포항 (54점 53득점 +4) | 수원FC (54점 52득점 -1) |
전반 4분 야고 골 | 0 : 0 | 0 : 0 | 1 : 0 | 서울 (56점 52득점 +11) | 포항 (54점 53득점 +4) | 수원FC (53점 52득점 -2) |
전반 35분 양민혁 골 | 0 : 0 | 1 : 0 | 1 : 0 | 서울 (56점 52득점 +11) | 포항 (53점 53득점 +3) | 수원FC (53점 52득점 -2) |
전반 42분 정승원 골 | 0 : 0 | 1 : 0 | 1 : 1 | 서울 (56점 52득점 +11) | 수원FC (54점 53득점 -1) | 포항 (53점 53득점 +3) |
전반 45+1분 조영욱 골 | 0 : 1 | 1 : 0 | 1 : 1 | 서울 (58점 53득점 +12) | 수원FC (54점 53득점 -1) | 포항 (53점 53득점 +3) |
전반 종료 | ||||||
후반 6분 김민준 골 | 0 : 1 | 1 : 0 | 2 : 1 | 서울 (58점 53득점 +12) | 포항 (53점 53득점 +3) | 수원FC (53점 53득점 -2) |
후반 17분 임상협 골 | 0 : 2 | 1 : 0 | 2 : 1 | 서울 (58점 54득점 +13) | 포항 (53점 53득점 +3) | 수원FC (53점 53득점 -2) |
후반 18분 정승원 골 | 0 : 2 | 1 : 0 | 2 : 2 | 서울 (58점 54득점 +13) | 수원FC (54점 54득점 -1) | 포항 (53점 53득점 +3) |
후반 26분 유강현 골 | 1 : 2 | 1 : 0 | 2 : 2 | 서울 (58점 54득점 +12) | 수원FC (54점 54득점 -1) | 포항 (53점 53득점 +3) |
후반 39분 아타루 골 | 1 : 2 | 1 : 0 | 3 : 2 | 서울 (58점 54득점 +12) | 수원FC (53점 54득점 -2) | 포항 (53점 53득점 +3) |
후반 44분 박주영 골 | 1 : 2 | 1 : 0 | 4 : 2 | 서울 (58점 54득점 +12) | 수원FC (53점 54득점 -3) | 포항 (53점 53득점 +3) |
후반 45+1분 호날두 골 | 1 : 3 | 1 : 0 | 4 : 2 | 서울 (58점 55득점 +13) | 수원FC (53점 54득점 -3) | 포항 (53점 53득점 +3) |
15시 52분 강원 vs 포항 FT | 1 : 3 | 1 : 0 | 4 : 2 | 서울 (58점 55득점 +13) | 수원FC (53점 54득점 -3) | 포항 (53점 53득점 +3) |
15시 54분 김천 vs 서울 FT | 1 : 3 | 4 : 2 | 서울 (58점 55득점 +13) | 수원FC (53점 54득점 -3) | 포항 (53점 53득점 +3) | |
15시 58분 울산 vs 수원FC FT | 4 : 2 | 서울 (58점 55득점 +13) | 수원FC (53점 54득점 -3) | 포항 (53점 53득점 +3) | ||
라운드 종료 |
- [경우의 수 결과(펼치기/접기)]
- ||<-4><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ACL 진출 경쟁권 팀의 38R 승점 경우의 수 결과 승점 서울 포항 수원FC 58 승 57 56 무 승 승 55 패 54 무 무 53 패53득점 패54득점 하나은행 K리그1 2024 김천 vs 강원 순위 경우의 수 결과 38R 결과 2위 3위 강원 승 김천 패 강원 김천 김천 무 김천 승 김천 강원 강원 무/패
7.1.2. 파이널 B
잔류가 확정된 제주, 광주, 대전[60] 그리고 강등이 확정된 인천은 타임라인 기재를 생략한다.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FINAL B 타임라인 | ||||
<colcolor=#000,#ddd> 시간 | 경기 상황 | 팀 상황 (승점-득점-골득실) | ||
대구 : 인천 | 광주 : 전북 | 10위 승강PO2 vs 서울E | 11위 승강PO1 vs 충남아산 | |
경기 전 | 0 : 0 | 0 : 0 | 전북 (41점 48득점 -10) | 대구 (40점 44득점 -5) |
