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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1:35:49

황사(일본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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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황태자.png
파일:Flag_of_the_Japanese_Crown_Prince.svg
<rowcolor=#dca600> 황태자기·황태손기 황사기

1. 개요2. 천황동생인 경우3. 단어

1. 개요

황사([ruby(皇嗣, ruby=こうし)])는 일본 황실에서 황위계승(皇位繼承) 제1순위인 황족이다. 현행 황실전범에는 황사인 황자(皇子)를 황태자(皇太子), 황사인 황손자(皇孫子)를 황태손(皇太孫)이라 한다. 존칭은 전하(殿下)이다.

2. 천황동생인 경우

황실전범에는 '황태제(皇太弟)'라는 칭호를 따로 규정하지 않았기에, 일본 정부는 천황의 동생이 황사인 경우에는 그저 '황사'라는 호칭만 사용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따라서 현 천황 나루히토의 동생이자 황위 계승 서열 1위인 후미히토 친왕에게는 '황사'라는 칭호만 붙는다. 추정 상속인으로서 나루히토에게 아들이 생기면 상속인 지위를 내려놓아야 하는데, '황태제'라는 호칭을 사용함은 미래에 나루히토에게 아들이 생겨도 동생인 후미히토가 황위를 계승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쓸 수가 없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일본에는 황태자가 없고, 후미히토가 황태자 업무를 대행하는 것이다.

후미히토는 2020년 11월 8일에 정식으로 황사에 책봉함을 알리는 '입황사의 예(立皇嗣の礼)'를 치렀다. (기사 1, 기사 2) 이는 전례가 없던 일로, 쇼와 덴노의 동생인 야스히토 역시 황사를 맡은 적이 있으나 이러한 예식을 치르지는 않았다.

황태자 및 황태손은 내정황족(內廷皇族)이지만, 후미히토는 분가하여 미야케를 창설했기에 내정황족이 아니다. 황태자·황태손이 내정황족으로 남는 이유는 확고한 황사이기 때문인데, 후미히토는 비록 지금은 황사일지라도 만에 하나 나루히토에게 늦은 아들이라도 태어나면 황위 서열이 밀리는 불완전한 위치이기 때문이다.

3. 단어

'황사(皇嗣)'란 단어에서 사()는 '차기 임금의 자리를 계승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황사'라는 말은 단순히 '황위를 잇는 자'라는 뜻으로 쓰이는 보통명사로 어떤 직책이나 작위의 명칭이 아니다. '황사'를 황태자라는 뜻으로 사용함은 690년 측천무후가 황제로 즉위하고 주(周)를 선포한 뒤에 전임 황제였던 자신의 아들 이단에게 무씨 성을 주고 '황사(皇嗣)'로 임명했던 사례를 제외하고는 찾기 어렵다.

영어 번역은 'Crown Prince'이다. 한국 언론에서는 '황사'라는 호칭을 번역하기 애매했는지 단순하게 '왕세제(王世弟)'라고 부른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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