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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 히어로 | |
방영 | 2001년 1월 8일 ~ 2001년 3월 19일 (1기) 2006년 7월 3일(SP) 2007년 9월 8일(극장판)[1] 2014년 7월 14일~ 2014년 9월 22일(2기) 2015년 7월 18일(극장판) |
장르 | 드라마 |
방영 | 후지 테레비 |
연출 | 스즈키 마사유키, 히라노 신 |
극본 | 후쿠다 야스시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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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한 드라마. 홈쇼핑 중독에 빠진 것도 모자라 파격적인 언행을 일삼는 중졸 검사 쿠리우 코헤이[2](기무라 타쿠야 분)가 도쿄지방검찰청으로 부임해 소소한 사건에서 출발해 연관되는 각종 난해한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를 주축으로 한다.당대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러브 제너레이션에 이어 또 한번 마츠 타카코와 함께 나옴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90년대 이후 일본 민방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3]이며 헤이세이 시대 중반부의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또한 기무라 타쿠야 출연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4위의 기록[4]을 갖고 있다.
2. 오프닝
핫토리 타카유키 작의 오프닝 곡이 상당히 경쾌하다. 드라마 1기의 엔딩에는 우타다 히카루[5]의 'Can You Keep A Secret?' 이 사용되었으나, SP 부터의 엔딩에서는 오프닝의 어레인지 곡이 사용되었으며 이후 극장판까지 동일. 참고로 드라마를 모른 채 오프닝 곡을 듣다보면 젤다스러운 RPG 게임 음악으로 느껴지는데 묘하게 발랄함에 매력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키보드 반주영상 참조.
히어로 1기 오프닝 BGM은 다른 방송에서 사용할 때가 있다. 심지어 한국에도 넘어왔는데, 특히 SBS에서 많이 쓴다카더라. 그외 위 히어로 오프닝은 KBS 2TV 생생정보통에도 나온적이 있다. 맛집 장인들이 요리를 하는 장면의 배경음악으로 꽤 쓰였다.
3. 시리즈 목록
3.1. 시즌1(2001년)
정의감 가득한 검사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 분)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로 부임하면서 검사를 꿈꾸는 성실한 검찰사무관 아마미야 마이코(마츠 타카코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다. 당대 톱스타인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와 전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코믹하면서도 흡입력있는 스토리로 평균 시청률 34.3%를 기록, 특히 관동 지역에서는 전 방송분이 30%를 넘는 히트작이 되었다. 검찰 드라마이지만, 재판은 거의 나오지 않고[6] 어째 수사가 더 많이 나온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이거, 왠지 형사 드라마같지 않아요?'라면서 자조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본편에서 기무라 타쿠야가 갈색 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덕분에 스트릿 브랜드 BAPE가 일본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연히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엄청나게 팔렸다. 이 제품은 지금도 프리미엄이 붙어있는데 정품이 대략 400만원 정도 한다고. 그런데 사실 기무라 타쿠야가 입어서 멋있는 거지 현실은... 근데 재미있는 것은, 저 BAPE 재킷은 기무라 타쿠야가 협찬받은 옷이 아니라 본인이 원래 입던 옷이었다고 한다. 원래 정해진 의상이 있었지만 촬영날 너무 추워서 자신의 옷을 입고 갔다고. 한편, SMAP의 멤버인 이나가키 고로는 이때 기무라 군이 자기 옷 빌려가 놓고 드라마에선 한번도 안입었다고 툴툴거리기도 했다.[7]
3.2. SP(2006년)
2006년에는 특별편으로 추가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본편에서의 사건으로 이시카키지부로 좌천당한 쿠리우가 야마구치로 인사이동하여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용의자X의 헌신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츠츠미 신이치와 백야행 등으로 유명한 아야세 하루카가 꽤 중요한 인물로 등장한다. 극장판과도 연결이 되니 극장판을 보기 전에 꼭 보길 바란다. 여담으로 특별편은 여름이 배경이기 때문에 쿠리우가 본편에서 뻔질나게 입고 다녔던 갈색 패딩을 옷걸이에 걸어둘 뿐 입고 다니진 않는다. 사건 해결 직후 나베시마 차석검사는 쿠리우를 다시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로 인사이동 시킨다. 그리고 극장판 시작.3.3. 극장판(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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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과의 합작 영화는 제외 2.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TV 영화는 제외 3. 영화상의 배경은 한국이지만 실제 촬영은 외국에서 한 영화는 제외 |
2007년 극장판으로 개봉되었다. 여기선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가는 장면이 나오며, 배우 이병헌이 강민우 역으로 카메오로 출연하였다.[8][9] 부산이 나오기 때문인지 영화가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기무라 타쿠야가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을 방문하였고 이병헌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10]그리고 11월 1일에 한국에도 개봉하여 짧은 기간[11] 상영되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고 팬이 아니면 보러올 사람이 없는 영화여서 그런지 극장은 팬클럽 상영회 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서는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도 크게 흥행을 했다.
