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Hell's Kitchen/시즌 5/방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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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출연자 고든 램지 · 지배인 · 수 셰프
- 해당 목차는 해당 시즌의 등수로 정렬된 것이 아니라 인트로 등장 순서대로 나열되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면 확인하고 싶은 인물의 부분만 확인하면 된다.
Hell's Kitchen/시즌 5의 참가자들에 대한 문서이다.
1. 촬영 당시 프로필
참가자 | 나이 | 직업 | 출신 주 |
콜린 | 41[1] | 요리 강사 | 네브래스카 |
지오바니 | 37 | 총주방장 | 플로리다 |
지 | 33 | 개인 요리사 | 뉴저지 |
제이 | 32 | 푸드코트 요리사 | 뉴욕 |
안드레아 | 30 | 조리장 | 펜실베이니아 |
캐롤 | 30 | 주방장 | 테네시 |
로버트 | 29 | 주방장 | 뉴욕 |
폴라 | 28 | 부 총주방장 | 플로리다 |
세스 | 27 | 사설 파티 요리사 | 뉴욕 |
윌 | 26 | 품질관리 요리사 | 일리노이 |
벤 | 26 | 부 총주방장 | 일리노이 |
레이시 | 24 | 기업 출장 요리사 | 노스캐롤라이나 |
찰리 | 24 | 보조 요리사[2] | 네바다 |
대니 | 23 | 총주방장 | 플로리다 |
LA | 22 | 조리장 | 네바다 |
코이 | 22 | 카페 요리사 | 텍사스 |
2. 캐롤
Carol Scott
처음 자신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식을 만들었을 때 램지의 평은 맛이 살아있다는 평가였다. 그 후 1화에서 서빙 담당을 맡았고 그걸 내심 아쉬워했지만 정전 때 와인을 돌리는 등 서비스를 잘한 덕에 1화의 레드팀 우승의 주역이 된다.[3]
그 후 초기에서는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었지만 중반부부터는 실력의 한계가 보이는 걸로 나왔다. 나중에 안드레아와 의견 차이가 생겨서 레드팀이 서로 싸우게 되는 상황에서 파벌의 한 축이 된다.
이후 9화에서 탈락자로 지명되지도 않았지만 콜린처럼 램지가 지명해서 탈락되는 케이스가 되었다.[4] 이 때 램지의 멘트는 "그 사람은 팀과 동료를 고의로 방해했고[5] 개인적으로 그 사람에게서 희망을 잃었다." 그 이후에 노력조차 하지 않고 포기한다고 까였다. 사실 결정적인 탈락 이유는 전혀 익지 않은 자신의 감자 요리를[6] 램지 앞에서 변명했기 때문이었다.[7]
후에 결승전에서 다시 출연한다. 같은 여자로서 폴라를 응원했지만 대니가 자신을 지명한 탓에 대니의 지명으로 대니의 팀으로 갔다. 하지만 거기서도 잔실수들을 꽤 했다.
여담으로 지오바니의 말에 따르면 "캐롤은 예쁜데 자신이 예쁜 걸 모른다."라고 한다.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처음 이 곳에 올때는 최종 우승을 해서 유명 요리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죠. 패배자가 될 줄은 몰랐어요.
- 램지의 평가 : 캐롤은 한계에 도달했고 전 캐롤을 고통에서 꺼내 준 거죠.
3. 제이
Jason "J" Maxwell
처음 시그니처 푸드를 선보였을 때는 "이건 낙제감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딱히 방송 내내 돋보이게 잘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 다만 중간에 아내와 아이들의 가족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 때문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한 번은 안드레아와 함께 탈락자로 지명되었지만 이 때는 탈락 후보가 아닌 콜린이 고든의 지명으로 탈락해서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샐러드에서 채소의 밑동을 손질하지 않은 채로 샐러드에 섞어놓고 만들어 내보내거나[9] 리소토에 들어갈 밥을 떡으로 만들어서 양 팀을 동시에 망치는 등의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면서 결국 디너 서비스 도중에 인내심이 바닥난 램지에게
보통 자기가 제 발로 나간 경우가 아니라면 탈락한 화에 웬만해선 램지가 그 인물에 대해 평가라도 이야기하는데, 제이의 경우는 탈락 이후에도 램지가 딱 한 번을 제외하고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언급한 내용은 "제이의 빈자리 때문에 (쫓겨나야 했던) 탈락 후보를 내쫓지 않았다."가 전부.
방송 이후 인기없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결국 가족 관련 내용을 업로드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 탈락 인터뷰 : 전 여기에 안 맞나봐요. 그러니 가야죠. 전 목표를 갖고 이곳에 왔죠. 아내와 아들 생각을 했어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저도 승리의 꿈을 안고 여기 왔지만 이제 가서 제 식당이나 차려야 할까 봐요. 램지의 의견은 더 이상 필요 없어요. 알아들었다고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 이제 제 일을 시작해야 할 때인 거죠.[11]
- 램지의 평가(?)[12] : 제이의 빈 자리 때문에 두 사람(벤과 레이시)을 남겨둔 겁니다. 제이를 보낸 게 그들에겐 행운인 거죠.