킥오프 | 0 : 0 | 0 : 0 | 전북 (42점 48득점 -10) | 대구 (41점 44득점 -5) |
전반 42분 제르소 골 | 0 : 1 | 0 : 0 | 전북 (42점 48득점 -10) | 대구 (40점 44득점 -6) |
전반 종료 | ||||
후반 5분 제르소 골 | 0 : 2 | 0 : 0 | 전북 (42점 48득점 -10) | 대구 (40점 44득점 -7) |
후반 29분 티아고 골 | 0 : 2 | 0 : 1 | 전북 (44점 49득점 -9) | 대구 (40점 44득점 -7) |
후반 45+2분 신창무 골 | 0 : 2 | 1 : 1 | 전북 (42점 49득점 -10) | 대구 (40점 44득점 -7) |
후반 45+4분 박재현 골 | 1 : 2 | 1 : 1 | 전북 (42점 49득점 -10) | 대구 (40점 45득점 -6) |
후반 45+7분 지언학 골 | 1 : 3 | 1 : 1 | 전북 (42점 49득점 -10) | 대구 (40점 45득점 -7) |
15시 55분 광주 vs 전북 FT | 1 : 3 | 1 : 1 | 전북 (42점 49득점 -10) | 대구 (40점 45득점 -7) |
15시 56분 대구 vs 인천 FT | 1 : 3 | 전북 (42점 49득점 -10) | 대구 (40점 45득점 -7) | |
라운드 종료 |
- [경우의 수 결과(펼치기/접기)]
- ||<-4><tablebordercolor=#001c48><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1c48> ||
하나은행 K리그1 2024 승강 PO 출전 경우의 수 결과 38R 결과 10위
승강PO 2
vs 서울E/전남11위
승강PO 1
vs 충남아산전북 승 전북 대구 전북 무 대구 승 대구 전북 대구 무 전북 대구 전북 패 대구 승 대구 전북 대구 무 전북 대구 대구 패 전북 대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잔류 확정팀 순위 경우의 수 결과 38R 결과 7위 8위 9위 광주 승 대전 승 광주 제주 대전 대전-제주 무 제주 광주 대전 광주 무 대전 승 제주 대전 광주 대전-제주 무 제주 광주 대전 광주 패 대전 승 제주 대전 광주 대전-제주 무 제주 대전 광주 제주 승 제주 광주 대전
7.2. 총평
7.2.1. 파이널 A
총 4팀의 순위가 변동된 가운데, 서울이 4위를 사수함에 따라 ACLE PO까지의 진출권 배분은 확정되었으나, 포항이 6위로 밀려남에 따라 ACL2 진출팀의 향방은 코리아컵 결승전 결과에 달리게 되었다.- 김천 vs 서울: 서울은 작년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았다. 마지막 일전에서 승리한 서울이 자력으로 4위와 ACLE PO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김천은 강원에 준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 강원 vs 포항: 토트넘으로 가는 양민혁의 라스트 댄스. 강원이 포항을 잡아내며 포항을 4위 밖으로 밀어낸 덕에 코리아컵 결과와 관계 없이 ACLE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었다. 서울이 김천을 잡아준 덕에 2위를 탈환한 것은 덤. 반면 포항은 볼 점유율에서 우위였음에도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패배하며, 2득점을 추가한 수원FC에 다득점에서 밀려 6위로 떨어졌다. 파이널 라운드 무승은 덤. 이제는 코리아컵 우승을 통해 ACL2를 노려야 한다.
- 울산 vs 수원FC: 울산이 '별이 다섯 개'를 축하하는 자리에 모인 팬들에게 골 축제를 선물했다. 그 와중에 수원FC는 비록 지긴 했으나, 희망을 버리지 않고 2득점을 뽑아낸 덕에 포항을 다득점에서 앞서며 5위로 상승했다.[61] 이제 수원FC는 울산이 코리아컵에서 우승한다면 ACL2 진출이 가능하다.
