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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하늘궁 Heaven Palace | 하늘宮 | |
<colcolor=#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대표자 | 허경영 |
완공 날짜 | 2016년 3월[1]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09번길 278-13(석현리 204) |
상세 위치 | |
유튜브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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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늘궁은 지상에서 백궁(白宮, White Heaven Palace)으로 가는 통로(通路)이며, 백궁의 지구 본부(本部)입니다.
하늘궁 공식 소개 사이트 중
하늘궁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허경영이 종교활동을 하는 복합단지이다. 2017년 11월에 증축했으며, 허경영 본인의 주장으로는 앞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아름다운 명당 자리라서 지었다고 한다.[2] 물론 허경영의 자택도 여기에 있다.하늘궁 공식 소개 사이트 중
원래 하늘궁은 허경영의 팬클럽 수준으로 시작했으나, 허경영이 2007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체포되어 1년 6개월 징역을 선고받고 2009년에 출소한 이후에는 자신을 신격화하는 발언을 강연에서 하기 시작하며 추종자들이 모여들면서 사실상 종교가 되었다.
하늘궁은 주식회사 초종교하늘궁이라는 법인으로 되어 있으며, 2021년 기준 매출액은 83억에 영업이익률은 무려 96.5%에 달한다. 매출액의 대부분을 그대로 순수익으로 올리고 있다는 것인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기업들의 영업이익률이 10%를 간신히 넘긴다는 점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다.[3]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허경영의 재산은 481억으로, 2021년에 비해 무려 400억이 늘었다고 한다. 이를 비추어 볼 때, 2021년 이후 하늘궁의 매출액은 더 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허경영의 자체 쇼핑몰에서 여기 하늘궁 사진이 들어간 굿즈들도 판매 중이다. 영업이익률 96.5%다운 법인답게 굿즈들의 가격은 높지만, 디자인 수준이나 퀄리티는 낮다.
2. 소개
허경영은 하늘궁에서 강연하는데, 강연료는 토요일 2만 원, 일요일 10만 원이다. # 카드는 일절 받지 않으며 현금으로만 등록할 수 있었으나 계좌 이체를 통한 등록도 받고 있다.심지어 허경영과 상담하는 비용은 10만 원이고 '축복'을 받는 비용은 100만 원, 백궁 명패[4]는 한 구좌당 300만 원이다. 또한 '대천사'라는 칭호가 있는데 받기 위해서는 1억 원 이상을 내야 한다. 대천사 칭호를 받게 되면 허경영의 최측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허경영 얼굴이 담긴 임명장과 함께 하늘궁 영성센터장이라는 지방 센터장이 되는 기회가 생기는데, 영성센터장에서 인근 주민을 하늘궁으로 전도해 위와 같은 축복 등 돈을 결제하면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떼준다고 한다. 전형적인 다단계였으며 그 시작을 위한 비용이 1억이었다고 한다.[5]
하늘궁 직원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라고 한다.
허경영은 자기 명의는 없고 원래 무소유라며 집, 차량, 휴대폰은 다른 지지자의 명의로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면서 공개된 후보자 정보를 보면 엄연히 재산이 존재하며, 신고액이 총 72억 6,224만 원이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하며 후보자 정보에 올라온 신고액은 481억 5,848만 6,000원.
유튜브 채널 '허경영TV'의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하늘궁은 주식회사이자 1인 주주 회사이다. 따라서 허경영 외에 주주가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진출했다고 한다. # 하늘궁 측에서는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라고 밝혔다.
2.1. 허경영의 세계관
기독교, 불교 등 기성종교에서처럼 허경영의 관점에도 고유 세계관이 존재한다. 백궁이 사후세계 겸 천국처럼 묘사되는데, 그 위에 5백궁이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362무, 8천 8백불 등의 수를 언급한다. 백궁에 가기 위해서는 허경영이 판매하는 백궁명패를 300만 원에 구매해야 하며, 구입하자마자 즉시 백궁에 입성한다고 한다.허경영의 세계관에서 백궁은 인간이 가야 할 종착지이며, 허경영은 자신이 백궁에서 창조자, 절대자의 위치에 있지만 인간을 백궁에 보내기 위해 화신으로 지구에 왔다고 주장한다. 매 강연마다 자신이 자하달상천만인[6]을 백궁에 데려 가기 위해 왔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늘궁은 지구에 설치된 천국의 모형으로서, 하늘궁에 참여하거나 허경영을 만나는 것이 백궁에 입성하기 위한 신호이며 절차라고 한다. 하늘궁[7]은 지구가 만들어질 때부터 자리가 지정되어 있었고 만장호령형[8]이며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명당, 지구의 중심이며 우주의 중심과 연결되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만나는 곳이고, 매일 UFO가 하늘궁 주변에 대기하며 허경영이 매일 밤마다 0초 만에 백궁으로 갔다가 10여 분 만에 하늘궁으로 되돌아 온다고 주장한다. 그는 매일 밤 백궁에 가서 362무 8,800불이나 되는 인간의 죽음을 관리하고 심판하며 우주의 모든 분야를 관리한다고 말한다.
