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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大王モンス・ドレイク 대왕 몬스 드레이크 |
| 본명 | 惑星のモンス・ドレイク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 |
| 성별 | 남성 |
| 소속 |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
| 직위 | 대왕 |
| 분류 | 우주인 |
| 출신 별 | 몬스[1] |
| 신장 | 201cm 거대화 시: 52.7m |
| 체중 | 193kg 거대화 시: 462.5t |
| 특기 | 행성탄, 행성직렬탄, 인력 떨어뜨리기, 행성의 산소를 흡수하기 |
| 목적 | 모든 행성의 생명을 파괴하는 것 |
| 취미 | 날개 손질하기 |
| 성우[2] | 이이즈카 쇼조[3] |
| 한상덕[4] | |
| 슈트 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3.2.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3.3.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3.4.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4. 기타5. 같이 보기[clearfix]
1. 개요
파일:몬스 드레이크.png
지금부터 24시간 이내에 나는 이 별의 모든 생명을 일소할 것이다. 남은 시간을 절망과 함께 맛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1부 최종 보스.2. 특징
몬스 별 출신의 외계인이자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수령. 잔혹한 성격과 미지의 힘을 지닌 워스타 최강의 존재로, 우주모함 인데베이더를 본거지로 삼아 우주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휘하의 수많은 워스타 성인들과 함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행성들을 멸망시켜왔다.본명은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 행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체내에 암흑 행성의 힘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 힘을 사용해 '행성탄'이나[5] '행성직렬탄' 등의 강력한 에너지탄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질량을 행성 수준까지 늘릴수 있다. 또한 전용 도끼인 드레이크 토마호크를 안테나로 삼아 가까운 행성이나 위성을 끌어당기는 '인력 떨어트리기의 의식'이나 행성에 존재하는 산소 원소만을 제거해서 흡수하는 등 인지를 초월한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행성을 파괴하는 것을 좋아하는 악랄하고 잔학무도한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능력이 있는 자라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라도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이고 부하가 자신에게 대들어도 오히려 그 베짱과 실력을 높이 평가해 자신의 오른팔로 삼는 등 폭넓은 지지를 모으는 인망과 카리스마도 겸비하고 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아틀라스나방.[6] 이름의 유래는 스타트렉.[7]
3. 작중 행적
1화 - 자신들의 새로운 목표로 지구를 선택하고, 간부인 유성의 데레프타를 시켜서 자신들을 방해할 '하늘의 탑'을 파괴하도록 명령한다.[8] 첫 타자로 덩어리의 미조그를 파견하지만, 고세이저에게 패배하자 지구를 눈여겨 보면서 반드시 파괴해야겠다며 투지를 불태운다.2화 - UFO의 자르웍크를 파견한다.
3화 - 빙설의 유제이크스를 파견한다.
4화 - 뮤직의 마즈아타를 파견한다. 그런데 은근 소음같은 음악이 취향인지, 마즈아타가 음악을 연주하자 데레프타와 브레드런은 기분나빠 하는데, 이쪽만 손자 재롱잔치 보는 할아버지마냥 웃으면서 박수를 친다.
5화 - 브레드런과 유감의 우츄셀조를 지켜본다.
6화 - 데레프타가 데리고 온 위타천의 히도우를 보고 "너와 데레프타가 협공한다면 이길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출격을 명한다.
7화 - 지금까지 작전이 너무 엉성하고 미약했다면서 뛰어난 두뇌를 가진 연구의 아바우타를 파견한다.
8화 - 엉터리의 판다호가 공을 세우기 위해 자기 멋대로 지구에서 날뛰자 무시하라고 한다. 브레드런과 데레프타가 판다호의 능력을 설명하자 그 정도로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냐고 질문한다.
9화 - 여왕벌의 일리안을 불러서 지금까지의 워스타 성인들은 전투력이 약해서 진 것이라며 그녀라면 고세이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파견시킨다.
10화 - 호성천사이자 하이드의 친구인 마지스를 살해한 경력이 있는 5000℃의 크라스니고를 파견한다.
11화 - 계속 침략에 진전이 없자 워스타 성인들 중에서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전격의 요크바방가를 보낸다. 여태가진 인데베이더에서 워스타 성인들의 활약을 지켜보기만 했으나, 이번에는 몬스 드레이크 본인이 직접 요크바방가를 서포트한다. 그의 강력한 힘으로 고세이저를 압도했으나, 데이터스 하이퍼의 등장으로 그가 당하자 분노에 치를 떤다.
12화 - 11명의 워스타 성인들을 눈 앞에서 잃으면서 분노가 정점에 달한다. 결국에는 유성의 데레프타와 함께 직접 출진하여 고세이저를 상대한다. 데레프타가 아라타를 상대하는 동안 몬스 드레이크는 드레이크 토마호크를 휘두르며 나머지 4명을 압도하고, 행성직렬탄으로 고세이저 전원을 몰아붙인다. 고세이저는 무리해서라도 그들과 싸우려 하지만, 마스터 헤더가 개입하여 그들을 퇴각시킨다.