7.2.2. 파이널 B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 대진은 37라운드 순위 그대로 확정되었는데, 그 와중의 잔류 확정팀들의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대전 vs 제주: 대전의 파이널 라운드 돌풍은 결국 그들이 정규 라운드에서 전패를 당했던 제주에 승리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대전의 파이널 라운드 전적은 4승 1무로 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동시에 광주가 전북에 승리하지 못한 덕에 8위로 상승하며 작년과 똑같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대전 입장에서는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분위기를 내년 시즌까지 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한편 제주는 가장 먼저 잔류를 확정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 없는 경기를 위해 투지를 다했으나 통한의 자책골로 파이널 라운드 무패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정규 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하스왕(7위) 등극에 성공했다.
- 광주 vs 전북: 후반 추가시간 광주의 PK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났는데 결국 두 팀 모두 손해인 경기가 되었다. 광주는 대전에 순위를 역전당하며 9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고 전북은 ACL2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시금 분위기가 침체되고 말았다.
- 대구 vs 인천: 인천은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끝까지 투혼을 발휘해 그들의 마지막 K리그1 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내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였다. 아울러 2016시즌 수원FC 이후 두 번째로 경기수보다 승점을 더 많이 쌓은 K리그1 최하위 팀이 되었다. 그리고 무고사가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반면 대구는 세징야의 부재 속에서 강등팀에게까지 패배를 당해 파이널 라운드 2무 3패에 그쳤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게 했다.
8. 최종 결과
아래 결과는 11월 30일에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까지의 결과를 반영한 내용이다.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른 승강 변동과 2024-25 ACL 진행 결과에 따른 출전권 배분 변동은 다음 시즌 문서에서 다루기로 한다.8.1. 파이널 A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A ACL 진출 경우의 수 결과 | ||
코리아컵 | 울산 우승 | 포항 우승 |
ACLE | 울산, 강원 | |
ACLE PO | 서울 | |
ACL2 | 수원FC | 포항 |
- 1위 울산(승점 72): 리그 우승, ACLE 2025-26 본선 진출
- 2위 강원(승점 64): ACLE 2025-26 본선 진출
- 3위 김천(승점 63)
- 4위 서울(승점 58): ACLE 2025-26 PO 진출
- 5위 수원FC(승점 53, 54득점)
- 6위 포항(승점 53, 53득점): 코리아컵 우승, ACL2 2025-26 본선 진출
8.2. 파이널 B
- 7위 제주(승점 49): 잔류
- 8위 대전(승점 48): 잔류
- 9위 광주(승점 47): 잔류
- 10위 전북(승점 42):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vs 서울E)
- 11위 대구(승점 40):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vs 충남아산)
- 12위 인천(승점 39): K리그2 2025 강등
[R2] 코리아컵 우승팀이거나, 다른 코리아컵 우승팀이 적어도 4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ACLE 본선[R3_1] 코리아컵 우승팀이거나, 다른 코리아컵 우승팀이 적어도 4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ACLE 본선[R3_2] 코리아컵 우승팀이면 ACLE 본선, 다른 코리아컵 우승팀이 적어도 4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ACLE PO[R4_1] 코리아컵 우승팀이면 ACLE 본선, 다른 코리아컵 우승팀이 적어도 4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ACLE PO[R4_2] 코리아컵 우승팀이면 ACLE 본선[ACL2] 코리아컵 우승팀일 경우[ACL2] 코리아컵 우승팀일 경우[ACL2] 코리아컵 우승팀일 경우[ACLE] 아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ACLE 2025-26 본선에 진출한다.