2.2. 허경영의 능력
하늘궁 사이트나 허경영 본인의 저서, 강연 등에 따르면 허경영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있다고 주장한다.[9] #- 영적 레벨 상승
허경영에게 헌신하면 사후세계인 '백궁'에서 더 높은 지위를 약속 받는다는 일종의 포인트다. 1백궁부터 5백궁까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허경영의 이름을 10번 부르면 영적 레벨이 100무[10]가 된다고 한다. 참고로 5백궁을 갈 수 있는 확정적인 영적 레벨은 1,000조무라고 한다. 즉, [math(10^{14})]번 허경영을 불러야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를수 있는셈.
- 시공 초월
허경영의 영적 능력을 이용해 신도들의 신체 나이를 가장 젊을 때로 바꾸거나 아프기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수명까지 늘리거나 줄이는 등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 지구·달·인간에게 축복을 줌
허경영이 명령만 하면 온 우주의 모든 것에게 에너지를 넣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거나 달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이고,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현실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성령과 천사
모든 질문에 답을 해주는 천사를 개인에게 넣어줄 수 있다고 한다. 증명 방법은 질문을 입을 통해 물어본 뒤 O링 테스트로 그 질문이 참인지 거짓 인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질문이 참이면 O링이 떨어지지 않지만 틀리다면 O링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 예언
미래에 일어날 일을 허경영이 이미 알고 있으며, 이를 예언한다고 한다. 허경영의 주장으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대유행 등을 자신이 출연한 강연이나 방송에서 이미 예언했다고 한다.
- 치유 능력
질병이나 부상, 빙의 등을 허경영이 에너지를 주입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굳이 허경영이 신체 접촉을 할 필요는 없다곤 하지만, 유출된 동영상 등을 보면 허경영이 직접 손으로 지원자를 만지는 모습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여성의 가슴이나 자궁 등 접촉하는 데 민감한 부위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라
영적 감응력이 뛰어난 사람이 허경영을 보면 졸도를 하거나 거대한 불의 환시가 보인다고 주장한다. 거기에 더해 허경영을 직접 촬영하거나 그 주변을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에서 일그러진 잔상 등이 보일 수 있다고 한다.
- 12통 에너지
본인이 신인인 이유라고 주장하는 허경영의 12가지 능력을 말한다. 석가모니의 6통에 더해 자신은 그 2배에 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3. 허경영 에너지
허경영 에너지는 무엇이라고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하며 허경영이 주변인들에게 주는 에너지로 여러 영향을 준다고 한다. # 또한 시공간을 초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아무리 먼 거리에도 0초 만에 전달된다고 한다.또한 허경영 이름을 부르거나 허경영 스티커를 물건에 붙이면 그 물건이 영원히 썩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허경영 이름을 외치거나 허경영 스티커가 붙인 우유는 몇 년이나 지나도 썩지 않고 치즈화되었다고 한다.
2.3.1. 썩지 않는 케이크
하늘궁의 케이크 |
실제로 하늘궁 홈페이지에 케이크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 있다. 허경영이 강연에서 "내 이름을 외쳐서 안 썩는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참고로 빠니보틀이 하늘궁을 찾아간 적 있었는데, # 그곳의 안내인(보좌관)은 이것을 생크림 케이크라고 주장했으며, 상당한 시간 동안 썩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그대로 하였다. 또한 "의사들이 사료를 채취해 가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세균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경영의 이름을 불렀기에 썩지 않는다는 주장은 영상에서도 드러나서, 해당 근무자들은 정말로 밥을 먹기 전에 "허경영, 허경영"이라고 말하고 밥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케이크 제작업체에 물어보니 "10단 중 밑의 6단은 스티로폼으로 만든 가짜고, 위의 4단은 실제 먹는 케이크긴 한데 생크림으로 만든 게 아니라 수십 년 이상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장식용 슈가케이크로 만들었다"고 한다. 즉, 이 케이크는 허경영 능력으로 인해 안 썩은 게 아니고 원래 반영구 케이크였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허경영은 이걸 보고 "조작 방송이다"라고 페이스북에 입장을 밝혔다.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슈가케이크도 온•습도 관리와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점점 무너져내리고 있다. 하늘궁 측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 슈가케이크로 제작한 위쪽 4층은 무너져내렸고, 아래쪽 6층은 스티로폼 겉부분의 아이싱이 습기에 녹아내려 물기가 흐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을 뿐이지 식용가능한 상태는 아니다.
