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렌 비에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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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Bjergsen 쇠렌 비에르 (Søren Bjerg)[1] | |
출생 | 1996년 2월 21일 ([age(1996-02-21)]세)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ID | roeveriet #[KR] TLHonda Bjergsen # |
포지션 | 미드 |
경력 상금 | $278,972.70 USD (₩367,374,964.04)[3] |
소속 |
(2022.12.09 ~ 2023.04.07) |
에이전시 | 서지 매니지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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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2022 서머 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북미 역대 최다 우승 미드라이너이다.[4]닉네임인 Bjergsen이 영어식으로는 읽기 뭐한지라 비예르그센, 비예르센, 비예그센, 비역센, 비역슨 등 다양한 발음으로 읽힌다. 북미권 롤 팬덤에서는 비엵슨으로 통하는 모양.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비에르그센'이다.
TSM으로 이적한 이래 시즌 4부터 모든 롤스타전을 자국 리그의 투표 결과로 개근 중인 선수 중 하나. 특히 시즌 4 롤스타전은 비역슨이 이적한 지 반 년 가량 뒤에 진행되었으니 비역슨이 자국 리그에서 받고 있는 인기와 신용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시즌 5, 6의 롤스타전은 페이커의 뒤를 이어 전 세계 득표율 2위로 참가했다. 많은 한국인들에게도 '비한국인 선수들 중 누가 제일 잘하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비역슨이 빠지지 않았었다.[5]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던 전성기 시절에는 소속리그의 비참한 국제경기 전적과 별개로 누가 봐도 국제무대에서 뛸 급이 아닌 팀을 멱살잡고 버티는 인간 넥서스 캐리를 여러번 보여준 덕에 북미의 몇 안되는 월드클래스라 평가받던 선수이다.
첫 출전이던 2014년 롤드컵의 8강 진출과 2015년의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마지막으로 TSM 소속으로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 커리어가 처참하디 처참하지만, 서로 커리어가 거의 종결된 시점에서도 2018년 롤드컵 4강, 2019년 MSI 준우승에 추가로 롤드컵 8강 2회와 8년 연속 롤드컵 출전을 자랑하는 라이벌 젠슨 이상으로 북미 역체미로 꼽힐 정도로 현지 여론의 더 강한 지지를 받는다는 사실이 LCS에서 비역슨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LCS 통산 최다승 2위 기록(388승)을 보유하고 있기도하다.[7]
2. 플레이 스타일
북미와 유럽을 통틀어서도 챔프 폭이 넓고, 라인전이 강하면서도 혼자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플레이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임은 명백하다. 시즌 5~6 시점에서는 아시아권에서도 비역슨을 저평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페이커나 폰을 상대로도 달리는 팀 전력으로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나그네나 GodV
한편 굳이 비역슨의 진짜 단점을 찾자면 유리한 라인 상성에서의 플레이와 라인전 이후 기여도는 각 지역 탑급 미드 라이너들에게 밀릴 것이 없으나, 공격성향이 강한 플레이어라 불리한 라인전을 버티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프로겐은 비역슨이 라인전 강캐를 굉장히 선호한다고 분석했었고, 실제로 TSM은 픽밴 시 미드 픽을 최대한 숨기는 편이다. 롤드컵에서 폰에게 따인 솔킬도 스노우볼이 굴러간 상태에서 라인전이 재개된 것이라 이와 비슷한 맥락일 듯하다. 이 약점이 위의 시즌 5 프리시즌 대회에서 제대로 드러났다. 북미 팀들도 자신들의 미드 픽을 최대한 숨겨 비역슨을 공략하려 했지만 그렇게까지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유럽의 신생 팀 UoL은 전혀 다른 방식의 픽밴으로 비역슨을 완벽히 공략했다.
