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MLB The Show
1. 개요2. MLB 06 The Show3. MLB 07 The Show4. MLB 08 The Show5. MLB 09 The Show6. MLB 10 The Show7. MLB 11 The Show8. MLB 12 The Show9. MLB 13 The Show10. MLB 14 The Show11. MLB 15 The Show12. MLB The Show 1613. MLB The Show 1714. MLB The Show 1815. MLB The Show 1916. MLB The Show 2017. MLB The Show 2118. MLB The Show 2219. MLB The Show 2320. MLB The Show 24
1. 개요
MLB The Show의 발매된 시리즈 목록을 정리한 문서. 2006년 MLB 06 The Show가 발매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최신작인 MLB The Show 24까지 19개의 시리즈가 존재한다.2. MLB 06 The Show
출시일: 2006년 2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1]: 데이비드 오티즈(보스턴 레드삭스)
더 쇼 시리즈의 첫 작품. 타 야구게임과는 차별되는 풍부한 게임 모드와 사실적인 설정 및 향상된 기능으로 발매 후 최고의 야구게임이라는 평을 들었다. 06의 국내판 커버 모델을 박찬호 및 한국 선수들로 선정했고, 예약 구매자 800명에게 박찬호 100승 기념 사인볼을 증정했다.
3. MLB 07 The Show
출시일: 2007년 2월 26일(PS2/PSP), 2007년 5월 15일(PS3)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데이비드 라이트(뉴욕 메츠)
07부터 기존 커리어 모드에 '더쇼 최고의 옵션'이라 평가받는 RTTS[2] 모드가 추가되어서 자신이 생성한 캐릭터의 시점이 되어 공격과 수비를 경험할수있다.
4. MLB 08 The Show
출시일: 2008년 3월 4일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 필리스)
온라인 플레이가 강화되었다.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해 최신 로스터를 적용 할 수있게 되었다.
모든 게임 상황을 리플레이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작과 비교했을때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지만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5. MLB 09 The Show
출시일: 2009년 3월 3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더스틴 페드로이아(보스턴 레드삭스)
기존의 최고 난이도였던 Hall Of Fame 난이도에 Legend 난이도가 추가되었다.[3]
6. MLB 10 The Show
출시일: 2010년 3월 2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커버 모델의 영향인지 포수의 플레이 모드가 강화되었다. 투수의 구질을 리드하기도 하고, 폭투를 블로킹 하는 등의 기능이 추가 되었다. 홈런더비 모드가 다시 추가되었다.
정확한 메뉴얼이 없는 상태에서의 세세한 옵션 설정으로 인해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높였다.
7. MLB 11 The Show
출시일: 2011년 3월 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커버 모델: 조 마우어(미네소타 트윈스)
조 마우어가 2년 연속 MLB: The Show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타격에서 일반, 파워로 나뉘던 것이 이제는 일반, 컨택트, 파워로 세분화되었고, 투구시 보크, 수비시 페이크 드로 동작이 추가되었다.
8. MLB 12 The Show
출시일: 2012년 3월 6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4] : 아드리안 곤잘레스(보스턴 레드삭스)
자신의 팀을 만들어 멀티 플레이를 진행하는 DD[5] 모드가 추가되었다.
PS Vita 용으로도 발매되었다. PS Vita 게임 데이터를 온라인 상에 저장해서 PS3에 연동 가능하다.
2012년 광고가 역대급이다. 실로 전미가 울었던 애절한 광고... 그리고 이 광고는 정확히 4년 후인 2016년 11월 2일에 현실이 되었다
9. MLB 13 The Show
출시일: 2013년 3월 5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6]: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리츠)
'Beginner 난이도' 추가와 타격시 난이도를 하향시켜서 더쇼를 처음하는 초보자들이 쉽게 더쇼에 입문할수 있게 되었고, '플레이 나우 모드'로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를 강화했다.
