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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 · 조지나 로드리게스 | |||
기타 | 별명 · 논란 및 사건 사고 (2020년 이전 · 2019년 방한 관련 논란) · 악성 팬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 · 메호대전 · 게호대전 · Siuuuu |
1. 개요
호날두는 현역 운동선수 중 한국에서 가장 별명이 많은 선수 중 한 명이다. 주로 '호날두'의 첫 글자나 끝 글자를 따서 '호00', '00두' 형식으로 지어진 별명이 많으며, 어떻게 지어도 정말 병맛이 넘치면서도 찰진 별명이 되기 때문에, 팬들에게나 안티들에게나 별명 지을 맛이 나는 이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메호대전의 여파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명을 비교하는 별명도 굉장히 많다.
2. 일반 별명
- CR7: 호날두의 상징과도 같은 별명이자 호날두의 시그니쳐 네임. 호나우두와 호날두는 이름의 영문 철자가 모두 'Ronaldo'로 똑같기에 두 인물 표현에 헷갈림이 없도록 이름의 철자와 상징적 등번호를 합쳐 호나우두를 'R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CR7'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1] 호날두 자신의 개인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당연히 씨알세븐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씨알칠로 칭하기도 한다.
3. 긍정적인 별명
- 우리형: 한국에서 불리는 호날두의 별명 중 가장 유명했으며, 그 자체로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던 역대급 별명이다.
- 축신두: 축신(축구의 신) + 호날두.
- 신두형: 축신 + 날두형이며 위에 별명이랑 비슷하다. 사실상 요즘은 우리형보다는 신두형이라는 말이 더 자주 쓰인다.
- 갓두, 킹갓두: GOD + 호날두. KING+GOD+호날두.
- 레코두: 축구 역사 기록을 쌓을 때마다 붙혀지는 별명.
- 골무원: 마치 공무원처럼 매 경기 골을 넣고 퇴근한다고 찬양하는 별명. 등번호도 7번 혹은 레알 입단 초기에는 9번을 사용했기 때문에 9급, 7급 드립이 돌았던 적이 있다.
- 신짱두: 짱구의 장난을 말리지 못하듯이 호날두의 플레이를 수비수들이 막지 못할 때 나오는 별명.
- 이타두: 호날두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했을 때 찬양하는 별명.
- 위자두: 마법(wizard)같은 플레이를 호날두가 보여줄 때 찬양하는 별명.
- 날둥이: 주로 여성 팬들이 호날두를 귀엽게 부르는 별명.
- 엔젤두: 엔젤 + 호날두.
- 역전두: 호날두가 역전골을 넣을 때마다 붙혀지는 별명.
- 탄력두: 호날두의 높은 점프력을 뜻하는 별명.
- 영양두, 본죽두: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플레이를 했을 때 팀에 영양가를 제공한다고 부르는 별명
- 호탄두: 골 폭격을 할 때 핵탄두스럽다고 해서 붙혀진 말.
- 챔스두, 챔스의 사나이, 챔스의 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업적을 쌓은 호날두를 찬양하는 말.
- 호미새: 호날두 + 어미새. 새끼를 돌보는 어미새처럼 동료들을 챙기는 호날두를 찬양하는 별명.
- 호친놈: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때, (긍정적인 의미로)미쳤다는 표현을 써서 호날두와 미친놈을 합쳐서 쓰는 별명.
- 킬링필두: 킬링필드+호날두. 킬링필드마냥 상대 수비를 무자비하게 몰살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때 호날두를 찬양하는 말. 킬링필드가 워낙 잔인한 사건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느껴질수 있지만 모양새와 다르게 의외로 긍정적인 별명이다.
- 멸공두: 멸공 + 호날두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이 북한을 7:0으로 대파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 때 호날두가 등으로 뜬공을 받아내고 슈팅을 쏴서 6번째 득점을 완성시켰다.
4. 부정적인 별명
- 날강두: 2019년 7월 26일에 있었던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아 생긴 별명. 특히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이례적으로 2시간 30분만에 6만석이 모두 매진되었는데, 최근 약 5년간 K리그 경기 중 이렇게 많은 인원을 동원한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특히 입장석이 대부분이 10만원 이상을 넘고 프리미엄존A는 40만원이나 한다는 것도 유념할 것.[2]
경기 당일, 한국팬들은 우천 소식에도 만석을 이뤘고, 경기 내내 호날두의 얼굴이 스크린에 비칠 때마다 그의 이름을 연호했으나 호날두는 근육 문제를 이유로 뛰지 않았다. 당시 호날두의 일정은 비행기를 타고 3국을 이동하며 7일 동안 3경기를 뛰어야하는 일정이었고, 이에 싱가포르-중국까지는 출전했으나 3경기 째인 한국에서는 근육 문제가 생겨 출전하지 않았다. 또한 비행기가 연착되고, 설상가상 경호 문제로 호텔에서 경기장 간 이동이 늦어 킥오프 자체가 1시간 지연되었다.
이러한 사연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관중들이 티켓값을 지불하였음에도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는 모습이 마치 날강도와 같았다 하여 붙인 별명이다.아예 소매치기범으로 합성한 짤까지 탄생했다.[3] 워낙 부정적인 임팩트가 큰 사건이라 지상파 언론사에서도 가끔식 튀어나오는 별명이다.[4] - 엄복두: 자전차왕 엄복동 망할 때 비가 SNS에 글 쓴 것처럼 사인회 안 나온 호날두가 엄복동 때 비 같다며 붙은 별명.
- 노쇼두: 위랑 같다. 안 나와서 노쇼 + 두.
- 탈세징야: 탈세 + 세징야. 해당 경기에서 세징야가 맹활약 끝에 골을 넣고 호우 세리머니를 하면서 세징야가 호날두보다 낫다며 붙여준 별명.
- 물만두: 벤치에서 물만 마시고 나와서 생긴 별명.
- 페미니스두: 경기에 영혼 보내기로만 출전했다며 비꼬는 별명.
- 끄리스띠아노: 상암 노쇼 당시에 호날두가 경기장 밖으로 나갈 때 한 팬이 "끄리스띠아노~"라며 호날두를 계속 불러대다가[5] 호날두가 관중석을 쳐다보지도 않고 떠나자 한국어로 "아이 저 씨XX끼, 개X끼가"라고 욕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발음이 웃긴데다 유기견이 자신을 버린 주인을 애타게 부르는 것 같다고 호기견과 함께 생긴 별명이다.#
- 호젖통: 라 데시마를 이룬 13-14 챔스 결승에서 별 활약이 없다가 이미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 PK골을 넣은 후 웃통을 벗고 카메라 앞에서 결승골이라도 넣은 것마냥 근육자랑을 하는 모습을 안티들이 비꼰 별명. 이후 '젖' 이라는 키워드는 리오넬 메시의 '구토'가 그렇듯 국내 축구 커뮤니티 팬덤에서 호날두를 상징하는 표제어가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호날두 팬덤의 멸칭인 젖닌 등.
