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한화 이글스/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60><table bordercolor=#ff6600> | 한화 이글스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 |||||||||||
THE ONLY WAY IS UP | |||||||||||
시즌 성적 (8월 31일 기준) | |||||||||||
순위 | 승 | 무 | 패 | 승률 | 승차 | ||||||
9 / 10 | 42 | 6 | 60 | 0.416 | 21.5 | ||||||
8월 성적 | 5 | 2 | 15 | 0.250 | 마진 -10 | ||||||
8월 월간 기록 | |||||||||||
시리즈 전적 | 위닝 | 1회 (0 스윕승) | |||||||||
동률 | 1회 | ||||||||||
루징 | 7회 (1 스윕패) | ||||||||||
최다 연승 | 3연승 | ||||||||||
최다 연패 | 7연패 | ||||||||||
누적 취소 경기 | 17경기 | ||||||||||
1군 엔트리 현황 8월 31일 기준 (최종) | |||||||||||
{{{#!wiki style="margin:0 -11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5px 0 -10px" | 감독 | ||||||||||
최원호 | |||||||||||
코치 | |||||||||||
수석 | 이대진 | ||||||||||
벤치 | 김정민 | ||||||||||
타격 | 김남형 | ||||||||||
투수 | 박승민 | ||||||||||
주루 | 전상렬 | 고동진 | ||||||||||
수비 | 최윤석 | ||||||||||
배터리 | 이희근 | ||||||||||
불펜 | 이동걸 | ||||||||||
선수 | |||||||||||
투수 | |||||||||||
남지민 | 박상원 | 장시환 | 주현상 | |||||||||||
정우람 | 김범수 | 이충호 | 김규연 | 강재민 | |||||||||||
포수 | 최재훈 | 박상언 | ||||||||||
내야수 | 노시환 | 김태연 | 오선진 | ||||||||||
문현빈 | 이도윤 | |||||||||||
외야수 | 채은성 | 이진영 | 유로결 | ||||||||||
장진혁 | 윌리엄스 | 최인호 | 권광민 | |||||||||||
코칭 스태프 및 개막 엔트리 등록 이후 한번도 말소되지 않은 선수는 볼드체 처리 | }}}}}}}}} |
한화 이글스 8월 경기 일정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7월 | 1 | 2 | 3 | 4 | 5 | 6 |
8:3 패배 | 4:1 패배 | 2:5 승리 | 3:9 패배 | 3:9 패배 | 4:4 무승부 | |
대전 | 광주 | |||||
7 | 8 | 9 | 10 | 11 | 12 | 13 |
2:7 패배 | 6:12 패배 | 우천 취소 | 11:4 패배 | 1:6 승리 | 3:8 승리 | |
수원 | 대전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3:3 무승부 | 4:3 승리 | 9:10 패배 | 6:11 승리 | 5:4 패배 | 3:0 패배 | |
창원 | 대전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5:3 패배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1:4 패배 | 4:12 패배 | 2:5 패배 | |
대전 | 광주 | |||||
28 | 29 | 30 | 31 | 9월 ▶ | ||
우천 취소 | 우천 취소 | 5:2 패배 | ||||
대전 | ||||||
범례 |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우천 취소 | 그라 운드 사정 취소 | 미세 먼지 | 경기 없음 |
1. 개요2. 8월 1일 ~ 8월 3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루징 시리즈 3. 8월 4일 ~ 8월 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루징 시리즈4. 8월 8일 ~ 8월 10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5. 8월 11일 ~ 8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위닝 시리즈6. 8월 15일 ~ 8월 17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 동률 시리즈7. 8월 18일 ~ 8월 20일 VS kt wiz (대전) - 루징 시리즈8. 8월 22일 ~ 8월 24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 - 1패9. 8월 25일 ~ 8월 2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피스윕10. 8월 29일 ~ 8월 31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1패11. 8월 총평12. 관련 문서
1. 개요
한화 이글스의 8월 일정은 대전-광주-수원-대전-창원-대전-대전-광주-대전 순으로 8월 첫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8월 둘째주 일정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와 두산과의 홈 3경기가 있으며, 8월 셋째주 일정은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와 kt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8월 넷째주 일정은 삼성과의 홈 3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8월 다섯째주 일정은 롯데와의 홈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5경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일정을 봐도 초반 '광주-수원'을 제외하고 모두 대전을 기점으로 위아래를 오가는 경로이며, 특히 두산과 KIA, kt를 2번씩 상대하게 된다.
한편, 8월 5일 이후에는 '주말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경기를 편성'한다는 KBO의 발표가 나오면서 상황에 따라 8월 둘째주 이후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될 가능성이 생겼다.[1]
2. 8월 1일 ~ 8월 3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0차전 | 캐스터 : 조주영 해설위원 : 민훈기 리포터 : | ||
11차전 | 캐스터 : 조주영 해설위원 : 민훈기 리포터 : | ||
12차전 | 캐스터 : 조주영 해설위원 : 민훈기 리포터 : |
이전 SSG와의 루징 시리즈를 치르고 홈에서 두산과 맞붙게 됐다. 두산이 지난 달 11연승 이후 5연패 중이며 2위 SSG와는 5게임, 4~5위 그룹(NC, kt)와는 1경기 차인 상황에서 반등을 찾아야 하기에 3승 6패인 열세적인 상황에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2.1. 8월 1일 L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이진영 | 김인환 | 노시환 | 채은성 | 정은원 | 문현빈 | 박상언 | 윌리엄스 | 이도윤 |
포지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2루수 | 중견수 | 포수 | 좌익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17G 6승 6패 ERA 3.48 | ||||||
시즌 상대 전적 | 2G 0승 0패 ERA 0.00 |
{{{#FFFFFF 8월 1일, 18:30 ~ 21:37 (3시간 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22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0 | 2 | 0 | 0 | 0 | 0 | 0 | 6 | 0 | 8 | 14 | 2 | 2 |
한화 | 문동주 | 1 | 0 | 0 | 0 | 0 | 0 | 0 | 0 | 2 | 3 | 4 | 0 | 5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양석환(2회 무사 1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김인환6호(1회1점 곽빈), 양석환15호(2회2점 문동주), 양의지9호(8회2점 강재민) | ||||||||||||||
3루타 | 정수빈(8회) | ||||||||||||||
2루타 | 양찬열(7회), 양석환(8회), 김재호(8회) | ||||||||||||||
실책 | 곽빈(4회), 강승호(9회) | ||||||||||||||
병살타 | 권광민(9회) | ||||||||||||||
심판 | 장준영, 이영재, 김갑수, 김익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문동주 | 패배 | 6승 7패 | 18G | 5 | 89 | 5 | 0 | 1 | 4 | 2 | 2 | 3.48 | |||
이태양 | 1승 2홀 | 36G | 2 | 34 | 2 | 0 | 0 | 3 | 0 | 0 | 1.98 | ||||
강재민 | 1승 3패 11홀 | 40G | ⅔ | 28 | 5 | 1 | 1 | 1 | 6 | 6 | 6.20 | ||||
윤대경 | 2승 2홀 | 29G | 1⅓ | 21 | 2 | 1 | 0 | 1 | 0 | 0 | 1.97 |
1회 초 김재환의 타석에 구장 전기가 끊기며 생중계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2]
1회 말 김인환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시작했으나[3] 이는 상대 선발 곽빈을 상대로 낸 점수의 전부였고, 2회 초에 양석환의 투런 홈런으로 1:2로 역전당한 채 선발 문동주가 5이닝 2실점, 이태양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4]하면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정작 타선이 곽빈에게 2안타 1볼넷 1사구만 기록한 채 10개의 탈삼진을 헌납[5]했고, 2회 안타와 사사구 2개로 2사 만루 기회에서 이진영의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후에는 4회 문현빈의 기습 번트에 이은 곽빈의 송구 실책 출루가 유일한 출루일 정도로 기회가 없었다.
결국 8회에 등판한 강재민이 상대 팀의 타자일순을 포함해 6점을 내주면서 경기를 크게 터트렸고, 뒤이어 등판한 윤대경도 제구 불안에 허경민을 맞춰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뒤늦게 9회 무사 만루로 점수를 많이 올리려 했으나, 권광민의 병살타로 맥이 끊겼고, 이후 추가로 한 점을 더 따라갔지만 그대로 8: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2.2. 8월 2일 L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문현빈 | 하주석 | 이진영 | 오선진 | 박상언 |
포지션 | 지명타자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중견수 | 유격수 | 좌익수 | 2루수 | 포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12G 5승 3패 ERA 2.97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이충호 김규연 | 강재민 윤대경 |
{{{#FFFFFF 8월 2일, 18:30 ~ 22:34 (4시간 4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01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두산 | 최원준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3 | 4 | 9 | 0 | 5 |
한화 | 산체스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6 | 0 | 2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정수빈(12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채은성12호(4회1점 최원준) | ||||||||||||||
2루타 | 김태연(1회), 박상언(3회), 허경민(6회), 양의지(12회) | ||||||||||||||
도루 | 박계범(3회), 정수빈2(7 12회), 김태연(11회) | ||||||||||||||
심판 | 김갑수, 김익수, 이영재, 윤상원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산체스 | 5승 3패 | 13G | 6 | 95 | 4 | 2 | 0 | 5 | 1 | 1 | 2.84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2G | 1 | 12 | 0 | 2 | 0 | 0 | 0 | 0 | 2.16 | ||||
장시환 | 1승 1패 1세 | 11G | 1 | 25 | 1 | 1 | 0 | 3 | 0 | 0 | 4.66 | ||||
박상원 | 5승 1패 8세 | 32G | 2 | 25 | 0 | 0 | 0 | 2 | 0 | 0 | 2.65 | ||||
김범수 | 패배 | 3승 4패 10홀 | 43G | 1⅔ | 20 | 2 | 0 | 0 | 1 | 2 | 2 | 4.08 |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3G | ⅓ | 11 | 2 | 0 | 0 | 1 | 1 | 1 | 3.65 |
선발 산체스가 6이닝 1실점 호투로 QS를 달성했지만, 타선이 채은성의 홈런 외에 상대 선발 최원준에게 막히면서 전혀 나가질 못했다. 특히 득점권 상황 9타수 무안타와 정은원, 노시환, 하주석이 도합 15타수 무안타 무출루로 부진했다.
그래도 1:1 상황에서 연장 11회까지 어떻게든 버텼지만, 연장 11회에 이어 12회에도 올라온 김범수가 정수빈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 뒤이어 올라온 한승주가 양석환과 양의지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4:1이 되면서 경기는 두산 쪽으로 기울었고, 12회 공격은 삼자범퇴로 끝나며 최승용에게 데뷔 첫 세이브를 안겨줬다.
