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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1:15:45

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

파일:칸코레로고.png 함대 컬렉션 (艦隊これくしょん ~艦こ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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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90FF> 게임 플레이 <colbgcolor=#00BFFF> 최신 최근 업데이트:
2024년 11월 8일 업데이트 [ 펼치기 · 접기 ]
1. 2024년 진수부 호박 축제 미니 이벤트 종료, 진수부 꽁치 축제 미니 이벤트 시작
① 2024년 진수부 호박 축제(할로윈) 미니 이벤트 완전 종료, 기간한정 아이템 호박 삭제
② 진수부 꽁치 축제 미니 이벤트 시작
· 특정 통상해역에서 특수 아이템 꽁치 획득 가능
· 꽁치를 수집한 후 임무 보상으로 아이템, 장비, 가구(풍어기) 획득 가능
· 꽁치로 교환 가능한 꽁치 회: 무한정, 꽁치 3마리 소모, 탄약×300, 강재×150
· 꽁치로 교환 가능한 꽁치 소금구이: 무한정, 꽁치 5마리 소모, 개수자재×1, 개발자재×3
· 꽁치로 교환 가능한 꽁치 양념 꼬치구이: 무한정, 꽁치 7마리 소모, 꽁치 통조림×1, 고속수복재×3
· 꽁치로 교환 가능한 꽁치 카레 改3: 1회 한정, 꽁치 48마리 소모, 긴가 (에구사대)
· 꽁치는 반드시 사용하기 전 수집임무를 먼저 달성하고 교환할 것

2. 신규 임무 추가
① 꽁치 조업 임무(꽁치 소지수 체크)
- 【꽁치잡이】 진수부 꽁치 축제 개막이네. 힘내자!
- 【꽁치잡이】 쿠마링코 꽁치잡이! 준비는 되셨는지?
- 【꽁치잡이】 모가미급 꽁치 축제, 좋은데 좋은데!
② 꽁치잡이 준비 임무(단발임무군)
- 【진수부 꽁치 축제】 본격 작전 준비!
- 【진수부 꽁치 축제】 꽁치 소금구이 연습!
- 【진수부 꽁치 축제】 북방 어장 방위 강화!
- 꽁치축제 【확장임무】 신형 육군 대잠초계기 배비!
- 꽁치축제 【확장임무 2024】 피날레!

3. 일부 함선의 운용성 상향
· 다음 장비에 대한 쿠마노마루의 운용성 상향
① 3식 지휘연락기 改

4. 새 장비 추가
① 3식 지휘연락기 改2: 화력 +2, 폭장 +2, 대잠+10, 명중 +2, 색적 +3, 행동반경 3/분류: 대잠초계기

5. 개수공창 테이블 업데이트
· 2번함 쿠마노마루 改로 아래의 장비가 개수 가능
① 3식 지휘연락기 (대잠)(→ 3식 지휘연락기 改로 개수변환 가능)
② 3식 지휘연락기 改
③ 3식 지휘연락기 改2
· 2번함 히비키 改/베르니(월 ~ 수), 소야 (특무함)(목 ~ 일)로 아래의 장비가 개수 가능
① 라이덴

6. 개발 업데이트
· 비서함 소류, 히류로 다음 장비의 개발확률이 상승
① 99식 함상폭격기
· 비서함 다이호로 다음 장비의 개발 확률이 상승
① 스이세이
· 비서함 렉싱턴으로 다음 장비가 개발 가능
① SBD (Yellow Wings)
② TBD (Yellow wings)

7. 쥬크박스/해역BGM 갱신
♪ 진수부 꽁치 축제 改(鎮守府秋刀魚祭り改)
♪ 진수부 꽁치 축제 改3(鎮守府秋刀魚祭り改三)
♪ 무라사메와 미네구모의 출격(村雨と峯雲の出撃)

8. 가구점 갱신 및 일부 가구의 계절 갱신

9. 기간한정드랍 일부 종료 & 갱신
① 할로윈 기간한정드랍 진게이(1-2, 1-3)[1], 노우미(1-6) 종료
② 진수부 꽁치 축제 기간한정드랍 시작
· 카게로급 구축함 이소카제: 1-2
· 유구모급 구축함 오키나미: 1-3
· 유구모급 구축함 키시나미: 1-4
· 특2TL급 호위항공모함 야마시오마루: 1-4
· 특종선 M병형 쿠마노마루: 1-5
· 노스햄프턴급 중순양함 노스햄프턴: 5-4
· 에토로후급 해방함 에토로후: 1-2[미공지]
· 시키시마급 연습함 아사히: 1-3[미공지]
· 에토로후급 해방함 후카에:1-3[미공지]
· 센타카급 잠수함 I-203: 1-5[미공지]
· 레인저급 항공모함 레인저: 1-6 B, J[미공지]

10. 칸무스 일러스트 & 보이스 추가/갱신
① 제7구축대 F작업 및 꽁치 일러스트 외 기타 칸무스 식욕의 가을 일러스트로 변경
② 리슐리외 Deux 밀푀유 일러스트 실장
③ 아마기리 미개장/改2/丁 진심 조업 일러스트 실장
④ 글루아, 모가도르, I-36, I-41, 아사히, 노스햄프턴, 타마나미, 폴라, 4호 해방함, 22호 해방함 신규 꽁치 일러스트 실장
⑤ 발리안트, 렉싱턴, 피닉스, 헤이안마루, I-36, I-41, 오키나미, 키시나미에 꽁치 축제 보이스 추가

11. UI 업데이트
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재접속하는 경우 음량 설정이 초기화되는 현상 수정
② 브라우저판 칸코레 칸무스/장비 도감에 휠 스크롤 기능 대응
※공식 운영 X(구 Twitter):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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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96식 150cm 탐조등★Max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5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3 시제 신덴 (국지전투기)
6~20위 96식 150cm 탐조등★+9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4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2 -
21~100위 96식 150cm 탐조등★+8 T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3
1식전 하야부사 III형 改 (숙련/20전대)★+1 -
101~500위 96식 150cm 탐조등★+8 시제 61cm
6연장 (산소) 어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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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7 현재 기간한정 드랍) [ 펼치기 · 접기 ]
※ 최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기간한정 드랍은 밑줄표시.※참고: 일위키 기간한정 드랍 페이지
기본 접속 · 접속기 · 기본 플레이 가이드 · 기본 공략 페이지 · 랭킹 가이드 · 업데이트
※주의: 한국에서 게임이 접속되지 않는 경우 함대 컬렉션/접속을 참조할것
출격 진수부해역(1) · 남서제도해역(2) · 북방해역(3) · 남서해역(7) · 서방해역(4) · 남방해역(5) · 중부해역(6)
이벤트 현재 이벤트 해역 · (과거 이벤트 해역 아카이브: 미니 이벤트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임무 최근 신규 임무 · 임무 가이드 · 연습전 가이드 · 원정 가이드
편성 임무 · 출격 임무\(단발) · (일간) · (주간) · (월간) · (계간) · (연간)\] · 연습 임무 · 원정 임무 · 공창 임무 · 개장 임무 · 결혼(가)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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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3-1에서 진행중인 기간한정드랍은 유지중인것으로 확인됨.[미공지] 공지에 없던 칸무스[미공지] [미공지] [미공지] [미공지] [A] 평시에도 통상해역 드랍[A] [A] [A] [A] [12] 평시에도 7-5-K, T(각각 1게이지, 3게이지 보스)에서 드랍 가능[A] [A] [A] [A] [A] [A] [A] [A] [A] [A] [A] [A] [A] [A] [드랍제한] 약 2년 이내에 해체, 근대화 개수, 굉침 등 사유를 불문하고 동일한 칸무스를 제적한 사실이 있는 경우 드랍 불가[A] [A] [A] [A]
}}}}}}}}}



1. 개요2. 착임과 튜토리얼3. 기본적인 메뉴4. 편성5. 보급6. 공창
6.1. 대형함건조6.2. 개수공창
7. 자원8. 개장
8.1. 장비교체8.2. 근대화개수8.3. 개장8.4. 결혼(가)
9. 임무10. 출격
10.1. 출격10.2. 연습10.3. 원정
11. 기지항공대
11.1. 편성11.2. 상태
12. 전투
12.1. 진형
12.1.1. 기본 진형12.1.2. 이벤트 한정 진형
12.2. 교전상황12.3. 보급 상황12.4. 전투의 흐름
13. 로스트
13.1. 중파 굉침
13.1.1. 버그?
13.2. 굉침쇼13.3. 굉침의 효율
14. 수리15. 피로도16. 능력치17. 장비18. 유료아이템19. 규정관련
19.1. 금지되어 있는 플레이19.2. 문제시되는 플레이
20. 기타

1. 개요

이 문서는 함대 컬렉션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와 요소를 설명한다. 상세하거나 자잘한 팁은 함대 컬렉션/공략 쪽에 접속 방법은 함대 컬렉션/접속 쪽에 기재한다.

2. 착임과 튜토리얼

이전에는 일정 시간마다 서버를 개방해 한정된 인원만큼의 가입자를 추첨으로 받았으나 2015년 7월 경 상시로 착임이 가능한 하시라지마 정박지 서버가 개방되어 원하는 때에 가입할 수 있다. 간혹가다 인원이 꽉 차 일시적으로 착임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자세한 것은 운영진 트위터를 확인할 것.

가입에 성공해서 제독 임관이 된 후,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제독의 이름을 지정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이 튜토리얼을 마쳐야 정상적으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굳이 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다.(...)

3. 기본적인 메뉴

파일:attachment/kancolle-main-00002.png
모항 화면
파일:kancolle_port_korean.png
모항 화면(한글)

튜토리얼을 마치면 모항(母港) 화면으로 들어가며, 화면의 좌측에는 출격이라는 큰 버튼을 중심으로 오각형으로 버튼이 배열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비서함으로 지정된 칸무스가 있다. 이 중 게임에서 주로 조작하는 것은 좌측의 6개 버튼이다. 배열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상단에 나열된 버튼들은 좌측 상단부터 아래와 같다.

그 외의 표시는 아래와 같다.
연료 초록색 드럼통 강재 백색 철조각
탄약 갈색 포탄 보크사이트 구리색 알갱이

4. 편성

파일:attachment/kancolle-formation-00002.png
편성 화면

칸무스를 함대에 편성해야 함대가 구성되고, 출격이 가능하다.

5. 보급

파일:attachment/kancolle-supply-00002.png
보급 화면

출격, 원정을 한 함대는 연료와 탄약을 소비했으므로 보급이 필요하다. 보급이 안되면 전투에서 크게 불리해지고 원정이 실패하며, 아예 출격할 수 없는 사태가 닥치므로 항상 보급을 수시로 체크, 실행해야 한다.

6. 공창

파일:attachment/kancolle-arsenal-00002.png
공창 화면

여기서 함선건조와 장비개발이 가능하다. 건조 레시피는 함대 컬렉션/건조 페이지를 참고.
개발 레시피는 링크 참고.

6.1. 대형함건조

파일:attachment/kancolle-Bigbuilding-00002.png
대형함건조 화면

정식명칭은 '대형함(신형함 포함)건조'인 모양. 말 그대로 야마토급 등 대형함이나 태평양 전쟁 발발 이후에 건조된 신형함들을 건조할 수 있다.

제작진은 '초보자들은 대형함건조를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지만, 간단한 퀘스트 몇개만 끝내고나면 딱히 초보자라도 상관없이 자원이 허락하는 한에서 맘껏 돌릴 수 있다. 오히려 초보자들이 전함을 노리고 건조를 돌릴 경우 일반 건조보다 이 대형함건조가 더 낫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당장 일반적으로 통하는 전함 레시피인 400/100/600/30은 사실 전함 확률이 20퍼센트도 안된다. 나오는 칸무스들만 보면 중순양함 레시피.(...) 다른건 다 돌려도 전함 레시피는 안 돌린다는 제독도 흔하다.[7] 대형함 건조는 기본 레시피만으로도 최대 나가토급까지 노릴 수 있고 전함이 나올 확률도 굉장히 높다. 대형함을 본격적으로 노리는 고렙제독에겐 꽝밖에 안되겠지만. 물론 기본 레시피만 해도 초보자들의 자원상황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기 때문에 선택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투입자원량은 기본이 천단위이며, 개발자재도 1, 20, 100 순으로 투입할 수 있다. 일반 건조와 마찬가지로 얻을 수 있는 함선은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섣불리 건조하면 파산하기 딱 좋다. 덕분에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대형건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일단 제작진의 말을 들어보면 현재 대형함건조로만 입수가능한 함들도 언젠가는 해역에서 드랍으로 입수하게끔 되는 모양이지만, 2014년 3월 해외함 업데이트 직후에도 해역 드랍으로 풀린 배는 아직 없는 상황. 2014년 9월 3-5 엑스트라 해역 개방 이후 마루유가 해당 해역 드랍 테이블에 올라왔으며, 동년 10월 시오이(이401)가 대형함 건조로 건조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공개된 중부해역 6-2에서 시오이가 특정노드에서 드랍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형함건조 업데이트를 앞두고 운영진 측에서 '비어있는 건조 독이 많을수록 좋은 함이 건조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정보를 흘렸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 효과가 있어봤자 체감상으로도 느껴지지 않는 미묘한 정도일 것으로 추측되는지라 건조 독 추가 과금 아이템을 지르게 만드려는 상술로 보는 시각이 많다(…). 다만 비어있는 건조 독이 많을수록 꽝 카드인 마루유가 건조될 확률은 줄어든다는 검증은 있는 상태. 마루유가 건조될 확률이 줄어든다는건 그만큼 다른 함들이 건조될 확률이 늘어나는거라 좋은 함이 건조될 확률이 높아진다는말은 거의 맞기는 하다. 하지만 줄어든 마루유의 확률만큼 건조 가능함의 확률이 균등하게 올라가는지 마루유 보다는 아니지만 뽑히면 별로인 후소급이나 이세급 같은 준 꽝 카드의 확률이 올라가는지가 미지수... 또한 최후반에 가서 대형함을 전부 뽑고 함대도 충분히 다 레벨링이 되어있다면 그때부터는 마루유를 통한 운작이 필요해지는데, 그때가서 마루유 건조 확률이 낮아져버리면 아무 쓸모없다. 그러므로 건조독을 여는 것은 돈낭비.

2014년 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치 독일 함선 중 1척인 비스마르크급 1번함 비스마르크 역시 대형함건조로만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비스마르크(함대 컬렉션) 항목 참고.

6.2. 개수공창

파일:attachment/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개수공창-2.png
개수공창 화면

2014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장비의 강화(업그레이드) 시스템. 공작함 아카시가 기함에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세한것은 함대 컬렉션/개수공창 항목 참고.

7. 자원

칸코레에는 총 4가지 자원이 있다. 연료. 탄약. 강재(강철). 보크사이트.