4. 콜린
Colleen Cleek
전 예절도 가르칩니다. - 고든 램지에게 첫 시그니처 푸드 평가를 듣고 나서 물론 이 말은 들은 램지는 미스 매너라고 받아친다
처음 시그니처 푸드를 선보일 때는 대차게 까였다. 이때 콜린이 요리 강의로 회당 300달러나 받는다는 게 알려진다.[13] 하지만 그때 콜린이 받아치는 말이 압권이다. 후에도 여러 가지 실수를 많이 했다. 소금인 줄 알고 설탕을 넣는다거나...[14] 오죽하면 안드레아는 개인 인터뷰에서 콜린과 레이시를 까면서 콜린은 한결같이 못한다고 했다. 레이시와 함께 팀의 구멍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레이시의 발암도가 훨씬 큰 탓에 레이시 같이 대놓고 팀에서 배척 받지는 않았다.[15]
하지만 램지 눈 밖에 난 결과 콜린도 램지가 5화에 탈락 후보도 아니었는데 지목해서 탈락시킨다. 하지만 탈락시킬 때 콜린의 투지는 매우 높게 평가해줬다.
레이시와 같이 엮인 탓에 콜린을 발암 참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콜린 자체는 팀의 입장에서는 못하는 것 외에는 딱히 발암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저 헬스 키친에서의 요리를 못하는 참가자 중 하나였을 뿐이다. 레이시 같은 경우는 고의적으로도 트롤링을 하는 반면 이쪽은 열정도 있었고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은 그런 타입이었다. 애초의 발암 캐릭터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인 팀 멤버와의 불화가 이쪽은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램지와 헬스 키친 덕에 발전했어요. 엄마이자 요리사, 요리 강사로 더 나은 사람이 됐어요. 언젠간 제 요리 학교에서 램지가 요리할지도 모르죠.[17]
- 램지의 평가
- 지금까지 다섯 번의 디너 서비스가 있었는데 모두 충격적이었다. - 콜린을 직접 지명한 직후
- 콜린에게는 자네들에겐 없는 장점이 하나 있었다. 투지다. - 콜린이 헬스 키친에서 나간 후
- 콜린은 주방 어디에 있어도 형편없었죠. 그녀가 있었던 자리로 돌아갈 때가 된 겁니다. 요리는 그녀의 특기가 아니에요.
이후 The Classy Gourmet이라는 이름의 요리학교를 개설하고 동명의 블로그를 만들었으나 2021년부터 블로그 글이 개설되지 않고 있다.
5. 지오바니
Giovanni Filippone
스테이크 식당 셰프 출신으로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계다. 그러나 스테이크 식당 셰프가 스테이크 디너 서비스에서 진 것은 흑역사.[18]
중간에 블루 팀에서 레드 팀으로 옮겨 갔으며 옮긴 뒤에도 작중에서 뛰어난 실력을 계속해서 발휘했다. 당연히 최종 6인 안에 들었으나, 램지에게 말대답을 했고, 그게 싸움 직전까지 번지는 바람에 6인 중 가장 먼저 탈락했다. 사실상 실력이 아니라 말대꾸와 안전의식[19] 때문에 탈락한 셈.
말대답만 아니었어도 더 오래 갔을 후보. 그의 실력은 실제로 상당히 뛰어났다. 챌린지에서 타파스 스타일 요리를 할 때 벤과 대결을 펼쳤는데 이기기도 했고, 인성 면에서도 레드 팀에 있는 안드레아와 캐롤의 갈등을 해소하려고 힘쓰기도 하는 등의 올바른 모습도 보였으니... 요리도 잘하고 성격도 좋았으나[20] 그놈의 말대답이 화근이었다. 그 외에 뜨거운 팬을 식힌다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로버트가 손을 덴 것도 있었다. 마지막 회에도 트롤링을 하는 성향은 변하지 않아서 대니의 소스를 한 번 망치지만 그래도 닭고기 요리는 잘 해낸다.
탈락 후 그의 도전은 Hell's Kitchen 시즌 17 올스타전으로 이어진다.
6. 지
Ji-Hyun Cha
본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이다.
처음에 시그니처 푸드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1화에서는 존재감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으나 2화에서 바닥에 미끄러질 때 양발로 디디는 바람에[21] 발목 부상을 당한다. 응급 처치를 받기는 했지만 팀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더불어 고든 램지도 일단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했기에 발목 염좌의 고통을 참으면서 디너 서비스를 한다. 하지만 같은 팀 내의 다른 멤버들이 워낙 구멍이라(...) 결국 레드팀이 패배하는 걸 막지는 못한다.
탈락자 지목 때 본인은 후보가 아니었으나 자진해서 탈락을 요청한다. 고든이 그녀의 용기에 감명 받고 재킷을 가져가도 좋다고 했다. 이 때의 평가를 들어보면 상당히 강력한 후보였다는 인상을 많이 남긴 듯하다. 실제로 안드레아의 경우는 "탈락 후보 2명보다 지의 50%가 더 낫다." 라고 발언했을 정도였다.
이후 올스타 시즌이 끝나고 다시 Hell's Kitchen에 출연해야 한다고 재평가 받는 인물이다. 한때 지가 Hell's Kitchen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나오지 않는 말이 있었지만, 유튜브 댓글과 트위터 등에서 Hell's Kitchen 관련 비디오를 올리고 FOX에서 섭외해주길 기다리고 있다는 발언 등을 보면 사실은 아닌 듯.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부상 때문에 떠나게 돼서 너무 속상해요. 차라리 능력이 부족해서 떠나면 덜 속상했을 텐데... 제 운명이 아니었나 봐요.