2.3. 8월 3일 W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3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이도윤 | 김태연 | 노시환 | 김인환 | 문현빈 | 오선진 | 이진영 | 최재훈 |
포지션 | 2루수 | 유격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19G 7승 5패 ERA 2.77 | ||||||
시즌 상대 전적 | 1G 1승 0패 ERA 3.00 |
{{{#FFFFFF 8월 3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9,02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알칸타라 | 0 | 0 | 0 | 0 | 0 | 0 | 1 | 1 | 0 | 2 | 6 | 0 | 8 |
한화 | 페냐 | 2 | 0 | 0 | 1 | 0 | 0 | 2 | 0 | - | 5 | 8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태연(1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
홈런 | 김태연3호(1회2점 알칸타라) | ||||||||||||||
3루타 | 이도윤(7회) | ||||||||||||||
2루타 | 노시환(4회) | ||||||||||||||
도루 | 정수빈(1회) | ||||||||||||||
주루사 | 문현빈(6회) | ||||||||||||||
병살타 | 문현빈(8회) | ||||||||||||||
폭투 | 김범수(7회) | ||||||||||||||
보크 | 페냐(4회) | ||||||||||||||
심판 | 이영재, 윤상원, 김익수, 장준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페냐 | 승리 | 8승 5패 | 20G | 6⅓ | 104 | 1 | 7 | 0 | 6 | 1 | 1 | 2.69 | |||
김범수 | 홀드 | 3승 4패 11홀 | 44G | ⅔ | 9 | 0 | 1 | 0 | 0 | 0 | 0 | 4.00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3G | ⅔ | 27 | 3 | 0 | 0 | 1 | 1 | 1 | 2.45 | ||||
박상원 | 세이브 | 5승 1패 9세 | 33G | 1⅓ | 18 | 2 | 0 | 0 | 0 | 0 | 0 | 2.56 |
[kakaotv(440045123)] |
한화 이글스 시즌 38승 하이라이트 |
김태연 결승 2점 홈런…페냐 6.1이닝 1실점, 3승-ERA 0.39 '철벽' 알칸타라 무너트렸다, 한화 4연패 탈출
한화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상대 선발 알칸타라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강했던 정은원과 김태연을 선발로 올리는 등 타순을 바꿨다. 하지만 부상 후유증이 있던 채은성을 빠지면서 상대적으로 타선이 약해졌다. 그러나 1회 김태연이 첫 타석부터 2점 홈런을 날렸고, 리드오프로 나선 이도윤도 싹쓸이 3루타[6]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날리면서 두산의 추격을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알칸타라를 상대로 통산 9경기 7승[7]을 헌납했는데, 이날 드디어 첫 패배를 안겼다.
다만, 6⅓이닝 1피안타 호투를 펼친 선발 투수 페냐가 4회 보크를 더해 7회 1사 이후 볼넷 1회, 몸에 맞는 볼 2회를 기록해 제구 난조로 내려간 점은 아쉬웠고, 뒤이어 등판한 김범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선행 주자를 불러들여 페냐는 추가로 1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7위 롯데가 NC에게 지면서 두 팀의 격차가 2경기 차로 좁혀졌고, 반대로 키움과 삼성이 지면서 각각 2경기, 4경기 차로 벌어져 순위가 떨어질 위기에서 탈출했다.
<colcolor=#FFF> 두산전 잔여 경기 | |
잠실 | 1 |
대전 | 3 |
3. 8월 4일 ~ 8월 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0차전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순철, 김태형 리포터 : 진달래 | ||
11차전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순철, 김태형 리포터 : 진달래 | ||
12차전 | 캐스터 : 정우영 해설위원 : 이순철, 김태형 리포터 : 진달래 |
이 시리즈부터 주말 경기 기준으로 우천취소될 경우에는 월요일 경기로 재편성된다.
kt와 더불어 한화가 유이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팀(전반기 종료 당시 6승 3패 한화 우세)이나 한화가 주춤한 사이 KIA는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상태라 어려운 싸움이 될 전망이다.
3.1. 8월 4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4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오선진 | 김태연 | 노시환 | 문현빈 | 이진영 | 윌리엄스 | 박상언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장민재 | 시즌 기록 | 12G 2승 6패 ERA 5.03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FFFFFF 8월 4일, 18:30 ~ 21:46 (3시간 16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1,49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장민재 | 0 | 0 | 0 | 1 | 2 | 0 | 0 | 0 | 0 | 3 | 9 | 0 | 3 |
KIA | 윤영철 | 2 | 0 | 0 | 2 | 3 | 0 | 0 | 2 | - | 9 | 15 | 0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나성범(1회 2사서 좌월 중런) | |||||||||||
홈런 | 나성범9호(1회1점 장민재), 윌리엄스3호(4회1점 윤영철), 노시환22호(5회2점 윤영철) | |||||||||||
3루타 | 최원준(4회) | |||||||||||
2루타 | 문현빈(3회), 이우성(7회) | |||||||||||
실책 | 이도윤(1회) | |||||||||||
도루 | 김도영(8회) | |||||||||||
주루사 | 나성범(4회), 최원준(5회) | |||||||||||
심판 | 박종철, 오훈규, 구명환, 함지웅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장민재 | 패배 | 2승 7패 | 13G | 3⅓ | 86 | 7 | 2 | 1 | 5 | 4 | 3 | 5.21 |
이충호 | 2G | ⅔ | 13 | 1 | 1 | 0 | 1 | 1 | 1 | 5.40 | ||
이태양 | 1승 2홀 | 37G | 1 | 15 | 3 | 1 | 0 | 1 | 2 | 2 | 2.29 | |
정우람 | 1패 5홀 | 35G | 1 | 13 | 0 | 0 | 0 | 1 |
0 || 0 || 4.13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4G | 1 | 15 | 1 | 0 | 0 | 1 | 0 | 0 | 3.57 | |
김규연 | 2G | 1 | 34 | 3 | 2 | 0 | 2 | 2 | 2 | 13.50 |
윌리엄스와 노시환이 각각 4회와 5회 KIA 선발 윤영철을 상대로 홈런을 치긴 했지만, 선발 장민재가 나성범의 홈런을 포함 4실점하면서 일찌감치 강판됐고, 불펜 중 이태양과 김규언이 3안타씩 얻어맞으면서 승부를 내줬다.
이 날 한화와 비슷한 상황인 키움, 롯데도 패했고, 삼성이 선두 LG를 잡으면서 삼성과의 격차는 3경기 차로 좁혀진 반면, 6위 KIA와는 5경기 차[8]로 벌어지면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가을야구 자력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한편, 5회 윤영철을 상대로 노시환이 2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시즌 홈런 개수 2위인 최정과의 격차를 벌리게 됐다.
3.2. 8월 5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5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문현빈 | 윌리엄스 | 오선진 | 이도윤 | 박상언 |
포지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1루수 | 유격수 | 포수 |
선발 투수 | 한승혁 | 시즌 기록 | 19G 0승 1패 ERA 5.17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장진혁 | 장민재 |
{{{#FFFFFF 8월 5일, 18:00 ~ 21:20 (3시간 2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3,48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한승혁 | 0 | 1 | 0 | 0 | 0 | 0 | 2 | 0 | 0 | 3 | 8 | 1 | 2 |
KIA | 파노니 | 4 | 0 | 0 | 0 | 0 | 0 | 5 | 0 | - | 9 | 11 | 0 | 8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도영(1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 |||||||||||
2루타 | 나성범(1회), 김선빈(1회), 오선진(2회), 김호령2(4 7회), 이도윤(7회), 최재훈(7회), 장진혁(9회) | |||||||||||
실책 | 이도윤(1회) | |||||||||||
도루 | 박찬호(1회), 박상언(5회) | |||||||||||
도루자 | 최원준(1회) | |||||||||||
병살타 | 박상언(2회), 김도영(4회) | |||||||||||
폭투 | 한승혁(3회), 김범수(7회) | |||||||||||
심판 | 구명환, 함지웅, 오훈규, 문동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한승혁 | 패배 | 2패 1홀 | 20G | 3 | 76 | 6 | 4 | 0 | 3 | 4 | 4 | 5.77 |
장시환 | 1승 1패 1세 | 12G | 2 | 23 | 0 | 1 | 0 | 0 | 0 | 0 | 3.86 | |
김범수 | 3승 4패 11홀 | 45G | 1⅓ | 22 | 3 | 2 | 0 | 1 | 4 | 4 | 4.82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4G | ⅔ | 16 | 2 | 0 | 0 | 1 | 1 | 1 | 2.73 | |
한승주 | 1승 1패 2홀 | 35G | 1 | 20 | 0 | 1 | 0 | 2 | 0 | 0 | 3.50 |
선발 한승혁이 1회초 4실점을 했지만 이후 3이닝까지 버텼고, 타선도 추격하면서 1점 차까지 좁혔는데, 7회에 이어 8회에 등판한 김범수와 이후 등판한 주현상이 완전히 KIA 타선을 막아내지 못하고 5실점 하면서 와르르 무너졌다.[9]
전반기에는 압도적으로 기아에게 우세했던 모습들이 후반기에 사라져 오히려 피스윕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10]
한편 이 날 삼성이 LG를 이기고 키움이 NC, 롯데가 SSG에게 지면서 키움과 삼성의 승차가 없어졌고[11], 롯데/한화/키움&삼성의 승차가 각각 2경기 차로 좁혀졌다. 이미 KIA와 한화와의 승차가 6경기, 승률이 같은 공동 3위 NC, 두산과 5위 kt와 한화와의 승차가 7.5경기 차이가 난 만큼, 후반기 시작과 함께 암흑기가 지속되면서 가을 야구+탈꼴찌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3.3. 8월 6일 D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6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장진혁 | 이도윤 | 김태연 | 노시환 | 김인환 | 채은성 | 윌리엄스 | 최재훈 | 하주석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18G 6승 7패 ERA 3.48 | ||||||
시즌 상대 전적 | 2G 0승 1패 ERA 4.50 |
{{{#000000,#e5e5e5 8월 6일, 17:00 ~ 21:57 (4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0,12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문동주 | 0 | 0 | 0 | 2 | 2 | 0 | 0 | 0 | 0 | 0 | 0 | 0 | 4 | 10 | 2 | 8 |
KIA | 산체스 | 0 | 1 | 0 | 0 | 1 | 0 | 0 | 1 | 1 | 0 | 0 | 0 | 4 | 7 | 0 | 8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없음 | |||||||||||
홈런 | 노시환23호(4회1점 산체스) | |||||||||||
2루타 | 김태연(1회), 소크라테스(2회), 하주석(4회), 박찬호(9회) | |||||||||||
실책 | 윌리엄스(2회), 하주석(12회) | |||||||||||
도루 | 김도영2(6 12회) | |||||||||||
견제사 | 문현빈(10회) | |||||||||||
폭투 | 문동주(5회), 산체스(5회) | |||||||||||
심판 | 오훈규, 문동균, 함지웅, 박종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문동주 | 6승 7패 | 19G | 5⅓ | 91 | 3 | 3 | 0 | 1 | 2 | 1 | 3.39 | |
김범수 | 홀드 | 3승 4패 12홀 | 46G | ⅔ | 20 | 0 | 0 | 0 | 0 | 0 | 0 | 4.74 |
장시환 | 홀드 | 1승 1패 1홀 1세 | 13G | 1 | 18 | 0 | 1 | 0 | 0 | 0 | 0 | 3.55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5G | 0 | 6 | 2 | 0 | 0 | 0 | 1 | 1 | 3.08 | |
정우람 | 홀드 | 1패 6홀 | 36G | ⅓ | 11 | 0 | 2 | 0 | 0 | 0 | 0 | 4.08 |
박상원 | 5승 1패 9세 | 34G | 1⅔ | 33 | 2 | 1 | 0 | 2 | 1 | 1 | 2.68 | |
이태양 | 1승 2홀 | 38G | 3 | 34 | 0 | 0 | 0 | 2 | 0 | 0 | 2.17 |
선발 문동주가 5⅓이닝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나름대로 잘 던졌고, 타선도 4점을 뽑으면서 리드를 잡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8회 주현상과 정우람의 방화로 1실점 하고 1사 만루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뒤이어 등판한 박상원이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며 계속 리드를 지켜냈다. 허나 9회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박상원이 2사에 박찬호에게 2루타, 김도영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나성범에게 동점적시타를 헌납해버리며 팀 승리가 처참하게 날아가버렸다.[12]
이후 연장 10회 채은성의 안타 이후 문현빈이 대주자로 나와 견제사를 당하며 맥을 끊어버리면서 기회를 날렸다. 11회에는 2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김인환이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이후 이렇다 할 기회는 없었고, 다행히 이태양이 연장 3이닝을 책임지며 KIA 타선을 묶어놓았기에 4:4 동점으로 아쉽게 마무리됐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처음으로 문김대전이 펼쳐졌다. 결과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또한 노시환이 3타수 3안타 3볼넷 2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6출루 경기를 펼쳤고, 4회에는 산체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로써 시즌 홈런 개수 2위인 SSG 최정과의 격차를 3개로 벌리게 됐고, 타점 역시 LG 오스틴과 함께 66타점으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지난 5월 14일 인천 SSG전에서 4시간 58분으로 2023 시즌 최장시간 갱신 이후 이 경기가 4시간 57분만에 종료되면서 2023 시즌 최장시간 2위로 기록됐다.