영화 시작은 쿠리우가 죠사이지부로 돌아와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메인 멤버들의 현재 모습을 확인하며 시작한다. 이후 피해자가 귀가 중 다툼이 발생,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3.4. 시즌 2(2014년)
13년 만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되어 2014년 3분기에 방영되었다. 마츠 타카코[12]가 하차하고 키타가와 케이코가 새로운 히로인 역을 맡아 쿠리우 검사의 담당 사무관으로 등장했다.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 검사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기존에 죠사이지부 검사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떠나 다른 검사로 바뀌어 있는 설정이다.[13]
다만 기존 죠사이지부 검사 중 에가미 타츠오 (카츠무라 마사노부)와 나카무라 미스즈 (오오츠카 네네)는 일종의 카메오 형태로 몇몇의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또한 나베시마 차석검사 역의 코다마 키요시가 2011년 사망함에 따라 극중에서도 나베시마 차석검사가 고인이 된 것으로 나오며, 기존 시리즈의 우시마루 부장검사(카도노 타쿠조)가 차석검사로 승진하여, 시즌2에도 계속 등장한다.[14] 새로운 부장검사역은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맡았다.[15] 그 외에 기존 시리즈 사무관이었던 엔도 켄지, 스에츠구 타카유키는 사무관으로 시즌2에 그대로 등장하며, 기존 시리즈 경비였던 이도 슈지 (마사나 보쿠조)는 시즌2에서 사무관으로 등장한다.
마츠 타카코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아마미야'에 대한 언급(아예 둘이 사귀었다고 나온다)도 간간히 등장해 카메오 등장을 점치는 팬들도 꽤 있었으나 결국 아마미야의 등장은 없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아마미야가 사무관을 그만두고 검사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기존 시리즈에서 검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왔으므로, 기존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예측할 수 있었던 내용.
시즌2 1화가 2014년 7월 14일 방영되었는데, 26.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년이나 더 된 작품이고, 주요 배우들이 꽤나 하차했음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보면, 역시 이 드라마의 인기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겠다. 2010년 들어서 예전에 비해 출연작들이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16] 기무라 타쿠야는 2기에서 평균 시청률 21.3%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3.5. 극장판 2기(2015년)
2015년 7월 18일 공개. 마츠 타카코가 캐스팅되어 아마미야가 재등장한다.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교통사고 자체는 죠사이지부 관할 사건이나 사망한 여성이 아마미야[17]가 속한 오사카지방검찰청 난바지부에서 수사하던 사건과 관계된 인물이었으므로 사건 수사를 위해 아마미야가 죠사이지부를 방문하게 되면서 쿠리우와 아마미야가 8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네우스트리아 공국 대사관과 얽혀 있다는 것을 밝혀내지만 치외법권 지역이라 고군분투한다.
참고로 영화에 등장하는 네우스트리아 공국은 가상의 나라로 유럽[18]에 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며(단, 외교관들은 영어와 일본어도 유창하다)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소세지를 7개씩 먹고 페탕크[19]를 즐겨한다.