10. MLB 14 The Show
출시일: 2014년 4월 1일(PS3/Vita), 2014년 5월 6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7]: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그래픽과 로스터 이외에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신규 모드인 퀵 카운트와 플레이어 락이 생겨서 한 경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여 시즌 경기를 진행하는 유저들에게는 좋겠지만, RTTS 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라면 13과 14의 차이를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 13을 즐긴 유저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게임이 될 수 있다.
11. MLB 15 The Show
(일반판)(10주년판)
출시일: 2015년 3월 31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커버 모델[8]: 야시엘 푸이그(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 연동이 가능해졌다. (!!!)
기존에 14를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RTTS와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기록한 자신의 진행 상황을 Year-to-Year 기능을 통해서 15에서 이어서 진행할수있게됐다. RTTS와 프랜차이즈 모드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설치 할때 2014년 월드 시리즈 경기를 직접 해볼수 있는데 대략 8회까지 하면 설치가 끝난다(...).
프랜차이즈 모드와 DD모드에서 각 MLB 팀의 선수들을 모두 수집하면 해당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를 해제할 수 있다.
12. MLB The Show 16
(일반판)(MVP판)
출시일: 2016년 3월 29일(PS4)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3
커버 모델[9]: 조시 도널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존의 타이틀 이름들이 MLB 15: The Show처럼 숫자가 앞에 왔었는데, 해당 타이틀부터 MLB The Show 16식으로 숫자가 뒤로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국내에서는 PS3 정발이 늦어지고 있었는데. 결국 정발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정.
Show Time 기능이 생겨서 RTTS 모드에서 공격 진행시 Show Time을 쓰면 슬로우 모션으로 전환되며 보다 효과적인 타격을 할 수 있고, 수비 진행에도 Show Time으로 슬라이딩 및 점핑 캐치로 보다 효과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투구를 할 때는 제구가 완벽하게 공을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13. MLB The Show 17
(일반판)(MVP판)
출시일: 2017년 3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10]: 켄 그리피 주니어(시애틀 매리너스)
2016년 MLB 명예의 전당 역대 최고 득표율(99.32%)을 기록한 켄 그리피 주니어가 MLB The Show 17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었다.
대만 현지판에서는 천웨이인이 13,14,15,16,17 5시즌 연속 표지모델로 등장.
본작에는 간단한 조작과 가벼운 야구 게임을 원하는 유저를 위한 Retro 모드가 도입되어 있다. 레트로 모드는 방향키와 2개의 버튼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레트로 모드에 + 8비트 화면을 설정하면 90년대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수있다...
MLB 더쇼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쇼 17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은 유저가 3,231명 이라는것이 공개 되었다. PSN MLB 더쇼 17 플래티넘 트로피 섹션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은 유저가 전체 유저수의 0.2% 라고 나와있다.즉 3,231/0.002 = 1,615,500, 더쇼 17을 플레이한 전체유저수가 1,615,500명 이라는말이다. 하지만 1,615,500개 의 계정에서 더쇼 17을 플레이 했다고 봐야 정확하다. 한사람이 여러 개의 계정을 돌리는 경우가 흔하고, 중고로 구매해서 하는 경우도 흔하므로 [11] 단순히 판매량이 1,615,500장 이라는건 말도안된다.
이런 이유로 판매량은 대충 백만장 내외로 추청되고 있다.
14. MLB The Show 18
(일반판)(MVP판)
출시일: 2018년 3월 2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12]: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마찬가지로 전작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13 이후 매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크게 향상되는 부분이 없고, 한글화를 안해줘서 더쇼 팬들에게 불만을 사고 있는 중이다...
17까지 유지하던, 훈련포인트를 벌어 원하는 곳에 투자하던 시스템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어떤 경기내용을 보여주는가에 따른 능력치 변환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장점이라면 현질요소의 완화와 짜증나던 방치 능력치 감소현상이 없어졌다는 것. 아예 훈련포인트라는게 사라졌으니 17의 RTTS 캐릭터를 18로 연동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17에서 모아놓은 포인트를 원하는 곳에 전부 배분 시킨 후에 넘기도록 하자.