1. 리그 우승
2. 4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코리아컵 우승
3. 위 두 조건과 관계없이 ACLE 2024-25 우승[10] 2020년 상주 상무 4위 이래 군경구단 최초 K리그1 파이널 A 진출이다.[11] 김천 2위 시 ACLE PO, 여기에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4위를 달성하지 못할 시 ACLE 본선[ACLE] [13] 한편 이번 시즌 전북의 파이널 B행으로 K리그1는 전 구단이 하위 스플릿으로 최소 한 번은 떨어지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4] 이들의 영입은 주축선수였던 배준호와 조유민이 각각 지난 시즌 도중과 올해 오프시즌에 대전에 거액의 이적료를 남기고 스토크 시티 FC와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받은 돈을 알뜰하게 쓴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15] 참고로 같은 동네 야구팀은 5위 결정전에서 침몰해버렸고, 결국 경기 종료 이후 감독에게 안티콜까지 나오고 말았다. 야구와는 다르게 물병 사태의 주동자가 포함된 서포터즈도 있는 상황에서 팀이 강등까지 당한다면 이숭용의 버막 그 이상의 소요사태가 생길 수 있다. 여담으로 역대 최초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업셋의 희생양이 된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원작 구단조차 올해들어 안 쓰기 시작한 나뒤송까지 듣는 수모를 당했다.[ACLE] [17] 무승부일 시, 서울과 수원FC는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려도 승점 차이가 10점 이상으로 순위를 뒤집을 수 없고, 포항과의 승점 차가 10점이 유지되므로 최소 3위가 확보된다.[ACLE] [19] 남은 경기 중 광주와 제주의 맞대결이 남아 있으므로 두 팀 중 최소 한 팀은 45점을 확보한다.[20] 현재 인천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는 35라운드에서 패배하고, 대전이 대구에 지지 않으면서, 전북이 제주 상대로 승리하는 경우다. 이 경우 3경기가 남는 상황에서 전북 40-대구 40-대전 39-인천 32(다만, 대구가 순위를 뒤집으려면 전북이 1:0으로 승리하면서 대구가 5:5로 비겨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매우 어려우므로 전북이 사실상 9위를 확보) 또는 대전 41-전북 40-대구 39-인천 32가 되어 11위와 승점이 무려 7점차가 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천은 남은 3경기에서 단 한 경기만 져도 11위의 승점을 넘을 수 없게 되어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된다. 특히, 인천이 패배한 상황에서 대전과 대구의 승부가 갈린다면 전북의 결과와 관계없이 9위와의 승점차가 최소 9점으로 벌어져 이번 라운드에서 사실상 잔류 확정이 불가능해진다.[21] 또한 평소의 인천이라면 그래도 오랫동안 잘 버텼다는 반응이 많아 동정의 여지라도 있겠지만 현재 물병 투척 사건 때문에 제대로 어그로가 끌려버린 상황이라 작년에 강등되기 전에 파랑검정에게 온갖 안티콜을 얻어맞은 수원은 물론이고(다만 이는 인천이 한창 생존왕 시기에 인천강등 콜을 외친 프렌테 트리콜로들의 선도발이 컸음) 서울 등 인천에 악감정이 많은 서포터즈들이 지난 시즌 38R 수원 vs 강원전처럼 원정석에 인천의 홈 마지막 경기인 37R에서 원정팀 대전을 응원하기 위한 연합군을 형성할 가능성까지 있어 사면초가인 상황이다.[22] 승리 시, 2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2위 강원과의 승점차가 7점이 되며 울산이 남은 2경기를 전패해도 강원은 역전이 불가능해진다.[23] 4위 확보 시[24] 4위 미확보 시[25] 광주가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더라도(44) 전북과 인천 중 한 팀은 반드시 광주보다 승점이 적은 상태가 된다.
1. 전북 3승/인천 2승 1패 시: 전북 46-인천 41
2. 인천 3승/전북 2승 1패 시: 인천 44-전북 43
3. 양팀 2승 1무 시: 전북 44-인천 42[26] 현재 대전이 다득점에서 2점 뒤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있다.[27] 제주 47-광주 44-대전 44-대구 42-전북 40-인천 35[28] 반면 대전은 승리하고 대구와 전북은 패배한다면(제주 50-광주 44-대전 44-대구 39-인천 38-전북 37) 파이널 B는 잔류 확정팀(제주), 잔류 유력팀(광주, 대전), 강등 경쟁팀(대구, 인천, 전북)으로 나뉘게 된다.[29] 정확히는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34~37R 4연승이 마지막[30] 위의 광주, 대전, 대구의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계산에 이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31] 특히나 대전이 패배하지 않거나 대구가 승리한다면 9위(42점 이상)와의 승점차가 최소 7점이 되어 그 즉시 잔류 확정 불가가 확정된다.