4. 등장인물[20]
4.1. 시즌1
- 쿠리우 코헤이 (기무라 타쿠야)
사과로 유명한 아오모리지부에서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로 부임한 젊은 검사. 쿠리우를 처음 만나면 첫째,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놀라고 둘째, 그런 외모와는 또 다르게 장난기 가득하고 살짝 경박하기까지한 느낌에 놀라며 셋째, 툭하면 홈쇼핑 상품을 사무실로 들이는데 놀라고 넷째, 공판을 맡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정장을 입지 않는[21] 기행을 일삼는 것으로 모자라 장발에 염색 머리를 고수해서 겉보기로는 절대 신분을 알 수 없다는데 놀란다. 결정적으로 최종 학력이 고교 중퇴 즉 중졸 이라는 사실로 화룡점정. 뿐만 아니라 인원 부족으로 사건 더미에 치여사는 주제에 조서나 취조 내용에 의구심이 생기면 직접 현장을 보고 탐문을 해야 직성이 풀려서 주변의 동료들과 경찰들에게 원성과 악명이 자자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자신의 신념과 검사로서의 책임감을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하는 의외의 모습이 반전 포인트. 한마디로 실제로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을 게 확실해 보이는 이상한 검사다. 의도했는지 몰라도 기무라 타쿠야는 훗날 법정 드라마 및 추리물 요소가 들어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에서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사립탐정인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하게 된다.
- 아마미야 마이코 (마츠 타카코)[22]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어중간한 시기에 부임한 쿠리우에게 배정할 사무관이 부족하여 나카무라 검사의 담당과 겸임. 한마디로 모범생 타입이다. 관심을 두는 것 이외에는 철저히 둔감한 편이라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봤고 그에 대한 자각도 컴플렉스도 딱히 없는 듯 하다. 그녀의 최대 관심사는 덕망있고 우수한 사무관 만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부)검사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 이를 위해 검찰청의 높으신 분들께 접대에도 힘쓰다보니 본의 아니게 우시마루 지부장과의 불륜 관계를 의심받기도 한다. 자신이 뜻한 바대로 인생이 순탄하게 흘러가나 싶더니만 어쩌다 파트너가 된 쿠리우에게 휘둘리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후에 사무관을 그만두고 사법시험에 도전하여 그토록 소원하던 검사가 된다. 극장판 2기 말미에서는 오사카 난바지부에서, 쿠리우가 한때 몸담았던 이시가키지부로의 인사이동을 명령 받는다. K-1 관람을 좋아하는 의외의 취미가 있다.
- 나카무라 미스즈 (오오츠카 네네)[23]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검찰 사무관이 부족한 시점에서 쿠리우와 사무관을 공유(?)하는 처지에 놓였다. 미인이지만 드세고 강단있는 성격의 소유자. 반면에 사과 하나 제대로 못깎는 모습과 피의자를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는 악취미 때문에 직장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 타입. 동료인 시바야마 검사와 불륜 관계에 있으나 이를 철저히 숨긴다. 후에 교토지방검찰청으로 이동. 연륜이 쌓인 덕택에 꽤 유능한 검사로 인정받고 사는 듯 하다.
- 시바야마 미츠구 (아베 히로시[24])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주임검사. 지부장인 우시마루 다음의 선임검사 포지션. 슬하의 딸을 매우 아끼고 사랑하지만 부인과는 소원하다. 돈도 안되고 야근에 치여살며 특수부처럼 멋있지도 않은 변두리 검사 자리보다는 명예와 부가 보장되는 스타 변호사의 생활을 동경하며 그 사이에서 갈등하곤 한다.[25] 상술한 대로 나카무라 검사와 불륜 관계에 있다. 2기와 2015년도 극장판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2기에서 특별출연한 나카무라 미스즈의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바바가 타무라를 욕하자 미스즈가 '누구랑 똑같아' 라고 중얼거리는 것과 미스즈가 결혼한다고 하자 상대방이 누구냐는 질문에 엔도가 "설마 진하게 생기고 덩치 큰..." 이라고 말하니 미스즈가 주먹을 휘두른다.
- 에가미 타츠오 (카츠무라 마사노부)[26]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도쿄대 법대 출신으로 우시마루 지부장이 인정하는 에이스. 남몰래 아마미야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 탓에 알게 모르게 쿠리우와 엮이게 되면서 은연 중에 그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후에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로 이동하면서 우시마루 못지않게 출세한 검사가 되었다.하지만 특수부에선 막내급이다보니 전처럼 에이스 대접도 못받는 것이 함정. 설상가상으로 우시마루의 위통까지 물려받고 만다.