각 자원은 3분마다 3씩, 보크사이트는 3분마다 1씩 보충된다. 제독의 레벨에 따른 최대재고량[8]이며 이를 초과하면 자동보급이 중단된다.
이 후에도 2, 3, 4함대의 원정이나 임무 해결 후 받는 자원은 최대 35만[9]까지 축적된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자동보급속도만으로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임무 보상이나 원정으로 얻어오는 자원을 더하여 진수부를 운영하게 된다.

사실 자연회복이 가져오는 자원량은 다른 원정과 비교해도 많은 축에 속한다. 모든 자원의 자원가치를 1로 놓아도 전체 원정 중 자연회복보다 많은 시간당 자원가치를 가져오는 원정은 단 4개뿐이며, 3분에 1씩 얻는 보크사이트의 자원가치를 3으로 놓으면 오직 2~3개의 원정만이 자연회복보다 많은 자원가치를 얻는다. 무엇보다 자연회복은 원정처럼 효과를 얻는 데 함대가 필요하지 않다. 때문에 이벤트 직전 등 자원을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연회복선 밑으로 자원을 쓰면서 플레이하면 더욱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앞글자만 딴 다음 뭉뚱그려서 '연탄강보'로 부르기도 한다.
칸코레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출격인데, 그 출격 후 보급과 수리에 필요한 것이 연료다. 그리고 어떤 함선을 건조하든 간에 상당량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자원이기에 가장 많이 소모되며 필요성이 높은 자원이다. 반대로 말해 건조와 수리 횟수를 최소화할 경우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초보들이 만성적인 연료부족에 시달리는 이유가 잦은 건조와 무리한 해역공략으로 인한 출격 횟수의 증가에 있다. 초반은 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함대 구성원의 소모량에 비해 많은 편이여서 적당히 레벨링만 하고 있자면 점차 쌓여가는 자원이다. 허나 운좋게 초반에 전함이나 항모가 뜬 제독들은 레벨링을 하다 보면 항상 부족하다.

하지만 중후반에 접어들어 전함들을 주력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한번 보급에 연료 500 이상이 빠져나가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거기에 함선들의 수리비에 강재의 절반에 해당하는 연료가 빠져나가다 보니 이로 인한 타격도 결코 적은 게 아니다. 야마토급 칸무스가 대파나서 수리하는데 강재가 1200이 들어간다면 연료는 600이 필요한 식. 때문에 고급 함선의 로테이션이 빠르게 일어나는 기간한정 이벤트 동안 가장 극심하게 소모되는 자원이기도 하다.

게다가 기지 항공대가 추가되면서 연료의 사용량이 더 증가해버렸다. 보크사이트보다는 잘 모이지만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빠른 속도로 줄어듦에는 유의.

이보다 더 많이 빠져나가는 탄약은 30분에 100이라는 정말 사기에 가까운 효율을 자랑하는 2번원정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지만, 연료는 가장 효율이 좋은 1시간 30분 원정으로도 200밖에 확보하지 못한다.[10] 이 시점에 도달한다면 모든 원정을 연료 확보로 몰빵해야 겨우 땜빵이 가능한 수준으로 연료를 모을 수 있다.

이렇듯 사용처가 많은 자원이지만 원정으로도 수급이 쉽지 않아서인지 거의 모든 반복 임무의 보상이 연료에 집중되어 있다. 일일 반복, 주간 반복 임무의 보상을 모두 합쳐보면 연료를 가장 많이 준다. 따라서 반복 임무를 꾸준히 해 주는 것도 연료 수급에 도움이 된다.
함선 개조와 장비 개발 등에 필요한 자원이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사용처는 전투 후의 함선 보급이다. 다만 함선 수리에는 필요하지 않은 데다가 2번 원정의 효율이 사기적인 수준으로 좋기 때문에 2번 원정을 꾸준히 돌려준다면 탄약 부족해서 비명 지를일은 없다. 하지만 이는 곧 2번 원정을 계속 돌려줘야 수급이 원활하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30분마다 한 번씩 칸코레를 켜서 2번 원정을 보낼 여견이 안 된다면 결코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이 아니라는 뜻이 된다.

출격 후 보급만 놓고 보자면 대부분의 함선들이 전투중 연료보다 탄약을 더 많이 소비하고, 특히 야간전 진행을 할 경우에는 탄약 소모량이 1.5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보급에 필요한 절대적인 양은 탄약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출격 횟수가 많고 야전 진행을 할 경우 연료보다 더 많은 양을 보급해줘야 한다. 하지만 연료는 다른 곳, 특히 수리에도 많은 양이 필요한 반면 탄약은 보급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바쁘게 돌아가는 기간한정 이벤트 도중에 소모되는 탄약은 연료에 비해 적은 편이다.

어쨌든 2번 원정 가능/불가능 여부가 자원 획득 난이도를 결정짓는다고 보면 되며, 그 외에도 5번, 21번, 37번 원정 등 원정으로 인한 수급이 유용하다. 반면 반복 임무로는 획득량이 네 개의 자원 중 가장 떨어진다. 하지만 전함과 항모가 적은 초기에는 건조로 삽만 푸지 않으면 차곡차곡 쌓이는 자원이기도 하다. 슬슬 함선 개조, 전함, 항모에 탄약이 들어가는 중반부쯤부터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대형함 건조를 하기 시작하면야 부족하지 않은 자원이 없으니 논외.

게임 상에서 탄약을 모으는 효율이 가장 좋은 해역은 2번 원정을 넘는 압도적인 효율일 가진 3-2 북쪽 루트. 더미 구축함이나 해방함 1기를 편성하고 다메콘을 장착한 뒤 출격시키면 첫 분기에서 윗길로 간 후 전투 1번을 치르고 북쪽 자원방으로 빠진다. 평균적으로 100에 해당하는 탄약이 들어오며 기함에 장착한 다메콘은 다음 전투가 시작하지 않으면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자원을 얻은 후 모항으로 돌아와 다른 구축함으로 바꾸어주면 지속적인 파밍이 가능하다. 승률이 75%만 넘는다면 다른 3자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게 모을 수 있다.
출격에 반드시 필요한 연료와 탄약과는 달리 출격으로 인해 반드시 소모되는 자원은 아니다. 또한 다른 자원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건조에도 빠짐없이 들어가며, 대부분의 레시피에서 대체적으로 다른 자원들보다 조금 더 필요한 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강재가 반드시 필요한 곳은 대미지를 입은 함선의 수리.

건조와 개발에 주로 사용되는 자원인 만큼, 한창 진수부의 크기를 키우는 중인 제독에게는 건조하랴암걸리랴, 개발하랴, 얻어맞고 돌아온 칸무스 수리해주랴 이래저래 쓸 곳이 많은 자원이지만 개발, 건조 등이 얼추 끝나가는 고참 제독이라면 칸무스 수리 말고는 딱히 쓸 데가 없는 자원이기도 하다. 다만 큰 애들이 한 방에 나가는 수리비가 네자릿수를 찍어서 제독들 뒷목을 잡게 하긴 한다.

연료나 탄약과는 달리 원정으로 효율 좋게 모을 수 있는 자원은 아니며, 어떤 원정이든 강재를 모으기 위해서는 연료나 탄약같은 다른 자원을 소모하여 반대급부로 얻어오는 형식이기에 강재 원정을 돌리기 위해서는 다른 자원의 수급 상황도 볼 필요가 있다.[11] 초반에 효율 좋은 원정으로는 3번 원정이 시간당 120씩 강재를 쏠쏠하게 주워오지만 20분마다 돌려줘야 되는 부담이 있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원정으로 모으가 쉽지 않은 만큼 반복 임무 보상으로는 연료 다음으로 많은 양의 강재를 주는데, 특히 일일 반복 임무 보상만 보자면 연료보다도 더 많이 준다.

또다른 강재 확보 수단은 해체이다. 건조로 뜬 배를 해체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드랍으로 뜨는 필요없는 배들은 구축함이라고 해도 최소 7(무츠키급 제외)이 확보되며, 중순 이상은 10 이상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12]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해체를 통한 강재확보 비율이 점점 늘어난다. 이쯤 되면 주력함의 근대화개수가 끝나 쓸모없는 함선은 갈아버리는 용도가 되기 마련이고, 1-1-1 해역 레벨업, 반짝이 작업 때문에 쓸모없는 구축함이 펑펑 늘어나는 상황이기 때문.
함재기에 관련된 자원. 일본어 표기의 영향을 받아서 약통칭 보키라고 하기도 한다. 이 게임으로 보크사이트라는 자원의 중요성을 알게 된 사람도 적지 않을 듯 다른 자원이 3/3min, 즉 1/min씩 자동으로 보급되는데에 비해 보크사이트는 1/3min으로 보급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른 자원에 비해 3배의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자연 회복 수치가 결코 높은 것은 아니라 이보다 많은 자원으로 플레이할 경우 회복 속도에 따른 가치는 그닥 의미가 없으나, 애초에 보크사이트 자체가 원정이나 퀘스트로 모으는 양도 다른 자원에 비해 적다.

다른 자원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건조 및 개발에 사용되며, 출격 후 보급시에는 소모된 함재기를 보충하는데 사용된다. 연료와 탄약을 보급할 때 같이 보급되는데 보급량 수치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보급시 줄어드는 양을 확인해야 한다.[13] 사전에 필요한 보크사이트 양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미리 각 슬롯의 최대 함재기 숫자를 파악한 다음, 보급 전에 개장 화면으로 들어가면 슬롯의 숫자가 조금씩 줄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역산하면 되기는 하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수고스럽게 계산할지는...

함재기 보급에 관련된 자원이기에 항모 등의 항공전력 운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원이지만 반대로 항공전력을 쓰지 않으면 아예 사용되질 않는다. 항모를 안 돌리면 계속 남아돌겠지만 항모들을 적극적으로 쓰다 보면[14] 출격 후 함재기를 보급하느라 꽤 많은 양의 보크사이트가 들어간다. 그러므로 보크사이트를 모으기 위해서는 항모로 인한 소비량을 감안한 적절한 함대 운용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함상전투기 위주의 운영을 통해 제공권을 따내는 것이 함재기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함재기 소모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출격하는 해역별로 일정 이상의 보크 소모는 감안해야 한다.

연료와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 전용 원정이 있으니 원정을 돌리거나 중도에 대파를 당하여 회항하지 않는 한 보크사이트 획득 지점을 100% 지나가게 되어 있는 2-2 해역을 돌아 충당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일 반복 임무에서 주는 양은 네 자원 중 가장 적고, 주간 반복임무를 합치면 탄약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게다가 주간 반복 임무도 후반부 임무에서나 막 퍼주기 때문에 출격 자원량을 생각하면 연료와 탄약을 보크로 교환하는 정도의 교환비가 나온다. 하지만 다른 자원에 비해 3배로 모으기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어떤 원정이나 필드 획득에 비해 많은 양을 주는 것이므로 충실하게 반복 임무를 수행하자.

얻기가 힘든만큼 일반해역이나 이벤트 해역에서도 소모량이 많지 않아 크게 걱정할게 없지만[15], 기지항공대가 추가된 뒤로는 소모량이 급증했다. 기지항공대는 이벤트뿐 아니라 일반해역인 6-4, 6-5 해역에서도 사용되니 평소에 꾸준히 모아놓는게 좋다.

8. 개장

파일:attachment/kancolle-remodeling-00002.png
개장 화면

원칙적으로는 원정에 참가하고 있거나 수리 중인 함선을 뺀 모든 함선의 장비 교체, 근대화개수, 개조가 가능하다.

하지만, 함대에 소속된 함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타(他)라는 버튼을 클릭해야 나오는 리스트를 눈으로 조회해야 가능한데, 정렬기준을 변경불가능한 데다가[16] 리스트의 폭도 작고 글자도 작은 편이라 불편하기 짝이 없으므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보통은 함대에 해당 함선을 임시로 투입한 후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8.1. 장비교체

항목으로 들어가면 함대에 소속된 함선이 나오고, 해당 함선을 클릭하면 함선이 보유한 장비가 나오며, 초상화 하단에 근대화개수 버튼과 개조 버튼이 나온다.

8.2. 근대화개수

파일:attachment/kancolle-composition-00002.png
근대화개수 화면

레벨 상승을 제외하고선 유일하게 함선의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 칸무스들의 능력치는 레벨이 오르면서 함께 상승하지만, 이 레벨업에 따라 오르는 능력치를 미리 강제로 땡겨쓰는 수단이다. 때문에 지금 당장 실전에 투입해야 할 함이 아닌 경우 근대화개수를 하지 않고 느긋하게 레벨업만 시키는 것도 한 방법. 다만 '운'만큼은 근대화개수가 아니면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명중과 회피, 색적, 대잠은 오직 레벨업을 통해서만 능력치가 오른다.