- 램지의 평가
- 자넨 참 훌륭한 후보였어. 재능이 뛰어났는데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고통을 참으며 남아 있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재킷은 자네가 가져. - 지가 자진 탈락을 요청한 직후
- 남은 사람들도 그녀의 용기를 본받도록. 그녀는 상상 못할 고통을 참았어. 헌신이 뭔지를 보여줬지. - 지가 헬스 키친에서 나간 후
- 지는 용감했지만 아쉽게도 부상이 그녀의 꿈을 가로막았죠. 지가 최종 우승자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슬프게도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 참가자들의 평가
- 오늘 탈락한 사람은 단 50%만 발휘해도 우리가 110% 하는 것보다 나았어. - 안드레아, 지가 탈락하고 난 후 팀원들에게
- 지는 여전사였어요. 그녀는 우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죠. - 안드레아
7. 윌
Wiliam "Wil" Kocol
첫번째 탈락자.
동성애자인데, 그걸 자랑스러워하면서 핀으로 만들었다. 다만 시그니처 요리도 별로였고 주방에서의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았기에 광속으로 탈락해버렸다.
다만 램지의 평가를 보면 단순히 실력 문제 외에도 스스로 자원해서 지명대에 올라온 걸 가지고 투지가 없다고 평가한 게 더 컸던 모양이다. 실제로 같이 지명대에 섰던 세스도 그런 윌의 모습을 멍청하다고 깠으니...
- 인터뷰 자료 : #
8. 폴라
Paula DaSilva
준우승자. 브라질 출신의 참가자이며 매우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대니에게도 꿀리지 않았던 먼치킨이었다. 대니의 라이벌은 사실상 벤이 아니라 폴라. 언제나 자신의 몫을 해내고 뛰어난 웰링턴 굽기 솜씨로 램지에게 칭찬을 들었다. 또한 이성적이어서 탈락자 선정 시에도 램지가 물어보자 자신과 친한 사이라도 떨어져야 할 사람을 말하는 냉철함도 갖추고 있었다. 요리 실력은 대니에 필적했지만 리더십이 약하고 어려운 요리를 준비한 바람에 안 그래도 대니보다 떨어지는 팀원들의 실수 연발로 우승을 놓친다. 이후 시즌 10에서 특별 출연했으며 역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떠났다.
다만 초창기에는 별로 힘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표적으로 2화에서 도전 과제에서는 1점으로 여성팀 최하점에 레이시보다 점수를 더 못 냈고, 저녁 서비스에서도 콜린과 캐롤에 가려져서 그랬지 폴라도 한 번 망쳤다.
11화에서 안드레아에 의해 지명 당하는데 폴라가 자신이 Hell's Kitchen에 남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자마자 돌려보낸다(...)
- 인터뷰 자료 : #
9. 벤
Benjamin "Ben" Walanka
실력은 있었지만 그 실력 이상으로 자만심에 빠져 있던 참가자.
유대인.[22] 처음 시그니처 디시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들었다. 그렇게 램지의 눈에 띄는 것 같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대니가 스스로가 가장 뛰어나다고 말하자 분노하기도 했고,[23] 막 요리학교를 졸업한 안드레아한테 자기 경력을 늘어놓으면서 "너 같은 초짜가 우승할 일 없어!"라는 식으로 무시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실력은 있었기에 최종 6인에 들었다.
디너 서비스에서 유독 고기 요리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램지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 그럼에도 인터뷰에서 다른 참가자들을 까내리는 것을 보면 자만심 탓에 자신의 무덤을 판 인물.[24] 라이벌과도 같은 안드레아와의 접전 끝에 탈락했다. 그래도 마지막 회에서는 속도만 약간 느렸을 뿐 지오바니가 약간의 트롤링을 하는 와중에 하드캐리한 덕분에 대니의 우승에 보탬이 되었다.[25]
탈락 후 그의 도전은 Hell's Kitchen 시즌 17 올스타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온스타일 버전에서는 자막으로 잘렸지만 대니에게 엄청나게 심한 막말을 한 적이 있다. "넌 내 좆도 못 따라와! 그 사이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지!"가 그것이다. 로버트가 벤을 직설적으로 깠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인신공격에 예민한 로버트가 벤에게 크게 실망한 것이다.
- 탈락 인터뷰 : 헬스 키친을 떠나게 되었지만, 화가 나지는 않아요. 정말 멋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전용기와 헬기, 샌프란시스코에서 식사까지... 이보다 더 멋진 경험이 있나요? 물론 떠나서 아쉬워요. 최종 고지를 눈 앞에 두고 떠나서 더욱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 램지의 평가
- 하나만 말하지, 자네의 노력과 태도는 훌륭했다. 어떤 주방장이나 너를 좋아할 거야. 지금 같은 태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 - 벤을 탈락시키고 벤에게
10. 레이시
Lacey D'Angelo
방송이 나간 뒤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이렇게 예쁜 애가 요리사가 되려고 하네?" - 시즌 5 1화
이번 시즌의 발암 포지션으로 정말 말이 안 나오게 화려하다. 전 시즌의 매트도 레이시에 비하면 천사로 보일 수준이다. 아니, 굳이 따지자면 전 시즌의 발암 포지션이었던 젠과 발암도 부문에서 자웅을 겨뤄야 할 기세. 이 처자의 이력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당장 첫날부터 남들이 요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자기는 요리 경험이 없다면서 '주방을 둘러보고 있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아무 준비도 안 했고, 그것 때문에 동료들한테 한 소리 듣자 그대로 나가서는 다들 자기만 미워한다며 포기하겠다고 떼를 썼다. 그걸 어떻게든 도로 끌고 들어왔더니 그대로 주방에서 죽을 쒔으며 둘째날 아침의 도전에서 지고 밑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중간에 올라가서는 더는 못 해먹겠다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어댔고, 그 뒤에도 탈락할 때까지 주야장천 바닥을 보여주었다. 요리 실력 역시 가관인데 오븐도 켜지 않은 주제에 요리를 집어넣고는 "이게 왜 안 익지?" 하다가 고든 램지한테 지적을 먹고서야 켰을 정도.결국 4화에서 여성팀한테 제대로 찍힌 상태로 지명대에 오른 결과 남성팀으로 넘겨졌고, 잠깐 잘하는 듯 하더니 그 뒤에도 계속 죽을 쑤다가 8화에서 중반에 양고기를 제대로 망치고는 빡돌은 램지에 의해 재킷을 반납 당하고 강제로 내쫓겼다.[26] 그대로 나가기 전에 팀원들한테 쿨하게 인사를 하고 가기는 했지만, 그녀가 나간 뒤 팀원들의 반응은 '그러거나 말거나.'일 정도.[27] 유일하게 코멘트를 한 로버트도 "레이시라는 바이올린이 있었는데 줄이 나갔더라."였다.