- 스에츠구 타카유키 (코히나타 후미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에가미 검사 담당. 극중에 등장하는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중 최선임 포지션이다. 세심하고 잔정도 많아서 직장에서는 평판이 괜찮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인이 도망가버린 불행한 가정사를 갖고 있다. 낮에는 사무관으로 밤에는 사교댄스에 심취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결혼사기범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아마미야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 에가미의 화풀이 대상이 되어 연일 고생하시는 중. 여기도 남몰래 나카무라 검사를 짝사랑하고 있다. 2기에서도 바바 검사에게 홀딱 빠진 것을 보면 강단있는 여성이 취향인 모양.
- 엔도 켄지 (야시마 노리토)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시바야마 검사 담당. 경박하기로 따지면 쿠리우와 쌍벽(?)을 이룰 정도이며 허세 또한 가득한 남자. 시바야마의 발을 자주 밟아서 타박을 자주 듣는다. 극장판에서는 시바야마 이혼 재판에 방청객으로 첫등장. 표리부동한 스타일이라 사무관 동료들과 있을 때는 불평불만을 달고 살지만 막상 당사자 앞에서는 찍소리는 커녕 아부만 늘어놓기 바쁘다. 여자를 좋아해서 미팅을 자주 나가지만 딱히 실속은 없는 듯. 자신의 이름이 검사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서 미팅을 나가면 검사를 사칭하곤 한다.
- 우시마루 유타카 (카도노 타쿠조)[27]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장. 히어로의 무대가 되는 죠사이지부의 최연장자이며 최선임 관리자이다. 조직의 관리자들이 늘 그러하듯 복지부동과 출세지향을 소망하지만 일면으로는 강직한 품성도 갖고 있다. 죠사이지부로 부임한 쿠리우가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못마땅해하지만 나베시마의 눈에 들었다는 것을 알고는 마지못해 방관하고 있다. 그래선지 1기와 2기 내내 위통을 달고 산다. 그래도 은근히 대형 사건을 많이 해결한 쿠리우 덕택인지 기본적으로 처세를 잘하고 분위기를 잘 탄 덕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나베시마의 후임으로 차석검사가 된다.
- 이도 슈지 (마사나 보쿠조)[28]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청사 담당 경비원. 우리나라와 달리 청사 경비는 청경 방호직 공무원이 아닌 외부 경비 업체가 전담하는 모양이라 위상이 별로 높지 않다. 한마디로 단역에 가까운 신세. 하지만 쿠리우를 비롯한 죠사이지부 인물들의 모습을 동경하고 검찰사무관에 도전하여 결국엔 성공하였다. 검찰사무관으로서의 모습은 이후의 2기 항목에서 서술한다.
- 나베시마 토시미츠 (코다마 키요시)[29]
도쿄지방검찰청 차석검사.[30] 동기였던 누마타 검사에게 감화를 받아 검사가 된 쿠리우의 과거와 소신을 알고 당사자가 모르게끔 조용히 도와주는 태산같은 느낌의 후원자. 그래선지 쿠리우는 그가 자신을 눈여겨 보며 뒤를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된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언제든 목이 달아나도 이상할 게 없는 쿠리우가 여태껏 검사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이 분 덕택이었다.