또한 해설자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너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상대가 오히려 수비적으로 잘하면 멘탈이 좀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즉 공격력은 뛰어난 편이나 방어적인 라이너를 만날 경우 캐리 욕심에 무리하는 경우가 있다는 편이다. IEM 쾰른의 충격을 딛고 날아다니고 있는 LCS에서도 중위권 팀인 Team8을 상대로 오리아나를 무리하게 압도하려다가 팀 전체가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몬테의 경우 비역슨에 대해 라인전은 월드 클래스가 맞지만, 한타에서는 가끔 상황 판단 면에서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준다 평했는데, 한타는 팀 조직력의 문제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꼭 문제인지는 생각해봐야 한다. 다만 과거 미드 그라가스가 그랬듯이 리산드라로 초중반에는 캐리하지만 상당히 한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정식 5 대 5 한타에서 이니시에이팅 능력을 높게 평가받기 힘들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이런 모습은 보통 개인기량이 다른 팀원을 압도한 나머지 팀원을 믿지 못하는 에이스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2017년 3월 방송 중 밝힌 바로는 2014년까지만 해도 자기는 라인전에만 특화된 선수였다고 한다.[9] 롤드컵 8강 때 삼성 화이트에게 일격을 맞은 뒤로 로밍과 합류전에 눈을 떠서 기량이 훨씬 더 좋아진 거 같다고.
2017년 9월 롤드컵을 대비해 한국 전지훈련을 왔는데 유럽 프로게이머 두 명, 같은 TSM의 스벤스케런과 한 팀으로 랭크 게임을 돌리고는 다이아 유저들에게 패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본인의 티어는 아직 플래티넘인데 나머지 전원이 마스터가 잡힐정도로 엄청난 mmr 상승 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어떤 정글러든 간에 TSM만 들어오면 폼이 망가지고 결국에는 팀에서 방출되는 엔딩이 나오는데, 이게 비역슨 쪽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어떻게 보면 페이커에게 제기되는 정글러와의 궁합 문제와도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페이커는 클리드와 호흡을 맞추면서 2019년 LCK를 휩쓸었다는 것. 다만 비역슨의 경우는 운영진 쪽의 개입이 정글 문제에 더 크게 작용한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쇠렌 비에르/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수상 경력
LCS All-Pro Team 선정 |
2015 NA LCS SUMMER 2ND TEAM |
2016 NA LCS SPRING 3RD TEAM |
2016 NA LCS SUMMER 1ST TEAM |
2017 NA LCS SPRING 1ST TEAM |
2017 NA LCS SUMMER 2ND TEAM |
2018 NA LCS SPRING 1ST TEAM |
2018 NA LCS SUMMER 3RD TEAM |
2019 LCS SPRING 1ST TEAM |
2019 LCS SUMMER 3RD TEAM |
2020 LCS SUMMER 1ST TEAM |
2022 LCS SPRING 1ST TEAM |
2022 LCS SUMMER 2ND TEAM |
4. 지도자 경력
TSM에서 감독으로 2021 시즌을 시작한다.자신의 대체자로 인간상성이었던 POE가 오면서 뭔가 기묘한 구도가 되어버렸다.[14] 그리고 나중에 알려졌지만, 비역슨의 은퇴 결정은 결국 더블리프트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POE와 더불어 후니와 소드아트의 영입, 그리고 로스트의 승격으로 TSM은 완벽하게 백지상태로 비역슨이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무래도 현역 때 날라다니긴 했지만 감독이라는 역할은 워낙 다르다보니 Curry나 Kayys 등 비역슨을 보조할 코치들 영입에도 TSM이 신경쓰는 편.
락인 토너에서는 안 좋은 의미로 기상천외한 밴픽을 보이며 TSM의 불안정한 출발에 일조했고, 이러한 흐름이 스프링 초반 경기에도 이어지면서 진짜로 비역슨이 억제기였나라는 의견이 도드라졌다. 아무리 팀이 새로 꾸려졌다 해도 개개인 면목을 보면 락인과 1주차에서 보여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건 말이 안 되는데, 어째어째 리그 최약체인 CLG와 GG가 기적의 운0으로 헌납해준 승리를 받아먹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현역과 감독의 세계는 다르다라는 걸 증명하는듯 싶었으나......
2주차 2경기 TL전부터 팀이 각성한 모습을 보이고, 밴픽도 뭔가 상식적인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팀의 기세가 무서워졌다. 비록 전반 마지막 경기에서 의외의 약진을 보이고 있는 디그니타스에게 일격을 맞으며 연승행진이 끊어졌지만, 스프링 전반 9경기 중 6연승을 기록하며 조금씩 팀과 본인이 자리를 잡아가는 중.