- 우리좆, 느그형: 호날두의 긍정적 별명 우리형을 비꼰 별명. 호날두 노쇼 사건 이후에 그 별명이 더욱 부각되었다.
- 강간두, 날두순: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 이후 생겨난 말.
- 호찐따: 호날두 + 찐따. 전 맨유 선수 매즈 팀이 호날두가 맨유에서 왕따였다는 증언, 레알이 단체 사진을 찍을 때 호날두는 항상 어울리는 사람 없이 구석에서 씁쓸한 표정과 찌질해 보이는 모습으로 사진 찍히는 점,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과 벤제마를 비롯한 팀 동료들과 굳이 같이 놀아야 하냐고 인터뷰한 점 등으로 호날두가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났고, 유벤투스로 옮기자마자 이스코와 라모스 등 팀 동료들에게 사회성 결여나 이기심, 자의식 과잉, 뒷담이 쏟아져 나온 점이라든지 전 여친 이리나 샤크의 그는 어린아이 같다라는 증언 등으로 인해 호찐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호북공정, 젖북공정: 호날두 + 동북공정. 극성 호날두 팬들이 호날두의 업적을 날조해서 위상을 높이던 것을 비꼬아 다른 축구팬들이 붙인 별명.
- 그 억제기: 호날두의 존재가 팀 동료의 활약을 억제한다고 까는 별명. 실제로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입단하기 전 30경기 5골을 넣었던 벤제마는 호날두가 떠나자마자 30경기 21골을 퍼부었지만, 반대로 지난시즌 유벤투스에서 33경기 22골을 넣었던 디발라는 호날두 입단 후 21경기 5골밖에 넣지 못했다. 또한 호날두 입단 전후로 호날두는 여전히 골을 넣었지만 팀 전체의 득점은 크게 감소했다. 화룡점정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호날두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포르투갈이 스위스를 6:1이라는 엄청난 스코어로 떡실신시키면서 억제기 드립은 계속되었다.그리고 사우디 리그로 간 이후에도 리그 무패로 선두를 달리던 알 나스르를 리그 2위로 밀어내며 또 한번 억제기의 위엄을 보여줬다.#
- 호탁기, 세탁두: 호날두 + 세탁기. 호날두가 내내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다 PK나 주워먹기 골로 경기력을 세탁할 때 그것을 비꼬는 별명. '크린토피아누 뽀송두', '더 크린토피아누 세탁두' 등의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 양학두: 호날두가 쉬운 팀에게만 골을 몰아넣는다고 까는 별명.
- 삐졌두: 호날두가 주전에서 부진해서 벤치로 도중에 빠지거나 선발로 나가지 못할 때 태도가 좋지 못해서 논란이 몇번 일자 생긴 별명. 유벤투스 이후 맨유로 이적하면서 유독 부진하는 횟수가 늘고 팀에 비해 자신이 잘 따라주지 못하거나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가 자주 생기자 벤치나 락커룸에서 표정이 나빠지거나 다른 선수 또는 팀원에게 시비조같은 어투로 말하는 행동이 눈에 보이면서 사용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심지어 선발에서 빠르게 교체됐다고 경기 도중에 경기장에서 나가는 사고를 쳐버리자 사용 빈도가 더욱 극에 달했다.
- 페널두, PK7, 피케이두: 호날두가 페널티킥 빨로 골 수를 높인다고 비꼬는 별명. 페널두(penaldo)는 해외에서도 자주 쓰인다. 특히 이 별명은 유벤투스 이적 후 19-20시즌 리그 득점 비율에 pk가 30% 이상 관여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이 사용되었다.실제로 호날두는 메시보다 페널티킥 횟수가 높으며 이는 통산 골 기록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제외하면 메시에 밀린다는 뜻이다.#
- 벽딸두: 호날두가 프리킥을 찰 때 마다 상대 수비벽을 맞히며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생긴 별명. 이 별명도 유벤투스 이적 후 세리에 A 최악의 프리키커로 평가되자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 골문 앞 캠핑족: 골문 앞에서 대기타다 꿀패스나 받아먹는다고 까는 별명.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도 호날두를 박스 안 캠핑족이라고 깐 적 있다.
- 호병장: 호날두가 군대 병장처럼 골대 앞에 죽치고 있다가 크로스 받아먹는다고 비꼬는 별명.
- 호탈세, 탈세두: 호날두가 탈세 혐의에 연루되자 지어진 별명. 메시가 메탈세로 한창 까이던 와중 호날두도 탈세가 터지면서 히트를 쳤다. 당시 메시는 집행유예+26억의 벌금이 부과되었는데, 호날두는 집유와 함께 무려 242억의 벌금 처분이 내려지며 탈세로는 이겼다고 놀림받았다.
- 발광다이오두: 호날두가 탈세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출두했을 때, 판사 앞에서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 내가 너무 빛이 나서 사람들이 날 시기하기 때문에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생겨난 별명.#
지랄발광다이오두 - 혼자우도: 미숙하던 유망주 시절 혼자 개인기 하다 템포 다 잡아먹는다고 까이던 별명. 그 시절 국내 언론에서 호날두를 '호나우두'라고 불렸는데 그 흔적이 별명으로 남아있다. 여담으로 이 별명은 원조 호나우두의 전성기시절 별명이기도 하다. 물론 뜻은 혼자만의 개인기로도 상대를 다 이긴다는 뜻의 경의를 담은 별명.
- 호꽃게, 꽃게두: 호날두가 드리블 돌파를 못 하고 꽃게처럼 허우적거리며 좌우로만 움직이는 것을 비꼬는 별명.
- 호우적 호우적: 개인기를 부리는 모습이 동작이 크고 허우적 거리며 엉성하고 우스꽝스러운 데에서 비롯된 별명.
- 호댄서: 호날두의 헛다리 짚기 개인기를 겉멋만 들었지 별 쓸데없다고 비꼬는 별명.
- 호난사, 호틀링건: 호날두가 슛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고 까는 별명. 실제로 호날두는 슈팅대비 골 전환율이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 호섹서, 섹날두, 애널두: 호날두의 난잡한 성생활을 비꼬는 별명.
- 호복서, 호퀴아오, 호펀치, 호우킥, 호폭행, 거침없이 호이킥, 호빵펀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심심찮게 과격한 플레이나 고의적인 폭행을 일삼는 것을 까는 별명.
- 호날도, 배빵두: 호날두의 거친 플레이를 무술에 비유한 드립. 해축갤의 '세계 3대 타격 무술중 하나인 호날도(護捺道)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유래했다.[6] 이게 히트를 쳐서 네이버 댓글이나 펨코 등으로 퍼져나간 이후로는 호날두의 거친 플레이나 폭행 등을 일컫는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전에서는 대패하던 와중 리버풀 선수임에도 자신을 우상으로 여기던 커티스 존스의 배를 연달아 차버리며 배빵두라고 조롱받고 있다.
- 호룡인: 호날두 + 천룡인. 지속적으로 호날도를 시전하고 각종 논란을 일으킴에도 변변찮은 징계 하나를 받지 않자 호날두라서 봐준다고 이를 비판하는 별명.