- あるよ(아루요:있어요) 아저씨 (다나카 요지)
극중 이름은 밝혀지지 않는다. 무엇인가 있는지 물어 보면 없을 만한 것도 있다(아루요)고 하며 내놓는 바의 바텐더(혹은 주인). 취미는 홈쇼핑 시청으로 추측 된다. 히어로 시리즈의 마스코트. SP, 영화(2007, 2014), 2기 모두 출연한다. 시리즈를 통틀어 단 한 번 SP에서 ないよ(나이요:없어요) 라고 말한다. SP의 배경인 야마구치에서 주점의 요리사로 등장하여 대사가 두 번 있는데 한번은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또 한 번은 ないよ(나이요:없어요). 도쿄의 인물과 동일인물인지는 확실치 않다. 쿠리우가 おひさしぶりです(오히사시부리데스:오랜만입니다) 라고 하였을 때 고개를 갸우뚱하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한다. 개그요소였겠지만, 동일 인물이 가게를 옮긴 것인지 비슷하게 생긴다른 사람인지 쌍둥이인지(첫 번 째 영화에서 쿠리우가 쌍둥이 형제가 있는지 물었을 때 마치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라고 말할 것 같은 표정이있으나 미처 답하기도 전에 코헤이가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고 하며 얼버무려서 답변을 듣지는 못한다.) 전혀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언제나 あるよ(아루요:있어요) 라고 말하기 때문에 쌍둥이 형제가 있다고 예상은 가능하다
4.2. 시즌2[31]
- 쿠리우 코헤이 (기무라 타쿠야)
어찌어찌 하다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에만 벌써 세번째로 부임한 어느덧 불혹의 검사. 이제는 나이도 먹었고 근속 연차도 쌓이면서 세상과도 검찰 조직과도 타협할만 할텐데 여전히 장발에 염색 머리, 사복 차림을 고수하며 홈쇼핑 제품으로 근력 운동 또한 부지런히 계속하고 있다. 한마디로 철드는 일 따위는 없이 어제도 오늘도 좌충우돌하는 검찰계의 문제아이자 피터팬. 1기와 달라진 점이라면 검사 뱃지를 목걸이로 만들어서 걸고 다니는 정도?! 어쨌든 그가 돌아오자 죠사이지부의 사무관들은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은 끝났다며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 아사기 치카 (키타가와 케이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원래 에가미의 담당이었다가 에가미가 특수부로 전출된 뒤 쿠리우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된다. 1기의 아마미야 포지션이지만 아마미야와는 달리 딱히 정의감이나 명예욕에 이끌려 검찰청에 들어오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타입. 공사구분이 명확해 일과시간 이후에 맛집 순회를 하며 혼밥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낙이었으나 쿠리우를 만나면서 그 행복을 잃는 대신 점점 검찰의 사명감에 눈뜨게 된다. 쿠리우 못지 않은 과거 이력과 우놋치의 코피를 터뜨린(...) 의외의 취미가 반전 포인트.
- 카와지리 겐사부로 (마츠시게 유타카)[32][33]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장. 우시마루의 후임이며 한때 특수부에 있었지만 수사 방식에 대한 마찰로 밀려난 이후로 여러 지부를 전전하면서 우시마루처럼 복지부동에 길들여진 전형적인 관리직 타입.[34] 모난 것 없이 무난한 삶을 지향하며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지만 결국엔 참다 못해 폭주하고 후회하고를 반복하기도 하는 전형적인 소심파. 하지만 검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 일면도 갖고 있다. 그렇게 쿠리우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니 자신의 천직은 역시나 검사임을 새삼 깨닫게 되어 점점 쿠리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다. “힘내자, 나!”가 말버릇. 죠사이지부 내에서 바바와 타무라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으나 바바의 전남편과 얽히는 소동으로 인해 결국 사무관들에게 들키고 만다.
- 타무라 마사시 (스기모토 텟타)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주임검사. 1기의 시바야마 포지션이라 시바야마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카와지리처럼 한 때 특수부에 있었지만 3년 전에 방출된 이후로는 지나간 시절을 못내 그리워 하고 있다. 동료인 바바 검사와는 전임지에서 사귀었던 사이. 하지만 출세를 노리고 우시마루의 사위가 되기 위해 바바 검사를 버리고 만다. 그 후 죠사이지부에서 재회하게 되었지만 그 일에 대해 당사자에게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겉으로는 바바와 견원지간이지만 부인과의 사이가 소원하다보니 내심 바바와 연애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는 느낌이 든다. 호통으로 피의자를 몰아부치는 취조 스타일이 특기. 살짝 경박한 느낌도 있어서 파트너인 엔도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제법 죽이 잘 맞는다.
