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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 폐점된 점포 | (상): 백화점/쇼핑몰 기능이 상실된 점포 | (20xx): 개장 예정 | |||
| <colbgcolor=#48665a><colcolor=#fff> 더현대 대구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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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계역 | |
| 개점일 | 2011년 8월 19일(현대백화점 대구점) 2022년 12월 16일(더현대 대구) |
| 휴무일 | 새해 첫날, 추석, 설날 당일 |
| 영업 시간 | 월요일 ~ 목요일 10:30 ~ 20:00 금요일 ~ 일요일 & 공휴일 10:30 ~ 20:30 |
| 소유 | 현대백화점 |
| 지점장 | 최원형 상무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77 (계산동2가) |
| 링크 | |
| [문화][공연][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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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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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left><tablebordercolor=#48665a><tablebgcolor=#fff,#1f2023><bgcolor=#48665a> ||혁신과 미래를 비전으로 품은 "더현대" 의 두 번째 여정,
더현대 대구 ||
더현대 대구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2가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영업 면적 56,099.1736㎡(16,970평)으로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이다.
2022년 기준 5,989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매출액 기준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에서 6번째이고, 특히 비수도권 소재 현대백화점 중 1위인 핵심 점포이다.[4]
2011년 8월 19일에 '현대백화점 대구점'으로 개점했다. 이후 대구신세계의 오픈에 대응하여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리뉴얼에 돌입했으며, 2022년 12월 16일 “더현대 대구”로 완전히 리뉴얼 오픈했다. “더현대” 브랜드로는 더현대 서울에 이은 두번째이다.# 더현대 대구의 슬로건은 "미래를 만들어가다" 이다.
루이 비통[5]을 비롯하여[6] 몽클레르, 구찌, 펜디, 버버리, 막스 마라, 보테가 베네타, 로로피아나, 페라가모, 토즈, 발렌시아가, 셀린느, 다미아니, 티파니, 쇼메, 오메가, 태그호이어, 피아제, 바쉐론 콘스탄틴, 부쉐론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 고급 백화점이기도 하다. 2024년 현재 대구광역시 소재 백화점에서는 2번째로 높은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7]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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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대구 전경 |
반월당역 1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정문이 나온다. 반월당 지하상가 서쪽 끄트머리에도 백화점 지하 2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인근에는 오래 전부터 영업한 동아백화점 쇼핑점까지 있기 때문에, 주말만 되면 주변 교통이 상당히 복잡하다.[8]
개점 당시에는 대구광역시 소재 백화점으로는 최초로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 비통을 모두 유치한 백화점이었다.[9] 이외에도 까르띠에[10]도 입점하여 대구의 대표 고급 백화점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러나 5년 후인 2016년에 대구신세계가 전세계 2위 규모의 초대형 점포로 개점하였고, 2017년 이후로는 지역 매출 1위 백화점 자리를 빼았겼다. 대구신세계의 개점에 대비하여 5층의 남성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고[11], 1층의 화장품 매장을 2층으로 이전한 다음 1층 전체를 명품관으로 조성할 계획도 있었다. 하지만 브랜드 유치에 실패하면서 이는 무산되었고, 현재는 2층을 중심으로 신규 브랜드 유치에 나서고 있다. 5층 남성관의 경우 아직 상권의 한계로 명품 브랜드의 단독 매장은 입점시키지 못했지만, 메종 키츠네와 같은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유치하면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압도적인 규모의 대구신세계 개점 이후 해마다 매출 격차는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에르메스와 샤넬 매장이라는 강점으로 매출 방어에 어느 정도는 성공했지만 2021년에 에르메스와 샤넬이 대구신세계로 이전했고,[12] 까르띠에마저 사실상 이전하는 형식으로 철수하였다. 결국 대구신세계가 4년 11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로 연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매출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같은 영남권의 부산점 정도의 추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13] 물론 에르메스와 샤넬, 까르띠에 등 주요 명품 브랜드의 이탈을 막지 못해 VIP 고객 유출과 매출 하락은 피할 수 없지만, 여전히 상위권의 명품 라인업을 보유중인데다 다른 경쟁 점포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매출을 올려 대구지역 2위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14] 또한 2011년에 개점한 신축 백화점이자 대구광역시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입지했다는 점은 여전히 뛰어난 강점이다.[15] 그리고 루이 비통, 몽클레르, 구찌, 펜디, 버버리, 로로피아나, 발렌시아가, 토즈, 보테가 베네타, 다미아니, 티파니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의 매장이 아직도 있으며, 2020년 이후로 메종 키츠네, 페라가모, 돌체 앤 가바나, 론진, 오프 화이트, 부쉐론, 셀린느 등 추가 브랜드 유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16]
비록 전성기 시절에 비해 매출이 하락하긴 했지만, 현대백화점 점포들 중에서는 여전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때문에 현대백화점 측에서도 신규 브랜드의 유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에르메스가 철수한 매장 자리에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 밸리가 입점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랑에 운트 죄네, 로저 드뷔, 파네라이, 보메 메르시에, 피아제, 예거 르쿨트르, IWC 등 럭셔리 워치 브랜드 모인 편집샵 타임밸리가 입점하면서, 대구신세계로 명품 브랜드들을 뺏긴 상황에서 반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17] 이후 샤넬이 철수한 매장 자리에는 페라가모와 돌체 앤 가바나의 여성 매장이 입점했다가 2023년 페라가모는 과거 보테가베네타 자리로 이전하고 해당 자리에는 부쉐론이 입점하였고, 옆 돌체 앤 가바나 매장 자리에는 셀린느가 입점 예정이다.