능력치는 경기에서 펼친 활약에 따라 증감하는데, 가령 컨택스윙으로 좌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면 좌투수 상대 컨택이 상승하지만 컨택 스윙으로 선풍기를 돌리면 컨택이 깎이는 식. 보통 감소폭보다 증가폭이 크고, 완전 똥망하는 결과만 아니면 감소하지 않으므로 시어머니급 코치의 감점이 이루어지던 전작들보다는 성장이 훨씬 편해졌지만 그런 대신에 타입별로 능력치의 상한선이 생겨서 전작들처럼 시간이나 돈을 팍팍 들여 오버롤 99 괴물 만들기는 할 수 없게 됐고, 실력이나 상황에 따라 올리는게 힘들어지는 능력치(낮을때 높이기 힘든 배팅 클러치, 세팅에 따라 성장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플레이트 디시플린, 기껏 잘 뛰었는데 타자가 파울 까면 안 올라가는 주루능력치 등)들이 생겼다. 간혹 이벤트가 발생해 특정 능력치가 2배로 올라가는 버프가 걸리기도 하는데, 감소폭도 2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훈련의 경우 휴일때 그냥 공짜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훈련이 추가됐다. 여기서는 훈련 시설을 선택해 현재 능력치나 능력치 상한선을 올릴 수 있고, 코치가 붙는 훈련종목은 상승폭이 큰 식이다. 그런데 원하는 능력치의 현재 상한선을 올리는 선택지가 늘 나와주는게 아니고 코치도 내가 원하는 곳에만 있지 않으므로 한 능력치만 몰빵해서 올릴수는 없고 결국 골고루 오버롤을 올리게 된다.
일부 능력치는 많이 성장시키면(보통 75/90) 스킬을 붙일 수 있는데, 거의 의미없이 슬로우모션 게이지만 까먹는 액티브가 있는가 하면 파워 90의 스킬처럼 무조건 공이 한가운데로 쏠리게 하는 사기 액티브스킬도 존재한다.
15. MLB The Show 19
(일반판)(MVP판)
출시일: 2019년 3월 26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미국 날짜로 2018년 11월 2일, MLB 더 쇼 19의 출시일과 커버 모델이 공개 되었다.
브라이스 하퍼가 커버 모델이 되었는데, 현재 하퍼가 FA 신분이라 후디를 입은 모습[13]으로 커버가 공개 되었다.
추후 하퍼가 소속팀을 갖게되면, 커버 사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 28일 하퍼가 드디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하면서 소니에서도 필리스 유니폼을 입은 커버와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다.
이번 작도 한글화로 출시되지 않았다.
March To October(M2O)와 Moments가 추가되었다.
M2O 모드는 한 시즌을 좀 더 빠르게 돌릴 수 있는 모드인데 팀 미션과 RTTS 모드가 중간중간 결합돼있어서, 기존에 프랜차이즈 모드가 길게 느껴져서 지치던 유저나 반복되는 RTTS 모드에 질린 더쇼 유저들에게 신선한 모드이다. 발매 후 유저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다.
모멘츠 모드는 MLB 슈퍼스타들의 유명한 순간들을 게임으로 재현해 보는 모드이다. 많은 모멘츠들이 있고 대표적으로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2012년의 브라이스 하퍼, MLB의 전설 베이브 루스, 윌리 메이스, 켄 그리피 주니어의 커리어, 108년만에 우승한 2016년의 시카고 컵스 등을 모멘츠 모드를 통해 재현해 볼 수 있다.
모멘츠 미션 보상으로 얻은 카드를 DD모드에서 쓸 수있다.
이번 작 RTTS 모드에는 퀘스트가 도입되었고, 몇몇 능력치 훈련시 NBA 2K 시리즈처럼 미니게임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동료나 라이벌과 상호 작용을 통해 생성한 캐릭터에 성격을 부여 할수 있게 되었다.