- 우노 다이스케 (하마다 가쿠) [35]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1기의 에가미와 비슷한 포지션이라서 그런지 에가미가 그랬던 것처럼 아사기를 짝사랑한다. 자신의 고향인 하치오지에서 신동으로 불리울 정도로 도쿄대를 단번에 입학하고 사법고시도 젊은 나이에 일찍 합격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이 강한 편이지만 키가 작고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은연중에 느끼고 있다. 그 때문인지 에가미가 특수부로 전출된 이후 아사기와 파트너가 된 쿠리우를 의식하다 못해 급기야는 쿠리우 스타일을 똑같이 따라하다 동료들에게 타박을 당한다. 아사기가 “우놋치~”라고 부르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
- 바바 레이코 (요시다 요)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사. 1기의 나카무라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강단있고 드센 여장부 스타일. 나카무라처럼 피의자는 물론이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파트너 이도를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고있다. 상술한 대로 타무라와는 애증으로 얽힌 관계이다. 겉으로는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지만 내심 그를 못잊는 눈치. 나카무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혼 경력이 있고 은근 외로움도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 일과 시간이 끝나면 일명 ‘밤의 바바 검사’로 불리며 육식계의 본능을 마구 분출한다고. 초반부터 존재감이 있던 나카무라와 달리 점점 회가 진행될수록 존재감과 터프함을 나타낸다.
- 스에츠구 타카유키 (코히나타 후미요)
여전히 죠사이지부에서 근무중인 검찰사무관. 담당은 우노. 젊은 나이에 검사가 된 그와 파트너가 되었지만 세대 차이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눈치. 일과 시간이 끝나면 여전히 사교댄스에 심취해 있으며 요즘들어 부쩍 몸이 말을 안듣는 상태가 되었다. 나카무라가 교토로 떠난 이후에 비슷한 스타일의 바바에게 푹 빠져 있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상대방은 전혀 받아줄 생각이 없으니 문제.
- 엔도 켄지 (야시마 노리토)
역시나 스에츠구와 함께 여전히 죠사이지부를 지키고 있는 검찰사무관. 담당은 타무라. 시바야마 때와는 달리 타무라마로라 부르며 티격태격 투닥거린다. 그나마 나이들고는 표리부동한 면은 많이 줄었나 싶었지만 경박한 모습은 여전하며 아직도 결혼못한 채 예나 지금이나 중증 미팅병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 1기에 이어서 자신의 이름을 빙자해 검사를 사칭하다 큰 코 다칠 뻔 하기도.
- 우시마루 유타카 (카도노 타쿠조)
도쿄지방검찰청 차석검사. 갑작스러운 와병[36]으로 세상을 떠난 나베시마의 후임. 여전히 복지부동과 자리보전에 여념이 없는 흔한 관리직 스타일이다. 그동안 이리 저리 고생하다가 고대하던 차석검사까지 올라가서 이제 좀 살만하나 싶더니만 사위인 타무라와 딸의 사이가 좋지 않은 문제로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쿠리우까지 죠사이지부로 복귀하고 나니 위통이 그칠 날이 없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여차 하면 나베시마처럼 쿠리우를 전적으로 도와주는 든든한 상사의 모습은 여전하시다.
- 이도 슈지 (마사나 보쿠조)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소속 검찰사무관. 담당은 바바. 1기에서는 외부 경비업체 직원으로 죠사이지부에서 근무했지만 죠사이지부 직원들의 모습을 동경하다 결국엔 검찰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나이 차이 나는 아내와 결혼까지 성공한 작중 최고의 성공남. 빨리 퇴근해서 부인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싶지만 사사건건 트집 잡으며 퇴근시켜주지 않는 바바 검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 사이에 아내가 떠나버릴까봐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아직 검찰사무관 업무가 서툴러서 간혹 실수를 저지르곤 하지만 취미로 배우고 있던 풋살 덕택에 용의자의 알리바이를 격파한 이후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바바의 술시중을 들다가 타무라와 바바의 과거를 듣게 되지만 취해서 긴가민가하다가 기어코 기억해낸다.