<colcolor=#FFF> KIA전 잔여 경기 | |
광주 | 3 |
대전 | 1 |
4. 8월 8일 ~ 8월 10일 VS kt wiz (수원)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7차전 | 캐스터 : 이동근 해설위원 : 김태균 리포터 : 조은지 | ||
8차전 | 캐스터 : 이동근 해설위원 : 김태균 리포터 : 조은지 |
전반기 종료 시점에는 KIA와 더불어 한화의 열세를 당하는 유이한 절대 우세(4승 1무 1패 한화 우세)를 보이는 팀이지만, KIA와 마찬가지로 부상과 부진에서 탈출한 선수들이 있으며, 중위권 순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후반기 시작과 함께 연이은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한화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변수가 있다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수요일 이후 비 예보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10일에는 그동안 2군에서 선발 수업을 하고 있던 김서현이 돌아와 선발 경기를 치를 예정이나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될 확률이 높다.
4.1. 8월 8일 L
수원 kt전 한화 이글스 8월 8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문현빈 | 김인환 | 윌리엄스 | 박상언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1루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13G 5승 3패 ERA 2.84 | ||||||
시즌 상대 전적 | 0G 0승 0패 ERA 0.00 |
{{{#FFFFFF 8월 8일, 18:29 ~ 21:07 (2시간 38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9,704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산체스 | 0 | 1 | 0 | 0 | 0 | 0 | 0 | 0 | 1 | 2 | 7 | 1 | 3 |
kt | 쿠에바스 | 2 | 3 | 0 | 1 | 1 | 0 | 0 | 0 | - | 7 | 15 | 1 | 0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박병호(1회 1사 1,3루서 우전 안타) | ||||||||||||||
2루타 | 김민혁(2회), 황재균2(2 6회), 김태연(6회) | ||||||||||||||
실책 | 김태연(4회), 황재균(5회) | ||||||||||||||
도루 | 이도윤(5회) | ||||||||||||||
포일 | 박상언(1회) | ||||||||||||||
심판 | 김태완, 송수근, 최수원, 이기중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산체스 | 패배 | 5승 4패 | 14G | 5 | 97 | 14 | 0 | 0 | 3 | 7 | 6 | 3.38 |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6G | 1 | 17 | 1 | 0 | 0 | 1 | 0 | 0 | 3.42 | ||||
이충호 | 3G | 1 | 10 | 0 | 0 | 0 | 1 | 0 | 0 | 3.38 | |||||
김규연 | 3G | 1 | 13 | 0 | 0 | 0 | 2 | 0 | 0 | 9.00 |
선발 산체스가 일찌감치 14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타선은 7안타 3사사구를 기록했지만, 단 2득점에 그치며 2:7로 패배했다.
4.2. 8월 9일 L
수원 kt전 한화 이글스 8월 9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윌리엄스 | 김태연 | 최재훈 | 하주석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0G 8승 5패 ERA 2.69 | ||||||
시즌 상대 전적 | 2G 2승 0패 ERA 0.83 |
{{{#FFFFFF 8월 9일, 18:30 ~ 21:14 (2시간 44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10,09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2 | 0 | 3 | 0 | 0 | 0 | 0 | 1 | 0 | 6 | 9 | 0 | 2 |
kt | 엄상백 | 1 | 0 | 0 | 3 | 6 | 0 | 2 | 0 | - | 12 | 13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문상철(5회 무사 만루서 좌익수 2루타) | ||||||||||||||
홈런 | 노시환24호25호26호(1회1점 3회3점 8회1점 엄상백, 김영현), 채은성13호(1회1점 엄상백) | ||||||||||||||
3루타 | 안치영(5회) | ||||||||||||||
2루타 | 이호연(1회), 박병호(4회), 문상철(5회), 오윤석(7회) | ||||||||||||||
도루 | 오윤석(4회), 알포드(4회), 안치영(7회) | ||||||||||||||
병살타 | 장성우(8회) | ||||||||||||||
폭투 | 페냐(4회), 정우람(7회) | ||||||||||||||
심판 | 최수원, 이기중, 송수근, 박근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페냐 | 패배 | 8승 6패 | 21G | 4⅓ | 77 | 6 | 3 | 0 | 3 | 8 | 8 | 3.19 | |||
이태양 | 1승 2홀 | 39G | ⅔ | 18 | 4 | 0 | 0 | 0 | 2 | 2 | 2.47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6G | 1 | 9 | 0 | 0 | 0 | 0 | 0 | 0 | 2.96 | ||||
정우람 | 1패 6홀 | 37G | 1 | 27 | 2 | 1 | 0 | 0 | 2 | 2 | 4.55 | ||||
이충호 | 4G | 1 | 8 | 1 | 0 | 0 | 0 | 0 | 0 | 2.45 |
1회 노시환(24호)[13]과 채은성(13호)의 백투백 홈런, 3회 노시환의 연타석 3점 홈런(25호)으로 크게 앞서가는 듯 했지만, 잘 던지던 선발 페냐가 4회부터 볼넷과 폭투, 그리고 앤서니 알포드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흔들리더니 5회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4실점하면서 강판(최종적으로 4⅓이닝 6피안타 3사사구 8실점)됐고, 뒤이어 등판한 이태양과 정우람이 각각 2실점하는 등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역전을 당하고 끌려다녔다. 8회 노시환의 솔로 홈런(26호)으로 반전을 노리려고 했지만, 이후 채은성의 안타 이후 후속 타자들이 범타로 처리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경기에 지면서 최원호 감독 체제 이후 첫 4연패에 7월 마지막 인천 SSG와의 시리즈 이후 4연속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한화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키움과 삼성이 이기면서 그들과의 경기는 1경기 반 차이가 됐다. 여기에 더해 삼성이 이날 시즌 40승에 성공하면서 8월 9일 현재 리그에서 유일하게 40승을 거두지 못한 팀이 됐다.[14]
4.3. 8월 10일 (우천취소)
{{{#FFFFFF 8월 10일, 18:30,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김서현 | 경기전 우천취소 | ||||||||||||
kt | 배제성 |
김서현의 첫 선발 경기로 등판하나 이날 예보된 태풍 카눈의 영향[15]을 받아 우천취소 됐으며,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유일하게 경기를 치른 키움이 롯데에게 지면서 삼성과 순위를 바꾸면서 삼성과는 1.5경기, 키움과는 2경기차가 됐다.
<colcolor=#FFF> kt전 잔여 경기 | |
수원 | 2 |
대전 | 6 |
5. 8월 11일 ~ 8월 13일 VS 두산 베어스 (대전) - 위닝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3차전 | 캐스터 : 이승현 해설위원 : 이성우 리포터 : | ||
14차전 | 캐스터 : 이승현 해설위원 : 이성우 리포터 : | ||
15차전 | 캐스터 : 이승현 해설위원 : 이성우 리포터 :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두산과의 홈경기가 된다.
한화가 지속된 부진을 안으면서 꼴찌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미 상대 전적에서 엄청 밀린 상황[16]에서 중심 타자 양의지가 빠진 두산도 중위권 싸움을 계속하는 입장[17]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최근 들어 시즌 초반인 4월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한화여서 더더욱 쉽지 않은 싸움이 될 듯.
5.1. 8월 11일 L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1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정은원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윌리엄스 | 이진영 | 최재훈 | 오선진 |
포지션 | 중견수 | 2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우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한승혁 | 시즌 기록 | 20G 0승 2패 ERA 5.77 | ||||||
시즌 상대 전적 | 3G 0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18] | |||||||||
등록 | 말소 | ||||||||
김서현 | 권광민 |
{{{#FFFFFF 8월 11일, 18:30 ~ 22:07 (3시간 37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33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브랜든 | 1 | 1 | 5 | 1 | 3 | 0 | 0 | 0 | 0 | 11 | 10 | 0 | 12 |
한화 | 한승혁 | 0 | 0 | 0 | 0 | 0 | 1 | 0 | 0 | 3 | 4 | 6 | 1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재환(1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허경민5호(2회1점 한승혁), 김인환7호(9회3점 이형범) | ||||||||||||||
3루타 | 정수빈(5회), 조수행(8회) | ||||||||||||||
2루타 | 로하스(2회), 허경민(3회) | ||||||||||||||
실책 | 노시환(3회) | ||||||||||||||
폭투 | 김서현(6회) | ||||||||||||||
심판 | 권영철, 김병주, 차정구, 유덕형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한승혁 | 패배 | 3패 1홀 | 21G | 2 | 53 | 5 | 2 | 1 | 0 | 5 | 4 | 6.44 | |||
이태양 | 1승 2홀 | 40G | 1 | 25 | 1 | 1 | 0 | 1 | 2 | 0 | 2.43 | ||||
김서현 | 1세 | 19G | 2⅔ | 81 | 3 | 8 | 0 | 2 | 4 | 4 | 6.64 | ||||
이충호 | 5G | 1⅓ | 20 | 0 | 1 | 0 | 2 | 0 | 0 | 1.80 | |||||
김규연 | 4G | 1 | 18 | 1 | 0 | 0 | 1 | 0 | 0 | 6.75 | |||||
정우람 | 1패 6홀 | 38G | 1 | 7 | 0 | 0 | 0 | 1 | 0 | 0 | 4.40 |
상대 선발 브랜든을 상대로 우타자를 6명이나 배치한 초강수를 뒀지만, 오히려 선발 한승혁이 3회까지 허경민의 1점 홈런을 포함해 2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서 뒤이어 등판한 이태양이 3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허경민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19]하는 등 네 번째로 올라온 이충호까지 마운드가 무려 9피안타 12사사구로 사실상 초반에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전날 1군에 등록해 선발로 나서려고 했던 신인 김서현도 2군 때와는 달리 2⅔이닝 3피안타 8사사구 4실점을 하면서 구속과 제구 모두 떨어진 상태에서 자심감이 많이 잃은 것이 눈에 보였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최원호 감독의 투수 운용은 여전히 최악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6회 김태연의 1타점 적시타, 9회 김인환의 3점 홈런으로 영봉패 탈출은 물론 격차를 어느정도 좁히긴 했지만, 이미 많이 벌어진 뒤라 의미가 없었다.