2017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해방함을 근대화 개수로 사용하는 경우, 통상적인 근대화 개수로 올릴 수 없는 최대내구도, 대잠, 운을 일정 한도내에서 상승시킬 수 있다. 참고

8.3. 개장

파일:attachment/kancolle-rebuilding-00002.png
개장 화면

일정 레벨에 달한 함선을 개장하여 새로운 함선으로 바꾸는 것. 보통은 함종이 유지되면서 모든 능력치의 최대 한계치가 원래 함선에 비해 상승하나 일부 함선의 경우 함종이 변화하며 일부 능력치가 감소하기도 한다.
Lv▶
▼함종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
전함 이세급(10) 후소급
(20)
콩고급
(25)
나가토
(30)
비스마르크
(30)
로마
(35+설계도)
무사시
(40)
비스마르크改
(50+설계도)
Iowa
(50)
야마토
(60)
공고改
(75)
히에이改
(75)
키리시마改
(75)
비스마르크 Zwei
(75+설계도)
하루나改
(80)
후소급改
(80+설계도)
나가토改
(88+설계도)
-
항공
모함
- 즈이카쿠
(25)
그 외
(30)
다이호
(40)
운류급
(50+설계도)
그라프 체펠린
(50)
- 히류改
(77)
즈이카쿠改(77+설계도+캐터펄트)
소류改
(78)
쇼카쿠改
(80+설계도+캐터펄트)
쇼카쿠改2(88)[20]
즈이카쿠改2(90)[21]
경항모 - 그 외
(25)
치토세급 航
(35)
- 치토세급 航改
(50)
류호
(50)
- 류조改
(75)
준요改
(80)
타이요 改
(85+설계도+캐터펄트)
-
수상기
모함
갑표적
모함
치토세급
(10)
치토세급改
(12)
치토세급 甲
(15)
- 아키츠시마
(35)
미즈호
(40)
코망당 테스트
(40)
- - - - -
중순
양함
모가미
(10)
마야
(18)
그 외
(25)
미쿠마
(30)
스즈야
(35)
쿠마노
(35)
Zara급
(40)
Prinz
Eugen
(45)
키누가사改
(55)
후루타카改(65)
카코改(65)
나치改
(65)
아시가라改
(65)
하구로改
(65)
초카이改
(65+설계도)
토네급改
(70+설계도)
묘코改
(70)
마야改
(75)
- -
경순
양함
오오이
(10)
키타가미
(10)
이스즈
(12)
키누
(17)
아부쿠마
(17)
그 외
(20)
유바리
(25)
아가노급
(35)
오요도
(35)
나카改
(48)
오오이改
(50)
키타가미改
(50)
이스즈改
(50)
진츠改
(60)
센다이改
(60)
키소改
(65)
아부쿠마改
(75+설계도)
- -
구축함 - 그 외
(20)
우즈키
(25)
유구모급
(30)
하루사메
(30)
토키츠카제
(30)
타니카제
(30)
하마카제
(30)
아키구모
(30)
Z1급
(30)
Libeccio
(30)
우미카제
(30)
카와카제
(30)
우라카제
(35)
아사구모
(35)
노와키
(35)
야마구모
(35)
오야시오
(35)
아키즈키급
(40)
이소카제
(45)
아사시모
(45)[22]
유다치改
(55)
카미카제급
(50)
시구레改
(60)
우시오改
(60)
하츠하루改
(65)
무츠키改
(65)
키사라기改(65)
오오시오改
(65)
아카츠키改
(70)
Верныи
(70)
아야나미改
(70)
아사시오改(70)
후부키改
(70)
Z1급改
(70)
하츠시모改
(70)
무라쿠모改
(70)
카스미改
(75)
사츠키改
(75)
아사시오改二
(85)[23]
카스미改二
(88)[24]
-
잠수함 - 마루유
(20)
이401
(35)
U-511
(35)
- 그 외
(50)
U-511改
(55)
- - - -
특수
목적함
- 아키츠마루
(25)
타이게이
(25+설계도)[25]
하야스이
(25)
아카시
(35)
- - - - - -

8.4. 결혼(가)

파일:attachment/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결혼-2.png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화면
일본어 표기는 ケッコンカッコカリ. 직역하자면 결혼 괄호 가짜이고, 풀어쓰자면 '결혼(가칭)'이란 의미다. 99레벨 시점에만 가능하며, 결혼을 해버리면 자동적으로 100레벨이 된다. 또한 본래 최고 레벨은 150이었지만 12월 8일 서버 점검 이후로 155로 확장되었다. 이후 2017년 7월 31일에는 165로, 2018년 8월 17일에는 175까지, 2023년 5월 26일에는 180까지 최대레벨이 확장되었다.

결혼(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4함대까지 개방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마음만 앞서서 레벨링을 하지말고 제대로 3-2해역에서 콩고 4자매를 파밍할 필요가 있다.

가칭이라는 명칭답게 정말로 이게 결혼인 것인지는 불명. 결혼시 나오는 보이스가 전혀 결혼 분위기가 아닌 칸무스도 여럿 있는 데다 아예 결혼을 거절해버리는 칸무스들도 일부 존재한다. 덕분에 원래 결혼이 아닌 다른 호감도 시스템 비슷한 것 아니면 그냥 단순한 한계돌파 시스템으로 기획됐다가 중간에 결혼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진짜로 결혼한다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냥 제독과 칸무스 간에 결의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제법 여러 가지로 해석되는 부분.

거기다 중혼도 가능하다. 다만 결혼에 필요한 '서류뭉치&반지'는 퀘스트로 단 한번만 얻을 수 있고, 둘 이상의 칸무스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샵에서 700엔 결제로 해당 아이템을 살 필요가 있다. 현질로 주력함 전체에 반지를 주면 함대는 그린 랜턴 군단이 된다고 한다

결혼시 100 레벨이 되면서 180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해지는데, 초반에는 필요경험치가 1천 단위까지 떨어져 금세 레벨이 오르지만 120 언저리부터 체감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1레벨에서 99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100만이고 1레벨에서 175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무려 1095만이다. 즉, 100레벨에서 175레벨까지 키우기 위해서는 1레벨에서 99렙까지의 육성을 10번 더 반복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요약하자면 99레벨에 도달한 칸무스의 레벨 상한을 180레벨까지 올릴 수 있는 시스템. 몇가지 임무를 수행한 뒤에 '서류뭉치&반지'라는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고,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개장화면으로 들어가 99레벨까지 육성된 칸무스의 레벨 부분을 클릭하는 것으로 레벨 상한이 올라간다. 참고로 개장 여부는 결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미개장이어도 결혼은 가능하며, 할 수만 있다면 수상기모함 치토치요와도 결혼은 가능하다.

결혼 후 레벨 상한 99 → 100이 되면서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결혼 대사는 함대 컬렉션/결혼 항목 참고.

9. 임무

파일:attachment/kancolle-quest-00002.png
임무 화면

간단히 말해 퀘스트이다. 지정된 함선/함종으로 함대 편성, 특정 해역의 보스 격파 등의 조건을 달성할 시 완료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임무가 임무 목록에 있다고 모두 수행 가능한 것이 아니라 해당 임무를 클릭해 수주한 후 조건을 달성해야 카운트된다. 최대 수주 가능 수는 5개(임무를 통해 6개까지 확장 가능[28])이며 수주를 취소하더라도 임무 갱신 전까진 임무 진행 상황이 저장되므로 다시 수주한 후 마저 진행할 수 있다. 일부 임무 (Bd6 '적 수송선단을 쳐라!', C5/C6/C7 연습전 임무 등)의 경우와 같이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임무들도 있으나 조건을 달성하여도 임무를 수주하지 않았을 시 80%까지만 표기되며, 임무를 수주 후 조건에 해당하는 행동의 일부를 한번만 더 진행하면 된다.

임무가 상당히 불친절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임무 내용에 대한 설명이 없기도 하고 수주 방식도 불편할 뿐더러 진행 상황을 50%/80% 달성으로만 표기해주기 때문이다.

임무 갱신 시각은 매일 오전 5시이다.
1. 일회성 임무
말 그대로 한번 완료시 다시 생기지 않는다. 초반의 튜토리얼 임무, 편성 임무, 함대 개방 임무, 정규항모 아카기를 주는 임무 외에도 여러 임무가 있다.

2. 일간 임무
하루에 한번 갱신되며, 주로 자원을 조금씩이라도 모으기 위해서, 혹은 주간 임무의 선행, 개발자재나 고속건조재, 고속수복재의 수집을 위해 하게 되는 임무이다.

3. 주간 임무
매주 월요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장비의 개수 시에 사용되는 개수 자재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임무는 선행을 필요로 하는 임무가 있으며 일부 월간 임무나 일회성 임무의 선행 조건이 되기도 한다.

일간 임무에 비해 좀 더 많은 기간을 주기에 조건이 일간 퀘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귀찮은 편이다. 가장 먼저 보게 될 주간 임무인 아호작전[29] 부터 이를 완료시 나오는 로호작전[30], 동방함대 격멸 임무[31] 등이 있다.

4. 월간 임무
매월 1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특정 해역의 보스전을 특정 편성/특정 함종 포함으로 승리하거나 연습전 7회 승리 등의 임무가 있다.

5. 분기 임무
3, 6, 9, 12월 1일 일간 임무의 갱신과 동시에 갱신되며, 3개의 전과퀘 및 각종 출격, 공창퀘들이 존재한다. 개수자재를 많이 주는 것들이 많고 공창퀘의 경우 1식전 하야부사 2형, 96식 → 1식육공 변환, 시덴 개2 지급 등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꼭 깨도록 하자. 랭작을 하는 유저라면 매 달 클리어할 전과퀘의 선택 및 클리어는 반필수적이다.
1. 편성 임무 - 특정 함종이나 특정 함선을 특정한 함대에 배치.
2. 출격 임무 - 특정 횟수 전투, 특정 해역에 특정 함종/함대로 보스전 특정 랭크 이상 승리, 특정 함종 특정 횟수 격침 등
3. 수리/보급 임무 - 특정 횟수 수리 / 특정 횟수 보급
4. 원정 임무 - 특정 횟수 성공 / 특정 원정 특정 횟수 성공
5. 연습 임무 - 연습전 특정 횟수 진행 / 특정 횟수 승리
6. 공창 임무 - 특정 횟수 개발 / 건조 / 폐기 / 해체 / 개수, 특정 함선 기함으로 특정 장비 탑재한 상태로 장비 폐기(장비변환)

임무 목록 및 조건, 내용은 함대 컬렉션/임무 참고.

10. 출격

파일:attachment/kancolle-sallymain-00002.png
출격 메인화면

자원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획득하고 임무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경험치는 출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출격을 클릭하면 출격, 연습, 원정으로 다시 나뉜다. 그래서 이 항목에서도 상위 항목과 하위 항목에 출격이 동시에 적혀 있는 것이다.

참고로 인터페이스 상 출격은 보급이나 입거, 공창과는 달리 트레이에 없어 모항 메인 화면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데, 이걸 불편해하는 제독들이 꽤 있다. 이는 메인 화면으로 돌아갈 때만 피로도 데이터를 서버에서 받아오기 때문에 출격 버튼을 달아두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 회선 속도가 늦거나 칸코레 실행 기기가 성능이 낮다면 메인 화면 로딩 속도가 다른 메뉴 로딩 속도에 비해 현격히 느린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때 피로도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이외에는 피로도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화가 없다. 피로도가 0이 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면 바로 출격을 누르지 말고 메인 화면에 한 번씩 들러줘야 피로도 감소가 제대로 반영된다.

그리고 출격, 연습, 원정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에 다시 돌아가려면 좌측 상단에 있는 모항을 클릭하면 되며, 출격에서 연습, 원정을 바로 가고 싶으면 화면 중앙 우상단 쯤에 작은 버튼으로 출격, 연습, 원정 버튼이 있으니 그걸 클릭하면 된다.

10.1. 출격

파일:attachment/kancolle-sally-00002.png
출격 화면

지정된 스테이지로 출격하여 적과 전투를 벌이고 보스에게 승리를 거두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식. 현재 크게 7개의 해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왼쪽부터 순서대로 1 - 2 - 3 - 7 - 4 - 5 - 6 해역이다. 그리고 각 해역마다 4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7해역은 7-2까지만 구현되어 있다.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되고, 이런 식으로 한 해역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해역이 해금되는 방식. 각 해역마다 4개의 스테이지 외에도 엑스트라 해역(EO) 라는 것이 존재하며 1해역은 2개, 2~6해역은 1개씩 존재한다. EO는 매달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1-6을 제외하고 클리어 시 훈장을 1개씩 지급하므로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깨자.

스테이지는 보드게임과 유사하게 맵을 한 칸씩 전진하는 방식으로 돼있는데, 도중에 갈림길이 나올 시 진행방향은 나침반을 돌려서(!?) 결정된다. 나침반을 돌린다고 해봤자 플레이어가 진행방향을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라 기본적으로는 랜덤. 당연하지만 원래 나침반은 돌려서 쓰는 물건이 아니다. 그냥 두면 남과 북을 침이 표시해주면서 방향을 알 수 있는건데 나침반 요정이 마구 돌려버리니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는 건 당연한 거다 다만 플레이어의 함대구성이 어떤 식으로 돼있느냐에 따라 특정방향으로 진행될 확률이 변경된다든가, 혹은 강제적으로 한쪽 방향만으로 진행되는 스테이지도 있다. 이러한 랜덤 요소로 인해 갈림길이 많은 스테이지에서는 플레이어의 함대가 아무리 강력해도 보스까지 다다르지 못한 채 샛길에 빠져 괜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부지기였고 덕분에 이 나침반이야말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라고 불리""었""었다. 2기 업데이트 이후 통상해역의 랜덤성이 대폭 감소하고 해역별 보스방 고정 편성이 상당수 생겨났다. 여전히 고정 편성이 밝혀지지 못한 해역도 있지만.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전투가 중심이고, 개발자재를 줍거나 반대로 연료나 탄약을 바다에 빠뜨리는 등의 이벤트도 등장한다. 스테이지가 길어질수록 탄약과 연료 등이 소모되므로, 최장거리 루트로 보스까지 다다를 경우 탄약과 연료가 바닥난 상태에서 제대로 된 전투를 펼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최대로 보급이 되어 있다면 일반적인 전투(잠수함 방 등을 제외한) 기준으로 총 5회 전투가 가능하지만 5번째 전투의 경우 탄약이 20%밖에 남아있지 않아 화력이 기존 화력의 40%만 나오므로 동항전에서도 적 수뢰전대조차 힘겹게 잡는 상황이 발생한다.

출격 스테이지를 하다 보면 정체되는 스테이지가 있다. 초반이라면 2-4와 3-2가 대표적. 2-4의 경우에는 4회 연속전투라서 이전까지 2-3회 전투에 비해서 관리가 까다롭고 나침반 장난질로 보스방에 쉽게 도달하기도 힘들 뿐더러 처음으로 flagship 등급이 나오는 것에 한계를 체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의 시범운영 당시까지만해도 이 2-4가 최종 스테이지였던지라 이런 초반해역답지 않은 난이도가 된 것. 빨리 통과한다면 2-3까지 10대 중반에 도달할 수 있지만 2-4에서 함선 레벨 평균을 20-30대까지 맞추는 편이다. 2기 업데이트 이후 2-4에 고정 편성이 생겨나 1기 때만큼의 악명은 사라진 상황. 3-2는 경순 1척에 나머지 구축함으로만 구성해야 보스에 도달할 수 있지만 대부분 구축함은 잘 키우지도 않을뿐더러 보스방 직전에 적 전함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전투가 된다. 운이 좋다면 전함방을 피해갈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 시도하는 것도 한 방법. 구축함 평균레벨을 30-35정도로 맞추고 통과시도를 하기를 추천. 물론 운이 좋다면 그 전에 통과할 수도 있다. 레벨 1 함선들로 2-4 돌파할 수도 있긴 하다. 두 해역 모두 2기 업데이트 이후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 편이다.

두 스테이지 다 경험치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보통 레벨업의 성지라고도 불리기도 했었다. 딱 첫 번째 방만 전투하고 나오는 것. 3-2의 경우에는 적 함대 구성이 경순양함 이하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잠수함만 한 척 있다면 다른 함선들은 피해없이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잠수함이 피해를 입지만 잠수함은 hp가 적어서 수리시간이 짧고 수리자원도 극히 적기 때문에 다른 함선들이 피해를 받는 것에 비하면 훨씬 더 이익이다. 그리고 이것은 3-3도 마찬가지인데 아무래도 3-2에서 정체되기 때문에 3-2가 좀 더 잘 알려져 있다. 3-3은 잠수함이 필드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3-2를 통과했다면 3-3에서 잠수함을 얻으며 할 수도 있지만 적 배치에 대잠능력이 없는 중순양함이 배치되어서 잠수함 이외의 함선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3-2에 비해서 난이도는 좀 더 높은 편이다.