- 코무기 케이타 (카츠야)
도쿄지방검찰청 죠사이지부 청사 담당 경비원. 유니폼으로 미루어보아 이도가 근무했던 경비 회사와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것 같다. 1기의 이도와 같은 포지션을 물려받았지만 카메라 앵글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던 1기과 달리 접수대의 업무를 겸임하면서 죠사이지부의 관찰자 시선을 맡게 되었다. 쿠리우가 배속된 이후 바람잘날 없는 죠사이지부의 하루를 직접 목도하면서 그들의 활약에 점점 감화되어가는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그런데 교대없이 24시간 밤낮으로 일하던데 도대체 언제 쉬고 언제 자는걸까?
- あるよ(아루요:있어요) 아저씨 (다나카 요지)
5. 시청률
5.1. 시즌 1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제1화 | 2001.01.08 | 최악의 만남 | 33.4% |
제2화 | 2001.01.15 | 돌아가지 못하는 두 사람 | 32.7% |
제3화 | 2001.01.22 | 사랑이라고 하는 이름의 범죄 | 30.8% |
제4화 | 2001.01.29 | 그에게 배운 것 | 30.7% |
제5화 | 2001.02.05 | 둘만의 밤 | 34.9% |
제6화 | 2001.02.12 | 그녀의 가장 소중한 것 | 36.1% |
제7화 | 2001.02.19 | 널 만나서 다행이야 | 34.5% |
제8화 | 2001.02.26 | 과거를 아는 여자 | 36.8% |
제9화 | 2001.03.05 | 내가 언제나 곁에 있어 | 34.4% |
제10화 | 2001.03.12 | 이별의 예감 | 35.1% |
제11화 | 2001.03.19 | 마지막 사건 | 36.8% |
평균 시청률 34.3% | |||
SP | 2006.07.03 | 아름다운 바다 마을의 괴사건에 전설의 검사가 도전한다 | 30.9% |
5.2. 시즌 2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제1화 | 2014.07.14 | 쿠리우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시효 직전의 보석 강도 | 26.5% |
제2화 | 2014.07.21 | 쿠리우VS민완 변호사! 여자의 적…두 치한의 거짓말과 수수께끼 | 19.0% |
제3화 | 2014.07.28 | 진실의 행방 콤비 해소 위기!?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 검사 | 20.5% |
제4화 | 2014.08.04 | 미스즈 검사 등장! 넌 내가 지킨다 | 18.7% |
제5화 | 2014.08.11 | 귀신 검사와 비밀을 아는 소녀의 눈물 | 21.0% |
제6화 | 2014.08.18 | 엔도가 체포! 참극의 미팅 | 20.1% |
제7화 | 2014.08.25 | 운명의 만남 애증의 아타미 출장 | 19.0% |
제8화 | 2014.09.01 | 쿠리우 위기! 대역 출두의 어둠 | 20.5% |
제9화 | 2014.09.08 | 용서받지 못할 거짓말! 치열한 팀전 | 20.2% |
제10화 | 2014.09.15 | 최종장 돌입 들춰지는 진실의 대가…죠사이지부 최후의 사건 | 22.3% |
제11화 | 2014.09.22 | 전대미문의 재판원 재판! 쿠리우, 검사 생명을 건 결단·정의를 위한 최종 결전 | 22.9% |
평균 시청률 21.3% |
[1] 한국은 2007년 11월 1일[2] 1기 27세 → 2기 40세[3] 절대 일본 역대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가 아니다. 역대 일본 드마라 평균 시청률 1위는 1983~84년에 평균 52.6%를 찍은 NHK의 오싱이다.[4] 평균 34.3%, 최고 36.8%. 최고 시청률 1위는 「한자와 나오키」(42.2%) 2위는 「뷰티풀 라이프」(41.3%), 3위는 「굿 럭!!」(37.6%).[5] 1기 8화에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6] 2기에서는 비교적 많이 나온다.[7] 해당 에피소드는 2002년 방영된 SMAP X SMAP의 특집코너인 "스마스마 재판 ~당신을 심판합니다!~"편에 나왔다.[8] 카메오 출연이기 때문에 겨우 두 장면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 장면에서는 모두 목소리 출연.[9] 악역 카메오로 배우 안길강도 출연한다.[10] 기무라 타쿠야는 몇 년 뒤 이병헌과 같이 찍은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조쉬 하트넷과 다시 한번 부산에 방문하였다.[11] 14일까지 상영되었다.[12] 당시 임신 중이었던 듯하다.[13] 죠사이지부에 부임한 바바 레이코 검사 (요시다 요),타무라 마사시 검사 (스기하라 텟타),우노 다이스케 검사 (하마다 가쿠) 새로 온것이다.