- 호석대: 호날두 + 엄석대.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독재자 반장 엄색대에 비유한 별명. 호날두가 팀 동료를 배려하지 않고 탐욕을 부리거나 성질을 낼 때 그것을 비꼬는 별명.
- 데빌두: 데빌+호날두. 엔젤두의 반대. 골을 못 넣은 경기에서는 데빌두 모드가 될 확률이 높다.
- 호탐욕: 호날두가 탐욕을 부릴 때 쓰이는 별명. 이과인의 오픈 슛팅찬스를 몸통박치기로 뺏은 사건, 사비 알론소가 가족이 왔으니 페널티킥을 한번만 양보해 달라고 한 요청을 무시하고 그대로 pk를 찬 사건, 각종 팀 공격수나 미드필더의 찬스보다는 자신의 슛팅을 우선시하는 탐욕 덕분에 이 별명을 얻게 되었다.
- 미라클 리: 호날두가 이기적이라고 비판하는 뉴스 기사가 나오자 '이기적'이라는 단어에서 이를 리로, 기적을 미라클로 바꿔 마치 사람 이름처럼 패러디한 별명.
- 호징징: 호날두 + 징징.
- 호린이: 호날두 + 어린이. 자기가 골을 못 넣을 때 팀 동료가 골을 넣어도 짜증을 내는 등 기분 안 좋은 티를 내는 것이 애같다고 까는 별명. 전 여친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는 어린아이 같다'라고 말한 인터뷰에서 따왔다. 애새끼두라고 부르기도 한다.
- 럭키 루카쿠, 럭키 손흥민: 해축갤의 접두사 럭키 시리즈를 호날두에 적용한 별명.
- 빅찬 스미스(Bigchan Smith): 빅 찬스 미스(big chance miss)에서 띄어쓰기만 살짝 바꿔서 마치 사람 이름처럼 변형시킨 것이다. 빅 찬스 미스 부문에서 세리에 A 1위를 기록한 호날두를 조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후로도 호날두가 큰 기회를 놓칠 때 사용된다. 묘하게 웃긴 어감이라 티모 베르너, 패트릭 뱀포드,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알바로 모라타같이 결정적 찬스에서 어이없는 미스를 자주 범하는 선수들에게도 붙는 별명이다.
- 호팀킬: 18/19 시즌 세리에 23R 경기에서 팀 동료인 사미 케디라에게 기가막힌 어시스트를 선물한 후 갖게된 별명.[7]
- 호상방뇨: 길거리에서 노상방뇨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잡힌 사진이 공개된 후 갖게 된 별명.
- 팔광두: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8강에 머무른 채 탈락해서 생긴 별명.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유벤투스인데다 호날두의 팬들이 메시를 8강딱이라고 놀렸기에[8] 반작용으로 이런 별명이 붙었다.
- 16강딱, ^16^, 816, 81616, 8161616: 2019-20시즌 챔스에서 16강 탈락이란 초라한 성적을 거두고 나서 생긴 별명이다. 이전 시즌의 8강 탈락과 묶어서 죄수번호 816이란 드립도 나온다.[9] 그런데 그 다음 시즌에 비교적 쉬운 상대인 FC 포르투를 만나고도 또 16강에서 탈락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잘 상대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만나고도 또 다시 16강에서 탈락했다. 여담으로 2020-21 시즌부터 호날두는 챔스 토너먼트에서 무득점을 기록했다.
- 워마두: 워마드 + 호날두. 축구선수가 골 넣기와 어시스트 빼고 다 잘한다고 축구선수의 본분에서 벗어났다며 탈코르셋 하는 축구선수라고 붙은 별명.
- 콸호대전, 두두대전, 임호대전, 게호대전, 함호대전: 세리에 A 진출 후 무난하게 리그 득점왕을 할 것이라는 설레발과는 달리 파비오 콸리아렐라, 두반 사파타와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호날두를 비꼬는 말그 예시 호날두가 부진할 때 호날두 팬들이 메,호 둘 모두를 리스펙트하는 척하며 호날두 까이는 분위기를 억지로 훈훈모드로 몰아가던 단골 멘트를 패러디해서 "호날두, 콸리아렐라(or 두반 사파타) 둘 다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만 싸우고 이 둘의 플레이를 즐기자."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19-20 시즌에는 치로 임모빌레한테 밀려 또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하자[10] 임호대전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또한 메호대전에서 메시의 압승으로 종결나자, 호날두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했던 게르트 뮐러와 비교해서 게호대전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호날두가 사우디로 이적한 이후에는 알 나스르 FC의 라이벌 알 이티하드 FC의 선수 압데라자크 함달라와 비교되면서 조롱당하는중.
- 콸두평호, 콸사피호: 세리에 A 득점순위가 콸리아렐라, 두반 사파타, 피옹테크, 호날두 순으로 끝났기 때문에 생긴 장난스런 말들.
- 호우주의보: 호날두를 주의해야 한다는 예보.
- 아약전드, 리옹전드, 포전드: UEFA 챔피언스 리그 18-19시즌 8강에서 AFC 아약스한테, 19-20시즌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한테, 그리고 20-21시즌 16강에서 FC 포르투한테 탈락한 것을 가지고 상대팀의 레전드로 칭송하면서 생긴 별명.
- 아리포(두): 18-19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에서 3년 연속으로 AFC 아약스, 올랭피크 리옹, FC 포르투같은 상대적인 약팀에게 탈락하면서 생긴 별명.
- 레이프 헤 데용: 2018-19 챔피언스 8강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아약스에게 탈락당하자 이를 비꼬는 별명. 정확히는 경기 막판 홈런을 날린 모습을 보고 아약스의 전설적인 수비수라고 부르는 별명.
- 대리모 또 임시녜, 돈쿠 애스피나: 2019-20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나폴리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자 이를 비꼬는 별명.
- 크리옹스티아누 호날두: 2019-20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리그앙 7위 올랭피크 리옹에게 밀려 탈락하자 생긴 말장난.
- HOVID-19, HOVID-816[11], 코비두, 코로날두, 코날두, 호로나 바이러스, 천연두: 2020년 10월 13일 호날두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판정을 받자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퍼지기 시작한 별명. 생긴 시기는 그 이전인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올랭피크 리옹한테 탈락한 직후이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도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했다.
- 맹젖닌버기: 맨유와 엮이기 싫은 호날두 팬덤에서는 메시를 맹구토버기라고 조롱했지만 맨유 출신인데다 박지성과 같이 경기를 뛴 호날두와 달리, 메시는 맨유, 박지성과 챔피언스리그 대권을 두고 대립하던 적대 관계이다. 오히려 호날두 방한 사건 이후로 호날두의 입지는 박지성은 물론 맨유보다도 추락하게 되면서 역으로 호날두에게 맹젖닌버기일뽕 프레임이 씌워지게 되었다. 한준희가 말하길 박지성과 퍼거슨의 맨유가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 맨유의 에이스로 활약한 호날두가 대한민국 팬들에게 친숙해졌으며, 그가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를 거치면서 맨유를 응원하던 팬층이 옮겨졌다는 것. 더불어서 VAR 도입이후 호날두가 16강딱을 하면서 매수빨로 우승한 챔스 3연패라고 까이는 중. 그러다가 2021-22 시즌에 호날두가 다시 맨유로 돌아오면서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맹젖버 드립이 폭발했다.