19 메타크리틱 점수는 86점으로 전작보다 점수가 상향되었다. 링크
타구 속도와 방향이 다양해졌고 수비 모션이 더 디테일해졌다. 기습 번트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픽 부분에선 발전이 되지 않은 것 같지만 게임의 다양한 컨텐츠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6. MLB The Show 20
(일반판)(MVP판)
출시일: 2020년 3월 17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4
커버 모델: 하비에르 바에즈(시카고 컵스)
출시 4일 전(3월 13일)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과 MVP 에디션을 산 유저들에게 얼리 엑세스가 이루어졌고, 3월 17일엔 스탠다드 에디션을 산 유저에게도 출시되었다. 일단 마이너 풀 로스터가 제공된다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인 것 같다.[14]
프랜차이즈 모드에서 메이저리그 팀을 자신의 커스텀 팀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제
DD는 크게 변한것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선수를 키우는 모멘츠 미션이 바뀌었다.
류현진(79→84)과 최지만(67→74)의 오버롤이 상승했으나 추신수(73→71)의 오버롤은 하락했다.
로스터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김광현과 조쉬 린드블럼이 추가되었다. 김광현은 구원투수로 되어있고 린드블럼은 선발로 추가되었다. 다만,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다 보니 스탯은 낮은 편. 좋은 활약을 하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김광현 얼굴이 정말 엉망이다.[18]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바뀐 모습이다. RTTS의 메인화면 버튼이 위로 올라갔으며 Player Lock을 걸었을때 카메라를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게 되었다.
그래픽에는 여전히 변화가 거의 없다. 더쇼 19과 다를 것이 없다는 평이 많다.[19]
새로운 모드인 Custom Leagues가 생겼다.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그대로 사용하는것과 DD의 로스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리그의 특성[20]를 정할 수 있다.
17. MLB The Show 21
(일반판)(재키 로빈슨판)
출시일: 2021년 4월 20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Series X|S
커버 모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본작부터 Xbox One과 Xbox Series X|S로도 발매되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이외의 기종으로 발매되는 첫 시리즈이다.
기종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메이저 스포츠 게임 중에서는 최초.
발표 이후 엑스박스 측에서도 더 쇼에 관해 베타 테스트와 홍보를 진행했다.
4월 2일 엑스박스측에서 발매 당일 바로 Xbox Game Pass에 들어간다고 홍보했다. 이때문에 안 그래도 비싼 게임[21]이 엑스박스에서는 거의 공짜에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22]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커뮤니티는 역차별로 불타 올랐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최다 리뷰 기종 기준(PS5) 78점으로 70점대로 내려 앉았는데, 차세대 기종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진보가 없는 그래픽에 20보다 더 퇴화한 게임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엑스박스에서 Windows PC 클라우드 게임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PC에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로도 패드 이용시 가능하다.
본래 타자 또는 투수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했던 Road to the show 모드에서 투타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투수 퍽과 타자 퍽이 나뉘어져 있으며, 경기에 나갈 때 어느 퍽을 적용하는지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23] 오타니 쇼헤이같은 이도류라기 보다는 투수와 타자를 캐릭터 안 바꾸고 다 할수 있다는 정도에 가깝다. 예를 들어서 내셔널 리그 선수라면 투수도 타석에 서는데, 그 경기에선 투수 퍽을 착용하고 있을테니 타격이 제대로 안되고, 오타니처럼 타자로 뛰다가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오르는 일도 없다. 덤으로 실수로 퍽을 거꾸로 끼우고 올라가면 그 경기는 망치게 된다. 그리고 투타겸업을 하려면 투수는 무조건 선발 투수를 하는 것을 추천. 투수로 올라오는 날에는 타석에 세우지 않기 때문에, 중간계투를 하면 한달에 타자로 출장하는 날이 손에 꼽는다.