이 경기의 패배로 올 시즌 2번째 5연패[20] + 두산과의 전적은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긴다고 해도 열세 확정이 됐으며, 같은 날 삼성이 SSG를 이기고, 키움이 LG에게 패하면서 삼성과는 0.5경기 차이로 9위로 내려갔으며, 꼴찌 키움과는 2게임 차가 됐다.[21]
5.2. 8월 12일 W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1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정은원 | 김인환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윌리엄스 | 이진영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좌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19G 6승 7패 ERA 3.39 | ||||||
시즌 상대 전적 | 3G 0승 0패 ERA 1.08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강재민 | 한승혁 |
{{{#FFFFFF 8월 12일, 18:01 ~ 21:01 (3시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2,000명 (매진)}}}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곽빈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5 | 1 | 2 |
한화 | 문동주 | 2 | 0 | 0 | 0 | 0 | 0 | 3 | 1 | - | 6 | 11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노시환(1회 1사 1루서 우중월 홈런) | ||||||||||||||
홈런 | 노시환27호(1회2점 곽빈) | ||||||||||||||
3루타 | 로하스(6회) | ||||||||||||||
2루타 | 김인환(5회), 이도윤(7회), 노시환(7회) | ||||||||||||||
실책 | 박준영(8회) | ||||||||||||||
주루사 | 채은성(1회) | ||||||||||||||
병살타 | 최재훈(4회) | ||||||||||||||
폭투 | 문동주(6회) | ||||||||||||||
심판 | 차정구, 유덕형, 김병주, 전일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문동주 | 승리 | 7승 7패 | 20G | 6 | 102 | 4 | 1 | 0 | 5 | 1 | 1 | 3.28 | |||
장시환 | 홀드 | 1승 1패 2홀 1세 | 14G | 1 | 13 | 0 | 0 | 0 | 2 | 0 | 0 | 3.29 | |||
김범수 | 3승 4패 12홀 | 47G | 1 | 21 | 0 | 0 | 0 | 0 | 0 | 0 | 4.62 | ||||
박상원 | 5승 1패 9세 | 35G | 1 | 22 | 0 | 1 | 0 | 3 | 0 | 0 | 2.61 |
[kakaotv(440254377)] |
한화 이글스 시즌 39승 하이라이트 |
문동주 '155km 강속구'+노시환 '27호포-4타점' 한화, 두산 완파하고 5연패 탈출 [대전:스코어]
문동주와 곽빈의 리턴매치로 1회 노시환이 2점홈런을 장식해 리드를 잡았고 6회 문동주가 안재석에게 안타를 내준 이후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해 박계범 타석에서 폭투를 허용해 안재석이 2루로 진루한 상태에서 로하스에게 우중간 안타를 내줘 1실점했고 양석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김재환을 뜬공으로 유도해 위기를 넘겼다.
이후 7회 공격에서 이도윤의 1타점 2루타와 노시환의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아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삼성이 SSG에게 끝내기 패배로 한화가 8위로 탈환했으며 꼴찌 키움이 LG에게 패배해 3경기 차로 벌렸다. 또한 롯데가 KIA에게 패배함으로써 7위 롯데와는 4경기 차로 좁혔다.
5.3. 8월 13일 W
대전 두산전 한화 이글스 8월 13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김인환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윌리엄스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중견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14G 5승 4패 ERA 3.38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0패 ERA 1.50 |
{{{#FFF 8월 13일, 17:00 ~ 20:23 (3시간 23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0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두산 | 최원준 | 0 | 1 | 1 | 0 | 1 | 0 | 0 | 0 | 0 | 3 | 5 | 1 | 2 |
한화 | 산체스 | 3 | 1 | 0 | 3 | 0 | 0 | 1 | 0 | - | 8 | 12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채은성(1회 1사 1,2루서 좌익수 2루타) | ||||||||||||||
홈런 | 양석환17호(2회1점 산체스) | ||||||||||||||
2루타 | 채은성(1회), 문현빈(2회), 김인환(4회), 박유연(5회), 허경민(7회) | ||||||||||||||
실책 | 김강률(7회) | ||||||||||||||
도루 | 김재환(2회), 정수빈2(3회) | ||||||||||||||
폭투 | 김민규(2회) | ||||||||||||||
심판 | 김병주, 전일수, 유덕형, 권영철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산체스 | 승리 | 6승 4패 | 15G | 6 | 99 | 4 | 2 | 1 | 6 | 3 | 3 | 3.46 | |||
장시환 | 1승 1패 1홀 1세 | 15G | 1 | 13 | 1 | 0 | 0 | 1 | 0 | 0 | 3.07 | ||||
김범수 | 3승 4패 12홀 | 48G | 1 | 12 | 0 | 0 | 0 | 2 | 0 | 0 | 4.50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7G | 1 | 10 | 0 | 0 | 0 | 0 | 0 | 0 | 2.86 |
[kakaotv(440275112)] |
한화 이글스 시즌 40승 하이라이트 |
'채은성 결승타+김인환 3타점+산체스 QS' 한화, 두산 제물로 위닝 시리즈+연승 [대전:스코어]
경기 시작과 함께 그동안 한화를 상대로 강했던 최원준을 타선이 일찌감치 두들기면서 1⅓이닝만에 내려오게 했으며, 이후 등판한 두산 불펜진을 상대로도 6회까지 7득점을 얻으면서 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선발 산체스에게 한 달만의 승리를 선물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비록 두산과의 상대 전적은 6승 9패로 남은 1경기와 상관 없이 열세가 확정됐지만, 오랜만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는 건 물론, 가장 늦게 40승을 달성했다. 또한 같은 날 꼴찌 경쟁을 벌이던 삼성과 키움이 패하면서 두 팀과는 각각 2.5게임, 4게임 차가 되면서 꼴찌 위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상황이다.
한화 이글스의 2023 시즌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경기 중 두산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colcolor=#FFF> 두산전 잔여 경기 | |
잠실 | 1 |
대전 | 0 |
6. 8월 15일 ~ 8월 17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 동률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0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박재홍 리포터 : 김희연 | ||
11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박재홍 리포터 : 김희연 | ||
12차전 | 캐스터 : 김수환 해설위원 : 박재홍 리포터 : 김희연 |
이번 시리즈 전까지 상대 전적 3승 6패의 절대적 열세와 8월 14일 현재 2연패 중인 NC가 SSG, kt, 두산과 중위권 경쟁[22]을 펼치고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15일 등판하는 상대 투수가 데뷔 첫 등판을 갖는 겪어보지 못한 새 외국인 투수 태너이며, 이후 16~17일 등판하는 투수가 그동안 부진을 면하지 못해 2군으로 내려간 장민재와 한승혁을 대신한 이태양과 김서현인데, 두 선수가 지난 11일 두산전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터라 이번 선발 등판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6.1. 8월 15일 D
창원 NC전 한화 이글스 8월 15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최재훈 | 김인환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1루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1G 8승 6패 ERA 3.19 | ||||||
시즌 상대 전적 | 3G 1승 1패 ERA 3.38 |
{{{#000000,#e5e5e5 8월 15일, 17:00 ~ 21:05 (4시간 5분), [[창원 NC 파크|창원 NC 파크]] 10,11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1 | 0 | 0 | 0 | 0 | 2 | 0 | 0 | 0 | 0 | 0 | 0 | 3 | 8 | 2 | 4 |
NC | 태너 | 0 | 1 | 0 | 0 | 0 | 1 | 1 | 0 | 0 | 0 | 0 | 0 | 3 | 6 | 0 | 6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없음 | |||||||||||
홈런 | 노시환28호(1회1점 태너), 마틴12호(2회1점 페냐), 윌리엄스4호(6회2점 태너) | |||||||||||
3루타 | 박민우(6회) | |||||||||||
2루타 | 박민우(3회), 이진영(9회) | |||||||||||
실책 | 노시환(6회), 김인환(7회) | |||||||||||
병살타 | 윌리엄스(1회), 채은성(11회), 박건우(12회) | |||||||||||
폭투 | 페냐(2회) | |||||||||||
심판 | 추평호, 최영주, 이계성, 이민호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8승 6패 | 22G | 6⅓ | 99 | 4 | 3 | 1 | 4 | 1 | 3 | 3.10 | |
장시환 | 1승 1패 2홀 1세 | 16G | 1⅔ | 21 | 0 | 0 | 0 | 1 | 0 | 0 | 2.76 | |
김범수 | 3승 4패 12홀 | 49G | 1 | 22 | 1 | 0 | 0 | 1 | 0 | 0 | 4.39 | |
주현상 | 1승 1패 3홀 | 28G | 1⅓ | 20 | 0 | 1 | 0 | 1 | 0 | 0 | 2.73 | |
박상원 | 5승 1패 9세 | 36G | 1⅔ | 16 | 1 | 2 | 0 | 2 | 0 | 0 | 2.51 |
1회초 노시환의 솔로 홈런(28호), 6회 윌리엄스의 2점 홈런(4호)이 터지면서 앞서가는 듯 했지만, 선발 페냐가 야수들의 실책에 다소 흔들리면서 6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실점(1자책점)으로 깔끔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23]
결국 정규 이닝을 넘어 연장까지 가게 됐고 결국 4시간 5분의 혈전[24]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까지 포함해 연장 승부 시 4승 6무 6패의 다소 불편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키움과 삼성이 이겨서 두 팀과의 격차는 2경기, 3.5경기 차가 됐다. 때문에 과부하가 돼 후반에 점수를 내주는 불펜진들은 물론 기회때마다 침묵하는 타선의 재편성이나 각성이 코칭스태프 전체의 숙제로 남았다.
6.2. 8월 16일 W
창원 NC전 한화 이글스 8월 16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오선진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중견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이태양 | 시즌 기록 | 40G 1승 0패 ERA 2.43 | ||||||
시즌 상대 전적 | 4G 0승 0패 ERA 3.00 |
{{{#FFFFFF 8월 16일, 18:30 ~ 21:38 (3시간 8분), [[창원 NC 파크|창원 NC 파크]] 5,03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이태양 | 1 | 0 | 0 | 0 | 0 | 1 | 0 | 1 | 1 | 4 | 8 | 1 | 6 |
NC | 최성영 | 1 | 0 | 0 | 0 | 0 | 0 | 0 | 0 | 2 | 3 | 5 | 0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진영(6회 1사 2루서 좌전 안타) | |||||||||||
3루타 | 박민우(1회), 장진혁(8회) | |||||||||||
2루타 | 문현빈(1회), 안중열(2회), 박건우(9회) | |||||||||||
실책 | 노시환(5회) | |||||||||||
도루 | 장진혁(6회), 박영빈(8회) | |||||||||||
주루사 | 오선진(2회), 박건우(3회), 박영빈(8회) | |||||||||||
병살타 | 문현빈(2회), 안중열(5회), 오선진(6회) | |||||||||||
심판 | 이계성, 이민호, 최영주, 이용혁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이태양 | 승리 | 2승 2홀 | 41G | 5 | 63 | 4 | 0 | 0 | 1 | 1 | 1 | 2.37 |
주현상 | 홀드 | 1승 1패 4홀 | 29G | 1 | 18 | 0 | 1 | 0 | 1 | 0 | 0 | 2.64 |
김범수 | 홀드 | 3승 4패 13홀 | 50G | 1 | 15 | 0 | 0 | 0 | 1 | 0 | 0 | 4.29 |
장시환 | 홀드 | 1승 1패 3홀 1세 | 17G | 1 | 13 | 0 | 1 | 0 | 0 | 0 | 0 | 2.60 |
박상원 | 세이브 | 5승 1패 10세 | 37G | 1 | 15 | 1 | 1 | 0 | 0 | 2 | 2 | 2.86 |
[kakaotv(440352942)] |
한화 이글스 시즌 41승 하이라이트 |
선발 이태양의 귀환+이진영 결승타+장진혁 3루타…한화 3연승, NC 3연패[창원 게임노트]
5월 20일 잠실 LG전[25] 이후 첫 선발 등판을 가진 이태양은 80구 제한을 가지고 등판,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5이닝 4피안타 1실점 투구수 63구로 제 역할을 하면서 한화 소속으로 2017년 6월 18일 수원 kt전[26] 이후 2,250일 만에 선발 승을 거뒀으며, 1-1로 팽팽한 상황에서 6회 이진영의 역전 1타점 적시타에 8회 장진혁 1타점 적시 3루타, 9회 윌리엄스의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까지 더해지면서 오랜만에 3연승을 밟았다. 한편, 전날 승리했던 삼성과 키움이 이번에 지면서 격차가 각각 3게임, 4.5경기 차로 벌어졌다.