- 대두, 어좁두: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삭발을 한 호날두의 머리가 너무 커보여서 붙여진 별명. 호날두의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과 전체적인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많던 근육량을 대폭 줄인 이유도 있다. 호날두는 원래도 골격 프레임이 좁은 축에 속해서 벌크업으로 근육맨이 된 후에도 어좁두라고 불렸는데 근육을 빼니 머리 크기와 좁은 어깨가 더 부각되어 보이는 것이다.
- 노날두: PSG 구단주인 카타르 왕족 중 한명이 메시의 PSG 이적을 환영한다는 트윗을 올린후 한 팬의 질문, "Ronaldo next?"라는 질문에 "no"라고 대답해 붙여진 별명
- 후니두: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한 팬이 'Who needs Ronaldo?'라는 팻말을 들어서 붙여진 별명.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자 모든 바르셀로나 팬들이 슬퍼한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
- 어리석고 몸짓 많을 휴, 휴날두: 호날두를 한자 '계집 녀(女)'에 빗대어서 비유한 글이 흥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계집 녀가 부수로 쓰인 한자 중에 안좋은 한자가 많은 것을 이용한 드립인데, 여기서 '어리석고 몸짓 많을 휴(孈)'라는 한자의 의미가 호날두가 부진할 때의 모습을 연상케 해서[12] 호날두를 비꼴 때 이 한자를 많이 쓴다.
- 영전드: 호날두가 18-19시즌에 이어 21-22시즌에도 BSC 영 보이스를 상대로 연속으로 패하자 영보이즈의 레전드로 칭송하면서 생긴 별명. 이와 동시에 ^14부리그^라는 별명도 생겼다.[13]
- 혜리두: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세르비아에게 지고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을 때 상심해서 위로하러 온 세르비아 선수를 뿌리치는 모습이 나오자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당시 혜리의 앙탈에 빗대서 까는 별명.자막 합성본
- Factos👍👀: 일명 팩토스. 포르투갈어로는 '팍투스' 정도로 발음되며 사실(fact)이라는 뜻이다. 이 드립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려면 2021년 발롱도르 시상 상황을 일단 알아야 하는데, 메시의 2021년 발롱도르 수상이 확정되면서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타게 되었다. 또 다른 유력한 수상 후보였던 레반도프스키 역시도 "메시는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메시를 향한 찬사를 보냈고 메시 역시 시상 소감을 말하면서 "2020년 발롱도르의 주인은 레반도프스키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라면서 서로를 향한 존경의 의사를 보이며 그렇게 2021 발롱도르 시상은 훈훈히 마무리 되는 듯했으나, 이 해 발롱도르 최종 순위 6위, 개인통산 발롱도르 5개로 메시와 더욱 격차가 벌어져 열등감에 휩싸인 호날두는 메시의 수상을 비하하고 자신의 활약을 치켜세우는 게시글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본 계정으로 "Factos👍👀"라는 댓글을 달았다. 발롱도르 시상식에도 불참한 호날두가 인스타에서도 이러한 추태를 보이자 축구팬들은 호날두의 이러한 어리석은 행동을 비난하였고, 그가 단 답댓인 Factos는 고스란히 밈이 되었다.
- 호본딱: 6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며 폼이 떨어진 호날두를 보고 영국 축구팬들이 "호날두는 본머스가 딱이야"라고 조롱하며 만들어진 별명.
- 아이패두: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R 에버튼전에서 0-1로 패배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호날두를 찍고 있던 14세 에버튼 팬의 손을 내리쳐 휴대폰을 박살 낸 후 생긴 별명. 더군다나 이 폭행당한 소년은 자폐증을 앓는 사회적 약자여서 더 큰 논란으로 점화되었다.[14]
- 마오쩌두, 짱깨두: 한국에서의 노쇼 직전 중국 투어에서는 풀타임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한국과는 대조되는 팬서비스를 중국에는 보여주어서 붙여진 별명. 급기야 이제는 이런 기자회견도 했다.‘韓 노쇼·노사과’ 호날두, 중국선 사과 “中은 제2의 고향”
- 핵탄두: 핵미사일처럼 호날두가 무섭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이다.
- 거절도르: 21-22 시즌에 맨유가 챔스 진출에 실패하게 되자 여러 챔스권 팀에게 자신을 영입하라고 역제안을 했으나[16] 계속해서 거절 당하면서 거절도르 수상이라면서 조롱 당하고 있다. 현재 친정팀인 스포르팅까지 포함 총 14팀에서 호날두 영입을 거절하면서 14거절도르를 달성했다.[17] 오라는 데가 없다는 뜻의 낙동강 호리알도 있다.
- 치어리두: 유로 2016 결승에서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며 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흡사 팀내 포지션이 치어리더, 응원단장 같았다 하여 생긴 별명. 또한 22-23시즌 6R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새로 영입한 안토니(2000)의 데뷔전 데뷔골이 터진 직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치어리두라는 별명이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벤치신세가 된 것을 비꼬는 별명.
- 세계지리 1타강사: 호날두의 국가대표 골 기록 상당수가 룩셈부르크(11골), 리투아니아(7골), 안도라(6골), 라트비아, 아르메니아(각각 5골), 에스토니아, 페로 제도(각각 4골)등 피파 랭킹이 낮고 국가의 유명세도 떨어져서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유럽의 소국들을 상대로 넣은 소위 말하는 '양학 기록' 임이 조명되자[18] '세계지리 1타강사 신두쌤 덕에 여러 나라들을 알게 되었다' 라고 조롱하는 별명이 만들어졌다. 이것도 메호대전에서 나온 별명.[19] 크라잉넛의 룩셈부르크를 개사해서 호날두가 골을 넣은 국가들을 나열하여 조롱하기도 한다. 개념글 맨유 소속으로 유로파에서 만난 AC 오모니아(키프로스)를 상대로도 한 골도 못 넣으면서 또 신두형의 지리수업이 등판했다. 정작 호날두 본인은 새로 입단하게 된 사우디의 알 나스르 입단식 인터뷰에서 사우디를 여러차례 남아프리카라고 발언하며 세계지리에 어두운 모습을 보였다. 2022년, 2023년을 기준으로는 해당 국가 + 과장된 수식어를 붙여서 조롱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룩셈부르크의 저승사자, 리히텐슈타인의 악몽, 페로제도의 절망, 안도라의 공포, 리투아니아의 과부제조기
- 아랍어 1타강사: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로 이적하면서 신두쌤이 세계지리에 이어 아랍어 강의까지 1타를 석권했다는 드립이 나왔다. 예명은 신 밧두라고 한다.[20]
- 젖큰 예거: 문크 예거 밈을 호날두 버전으로 응용한 별명. 호날두 입단 이후 유벤투스 FC의 성적은 오히려 나빠졌는데,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이를 가지고 "젖큰예거가 유벤투스를 안락사시켰다"고 조롱하는 밈을 만들었다. 맨유 이적 이후에도 유벤투스와 마찬가지로 팀 성적이 떨어지자 이젠 아예 '안락사 GOAT'로 불린다.
