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50><table bordercolor=#0f71a8,#0f71a8><table bgcolor=#ffffff,#2d2f34><colbgcolor=#0f71a8,#0f71a8> [[Palworld|]] ||
<colcolor=#ffffff,#fafafa> 게임플레이 | 지역 · 등장인물 (플레이어) · 수기 |
팰 | 기본 정보 · 도감 · 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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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월드 Palworld パルワールド | |
<nopad> | |
<colbgcolor=#0f71a8,#0f71a8><colcolor=#ffffff,#ffffff> 개발·유통 | PocketPair |
플랫폼 | PS5[1][a] | XB1[a] | XSX|S[a] | Windows | Xbox Cloud Gaming |
ESD | 콘솔 PSN | MS Store[5] PC Steam |
장르 | 오픈 월드, TPS, 샌드박스, 서바이벌 |
출시 | 앞서 해보기[6] 2024년 1월 19일 PS5 2024년 9월 25일 2024년 10월 4일 정식 출시 미정 |
엔진 | 언리얼 엔진 5.1.1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폭력성)[7] |
관련 사이트 | | | | EN | JP | | | |
상점 페이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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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사 PocketPair가 제작하고 유통하는 오픈월드 야생 서바이벌 3인칭 슈팅 샌드박스 게임. 2024년 1월 19일부터 얼리 엑세스가 시작되어, 콘솔[8], PC, 클라우드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 포함 총 11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트레일러 #==
SGF 2024 트레일러 |
SGF 2023 트레일러 |
TGS 2023 트레일러 |
앞서 해보기 날짜 소개 트레일러 |
앞서 해보기 런치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colbgcolor=#0f71a8,#0f71a8><col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or later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570K 3.4 GHz 4 Core | Intel Core i9-9900K 3.6 GHz 8 Core |
메모리 | 16 GB RAM | Steam: 32 GB RAM | Xbox: 20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1050 (2 GB) | NVIDIA GeForce RTX 2070 |
DirectX | 버전 11, 12[9] 이상 | |
저장 공간 | 40 GB | |
추가 사항 | 멀티플레이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SSD 필수 |
권장 사양은 꽤 높게 잡혀 있으나, 최소 사양을 적당히 넘기는 수준이면 싱글 기준,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성능의 한계로 프레임 드랍이 유독 심한 일부 숲이나 바다를 돌아다닐 땐 최소 사양을 적당히 넘기는 사양이면 상당히 버벅거릴 수 있다.
DLSS를 공식 지원하기에 GeForce RTX 라인업 GPU라면 권장에 미치지 못하는 사양이라도 괜찮은 프레임을 뽑을 수 있다. GeForce GTX, AMD의 Radeon, 인텔 Arc GPU는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나 모드로 DLSS의 유사 기술인 FSR2, 3, XeSS[10]를 활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번외로 라데온에서 DLSS가 작동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픽 옵션, 특히 초당 프레임률을 낮추면 Steam Deck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11] 게임 자체적으로 메모리 누수가 있어# 장시간 플레이 시 끊기거나 튕기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며 개발사에서도 인지한 상태다. 특히 던전과 습격 이벤트가 메모리 누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만약 메모리가 폭증하는 상황이 생겼다면 이때는 타이틀로 나간 뒤 다시 시작하면 해결된다.
사양도 괜찮은데 이유 없이 랙이 생긴다면 거점에서 운반 능력이 있는 팰을 전부 빼보는 걸 추천한다. 인공지능 문제인지 종종 운반 팰들이 제자리에 서서 아이템을 미친 듯이 주웠다 버리는 걸 반복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때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아이템 오브젝트 때문에 연산에 지연이 발생한다. 또한 맵을 밝힐수록 과부하가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2024년 2월 8일, 퀘이사존에 게시된 벤치마크 결과[12]에 따르면 인텔 CPU와 NVIDIA의 GeForce GPU 조합이 가장 높은 초당 프레임률을 보여주었다. 다수의 벤치마크 결과에서 5800X3D의 평균 초당 프레임률이 7800X3D 및 7950X3D보다 높게 나왔다는 점에서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에 대한 최적화가 부실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만약 렉이 심해진다면 월드 설정 변경 - 난이도(사용자 지정 설정)에서 아래의 옵션들을 만져보자.