다만 9회말 올라온 박상원이 2실점을 하면서 아슬아슬한 세이브를 올린 점은 옥의 티[27]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세이브로 데뷔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6.3. 8월 17일 L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8월/17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창원 NC전 한화 이글스 8월 17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이진영 | 장진혁 | 박상언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김서현 | 시즌 기록 | 18G 0승 1패 ERA 5.60 | ||||||
시즌 상대 전적 | 3G 0승 0패 ERA 6.75 |
{{{#FFFFFF 8월 17일, 18:30 ~ 22:51 (4시간 21분), [[창원 NC 파크|창원 NC 파크]] 4,87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한화 | 김서현 | 0 | 1 | 1 | 0 | 2 | 0 | 4 | 1 | 0 | 0 | 9 | 14 | 0 | 3 |
NC | 신민혁 | 1 | 2 | 0 | 0 | 2 | 0 | 2 | 0 | 2 | 1X | 10 | 16 | 1 | 10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수윤(10회 무사 2루서 중전 안타) | |||||||||||
홈런 | 채은성14호(7회2점 류진욱), 손아섭5호(9회2점 정우람) | |||||||||||
3루타 | 이도윤(5회) | |||||||||||
2루타 | 박건우(1회), 문현빈2(3 8회), 노시환(3회), 권희동(3회), 윌리엄스2(5 7회), 손아섭(7회), 윤형준(10회) | |||||||||||
실책 | 박민우(7회) | |||||||||||
도루 | 마틴2(5 9회) | |||||||||||
주루사 | 박상언(6회) | |||||||||||
병살타 | 마틴(6회) | |||||||||||
포일 | 최재훈(9회) | |||||||||||
폭투 | 류진욱(7회) | |||||||||||
심판 | 최영주, 이용혁, 이민호, 추평호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김서현 | 1세 | 19G | 2 | 44 | 3 | 4 | 0 | 1 | 3 | 3 | 7.25 |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7G | 3 | 58 | 3 | 3 | 0 | 2 | 2 | 2 | 3.58 | |
이충호 | 6G | 1 | 13 | 2 | 0 | 0 | 0 | 0 | 0 | 1.50 | ||
강재민 | 홀드 | 1승 3패 12홀 | 41G | 1 | 34 | 2 | 2 | 0 | 2 | 2 | 2 | 6.48 |
정우람 | 1패 6홀 | 39G | 1⅓ | 44 | 4 | 1 | 1 | 2 | 2 | 2 | 4.78 | |
김규연 | 패배 | 1패 | 5G | ⅔ | 13 | 2 | 0 | 0 | 1 | 1 | 1 | 7.71 |
8월 10일 우천취소로 미뤄졌던 김서현의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다. 하지만 직전 등판이었던 11일 대전 두산전의 안좋은 기억[28]을 떨쳐내지 못했고, 결국 2이닝 3피안타 4사사구 3실점을 기록한 채 한승주와 교체됐다. 이후 5회 2점씩 챙기면서 조금 끌려가다가 7회 초 윌리엄스, 노시환의 연속 적사타와 채은성의 2점 홈런으로 역전했고, 7회 말 마운드에 오른 강재민이 2실점하자 8회초 윌리엄스의 적시타로 다시 기세를 이어갔다가 8회와 9회 마운드에 올랐던 정우람이 손아섭에게 2점 홈런을 맞은 이후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고 내려갔고[29], 이후 등판한 김규연이 풀카운트 삼진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면서 연장으로 넘겼지만, 김규연마저 10회말 2루타와 김수윤의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4시간 21분의 혈투는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8회 대주자로 들어온 하주석이 10회 2사 1루에서 그동안의 침묵[30]을 깬 안타를 만들었지만, 후속 타자 불발로 추가점을 얻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로써 올 시즌 연장전 전적은 4승 6무 7패로 엄청 안 좋아졌고, 여기에 더해 삼성이 선두 LG를 꺾으면서 두 팀과의 간격은 2경기 차[31]로 좁혀졌고, 양 팀이 30안타 13볼넷[32]을 기록했고, 시리즈 1차전과 3차전 연장 승부에 2차전도 1점차 승부까지 나면서 불펜이 많이 소모된 상태에서 가파른 상승세인 kt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colcolor=#FFF> NC전 잔여 경기 | |
창원 | 2 |
대전 | 2 |
7. 8월 18일 ~ 8월 20일 VS kt wiz (대전) - 루징 시리즈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9차전 | 캐스터 : 손우주 해설위원 : 정민철 | ||
10차전 | 캐스터 : 최두영 해설위원 : 정민태 | ||
11차전 | 캐스터 : 최두영 해설위원 : 정민태 |
우천취소가 되어 9월 10일 이후로 미뤄진 경기들[33]을 제외하면 재편성 발표전 사실상 홈에서 열리는 마지막 주말 3연전이다.
8월 9일(8월 10일 경기는 우천취소) 경기 이후 9일만에 다시 맞붙는 상황인데, 7월까지 4승 1무 1패의 압도적 우세에서 수원에서 2연패 당하면서 약우세로 돌아서서 이번 3연전에서 최근 상승세에 선두권에 가기 바쁜 상대 팀[34]+나름 강력한 상대 선발진을 상대로 다시 우세로 돌려놓을지, 아니면 열세로 전환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데, 하필 직전 NC와의 시리즈에서 2차례의 연장 승부를 포함해 3연전 내내 타이트한 경기로 과부하가 된 불펜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는지의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7.1. 8월 18일 W
대전 kt전 한화 이글스 8월 18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장진혁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3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20G 7승 7패 ERA 3.28 | ||||||
시즌 상대 전적 | 1G 1승 0패 ERA 1.8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남지민 최인호 | 김서현 정은원 |
{{{#FFFFFF 8월 18일, 18:30 ~ 21:39 (3시간 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00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이선우 | 0 | 1 | 1 | 2 | 0 | 1 | 0 | 1 | 0 | 6 | 9 | 1 | 4 |
한화 | 문동주 | 0 | 2 | 0 | 6 | 0 | 0 | 2 | 1 | - | 11 | 16 | 1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노시환(4회 1사 만루서 우익수 2루타) | |||||||||||
홈런 | 오윤석2호(4회2점 문동주), 채은성15호(4회3점 이채호), 장준원1호(6회1점 김범수), 박병호10호(8회1점 이충호) | |||||||||||
2루타 | 오윤석(2회), 배정대(3회), 노시환2(4 8회), 이진영(7회) | |||||||||||
실책 | 문현빈(2회), 장준원(2회) | |||||||||||
도루 | 오윤석(2회), 김태연(4회) | |||||||||||
병살타 | 노시환(2회), 이진영(3회), 배정대(4회), 황재균(9회) | |||||||||||
심판 | 윤태수, 김태완, 박근영, 최수원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문동주 | 승리 | 8승 7패 | 21G | 5 | 95 | 6 | 3 | 1 | 2 | 4 | 3 | 3.38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1G | 1 | 20 | 2 | 0 | 1 | 3 | 1 | 1 | 4.40 | |
장시환 | 홀드 | 1승 1패 4홀 1세 | 13G | 1 | 13 | 0 | 0 | 0 | 0 | 0 | 0 | 2.45 |
이충호 | 7G | 1 | 17 | 1 | 0 | 1 | 1 | 1 | 1 | 2.57 | ||
김규연 | 1패 | 6G | 1 | 16 | 0 | 1 | 0 | 1 | 0 | 0 | 6.35 |
[kakaotv(440402295)] |
한화 이글스 시즌 42승 하이라이트 |
'kt 천적' 한화, 채은성 4타점·문동주 8승 역투 앞세워 승리
경기 전 정은원이 시즌 첫 말소 명단에 올랐고, 반대로 최인호는 2021년 최종전 이후 657일 만에 1군으로 콜업됐다. 1군 복귀 이후 부진했던 김서현도 다시 2군으로 내려간 반면, 남지민이 다시 올라오면서 김서현 자리에는 한승주가 다시 선발로 나서게 됐다. #
선발 문동주가 4회초 오윤석의 2점 홈런까지 4점을 내주며 지난 등판보단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4회말 채은성의 3점 홈런을 포함해 타자일순으로 대거 6점을 지원해줬고, 5회까지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한 채 김범수와 교체됐다. 이후 6회 김범수가 장준원에게 1점 홈런을 맞았지만, 7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진영과 장진혁의 연속 적시타로 더블 스코어로 만들었고, 8회 마운드에 오른 이충호가 박병호에게 1점 홈런[35]을 맞았지만, 8회말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마무리지으면서 이 경기 전까지 상승세였던 kt의 6연승 시도를 저지했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서 같은날 키움에게 역전패하면서 순위가 7위로 내려간[36] 롯데와 4.5게임 차로 좁혀졌고, 마찬가지로 꼴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 키움과는 각각 2게임, 4.5게임 차를 유지하고 있다.
7.2. 8월 19일 L
대전 kt전 한화 이글스 8월 19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장진혁 | 최재훈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좌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우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15G 6승 4패 ERA 3.46 | ||||||
시즌 상대 전적 | 1G 0승 1패 ERA 10.80 |
{{{#FFFFFF 8월 19일, 18:00 ~ 21:42 (3시간 42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60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R | H | E | B |
kt | 배제성 | 0 | 0 | 0 | 1 | 1 | 0 | 2 | 0 | 0 | 1 | 5 | 10 | 0 | 1 |
한화 | 산체스 | 0 | 0 | 1 | 0 | 3 | 0 | 0 | 0 | 0 | 0 | 4 | 8 | 0 | 4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김상수(10회 무사 3루서 우중간 3루타) | |||||||||||
홈런 | 알포드11호(4회1점 산체스), 오윤석3호(5회1점 산체스), 노시환29호(5회3점 배제성) | |||||||||||
3루타 | 김상수(10회) | |||||||||||
2루타 | 윌리엄스(5회), 오윤석(7회), 배정대(10회) | |||||||||||
도루 | 이도윤(3회), 배정대(10회) | |||||||||||
주루사 | 김상수(10회) | |||||||||||
병살타 | 윌리엄스(1회) | |||||||||||
폭투 | 배제성(3회) | |||||||||||
심판 | 박근영, 최수원, 김태완, 송수근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산체스 | 6승 4패 | 16G | 6 | 88 | 6 | 1 | 2 | 8 | 4 | 4 | 3.63 | |
장시환 | 1승 1패 4홀 1세 | 19G | 1 | 16 | 1 | 0 | 0 | 2 | 0 | 0 | 2.33 | |
주현상 | 1승 1패 4홀 | 30G | 1 | 12 | 0 | 0 | 0 | 1 | 0 | 0 | 2.56 | |
박상원 | 패배 | 5승 2패 10세 | 38G | 2 | 36 | 3 | 0 | 0 | 2 | 1 | 1 | 2.93 |
지난 kt전에서 14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던 선발 산체스가 다시 kt를 만나 6회까지 홈런 2방을 맞았지만, 8탈삼진으로 잘 던졌고, 타선도 윌리엄스의 희생 플라이 타점과 5회 노시환의 3점 홈런(29호)로 역전에 성공, 앞서가는 듯 햇지만, 7회 연속 안타를 맞고 내려왔으며, 뒤이어 등판한 장시환이 박병호의 안타로 승계주자를 다 불러들이면서 승리가 날아간 건 물론 6이닝 6피안타(2피홈런) 4실점의 다소 좋지 않은 성적을 냈다.