[14] 코다마 키요시를 기리는 의미로, 차석검사의 책상에는 우시마루가 부장검사이던 시절 나베시마 차석검사와 같이 찍은 사진이 항상 놓여 있다.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쿠리우 검사가 나베시마 검사의 묘를 참배하는 장면도 나온다.[15] 도쿄지방검찰청 특수부 출신 검사였는데 여기엔 남 모를 아픔이 있다고 한다. 5화에서 그는 과거 정치가 부정사건 때문에 특수부에 파견되었는데 자기만의 방식이 특수부에선 안 통했는게 카와지리의 방식은 낡고 딱딱하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하라고 윗선에 엄청 까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지방검찰청 관리직으로 쫒겨나 한직으로 물러난것이며 원래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쿠리우의 아사기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시 검사직을 유지하게 되었다.[16] 앞서 말했듯이 예전 명성에 비해 떨어진 것뿐 안도로이드를 제외한 달의 연인, 남극대륙, PRICELESS는 각각 해당 분기 1, 2위는 했다. 다만 시청률은 높았으나 평가는 좋지 않았으며 그랬기 때문에 히든카드로 히어로 2를 찍은 것이다.[17] 드라미 2기에서 언급된 대로 검사가 되었다.[18] 일본 외무성 유럽부에서 관할함[19]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구기종목으로 구슬치기와 비슷하다. 기준구에 공격구가 가까운 팀이 승리.[20] 검사는 굵은 글씨[21] 막상 공판에서조차도 수트는 고사하고 재킷만 대충 갖춰입을 뿐 노타이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22] 2기에서는 검사가 되었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위치는 알 수 없다. 영화 2기에서 재등장한다. 영화 2기에서는 오사카지방검찰청 난바지부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23] 2기에서는 교토지방검찰청에 나가 있다. 4화에 깜짝 등장[24] 이 작품을 찍을 당시만 해도 조연을 전전하던 배우였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트릭, 신참자 등의 작품을 거쳐 지금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대배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선지 극장판 1기를 끝으로 더이상 히어로 시리즈에서 다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25] 재밌는 것이 담당 배우인 아베 히로시는 나중에 최후의 변호인에서 소원대로 변호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스타 변호사와는 동떨어진 가난에 찌든 국선변호사라는 게 함정. 이외에도 드래곤 사쿠라에서도 변호사로 나온다....[26] 2기에서는 특수부 검사로 재등장한다.[27] 2기에서는 부장이 아닌 차석검사로 출세했다![28] 경비원 2기에서는 검찰사무관이 되고 결혼도 해서 신혼이다.승리자[29] 2011년 5월 16일 위암으로 별세 후 후지 테레비 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존경받는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2기에서 그를 기리는 설정들이 많이 등장한다.[30]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해당한다. 한마디로 도쿄지방검찰청의 넘버2.[31] 사무관은 아마미야를 제외하고는 교체되지 않았다. 1기의 경비원이던 이도 슈지가 사무관이 되어 1기에 3인의 사무관에서 4인의 사무관 체제가 된다.[32] 죠사이지부장 역을 맡았다.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 등에서 훌륭한 먹방 연기를 한 배우답게 여기에서도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음식을 먹는 연기가 예사롭지 않다.[33] 마츠시게 유타카는 최후의 변호인에서 검사 역을 맡은 적이 있다.[34] 특수부 얘기만 나와도 진심으로 싫어한다 왜냐 거기 있었을때 동료검사들하고 마찰 빚은거 생각하면 더더욱 그럴것이다.[35] 이 당시 NHK 대하드라마 군사 칸베에에서 구로다 칸베에 (오카다 준이치)의 가신 쿠리야마 젠스케를 맡았다.[36] 상술한 대로 담당 배우였던 코다마 키요시가 위암으로 별세하는 바람에 작중에서도 비슷하게 처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