헌데 그렇게 내쫓기고도 어째선지 14화 막바지에서 최종 참가자 둘이 조수를 고를 때는 그 멤버로 도로 돌아왔다(...)[28] 당연히 고든 램지는 욕을 하며 대놓고 폴라의 패배를 직감했고 대니든, 폴라든 그녀는 안 데려가려고 한 덕에 마지막까지 남았는데, 그렇게 남자 하는 말이 "맨날 자기만 마지막으로 남아서 속상하다."라며 본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도 자각 못 하는 모양.
그나마 잘한 것을 꼽으면 처음으로 블루팀에 온 날의 디너 서비스에서는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오바니도 레이시는 잘했으니 후보로 뽑을 수 없다고 했을 정도였다.
본인의 탈락 인터뷰처럼 헬스 키친에서 적을 매우 많이 만들었는데, 그나마 레드팀에서 레이시에게 나쁜 말을 따로 하지 않았던 멤버는 지[29]와 같이 구멍으로 지목된 콜린[30] 뿐이다. 블루 팀은 레이시가 들어온 뒤에는 전부 레이시를 좋지 않게 봤다.[31] 또한 레이시를 그나마 포섭하려고 했던 인물은 지와 벤 정도밖에 없다. 지는 레이시가 하지 않겠다고 할 때 회유하려고 했으며, 벤은 여러 번 레이시를 회유하면서 도전에서의 스파 상 때도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한 모양. 하지만 벤도 일단 일손이 부족한 주방에서 레이시라도 있는 게 더 낫기에[32] 여러 번 회유하려고 했다.
인간관계는 일단 레드팀에서 코이와 안드레아, 캐롤과는 사이가 극도로 나쁘고 LA, 폴라랑도 그리 좋지 못하다. 콜린과 지의 경우는 대립하는 모습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지오바니의 경우는 레이시와 같은 편이 된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좋게 생각하는 걸로 나온 적은 전혀 없다. 블루팀에서는 진작 탈락한 윌, 찰리, 세스는 같은 편이 된 적이 없기에 논외로 하면 제이, 로버트, 대니, 벤 정도인데 4명 다 레이시를 좋게 보지 않는다. 특히 로버트하고는 척을 진 사이[33]이다. 제이랑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다.[34]
시즌 내에서 가끔 쓰이는 별명으로는 라임을 맞춘 'Lazy Lacey(게으른 레이시)'가 있다.
- 인터뷰 자료 : #
- 참가자들의 평가"레이시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잘하고 안 그럴 때는 엉망이에요. 레이시가 발목을 다쳤어야 했는데!""우린 팀의 중요한 전력을 잃어버렸어! 넌 네가 진지하게 그 자리에 앉아있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안드레아[35]
그러고 지의 희생에 감사하라는 소리에 '나만 갖고 X랄이야'라는 개소리는 덤
11. 대니
Daniel "Danny" Veltri
나 때문에 다들 위축될 거에요. 난 요리의 신이니까요. - 시즌 5 1화
이번 시즌의 우승자. 헬스 키친에서 초반부에 위와 비슷한 말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떨거지(...) 같은 실력을 과시하며 램지에게 욕을 먹고 쫓겨나는데 대니의 경우는 몇 안 되는 발언의 값을 하며 끝까지 먼치킨스러운 면모만 보인 사람이다. 심지어 램지에게 욕을 많이 듣지도 않았다. 요리에서 잔실수를 한 적이 거의 전무했기 때문이다. 욕을 들었던 것도 타 참가자가 자신의 접시를 잡아끌어 더러워지는 바람에 램지가 오해한 것이었다.[36]"뭐라도 내 손을 거치면 끝내줘요."가 자신의 신조와도 같은 말인데 자칫 오만해 보이는 말이지만 진짜 그 말 그대로 대니의 손을 거치면 요리가 끝내주기 때문에 극초반 이후에는 아무도 반박을 하지 못한다(...) 초반 벤에게 "넌 내 좆보다도 못해!"라는 엄청난 인신공격에도 참았으며, 이후부터 자기가 요리를 가장 잘 한다는 자만에 빠져 있던 벤을
마지막 대결은 팀워크나 리더십이나 요리의 질이나 분명 대니가 압도적으로 보이는데도 막상막하라는 방송용 용어를 보느라 어떤 면에서는 어이가 없다.
여담으로 소스를 잘 만드는 것 같다. 램지가 늘 대니의 요리를 맛보고 시즈닝과 소스를 칭찬하는 걸 보면(...) 이것조차도 폴라와 비슷하다.
시즌 이후 길었던 머리를 잘랐다.