이후 제대로 역전하지 못하고 연장 10회 초 멸티이닝을 소화 중이던 박상원이 배정대와 김상수의 연속 안타로 역전당한 채 패배하고 말았다.
타점을 올린 노시환과 윌리엄스를 포함해 선발 라인업에 있던 타자 중 절반(문현빈, 이도윤, 이진영(이상 1안타 이상), 김태연(볼넷 출루))이 겨우 출루했고, 투수진도 무리하게 마운드에 올라 점수를 내주는 상황이 지난 번 17일 경기(NC와의 3차전)을 연상하게 만들어 지켜보는 스태프나 팬들에게 실망을 주는 모습이다.
한편, SSG가 LG에게 지면서 kt와 순위를 바꾸었고, 키움이 롯데를 이기면서 한화와 키움은 3.5게임 차로 좁혀졌다.[37]
여담으로 경기가 끝난 뒤 다음 날 새벽 Eagles TV 실시간 댓글 창에 "한화이글스 경기 칼부림" 예고 글이 나와 경찰이 수사 끝에 해당 글을 작성한 20대를 체포한 일이 있었다.[38]
7.3. 8월 20일 L
대전 kt전 한화 이글스 8월 20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이진영 | 최인호 | 박상언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좌익수 | 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2G 8승 6패 ERA 3.10 | ||||||
시즌 상대 전적 | 3G 2승 1패 ERA 4.96 |
{{{#FFFFFF 8월 20일, 17:00 ~ 19:38 (2시간 38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8,76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kt | 쿠에바스 | 0 | 0 | 0 | 0 | 0 | 0 | 3 | 0 | 0 | 3 | 5 | 2 | 5 |
한화 | 페냐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0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문상철(7회 무사서 우월 홈런) | |||||||||||
홈런 | 문상철8호(7회1점 페냐) | |||||||||||
2루타 | 문현빈(3회), 알포드(4회), 배정대(7회) | |||||||||||
실책 | 쿠에바스(1회), 황재균(5회), 김범수(7회) | |||||||||||
주루사 | 알포드(4회) | |||||||||||
폭투 | 김범수(7회) | |||||||||||
보크 | 페냐(1회) | |||||||||||
심판 | 김태완, 송수근, 최수원, 윤태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패배 | 8승 7패 | 23G | 6⅓ | 100 | 5 | 1 | 4 | 4 | 3 | 2 | 3.09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2G | ⅔ | 12 | 0 | 0 | 1 | 0 | 0 | 0 | 4.33 | |
주현상 | 1승 1패 4홀 | 31G | 1 | 11 | 0 | 0 | 0 | 0 | 0 | 0 | 2.48 | |
김규연 | 1패 | 7G | 1 | 9 | 0 | 0 | 0 | 1 | 0 | 0 | 5.40 |
선발 페냐가 매 이닝 안타나 볼넷을 맞긴 했지만, 6이닝 무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7회 문상철의 홈런과 배정대의 적시타, 그리고 이후 등판한 김범수의 판단 미스[39]로 인해 3실점(6⅓이닝 2자책점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4탈삼진)을 당했고, 타선은 상대 선발 쿠에바스에게 묶이면서 11개의 삼진을 먹으면서 단 3안타에 그쳤다.
이 경기마저 지면서 두 팀의 상대 전적은 5승 1무 5패 동률이 되었고, 이 날 롯데를 스윕한 최하위 키움과 한화와는 2.5게임 차이가 되었다. 또한 삼성이 KIA를 이기면서 단 1게임차로 좁혀지게 되었다.
<colcolor=#FFF> kt전 잔여 경기 | |
수원 | 2 |
대전 | 3 |
8. 8월 22일 ~ 8월 24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전) - 1패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2차전 | 캐스터 : 이준혁 해설위원 : 이종열 리포터 : 신예원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8월 내내 한화가 8위에서 머뭇거리는 동안 삼성은 2번 만난 선두 LG를 잡는 등 나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두 팀의 게임 차가 2게임 이내이기 때문에 여기서 밀리는 팀은 키움과 꼴찌를 다투어야 하는 상황[40]으로 변한다. 참고로 두 팀의 상대 전적은 6승 5패로 한화가 근소하게 앞서는 상황이라 한화로서는 여기에서 무조건 이겨야 첫 스윕+우세 확정이 될 수 있다.
8.1. 8월 22일 L
대전 삼성전 한화 이글스 8월 22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윌리엄스 | 노시환 | 채은성 | 김인환 | 최재훈 | 오선진 | 최인호 | 장진혁 |
포지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지명타자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좌익수 | 중견수 |
선발 투수 | 이태양 | 시즌 기록 | 41G 2승 0패 ERA 2.37 | ||||||
시즌 상대 전적 | 4G 0승 0패 ERA 4.50 |
{{{#FFFFFF 8월 22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5,80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뷰캐넌 | 0 | 0 | 1 | 0 | 0 | 0 | 0 | 0 | 4 | 5 | 8 | 2 | 1 |
한화 | 이태양 | 0 | 0 | 0 | 0 | 0 | 0 | 2 | 0 | 1 | 3 | 6 | 2 | 2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재현(9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
홈런 | 이도윤1호(9회1점 오승환) | |||||||||||
3루타 | 김성윤(3회) | |||||||||||
2루타 | 강민호(2회) | |||||||||||
실책 | 강한울(2회), 뷰캐넌(7회), 하주석(9회), 윌리엄스(9회) | |||||||||||
폭투 | 뷰캐넌2(7회) | |||||||||||
보크 | 뷰캐넌(7회) | |||||||||||
심판 | 김익수, 장준영, 이영재, 윤상원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이태양 | 2승 2홀 | 42G | 5 | 69 | 3 | 0 | 1 | 4 | 1 | 1 | 2.33 | |
주현상 | 1승 1패 4홀 | 32G | 1 | 18 | 1 | 0 | 0 | 0 | 0 | 0 | 2.41 |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3G | 1 | 16 | 0 | 0 | 0 | 3 | 0 | 0 | 4.23 | |
장시환 | 홀드 | 1승 1패 5홀 1세 | 20G | 1 | 13 | 0 | 0 | 0 | 1 | 0 | 0 | 2.21 |
박상원 | 패배 | 5승 3패 10세 | 39G | 1 | 34 | 4 | 0 | 0 | 0 | 4 | 0 | 2.87 |
선발 이태양이 5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고, 7회말 상대 실책에 이은 폭투와 보크로 2점을 얻어 역전했고 9회 2아웃까지 추가 실점 없이 막아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는 듯 싶었다.
그러나 9회 투아웃 주자 2루에서 하주석이 평범한 땅볼을 잡지 못하는 대형 실책을 저질렀고, 이후 삼성 김동엽의 타구가 박상원을 맞고 아무도 없는 1-2루간으로 굴러가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고 윌리엄스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1아웃을 남기고 무려 4점이나 내줬다.
9회말 이도윤이 상대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쳤으나 이후 3타자가 모두 아웃되면서 박상원은 4실점 0자책이라는 어이없는 기록과 함께 패전 투수가 됐다.[41]
이 경기 패배로 승차가 없어진 상황에서 승률에서 밀려 11일 만에 다시 9위로 밀려났으며, 그나마 키움이 두산에 패하면서 2.5게임차를 유지했다.
8.2. 8월 23일 (우천취소)
{{{#FFFFFF 8월 23일, 18: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백정현 | 경기전 우천취소 | ||||||||||||
한화 | 한승주 |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 되었고, 9월 10일 이후에 재편성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유일하게 경기를 치른 키움이 두산에게 전날에 이어서 패배하며 3경기 차로 벌어졌다.
8.3. 8월 24일 (우천취소)
{{{#FFFFFF 8월 24일, 18: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삼성 | 와이드너 | 경기전 우천취소 | ||||||||||||
한화 | 문동주 |
전날과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 되었고, 9월 10일 이후에 재편성이 될 예정이다. 한편, 키움이 두산에게 다시 패하면서 삼성&한화와는 3.5경기 차로 벌어졌다.
<colcolor=#FFF> 삼성전 잔여 경기 | |
대구 | 2 |
대전 | 2 |
9. 8월 25일 ~ 8월 2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 피스윕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3차전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장민지 | ||
14차전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장민지 | ||
15차전 | 캐스터 : 김민수 해설위원 : 이대형 리포터: 장민지 |
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3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이 시리즈 이후 주말경기는 토요일 17시, 일요일 14시에 진행된다.
지난 8월 6일 경기 이후 20여일 만에 다시 만났는데, 그동안 양 팀 모두 주춤했고, 상대 전적에서 한화가 유일하게 우위(6승 1무 5패)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하위권에 머문 한화와는 달리 KIA는 5위 두산과는 1.5경기, 7위 롯데아는 2경기 차(8월 25일 기준)를 유지하면서 5위권 진입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에 에이스 선발 카드를 꺼낸 만큼 한화로서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9.1. 8월 25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25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이도윤 | 노시환 | 채은성 | 김태연 | 최재훈 | 윌리엄스 | 김인환 | 이진영 |
포지션 | 2루수 | 유격수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선발 투수 | 산체스 | 시즌 기록 | 16G 6승 4패 ERA 3.63 | ||||||
시즌 상대 전적 | 1G 1승 0패 ERA 0.00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권광민 8월 23일 | 하주석 8월 23일 |
{{{#FFFFFF 8월 25일, 18:29 ~ 21:08 (2시간 3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8,45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리카르도 산체스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0 | 3 |
KIA | 마리오 산체스 | 1 | 0 | 0 | 0 | 1 | 0 | 2 | 0 | - | 4 | 10 | 1 | 1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형우(1회 1사 1,3루서 1루수 땅볼) | |||||||||||
홈런 | 최형우15호(7회2점 이충호) | |||||||||||
2루타 | 변우혁(4회), 이우성(6회), 채은성(7회) | |||||||||||
실책 | 김도영(5회) | |||||||||||
도루 | 박찬호(5회) | |||||||||||
주루사 | 김태연(7회) | |||||||||||
병살타 | 문현빈(8회) | |||||||||||
폭투 | 산체스(5회) | |||||||||||
보크 | 산체스(5회) | |||||||||||
심판 | 윤태수, 최수원, 박근영, 이기중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산체스 | 패배 | 6승 5패 | 17G | 5 | 97 | 7 | 1 | 0 | 5 | 2 | 2 | 3.63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8G | 1⅔ | 25 | 1 | 0 | 0 | 0 | 0 | 0 | 3.46 | |
이충호 | 8G | ⅓ | 6 | 2 | 0 | 1 | 0 | 2 | 2 | 4.91 | ||
김규연 | 1패 | 8G | 1 | 14 | 0 | 0 | 0 | 1 | 0 | 0 | 4.70 |
KIA의 마리오 산체스와의 선발 맞대결로 드디어 산체스 VS 산체스 매치가 성사됐다. 이는 역대 5번째 동명이인 선발 맞대결이다.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가 5회까지 7피안타 1볼넷 5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은 상대 선발 마리오 산체스에게 막혀 2안타 2사사구 밖에 만들어내지 못했고, 7회초 채은성과 김태연의 연속 안타로 1점 따라붙었지만, 7회말 마운드에 올랐던 이충호가 나성범의 안타와 최형우의 홈런을 맞으면서 쐐기점을 내주며 1:4로 패배했다.
이 경기 패배로 인해 KIA와의 상대 전적은 6승 1무 6패 동률[42]이 됐고, 4연패에 더해 꼴찌를 두고 서로 다투고 있는 키움과 삼성의 경기 결과 키움이 이기면서 격차가 2.5게임으로 좁혀졌다.