- 팰 출현 배율: 맵에 동시에 등장하는 팰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만큼 성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월드 내의 드롭 아이템 최대수: 바닥에 아이템이 쌓이면 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줄이는 게 좋다.
- 습격 이벤트 발생 여부: 던전과 함께 메모리 누수의 주원인으로 꼽히므로 메모리 문제로 튕긴다면 끄는 걸 추천한다.
3. 특징
- 전체적으로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모방한 듯한 몬스터 팰(Pal)[이름]의 디자인과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및 ARK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게임 시스템을 갖고 있다. 총켓몬이라는 별명대로 주인공은 무기로 몬스터와 직접 전투를 하면서 플레이어가 키우는 몬스터 '팰'을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14], 자신의 거주지 내에도 팰을 활용할 수 있다.[15]
- 개발사에서 내세우는 가장 큰 특징은 포켓몬스터의 세계에서는 구현될 수 없는 현실적이면서도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들이다. 생명체를 생존에 핵심적으로 활용하는 작품도 귀여운 생명체를 동료로 내세운 작품도 많았지만, 그 둘을 융합시켜 동심 파괴급 시너지를 내는 작품은 많지 않았다. 이는 팰 월드 공식 만화의 내용들을 보면 어느 정도 공인된 컨셉이다.
작중 몇몇 NPC들은 생존에 관련된 대사를 하고, 팰한테 당해 죽은 동료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한다. 반대로 팰을 들어올려 고기방패로 쓰거나 공장 노역에 투입시킬 수 있고, 몇몇 파트너 스킬을 보면 팰 자체를 폭탄, 탄환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카미카제 군단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팰 잡는 볼을 인간에게 사용하거나 마을을 습격해 작정하고 인신매매를 할 수 있으며, 푸줏간 칼로 팰 또는 NPC를 도축하여 부산물을 취득하고, 팰 강화 시스템인 팰 농축도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물리적인 농축을 시킨다는 의미를 은연중에 표현하거나, 팰을 교배시켜서 정신나간 스펙의 팰을 탄생시킬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포켓몬스터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정신 나간 자유도를 보여준다. 귀여움을 강조한 팰들의 디자인은 이 명암을 더욱더 대비시킨다. 물론 이 모든 걸 무시하고 그냥 평범하게 포켓몬을 하듯이 하거나, 림월드, 스타듀밸리, 아크마냥 거점 관리에만 치중하는 평범한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위에서 팰이나 인간을 잡아다가 도축하거나 팰이 실제로 폭발까지 하는 묘사가 있음에도 고어를 비롯한 유혈 연출은 전혀 없다. 팰이 자폭으로 폭발해서 사라질 때도 육체 파편이 튀지 않고 폭발운만 남기고 사라진다.
- 서버 내의 모든 플레이어가 밤 시간대에 침대에서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낮 시간대로 스킵할 수 있다. Project Zomboid나 Valheim,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방식이다.
- 팰을 포획해서 기본값으로 15마리, 월드 설정으로 최대 50마리를 노동자로 쓸 수 있다. 작업 인공지능의 경우 배니쉬드 같은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의 설명만 보고 와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4. 게임 정보
4.1. 난이도
- 월드 세팅에서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난이도는 캐주얼, 보통, 어려움이 있다. 이 세가지 난이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으며 이외에 다른 설정값은 전부 동일하다.
- 난이도를 '사용자 지정 설정'을 통해 각 설정값을 세부적으로 바꿀 수 있는데 여기에서 습격을 ON/OFF로 바꿀 수 있다. 또한 길드 최대 인원수도 20명에서 32명까지 늘릴 수 있다.