기본적으로 능력치를 기준으로 선발을 결정하는데, 메인으로 끼고있는 퍽의 영향을 받는다. 이를테면, 투수 퍽을 껴놓은 로드아웃은 오버롤이 99인데 타자 퍽을 껴둔 로드아웃은 오버롤이 80밖에 안된다고 하자, 그렇다면 투수로 등판하는 것 보다 타자로 경기에 나서는게 더 잦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자연스레 메인으로 끼고있는 로드아웃은 타자 로드아웃으로 자동적으로 설정된다. 누가봐도 내가 1선발급 활약을 하고있고, 1점대 ERA에 시즌 300삼진씩 때려박고 사이영상을 수상해도 평소에 끼고있는 로드아웃의 오버롤이 낮으면 5선발밖에 안된다. 1선발을 하고싶으면 메인 로드아웃이 자동변경 될 때 마다 투수 로드아웃으로 갈아끼우는 수 밖에 없다.
발매 이후 불안정한 서버와 게임 내 많은 버그, 로스터볼트 다운 및 적용 불가 등 많은 오류가 발견되어 꾸준히 수정이 진행중에 있지만 오류는 그대로 유지되어 플레이어에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번 시리즈가 역대 최악이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24] 이를테면, RTTS 모드와 DD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를 결정지어주는 퍽이 필수인데, 이 퍽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25] 미션을 수행해야하는데, Rtts에서 퍽 미션 수행이 됐다가 안됐다가 한다. 타석에 들어서도 카운트가 안된다던가, 삼진을 잡아도 카운트가 안된다던가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2021년 7월 18일 기준 판매량은 200만장.
유저들의 후기에 의하면 타격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공이 좀 더 살아 들어온다고.
18. MLB The Show 22
(일반판)(MVP판)
출시일: 2022년 4월 5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작년 엑스박스 출시에 이어 이번작부터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가 결정되면서 닌텐도 유저들은 R.B.I. 베이스볼 시리즈 외에 MLB 야구 게임 선택지가 늘어났다. 표지 모델로 오타니가 선정되었는데 전시즌에서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유래없는 메이저리그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 만큼 더쇼 커버 모델 역사상 가장 쉽게 예측 가능한 사례였다. 다만 고개를 살짝 든 모습이라 콧구멍이 너무 강조되어 들창코처럼 보이는 구도로 찍힌 사진이라 좀 더 잘 찍힌 사진은 없었냐는 의견이 대부분.
지난해 발매한 더 쇼 21과 같이 4월 5일, 발매 당일에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올라온다.
게임 홍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의 평은 그닥 좋지 않다. 게임 엔진을 몇년째 똑같은 엔진으로 재탕하냐는 평이 대부분이며 큰 변화도 없는데 선택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게임이라는 평이 많다.
오랜만에 중계진의 개편이 있었는데, 십수년 동안 목소리를 맡아온 산타마리아 맷 베스거시안과 댄 플리잭 조합에서 현재 시카고 컵스 지역방송 Marquee Sports Network의 캐스터 존 시암비와 전 ESPN 라디오 분석가 크리스 싱글턴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게임 홍보에서 오타니와 투타겸업을 강조했음에도 정작 중요한 '오타니 룰'[26]은 구현이 되지 않아 원성이 많다. 게다가 투수를 지명타자로 동시에 출전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며, 즉 지난 작들과 마찬가지로 오타니를 같은 경기에서 투타로 기용하려면 게임 시작 후 지명타자와 오타니(투수)를 대타로 교체 시켜줘야만 가능하다. 선발투수는 이르면 5이닝, 늦어도 보통은 7-8 이닝에서는 교체를 하기 마련인데, 오타니 룰이 미구현되었기 때문에 타자로 계속 있지 못하고 교체가 된다. 게다가 이렇게 들어온 투수의 타격 능력치가 좋을리 만무하니 강팀을 상대로는 사실상 타자 자리 하나를 낭비하게되는 셈이다.[27]
버그 픽스와 로스터 업데이트 등 계속해서 패치가 이뤄지고 있는 게임이지만 오타니 룰에 대한 얘기는 여전히 없다.