2022년에는 까르띠에가 철수했지만, 약 300억 원을 투자하여 지하 1층 ~ 지하 2층의 식품관과 유플렉스 매장, 그리고 8층의 식당가와 9층을 재단장했다.# 지하 2층의 유플렉스를 5월 3일, 지하 1층의 식품관을 6월, 8층의 식당가를 8월, 9층의 하늘정원까지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기반 모델은 더현대 서울을 접목하여 성공을 거둔 현대백화점 판교점. 브랜드는 2030대에게 반응이 좋은 40개 브랜드로 구성하고, 더현대 서울의 문화예술공간 컨셉트도 구현하여 일종의 “더현대” 포맷을 만들었다.
2022년 지하 2층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마치며 12월 더현대 대구로 정식 변경 및 오픈했다. 지하2층은 비트원 스페이스, 식품관은 스튜디오 시나토, 8~9층은 하이메 아욘이 담당하였다. 지하 2층은 더현대서울과 마찬가지로 비제도권 브랜드 및 온라인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 큐레이팅한 공간인 크리에이비트 그라운드로 조성되었으며, 디제잉이 이뤄지는 뮤직 바를 비롯하여 다양한 팝업 행사 등 이벤트와 문화 행사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지하 1층 식품관도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테이스티 대구로 재단장하였고, 텍사스 로드 하우스 등 여러 F&B 브랜드들이 입점하였다. 1층의 중앙 보이드 공간은 버디 필렉시 설계한 더 스퀘어라는 공간으로 꾸며져 시릴 란셀린의 설치 미술 아치 워터폴이 들어섰다. 여기에 오픈 아트워크를 요나트 지허가 담당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협업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외에도 2층 해외 패션관에는 대구 지역 최초로 오프 화이트가 입점하였다. 이어 2023년에는 부쉐론이 대구 지역 최초로 입점하였고, 셀린느가 대구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18]
3. 층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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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F THE FORUM by Jaime hay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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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F Dining & Cult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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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F Living Sele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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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F Lifestyle & Ki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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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F Luxury & Beau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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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F Creative GROU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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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로 리모델링을 마친 지하층은 더현대 서울과 구성이 같다.
4. MD 구성
전체적인 구성은 기존의 현대백화점을 따르는 모습이다.1층은 화장품과 명품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명품 브랜드로 루이 비통, 펜디, 보테가 베네타, 구찌, 버버리, 토즈, 티파니앤코, 페라가모, 부쉐론이 입점했다. 돌체 앤 가바나는 여성 매장으로 입점했다가 철수하고, 셀린느가 입점했다.