- 승리 인터뷰: 믿기지 않아요! 정말 최고예요, 진짜 꿈만 같아요! 내가 해냈어요! 25만 달러도 챙기고 보가타에 내 식당이 생겨요. 이럴 수가! 문이 열리는 순간... 살면서 그렇게 멋진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엄마가 보고 싶어요. 이 순간을 보셨어야 하는데, 하늘에서 울면서 보고 계실 거예요 '역시 내 아들이야'... '내 아들은 뭔가 될 줄 알았어' 하시면서요. 엄마, 제가 이겼어요.
- 램지의 평가: 대니가 우승한 이유는 이제까지의 주방장 중 단기간에 가장 빨리 성장했기 때문이죠. 그는 훌륭한 주방장이 될 재능과 자세를 겸비했어요. 보가타에는 행운입니다. 내가 보장하죠.
- 인터뷰 자료 : #
12. 코이
Coi Burruss
시그니처 디시로는 램지에게 시즈닝이 완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디너 서비스에서는 정반대로 엄청난 트롤러.
램지는 코이를 우승 후보로 생각했지만 생각 외로 디너 서비스에서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주게 된다. 특히 레이시가 떠난 이후에는 트롤러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유대인 성년식에서 햄버거 하나 만들지 못하면서 그 끝을 맺었다. 햄버거의 패티가 계속 차갑게 식어서 이거 하나 못 만드냐고 램지에게 욕을 먹다가, 폴라의 도움으로 겨우 햄버거를 낼 수 있게 된다.
해당 디너 서비스에서 아무리 봐도 코이는 가장 못한 참가자였다. 그러나 탈락 선정에서 안드레아가 BOW가 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LA, 캐롤과 힘을 합쳐 당시 BOW였던 안드레아를 이간질하고 탈락시키려는 비열한 짓을 하다가 유일하게 코이를 말한 폴라에 의해 탈락하게 된다. 자업자득.
현재는 케이터링을 하는데 평은 꽤 좋다.
- 탈락 인터뷰 : 안드레아가 탈락했어야 해요. 걔가 탈락 후보가 되지 않은 게 화나요. 집에 갈 사람은 제가 아니에요.
- 램지의 평가 : 처음 시작할 땐 코이를 유력 우승 후보로 점찍었지만, 오늘은 간단한 버거 하나 만들지 못했습니다.
13. 찰리 ✝
Charles "Charlie" McKay
두 번째 탈락자. 홀 서비스도, 요리 솜씨도 엉망인 탓에 탈락했다. 하지만 세스보다는 나았다는 평을 받는다.
1화에서는 수염이 길었지만 램지의 지적에 의해 수염을 깎게 된다. 하지만 이후 시즌에서는 수염이 긴 사람[37]이 있어도 딱히 수염을 깎으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이 인물의 수염 길이를 통해서 헬스 키친 개인샷과 단체샷을 찍는 시기를 알 수 있다.
2024년 3월에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38]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잘리긴 처음이에요. 램지는 잘못된 결정을 한 거예요. 나는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어요. 내 능력을 몰라봤다면, 램지에게만 안 좋은 거죠.
- 램지의 평가 : 찰리는 보조 주방장인데, 제가 찾던 건 수석 주방장이죠. 찰리는 좋은 사람이지만, 결국 그 좋은 사람은 여기까지였습니다.
14. 안드레아
Andrea Heinly
3위. 캐롤과의 길고 긴 싸움, 벤과의 라이벌 관계 등 해당 시즌에서 상당히 오르락 내리락한 인물이다.
전체적으로 창의성이 부족하지만 대신 맛을 제대로 살리는 타입. 덕분에 여러 번 램지에게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한 번 실수를 하면 허둥지둥하는 성격이 흠. 디너 서비스를 이어가며 가장 발전한 참가자이기도 하기에 BOW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때 이간질을 당하는 굴욕도 겪었지만 본인 스스로의 성격도 사실 그리 상냥하지는 않다(...) 다만 크게 성격이 나쁜 것도 아니다.
캐롤과의 라이벌 구도가 섰을 때는 안드레아가 압도적으로 우위였다. 그러나 진정한 라이벌은 블랙 자켓을 얻은 뒤에 있었는데 그 존재는 벤이었다. 자신을 한없이 깎아내리는 벤과 후반에 벌이는 사투는 살벌할 정도. 그러나 벤이 먼저 탈락하고 본인은 Top 3까지 올라갔지만 디너 서비스 챌린지에서 바꿔치기한 요리들을 모두 찾아내지 못하고 만회하기 위해 지나치게 수셰프를 볶아대서 스콧이 혼잣말로 욕을 했을 정도였다. 결국 탈락.
화를 잘 참지 않는 성격 상 발암들과의 갈등이 잦은 편인데, 이 때문에 가끔씩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날려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한국 요리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시즌 내 챌린지에서 고추장으로 생각되는 페이스트를 만들어 고기에 저미기도 했고(너무 매워서 실패하기는 했다.) 본인의 인생 요리라고 자부할 수 있는 탈락 면제권을 받았던 요리에도 배 김치가 들어가 있었다.