19. MLB The Show 23
(일반판)출시일: 2023년 3월 28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커버 모델: 재즈 치좀 주니어 (마이애미 말린스)
커버 모델 선정에 논란이 있는 편으로, 더 쇼의 커버 모델은 전통적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치좀은 포텐셜은 출중할지언정 아직 슈퍼스타급에 놓기는 택도 없을 정도로 보여준 게 그닥 없는 상태이며, 전 해에 60경기 출장에 그쳤기에 차라리 애런 저지나 알버트 푸홀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되는 게 맞지 않냐는 반응이 많다.[28][29] 아무래도 23에 첫등장한 니그로리그 모드와 관련있는 듯하다.
다만 컬렉터즈 에디션의 커버 모델은 전설이라고 불릴 만한 선수 데릭 지터가 되었다.
유저들의 기대와 달리 이번작도 PC 플랫폼의 출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MLB The Show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소속 샌디에이고 스튜디오가 제작을 하며 소니 산하의 회사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의 독점 퍼스트 파티게임으로 판매했었으나, MLB 사무국의 라이선스 정책[30] 때문에 플랫폼을 엑스박스, 닌텐도로 점차 늘려가게되었다. 그럼에도 PC 플랫폼 확장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피츠버그 파이러츠의 한국인 선수 배지환의 모델링이 백인으로 되어 있다가 2023년 4월 8일 패치가 되어 동양인의 모습이 되었다.
주 변경점으론 타격 사운드가 전작들에 비해 더 사실감있게 바뀌었으며 게임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어려워졌다. 그리고 아나운서의 레파토리도 조금 더 다양성이 생겼다.[31] 다만 여전히 레파토리가 거의 예상 가능할정도로 깊이는 별로 없는 편이다. 그리고 여전히 RTTS 모드에서는 오타니 룰이 적용되지 않았다. 다른 모드들에선 오타니 룰이 적용되었으나 왜 굳이 게임 내 인기 컨텐츠중 하나인 선수키우기는 여전히 적용이 안됐는지 의문인 점이다.
양대리그 모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다이아몬드 다이내스티 모드에서 투수 타석이 있었던 전작과 달리 지명타자가 도입되었다. 오타니룰도 도입되었으나 선발투수가 지명타자로 출장시 선발투수가 교체되어도 지명타자로 계속 뛸 수 있는 규칙이라 계투 오타니 카드는 선발 지타로 뛰다가 계투가 되며 지타자리를 소멸시키든 계투로만 교체출장해야한다.
현실의 23시즌 메이저리그는 피치클록과 시프트 금지가 시행되었지만 이번 더쇼 시리즈에선 구현되지 않았다. 피치클록이야 안그래도 거지같은 더쇼 서버환경을 생각한다면야 이해할수 있지만, 시프트 금지가 적용되지 않아 아직도 간간히 극단적인 시프트 상황을 볼수있다.
또한 DD에서 카드의 시즌제가 시행되었다. 정확히는 세트라고 불리며, 라이브 카드와 일부 레전드카드는 모두 코어 세트로 시즌과 관계 없이 게임이 끝날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시즌1에 출시된 SET 1카드는 시즌 1,2에서, 시즌2에 출시된 SET2 카드는 시즌 2,3에서, 시즌 3에 출시된 SET3카드는 시즌 3,4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으로 한번 출시된 카드는 시즌의 시작과 함께 출시되었다는 전제하에 최대 140일가량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하는 선수카드를 가져도 기한제인 것이다. 절대 못쓰는것은 아니나 온라인이나 주요 컨퀘스트 등에서 시즌에 맞는 SET를 요구한다.
다만 DD가 워낙 원하는 선수를 얻기 어렵진 않기에 스탯 인플레이션때문에 쓰레기카드만 나오던 출시 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쓰레기카드만 쓰지 않아도 되고 시원시원하게 됐다는 것은 좋은 점. 선수따라 다르지만 오버롤 99짜리가 2만~5만선에서 거래된다! 항상 폐급취급만 받던 라이브카드의 유용성을 살린 좋은 패치라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시즌 말미에 출시되는 카드일수록 최대 사용 가능 일수가 줄어드는[32]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듯 하다.
또한 투타에서 1명씩 캡틴을 선정하면 그 캡틴들이 조건에 맞는 선수들의 특정 스탯을 부스팅해줄 수 있는 캡틴제, 달리 말하면 세트덱제도가 도입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캡틴 시리즈 문단 참조.