9.2. 8월 26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26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최재훈 | 윌리엄스 | 오선진 | 이진영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포수 | 좌익수 | 지명타자 | 중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페냐 | 시즌 기록 | 23G 8승 7패 ERA 3.09 | ||||||
시즌 상대 전적 | 1G 1승 0패 ERA 2.84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김남형 | 정현석 |
{{{#FFFFFF 8월 26일, 18:00 ~ 21:09 (3시간 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812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페냐 | 0 | 0 | 2 | 0 | 0 | 0 | 1 | 0 | 1 | 4 | 9 | 0 | 3 |
KIA | 양현종 | 0 | 0 | 1 | 5 | 0 | 0 | 5 | 1 | - | 12 | 18 | 0 | 1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원준(4회 1사 만루서 우중간 2루타) | |||||||||||
3루타 | 김도영(8회) | |||||||||||
2루타 | 문현빈(3회), 박찬호(3회), 최원준(4회), 김선빈(6회), 소크라테스(7회), 김도영(7회), 최인호(9회), 이진영(9회) | |||||||||||
병살타 | 김도영(4회), 문현빈(7회), 박상언(8회) | |||||||||||
폭투 | 남지민(7회) | |||||||||||
심판 | 박근영, 이기중, 최수원, 송수근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페냐 | 패배 | 8승 8패 | 24G | 4 | 71 | 9 | 0 | 0 | 0 | 6 | 6 | 3.39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4G | 1 | 12 | 0 | 0 | 0 | 0 | 0 | 0 | 4.14 | |
강재민 | 1승 3패 12홀 | 42G | 1 | 16 | 1 | 0 | 0 | 0 | 0 | 0 | 6.33 | |
남지민 | 1승 5패 | 11G | ⅔ | 35 | 4 | 1 | 0 | 0 | 5 | 5 | 8.22 | |
정우람 | 1패 6홀 | 40G | 1⅓ | 19 | 4 | 0 | 0 | 0 | 1 | 1 | 4.86 |
선발 페냐가 3회까지 잘 던지고, 3회 타선에서 문현빈과 노시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며 2:0으로 리드했다. 그러나 3회 1점을 내줬고, 4회 엄지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어 제구가 불안해진 페냐를 상대로 6안타로 폭격하며 5점을 올려 역전을 당했다. 4이닝 9피안타 6실점을 기록한 페냐는 5회 김범수와 교체됐다.
7회 무사만루 찬스에서 문현빈이 병살타를 치며 오선진의 득점으로 1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7회 2번째 빅이닝으로 남지민이 ⅔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점수는 3:11까지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벌어졌고, 8회에 1점을 더 주면서 12실점을 기록하며 월간 최다 실점 경기가 됐다. 그나마 9회 이진영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하고 4:12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지면서 전 구단 상대 우세 없음이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만들면서 또 다시 5연패에 빠졌고, 심지어 KIA의 선발 전원 안타와 선발 양현종의 통산 선발승 타이 기록인 163승[43]을 세우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삼성이 키움 상대로 이기면서 8위 삼성과의 승차는 1경기 차로 늘어났고, 꼴찌 키움과는 2.5경기 차로 승차를 유지했다.
9.3. 8월 27일 L
광주 KIA전 한화 이글스 8월 27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문현빈 | 김태연 | 노시환 | 채은성 | 이진영 | 최인호 | 최재훈 | 유로결 | 이도윤 |
포지션 | 2루수 | 1루수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좌익수 | 포수 | 중견수 | 유격수 |
선발 투수 | 문동주 | 시즌 기록 | 21G 8승 7패 ERA 3.38 | ||||||
시즌 상대 전적 | 5G 1승 0패 ERA 2.57 | ||||||||
엔트리 변화 | |||||||||
등록 | 말소 | ||||||||
유로결 | 김인환 |
{{{#FFFFFF 8월 27일, 17:00 ~ 19:59 (2시간 59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2,6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 | 문동주 | 1 | 0 | 0 | 1 | 0 | 0 | 0 | 0 | 0 | 2 | 3 | 0 | 4 |
KIA | 윤영철 | 0 | 0 | 0 | 2 | 0 | 3 | 0 | 0 | - | 5 | 6 | 2 | 3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최형우(6회 무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 |||||||||||
홈런 | 김태연4호(1회1점 윤영철) | |||||||||||
2루타 | 최형우(6회), 소크라테스(6회) | |||||||||||
실책 | 김도영(2회), 김선빈(4회) | |||||||||||
도루 | 이진영(2회) | |||||||||||
병살타 | 이도윤(2회), 채은성(5회) | |||||||||||
심판 | 최수원, 송수근, 이기중, 윤태수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문동주 | 패배 | 8승 8패 | 22G | 5 | 76 | 5 | 2 | 0 | 3 | 5 | 5 | 3.62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5G | ⅓ | 9 | 1 | 1 | 0 | 0 | 0 | 0 | 4.11 | |
주현상 | 1승 1패 4홀 | 33G | 1⅔ | 28 | 0 | 0 | 0 | 1 | 0 | 0 | 2.29 | |
장시환 | 1승 1패 1세 5홀 | 21G | 1 | 9 | 0 | 0 | 0 | 2 | 0 | 0 | 2.11 |
선발 문동주가 3회까지 잘 던졌고, 타선도 1회 김태연의 1점 홈런과 4회 유로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먼저 달아났지만, 4회 말 제구 난조로 인해 2사 후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 6회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의 연속 안타를 맞는 등 5이닝 5피안타 5실점(투구 수 76개)를 기록하고 무사 2루의 상황에서 김범수와 교체됐고, 문동주가 남겨놓은 승계 주자는 김범수 이후 마운드에 오른 주현상이 김태군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면서 내줬다.[44] 이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한 채 내주고 말았다.
이 경기 패배로 6연패는 물론 6월 6일~8일 잠실 두산전 이후 2달만에 피스윕을 당했고, 게다가 KIA와의 상대 전적이 열세가 확정되면서 2019년 이후 5년 연속 KIA전 열세를 기록[45]하게 됐다.
<colcolor=#FFF> KIA전 잔여 경기 | |
광주 | 0 |
대전 | 1 |
10. 8월 29일 ~ 8월 31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 1패
경기 | 중계방송사 | 해설진 | 비고 |
<colbgcolor=#000000> 11차전 | 캐스터 : 이동근 해설위원 : 장성호 리포터 : |
상대 전적에서는 한화가 4승 6패로 밀리며, 롯데는 아직 가을야구를 포기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총력전을 할 예정이다. 다만 변수는 수요일까지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어, 1경기 정도 우천취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1. 8월 29일 (우천취소)
{{{#FFFFFF 8월 29일, 18: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경기전 우천취소 | ||||||||||||
한화 | 이태양 |
경기 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우천취소[46]됐다. 한편 이 날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면서 이 경기는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2. 8월 30일 (우천취소)
{{{#FFFFFF 8월 30일, 18:30,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반즈 | 경기전 우천취소 | ||||||||||||
한화 | 이태양 |
전날부터 이어지고 강해진 비로 우천취소됐다. 이 경기는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0.3. 8월 31일 L
대전 롯데전 한화 이글스 8월 31일 선발 라인업 | |||||||||
타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선수명 | 김태연 | 이도윤 | 노시환 | 채은성 | 이진영 | 최재훈 | 장진혁 | 유로결 | 문현빈 |
포지션 | 지명타자 | 유격수 | 3루수 | 1루수 | 우익수 | 포수 | 중견수 | 좌익수 | 2루수 |
선발 투수 | 이태양 | 시즌 기록 | 42G 2승 0패 ERA 2.33 | ||||||
시즌 상대 전적 | 4G 0승 0패 ERA 0.00 |
{{{#FFFFFF 8월 31일, 18:30 ~ 22:01 (3시간 3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7,179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롯데 | 윌커슨 | 0 | 0 | 3 | 0 | 0 | 1 | 1 | 0 | 0 | 5 | 12 | 2 | 3 |
한화 | 이태양 | 0 | 0 | 2 | 0 | 0 | 0 | 0 | 0 | 0 | 2 | 5 | 1 | 2 |
양팀 주요 기록 | ||||||||||||
결승타 | 이정훈(3회 무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
3루타 | 전준우(3회) | |||||||||||
2루타 | 구드럼(6회) | |||||||||||
실책 | 채은성(3회), 윌커슨(3회), 구드럼(3회) | |||||||||||
폭투 | 윌커슨2(3 6회) | |||||||||||
심판 | 전일수, 김병주, 권영철, 김준희 | |||||||||||
선수 | 결과 | 시즌 기록 | 경기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4사구 | 피홈런 | 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이태양 | 패배 | 2승 1패 2홀 | 43G | 4⅓ | 69 | 6 | 0 | 0 | 2 | 3 | 1 | 2.31 |
주현상 | 1승 1패 4홀 | 34G | 1⅓ | 20 | 1 | 0 | 0 | 0 | 1 | 1 | 2.45 | |
김범수 | 3승 4패 13홀 | 56G | ⅓ | 9 | 2 | 0 | 0 | 0 | 0 | 0 | 4.08 | |
장시환 | 1승 1패 5홀 1세 | 22G | 1 | 28 | 2 | 1 | 0 | 1 | 1 | 1 | 2.42 | |
이충호 | 9G | ⅓ | 7 | 1 | 0 | 0 | 0 | 0 | 0 | 4.70 | ||
한승주 | 1승 2패 2홀 | 39G | 1⅔ | 25 | 0 | 2 | 0 | 1 | 0 | 0 | 3.35 |
3회초 롯데 공격에서 노진혁의 우전 안타 이후 김민석의 투수 앞 번트가 1루수 채은성의 포구실책으로 이어졌고 이후 좌전 안타로 무사만루 상황이 되었다. 이정훈의 희생타, 안치홍의 삼진으로 2아웃까지 잡았지만 전준우의 적시 3루타가 터지면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장진혁의 안타, 윌커슨의 폭투에 의한 진루, 유로결 타구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이어져 무사 1, 3루가 되었고, 윌커슨의 견제송구 실책으로 3루 주자는 득점, 1루 주자는 2루로 진루하였고, 이후 이도윤이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2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경기는 한 점 차로 좁혀졌다.
5회에 흔들리는 이태양이 내려가고 한 점 차 승부에서 한화는 필승조를 가동했으나 믿었던 필승조들이 줄줄이 실점하면서 역전은 멀어져 갔고, 윌커슨이 6회까지 2실점, 이후 불펜들이 3이닝 동안 무안타 1사사구만을 내주면서 한화 타선을 꽁꽁 얼려버리면서 롯데는 7연패 탈출, 한화는 7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꼴찌 키움이 연장 12회 승부 끝에 SSG를 8-3으로 잡아내면서 키움과의 승차는 2게임차로 줄었다. 8월 5승 2무 15패(승률 0.250)로 마친 한화는 8월 7승 19패(승률 0.269)로 한화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월간 20패를 간신히 피한 키움보다 승패마진은 약간 높아도 월간 승률은 더 낮다.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는 팀이 대놓고 탱킹하려는 팀보다 월간 승률이 낮은 것은 정말 심각한 것이다.