2층도 명품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명품 브랜드로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마르니, 막스 마라, 브루넬로 쿠치넬리, 로로 피아나, 레오나드, 랑방, 비비안 웨스트우드, 롱샴, 콜롬보, 리모와, 투미, 몽블랑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토리 버치, 겐조, 골든 구스, 발리 등 해외 패션 브랜드들도 입점했다. 다미아니, 쇼메, 론진, 타사키 등을 비롯하여 오메가, 위블로,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럭셔리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들도 입점했다.[19]
지하 1층의 경우 식품관과 유플렉스가 있었지만, 2022년 8월 26일 더현대 대구 1차 리뉴얼을 마치면서 유플렉스가 폐지되고 전체가 식품관으로 변경되어 “테이스티 대구”가 들어섰다. 더현대 플랫폼이 추구하는 “MZ 취향저격”에 알맞게 SNS 화제성이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점포 구성을 보이는데, 태극당, 버틀러커피, 아이엠바오 등 더현대 서울에 입점해 있거나 수도권 지역의 특색있는 맛집 매장은 물론이고 보정당, 명덕빵앗간 등의 대구 지역 유명 매장으로 다수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하 2층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로 나이키, 아디다스와 더현대 서울에 입점하고 있는 편집샵 PEER 등의 브랜드 매장이 있으며 나이스웨더, 호텔더일마 등 수도권 지역과 더현대 서울에 입점하고 있는 특색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있다. SNS를 중심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 마뗑킴은 더현대 대구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냈다. CGV도 있다.[20] 2023년에는 CASETiFY의 대구 첫 매장이 오픈하였다.
지하 부분의 리뉴얼을 거치면서 새로운 브랜드가 상당히 많이 입점하였는데, 더현대 콘셉트에 맞게 SNS 파급력이 크고 개인 카페/브랜드에서 출발한 특색있는 곳이 많다. 또한 대부분 수도권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브랜드를 대구 지역에[21] 최초 입점시킴으로써 많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도 입점했다.
지상 9층은 원래는 일반적인 형태의 백화점 옥상정원 공간이었으나 2022년 더현대대구로 리뉴얼하면서 하이메 아욘이 총괄, 더 포럼 바이 하이메 아욘과 게이츠 가든이라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초대형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이 전국 곳곳에 출점하는 현 시점에서는 전형적인 백화점과 같은 구성이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내실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현대백화점으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 매장이었고, 영화관이나 SPA 브랜드, 교보문고 등 테넌트들도 같이 입점하여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나름 접목한 구성이었다. 그러나 복합쇼핑몰 기능은 세계 2위 규모의 초대형 백화점을 선보인 대구 신세계가 가져가면서, 더현대 대구로 리뉴얼하면서 교보문고나 유니클로 등이 철수하고 영남권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들을 대거 유치하고, 위의 더 포럼과 게이츠 가든 등 문화 공간을 선보이면서 백화점과 복합 문화 공간이 접목된 형태로 변화하였다.
5. 매출
| <colbgcolor=#46665a><colcolor=white><rowcolor=white> 연도 | 순위 | 연 매출 | 신장률 |
| 2016년 | 11위 | 6,720억 원 | 4.9% |
| 2017년 | 14위 | 6,171억 원 | -7.6% |
| 2018년 | 14위 | 6,232억 원 | 1.0% |
| 2019년 | 14위 | 6,404억 원 | 2.8% |
| 2020년 | 15위 | 5,995억 원 | -6.4% |
| 2021년 | 17위 | 6,190억 원 | 3.3% |
| 2022년 | 21위 | 5,955억 원 | -3.8% |
| 2023년 | 21위 | 5,989억 원 | 0.6% |
6. 팝업스토어
- 2022년 8/26-9/4일까지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2022년 9/11-9/18일까지 유튜버 박막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2022년 9/30-10/10일까지 짱구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2023년 4/28-5/11일까지 개그맨 다나카 유키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2024년 2/14 ~ 2/22일까지 유튜버 뭉순임당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7. 여담
- 당초 현대백화점의 대구광역시 진출 계획이 알려지자, 지역 사회에선 현지 자금이 수도권으로 유출될 것을 우려해 반발이 심했다. 그러나 지역 사회를 달래고자 대구광역시의 요청으로 당일 매출을 지방 은행인 대구은행에 입금했다가 본사로 송금하는 '사실상' 현지법인 형식으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하며 진출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현지 법인을 설립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후 2016년에 대구신세계가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진출하자, 계속해서 비교를 당했고 영남일보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기사까지 게시했다.#[24]
- 2017년부터,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 광장에서는 여름마다 더위로 유명한 대구의 특징을 살린, 일명 '대프리카'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점의 한 사원이 생각해낸 아이디어라고 한다. 길거리에 계란이 익어 프라이가 된 모습과 공사용 고깔인 트래픽콘(칼라콘)이 고열에 녹아버린 모습[25] 등 대구의 더위를 간접적으로 상징해 익살스럽게 묘사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다. 조형물 뒤에 DAEFRICA를 그대로 옮겨 썼다.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받았지만, 2018년 두 번째 대프리카 전시 중에 '대구점 앞의 조형물이 보행을 방해하고, 더위를 상징하는 조형물 때문에 더욱 덥게 느껴져 철거를 원한다'는 한 시민의 민원에 의해 중구청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아 예정일보다 일찍 철거되었다. 중구청 관계자는 '대구점은 사전에 신고나 협의 없이 시민들이 공개 공지를 이용하는데 지장을 주는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새로운 볼거리에 흥미를 느꼈던 시민들의 반응이 그닥 좋진 않았는지, 이후 중구청과 협의가 잘 되어 유플렉스 입구를 꾸며 전시 소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2022년에는 "더위를 조장한다"는 민원이 반영되었는지 대프리카 전시는 사라지고, "월리와 친구들"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2023년엔 조형물이 없었다.