위 레벨링 노가다의 팁 중에 개막뇌격 올인 전략이 있다. 키울 함선을 기함으로 정하고 중뇌순과 전함을 함대에 배치하고 항모는 모든 슬롯에 공격기를 채워넣는 전략이다. 적 항모가 없기 때문에 전투기를 탑재할 필요가 없고 공격전에 전력을 깎을 수 있는 개막뇌격으로 최대한 적함에 피해를 준다. 남은 함선들은 주간에 전함을 이용하여 처리하여 완전승리나 야간전 돌입 전에 전원 격침시켜 전투를 끝내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전함이나 항모가 주요전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장 평이하면서도 자원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가장 빠르다. 대신 위의 잠수함 배치처럼 키우고자 하는 함선 여럿을 한번에 키울 수가 없고 전함과 항모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크다.

10.2.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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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화면

이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대 컬렉션/연습 항목 참고.

다른 유저들과의 전투. 역시 직접 조작하지 않는다. 현재 상대 유저가 편성하고 있는 1함대가 상대가 되며, 실시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피크 타임에는 전투 개시 전에 본 함대와 다른 편성의 함대와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다. 대전 상대는 03시와 15시에 랭킹이 갱신될 때 갱신되며, 한 번 상대한 유저는 승패와 상관없이 다시 대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대전 가능한 숫자는 10명까지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함대 중 하나를 출격시킬 수 있다. 연습에서는 경험치만 획득 가능하며, 전투 중에는 절대로 격침되거나 연습의 결과로 함선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만 물자는 소모한다. 함재기도 동일하게 소모되며, 특히 어느 정도 레벨이 갖춰진 이후의 상대는 굳이 대공 세팅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대공 능력치가 심해서함과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엄청난 보크사이트 손실에 비해 항공모함이 거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대공능력이 정말 빈약해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항공모함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자신의 전함 및 중순양함의 탄착관측사격을 위해, 혹은 상대 전함의 탄착관측사격 억제를 위해 전투기와 사이운을 탑재한 항모를 1~2척 추가할 수 있다.

이기겠다고 불태워봤자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고 자원 소모는 오로지 자신에게만 나타나니 상대 전력에 따라 잘 판단해서 최소의 자원으로 효율을 뽑는 게 중요하다. 상대방의 기함과 2번째 칸무스의 레벨이 30~40대만 되어도 거의 최대치에 근접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칸무스의 양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1대만 내보내서 패배해도 경험치는 상당히 들어온다. 상대 함대가 기함 1대뿐이고 레벨이 높다면 쉽게 많은 양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32]

연습전투에서의 경험치 계산 공식은 상대방의 1번함의 누적 경험치/100 + 상대방의 2번째 함선의 누적 경험치/300, 이 수치가 500 이하일 경우 그대로 적용하고 500이상일 경우 500 + (앞에서 구한 경험치-500)의 제곱근의 값으로 결정된다. 한마디로 상대방의 1,2번함의 레벨이 높을수록 경험치를 많이 먹는다는 소리. 상대방이 특정 함선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원정용 함선의 반짝이 작업을 위해 저렙 함선을 1,2번함으로 내놓고 있다면 그냥 안 싸우고 기다리는 게 좋다. 상대방이 함대 편성을 바꾼다면 이 역시 반영되기 때문. 신나게 싸웠는데 경험치가 1 해역 수준으로 나온다면 눈물난다. 보크사이트라도 퍼먹으면 더욱 더.

물론 고의적으로 연습 승리를 방해하는 경우도 많아서 과거엔 잠수함을 1함대 편성에 끼워넣는 것이 보였고[33], 잠수함이 좋은 먹잇감이 된 지금은 기함을 레벨 1짜리 구축함 하나만 집어 넣어놓는 유저들이 있다. 레벨 1짜리 기함은 잡아봤자 경험치가 3 밖에 뜨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중급 이상의 유저는 피로도, 수리 생각 안하고 레벨링 할 수 있는 연습전에 구축함 기함 1짜리만 올려놓는 행위 또한 트롤링으로 보기도 한다. 심할 경우 1함대의 1, 2번함을 레벨 1로 박아놓고 나머지를 90대 이상 칸무스로 엮는 극악무도한 자들도 있다. 이건 그냥 트롤러로 뭔 짓을 해서라도 타 제독의 레벨 업 및 연습 임무를 막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레벨 1 칸무스 1척 배치는 경험치는 못 먹더라도 연습 임무용 먹이라도 되어주고, 레벨 세자릿수에 야마토급 등 초강력 칸무스를 도배한 무적함대는 지더라도 경험치는 받지만, 저건 이기기도 어려워지는데 경험치도 안 주는 최악의 편성이기 때문.

실제로 무늬만 소셜 게임인 게임 시스템 특징 상 타 제독의 레벨 업을 방해할 수 있는 건 연습 트롤링 밖에는 없다. 특히 서양 쪽 유저들이 시차로 인해 연습을 제대로 못 돌리다보니 동양 쪽 유저들을 골려먹기 위해 트롤링 세팅을 해놓고 잠수를 타는 경우가 제법 보인다.

2013년 11월 28일 패치로 연습전에서 진형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상대방의 진형은 상대의 함대 구성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된다.

10.3.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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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화면

제1함대를 제외한 함대를 운용해 일정 시간 일을 시키는 것. 연료와 탄약을 소량 소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자원 등을 가져오게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채집이나 파견이라고 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함대 컬렉션/원정을 참고하자.

11. 기지항공대

基地航空隊. 2016년 봄 이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이다. 기존의 항공기들은 모두 함선에서 발진하는 함재기였으나, 이 쪽은 육상 항공기지에서 발진하는 항공기이다. 이벤트에서는 총 3개 항공대까지 운용이 가능하며 특정 이벤트 해역 클리어시 1 항공대씩 해금되어 총 3 항공대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중부해역 후반부인 6-4, 6-5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설영대' 아이템과 관련 임무를 수행해서 해금해야 사용할 수 있다. 설영대는 함께 추가된 임무를 통해서 총 2개를 획득할 수 있고 과금 아이템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일단 중부해역 6-4는 1부대, 6-5는 2부대만 출격에 사용할 수 있으니 굳이 과금없이 임무 수행만으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유료로 설영대를 구매하면 3 항공대까지 사용가능한데, 6-5의 경우는 공습이 발생하므로 여기에 사용할 수 있다. 출격만 2부대로 제한된 것이지 방공은 수행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설영대 관련 임무가 대단히 까다로우니 주의. 악명높은 5-1 출격 임무인 '신 미카와 함대 출격'[34]을 클리어해야 관련 임무가 열리며, 역시 자체만으로 악명높은 해역인 6-3과 5-3 출격 임무를 클리어해야 각각 하나씩 얻을 수 있다.

11.1. 편성

각 항공대는 4개의 중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중대에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다. 항공기를 배치 후 해제하거나 다른 항공기로 교체 할 경우, 배치 해제된 항공기는 배치전환중(配置転換中)이라는 글자와 함께 항공대에서도, 항공모함에서도 선택 불가능하도록 변경되며 약 10분 후 해제되니 신중히 선택하자.

배치에는 보크사이트가 필요하며 필요량은 아래 표와 같다.[35]
정찰기계열[36]배치코스트x4
그 외배치코스트x12
함상전투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96식함전3영식함전21형4영식함전52형5
렛푸7렛푸改8시덴改二6
신덴改9영식함전21형(숙련)4영전52형丙(601공)5
렛푸(601공)7영식함전52형(숙련)5영전52형丙(부속 이와이소대)5
영전21형(부속 이와모토소대)4영전52형甲(부속 이와모토소대)5영식함전53형(이와모토소대)6
Bf109T改6Fw190T改6
함상폭격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99식함폭4스이세이5스이세이12형甲6
영식함전62형(폭전)5Ju87C改699식함폭(숙련)4
99식함폭(에쿠사대)4스이세이(에쿠사대)5스이세이(601공)5
시제 난잔9영전62형(폭전/이와이대)5
함상공격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97식함공5텐잔6류세이7
류세이改897식함공(931공)5텐잔(931공)6
97식함공(토모나가대)5텐잔12형(토모나가대)697식함공(숙련)5
텐잔(601공)6류세이(601공)797식함공(무라타대)5
텐잔12형(무라타대)6
수상폭격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즈이운6시제 세이란10즈이운(634공)6
즈이운12형6즈이운12형(634공)6
수상전투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Ro.44 수상전투기42식수전改5
육상공격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96식육공101식육공121식육공(노나카대)12
국지전투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라이덴63식전 히엔73식전 히엔(제244비행전대)7
수상정찰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영식수상정찰기5영식수상관측기698식수상정찰기(야정)8
Ar196改5시운9Ro.43 수상정찰기4
OS2U6
함상정찰기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사이운92식함상정찰기6시제 케이운(함상정찰기형)12
비행정
항공기배치코스트항공기배치코스트
2식대정25PBY-5A Catailna13

11.2. 상태

기지항공대 편성화면 오른쪽 위의 나무판을 누르면 항공대의 상태를 설정할 수 있다. 항공대의 피로 회복 속도는 휴식>대기=퇴피>방공>출격
항공대가 기지에서 대기한다. 기지항공대 운용해역에 출격하지만 항공대는 사용하고 싶지 않을 때, 항공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선택하자.
항공대를 기지에서 발진시킨다. 이 상태인 항공대가 있다면 출격개시 버튼 밑에 '기지항공대 출격준비중'이라는 녹색 배너가 뜨니 확인하고 출격하도록 하자.
항공대를 출격시켰다면 함대 출격 후 맵에서 항공대로 타격할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항공대는 2개의 마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한 마스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각 항공기에는 행동반경[37]이 정해져 있으며, 항공대의 행동반경은 항공대를 구성하고 있는 중대 중 행동반경이 가장 짧은[38] 중대의 수치가 된다. 이때 행동반경이 떨어지는 항공기의 성능이 떨어지는가는 확인 중.

출격시에는 자원이 필요하며 하나의 중대당 육상공격기는 연료18, 탄약8, 그 외 항공기는 연료12, 탄약8이 소모된다.
.
항공대를 출격시킨 마스에 함대가 도달했다면 처음 색적 직후에 아군 항공대의 공격이 시작된다. 다만 이것도 항공전이기 때문에 적 함대에 항공전력이 있다면 적절히 전투기를 배치해야 아군 공격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전투 후에는 항공기의 소실이 있을 수 있으며 기지항공대 편성 화면에서 보급해줄 수 있다. 이때에는 한대 당 연료3, 보크사이트5가 소모된다.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는데 1~2부대로 출격가능 항공대 숫자의 제한이 있는 해역에서 3부대 전부 출격으로 돌려놓은 경우, 당연히 해당 제한 숫자만큼의 항공대만 출격하면서 자원은 출격으로 돌려놓은 항공대 숫자만큼 전부 소비한다. 특히 이벤트에서. 그러니 출격 못하는 부대는 반드시 퇴피나 대기를 시켜놓자.
항공기지를 적의 공습으로부터 방어한다.
항공대 운용 해역을 진행하다 보면 '적 편대 접근중!'이라는 말과 함께 공습이 오는데, 이 상태로 해놓은 항공대가 있다면 적 공습 시 출격하여 기지의 피해를 줄인다. 국지전투기에 붙은 대폭(対爆), 영격(迎撃) 능력치가 이 방공에 보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9] 다만 항공대에 국지전투기를 많이 배치해도 터질 기지는 터지고, 보통 해역돌파시에는 아군이 덜 맞는 것 보다, 적군을 잘잡는 것이 중요해서 최대한 많은 기지항공대를 출격시키는 것이 중요하여 잘 사용하지 않지만, 기지가 피해를 입으면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에 자원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 파밍시에는 해역난이도가 빡빡하지 않은 경우에는 출격수를 줄이는 대신에 방공으로 편성해 볼 여지가 있다. 또한 통상적으로 이벤트 해역에서는 초반에는 기지항공대가 해당 해역의 출격가능 항공대 수에 맞춰서 점차적으로 해금되기 때문에, 방공에까지 기지항공대를 할애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후단해역까지 클리어하여 해당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항공대를 해금한 다음에 다시금 파밍등을 위해서 초반해역으로 돌아갈 때에는 후단에 추가적으로 해금된 항공대들은 방공으로 돌리는 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항공대를 먼 곳으로 보내 공습으로부터 항공기를 피난시킨다.
적 공습 시에 퇴피한 항공기의 소실이나 숙련도 감소는 피할 수 있지만 남은 항공대와 기지의 피해가 추가된다.
항공대에 휴식을 부여한다.
항공대의 피로 회복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적 공습시에 피해가 추가되며 보크사이트 자연회복 속도가 절반이 된다. 보크사이트가 자연회복 최대치 이하라면 주의할 것.

12. 전투

12.1. 진형

4척 이상의 함대로 전투 돌입 직전에 선택이 가능하며, 3척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단종진으로 선택된다. 또한 종류에 따라 전투 중 여러 가지 화력, 명중, 회피 보정을 받는다.

12.1.1. 기본 진형

파일:Formations.png
진형선택창[40]
진형 공격력 명중 대공 기함보호
확률
고유 특성
포격 대잠 뇌격 야간전 포격 뇌격 대잠 야간전
단종진 1.0 0.6 1.0 1.0 1.0 1.0 1.0 1.0 1.0 45% 콩고급改二丙 요함 야전 돌격 발동
복종진 0.8 0.8 0.8 1.0 1.2[41] 0.8 1.2 0.9 1.2 60% 넬슨 터치 발동
윤형진 0.7 1.2 0.7 1.0 1.0 0.4 1.0 0.7 1.6 75% -
제형진 0.75 1.0 0.6 1.0 1.2[42] 0.7 1.2 0.8 1.0 60% 나가토급改二 흉열 공격 발동
콩고급改二丙 요함 야전 돌격 발동
단횡진 0.6 1.3 0.6 1.0 1.2[43] 0.3 1.2 0.8 1.0 60% 뇌격 회피 보정
공격 진형. 화력과 뇌장을 최대로 발휘한다. 대신 방공능력에 보너스가 없는데, 현실에서도 단종진은 수상함끼리 싸울 때는 상당히 유리한 진형이지만 하늘 위에서 공격하는 함재기들에게는 일직선으로 날면서 공격 가능한 오리떼나 다를 바 없다. 일본 해군이 치른 전투에는 단종진으로 퇴각하는데 후미 함이 자신에게 공격을 유도하려고 일부러 지그재그로 기동하였는데, 미군 함재기 조종사들이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군함보다 단종진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미끼함만 빼고 다 격침된 기록도 있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방공 보정만 없을 뿐이지 원래의 공격 능력치가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기본 진형 취급받고 있다. 무조건 때려 잡아 이겨야 하는 보스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함선수가 3척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이 진형이 선택된다. 주간전에 끝장을 보는 전함과 항모, 중순양함 위주라면 최적의 진형이다. 일반 해역에서도 잠수함, 공습방, 특수 공격 발동 등 특수한 경우를 빼면 단종진을 우선 선택한다.