- 중단됨: 호날두가 경기 중 무단이탈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을 때, 축구 어플 FotMob에서 호날두의 상태가 '중단됨'으로 바뀌자 웃음거리가 되며 생긴 별명.# 이후 다른 선수들한테도 중단됨이 붙으면 호날두가 생각난다며 엄청난 웃음을 주고있다.[21]
- 루카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려먹고 수 차례 오프사이드를 범했으며, 코너킥에서 김영권에게 등 패스를 하며 한국윽 동점골 어시스트까지 해주는 역적
이자 한국의 수호신짓을 했다. 이를 두고 이 경기 하루 전에 열린 벨기에 vs 크로아티아전에서 결정적인 골 찬스를 수 차례 말아먹는 트롤짓을 범하며 벨기에 광탈에 엄청난 공을 세운 루카쿠에 빗대어 조롱하는 별명이다.
- 까랄두, 호랄류: 조규성이 교체 아웃되는 호날두에게 빨리 나가라는 의미로 "Fast, fast"라고 하자 호날두가 내뱉은 "Caralho(까랄류, 포르투갈어로 씨발)"에서 유래된 별명.
- 무소속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해서 소속 클럽이 없는 호날두를 무소속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방송사에서 호날두를 소개할 때 '무소속'이라고 자막을 띄워주면서 월드컵 내내 무소속두 드립이 흥했다.
- 토템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전에서 호날두가 벤치멤버로 내려가자 스위스에게 6:1대승을 한 것을 두고, 호날두를 선발로 내보내지 말고 벤치에 모셔놓고 버프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는 드립.
* 왕따두, 호왕따: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장에서 호날두가 다른 선수들에게 장난을 걸자 동료들이 귀찮아 하는 반응이 몇차례 목격되며 그가 대표팀에서 겉도는 게 아니냐는 설이 돌았는데, 개막 당일 기자회견에서 아무 말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본인이 왕따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이 때 왕따당할 바에는 내가 다 왕따시키겠다는 드립이 터지며 호맹덕 별명도 생겼다.#
- 모전드: 2022 카타르 월드컵 모로코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1대1 찬스를 날려먹는등 부진한 활약으로 모로코의 아프리카 첫 4강 진출을 도와주어 모로코의 레전드가 되었다. 메시의 칠전드, 독전드 드립을 그대로 가져왔다.
- 데쓰노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서, 호나우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의 우승 축하글을 남기자 그를 언팔로우한 것에 대해 속이 좁고 추하다며 붙여진 별명. 앞서, 제시 린가드 역시 메시의 우승을 축하하면서 GOAT 라는 글을 올리자 그를 먼저 언팔로우 한 선례가 있다.
- 신밧두, 아라비안 나잇두, 칼리두, 사우두, 모하메두, 알라두, 실크로두, 9긔Li9J: 호날두가 사우디 리그의 알 나스르 FC로 이적하자 조롱하기 위해 만든 별명. 9긔Li9J는 호날두의 아랍어 표기(رونالدو)를 비슷한 글자로 표현한 것이다.
- 48부리거: 전세계 리그순위 48위인 사우디 리그로 이적하면서 14부리거에서 48부리거가 되었다.
- 41632168: 챔스에서 뛰어난 활약과는 달리 월드컵에서는 4강,16강,32강,16강,8강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나서 생긴 별명. 첫 4강은 피구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낸 성적이고 마지막 8강은 호날두의 폼이 매우 하락해 로테멤버가 된 상태에서 후배들이 이루어낸 성적이다. 또한 8강에서 빅찬스미스로 포르투갈이 8강에서 탈락하는데 기여했다. 즉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실질적으로 주축이 되어 이루어낸 성적은 16 32 16이다.[22] 게다가 5번의 월드컵 동안 worst 11에 3번 선정되었다.
- 008: 호날두가 8번의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도합 0골, 0어시를 기록한 것을 조롱하는 별명.
- 심장개조: 호날두 팬들이 어린 시절 성장 호르몬 결핍 장애를 앓던 메시가 치료받은 것을 마치 불법 도핑 약물을 한 것처럼 선동하자 그 역풍으로 호날두의 심장 수술 사실이 조롱당하며 나온 별명.
- 오향족발: 해축갤에서 나온 드립으로 한국전 4.9 라는 충격과 공포의 평점을 기록하자 별점이 5점인 오향족발의 평점을 못 넘는다며 아예 오향족발을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에 오향족발 호날두가 뜰 정도로 유명해졌다.
- 홈랜두: 드라마 더 보이즈의 주인공이자 빌런인 홈랜더의 외모랑 성격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랑 비슷해서 해외에서 밈이 된걸 국내에 수입하면서 나온 별명. https://m.fmkorea.com/?document_srl=7209598150&s_comment_srl=7209682147&cpage=3&mid=humor[23]
- Misstiano Penaldo: 무려 BBC가 방송에서 자막으로 친 드립으로 유로 2024 16강에서 패널티를 놓치자 호날두를 조롱하기 위해 적혀진 자막이다. 당연히 이 자막은 큰 논란이 되었는데 워낙 안티가 많고 결국 다음 경기에서 탈락해서 BBC가 잘했다는 의견도 많다.
4.1. 국적 변경 드립
과거 호날두가 호텔에서 한 여성을 항문강간했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에서 유래한 별명들.[24] 리오넬 메시가 칠레에게 코파아메리카 2연패를 내주고 난 이후 칠전드(칠레+레전드)라 불리며 칠레 국적 변경 드립이 돌았던 것이 원조이다.호날두가 2016 유로에 우승하고 2016년, 2017년 2연속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해 상승세를 탈 동안 메시는 3시즌 연속으로 챔스 8강에서 탈락하면서 메시의 국적, 팀 변경 드립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었는데, 2019년에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이 터지면서 메시 팬들의 역공으로 생긴 별명들이다. 당시에도 해축갤에서 빈번하게 쓰던 별명들이지만, 이후 K리그 올스타전에서 노쇼 사태가 벌어지면서 부정적인 별명들이 더욱 확산되었다.