2.3.2. 썩지 않는 우유(불로유)
우유에 허경영 사진을 붙여놓으면 상하지 않고 그대로 치즈가 되며 이는 허경영 에너지를 증명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무려 수백 년도 전에 루이 파스퇴르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을 통해 밝혀냈듯이, 멸균 상태의 음식은 밀봉해놓으면 상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는 모두 살균/멸균된 제품이기 때문에, 옮기는 과정에서 균이 들어가지 않게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서 깨끗하게 씻은 병에 밀봉하면, 허경영 사진 부착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상하지 않고 치즈가 된다. 전세계에서 우유가 저렇게 되는 지역이 있긴 하다. 이란 남동부에 있는 루트 사막인데 여기는 섭씨 70도에 달하는 극고온 지역인지라 우유를 놔둬도 그 속의 세균이 전부 죽는다.물론 우유를 개봉하는 순간, 균이 들어가서 증식하기 시작하므로 균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하면서 병에 밀봉시키려면 멸균실에서 진행해야 한다.
우유에 허경영 스티커나 이름을 적으면 빠르면 1주일에서 1달 사이 우유가 흰색 고체와 물로 바뀌는데, 이를 자칭 불로유라고 한다. 불로유를 수차례 아픈 곳에 바르거나 음용하면 병이 깨끗하게 낫는다고 하며 유튜브 허경영 강연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다. 하지만 앞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허경영 지지자들의 주장일 뿐, 이걸 먹으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비디오.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2화에서 제작진이 방문한 하늘궁 탈퇴자의 집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불로유가 쌓여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중간에 이 탈퇴자가 불로유 중 일부를 버릴 때 엄청난 악취를 버티지 못한 제작진이 연신 구역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을 정도였다.
유튜브 허경영 영성tv에서 방송한 심장내과 전문의 김장원 박사와의 인터뷰 「불로유의 명현현상」(#)에서 "허경영은 앞으로 허경영 이름이나 사진이 들어간 우유가 대기업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우유판매에 혁명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12] 그 판매대금의 로열티는 사단법인 허경영 무료급식소에 전액을 기부한다고 한다.
2023년 11월 26일에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우유를 마시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 이에 하늘궁 측은 "하늘궁에서 우유를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13]
2023년 12월 16일, 국과수 분석 결과, 80대 남성이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에서 위험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또한 올해 초에도 또 다른 하늘궁 신도가 사망한 사건이 알려졌다. 이 신도 역시 불로유를 자주 마셨다고 한다. 지난 7월에 간암 판정을 받고 암투병 중에도 하늘궁에 200만원 건축헌금을 냈다고 한다. #
2023년 11월, 충남의 한 지역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에서 하늘궁 신도들이 불로유 시음 행사를 열어 논란이 되었다. 지나가는 주민에게 시음을 적극 권유하였고 한 주민은 자신의 5살 아이가 먹은 우유엔 덩어리가 져 있었다고 하며 이 사실을 지역 맘카페에 글로 올렸다가 하늘궁 관계자로부터 경고를 받고 글을 내렸다고 한다.
하늘궁 신도들이 제주도에서도 시음 행사를 연 적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시음한 후 장염에 걸렸다고 한다. 이에 하늘궁 측에서는 신도들이 행사를 연 사실도 몰랐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
허경영은 불로유의 효과가 있다는 증거로 건국대 논문을 제시하며 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연구소의 박사들이 만들었고 이 논문을 통해 불로유의 효과가 증명되었다고 주장했다. 논문의 제목은 '특수물질 스티커(허경영사진) 부착에 따른 우유 제품 품질 및 저장성 향상 검증'이고 수신자는 '하늘궁 대표 허경영 신인 귀하'로 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논문은 조작된 허위 논문이었다. 건국대와 연구소 측은 하늘궁의 불로유와 관련된 어떠한 용역을 수행한 적이 없으며, 하늘궁에서 불로유의 효과 증거라며 미디어에 노출시키고 있는 논문은 연구소가 타 기관과 계약을 맺고 제출한 연구용역보고서의 제목과 수신처만 무단으로 수정되었고 내용까지 조작되어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하늘궁 측에 시정할 것을 요구했으며 완전한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국대 공지
이 사건은 결국 실화탐사대 2023년 12월 21일 방영분에서도 다루어졌으며, 그것이 알고싶다[14]와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 PD수첩[15] 등 각종 탐사보도 프로에서도 보도되었다.