이후 데레프타와 함께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인력 떨어트리기의 의식'을 실시한다. 의식의 실행을 위해 데레프타가 드레이크의 가슴에 드레이크 토마호크를 찔러넣자, 드레이크는 데레프타와 함께 주문을 외우며 자신의 체내에 있는 암흑 행성의 힘을 방출해 달을 지구로 끌어당기고, 지구는 달과 충돌해 멸망할 위기에 놓이고 만다. 의식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싶었으나, 각자가 관장하는 자연의 힘을 이해한 고세이저가 나타난다. 데레프타가 아라타를 상대하는 동안 드레이크는 나머지 4명의 천장술로 에너지 전달에 문제가 생겨버렸고, 인력 떨어트리기의 의식은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데레프타까지 고세이 다이나믹을 맞고 쓰러지자 몬스 드레이크는 분노하며 인데베이더로 퇴각한다. 데레프타는 브레드런이 보낸 비비벌레로 거대화하여 고세이저와 끝까지 맞서지만, 결국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사망하고 만다.[9]
13화 - 브레드런에게 화를 내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닦달한다. 지금까지 워스타 성인들의 장난도 가볍게 넘긴 여유롭고 대인배적인 모습과 대조된다. 그만큼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렸다는 것. 이는 데레프타를 잃어버린 탓이 클 것이다.
14화 - 또 다른 간부이자 자신의 비장의 카드인 위성의 타게이트를 불러온다. 타게이트는 "데레프타도 해내지 못한 일을 자신이 해낸다면 자신이 워스타의 새 행동대장이 될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언제나 배짱은 두둑하다며 웃는다. 타게이트는 간부이자 비장의 카드다운 뛰어난 실력으로 고세이저를 위기로 몰아넣지만, 결국 고세이저의 반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타게이트까지 죽게 되자 드레이크는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고, 암흑 행성의 힘을 방출함과 함께[10] 자신이 고세이저를 손수 지구와 함께 정리하겠다고 선포하며 최후의 작전을 준비한다.
15화 - 인데베이더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데레프타와 타게이트의 죽음에 분노하며 날개를 펼친다. 그 모습을 본 혜성의 브레드런이 놀라자 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냐고 한다. 직후 브레드런에게 워스타가 최강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때가 왔다고 하며 최후의 작전을 시작한다. 그 작전은 바로 지구의 산소를 빼앗아[11] 모함 인데베이더에 축적한 후, 거대한 산소 폭탄으로 변모한 인데베이터를 지구에 낙하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드레이크는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며 별이 멸망하는 모습은 아름답다고 감탄하던 중 저지를 위해 달려온 고세이저와 전투를 벌인다. 먼저 덤벼든 랜딕 남매는 뒤도 안돌아본 채 안광만으로 날려버리고, 하이드의 프레샤워 천장술 또한 뒤도 안 돌아본채 오른손에 모은 다음 도로 반사해버린다. 그 다음으로 아라타와 에리가 맞서자 맨몸으로 두 사람을 가볍게 압도하고, 고세이저가 고세이 블래스터를 연사하자 강력한 광선을 발사해 그들을 날려버리는 등 고세이저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강함을 보인다. 마무리로 행성탄으로 고세이저를 옥상에서 추락시키고, 그들을 처리하는 건 모든 게 끝난 후에 해주겠다며 호성천사가 지구가 멸망하는 걸 보는 것 이상의 절망은 없을 것이라고 비웃는다.
그러나 고세이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나타나 드레이크를 막으려 한다. 드레이크는 전과 같이 고세이저 5명을 육탄전으로 압도하고, 고세이 블래스터의 광선도 드레이크 토마호크로 방어한 후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그럼에도 고세이저가 계속 덤벼들자 드레이크 토마호크의 강력한 참격과 행성탄으로 날려버린 후, 고세이저에게 자신을 막을 힘은 없다며 비웃는다. 하지만 아라타는 지구의 생명과 모두의 미래를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맞서고, 나머지 4명도 합류해 드레이크에게 맞서온다. 드레이크는 고세이 다이나믹까지 방어하며 여전히 강력함을 과시하지만, 끝내 고세이저의 맹공에 당해 무릎을 꿇고 만다.