<colcolor=#FFF> 롯데전 잔여 경기 | |
부산 | 2 |
대전 | 3 |
11. 8월 총평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처참한 1달을 보냈고, 투타 모두 부진한데다가 믿었던 1,2,3 선발 모두 제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시즌 초반 4월보다 더 심한 상황이 되었다.전반기에 우세를 보였던 kt와 KIA에게 2번씩이나 만나면서도 제대로 된 우위를 선점하지 못하고 패배(kt: 1승 5패, KIA: 1무 5패)하면서 두 팀과의 상대 전적이 동률 혹은 열세로 전환되었고, 이 달 마지막 시리즈를 치르는 롯데를 제외한 다른 팀(두산(2회), NC, 삼성)과도 제대로 된 결과를 맛보지 못했다. 물론 11일~13일 대전 두산 전은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역전을 당하면 무기력하게 내준 채 끝난 경기가 많아 아쉬움을 드러냈고, 오죽하면 '칼부림 예고 글'까지 나와 경찰 수사까지 나왔을 정도로 말이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처참한 상황에서 이미 상당수 구단과의 상대 전적이 열세로 돌아섰고[47], 순위도 전반기 종료 시점 중위권을 다투던 상황에서 급격하게 내려가 롯데와의 8월 마지막 시리즈를 앞둔 시점에서 8위 삼성과는 2경기 차, 10위 키움과는 2.5경기 차이긴 하지만, 팀 분위기로 보면 답정너마냥 '어차피 꼴찌는 한화'라는 분위기인데, 잔여경기를 앞둔 9월 초 상대도 한화가 상대하기에 가장 불리한 선두권 2팀과 꼴찌 키움이라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전망이고, 무엇보다 승운이 없지만 잘 던지고 있던 국내 투수의 중심인 문동주와 타선을 사실상 혼자 이끌고 있는 노시환이 아시안 게임으로 잠시 떠날 날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한화의 탈꼴찌 가능성은 점점 더 희박한 상황에 놓였다.
한화가 7월까지는 비교적 준수한 승률 및 순위를 수성했음에도 불구하고 8월에 추락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하위권의 팀 평균자책점 그리고 압도적 꼴찌의 팀 타율이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이미 탱킹 모드에 들어간 키움의 6.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5.15로 9위, 팀 타율은 0.226으로 압도적 꼴찌이다. 9위인 SSG가 0.257을 기록했는데, 9위와 0.03이 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은 팀 타선이 매우 심각한 상태[48]에 놓여있음을 의미한다.
12. 관련 문서
[1] 전반기 막판 장마로 인해 늘어난 우천취소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기간에도 중단 없이 리그를 운영하지만, 아른바 '겨울 야구'를 방지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으로 보인다. 해당 기간에 주말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 1경기만 이어지는 월요일에 재편성하고, 나머지 경기들은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또한 3주 연속 월요일 경기 편성은 불가하며, 3주 연속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마지막 주 월요일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2] 이후 구장 조명부터 시작해 마지막으로 전광판이 복구됐다.[3] 경기장 정전이 발생해 중계로 나가지는 않았나, LSM은 살아 있었는지 장면이 남아있었고, 현장 제작진의 노력으로 장면이 복구됐다.[4] 특히 7회에는 문현빈의 기록되지 않은 실책으로 인한 1사 2,3루 위기에서 박준영과 정수빈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역전의 희망을 이어갔었다.[5] 특히 이진영과 윌리엄스는 곽빈에게 3연타석 삼진을 당하며 공격의 맥을 끊는데 일조했다.[6] 개인 데뷔 첫 3루타이다.[7] KT 시절 2승 포함[8] 선두 LG와 9.5경기 차인 공동 4위 kt와 두산과 한화와의 경기 차는 6.5경기이다.[9] 특히나 김범수는 최근 등판한 후반기 4경기에서 멀티이닝을 설 때마다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최원호 감독과 코치진의 교체 타이밍을 의심하거나 우려를 표현하는 일이 벌어지고 잇다.[10] 전반기에 3번이나 연속 위닝시리즈를 한 상태에서 내일 경기까지 지면서 스윕당하면 바로 동률(상대 전적 6승 6패)이다. 무엇보다 KIA가 전반기에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했던 타선이 살아났고, 약점이던 외국인 투수와 안방마님을 전반기 막판 트레이드와 교체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반면, 한화는 새 외국인 타자 윌리엄스의 '퐁당퐁당'한 상황과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 시즌 내내 위태로운 국내 투타의 부진으로 인해 6월 말 8연승의 기세가 최근에는 신기루처럼 사라진 상황이다.[11] 만약 내일 삼성이 이기고 키움이 진다면 약 2달 만에 꼴지가 바뀌는 것이다.[12] 김태형 SBS 해설위원이 나성범에게 초구 가운데를 던져 적시타를 얻어맞은 것에 분노해 10회 시작과 함께 아 저 병신 초구에라는 방송 사고를 내버렸다.[13] 여담으로 경기 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7월 MVP에 올랐다. 한화 선수로는 2018년 5월 정우람에 이어 5년만에 선정된 것이다.[14] 비록 승률에서는 한화가 앞서긴 하지만, 8월 9일 기준으로 한화가 94경기, 삼성이 97경기, 키움이 103경기를 치른 상태이다. 한화보다 경기를 4경기 덜 치른 KIA가 현재 44승을 한 상태에서 38승을 거둔 한화로서는 자존심이 상해도 너무 상했을 것이다.[15] 특히 경기 사작할 즈음에는 수도권에 근접할 전망이다.[16] 8월 10일 기준 4승 8패로 엄청난 열세인데, 만약 이번 시리즈에서 1경기라도 지면, 두산을 상대로 열세 확정이 된다.[17] 8월 10일 기준 3위 kt와는 2경기, 4위 NC와는 1경기 차이이며, 6위 KIA와는 1.5경기 차이이다.[18] 8월 10일 시행.[19] 참고로 2023 시즌 허경민의 만루시 타율이 4할을 넘을 정도로 올 시즌 만루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 이전 수베로 감독 체제에서 4월 26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2일 잠실 두산전까지 6연패 이후 두 번째이다.[21] 순위표를 보면 선두 LG와 삼성과는 19,5경기, 한화와는 19경기, 키움과는 21경기 차이가 난다. 경기 차로 보면 한화가 앞서긴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키움, 삼성보다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률(8월 11일 현재 0.422)에서 삼성(0.423)과 1리 차이로 뒤쳐지면서 순위가 바뀐 것이다.[22] 8월 14일 기준, LG가 61승으로 1위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SSG가 선두와 6게임, kt가 9게임, NC가 11게임, 두산이 12게임 차이에서 2위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공교롭게도 11일~13일 시리즈를 펼쳤던 NC, kt, 두산, 한화가 이번 주에 서로 맞대결을 펼친다.[23] 그래도 직전 kt 전에서 4⅓이닝 6피안타 8실점을 거둬 패전 투수가 된 것에 비하면 나은 성적이다.[24] 여담으로 선발 투수들의 빠른 대결에 타 팀 경기들보다 빨리 끝나는 듯 했지만, 연장 12회까지 가면서 가장 늦게 끝났다.[25] 당시 등판 기록은 3⅔이닝 무실점 58구[26] 5이닝 3실점[27] 단, 어제 경기에서 박상원은 거의 2이닝에 가까운 이닝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28] 당시 구원 등판해 3피안타 8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29] 당시 장시환, 김범수, 주현상, 박상원까지 모두 연투를 한 탓이 컸고, 그동안 불펜으로 뛰었던 정우람에게 세이브 기회를 주기 위해 긴 이닝을 소화해달라는 생각에서 2이닝을 부탁했을 것으로 보인다.넷 중 하나라도 3연투를 했으면 어땟을까[30]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72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전반기 내내 뛰지 못하다가 막판 2군에 복귀해 맹타를 휘두르면서 1군에 복귀했지만, 이후 떨어진 실전 감각으로 인해 대타나 대수비로만 나갔을 뿐 선발로 출전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드물었다. 특히 지난 8월 6일 광주 KIA전 이후 8경기 무안타 행진 중이었다.[31] 반면, 다음 날부터 경기를 해야 하는 kt는 두산을 7위로 내려가게 하면서 2위 SSG와의 격차를 지웠다.[32] 정규 이닝동안 한화가 12안타 3볼넷, NC가 14안타 10볼넷을 기록했고, 이어진 연장전에서 각각 2안타씩 기록했다.[33] 8월 17일 기준, 수원 2경기(3연전 미편성 1경기 포함), 대전 3경기가 남아있는데, 현 시점에서 한화의 미편성 및 우천취소 경기 중 가장 많은 경기가 취소된 팀이다.[34] 8월 전체 성적이 11승 2패로 1위를 유지하는데다가 5연속 위닝 시리즈 및 SSG(8/1~3)와 두산(8/15~17)을 상대로 스윕까지 거두면서 2위 SSG와 격차 없는 3위를 달리고 있어서 kt로서는 이번 시리즈의 결과에 따라 2위까지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35] 11시즌 연속 10홈런으로 역대 13번째이다.[36] 여담으로 이전까지 7위였던 두산은 NC와의 잠실 경기가 우천취소되고, 5위 경쟁을 벌이던 KIA와 롯데가 지면서 다시 5위로 복귀했다.[37] 삼성은 KIA에게 졌기 때문에 한화와 2게임 차를 유지했다.[38] 조사 결과 한화 이글스 선수나 팬들에 별다른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전날 경기 승패 예측에 한화가 이기는 쪽으로 배팅했는데, 경기에서 지자 홧김에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39] 배정대의 적시타 이후 등판했는데, 김민혁 타석 때 폭투로 2루에 있던 주자가 3루로 가게 했고, 김민혁의 번트를 플라이 아웃으로 잡았다. 이때 귀루를 하지 못한 3루 주자 배정대를 잡기 위해 김범수가 노시환에게 송구하였으나 김범수의 발이 미끄러지면서 송구가 크게 빗나갔고 배정대는 3루에 귀루 후 곧바로 리터치, 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번트 희생플라이[40] 8월 21일 기준 한화와 삼성이 1경기, 한화와 키움이 2.5경기 차이가 난다.[41] 결국 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하주석은 다음 날 2군으로 내려갔다. 사실 징계 이후 별도 경기 없이 개인 훈련을 하면서 자숙하다가 복귀한 탓에 실전 감각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에서 1군 내야 특히 유격수 쪽에는 이도윤, 문현빈 등 신인들에 오선진까지 있어서 그동안 대타나 대수비로만 참여한 점도 있었다.[42] 다른 의미로 해석하면, 만약 남은 KIA와의 경기에서 모두 진다면 사실상 우세 불가가 된다는 것이다.[43] 한화의 영구결번 송진우의 선발 163승과 타이 기록이다.[44] 이 경기 전까지 109⅓이닝을 던졌던 터라 이번 경기까지 합하면 114⅓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다음 달 2일 열리는 LG와의 경기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가기 전 마지막 등판이 될 예정이다.[45] 이 기록이 더 충격적인 것은 이번 시즌 전반기만 해도 6승 3패로 압도적 우위에 있었는데,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KIA에게 단 1승도 하지 못하면서 6승 1무 8패로 역전된 것이다. 특히나 이번 시리즈는 한화에서 1,2,3 선발을 모두 세우고도 투타 모두 부진하면서 시리즈 중 2경기를 역전패 당한 것이라 더 충격이다.[46] 이 날 전국적으로도 비가 많이 내려 모든 경기가 우천 취소되었다.[47] 현재 백중세인 삼성과 kt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 모두 열세 유지 혹은 확정이 된 상태이다. 여담으로 한화와 꼴찌를 두고 다투는 삼성은 NC, 키움은 한화와 KIA를 상대로 우세를 유지 혹은 확정한 상황이다.[48] 41년 KBO 리그 역사상 이와 비슷한 팀을 찾는다면, 최악의 팀 타율을 기록한 1986년 청보 핀토스와 1993년 태평양 돌핀스, 쌍방울 레이더스와 비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