[32]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한 장소 변경[R] 녹화중계[34] 김천을 제외한 팀 중 3위 서울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높아봐야 60점으로, 어떤 방법으로든 강원의 61점을 넘을 수가 없다. 이제 강원은 코리아컵 챔피언이 누구냐와 그 팀이 리그 몇 등이냐에 따라 ACLE 본선 직행 여부가 정해진다.[3↓] 2위 불가[4↓] 3위 불가[4↓] 3위 불가[강원] 이 때는 리그 순위 기준 강원의 ACLE 본선 진출이 동시에 확정된다.[10↑] 10위 확보[11↑] 11위 확보[9↓] 8위 불가[9↓] [해설] 대구와 인천이 38R에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대구의 2무와 인천의 2승이 동시에 실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구가 2무를 거둘 경우, 인천은 37R 대전전을 승리하더라도 38R 대구전이 반드시 무승부가 되며 최종 승점 40점이 된다. 반면 인천이 2승을 할 경우 대구는 반드시 1패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전북이 38R 광주전을 승리한다고 가정하더라도(이 경우 전북은 승점 41점 확보), 37R에서 전북과 대구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최소 한 팀은 반드시 최종 승점이 41점 이하가 된다. 따라서 승점 42점도 강등 직행을 확정적으로 피할 수 있다.[44]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1. 대전 1승 1무 이상 (46↑), 대구 2승 (46), 광주 2패 (45)
2. 대전 2승 (48), 대구 2승 (46), 광주 1무 1패 (46) - 36R 종료 기준 광주가 다득점 열세[해설] [46] 대전 입장에서만 간단하게 확인해보자면, 인천이 남은 2경기 전승을 하지 못하면 대전은 강등 직행을 확실하게 피할 수 있다는 점과 대구와 인천은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38R에서 동시에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위의 '37R 종료 기준 대전, 대구, 전북, 인천 승점 경우의 수' 표에서 대전이 37R를 패배(인천 승리)한 경우에 대해 전북과 인천에만 승점을 3점씩 더해 보자. 그러면 대전이 남은 경기를 전패(승점 42점)해도 대전보다 승점이 낮은 팀이 반드시 한 팀은 존재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 외의 경우에도 대전이 최하위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47] 추가로 8위 가능성이 있다. 광주가 패배하는 동안 대전은 광주의 제주전 득점보다 두 골을 더 넣고 이기면 광주와 승점, 득점 수 동률에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8위가 된다. 다만 이 경우 7위 가능성은 사라진다.[48] 대전 무, 대구 승으로 승점 동률이 된다면 다득점에서 앞서는 대구가 9위가 된다.[49] K2 2위 팀은 K1 38라운드, K2 (준)플레이오프가 치러지는 동안 또 휴식기를 갖는다.[R] 녹화중계[51] ACLE 본선 : 울산, 강원
ACLE PO : 서울
ACL2 : 포항[강원] 이 때는 리그 순위 기준 강원의 ACLE 본선 진출이 동시에 확정된다.[53] 37R 종료 기준 강원이 다득점 우세[54] 포항에 패배할 경우, 서울이 김천을 잡아주면 된다.[55] 37R 종료 기준 전북이 다득점 우세[56] 37R 종료 기준 광주가 다득점 우세[57] 37R 종료 기준 다득점 동률에 대전이 득실차 우세[58] 어차피 승강 플레이오프 가는 게 확정된 김에 이 경기까지는 쉰 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전력을 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혹은 출전하더라도 컨디션을 끌어올릴 정도로만 후반전에 짧게 출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참고로 대구는 이 경기 후 바로 승강 플레이오프 2연전에 돌입해야 한다.[59] 현재 1골이 더 적은 서울의 일류첸코가 경고누적으로 사실상 시즌이 끝나 무고사의 득점왕 등극이 유력하다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강등팀에서 득점왕이 나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60] 이상 세 팀은 38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61] 이로써 수원FC는 작년에 강등 직행을 피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득점 우선 룰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수원삼성은 두번 연속으로 이 룰의 피해(?)를 봤다.