- 조세동, 호두순, 호준영 (대한민국), 돈코예스 보지노프 (불가리아), 디에다 살라 (이집트), 돈코에만 하쿠야 (일본), 후장다오 (중국), 에너레 사드리게스 (우루과이), 음부말구 미테쿠멍 (코트디부아르), 레이프 해 데용 (네덜란드), 디에가 조타 (포르투갈), 내 아드리아뉴, 디에다 하자르 (벨기에), 돈코 에스피나(스페인), 돈코에타 바글레아 (아르헨티나), 조세 너드리게스 (콜롬비아), 은디예 '바쿠' 타르세후 깜빵예 (나이지리아), 조세 돈 무더스 (멕시코), 기두에 은가가 (토고), 브라운 존슨 (미국), 장파여르 (프랑스), 아다만 드러오래 (스페인), 페보리고 디에사(이탈리아), 트랜스젠더 안에싼다-애널두(잉글랜드), 박힘 뒤에흐(모로코)
- 2022년 팬 폭행 사건 이후 생긴 별명
- 2022년 여름 이적시장 역제의 사건 이후 생긴 별명
- 애미리스 대리모 임시네 (나폴리), 후장 콜 (첼시), 아무도 안 사네 (바이에른 뮌헨), 애 때리도 그라드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락 사 (울버햄튼 원더러스), 친정팀 나몰라요비치 (레알 마드리드), 역오퍼 한다는비치 (인테르), 안산 데용 (바르셀로나), 고아티 나니 (스포르팅), 양심 판 다이크 (리버풀), 투어가서 안뛰네 (리옹), 오지 마르세유 (마르세유), 안 산 (대한민국)
- 카타르 월드컵 이후 생긴 별명
- 한반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전에서 '대활약'을 하며 노쇼의 빚을 갚고 대한민국의 16강을 이끈 데서 나왔다. 결정적인 골 찬스를 수 차례 놓쳐 대한민국의 3옵션 센터백이라는 조롱은 덤.
- 호민재: 앞서 한반두 별명에 나와있듯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전에서 포르투갈의 결정적인 찬스를 헤딩으로 클리어링한 장면에서 결장한 김민재 대신 출전한 한국 수비수 아니냐는 조롱을 받으며 나온 별명이다.
- 피케이 함달라(모로코): 모로코의 레전드 수비수로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의 1:1 찬스를 막아내는 대활약을 하며 모로코의 4강을 이끌었다...는 설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8강 전에서 팀이 1:0으로 뒤지고 있던 중 후반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막판에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날려먹은 것을 조롱하는 별명. 이 빅 찬스 미스가 이동국의 물회오리슛과 구도가 흡사해 호동국(대한민국), 호동궈(중국) 별명도 나왔다.
5. 중의적인 별명
- 좆두: 호날두 별명 중 가장 기본적으로 깔때 사용하는 매우 찰진 별명. 심하게 까고 싶을 때는 개좆두, 씹좆두, 개씹좆두 등 욕설이 더 붙기도 한다. 그러나 리오넬 메시의 '메좆'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쓰이는 표현이다 보니 좆두라는 별명 역시 호날두의 제2의 이름 내지는 경의의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진짜로 호날두를 비하할 목적이라면 보통 앞에 개나 씹을 붙여 개좆두, 씹좆두 등으로 명확히 표시를 하는 편.[25]
- 신두형: 원래는 축신두+우리형을 합친 긍정적인 별명이지만, 메시 팬덤을 포함한 호날두 안티 진영에서 이 별명이 웃기다면서 비꼬는 식으로 더 자주 쓰인다.[26] 현재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이 별명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호날두를 대표하는 별명이다. 여담으로 실제로 한국에 신두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 #[27] 많고 많은 호날두의 별명 중에서도 하도 파급력이 커서 그런지, 다른 선수들을 비꼬는 용도로 신○형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신무형, 신누형, 신우형, 신슨형#[28]이 있다.
- 은갚두, 빚갚두, 까치두, 애국보두, 김치만두, 호감두, 등날두, 고맙두, 오프사이두, 수비두, 수비수 최초 5발롱, 오브리가두[29]감사를 뜻함.], 아리갓뚜, 다크나잇두, 어시두, 한전드, 등神, 대한민국 국가유공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 대한민국전에 출전했지만, 후반전 교체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쪽에 이득을 주는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호날두가 대한민국에게 노쇼 사태의 사죄를 하기 위해 일부러 못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비꼬는 별명들이다. 단어 자체들만 따지고 보면 긍정적인 것 같지만 이게 상대팀이어서 고맙다는 극찬이니 결국 호날두의 떨어진 폼을 까는 거다.
- 7번형의 선물: 마찬가지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 대한민국전에서 등에 맞은 공이 절묘하게 김영권의 앞에 떨어져 골로 연결되어 의도치 않은 어시스트를 준 호날두를 본인 등번호에 빗댄 별명.
- 김날두: 위와 같은 이유로 만들어졌지만 한국인들이 만든 별명이 아니라 트롤 풋볼 계정에서 만든 별명이다. # 손흥민과의 합성 사진 및 한국의 12번째 선수라는 사족은 덤.
- 호니버터칩: 먹어도 질리지 않는 허니버터칩처럼 봐도봐도 호날두의 플레이가 지겹지 않다는 걸 강조하는 의미의 긍정적인 별명으로도 쓰이지만 허니버터칩이 한창 유행할 때 끼워팔기를 했던 것처럼 메시 얘기에 자꾸 호날두를 끼워판다고 까는 부정적인 별명으로도 쓰인다.
- 역사상 최고, GOAT: 원래는 해외축구 갤러리 “ CRISTIANO ” 라는 유저가 호날두를 찬양하기 위해 사용한 긍정적인 별명이지만, 호날두 안티 진영에서는 심하게 오글거린다면서 광대 역사상 최고, GOAT나 역사상 최악, JOAT 등으로 변형하거나 GOAT를 Gayest Of All Time 혹은 Gagman Of All Time, GOA, GOA T난다 등으로 변형해서 비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혹은 이 별명에 리오넬 메시나 다른 선수를 집어넣기도 한다. 또한 이 별명은 점차 드립으로 파생되어 다른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가만히 있어도 웃긴다는 뜻으로 재미 GOAT라고도 한다.
- 호다닥: 호날두가 뛰는 모습을 표현한 말. 어감이 귀여워서 호날두 관련 별명인 줄 모르고 쓰는 경우도 제법 많다.
- 인생 클러치: 호날두가 대형 사고를 친 다음 경기에서 맹활약을 한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 실제로 factos사건 직후 경기인 아스날전에서 멀티골을, 자폐증 소년 폭행사건 직후 경기인 노리치전에서 해트트릭을 했다. 호날두 안티 진영에서는 대형사고 후 맹활약으로 이미지를 세탁한다고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클러치도 못하자 놀림용으로 쓰이는 별명이다.
- 지킬 앤 하이두: 기분이 좋을 때에는 훌륭한 팬서비스를 보여주지만, 기분이 나쁠 때에는 노쇼를 하거나, 소년 팬의 손목을 내리치는 등 최악의 태도를 보이는 호날두의 이중성을 지킬 앤 하이드에 빗대는 별명.
- 뒤통수 장인: 뒤통수로 드리블을 하고 슈팅을 해서, 또는 자신의 팬을 배신해서 붙은 별명.
6. 중립적인 별명
- 씨날도, C.Ronaldo: 호날두가 아직 유명세가 덜하던 시절 호나우두와의 구분을 위해 사용되던 별명.