콩고급 요함 야전 돌격 발동 가능한 진형 중 하나.
포격 명중 중시 진형. 단종진과 비교 시 포뢰격전의 위력이 떨어지는 대신 포격 명중률이 크게 증가하며, 대잠 능력이 약간 상승한다. 방어&회피 효과는 없다.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실전에서의 용도 때문에 함대 방어를 올려주는 진형으로 알려지고 흔히 그렇게 알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내에선 피해 경감 효과는 다른 진형과 마찬가지로 없는 걸로 의견이 기울어졌다. 다만 보스전 전의 장갑이 낮고 회피가 높은 중순 이하의 함선으로 구성된 함대 상대로는 포격이 빗나가는 걸 줄이고 한방에 하나씩 중파 또는 격침시켜 수적 우위를 점하거나 뇌격전의 위험을 낮춰 피해를 줄이고 넘어간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는 방어적인 진형이라 할 수 있다. 단 피해가 적어지는 원인을 자세히 보지 않고 장갑과 회피가 늘어났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위키에서도 검증이 어려웠다한다.

현실에서는 단종진으로 이동하다가 적의 공격을 받을 때, 홀수번 함선은 좌선회하고 짝수번 함선은 우선회하는 식으로 바로 복종진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좌우선회의 이점을 살려 원래라면 직진 코스를 노리고 날아오는 명중탄 피격을 지근탄으로 넘길 수 있는 방어적인 진형으로 간주한다. 반대로 하면 순식간에 단종진으로 복귀 가능. 원형진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기동이고, 실전에서 틀리지 않고 하기 힘들기 때문에 모가미처럼 아군에 헤딩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명중보정이 붙기 때문에 지원함대 특화진형이다. 빠르게 적을 소거해 피데미지를 줄일 필요가 있는 5해역 도중지원과 이벤트해역 도중지원의 명중을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보스방의 경우 지원함대보다는 본대의 화력을 위해 단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적이 수상함과 잠수함이 혼재된 편성일 경우 양쪽 모두 상대하기 위해 포격과 대잠이 밸런스가 잡힌 이 진형을 선택하기도 한다. 특히 도중에 간혹 등장하는 잠수함 혼성 편성이나 이벤트 기믹, 특정 임무 등에서 잠수함 1척이 포함된 함대를 상대로 S승리를 따야 하는 경우에 선택한다.

넬슨 터치는 이 진형에서 발동된다. 자세한 내용은 넬슨(함대 컬렉션) 참조.
한국식으로는 원형진. 공습/방공 및 대잠 진형. 기함을 다른 함으로 감싸고 있는 진형이기 때문에 보스방에서 심해서함들이 이 진형으로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되며, 때문에 기함을 노려야 하는 게이지가 존재하는 맵에서 기함 저격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현실에서도 방공과 요함 보호를 위해 사용했던 진형이며, 미사일이 주력이 된 현대의 함대 진형 또한 이지스 시스템과 함께 변형된 윤형진을 사용한다.

수상함의 포격/뇌격을 크게 저하시키기 때문에 보스방등 화력을 요구하는 곳에서 피하는 진형. 함선이 5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대잠 공격력의 경우 단횡진 못지않게 상승하므로 대잠 장비를 단 구축함이나 경순이 두세 척 있다면 이 진형으로 대잠 공격을 노릴 수도 있다.

주로 항공전 마스나 공습 마스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택하고, 적 수상함대와 교전시에는 보통 선택하지 않는다. 단, 1-6처럼 특정 위치에 도달해야만 하는 해역에서는 도달 직전 기함 대파로 인한 강제 회항을 막기 위해 종종 선택되기도 한다. 이런 방식의 해역에서 수반함은 도달 직전 대파당해도 무사히 골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돌격 진형. 한국식으로는 사선진.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하다. 현실에서는 미리 단종진을 형성하고 싸우거나 기습 받을 때 복종진으로 전환하거나 전력이 너무 불리하면 아예 튀는(!) 전법을 썼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사선진 상태에서 모든 함선이 같은 방향으로 선회하면 순식간에 단종진으로 전환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적 함대에 크게 밀리는 수뢰전대가 피해를 각오하고 달려드는 진형이었다.[44]

공식 BGM CD의 부클릿에 수록된 진형의 설명에는 '탐색과 경계에 적합하고 적습에 대처하기 용이한 진형'이라고 적혀있지만, 수많은 검증 결과에도 이로운 효과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서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는 진형이었다. 회피가 소폭 상승한다는 추측과 야간전에서의 명중률/회피율 상승 보정이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그냥 미신으로 취급되었다. 혹은 연습전에서 잠수함 전대를 만날 시 제형진으로 등장하기에 잠수함 약화용 진형으로 추측되었다. 결국 '그리면 나온다', '중파 굉침'과 함께 칸코레 3대 오컬트 중 하나. 눈에 띄는 특징이 없다 보니 아예 하나의 종교로 취급되어 '믿음과 신뢰의 제형진', '마법의 제형진', '제형진을 선택하고도 못 싸우는 건 믿음이 부족해서다' 등과 같은 우스갯소리를 각종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었다.

2018년 11월 1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나가토급改二의 특수 공격인 일명 "흉열 공격"의 경우 이 진형에서 발동된다. 자세한 내용은 나가토급 일제사격 모드 참조. 콩고급 요함 야전 돌격도 발동 가능하다. 연합함대 구성시 제2진형으로 주간전 넬슨 터치/흉열 공격, 야간전 요함 야전 돌격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2월 27일 업데이트로 화력보정이 0.6배에서 0.75배로 복종진에 가깝게 바뀌었고 대잠 보정과 주간 회피 보정(추정)이 상향되었다. 현재는 나가토/무츠의 특수 공격 발동을 노릴 때, 또는 적 편성에 수상함 잠수함이 섞였을 때 대잠을 중시할 경우 선택하는 진형이 되었다.
대잠 진형. 한국식으로는 횡대진. 함선이 4척 이상일 경우 선택 가능. 대잠이 대폭 상승하는 잠수함 킬러 진형으로 폭뢰와 소나가 충실한 구축함/경순/뇌순이 2~3척 있다면 자신있게 잠수함 등장 해역에서 이 진형을 선택해서 쓸어버릴 수 있다. 전함/항공전함이 한 척 이상 있는 경우 폭뢰 투하도 각 함 당 2번 하기 때문에 효과 만점이다. 선대잠 함선이 적다면 항공전함과 수상폭격기를 편성하는 것도 방법.

페널티로 수상함의 화력과 뇌장이 저하되어 상대가 잠수함외에 함이 섞여 있을 경우 상대하기가 힘들어 진다. 실전에서는 적함을 함수에 두면 전방으로만 포를 쏠 수 있으니 모든 포탑을 동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대잠전에 있어 윤형진이 기함을 지키는 방어적 진형이라면 단횡진은 공격형 진형인 셈으로 선택은 제독의 몫. 초창기에는 회피 상승 보정이 걸린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 사실 보통 해역에서 등장하는 심해서함 잠수함대나 연습전에서의 잠수함대는 보통 제형진이나 단횡진으로 나오는데, 이때 어뢰 공격력 및 명중률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장갑에 막히거나 빗나가서 miss가 뜨는 경우가 많아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일부 검증 결과에 의하면 아슬아슬하게 체감될 수준의 회피 보정이 확인되었다.

12.1.2. 이벤트 한정 진형

파일:Vanguard.png
경계진 선택창
경계진 공격력 명중 대공
포격 대잠 뇌격 야간전 포격 뇌격 대잠 야간전
주력함(상단) 0.5 1.0 1.0 0.5 0.8 0.7 ? ? 1.1
설명 6~7척 편성시 1~3번함
4~5척 편성시 1~2번함
지원함대 화력 및 명중률에 적용
경계함(하단) 1.0 0.6 1.0 1.0 1.2 0.9 ? ? 1.1
설명 6~7척 편성시 4번함 이하
4~5척 편성시 3번함 이하
주력함 보호(어그로 상승)
회피 보정 구축함 구축함 외 함종
주력함 +20% +5%
경계함(4번함[45]) +20% +5%
경계함 +40% +20%
이벤트 기간중에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진형으로, 회피에 특화된 진형이다. 사용하면, 함대 전체의 회피가 크게 상승하고, 1~3번함은 적의 포격에 타겟팅될 확률 또한 감소한다. 또한 일위키쪽 정보에 의하면 구축함의 경우에는 특히 이 진형의 회피보정을 크게 받는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회피능력에 대한 반대급부로 1~3번함은 주간포격전 및 야간전 공격에 큰 패널티를 받게 된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보스방까지 가는 도중에 대파회항의 요소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되며, 경계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함대편성 단계에서 1~3번함을 주간포격전의 비중이 적은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이외 특수목적함 등을 편성하고, 4~6번함(유격부대의 경우 7번함까지)에는 전함 및 항모류 등을 편성하는 식으로 구성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공격능력 패널티의 경우 '주간포격전(대잠 포함) 및 야간전'에 적용되기 때문에, 선제뇌격 및 뇌격의 경우 전혀 패널티를 받지 않고 단종진과 동일한 수준으로 뇌격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잠수함의 뇌격은 패널티를 받는다.

다만, 경계진에 의한 공격패널티가 지원함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도중지원 등을 불러놓고 경계진을 고르면 지원함대가 거의 아무런 일도 못한다고 봐도 된다. 때문에 지원함대를 부르고 단종 or 복종진을 선택하여 적 함선들을 지워서 대파요소를 줄일 것인가, 지원함대 대신에 경계진을 선택해서 회피로 넘어갈 것인가의 선택으로 보면 된다.

공습전 방의 경우에는 1~3번함이 타겟팅될 확률이 감소하는 효과는 있지만, 함대 전체의 회피상승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습전 방에서는 일반적으로 경계진보다 윤형진을 고르는 것이 옳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한시적으로 이벤트 해역 외에 일반해역에서도 경계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각종 고난도 출격퀘스트나 후반부 E.O. 등을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축함 위주의 통상함대 공략 때는 아주 든든한 진형이지만, 연합함대에서는 도중 야간전 방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심해 수뢰전대나 5, 6번 구축함 배치 함대가 경계진으로 나올 경우는 말 그대로 답이 없어진다. 심해구축함이 어그로 끌고 포격도 강한 PT소귀군으로 진화하는 셈이다.

12.2. 교전상황

진형과는 별도로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교전상황에 대한 판정이 이루어진다. 판정은 아군과 적의 진형의 상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이루어진다.
발생 상황 데미지 비율 판정 확률 사이운 탑재시 확률
T자 유리 공격력 120 % 15% 15%
동항전 공격력 100 % 45% 45%
반항전 공격력 80 % 30% 40%
T자 불리 공격력 60 % 10% 0%

아군 함대와 적 함대의 진로가 직각인 경우, T자 유리 / 불리의 두 가지 상황이 있으며, 유리할 시 양측의 공격력이 약간 상승하고 불리할 시 양측의 공격력이 대폭 감소한다. 상식적으로는 한 쪽의 공격력이 일방적으로 상승해야 하겠지만, 인 게임에서는 T자전으로 인해 증가/감소한 공격력이 양쪽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T자 유리가 발생했다면, 아군 함대의 공격력은 물론 적의 공격력까지 상승하는 것이다. 또한 출격한 함대에 편성된 항공모함 중에 하나라도 사이운 계열 함상정찰기를 탑재하고 있다면, T자 불리가 나올 확률이 반항전 확률로 전환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사이운을 장비했다고 T자 유리, 동항전의 확률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후반 해역으로 갈수록 엘리트, 플래그십급 적 함선이 많아지므로 적의 공격력이 상승하면 1발만 맞아도 중파 이상이 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T자 유리를 바라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반대로 보스방에서 특정 함선 드랍을 노리는 경우 (EX: 3-4의 하츠카제, 5-2의 미쿠마)에는 A승리나 B승리로는 잘 드랍되지 않기 때문에 T자 유리를 바라기도 한다. 어차피 전 전투에서 대파만 아니면 굉침 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 기함까지 잡아놓고도 구축함 하나가 딸피로 남아 있는 경우를 경험한다면 더욱 더.

그렇다고 T자 불리가 나온다고 안전하게만 넘어가는 것은 아닌데, 전함이 끼어 있는 경우엔 2차 포격으로 오히려 싸움이 길어지면서 저쪽도 죽질 않지만 이쪽도 지근탄 데미지가 누적되어 오히려 버티던 중파함이 대파되거나 다음 전투에서 불리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한 적 전함이 아군 구축함을 공격할 때, 오히려 낮아진 데미지로 중파 스토퍼를 무시하고 곧바로 대파시키는 악재도 존재. 또한 보스방에서도 상기한 드랍 문제도 있지만, 야간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적어도 수반함은 잡아둬야 하는데 T자 불리로 인해 적 수반함이 비교적 온전하게 야간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기함 저격도 힘들어지고 특히 이벤트의 화력을 집중시켜야 할 적 떡장갑 기함에 화력 집중도 힘들어진다.

또한 심해서함의 화력과 장갑이 크게 늘어나는 이벤트 해역에서는, 사실상 T자 유리는 아군이 유리하고 T자 불리는 아군이 불리한 상황에 맞춰지게 된다. T자 유리의 경우, 적 함대는 이미 화력이 높으니 T자 유리 보정을 받아도 실질적인 화력은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아군이 중파 스토퍼를 더 잘 받게 되고 T자 유리 보정으로 적 보스급 심해서함의 장갑을 뚫을 확률이 올라간다. 반대로 T자 불리의 경우, 적 함대는 역시나 화력이 높으니 T자 불리 페널티를 받아도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중파 스토퍼까지 무시하고 일격대파를 유발할 수 있는데 반해서, 아군 측은 적에게 제대로 된 피해를 전혀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게 되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제공치 등 함재기 슬롯 문제로 인해 항모 등에게 사이운을 넣을 여유가 전혀 없다면 사이운을 빼는 것이 주류지만, 사이운을 넣을 여유가 있다면 넣는 것이 좋다. 냉정히 말해 현재 시스템에서는 여러 변수로 인해 T자 불리로 넘어가는 걸 바라는 것은 역시나 운을 요구하는 무리수다. 그리고 보스방에서도 반항전에서는 최소한 클리어의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T자 불리는 클리어 가능성을 극도로 줄여버리기 때문에 뒷목잡기 딱 좋다. 10%라는 확률은 이런 각종 확률과 변수가 난무하는 게임에서는 결코 낮은 확률이 아니다.

12.3. 보급 상황

함의 보급 눈금은 10개까지 있고, 한번의 전투에서 2개 눈금인 20%만큼의 연료/탄약을 소비한다. 탄약은 주간전 이후에 야간전까지 행할 경우 1.5배가 소모되어 눈금 3개인 30%가 소비된다.