1. 리그 우승
2. 4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코리아컵 우승
3. 위 두 조건과 관계없이 ACLE 2024-25 우승[10] 2020년 상주 상무 4위 이래 군경구단 최초 K리그1 파이널 A 진출이다.[11] 김천 2위 시 ACLE PO, 여기에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4위를 달성하지 못할 시 ACLE 본선[ACLE] [13] 한편 이번 시즌 전북의 파이널 B행으로 K리그1는 전 구단이 하위 스플릿으로 최소 한 번은 떨어지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14] 이들의 영입은 주축선수였던 배준호와 조유민이 각각 지난 시즌 도중과 올해 오프시즌에 대전에 거액의 이적료를 남기고 스토크 시티 FC와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받은 돈을 알뜰하게 쓴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15] 참고로 같은 동네 야구팀은 5위 결정전에서 침몰해버렸고, 결국 경기 종료 이후 감독에게 안티콜까지 나오고 말았다. 야구와는 다르게 물병 사태의 주동자가 포함된 서포터즈도 있는 상황에서 팀이 강등까지 당한다면 이숭용의 버막 그 이상의 소요사태가 생길 수 있다. 여담으로 역대 최초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피업셋의 희생양이 된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원작 구단조차 올해들어 안 쓰기 시작한 나뒤송까지 듣는 수모를 당했다.[ACLE] [17] 무승부일 시, 서울과 수원FC는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려도 승점 차이가 10점 이상으로 순위를 뒤집을 수 없고, 포항과의 승점 차가 10점이 유지되므로 최소 3위가 확보된다.[ACLE] [19] 남은 경기 중 광주와 제주의 맞대결이 남아 있으므로 두 팀 중 최소 한 팀은 45점을 확보한다.[20] 현재 인천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는 35라운드에서 패배하고, 대전이 대구에 지지 않으면서, 전북이 제주 상대로 승리하는 경우다. 이 경우 3경기가 남는 상황에서 전북 40-대구 40-대전 39-인천 32(다만, 대구가 순위를 뒤집으려면 전북이 1:0으로 승리하면서 대구가 5:5로 비겨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매우 어려우므로 전북이 사실상 9위를 확보) 또는 대전 41-전북 40-대구 39-인천 32가 되어 11위와 승점이 무려 7점차가 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천은 남은 3경기에서 단 한 경기만 져도 11위의 승점을 넘을 수 없게 되어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된다. 특히, 인천이 패배한 상황에서 대전과 대구의 승부가 갈린다면 전북의 결과와 관계없이 9위와의 승점차가 최소 9점으로 벌어져 이번 라운드에서 사실상 잔류 확정이 불가능해진다.[21] 또한 평소의 인천이라면 그래도 오랫동안 잘 버텼다는 반응이 많아 동정의 여지라도 있겠지만 현재 물병 투척 사건 때문에 제대로 어그로가 끌려버린 상황이라 작년에 강등되기 전에 파랑검정에게 온갖 안티콜을 얻어맞은 수원은 물론이고(다만 이는 인천이 한창 생존왕 시기에 인천강등 콜을 외친 프렌테 트리콜로들의 선도발이 컸음) 서울 등 인천에 악감정이 많은 서포터즈들이 지난 시즌 38R 수원 vs 강원전처럼 원정석에 인천의 홈 마지막 경기인 37R에서 원정팀 대전을 응원하기 위한 연합군을 형성할 가능성까지 있어 사면초가인 상황이다.[22] 승리 시, 2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2위 강원과의 승점차가 7점이 되며 울산이 남은 2경기를 전패해도 강원은 역전이 불가능해진다.[23] 4위 확보 시[24] 4위 미확보 시[25] 광주가 남은 경기에서 전패하더라도(44) 전북과 인천 중 한 팀은 반드시 광주보다 승점이 적은 상태가 된다.