20. MLB The Show 24
출시일: 2024년 3월 19일
출시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Xbox Series X|S, Nintendo Switch,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커버 모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번 버전도 게임패스구독에 데이원으로 게임이 등록되었다.
게임패스구독자는 별도 게임 구매 없이 출시 첫날부터 Xbox(콘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에도 플스, 엑박, 스위치 콘솔로만 출시되고 피시로는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 콘솔 기기가 없는 피시 유저들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이용해 클라우드 방식으로 피시에서 플레이 할수가 있다.
RTTS 모드를 여성 선수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RTTS: Women Pave Their Way), 남성 선수로 선택할 때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동료인 미아 루이스(Mia Lewis)라는 NPC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주인공과 함께 “2명의 최초의 여성 MLB 플레이어”로 등장해 라이벌이자 때로는 친구로 등장한다.
RTTS에서의 오타니 룰은 드디어 적용되었고[33], 정해진 시간내에 투구를 해야하는 피치클락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시간이 흐르는것이 아니기에 조바심 낼필요는 없다. 구종확인키를 누르고있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또한 Pause Menu 에 들어가거나 구종 선택을 하지 않은 채 졸음 등의 이유로부재중일 때를 대비해 3볼 일땐 오랫동안 조작하지 않아도 피치클락 바이올레이션이 적응되지 않는다.
수비 시스템도 변화가 생겼는데 RTTS모드에서 외야수비는 전작까지는 대부분 잡을수 있는 평범한 외야플라이가 날아오거나 아예 잡을수 없는 홈런이 대부분이었기에 수비재미가 많이 떨어졌지만 이번작은 여러상황이 주어지게끔 개선이 되었다. 그만큼 난이도도 올라간편이며 추가로 호수비 상황발생시 슬로우모션과 함께 버튼액션이 나오며 송구시 QTE가 생겼다. 어려운편은 아니며 마지막 한두개 틀린타고 악송구를 하진 않는다. 다만 처음부터 틀리면 100%송구미스로 이어진다.
외야로 플레이시 본작부터 AI의 본헤드 플레이가 많이 늘었다. 현실에선 단타성 타구에도 무지성으로 2루로 뛰어버리거나 내야에서 약간 벗어난 플라이 타구에도 3루 주자가 홈으로 쇄도하는등 주루플레이 AI가 상당히 아쉽다. 물론 플레이 하는입장에선 보살상황이 자주나와 재미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개막 로스터 등록 직전이라서 그런지 현재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이 아직 각팀에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다. 이정후와 고우석[34]이 아직 선수생성이 안 돼 있다. 다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로 데뷔를 치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마쓰이 유키는 로스터에 등록되어있는 상태이다.
단점으로는, 아나운서 레퍼토리가 23에서 변화한게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매 시리즈가 그렇듯 그래픽 개선이 체감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AI 감독의 투수 교체 타이밍이 살짝 아쉬운 편이며, 데드볼 시대도 아닌데 전날 7~8이닝 넘게 던진 선발을 그 다음날 선발로 또 올려 6~7이닝을 굴려먹는 아스트랄한 상황도 생긴다는 점이다.
개선사항으로는 타구들이 전작에 비해 꽤나 다양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점과 외야수 앞으로 떨어지는 안타도 자주 나오는 등 많은 사항이 변경되었다.