3. 제2, 제3 하늘궁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들어선 허경영의 종교시설로, 허경영이 일대의 건물과 토지를 지속적으로 사들여서 하늘궁 영역을 확장시키는 중이다. 무려 13,300여 평을 확보한 상태다.마장호수와 기산호수 일대의 토지를 매입하고 허경영 총재의 실버타운을 건설 중이다. 말 그대로 허경영 왕국이다. 하늘궁 본궁의 백궁호수, 마장호수, 기산호수 등 3개의 하늘궁이 호수를 끼고 있으며 모두 명당이다.
이곳에서는 허경영의 강연이 열리고, 지지자들이 방문한다.
3.1. 가는 방법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50m만큼 직진하여 롯데리아 앞에서 셔틀버스(10:30, 12:30)를 타고 하늘궁에 간다. 또는 19번 버스를 탄 후 돌고개입구에서 내려 20분 걷는다.구파발역으로 가려는 사람은 하늘궁 아래쪽 신털뫼 맞은편에서 19번 버스를 탄다.
평일에만 운행하는 15-1번 버스를 양주역 혹은 지축역에서 탈 수도 있다. 한편 360번 버스를 타고 장흥농협에서 내린 후 15번 버스, 22번 버스로 환승해서 돌고개입구에서 내려도 된다.
4. 기타
- 2022년 4월에 허경영은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소를 열었다.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추가로 이름에는 '하늘궁'이 들어간다:<재단법인 허경영 하늘궁 무료급식소> 하늘궁의 주된 신도가 60~70대 이상의 아프거나 궁핍한 노인인 점을 생각했을 때, 무료급식을 가장한 신도 모집행위라 볼 수 있다.[16]
- 2024년 9월 5일 경찰이 하늘궁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
5. 관련 문서
[1] 증축 완공 날짜는 2017년 11월.[2] 다만 본인은 "하늘궁은 종교단체가 아니며, 종교를 초월한 초종교이다"라고 주장한다.[3] 심지어 그렇게 많이 남겨 먹는다고 알려진 애플조차도 30%를 겨우 넘고, 화낙이 40%, 키엔스가 50%를 좀 넘는다.[4] 허경영의 주장에 따르면 백궁은 천국보다 높은 곳인데 "백궁 명패를 사면 죽어서 백궁에 갈 수 있다"라고 한다.[5] PD수첩에서 한 센터장은 무려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는데, 10%를 받았다고 한다.[6] 격암유록에서 자하는 백궁을 의미하며 말세가 되면 천만인이 백궁자미원을 도달하게 된다고 설명한다.[7] 종교 하늘궁이 아니라 장흥에 있는 하늘궁 본부를 말한다.[8] 만 명의 장수를 호령하는 명당자리[9] 당연하지만 아래 나올 내용은 전부 개소리다[10] 무량대수의 줄임말.[11] 그러나 이미 7~9단 부분은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12] 정작 서울우유를 비롯한 우유업계에서는 본인들의 회사에서 구매한 우유를 썩혀먹어 사고가 발생하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13] 불로유로 인해 허경영을 처벌하기 위해서는 불로유를 하늘궁에서 실제로 판매해야한다. 말벌이 들어간 음식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개인이 만드는건 위험의 소지를 감수하여 합법이나 판매하면 불법이다. 이를 통해 허경영이 얼마나 치밀하게 범죄와 비범죄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지 알 수 있다.[14] 2021년 12월 4일 '하늘궁과 청와대 - 허경영은 무엇을 꿈꾸나'. 그것이 알고싶다 이전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하늘궁에 대해 다루었지만, 이쪽은 불로유보다는 허경영의 자칭 '치유' 행위 중에 일어난 성추행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15] 2024년 6월 4일 '허경영 왕국 - 하늘궁의 영업 비밀'[16] 실제로 대다수 노인이 헛소리나 하는 허경영이 이러한 무료급식을 나누어 주는 모습으로 호기심으로 하늘궁에 찾아가고, 그곳에서 몇마디 그럴싸한 말을 듣고 사이비의 길로 빠져든다고 한다.[17] 아예 시작 부분부터 한 할아버지가 블로유를 먹고 흡인성 폐렴으로 추정되는 사인으로 사망한 일화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