후반부 1주차에도 TL을 잡아내면서 기분좋게 시작했으나, 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기 개막전에 1패를 안겨준 FlyQuest에게 격추당하며 뭔가 아직은 보완할 면이 많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단 스프링 스플릿에서 TSM은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 시작 전에 TSM이 3강에 들지 못했다는 걸 감안하면 고무적인 현상. 그러나 포스트시즌을 대신하는 Mid-Season Showdown 1라운드에서 정규시즌에 두 번 다 잡아낸 TL에게 격파당하면서 대회를 안 좋게 시작. 패자조에서 EG를 잡아내긴 했지만, 한끗차로 이겼다/EG가 던졌다라고 말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보니 100T와의 결전과, 승리했을 시 만날 승자조 패자와의 시리즈 등을 통해 비역슨을 비롯한 TSM 코칭스탭과 팀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볼 수 있을 예정.
서머 시즌에는 정규 1위를 기록했음에도 막바지 선수들의 계속된 기복으로 인해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았고, 그게 터지면서 포스트시즌을 망치며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5. 여담
- 어렸을 때 깡마른 아이로서 학교에서 왕따당했는데, 게임을 통해 이를 극복해냈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롤스타전 이후론 많은 국내 팬들에게 이 일화가 알려지기도 결과론적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가 되었으니 본인 인생에선 반전의 계기가 된 셈이다. 왕따를 생각보다 심하게 당했는데, 얻어 터져서 피 흘리고 들어가는 건 기본이고 한 번은 숟가락으로 혀 아래를 찢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누가 허그를 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경계를 한다고 한다. 진짜인지 아님 때리려는지 구분이 안 간다고.
- 대한민국에서는 그 환상적인 라인전 능력과 크랙 기질, 넓은 챔프 폭에 힘입어 북전파라고 불리며, 롤스타전 때 초브라가 비역슨에게 북미의 페이커라 불리는 것을 말해주자 "매우 영광"이라고 했다고 한다. 뒤에서 듣던 더블리프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에 걸맞게 특이하리만큼 본인의 기량에서 부진이 없었던 편이다. 이를 증명하듯 비역슨이 이적한 후인 북미 14 스프링 리그부터, 본인을 중심으로 팀 멤버가 깡그리 갈려나가고 나서도 6번 연속으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다. 이는 당연히 그 누구도 가지고 있지 못한 대기록. 이후 18 스프링부터 20 서머까지 캡스가 6연속 우승을 기록하여 이 기록은 깨졌다.
- 2014년 1월 24일 레몬독스의 선수에게 팀을 떠날 것을 밀당한 것이 적발되어 LCS 규정 위반으로 벌금 2000달러가 선고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비역슨의 전 소속 팀인 NiP에서 TSM으로 이적할 때 비역슨을 대신할 새로운 미드 라이너를 찾아줘야 한다는 것도 계약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레몬독스의 미드에게 팀을 떠나고 NiP로 이적할 것을 밀당했다. NiP 쪽에서 먼저 다른 선수들을 데려와 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NiP의 운영진이야 당연히 계약 조건을 이행하라는 요구였다. 요구를 받은 비역슨 본인은 통수가 비일비재한 이 업계에서 소속 팀 통수를 치는 게 아주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보고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레몬독스의 선수들 3명이 NiP로 빠지는 사태가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레몬독스는 LCS 시드를 팔아넘기는 병크와 다수 선수들의 이탈로 완전히 몰락했다.
이지훈을 PC 바탕화면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
- 2015 북미 LCS 시즌이 모두 끝나고 TSM이 한국으로 전지 훈련을 갔는데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려고 한국 롤 용어를 메모장에 적어서 플레이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확대한 것
2016 롤드컵을 대비해 TSM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왔다.깨알같은 와디드
- SKT의 뱅과의 채팅에서 뱅이 byungshin이라는 단어를 멋지고 잘생긴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라고 말하자 곧바로 "you are byungshin"이라고 했다. 후에 트위터에 "Thanks loco"라고 트윗을 남겼다. 로코도코한테서 많은 욕설을 배웠을 듯(...).
- TSM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미드라이너여서 그런지 레지날드가 비역슨에 대한 신뢰도가 엄청 높다. 결국 TSM의 대주주가 되었다.
- 2021년 11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방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곧 스트리밍을 할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전지훈련 차 홀로 한국에 온 듯. 한편 후히가 밥을 사주겠다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2021년 12월 2일 솔랭을 돌리다가 앰비션과 같은 팀으로 만났는데, 채팅창에서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 중 일부분이 앰비션 유튜브에 올라왔다.
5.1. 밈
5.1.1. 그렇다면 저 비역슨
하지만(그렇다면) 저 비역슨! 1인분 가능합니다!