| 대구의 여름 기후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 |
8. 경쟁 점포
[문화] 문화 센터[공연] 문화홀 현대백화점의 문화 공연장[갤러리] 갤러리H 현대백화점 갤러리[4] 판교점, 압구정 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목동점, 더현대 대구 순[5] 대구신세계의 루이비통 매장보다는 한단계 아래 매장인데, 의류는 판매하지 않고 잡화류만 판매하는 매장이다.[6] 에르메스는 2020년 하반기에 신세계로 이전했으며, 샤넬은 2021년 7월 31일, 까르띠에는 2022년 3월까지 영업하고 철수했다.[7] 현재 연 매출 1위는 대구신세계이다.[8] 이로 인해 시내버스 정차가 어려워져 성서 방향 시내버스 정류장이 신성미소지움아파트 앞의 정류장으로 일원화됐다.[9]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루이 비통과 샤넬까지는 입점시켰다.[10]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매장이 있었으나, 철수했다.[11] 꼼데가르송, 휴고 보스, 폴 스미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수트 서플라이 등이 입점했다.[12] 샤넬의 경우 2021년 7월 31일까지 영업하고 철수했다. 현대백화점 측이 복층 매장도 제안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철수한 것이 알려졌다.#[13] 물론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은 대구신세계이다.[14]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경우 루이 비통, 샤넬, 롤렉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철수하면서, 매출이 반토막 수준으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대백프라자의 경우 루이 비통, 버버리,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등 주요 명품 브랜드가 모두 철수하면서 명품관이 아예 사라졌다.[15] 대구신세계가 입지한 동대구역 일대는 대구광역시 최고의 교통 중심지이나, 상권 자체는 여전히 동성로가 최대 번화가이다. 이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위치한 범일동 상권이 사실상 오픈 당시부터 쇠락을 시작하였고, 이후 백화점에 의존하는 상황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16] 또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한 프라다, 생 로랑, 불가리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입점하지 않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매출이 해마다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이들 브랜드가 철수하면 유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7] 2017년에 가장 먼저 입점한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매장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영업하고 철수했다.[18] 직진출 이후 셀린느가 적극 매장을 확장하고 있으나, 부산광역시에도 셀린느 매장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1개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도시 규모가 더 크고 더현대 대구보다 매출이 훨씬 높은 롯데 부산본점에 추가 출점이 아닌 더현대 대구에 추가 출점인 것이 의외라는 반응.[19] IWC와 예거 르쿨트르도 매장이 있었으나, 대구신세계로 매장을 이전했다. 다만 단독 부티크가 아닐뿐 해당 브랜드 제품은 1층 리치몬트 정식 멀티숍인 타임밸리에서 구매 가능하다.[20] 교보문고와 핫트랙스도 지하 2층에 있었으나, 더현대대구로 리뉴얼 하는 과정에서 2021년 12월 말에 철수했다.[21] 대부분의 매장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는 최초로 진출한 경우가 많다.[22] 2022년 10/14-10/27일까지 운영함.[23] 2022년 11/18-11/24일까지 운영함.[24] 사실 신세계그룹은 지역 사회의 눈치를 강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 현지 법인 설립에 적극이다. 실제로 신세계는 인천광역시와 부천시 지역 사회의 극심한 반발 때문에, 신세계백화점 부천점의 출점 사업을 취소한 적도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의 확장 사업 역시 5년이 넘게 표류하고 있다. 스타필드 창원 또한 공론화 위원회를 통해 겨우 추진될 수 있었다.[25] 2015년 대구에서 불량으로 추정되는 트래픽콘(칼라콘)이 열기에 녹아내린 적이 있다.[26] 1차 1/14-3/6일까지/ 2차 3/9-5/8일까지[27] 관람비가 무료인 것도 한몫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