15. 세스
Seth Levine
셰프 램지처럼 되는 게 제 꿈이에요. 그의 책도 읽었고 맨해튼에 있는 그의 식당도 가 봤죠. - 시즌 5 1화
시그니처 푸드 평가 때는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후로도 팀의 구멍으로 지목되면서 기피 대상이 되었다. 그 중 압권인 게 3화의 스테이크 대결이었는데, 안 그래도 당시 지오바니가 실수가 잦아진 탓에 램지가 화가 치밀어오르던 찰나에 최고급 안심살을 엉터리로 손질해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는 대형 실수를 저질러 기름을 제대로 부어버렸다. 간단하게 말해 손질로 잘라낸 고기가 남아있는 고기보다 더 컸다.[39] 게다가 3화에선 레드 팀과 블루 팀이 번갈아가면서 서빙과 주방을 맡았는데, 블루 팀이 서빙을 맡았을 때 일부러 요리들을 여러 번 되돌아오게 하며 레드 팀을 방해했다. 결국 양 팀에서 탈락자 선정을 시작할 때 지오바니랑 반목하면서 "지오바니가 잘하니까 탈락 후보로 뽑겠다"라고 하는 바람에 지오바니가 "주방에서는 돕겠지만 그 외에는 세스랑 절대 대화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주방 위생을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40]과 떨어지는 실력이 원인이 되어 탈락한다. 약 10년이 지난 지금은 성장했는지 꽤 성공적인 요리사로 거듭났다. 고든 램지의 광팬이다. 아예 사생팬이 의심될 정도로 고든 램지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고 있다. 램지의 자식들 이름에서부터 갖고 있는 차에다가 그걸 아내가 사줬다는 것까지 모조리 맞추는 바람에 장난이긴 하지만 램지가 기겁하며 자기에게서 떨어지라고 할 정도. 블루팀도 개인 인터뷰에서 쟤 소름끼친다고 할 정도.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실력은 남들보다 뒤쳐졌지만 자신감과 열정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쳐지지 않아요. 오늘은 비록 셰프 램지에게 쫓겨났지만 언젠가는 뉴욕에서 나란히 경쟁하게 될 겁니다.
- 램지의 평가
-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 - 세스의 탈락을 확정지은 이후
- 세스는 열정을 보여줬지만 결국은 형편없는 요리사[41]였습니다.
16. LA
Alicia "LA" Limtiaco
무난하여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없지만 리소토 등의 에피타이저를 잘 만들었다. BOW에 선정된 적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수작을 잘 부리는 타입으로 안드레아를 이간질하는 데에 보태기도 했다.
중반부부터 급격히 실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LA 본인의 요리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자신의 모든 실력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 탓에 램지에 눈 밖에 났다. 리더십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창의성이 부족하여 탈락했다.
마지막 날에는 나름대로 폴라를 잘 보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초에 벤과 지오바니만큼의 실력자도 아니었고 안드레아와 레이시가 요리를 망쳐버리는 바람에 승리는 대니에게 돌아갔다.
여담으로 "Shut the fuck up"[42]이 말버릇인 듯하다.
- 인터뷰 자료 : #
17. 로버트
Robert Hesse
밝고 재밌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참가자.
양 팀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램지 흉내를 내며 참가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하였다. 약 180kg[43]의 체중 때문에 다른 블루팀이 헬기를 타고 즐긴 반면 체중 제한 덕에 탑승 못하고 배로 따로 와 놀지도 못하고 곧바로 돌아가기도 하였다. 또한 샌타모니아 해변에 방문했을 땐 본인을 제외하고 램지를 포함한 블루팀 인원들이 세그웨이를 타며 즐긴 반면 역시 체중 제한 때문에 혼자 자전거를 탑승했다.
블랙 재킷을 얻었지만 건강 문제로 중도에 하차. 이후 다음 시즌에서 중간에 손님으로 왔다가 중도에 다시 참전. 물론 중도에 탈락하고 짐 싸서 떠났다. 방송 출연 이후 살을 많이 빼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44] 시즌 19에 다시 한 번 출전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본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루머인 듯하다.
과거 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일을 당한 경험이 있는데, 아버지의 이름이 바비(Bobby)였다. 그런데 로버트라는 이름도 애칭 중에 Bobby가 있고, 램지가 자기를 그렇게 부르는 것에 여러 복합적인 감정[45]으로 인해 많이 상처 받고 그걸로 인해 램지가 개인적으로 로버트와 이야기하면서 로버트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있다. 그 날 로버트는 트라우마 때문에 디너 서비스를 망쳤지만, 램지는 그를 탈락시키지 않았다.
- 인터뷰 자료 : #
- 탈락 인터뷰 : 다른 사람들한테 뒤쳐졌어요. 남들보다 2배로 노력해야 했죠. 후회는 없어요. 여기서 지내온 시간이 뿌듯해요. 세계 최고의 요리사와 친해진 것도 기뻐요. 제 건강과 가족, 일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거니까... 제가 승자라는 기분이 듭니다.