이에 드레이크는 겨우 그 정도로 자신의 작전을 막을 수 있을 것 같냐는 여유 가득한 말과 함께, 더한 절망을 맛보게 해주겠다며 비비벌레를 직접 잡아먹어서 거대화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거대화한 드레이크는 브레드런에게 지시를 내려 인데베이더를 지구로 낙하시키고, 고세이 그레이트를 완전히 압도한다. 거기다 고세이 그레이트가 헤더를 발사해 공격하자 날개를 펼친 후 날개에서 강력한 광선을 발사해 헤더들을 모두 소멸시키는 간지폭풍을 보여줬다. 허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를 보인 고세이저의 마음에 부활한 고세이 헤더들의 돌격을 받아 날개와 무기를 잃고,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가 발사한 고세이 카드 형태의 속박광선으로 인데베이더에 속박당한 채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에 의해 모함 인데베이더 호와 함께 꿰뚫리면서 완전히 사망.
"행성의 몬스 드레이크가!!! 워스타가!!! 이런 녀석들한테!!!!!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일본판)
"천하의 몬스 드레이크가!!! 워스터가!!! 이런 녀석들한테!!!!!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더빙판)
유언
"천하의 몬스 드레이크가!!! 워스터가!!! 이런 녀석들한테!!!!!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더빙판)
유언
몬스 드레이크가 죽은 이후 우주학멸군단 워스타는 유성의 데레프타가 16화에서,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에서 잔당인 초신성의 교텐오와 명성의 데인발트가 사망하며 완전히 와해된다.
45화 - 극 후반부 라비린델편이 시작되면서 사진으로 오랜만에 잠시 나타났다.
49화 -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과 함께 구성주의 브라지라의 뒤에서 유령 상태로 등장하며 다른 이들과 함께 그를 저주하며 공격을 퍼붓지만, 유령이었기에 통하지 않았고 과거의 망령이라 브라지라에게 무시당하면서 사라진다.
3.1.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TV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모네가 잠시 카메오로 변장해서(...) 나타난다.3.2.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
환영 괴인으로 등장해 캡틴 마벨러스와 아임 드 파미유를 공격한다.3.3.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대 잔갸크의 괴인으로 등장한다.3.4. 천장전대 고세이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
여기서는 왈즈 길에 의해 부활. 후에 바리조그를 만나서 왈즈 길이 부활시켰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 때의 반응을 보면 우주제국 잔갸크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때 난입한 고세이 나이트[12]와 고카이저를 상대하다가 나중에는 하이드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해 사망한다.[13]4. 기타
1부의 종반부인 15화에서 자신의 조직과 함께 퇴장당하는 아쉬운 최후를 맞았지만, 그가 보여준 포스와 자신에게 대든 데레프타의 배짱을 높이 사서 간부로 승진시켜 주거나, 브레드런의 뛰어난 능력을 보고 자신의 조직에 받아들이는 등의 대인배스런 행보와 지구를 두번이나 멸망의 위기로 몰고간 모습은 이후 파트의 최종 보스들을 아득히 뛰어넘었기에 1부 한정으로 실로 전형적인 최종 보스 포지션다운 캐릭터였다.구성주의 브라지라가 1만년 전의 과거에서 현재로 도착했을 때 워스타를 지구로 불러들인 것을 보면 그가 이끌던 워스타는 1만년 전에도 여러 행성을 파괴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도 몬스 드레이크가 수령이었는지 선대 수령들이 따로 존재했는지는 불명이다.
5. 같이 보기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 극장판 및 스핀오프 전용 악역 ☆: VS 시리즈 및 타 작품 등장 악역 |
[1] 이름의 유래는 나방의 영어 모스(moth).[2] 한일 성우 모두 사무라이 참프루의 서광스님을 맡았다.[3] 안타깝게도 담당 성우가 2023년에 급성 심부전으로 작고하면서 마지막 슈퍼전대 출연이 되었다.[4] 이후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는 흑철장군 슈바르츠를 맡게 되었다.[5] 생김새는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의 7개의 행성처럼 생겼다.[6] 나방 특유의 복안은 머리의 관자놀이 쪽에 달려있다.[7] 다양한 행성의 외계인이 등장하는 작품이며, 수많은 외계인들을 총괄하는 몬스 드레이크에게 걸맞은 네이밍이다.[8] 하늘의 탑에 대한 정보는 브레드런이 말해주었다.[9] 사실은 살아남았다는 게 밝혀지지만, 16화에서 아라타와의 일기토에서 진짜로 사망.[10] 이때 등에 나방의 날개를 연상케 하는 오오라가 생긴다.[11] 공기가 줄어들어서 공기가 채우던 자리가 사라진 건물들이 가루가 되어서 무너지고 그 잔해가 상공으로 날아간다.[12]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접점이 생겼고, 대결까지 해 보았다.[13] 본편에서 보여준 모습에 비하면 정말 심각한 너프인데, 본편에선 고세이저 5명을 상대로 혼자서 거의 압도했는데 비해서, 여기서는 고작 하이드 하나한테 밀린다. 이후에 등장한 참모장 다마라스와 어절드가 멤버들이 힘을 합쳐야 겨우 쓰러트릴 정도로 버프를 받았음을 감안하면 얼마나 심각한 너프인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