1. 전북 3승/인천 2승 1패 시: 전북 46-인천 41
2. 인천 3승/전북 2승 1패 시: 인천 44-전북 43
3. 양팀 2승 1무 시: 전북 44-인천 42[26] 현재 대전이 다득점에서 2점 뒤지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있다.[27] 제주 47-광주 44-대전 44-대구 42-전북 40-인천 35[28] 반면 대전은 승리하고 대구와 전북은 패배한다면(제주 50-광주 44-대전 44-대구 39-인천 38-전북 37) 파이널 B는 잔류 확정팀(제주), 잔류 유력팀(광주, 대전), 강등 경쟁팀(대구, 인천, 전북)으로 나뉘게 된다.[29] 정확히는 2013시즌 K리그 클래식 34~37R 4연승이 마지막[30] 위의 광주, 대전, 대구의 강등 직행 불가 매직 승점 계산에 이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31] 특히나 대전이 패배하지 않거나 대구가 승리한다면 9위(42점 이상)와의 승점차가 최소 7점이 되어 그 즉시 잔류 확정 불가가 확정된다.[32]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한 장소 변경[R] 녹화중계[34] 김천을 제외한 팀 중 3위 서울이 획득 가능한 최다 승점은 높아봐야 60점으로, 어떤 방법으로든 강원의 61점을 넘을 수가 없다. 이제 강원은 코리아컵 챔피언이 누구냐와 그 팀이 리그 몇 등이냐에 따라 ACLE 본선 직행 여부가 정해진다.[3↓] 2위 불가[4↓] 3위 불가[4↓] 3위 불가[강원] 이 때는 리그 순위 기준 강원의 ACLE 본선 진출이 동시에 확정된다.[10↑] 10위 확보[11↑] 11위 확보[9↓] 8위 불가[9↓] [해설] 대구와 인천이 38R에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대구의 2무와 인천의 2승이 동시에 실현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구가 2무를 거둘 경우, 인천은 37R 대전전을 승리하더라도 38R 대구전이 반드시 무승부가 되며 최종 승점 40점이 된다. 반면 인천이 2승을 할 경우 대구는 반드시 1패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전북이 38R 광주전을 승리한다고 가정하더라도(이 경우 전북은 승점 41점 확보), 37R에서 전북과 대구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최소 한 팀은 반드시 최종 승점이 41점 이하가 된다. 따라서 승점 42점도 강등 직행을 확정적으로 피할 수 있다.[44]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1. 대전 1승 1무 이상 (46↑), 대구 2승 (46), 광주 2패 (45)
2. 대전 2승 (48), 대구 2승 (46), 광주 1무 1패 (46) - 36R 종료 기준 광주가 다득점 열세[해설] [46] 대전 입장에서만 간단하게 확인해보자면, 인천이 남은 2경기 전승을 하지 못하면 대전은 강등 직행을 확실하게 피할 수 있다는 점과 대구와 인천은 서로 맞대결을 펼치는 38R에서 동시에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위의 '37R 종료 기준 대전, 대구, 전북, 인천 승점 경우의 수' 표에서 대전이 37R를 패배(인천 승리)한 경우에 대해 전북과 인천에만 승점을 3점씩 더해 보자. 그러면 대전이 남은 경기를 전패(승점 42점)해도 대전보다 승점이 낮은 팀이 반드시 한 팀은 존재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그 외의 경우에도 대전이 최하위가 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47] 추가로 8위 가능성이 있다. 광주가 패배하는 동안 대전은 광주의 제주전 득점보다 두 골을 더 넣고 이기면 광주와 승점, 득점 수 동률에 골득실차에서 앞서며 8위가 된다. 다만 이 경우 7위 가능성은 사라진다.[48] 대전 무, 대구 승으로 승점 동률이 된다면 다득점에서 앞서는 대구가 9위가 된다.[49] K2 2위 팀은 K1 38라운드, K2 (준)플레이오프가 치러지는 동안 또 휴식기를 갖는다.[R] 녹화중계[51] ACLE 본선 : 울산, 강원
ACLE PO : 서울
ACL2 : 포항[강원] 이 때는 리그 순위 기준 강원의 ACLE 본선 진출이 동시에 확정된다.[53] 37R 종료 기준 강원이 다득점 우세[54] 포항에 패배할 경우, 서울이 김천을 잡아주면 된다.[55] 37R 종료 기준 전북이 다득점 우세[56] 37R 종료 기준 광주가 다득점 우세[57] 37R 종료 기준 다득점 동률에 대전이 득실차 우세[58] 어차피 승강 플레이오프 가는 게 확정된 김에 이 경기까지는 쉰 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전력을 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혹은 출전하더라도 컨디션을 끌어올릴 정도로만 후반전에 짧게 출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참고로 대구는 이 경기 후 바로 승강 플레이오프 2연전에 돌입해야 한다.[59] 현재 1골이 더 적은 서울의 일류첸코가 경고누적으로 사실상 시즌이 끝나 무고사의 득점왕 등극이 유력하다 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강등팀에서 득점왕이 나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60] 이상 세 팀은 38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61] 이로써 수원FC는 작년에 강등 직행을 피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득점 우선 룰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