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MO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어트랙트 연습생 시절에는 두 달에 한 번씩 월말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연습생으로 지낸 기간이 총 7년 반이다. #
폼롤러 위에서 스쿼트하면서 랩을 하는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줄넘기를 하면서도 랩을 할 수 있다. #
겁이 많다. 그럼에도 Cupid 뮤직 비디오 조회수 500만회 달성 공약을 실천하러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다.
2023년 11월 말 음원 수익만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실적이 데뷔 1년 만에 흑자 전환되어, 멤버들에 대한 첫 정산이 이뤄졌다. 이에 키나가 홀로 수천만 원 규모의 정산금을 받았다. 7년간의 연습생 기간과 전속계약 갈등 등으로 힘든 시기를 거친 끝에, 데뷔 첫 정산이라는 점에서 키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을 듯하다. 키나는 정산과 관련해, 최근 전홍준 대표를 만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며, 다음 활동을 위한 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1#2
2023년 12월 4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받은 음원 수익 정산 중 1천만 원을 자립준비청년[5]들에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중들에게 큰 호평이 이어졌다. #1#2
2023년 12월, 큐피드의 빌보드 진입을 기념해 강남구청역, 삼성역, 신촌역에 팬들이 제작한 축하 광고가 게재되었다. # 이어 고향의 노선인 대전 도시철도 1호선에도 응원광고가 추가로 게재되었다. #
닮고 싶은 보컬}}} : 비비를 굉장히 존경한다. 어떤 한 주제에 대해 깊게 파고들 때 목소리 톤에 변화를 주거나 랩, 보컬을 섞어서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를 남기는 점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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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결정적 순간은}}} : "어릴 때 우연히 에이핑크의 콘서트 영상을 접했었다. 무대 위에서 본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팬들과 공감하는 모습이 크게 와 닿았고 나도 그런 가수가 돼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1번의 변심 없이 오로지 가수만 바라 보며 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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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하나만 꼽는다면}}} : "처음으로 음악 방송 출연했을 때가 아닐까. TV에서 보던 무대에 내가 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6]
[1] 키나의 본명 "자경"을 거꾸로 한 별명으로, 유튜브 댓글에서 종종 볼 수 있다.[2] 본명인 "송자경"으로 발매되었다.[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래퍼인 미료와 결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4] 이 학원 출신 연예인은 STAYC - 재이, 소년판타지 - 송두현, VICTON - 수빈 등이 있다.[5] 구 보호종료아동. 보육원에서 성장한 뒤 성년이 되어 보육원을 떠나야 하는 청년들을 의미한다.[6] 대중음악웹진과 3월 진행한 인터뷰 내용 중 일부 발췌 (진행: 임진모, 소승근, 장준환, 임동엽, 정다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