[1] 국내판은 박찬호,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2] Road To The Show[3] 이후 MLB The Show의 플레이 난이도는 Beginner - Rookie - Veteran - All-Star - Hall Of Fame - Legend 순이다.[4]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5] Diamond Dynasty[6] 캐나다판은 호세 바티스타, 대만판은 천웨이인.[7]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브렛 로리, 대만판은 천웨이인.[8] 국내판은 추신수, 캐나다판은 러셀 마틴, 대만판은 천웨이인.[9] 국내판은 강정호, 대만판은 천웨이인.[10] 국내판은 김현수, 캐나다판은 애런 산체스, 대만판은 천웨이인.[11] 북미나 일본 등 콘솔 주요 소비국인 곳은 한국보다 중고가 더 활성화되어 있다.[12] 캐나다판은 마커스 스트로먼[13] 후디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GTA 표지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14] 이 덕분에 많은 유망주들의 페이스가 스캔됐다. 박효준도 나온다.[15] LOGO VAULT에 들어가서 팀 이름을 검색해서 유니폼을 만들수 있는 재료를 올려놓은 용자 사람들이 있다.[16] 예를들어 두산 베어스의 경우, 유니폼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재료는 홈 유니폼은 Doosan BEARS라고 적힌 로고, D라고 적힌 헬멧, 원정의 경우에는 두산 베어스 로고가 필요한데 모두 존재한다.[17] 예를 들어 뉴욕 양키스를 자신의 팀으로 대체했다면 그 팀은 뉴욕 양키스의 선수들로 이루어진다.[18] 페이스온이 구현되지 않아 자체 생성 페이스.[19] 그래픽 화면이 밝아졌다는 의견도 있는 편.[20] 한팀과 한번에 붙는 횟수, 플레이오프 경기수, 팀의 수, 플레이오프의 가는 팀의 수 등[21] 소니측이 게임 가격을 올리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PS4판은 7만원, PS5판은 8만원에 차세대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버전인 재키 로빈슨 에디션은 10만원이 넘어갔다. 엑스박스 유저들의 경우 게임패스 구독 유저는 여기에 상시 할인을 받아서 더 싸게 살 수 있다.[22] PS4 버전 가격인 69800원은 라이브 골드 1년을 게임패스 얼티밋으로 전환하는 비용과 거의 같다. VPN을 사용한 편법을 쓰면 더 내려간다.[23] 퍽에 따라 능력치가 천차만별이다. 제구와 브레이크 위주의 퍽을 끼면 기교파 투수가 되고, 구속 퍽 위주로 끼면 강속구 투수가 된다. 경기마다 퍽을 갈아끼면 90마일짜리 포심을 존 구석구석 던지던 투수가 다음 등판에서 갑자기 100마일이 넘어가는 강속구를 때려박는 미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24] 물론 독점작이 멀티작이 되면서 게임을 엉터리로 만들었다는 일부 주장도 있긴 하지만, 사실 그냥 못 만든 거라고 보는 게 옳다.[25] 브론즈 퍽에서 시작, 미션을 수행해 100%를 달성하면 실버 퍽을 준다. 이렇게 미션을 반복해 다이아몬드까지 업그레이드 해야만 능력치가 높아진다.[26] 선발투수가 마운드에서 내려가도 타자로는 계속 출전할 수 있게끔 하는 특별 룰.[27] 만약 벤치에 있는 타자를 교체되어 들어온 투수의 대타로 출전시킨다면 다음 이닝에서는 불펜에서 또 다른 투수를 마운드로 올려야 한다.[28] 심지어 훌리오 로드리게스로 선정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다.[29] 하지만 해당 사진을 올린 폭스 스포츠의 SNS를 보면 팬투표로 뽑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즉 기자가 영어도 제대로 못 알아먹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기사로 쓴 것이다.[30] 게임 개발 자체는 소니에서 했을지라도, 정작 모든 라이선스는 MLB 사무국이 보유중이라는 것이다.[31] 예를들어 한국국적의 신인 선수면 무슨 년도 몇번째 드래프트 픽인 대한민국 출신 000라고 소개해주며 옆의 아나운서가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메이저에서 활약중인 한국 출신 선수들이 그 어느때보다 가장 많이 있죠. " 같은대사를 한다.[32] 현재시즌과 다음시즌까지 쓸 수 있는데 현재 시즌이 얼마 안남았으므로[33] 단 최초의 드래프트 디바인 2차전 예외[34] 다만, 고우석은 팀 개막 직전 AA로 강등되었기 때문에 만약 라이브 로스터 업데이트가 되어도 당분간은 보기 힘들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