탄약을 60% 소비했을 경우, 즉 눈금 4개가 남은 시점부터는 전투중 공격력에 페널티가 걸리기 시작한다. 눈금이 4개일 때는 공격력이 80%, 3개일 때는 60%, 2개일 때는 40%, 1개일 때는 20% 같은 식으로 20%씩 감소.

탄약을 가득 채우고 출격한다고 가정할 시 한번의 전투에 눈금이 2개씩 줄어드니까 상대에게 10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은 세번째 전투까지인 셈이고, 매 전투마다 야간전을 행할 경우 이미 세번째 전투에서 공격력 페널티를 먹게 된다. 때문에 해역 돌파를 노릴 경우에는 가능하면 세번의 전투 안에 보스전을 끝내는 것이 좋고, 맵 구성상 어쩔 수 없을 경우는 네번째 전투를 한계라고 봐야 한다. 물론 중간에 불필요한 야간전은 피하는 것을 추천. 여섯번째 전투부터는 대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된다. 참고로 탄약 소모는 전투가 완전히 종료된 뒤에 계산되므로, 주간전 이후 야간전을 치를 때도 주간전과 같은 상태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마지막 4전째 보스전에서 화력 80% 상태에서 주간전을 치르고 야간전도 치를 경우에도 화력은 80% 상태를 유지한다.

연료의 경우에도 다 떨어지면 회피나 방어수치가 바닥을 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사소한 공격에 중파, 대파를 당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회항한 후 수리자원과 수리시간도 엄청나게 소모된다.

간혹 맵 중간에 함대의 연료와 탄약을 소모시키는 소용돌이가 등장하는데, 개중에는 탄약을 절반 가까이 소모시키는 소용돌이가 있기도 하다. 이 소용돌이 칸을 밟는 것 만으로 2번의 전투를 치르는 셈이기에 최대한 밟지 않고 진행하거나, 어쩔 수 없이 밟게 될 경우에는 출격하는 함대에게 전탐을 장비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2015년 여름 이벤트 E-4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보급함 하야스이가 지급됨에 따라 패널티를 줄이고 다섯번째 전투를 진행하거나 심지어 여섯번째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유료 아이템인 해상보급을 소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다. 또한 하야스이는 아직 건조로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하야스이가 없는 제독은 아예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야스이 참고.

12.4. 전투의 흐름

판정 순서에 따라 설명한다. 나침반 돌리기에서도 설명되어 있듯 전투 결과 자체는 처음부터 결정되어 있다. 진형을 선택한 순간 알고리즘에 따른 전황 계산이 완료되기 때문. 시스템 상 전투 장면은 그 결과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체력 1이 남은 적이 갑자기 이상할 정도의 회피력으로 버티고버텨 결국 아군에게 실기스를 내고 격침당한다든가, 적이 묘하게 체력이 낮은 중파상태의 함만을 집중공격해 대파시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 이미 그렇게 된다는 결과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위젯에 따라서는 알고리즘에 따라 미리 결과를 알려주는 것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파 진격을 한 경우 진형을 선택해서 전투가 시작이 되었다면 이미 그 칸무스의 운명은 결정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새로고침해도 소용없다. 작은 기적이라도 기대하며 기도를 올리거나 그냥 조용히 명복을 빌어주자(...).
어느 쪽 함대이든지 1척 이상의 전함이 존재할 경우 다시 한번 포격전 전체가 반복되며, 이때는 야간전과 마찬가지로 함선 사정거리가 아닌 함대 편성 순서대로 공격한다. 그래서 앞쪽 번호에 화력이 더 강한 칸무스를 배치하고 뒤쪽 번호에 화력이 비교적 약한 칸무스를 배치하면 효과적이다.
참고로 승리조건을 만족시켰을 경우에도 아군에 굉침된 함이 있을 시 판정에 영향을 준다. 승리 S 조건을 만족했더라도 아군에 굉침함이 있으면 승리 B로 랭크다운되고, A나 B의 경우 굉침함이 있을 시 판정에 압도적으로 불리. 또한 패배 D와 패배 E의 정확한 조건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진 않은 상태다.
흔히 스쳐가는 과정이라 잘 모르는 일이 많은데, 평가까지 완전히 끝나야 전투결과가 확정된다. 평가 과정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통신 이상등으로 연결이 끊어지면 해당 전투의 결과는 무효가 되므로 간신히 보스함대를 잡았다면 빨리 평가화면을 끝마쳐야 한다.
그리고 굉침당하는 것을 포함한 아군 함선 피해는 전투 이전에 확정된다. 다만 물자 소모는 전투 후에 결산되기 때문에 전투 시작 시에 새로고침을 할 그 전투의 연료와 탄약이 소비되지 않는다. 다만 항공전에서 소비된 함재기의 슬롯은 차감이 되므로, 첫 출격에서 함재기가 파손되는 상황에서 새로고침을 했을 경우 보급이 되지 않아 함재기 슬롯이 차감된 상태로 출격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전투 시작 후, 결과가 난 후에 처리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해역 돌파시, 보스방에서 전술적 승리 B 이상을 받아야 해역 돌파 처리가 된다. 다만 보스 게이지가 있는 해역 돌파시 기함을 굉침시켜야 게이지가 줄어들고, 그 게이지가 전부 소진되면 해역 돌파 처리된다.

13. 로스트

파일:uks5QAX.jpg
함낭(칸무스)굉침 - LOST

칸코레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아군 함선이 굉침될 경우 로스트되어 영원히 되살릴 수 없다는 점이다. 응급수리요원이나 응급수리여신같은 굉침을 막아주는 데미지 컨트롤 장비는 존재하지만 과금을 한다 하더라도 이미 굉침된 경우는 손쓸 방법이 없다. 제작진의 말로는 전쟁이 가져다주는 슬픔과 상실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로스트 시스템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과금을 해도 좋으니까 굉침한 함을 되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내달라'라는 유저들도 많지만, 제작진이 그럴 맘이 없을 뿐더러 시스템적으로도 굉침한 함의 데이터는 기록되지 않고 아예 삭제되는지라 불가능하다는 모양.

수집형 모바일 게임의 특징을 고려하면 대단히 위험한 요소로, 이후 출시된 대다수의 수집형 게임에서는 반영되지 않는 칸코레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상기했듯이 제작진은 전쟁의 비극으로 포장하고는 있지만,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시스템은 제작진에게 여러가지 편의적인 목적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칸무스들의 굉침 대사는 함대 컬렉션/유언 항목 참고.

그러므로 만약 굉침의 위험이 있다면 무조건 퇴각하여 함선을 보존하는 것이 좋다. 중파까지는 절대로 침몰하지 않지만 대파 이상이 되면 반드시 퇴각해서 함대를 보존하도록 하자. 애정같은 감정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더라도, 기껏 키워낸 고레벨의 유닛을 로스트한다는 것도 큰 손실이다. 무엇보다 그 함선이 보상이나 대형함건조에서만 나와 뽑기 매우 힘든 함종이거나 고급 장비를 달고 있다면 더더욱.

특히 대형함건조나 해역 파밍중에 원하는 함선이 아니라 흔해빠진 경, 중순 혹은 후소급, 공고급 등이 나오면 해체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제독들이 굉침을 시키곤 한다. 이럴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아래에 굉침쇼 항목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결코 환영받는 행위가 아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다른 나라들의 공략사이트에서도 결혼/굉침대사는 드래그로 허용하지만 일일이 캐릭별로 굉침신을 도감에 올리는 것은 절대 금기시할 정도.

말 그대로 자신의 계정에서 자신이 애지중지 키워온 칸무스의 데이터가 완전히 삭제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소극적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막기 위해 아래 두 조건 중에 하나라도 만족될 경우 해당 함선은 안전 장치가 걸려 아무리 센 데미지를 받아도 HP는 1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아 굉침하지 않는다.

이 안전 장치는 아래와 같은 조건일 때 풀리며, 해당 칸무스의 HP를 상회하는 데미지를 받을 경우 굉침하게 된다.[51]

일본 칸코레 위키위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굉침이 보고되지 않았다.

즉 한줄로 요약하면 대파 상태에서 출격 혹은 진격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굉침하지 않는다.

이 조건만 만족한다면 함선이 대파되더라도 추가로 크리티컬 히트를 받지 않고, 만약 내구도가 1만 남았을 경우에는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귀항해서 소모할 자원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보스전에서는 오히려 대파된 함선을 때려주는 것이 고마울 정도. 대파진격 상태에서 공격당한다면 결혼한 칸무스라도 알짤없이 굉침당한다.

따라서 일단 함선이 대파당했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함선을 살릴 수 있는 요령이다. 원래 기함은 무조건 격침되지 않았지만, 이를 이용해 기함 단독으로 경험치 벌이를 하는 꼼수가 등장하는 바람에 패치가 되어서, 현재는 기함이 대파당하면 무조건 모항으로 귀환한다.[52]

또한 칸코레에서는 진형 결정을 하기 전에 브라우저를 새로고침하면 귀환 처리가 된다. 따라서 만일 굉침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클릭 미스 등으로 진격을 눌렀을 경우, 다음 전투에서 진형선택을 하기 전[53] 새로고침을 하여 진수부로 귀환할 수 있다. 단 중간에 새로고침을 이용한 회항은 서버에 부담을 주는 행위로 취급되며, 적발될 경우 이용계약위반으로 '비교적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 하지만 무분별하게 연속으로 사용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발된 사례가 없다.

결론적으로 굉침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게임 외적과 내적으로 몇 겹씩 있는데도 굉침을 당했다는 것은 사실상 전부 제독(플레이어)의 잘못이라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잠깐 다른 일에 정신을 판 사이에 전투가 끝나 대파 상태를 모르는 상황도 종종 있는데 전과보고 이후에는 다음 전투에 들어갈 때까지 따로 위젯을 사용하지 않는, 한 대파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선 언제든지 함대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공식적인 윈도우 같은 것을 요구하는 중.

웹버전 이외의 게임은 웹버전보다 굉침 방지가 더 쉬운 편이다. 칸코레 개는 세이브 방식이 수동이여서 함이 굉침되더라도 불러오기만 하면 되살릴 수 있고, 함대 컬렉션 Arcade는 아예 과금을 해서 굉침된 칸무스를 부활시킬 수 있다.

버그일 수도 있지만, 칸무스가 굉침한 이후 데이터가 삭제되는 데 약간의 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경에 서버 점검 직전에 굉침된 시구레가 서버점검 이후에 사라지지 않고 굉침 상태로 진수부에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 시구레는 수리 후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그리고 검증 결과, 이벤트 해역에 한해서 굉침된 칸무스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제대로 나왔다. 조건은 칸무스가 굉침당했을 때 전투가 끝나고 결과창이 나오기 전에 칸코레를 종료하고 이벤트 종료 점검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칸코레를 접속하면 굉침된 칸무스가 체력 0에 굉침 상태로 모항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칸무스를 입거독에 넣고 수리시켜주면 부활 완료. 정황상 해당 칸무스가 굉침된 해역 자체가 없어져서 데이터 삭제가 보류된 걸로 추정. 물론 이 방법을 쓰면 이벤트 종료 전에 한번이라도 접속했다면 그 칸무스는 정말로 소멸하니 칸코레를 그동안 접속할 수 없게 된다. 말 그대로 해당 칸무스가 정말정말 귀중해서 이벤트를 포기해서라도 살려야 할 때나 할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인 셈.

13.1. 중파 굉침

중파 상태에서의 굉침의 경우 일본쪽에선 그런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데다가 콤프틱 잡지에서 중파 굉침 사례를 확인한 것으로 실었기 때문에 불확실한 부분이 많다. 전술했듯이 위키나 니코동 공략 동영상 쪽에서는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서 중파 굉침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다.

하지만 실제로 겪은 사례라고 주장하는 측을 보면 중파상태에서 진격하다가 보스전 혹은 flagship을 만나 주/야간에 격침당했다고 말한다. 이로 인해 진격시의 피로도 증가에 따른 붉은색 피로도+중파 조합으로 인한 굉침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검증 결과 피로도와 탄&연료의 보급 상황은 굉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 상태.

또한 중파/대파 표기 오류[54] 버그로 인해서 대파 상태였음에도 중파로 표기가 되고 굉침조건이 만족되었지만 제독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 역시 부정하는 검증결과가 나왔고 증거 동영상까지 존재한다. 보통 공식에서 지원하지 않는 외부 프로그램이나 위젯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버그 사례를 발견하고 가능성을 주장하지만, 위젯에서는 대파로 표시되더라도 게임내에는 특수한 계산식이 존재해서 게임상 중파로 표시되는 한 굉침은 되지 않는다고.

중파 굉침을 부정하는 증거는 셀 수도 없을 만큼 존재하지만 중파굉침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는 현재로서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있다고 해봤자 자신이 겪어봤다는 '증언'뿐. 덕분에 중파굉침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를 유신론에 빗대어 '중파굉침교'라는 컬트 종교로 취급하고 있다.

애초에 이벤트 해역같은 고난도 스테이지는 중파 진격이 기본이 돼있고, 니코니코 생방송이나 트위치 TV 등에서 이러한 칸코레 방송을 하는 수백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수만~수십만번의 중파진격을 하고 있음에도 중파굉침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등의 기록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여담이지만 2013년 11월 이벤트이후에 중파굉침이라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례가 극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를 기점으로 중파굉침에 대해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도 꽤 늘어났다. 이유는 이벤트 맵 난이도 덕분. 야간전맵인 E-4와 E-5의 지랄같은 난이도로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제독들은 중파진격을 넘어서 다메콘 끼고 대파진격이 일상화되었고 그 수많은 사례에도 불구하고 중파굉침이 보고된 사례는 거의 없다. 중파굉침 논란에 본격적으로 불을 당긴 콤프틱의 기사 시기와 11월 이벤트의 사례를 놓고 봤을 때 어느 순간 잠수함 패치로 사라진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기도.

이후 패치로 기함에 다메콘을 장착하고 대파당할 경우, 다메콘을 사용하여 기함을 중파상태로 수리하고 진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운영 측에서 간접적으로 중파 상태에서는 굉침되지 않는다는 언질을 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

결론은 중파 진격은 해도 된다.

13.1.1. 버그?