여러분 연락주세요!
각종 롤 커뮤니티의 치트키로 등장하기도 한다. 주로 팀에서 고통받는 선수들에게 TSM 입단을 제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혹은 본인이 들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고통받는 대상이 미드라이너라면 예외. 특히 쿠로가 고통받은 경기에서는 대신 프레이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 근데 페이커의 경우 비역슨이 내가 어디로든 포변한다는 경우도 생겼다.여러분 연락주세요!
그리고 2017년에는 팀원을 구하는 래퍼토리를 넘어 아예 자기 자신이 TSM을 탈출해 미드가 부실한 경기를 할 때마다 그런 경기를 한 팀에 영입되어 들어가려 하는 래퍼토리로도 등장한다. 또한 롤드컵 기간 중에는 포지션 변경까지 하며 심지어 감독까지 될 수도 있는 듯하다. 개도 한다.
2018년에도 고통받으며 롤드컵 시즌에 다시 등장 중이다. 최근엔 일본어까지 배운 듯하다.
허나 19년 하반기에 한국 롤판의 엄청난 사건이 터진 후엔 특정 팀만은 정색하고 거르는
해당 사진은 원래 2014 LCS 서머 시즌, TSM이 우승을 하고 팀원들과 기뻐서 같이 끌어안고 있던 사진인데, 언제부턴가 이 사진이 발굴되어 비역슨이 팀을 이적하고 싶어 발광하다 끌어내진다는 스토리로 활용됐다. 2018 시즌엔 페이커가 부진하자 북미의 페이커라는 말을 듣고 해설진을 죽이러 가는 사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사장되어가던 밈이었으나, 비역슨이 은퇴 1년 만인 2022 시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하고 10년간 머물렀던 TSM을 떠나면서 밈이 현실이 되었다. 비역슨이 떠난 이후로 TSM이 막장 운영과 내부 악재로 몰락하고 LCS를 떠나버리기까지 하면서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바람에 비역슨의 TSM 탈출이 더욱 시기적절하고 타당하게 느껴지게 된 것은 덤이다.
여담으로 인터넷 방송 도중 어머니가 비키니를 입고 캠에 나온 적이 있다. 해외에선 이미 유명 밈 수준이고 더블리프트와 퓨디파이가 보고 리뷰까지 했다.
[1] 덴마크어를 한글로 적을때 -bjerg의 je는 '예'가 아닌 '이에'로 적으며, g는 적지 않는다. 호이비에르가 그 예시.[KR] 한국 서버 슈퍼계정[3] Bjergsen 경력 상금.[4] 6회 우승.[5] 그 이외에 꼽히는 선수들을 보면 더블리프트, 우지, 카사 등이 같이 언급되나 카사와 우지는 속해 있는 리그에 약간 모자라지만 경쟁자가 있기에 그들을 리그내 부동의 탑으로 취급하지는 않는다.[6] 그래서 커리어 지상주의인 한국이나 커리어와 개인 폼을 조화롭게 보는 중국 팬들의 관점에서는 젠슨은 고점, 꾸준함, 국제대회와 국내대회 활약이 모두 조화로운데 비역슨은 국제대회 커리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으니 그래도 젠슨이 역체미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자주 제기된다.[7] 원래 최다승 1위였으나 임팩트가 389승으로 경신하며 2위로 밀려났다.[8] 이러한 모습 때문에 한국에서 불리던 별명은 페이커의 아마추어 시절 아이디인 '고전파'에 '북미'를 붙인 '북전파'.[9] 실제로 Nukeduck이 말하길 2013년에 유럽 넘버 1은 페케, 넘버 2가 자신, 넘버 3이 비역슨이라고 했는데 비역슨의 라인전 외 요소를 낮게 쳤다. 그리고 북미로 넘어간 첫 해인 14년 비역슨을 보면 그냥 라인전에서 LMQ 샤오웨이샤오를 제외하고는 모든 미드를 그냥 씹어먹다 보니 로밍과 한타에 별로 신경쓰질 않았다.[10] 2017 TSM, C9, P1[11] 2018 FNC, G2, SPY[12] 2018 TL, 100, FOX[13] 2019 TL, TSM, C9[14] POE 영입 비디오에서는 본인이 POE에게 현역시절에 엿먹은 장면들을 모조리 모아둬서 멘붕하는 쌈마이스러운 코메디를 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