- 각 난이도별로 다른 배율들도 각각 0.1 단위의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그 제한 한도가 캐주얼보다 한참 위쪽에 있다. 경험치 획득 배율의 상한치는 20배
<rowcolor=#ffffff><colbgcolor=#0f71a8,#0f71a8><colcolor=#ffffff> 비교 | 캐주얼 | 보통 | 어려움 |
경험치 획득 배율 | 1.3 | 1 | 0.8 |
포획 확률 배율 | 2 | 1 | 0.8 |
플레이어가 주는 피해 배율 | 1.5 | 1 | 0.5 |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 배율 | 0.7 | 1 | 4 |
채집 아이템 획득량 배율 | 2 | 1 | 0.5 |
드롭 아이템 양 배율 | 2 | 1 | 0.5 |
거대알 부화에 걸리는 시간(h)[E] | 0 | 2 | 4 |
데스 페널티 | 없음 |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림 | 모든 아이템 및 보유 팰을 떨어트림 |
4.1.1. 사용자 지정 난이도 설정 범위
<rowcolor=#ffffff><colbgcolor=#0f71a8,#0f71a8><colcolor=#ffffff> 설정 목록 | 설정 범위 | |||
낮의 경과 속도 | 0.1~5[0.1] | |||
밤의 경과 속도 | 0.1~5[0.1] | |||
경험치 획득 배율 | 0.1~20[0.1] | |||
포획 확률 배율 | 0.5~2[0.1] | |||
팰 출현 배율[21] | 0.5~3[0.1] | |||
팰이 주는 피해 배율 | 0.1~5[0.1] | |||
팰이 받는 피해 배율 | 0.1~5[0.1] | |||
팰 포만도 감소 배율 | 0.1~5[0.1] | |||
팰 기력 감소 배율 | 0.1~5[0.1] | |||
팰 HP 자연 회복 배율 | 0.1~5[0.1] | |||
팰 수면 시 HP 회복 배율(팰 상자 내 HP 회복 배율) | 0.1~5[0.1] | |||
플레이어가 주는 피해 배율 | 0.1~5[0.1] | |||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 배율 | 0.1~5[0.1] | |||
플레이어 포만도 감소 배율 | 0.1~5[0.1] | |||
플레이어 기력 감소 배율 | 0.1~5[0.1] | |||
플레이어 HP 자연 회복 배율 | 0.1~5[0.1] | |||
플레이어 수면 시 HP 회복 배율 | 0.1~5[0.1] | |||
건축물 상대 피해 배율 | 0.5~3[0.1] | |||
건축물의 노화 속도 배율[36] | 0~10[0.1] | |||
월드 내의 드롭 아이템 최대 수 | 0~5000[1.0] | |||
채집 아이템 획득량 배율 | 0.5~3[0.1] | |||
채집 오브젝트 HP 배율[40] | 0.5~3[0.1] | |||
채집 오브젝트 생성 간격 | 0.5~3[0.1] | |||
드롭 아이템 양 배율 | 0.5~3[0.1] | |||
운석 및 보급 물자 투하 간격 (분)[44] | 1~999[1.0][46] | |||
거대알 부화에 걸리는 시간(h)[E] | 0~240[1.0] | |||
습격 이벤트 발생 여부 | OFF | ON | ||
데스 페널티 | 없음 | 장비품 이외의 아이템을 떨어뜨림 | 모든 아이템을 떨어트림 | 모든 아이템 및 보유 팰을 떨어트림 |
길드 최대 인원 수 | 1~100[1.0] | |||
거점 작업 팰 최대 수 | 1~50[1.0] |
4.2. 공략 및 도움말
- 포획 및 파밍
- 팰 스피어를 조준하면 팰의 예상 포획률을 보여주는데, 이 포획률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선 제일 단순한 방법으로 적의 HP가 0에 가까울수록 그리고 스피어의 등급이 높을수록 확률이 증가하며, 자거나 도망치는 중, 또는 감전이나 빙결 등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스피어를 맞추면 확률이 상승한다.[51] 쿠룰리스 상을 모아 힘의 제단에서 포획률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52]
- 12레벨에 해금되는 푸주칼을 이용해 엔트리에 있는 팰을 도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팰을 사냥한 판정으로 한번 더 아이템이 드랍된다. 창고가 난잡해 정리가 하고 싶다면 팰 상인에게 파는 게 훨씬 빠르기 때문에 주로 드랍 템을 노릴 때 권장되는 편.[53] 여담으로 도축할 때 팰의 전신에 모자이크를 감아놓고 칼을 휘둘러 도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블랙 유머도 있다.
- '고대 문명의 부품'은 던전을 돌거나 필드보스를 잡아도 되지만 필드에 아주 드물게 스폰되는 '희귀' 옵션이 붙은 팰을 포획하거나 처리해도 얻을 수 있다. 희귀 팰들은 플레이어가 범위 내에 있을 때 특유의 샤방한 사운드를 계속 흘려주기 때문에 스폰됐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중립 NPC의 경우 플레이어가 죽일 경우 플레이어가 사망할 때 해당 NPC도 같이 리스폰하지만, 스피어로 포획해버리면 리스폰 없이 '팰'화 된다. 화면 좌측에 나오는 플레이어 보유 팰 5개 목록이 꽉 찼다면 팰 상자로 이동된다.