2015년 여름 이벤트인 SN작전을 기점으로 내구가 꽉 찬 상태에서 다음 전투로 돌입했더니 대파 상태가 되어있었고 그대로 공격을 받아 칸무스가 굉침되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발단은 니코동 생방송 중 캡처된 한 영상인데, 해당 영상을 보면(현재는 삭제된 상태) 전투개시! 문구가 2분 가량 지속되고 전투가 시작되더니 전 전투에서 내구가 꽉 차있었던 칸무스가 갑자기 대파 상태가 되어 있었고 안전장치 역시 풀려 공격을 받고 그대로 굉침하게 된다. 반응은 지금까지의 이상 굉침 영상과는 다르게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었기 때문의 조작의 의혹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 전례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전투 결과창을 보여주지 않았고 처음부터 조작을 위해 생방송을 시작한다면 아무 문제 없다면서 조작 의혹을 펼치는 사람 역시 많았다. 결국 운영진은 "해당 현상을 재현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8월 19일 즈음에 강제로 서버 부하를 일으켜서 해당 현상의 재현에 성공했다고 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는데(지금은 비공개 상태), 재현 원리는 검증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Netlimiter로 칸코레의 통신 대역폭을 확 줄여서 인위적으로 408 Request time out 에러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전투 패킷을 2번 중복으로 보내게 했다고 한다.[55] 이 재현영상은 첫번째 영상과는 달리 그 원인들을 충분히 설명하려 노력하였기 때문에 다시금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다.

13.2. 굉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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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무스들을 고의적으로 굉침시키고 스크린샷 등으로 인증하는 행위.

이러한 굉침쇼는 더미함을 한두 척 고의로 굉침시키고 인증샷을 올리거나 심한 경우 기함을 제외한 칸무스 5척 전원을 수장시키거나, 위 사진과 같이 인기 많은 칸무스[56] 혹은 레어한 칸무스까지 굉침시켜서 어그로를 끄는 행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물론 이렇게 일을 저지르고 커뮤니티에 올려봤자 당연히 반응은 좋지 못하다.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캐릭터에 열광하는 갸루게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험하게 다루는 짓은 당연히 환영받지 못하는 것.

물론 게임 규정이나 칸무스 자체가 그저 게임 속 데이터인 만큼 윤리/도덕상으로는 딱히 문제될 것이 없는 행위다. 다만 굳이 일부러 굉침을 시키고서 게시판에까지 굳이 인증하는 건 좀 생각해볼 문제로,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면 그거대로 충분히 비매너 행위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3.3. 굉침의 효율

하지만 굉침이 무조건 잃기만 하는 것만은 아니다.

굉침이 이루어지면 해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소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데, 이때 칸무스가 격침되기 전까지 보유하고 있던 연료와 탄약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연료/탄약이 모자르면서 강재나 보크사이트는 필요없고 근대화개수도 필요없을 땐 굉침을 시킴으로서 굉침한 칸무스에 남아있던 연료와 탄약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이거 역시 자주하면 패배가 쌓일 우려가 있고 일부러 격침시키기 위해 몇 번이고 출격해야 해서[57] 꽤나 귀찮기 때문에 그냥 해체나 근대화개수로 편하게 보내주는(?) 제독도 다수.

파일:attachment/함대 컬렉션/게임 플레이/굉침의.jpg

위 그림을 보면 유다치가 격침된 후 연료가 9, 탄약이 19 보충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방법을 응용해서 3-2 키스섬에서 건조나 드랍으로 나온 꽝카드를 모아 계속 진격시킴으로서 첫번째 방을 지나 강재를 얻고 함을 굉침시킴으로서 연료와 탄약을 추가로 얻는 전략도 존재한다. 물론 블랙 진수부 플레이가 싫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사실 승률이나 호불호를 떠나서 임의로 굉침시키기도 어간히 걸려서 이래저래 귀찮은 작업이라 블랙 진수부도 잘 안한다.

14.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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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거 화면

전투에서 피해를 받은 함선을 수리한다. 메인메뉴 좌측하단의 입거(入渠)를 누르면 된다그리고 "입거중" 표시뜨기까지 로딩시간은 옷갈아입는 시간. 기본적으로 두개의 수리 도크가 주어지고 과금 콘텐츠로 한개의 도크당 천엔씩 두개의 도크를 추가할 수 있다. 수리시에는 연료와 강재를 소모한다. 자원의 소모량은 함선의 종류와 피해정도에 따라서 결정된다. 구축함이나 경순양함, 경항모는 대파수준이라도 자원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지만 중순양함쯤 되면 그때부터는 상당한 자원 소모량을 자랑하니 주의. 전함이나 정규항모가 중파이상의 피해를 당하면 자원량이 급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리시간은 피해를 입은 함선의 종류와 피해정도, 그리고 함선의 레벨에 따라서 결정된다. 전함이 대파당했더라도 레벨이 1 이라면 자원만 많이 처묵처묵할 뿐 수리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상당히 고렙함선이라면 수리시간이 수십시간 수준까지 갈 수도 있다. 다만 구축함이나 잠수함은 원래 체력이 매우 낮고, 수리시간 증대율이 낮게 잡혀있기 때문에 고렙의 함선이 대파되더라도 수리시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다. 자세한 수리 시간과 비용은 함대 컬렉션/공략 참고.

게임 안에서는 고속수복(高速修復)재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수리시간을 0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자원은 그대로 소모된다. 5개에 300엔짜리 과금 콘텐츠이기는 하지만 일일 임무나 원정, 출격맵 등지에서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빡빡하게 사용할 수준은 아니다. 30분짜리 원정 2를 돌면 0~1개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속수리가 필요하다면 이쪽을 주력으로 돌자. 연료는 안 주지만 강재와 탄약을 준다. 평소에는 그럭저럭 사용하게 되지만 단기간에 해역을 돌파해야 하는 이벤트 시기에는 필수품. 다른 자원은 하루 종일 칸코레만 붙잡고 있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모을 수 있지만, 수복재만큼은 과금해서 돈을 많이 쓸 생각이 아닐 경우 몇백 개를 한번에 모으기는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이벤트와 담 쌓고 지낼 생각이 아니라면 평소에 아껴두는 것이 좋다. 2022-23년 이벤트 기준으로 최하 난이도인 정 난이도로도 올클을 하려면 기본 100개 정도의 소모를 각오해야 하며, 갑훈장까지 얻으려면 1천개 단위까지 소모율이 오르는 경우도 많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고속수복재를 '양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콘의 모양이 양동이에 담긴 약물이기 때문이다. 몇몇 칸무스들의 입거 대사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주로 칸무스의 수리를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이미지로 그린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진짜 목욕탕에 들어갔다

15. 피로도

함대를 몇번 전투에 내보내면 편성칸이나 출격 전 내보낼 함대를 고르는 화면에서 오른쪽에 이상한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대략 연속으로 2번 전투에 내보내면 주황색 얼굴이, 3번정도 내보내면 빨간색 얼굴이 나타나는데, 이는 해당 칸무스에 피로도가 쌓여있음을 의미한다. 자세한 수치변화는 함대 컬렉션/공략 피로도 참고.

야간전을 치르면 피로도가 추가로 상승하며, 피로도가 누적된 칸무스는 능력치에 페널티를 받는다.[58]
피로도는 출격에서 귀환했을 때 쌓이게 되고, 이후 자연적으로 3분마다 3씩 회복된다.[59]

피로도 회복이 기다리기 귀찮은 사람들은 아이템샵에서 피로도를 회복해주는 캐시템(급양함 마미야, 급양함 이라코)을 사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이라코의 경우 효과가 랜덤이고 가성비가 영 꽝이여서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추천. 다만 마미야+이라코를 함께 사용할 경우엔 전 함대가 함종에 따라 최소 20, 최대 35~38까지[60] 피로도가 감소하며, 마미야 사용 시 반짝이가 붙는 함선들은 특히 효율이 높다. 요컨대 나가토와 카가는 구축함과 동급으로 피로도가 감소하지만, 몇몇 구축함은 전함 수준으로 피로도 감소 효율이 낮다. 대략 함선 6척 분의 2회 내지 3회 1-1 반짝이작 출격 시간과 소요 자원을 250엔으로 대신하는 셈. 원정이든 지원함대 출격이든 최소한의 시간과 자원 소모로 출격 반복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면 2회 키라작 후 마미야+이라코도 충분히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피로 상태의 반대 개념으로 전의고양, 일명 반짝이가 있는데, 가끔씩 특정 전함 주변에 반짝반짝하는 이펙트가 생길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함으로 전투에 임하거나 MVP의 획득, S랭크 승리[61] 등을 통하여 피로도가 자연회복으로 회복되는 최소수치 이하로 내려갔을 때 이러한 효과가 생긴다. 반짝이 상태에서는 능력치가 상승한다고 하며, 원정에서는 반짝이는 칸무스가 많을수록 대성공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62] 공식 트위터에서도 고난이도 이벤트 해역에 도전할 때는 칸무스들의 전의를 조절하라고 팁을 준 적도 있다.

2014년 1월 일본에서 2200여건의 회수로 검증을 마친 유저로 인해 피로도와 스테이터스의 상승은 비례 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검증이 나왔다. 286번을 보면 된다. 오래된 탓인지 링크내의 286번의 링크가 짤렸는데# 자세한 사항은 여기의 두번째 데이터를 보면 된다. 검증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반짝이 효과가 나타나는 최저치인 피로도 53 (피로도 53미만에 주간전 돌입시 피로도-3으로 인해 전투시작전에 반짝이가 풀린다. 다만 연합함대전(6vs12,12vs6,12vs12)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50~52 피로도에서도 정상적으로 명중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을 기준으로 피로도를 아무리 올려도 받는 스테이터스 보정은 같다는 것. 이후 일본 내에서 이에 대한 별다른 검증이나 이의 제기가 일어나지는 않는걸로 보아 이 검증을 신뢰하고 있는듯 하며 굳이 연습전을 제외한 피로도 최고치 85를 스테이터스의 상승 때문에 해줄 필요는 없으나. 반짝이가 붙은 함대와 붙지 않은 함대는 데이터에서도 명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짝이는 상태는 시간이 지나거나 수리한다고 해서 없어지진 않지만, 함선을 개조할 경우에는 피로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반짝이도 없어진다.
컨디션 32이하 33 ~ 52 53 ~ 99
효과 명중, 회피 감소 통상 명중, 회피 증가

명중 증감 비율
통상함대전 피로도 연합함대전 피로도 포격 명중 뇌격 명중
0~22 0~19 0.5 0.35
23~32 20~29 0.8 0.7
33~52 30~49 1.0 1.0
53~100 50~100 1.2 1.3

16.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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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서비스 당시의 능력치 일람.[63] 현재 삭제된 것들중에 몇몇은 마스크 데이터로 남아있지만,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것인지 더미인지 알 수 없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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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능력치 일람. 자세한 능력치는 개장 화면에서 1척씩 선택해야 나온다.

17. 장비

칸무스들의 능력치를 높이는 장착형 아이템이다. 공창(工廠)의 개발에서 개발자재와 자원을 들여서 만들거나, 특정 함선이 입수/개장시 들고 오기도 한다. 따라서 만들기 어렵거나 자원을 많이 먹는 장비의 경우 개장 후 레어아이템을 가져오는 함선을 육성한 후 장비만 떼어내고 근대화 개수의 제물로 쓰기도 한다. 사령부 레벨이 낮으면 개발 성공 확률도 매우 낮고 게임내 사령부 레벨 설명 원하는 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초반엔 함의 초기장비와 개장 후 장비를 통해 얻는 게 자원을 아끼는 길이다.

장비에는 각각 등급(별 개수), 희귀도(커먼, 레어, 홀로, S홀로, SS홀로)가 붙어있는데, 이게 따로 놀기 때문에 별 개수를 보고 희귀도를 짐작하거나 희귀도를 보고 별 개수를 짐작하는게 쉽지 않다. 거기다 별 개수나 희귀도와 성능이 정확히 비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헷갈린다.

여담으로 장비들에 붙어있는 아이들을 장비요정이라고 부르는데, 칸무스에 장착된 장비를 조작하는 승무원같은 존재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칸무스와 장비의 크기를 고려했을 때 대략 주먹만한 크기로 보인다. 자세히 보면 온갖 기행을 벌이고 있다(...). 생각해보면 살상병기들에 저런 귀여운 것들이 붙어 있는게 참 아이러니 또 일부는 개장시에 해당 장비를 가지고 오는 칸무스와 닮았다. 마키구모랑 닮은 삼식수중탐신의의 요정이라거나 묘코와 하구로와 닮은 20.3cm(2호) 연장포의 요정이라거나. 그외에도 칸무스와 닮은 장비요정은 많다. 이걸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애니메이션에서도 장비요정들이 가끔 나온다. 주로 함재기 파일럿으로 나오는데, 함재기 위에 올라 타있는 게임 속 요정과 달리 안에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외에도 야마토 호텔을 연상시키는 전진기지에서도 메이드로 일하는 요정이 등장한다.

2014년 10월 10일 업데이트로 장비에도 잠금기능이 생겼다. 단, 하나하나 잠궈야 하며 기종전환 퀘스트의 대상이 되는 장비(97식함공-토모나가대, 99식함폭-에쿠사대, 영식함전52형-601공 등)를 잠궈 놓으면 기종전환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괜히 아까운 재료만 날리는 셈이니 주의할 것. 또한 개수공창에서 상위 장비로 전환시에도 잠금을 해제하라고 나오니 전환이 안된다면 잠금을 해제하고 오자.
만약 기종전환 재료를 갈았는데 해당 장비가 잠겨있는 경우, 장비를 해제하고 잠금을 해제한 뒤 다시 장착하면 임무달성이 가능하다. 단 잠금을 해제한 뒤 바로 장착하지 않고 도중에 모항으로 돌아와 버리면 얄짤없이 다시 재료를 갈아야 한다.

잠금시 장비 해체는 물론 칸무스 해체시에도 해체가 되지 않아 실수로 인한 고급 장비 상실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장비를 장비한 칸무스 옆에 작게 하얀 자물쇠 모양으로 장비 여부를 확인이 가능하다. 단, 굉침시에는 당연히 칸무스와 함께 사라지니 주의.

2014년 10월 24일 업데이트로 개수공창이 등장하여 일부 장비를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개수공창 참고.

18. 유료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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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상점 화면

DMM사이트에서 엔화로 결제한 포인트를 가지고 구입하는 아이템. 한마디로 말해 과금아이템이다. 함대 컬렉션이 과금할 필요가 상당히 적은 게임이지만 게임하다 보면 과금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긴 하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주의할 점은 포인트 구입부터 게임 내의 상점에서 포인트 사용까지 전부 DMM사이트와의 직결이 필요하므로 토큰 사용이나 접속기 사용으로 게임하지 말고, 아이피 우회를 통해 직접 DMM사이트에 접속한 상태에서 구입 및 사용해야 한다.

유료아이템 중 몇가지 중요한 것들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플레이어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아이템 상점 특선 코너>>를 클릭하면 다음 아이템 목록이 나타나게 된다.