18. 진행 정보
18.1. 회차별 현황
||<bgcolor=#999999><tablealign=center><:><-4> 보기 ||
승리 | 디너 서비스에서 승리 | ||
패배 | 디너 서비스에서 패배 | ||
BoB | 승리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 ||
BoW | 패배 팀에서 가장 잘한 참가자. 보통 이 사람이 탈락자를 지명한다. | ||
지명 | 지명되었지만 생존함. ●은 고든 램지에 의해 지명됨, ○은 자진 지명[46] | ||
탈락 | ★은 지명이 되지 않았는데 고든 램지에 의해 탈락, ☆은 자진 하차 | ||
통과 | 지명을 받지 않은 참가자 | ||
퇴출 | 서비스 도중 방출된 참가자 | ||
제명 | 촬영 도중 특정 문제로 인해 제명되어 모든 기록이 삭제됨 | ||
우승 | 우승자 | 선 | 결승전에서 우승자에게 선택 받은 참가자 |
준우승 | 준우승자 | 선 | 결승전에서 준우승자에게 선택 받은 참가자 |
순위 | 참가자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13화 | 14화-15화 |
1 | 대니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승리 | BoW | 통과 | 통과 | 통과 | 지명 | 우승 |
2 | 폴라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패배 | 승리 | BoW | 지명 | 통과 | 통과 | 준우승 |
3 | 안드레아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지명 | BoW | 승리 | 지명 ● | 승리 | 지명 | 지명 ● | 지명 | 탈락 | 2선 |
4 | 벤 | 패배 | 승리 | 패배 | 지명 | 패배 | 승리 | 지명 ● | 승리 | 지명 | 통과 | 지명 | 탈락 | 1선 | |
5 | 로버트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지명 | 승리 | 지명 ● | 통과 | 탈락 ☆[47] | - | ||
6 | 지오바니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BoW | 승리 | 승리 | 패배 | 승리 | 탈락 | 3선 | |||
7 | 캐롤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패배 | 승리 | 지명 | 탈락 ★ | 5선 | ||||
8 | LA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BoW | 지명 | 승리 | 탈락 | 4선 | |||||
9 | 레이시 | 승리 | 지명 | 승리 | 지명 | 패배 | 승리 | 지명 | 퇴출 | 6선 | |||||
10 | 제이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지명 | 승리 | 퇴출 | |||||||
11 | 코이 | 승리 | 패배 | 승리 | 패배 | 패배 | 탈락 | ||||||||
12 | 콜린 | 승리 | 지명 | 승리 | 지명 | 탈락 ★ | |||||||||
13 | 세스 | 지명 | 승리 | 지명 | 탈락 | ||||||||||
14 | 찰리 | 패배 | 승리 | 탈락 | |||||||||||
15 | 지 | 승리 | 기권 ☆ | ||||||||||||
16 | 윌 | 탈락 ○ |
18.2. 기타
- 5화가 끝나고 레이시가 블루 팀으로 팀을 바꾼다.
- 6화가 끝나고 지오바니가 레드 팀으로 팀을 바꾼다.
- 4, 5화에서 양팀이 모두 패배한다.
- 이 시즌에서 가장 많이 지목 받은 인물은 안드레아(6회)다. 그 다음으로는 벤(5회)이다.
- 이 시즌에서 팀원들에게 지명을 한 번도 받지 않고 탈락하거나 우승한 인물은 지 1명이다.
- 이 시즌에서 BoW가 되어본 인물은 총 5명(대니, 폴라, 안드레아, 지오바니, LA) 이다.
[1] 이번 시즌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2] 개장 전 재료 손질 같은 걸 하는 위치. Prep chef.[3] 1화는 양 팀 주방이 모두 형편없이 못해서 서빙으로 우승팀을 가렸다.[4] 심지어 이 때 캐롤은 승리한 팀이었었다.[5] 램지가 이렇게 언급한 이유는 시청자들에게 탈락자가 벤인 것으로 보이게 만들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6] 프랑스 요리라는 말과 함께 감자와 크림이 들어가는 것을 보아서는 그라탱 도피누와즈로 보인다. 그리고 놀랍게도 시즌 10에서 똑같은 상황이 티파니에게 한 번 더 일어나며 해당 감자 요리는 충격과 공포를 두 번이나 줬다.[7] 직후 램지가 크림으로 범벅이 된 수많은 감자들을 한꺼번에 쓰레기통에 붓는데 상당히 역겹다. 캐롤 역시 이 일이 있고 나서 승리한 팀임에도 "이겼지만 제게 자격이 있을까요?" 식으로 말하면서 의지를 잃은 듯이 인터뷰를 한다.[8] 물론 지오바니가 직책에 비해서는 실력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기본 지위로 보았을 때 일반 주방장은 총주방장에 4단계 이상의 지위 차이가 난다. 당연히 그만큼 실력차가 날 수밖에 없다.[9] 이 때 압권인 건 채소의 밑동꼭지를 직접 보여준 후 무언의 분노로 접시를 엎은 채로 깨뜨리다 아예 "Bozo(병신)"라고 면전에 욕을 했을 정도.[10] 첫번째는 시즌 3의 조쉬. 그동안 시즌의 발암을 맡은 사람들마저도 디너 서비스 중에 조리복을 반납 당하지 않았다. 대부분 탈락자들은 서비스가 끝난 후 혹평을 당하면서 쫓겨났지, 일손 하나라도 더 필요한 디너 서비스 중에 쫓겨난 건 두번째다(...)[11] 이후 제이는 지역 케이터링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 없는(...) 요리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12] 제이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13] 이는 후에 램지로부터 두고두고 까임 소재로 쓰인다. 나중에는 대놓고 램지가 도둑년이라고 깐다. 게다가 요리 경험은커녕 강사일 전에는 부동산 직원이었다.[14] 이건 요리를 맛보지도 않았다는 뜻도 된다. 후에 이때 한 실수를 시즌 6 참가자들에게 알려주고 음식을 꼭 맛보라고 조언하는 역할로 잠깐 나온다.[15] 레이시는 실력은 있지만 멘붕이 올때마다 울면서 포기하지만, 콜린은 실력은 없지만 멘탈이 강해서 실수해도 열심히는 하기에 레이시가 더 까인다.