- 호우: 호날두가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외쳤던 괴성(?)이자 특유의 세레머니 동작을 가리키는 말. '호우형'처럼 단어 자체가 호날두 별명으로 쓰이기도 하다.
- 호우랑나비: 호날두의 호우 세레모니와 관련된 별명.
7. 기타
- 젖통닌자, 젖닌: 호날두의 악성 팬덤에게 붙은 멸칭. 호날두가 플레이스타일을 피니셔로 완전히 전환하면서 경기 내내 버로우 타다가 골 넣을 때만 잠깐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팬들도 호날두처럼 내내 숨어있다 골 넣을 때만 나타나서 난리치는 모습이 마치 닌자같다고 붙은 별명.
- 호기견: 호날두의 악성 팬덤에게 붙은 멸칭 2. 호날두가 유벤투스 vs K리그 사건 이후 한국 팬들을 버렸는데도 호날두 팬들은 끝까지 호날두를 빨아주자 마치 주인이 버렸는데도 주인을 찾는 유기견과 비슷하다고 붙은 별명.
- 6위견(육위견): 2 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6위를 차지하자, 호날두의 악성 팬들에게 붙은 새로운 멸칭. 바로 위의 호기견 항목에서 설명한, 유기견과 발음이 비슷하여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젖주: 호젖통 + 주니어.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별명.
- 젖별초의 항쟁: 메시의 월드컵 우승으로 메호대전이 완전히 메시의 승으로 종결되자, 본거지를 버리고 미니 갤러리 등을 파서 떠돌아다니면서 메시의 위상이나 월드컵 기여도 등에 괜한 생트집을 잡아대는 호날두 팬덤의 모습을 삼별초 항쟁에 비유하여 조롱하는 별명 # 실제로 이들의 상습적인 트집잡기식 토론 제기로 인해 메시가 축구 종목 GOAT로 기록되어 있던 GOAT 문서는 모든 실제 사례를 삭제하고 아예 등재하지 못하도록 사측에 의해 강제 결론 도출되었다.
- 염력두: UEFA 유로 2024 포르투갈과 튀르키예가 맞붙은 경기에서 자신에게 들어와야할 패스가 엉뚱한 곳으로 가자 펄쩍 뛰면서 화를 냈는데 그 순간 터키 수비수의 실수로 골키퍼에게 패스한 공이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되자 이젠 하다하다 염력까지 사용 한다면서 붙은 별명.
8. 알 나스르 이적 이후
이곳저곳 문을 두드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침내 2022년 12월 30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이후 생긴 별명. 당연히 위에서 언급한 별명과 중복되는 경우도 많다.- 오일두: 산유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로 이적함으로서 생긴 별명. 주유두 등으로 기출변경이 가능하다.
- 마호메두: 이슬람국가의 흔한 성씨인인 마호메트 + 호날두의 합성어이다. 기출변형으로는 모하메두, 무함마두 등이 있다.
- 알라두: 이슬람 유일신 알라신 + 호날두
- 오프사이두: 알 나스르 이적 후 데뷔골이 터진 경기에서 사실 한골을 넣을 뻔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이에 생긴 별명.
- 사우디 아라비두
- 고급 휘발유두
- 아라비안 나잇두
- 알카에두
- 앗살라말라이두
- 텔라반두
- 신밧두
- 아랍 에미레잇두
- 네옴두
- كريستيانو رونالدو: 아랍어로 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Christiano Ronaldo).
- 호럼버스, 개척두, 콜럼버두: 호날두를 시작으로 많은 유명 축구 선수들이 사우디 리그로 이적하자 자신이 사우디 축구를 새로 개척했다고 자화자찬해서 붙은 별명.
- 머스타두: 알 나스르의 노란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가 머스타드 같다고 해서 생긴 별명.
[1] 혹은 Cristiano라 부르며 호날두를 칭하기도 한다.[2] 물론 3만원 좌석도 있기는 했으나, 장애인 우대 휠체어석이었고, 프리미엄존A는 뷔페식도 제공하는 박스석이라 일반적인 입장석으로 보기 어렵기는 하다.[3] 이 별명이 생긴 이 후 직장인들 사이에서 출근하기 싫을 때 날두하고 싶다라는 표현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4]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에서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국 방문을 담았던 다큐멘터리 3일 영상(2007년 7월 26일 방송)을 2020년 10월 8일에 업로드하면서 '퍼거슨, 해버지, 루니, 스콜스 그리고 날강두(?)'라는 제목을 붙였을 정도였다.[5] 실제 현지인 발음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당장 호날두가 주니어에게 이름을 가르치는 동영상만 봐도 다르게 발음한다. 억양만 그럴듯하게 내는 것이 웃음포인트다. 굳이 따지자면 스페인어/이탈리아어식 발음으로는 '끄리스띠아노'와 비슷하긴 하다.[6] 태권도, 절권도와 더불어 세계3대 타격무술중 하나인 '호날도'는 축구선수 C.Ronaldo가 선수시절 최대 2방으로 제압했던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 지금의 '호날도'가 되었다. 태권도가 예의를 중시한다면 호날도는 패배한 자가 자신의 도복 휘장을 쓸어내리며 정신승리를 시전해 절대 패하지 않는 무적의 권법인것이 특징... 이라는 설정이다.#[7] [8] 2019년 이전까지 바르셀로나가 챔스 3연속 8강 탈락을 했다.[9] 특히나 이전부터 호날두의 악성 팬덤에서 메시를 8강딱이라고 놀린데다 이전시즌에서 4강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둠에도 욕을 많이 했는지라 메시 팬들은 호날두가 16강 탈락이란 성적을 받자마자 반작용으로 엄청나게 놀리고 있다. 하지만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뮌헨전에서 2-8이라는 대참패를 당하고 8강 탈락을 하자 다시 메시가 까이게 되었다.[10] 호날두가 후반기에 득점력이 폭발하며 임모빌레와 골 동률을 이루고 득점왕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열렸을 때는 호날두의 팬들이 득점왕은 물론이요, 3대리그 유러피언 골든슈 석권이라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설레발을 치기도 했으나 결국 임모빌레에게 득점왕도, 골든슈도 내주고 말았다.[11] 굳이 따지면 호날두는 Ronaldo이므로 철자가 맞지 않다.[12] 전술된 별명 중에서 꽃게두, 호우적, 호댄서 등이 그 예시다.[13] 메시의 ^6부리그^ 별명을 밀어붙인 호날두 악성 팬들을 역으로 먹이기 위해 만들어졌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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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경기에서 멋진 경기가 경찰과의 나약한 게임이 되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 호날두가 제이크의 폰을 그가 풀타임으로 퇴장하는 것을 녹화하다가 그의 손에서 부수었어요. 프로축구가 아이를 이런 식으로 폭행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만약 누군가 나를 위해 이런 영상을 얻을 수 있다면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이미 믿으세요. 나는 거기에 있지 않아요! 공유해주세요!! 이 축구 선수들은 깡패들이에요! 그는 아빠이고 아이에게 이런 짓을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15] [16] PSG,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뮌헨, 스포르팅, 나폴리 등.