19. 규정관련

19.1. 금지되어 있는 플레이

19.2. 문제시되는 플레이

20. 기타



[1] 원래 창고의 아이템 항목은 숫자 표기가 2자리수라서 실제 재고량을 표시할 수 없어서 개발자재량은 메인화면을 보고 판단해야 했으나, 패치로 인해 4자리수가 되면서 메인 화면의 숫자와 일치되었다.[2] 칸코레 2기로 넘어오면서 개수자재도 개발자재와 같이 표시되게 되었다.[3] 또한 다른 플레이어가 연습전에서 자신의 함대와 전투를 치를 경우 유일하게 이 표시창에서 상대 플레이어의 이름과 승패 여부를 알려주기도 한다. 다만 5줄이 넘어가면 그 이전의 메시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4] 피격시 반원 효과가 나오며 기함이 받는 공격을 대신 받는 방어. 보통 공격은 공격하는 순간 공격을 맞는 함선이 살짝 나오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기함방어는 나오지 않고 공격이 맞는 순간 반원 효과와 함께 앞으로 나오는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5] 구축함을 전부 걸러낸, 순양함과 잠수함, 그리고 시마카제와 유키카제만 뜨는 특화 레시피. 시마카제와 유키카제 저격용으로는 약 7% 정도의 확률.[6] 301/31/502/400는 절약 레시피. 정규 항모가 나올 확률은 300레시피보다 떨어지지만 자원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자원이 적게 들어가므로 경항모가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참고로 300/300/600/600의 정규항모 등장 확률은 약 18%. 비교적 새로운 레시피로서 400/200/500/400이 있다. 물건너에서 이루어진 근성의 6055회 검증 결과에 따르면 정규항모 확률 18.03%[7] 중순양함은 레어 구축함 레시피에서도 흔하게 나오는 반면, 항모 레시피는 물론 구축함이 나올 가능성은 있고 정규항모가 나올 확률은 낮아도 경항모까지 합치면 체감상 반은 항모가 나온다.[8] (제독레벨+3)*250으로, 예를 들면 갓 착임한 1레벨 제독의 한계치는 (1(레벨1)+3)*250=1000, 120레벨 제독은 (120+3)*250=30750[9] 2020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기존 각 30만에서 상향[10] 사실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원정으로 38번 도쿄특급(弐)이다. 하지만 이 원정을 돌릴 정도라면 이미 베테랑 제독이니 이 글이 필요가 없을 것..[11] 극단적인 예로, 37번(탄약-강재), 38번(연료-강재) 도쿄특급 원정을 열심히 돌리다 보면 각각 탄약과 연료를 강재보다 더 많이 주는데도 불구하고 강재가 더 쌓이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이 두 원정이 많은 양의 연료와 탄약을 소비하는 반면, 강재는 보급해 줄 필요가 없으니 그냥 쌓이기 때문.[12] 사실 건조에는 최소자원만 30/30/30/30 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 레시피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평가받는 경순이 나와봐야 무조건 손해다.[13] 2014년 4월 봄이벤트로 변경, 이전에는 보급시 감소량을 보려면 메인메뉴로 나가야 하였기에 더욱 확인이 곤란하였다.[14] 특수한 상황 아니면 항모를 거의 쓰게 된다. 개막폭격, 제공권 상실에 의해 적 항모의 고깃밥이 되기 때문. 다만 최근 메타상 5-4, 6-5 등에서 항모 대신 이세 개2등을 이용하는 방식이 증가하여 이 경우 항모 루트에 비해 소모량은 많이 줄어드는 편.[15] 예외라 할 만한게 최초로 연합함대 편성이 등장한 AL/MI 작전 이벤트였다. 정규항모만 3~4척이 투입되었고, 적 항공 전력도 상당히 강했던 데다가 항공전만 2회 시행하는 항공전방이 자주 나와 보크사이트 소모가 엄청났다. 한번 돌면 500 가까이 소모되었을 정도. 어쨌든 AL/MI작전 이벤트 전체로 보았을 때는 소모량이 여전히 제일 적었지만, 이전 이벤트에 비해선 압도적인 사용량을 보였다.[16] 레벨이 낮은 순서대로 정렬된다.[17] 즉, +2인 5개를 합성하면 10+보너스2로 총 12가 상승하게 된다.[18] 그런데 가끔 이말이 와전되 장비를 떼고 개장하지 않으면 개장할 때 기존에 장비된 장비들이 없어진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19] 예전에는 6구축대 임무의 경우 베르니로 개장해 버리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예외 임무였으나, 2013년 말에 베르니 상태에서도 6구축대 임무의 적용을 받도록 패치되면서 예외사항이 완전히 없어졌다. 패치가 뒤늦게 된 이유가 좀 웃긴 게, 해당 임무가 극초반 임무라서 보통 베르니 올리기 전에 다 끝내는 거였기 때문에 한참 동안 지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20] 改2甲으로 개장 시, 컨버트 개장[21] 改2甲으로 개장 시, 컨버트 개장[22] 유구모급 중 유일하게 개장레벨이 30이 아닌 45레벨이다.[23] 改二丁로 개장시, 컨버트 개장 가능[24] 改二乙로 개장시, 컨버트 개장 가능[25] 타이게이改가 아닌 경항모 류호로 함종이 변환되므로 유의.[26] 하지만 연습전, 4해역 주간 임무, 5-3과 5-5, 6-1 등 해역공략에 쓰이는 함대 에이스 잠수함의 경우 반지를 준다면 도움이 된다. 회피와 내구도가 증가해서 대파나 중파가 날 확률이 꽤 많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벤트 해역이나 4-5나 5-5해역 같은 현존하는 해역중에서 가장 어려운 곳들을 깨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명중치가 증가하는 것도 한몫 한다.[27] 다만 이 도감에서의 표시는 결혼을 한 시점의 칸무스의 개장상태에만 붙는다. 예를 들어 콩고의 상태에서 공고와 결혼했다면 도감에서는 No.021에만 결혼 마크가 붙고, 이후 콩고改를 2차 개장해서 콩고改二가 되더라도 도감 No.149 공고改二에는 결혼 마크가 붙지 않는다. 한마디로 改二에 결혼마크를 달고 싶을 경우 2차 개장을 한 상태에서 결혼을 해야 하고, 아직 2차 개장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칸무스라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2차 개장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28] D18 관함식 원정 임무를 통해 사령부 요원을 획득, 사용 시 6개까지 늘어난다[29] 전투 36회, 보스전 돌입 24회, 보스전 승리 12회, S승 6회[30] 수송(보급)선 50척 격침[31] 서방해역(4해역) 보스전 12회 승리[32] 최대 735이지만(상대방 1, 2번함 99, S승리) 기함과 mvp 보너스를 함께 먹으면 한판에 2000을 넘게 쓸어담기도 한다.[33] 연습전 진형 선택이 가능하기 전까지는 최악의 트롤이 잠수함 4척 함대였다. 다행히 이19와 이8이 게임에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습전 진형 선택이 가능해졌지만.[34] 중순과 경순으로 이루어진 함대를 가져다가 전함과 항모 조합이 득실거리고 있는 해역에서 S승리를 취해야 한다. 2기 업데이트 이후 다른 5-1 관련 퀘스트들의 난이도가 급락하였으나 이 퀘스트만큼은 여전하다. 나침반 랜덤 요소와 보스방 잠수함은 사라졌지만, 아군 편성이 구축함이 전혀 없어 3번째 전투방을 필수적으로 들리는데 이곳에 타급 플래그십과 경모가 확정 출연하고 진형도 단종/복종 고정이라 정말 암걸린다. 1기 때와 비교해 윤형진 패턴이 사라져 그야말로 기도가 답. 게다가 추가된 츠급도 주간 연격을 하는지라 더 어렵다. 힘들게 통과해도 보스방에 가서 오급 편성을 뽑게 될 경우 신형 함재기를 장비하고 있어 털릴 확률이 있다. 미카와 함대 소속 칸무스들은 물론이고 지원함대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35] 중대에 항공기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보크사이트가 소모되니 주의. 이미 배치된 항공기끼리 자리를 맞바꾸는 것은 괜찮다.[36] 수상정찰기, 함상정찰기, 비행정[37] 행동반경 1 = 함대 이동 1회[38] 2016년 여름 이벤트부터 가장 짧은 수치부터 가장 긴 수치로 바뀌었다[39] 대폭과 영격이 높은 기체를 많이 배치하는 경우 제공권상황에 의한 비율격추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격추수를 늘려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공권이 우세 정도로만 잡힌 상황에서도 대폭과 영격이 높은 기체들이 많으면 상대기체를 전부격추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40]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단종진, 복종진, 윤형진, 단횡진, 제형진 순이다. 이벤트 기간에는 오른쪽 아래에 경계진이 추가된다.[41] 적 진형이 단횡진인 경우 1.0[42] 적 진형이 단종진인 경우 1.0[43] 적 진형이 제형진인 경우 1.0[44] 역사상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팔랑크스 부대서 쓴 진형이다. 제일 앞에는 강한부대를, 뒤로 갈수록 약한 부대를 비스듬히 배치하여 돌파를 노리는 진형. 정확한 타이밍에 의해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쓰기가 어려운 진형.[45] 4~5척 편성시 3번함이 해당.[46] 단, 공격형 경항모로 분류되는 스즈야航改二는 잠수함을 무시하고 수상함을 공격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즈야(함대 컬렉션)참조.[47] 또한 새라토가 Mk.II는 야간작전항공요원을 장착하지 않고 야간전투기와 공격기를 장착하여 야간이함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새러토가(함대 컬렉션)참조.[48] 대미지를 준 함선이 기함이든 수반함이든 상관없이 그냥 대미지만 많이 준다면 MVP를 얻는 구조다.[49] 진격시 아이템은 소모되며 기함은 중파상태가 된다.[50] 다만 기함이 대파된 채로는 출격과 진격이 불가능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전투 돌입시 기함은 자동적으로 1번 조건을 만족하는 꼴이 된다.[51] 적 전함이나 중순양함의 컷인 등으로 내구를 훨씬 웃도는 세 자리 수 데미지 등도 받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한때 굉침되기 쉽다는 표현이 쓰여 있었으나 HP가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보호장치가 풀린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굉침되도록 공격력까지 상향 보정을 받는다고는 볼 수 없다.[52] 기함이 응급수리요원이나 여신을 장착하고 있다면 사용하고 진격할것인지 후퇴할것인지 물어보는데, 진격하면 아이템을 사용하여, 중파상태로 회복한 후 진격하게 된다.[53] 칸코레는 전투 상황 조건이 확정되면 결과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과정을 보여주는 형태이다. 그런데 전투에 영향을 주는 마지막 과정이 플레이어의 진형선택이기 때문에 전투결과는 플레이어의 진형선택으로 확정된다. 그러니 진형선택을 하기 전까지가 마지막 기회인 셈으로, 진형선택을 누른 다음이라면 다음으로 플레이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야전돌입여부 선택까지는 플레이어가 무슨 짓을 하건 굉침여부에 영향을 줄 수 없다.[54] 대파 기준선은 25%인데, 함선의 내구도가 딱 25%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25% 선을 반올림 혹은 버림한 내구도일 경우 인터페이스 상으로는 중파로 표시되지만 실제로 대파로 분류되는 버그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2585123 해당 동화에서 중파표기 버그의 실 사례를 볼 수 있다. 하루나가 중파로 표기되어 진격하였으나 다음 해역에서 대파로 재표기 되었고 공격도 당하였으나 굉침되지는 않았다.[55] 이 이상으로 자세하게는 검증자가 설명하지 않았지만 첫번째 패킷은 서버에 도달시켜 전투를 수행시키긴 하지만 그 결과값이 클라이언트로 반환되지 않게 하고 계속 전투개시 창을 유치한 채로 두번째 패킷은 정상적으로 송수신시켜 유저가 전투가 2번 치러진 사실을 모르게 한 듯 한다.[56] 예시로 올라온 칸무스들은 제6구축대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칸무스들이다.[57] 아래 그림처럼 미개장 마루유 기함 + 더미함으로 한다고 했을 때 최소 2번은 나가야 하는데 그러면 얻는 자원에서 연료 4, 탄약 2는 무조건 마루유가 먹는다. 물론 기함도 더미함으로 해서 돌리면 되긴 하지만.[58] 어떤 용자가 구축함 400척을 굉침시키며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피로도의 누적은 굉침에는 영향이 없지만 항모류의 개막폭격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능력치가 50~75% 가량 다운된다고 하니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자.[59] 원래는 모항에 귀환한 시점부터 회복이 시작되는 방식이었으나 2014년 봄 이벤트 당시 업데이트로 출항중에도 피로도가 회복되게 되었다. 원래 방식이 '출격 → 귀환 → 피로도 적용 → 회복 시작'이었다면 현재는 '출격 → 회복 시작(미적용) → 귀환 → 피로도 적용 + 회복된 피로도 적용' 이런식.[60] 전함 및 순양함과 항공모함 대부분은 20에서 30 사이, 구축함은 대부분 30 이상~38 이하.[61] 연습에서는 모항 귀환으로 인한 피로도+15는 적용되지 않지만 S랭크 승리나 기함, MVP로 인한 피로도 감소는 적용되기 때문에, 자연회복 최대치까지 회복된 상태에서 연습에서 S랭크 승리를 거두면 함대의 전 함선이 반짝이게 된다[62] 6척 전원 반짝이더라도 대성공이 100% 인건 아니다.[63] 포격력은 화력, 뇌격력은 뇌장, 속도는 속력으로 변경. 색적방해는 완전히 삭제, 포격회피와 뇌격회피는 회피로 통합. 명중 계열은 표기에서만 삭제.[64] 운수치가 숫자로 표기되고 탑재량이 추가되었다.[65] 소파 상태시 10%p, 중파 상태시 20%p 보정이 붙는다. 다만 중파 상태에서는 7할의 공격력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중파 상태에서 컷인이 발동한다고 해서 반드시 높은 대미지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66] 저속함은 나가토급과 야마토급 전함, 워스파이트, 항공전함 전부, 호쇼와 류호(타이게이), 히요급 경항모, 공작함 아카시, 잠수함 전부이다. 신규 잠수함 이외에는 딱히 저속함 자체가 추가가 안되고 있는 중. 사실 이 발언이 나온 당시엔 저속함인 야마토나 나가토 등이 최강 취급받던 때였고, 공고급 등 각종 고속함이 전장을 지배하는 현재 환경에선 제작진도 추가 페널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모양.[67] 대잠 기본 공격력 = 칸무스의 대잠 수치 / 5 + 장비의 대잠 수치 × 2 + 공격 보정(폭뢰, 소나=25, 항공기=10)[68] 1레벨과 99레벨은 10%가량의 차이를 보이지만 99레벨과 175레벨은 4% 오르게 되는셈[69] 다만 수리 도크는 고속수복재로 해결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도크는 2개로 남겨둔 채 모항 확장에 더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70]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막히거나 빗맞으면 미스, 지근탄은 한자리 데미지... 이런식으로 데미지를 준다면 40이상의 데미지를 주려면 무조건 장갑관통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뜨는 것일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