[16] 애초에 팀원들이 콜린을 대하는 태도와 레이시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 폴라의 경우는 콜린이 탈락하자 눈물도 흘렸다. LA는 콜린 탈락 이후 엄마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17] 콜린은 이후 실제로 지역 요리 학교를 개장했고 의외로 성공적으로 잘 운영해서 몇 개의 지역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외에도 특유의 말빨을 활용해서 몇몇 요리 방송의 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나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고 알려져있다.[18] 레드팀이 일부러 주문을 질질끌면서 받은것도 있긴 하지만, 주문을 망친 스테이크들이 다시 되돌아 온다.[19] 뜨거운 팬을 아무 경고 없이 냉장고에 넣어놨다. 그 덕분에 로버트가 영문도 모르고 손이 데이는 부상을 입어 로버트와 고든이 쌍으로 격노하게 되었다.[20] 다만 지오바니가 탈락하는 날의 도전 과제 패배 벌칙 때 보인 모습 때문에 폴라, 안드레아 등이 지오바니를 별로 좋지 않게 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도 대니의 소스를 일부러 망치는 짓도 했다.[21] 차라리 넘어져버리는 게 나았다.[22] 시즌 도중 유대인 성년식이 있었는데 요리를 준비하면서 진심으로 좋아했으며, 디너 서비스에서의 호라 댄스를 보고 박수를 치는 것을 보면 유대인으로서의 자존심이 강한 듯 하다. 참고로 호라 댄스는 단체로 의자를 들고 왕처럼 성년식 주인공을 띄워주는 댄스인데, 이 벌칙을 여자 팀이 하고 있었다...[23] 물론 1, 2화에서는 아직 성장 중이라 욕을 먹긴 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램지에게 성장하는 실력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토마토 버터 소스를 각자 만들 때 대니가 벤이 만든 것보다 100배 낫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을 정도.[24] 건강 문제로 중도탈락한 로버트가 이를 지적했는데, 벤의 오만함이 팀을 붕괴시키는 위험요소라고 직설적으로 깐다.[25] 벤이 대니에게 지목당한 후 하는 말이 일품인데, '내가 대니보다 실력이 나으니까 그를 잘 도와줘야죠.' 이를 보면 근본적인 성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다.[26] 얄궂게도 직전 회차에서는 그것도 같은 팀의 제이가 재킷 반납 당하고 쫓겨났다.[27] 램지가 작별 인사하라고 하자 "그동안 고마웠고 잘있어"라 하는데 다들 자기 할 거 하거나 무신경하게 손 흔들어준 게 다다.[28]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보통 조수는 가장 최근에 탈락한 사람부터 부르고, 만약 그 사람이 거절을 하거나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그 다음 사람에게 차례가 넘어간다. 그런데 로버트의 경우 건강 때문에 하차한 상황인데 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로버트 대타로 LA 이전에 떨어진 레이시를 섭외한 것.[29] 단, 레이시가 내려오자 이제 정신 차리길 바란다는 요지의 개인 인터뷰를 하긴 했다.[30] 이쪽도 레이시와 같이 후보로 나왔을 때는 레이시보다 자기가 낫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기는 했다.[31] 대놓고 자기 팀에서 제일 잘하는 요리사(지오바니)를 레드팀에 주고 저쪽 팀의 골칫거리를 우리한테 줬다고 불평할 정도였다.[32] 아예 언제 한 번은 '아무리 세스라고 해도 이 상황에서는 집에 가면 안 된다'라고 한 적도 있었다.[33] 의외로 레이시가 레드팀에 있을 때 로버트가 결혼식도 미루고 헬스 키친에 왔다고 하자 로버트보고 정말 달콤한 사람(...)이라고 한 적이 있다.[34] 이쪽은 오히려 벤이 레이시를 회유하려 하는 것도 별로 좋게 보지 않았다. 아예 "가고 싶으면 방해 말고 가버려" 이런 식의 태도였다.[35] 2화에서 콜린과 레이시가 후보로 나왔으나 그 때 지가 발목 염좌로 인해 스스로 탈락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 둘은 지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남을 수 있었다.[36] 다만 1화 때는 욕을 한세트로 얻어먹는다. 특히 1화에서 램지에게 빈정대고 꼬장을 부려서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었고 쫓겨날뻔 했으나 갑작스런 정전으로 욕을 쳐먹는 선에서 끝났다.[37] 대표적으로 14, 17시즌에 나온 밀리.[38] https://www.dignitymemorial.com/obituaries/west-palm-beach-fl/charles-mccann-11702031[39] 오죽했으면 당시 에이스인 벤이 세스가 손질한 안심에 눈이 크게 뜨이며 경악하다 못해 망했다란 표정이 상당히 역력해서 제이는 자기 부모님이 히는거 곁눈으로 훔쳐보고 배웠냐며 까고, 스테이크 셰프 출신인 지오바니조차 "어떻게 안심을 저렇게 만들 수가 있죠? 감방 간 사람이 감방 간 이유로 적합한 것마냥 사람을 잭 해머로 다져버린 꼴이에요."이라고 한탄했다. 또한 그걸 보던 다른 블루 팀의 멤버들조차 낭패를 본 표정을 지었다. 심지어 이 때는 곁에서 3화의 탈락자인 찰리가 손질법을 마지못해 올바른 시범을 보이며 가르쳐줬는데도 이 사단을 낸 것이다![40] 이게 사실 결정적이었다. 땀과 콧물 등의 오염 물질을 닦아낸 행주로 램지가 보는 앞에서 프라이팬을 닦는 정신 나간 짓을 저질렀다.[41] 아예 'crap cook'이라고 한다.[42] 입 좀 닥쳐라는 뜻으로, 인터뷰 도중 여러 번 쓰였다.[43] 본인이 직접 언급.[44] 시즌 5, 6에 비해서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로버트의 SNS에는 살이 굉장히 많이 빠진 모습의 로버트가 많이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45]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자기를 그렇게 부르는 것, 과거의 트라우마 등.[46] 지명으로 인해 자진 하차하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다.[47] 심장병으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