[17] 2022년 8월 31일 현재 호날두의 거절도르 개수는 13개. 첼시 FC,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SSC 나폴리, 스포르팅 CP한테 역오퍼 거절을 당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역제의가 왔음을 밝히며 챔스 나가는 팀은 사실상 다 찔러본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18] 포르투갈의 또 다른 전설인 에우제비우도 생전에 나는 리히텐슈타인이나 아제르바이잔과는 경기를 치른 적도 없다라며 호날두의 골 기록과 비교되는 데 불만을 드러낸 적도 있다.##[19] 호빠들이 메시를 비하할 때 내세우는 패턴 중 하나가 유럽이 남미보다 축구를 잘하니 메시 국대 골은 듣보 나라들을 상대로 세운 양학골이 대부분이다...는 논리를 가져온다. 남미는 단 하나도 무시할 나라가 없는 축구대륙이고 남미원정이 지옥인 것도 유명하다 보니 척 봐도 이상한 소리지만, 해당 논리가 유행할 때가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으로 메호대전에서 메시가 개같이 쳐맞던 밸붕 시절이라 묻혔다. 이는 날강두 사건 이후로 여론이 반전되면서 해당 논리가 간단히 파훼되었고, 역으로 호날두의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득점이 꼴랑 3골,월드컵 토너먼트 0골 0어시라는 사실이 조명되며 이제 호날두를 까는 소스로 쓰인다. 호날두가 남미팀 상대로 영 맥을 못 추기도 하고, 2022년에는 메시가 국대 친선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셔틀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한번에 5골을 넣으면서 서로 대륙을 바꾸면 역대 득점순위에서 메시가 넘사로 앞섰을 거라는 논리도 나왔다.[20] [21] 정점으로 22-23시즌 16R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리오넬 메시한테도 중단됨이 붙어버리자 해축갤이 빵 터져버렸다. 사실 월드컵 우승을 이유로 휴식을 부여받으면서 결장한 것이다.[22] 해축갤에서는 이를 두고 포르투갈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체인 대한민국 스쿼드로 4 32 16를 기록한 박지성보다 못하다면서 조롱하는 중이다. 호날두의 16 32 16와 동 시기에 똑같이 16 32 16을 기록한 일본을 가져와 일본이 포르투갈보다 전력이 약하니 혼다>호날두 논리도 있다.[23] 이에 최대 적수인 메시는 솔져보이로 비유한다.[24] 사건은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났다.[25] 모잠비크의 축구선수 헤이닐두 만다바가 호날두와 이름이 비슷해서 '헤이좆두'(...)라는 별명이 생겼다.[26] 유래인 축신두도 이렇게 쓰이긴 하지만 비꼬는 경우 한정으로 신두형을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쓴다. 축신두는 호날두가 빅찬스미스를 하거나 헛발질을 하는 등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감탄사로 쓰이는 반면 신두형은 감탄사는 물론 호날두를 비꼬는 목적이라면 거의 모든 용도로 사용된다.[27] 기사 원문은 2012년 4월 25일자 기사이다.[28] AI로 만든 노래까지 있을 정도다[29] 포르투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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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경기에서 멋진 경기가 경찰과의 나약한 게임이 되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는데 호날두가 제이크의 폰을 그가 풀타임으로 퇴장하는 것을 녹화하다가 그의 손에서 부수었어요. 프로축구가 아이를 이런 식으로 폭행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만약 누군가 나를 위해 이런 영상을 얻을 수 있다면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이미 믿으세요. 나는 거기에 있지 않아요! 공유해주세요!! 이 축구 선수들은 깡패들이에요! 그는 아빠이고 아이에게 이런 짓을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15] [16] PSG,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뮌헨, 스포르팅, 나폴리 등.[17] 2022년 8월 31일 현재 호날두의 거절도르 개수는 13개. 첼시 FC,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SSC 나폴리, 스포르팅 CP한테 역오퍼 거절을 당했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도 역제의가 왔음을 밝히며 챔스 나가는 팀은 사실상 다 찔러본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18] 포르투갈의 또 다른 전설인 에우제비우도 생전에 나는 리히텐슈타인이나 아제르바이잔과는 경기를 치른 적도 없다라며 호날두의 골 기록과 비교되는 데 불만을 드러낸 적도 있다.##[19] 호빠들이 메시를 비하할 때 내세우는 패턴 중 하나가 유럽이 남미보다 축구를 잘하니 메시 국대 골은 듣보 나라들을 상대로 세운 양학골이 대부분이다...는 논리를 가져온다. 남미는 단 하나도 무시할 나라가 없는 축구대륙이고 남미원정이 지옥인 것도 유명하다 보니 척 봐도 이상한 소리지만, 해당 논리가 유행할 때가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으로 메호대전에서 메시가 개같이 쳐맞던 밸붕 시절이라 묻혔다. 이는 날강두 사건 이후로 여론이 반전되면서 해당 논리가 간단히 파훼되었고, 역으로 호날두의 메이저대회 토너먼트 득점이 꼴랑 3골,월드컵 토너먼트 0골 0어시라는 사실이 조명되며 이제 호날두를 까는 소스로 쓰인다. 호날두가 남미팀 상대로 영 맥을 못 추기도 하고, 2022년에는 메시가 국대 친선경기에서 호날두의 골셔틀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한번에 5골을 넣으면서 서로 대륙을 바꾸면 역대 득점순위에서 메시가 넘사로 앞섰을 거라는 논리도 나왔다.[20] [21] 정점으로 22-23시즌 16R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리오넬 메시한테도 중단됨이 붙어버리자 해축갤이 빵 터져버렸다. 사실 월드컵 우승을 이유로 휴식을 부여받으면서 결장한 것이다.[22] 해축갤에서는 이를 두고 포르투갈이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약체인 대한민국 스쿼드로 4 32 16를 기록한 박지성보다 못하다면서 조롱하는 중이다. 호날두의 16 32 16와 동 시기에 똑같이 16 32 16을 기록한 일본을 가져와 일본이 포르투갈보다 전력이 약하니 혼다>호날두 논리도 있다.[23] 이에 최대 적수인 메시는 솔져보이로 비유한다.[24] 사건은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났다.[25] 모잠비크의 축구선수 헤이닐두 만다바가 호날두와 이름이 비슷해서 '헤이좆두'(...)라는 별명이 생겼다.[26] 유래인 축신두도 이렇게 쓰이긴 하지만 비꼬는 경우 한정으로 신두형을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쓴다. 축신두는 호날두가 빅찬스미스를 하거나 헛발질을 하는 등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감탄사로 쓰이는 반면 신두형은 감탄사는 물론 호날두를 비꼬는 목적이라면 거의 모든 용도로 사용된다.[27] 기사 원문은 2012년 4월 25일자 기사이다.[28] AI로 만든 노래까지 있을 정도다[29] 포르투갈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