- 20 레벨 대까지는 플레이어 단신으로도 야생 팰과 전투를 해볼만 하나, 30대 즈음되면 야생 팰들과의 전투가 매우 어려워진다. 이즈음부턴 전투용 팰을 상비하고 다니는 건 물론이요 업그레이드도 반강제된다. '팰 농축포드' 또는 '힘의 석상'을 투자해 본인이 주로 쓰는 전투 팰을 강화해보자. 파이호 같은 플레이어 장착용 스킬을 보유한 팰은 공격력 위주로 올리면 좋고, 앞에서 어그로를 대신 끄는 팰은 체력 위주로 올려주면 좋다.
- 제일 효율적인 레벨 업은 도감 보너스 경험치를 받는 것이다. 동일 종당 최대 12번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데, 팰 한 마리 잡아서 얻는 몇 배를 주기 때문에 스피어에 여유가 된다면 저레벨부터 차근차근 잡아보는 게 좋다. 여담으로 도감 보너스는 밀렵단에게 구하거나 알에서 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둘 다 랜덤이며 밀렵꾼은 장소 자체가 제한적이란 이유, 알은 시간적 이유[54]로 직접 발품팔아 다니는 것에 비해 효율이 매우 안 좋다.
- 기지 관리
- 팰 상자는 25레벨이 최대이고, 팰은 최대 15(50)마리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거점은 최대 3(20)개까지 설치 가능하다.[55] 또한 설치된 거점은 지도를 켜서 거점 취소를 하는 식으로 철거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거점 내에서만 지을 수 있는 설비는 자동으로 삭제되지만 거점 밖에서도 지을 수 있는 벽 같은 설비는 그대로 남는다.
- 서버 내에서 거점에 배치된 팰들은 주변에 플레이어가 있어야 스폰하는 방식이다. 즉 서버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서버에 접속한다면 모든 거점을 한 번씩 방문해서 팰들을 스폰시켜줘야 하며, 한 번 작동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서버를 나갈 때까지 작동한다.
- 석재 건축이 해금되기 전까지는 목재 건축으로 건축할 수밖에 없는데, 나무 문은 돌 문보다 판정이 작은 탓인지 작업장과 팰 위치 사이에 문이 있다면 팰 크기에 따라 자주 걸리기도 하며, 무엇보다 목재 건물은 불 붙으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으며 심지어 주위 목재 건물로 번지기까지 한다.[56] 또한 석재 건물에 비해 부식되기도 쉽다. 이때문에 석재 건물이 해금된다면 아예 거점을 옮기던, 아니면 거점의 벽을 일일히 철거하던 해서 석재로 바꿔주는 게 좋다. 이는 중반에 나무집에서 돌집으로 업그레이드가 강제되는 림월드 등의 생존게임 공식을 따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57]
- 기지 습격이 진행되면 지상과 공중으로 공격을 해 온다. 그리고 습격자들은 공격하다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불리해지면 퇴각을 한다. 간혹 인공지능 문제로 지형에 끼여 버벅거릴 때도 있는데 이것도 굳이 건들지 말고 냅두면 거기서 비비다가 시간이 끝나서 퇴근하는 경우도 있다.
- 모든 방어 건물은 외형만 보면 360도 회전에 공중 사격도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인식 범위가 총구 방향인 일직선으로만 되어 있다. 그나마 미사일 방어 시설은 유도미사일이라서 쓸만하다. 또한 토양등에 팰을 배치해 방어선을 형성할 때 주행성 팰은 밤이 되면 그대로 자러 가기 때문에 주행성과 야행성을 골고루 배치하는 게 좋다.
- 거점 범위 내에 있는 건물은 부식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지를 크게 지을 생각이 없다면 거점 범위 내에 벽을 쳐두는 게 제일 효율적이다.
- 지지대가 하나만 있어도 위쪽 건축물은 버티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지지대마저 날아가는 순간 위쪽 건축물들도 그대로 증발한다. 이때문에 다층 건물을 지을 거라면 지지대를 여러 개 만들어주고 주기적으로 확인해주는 게 좋다.
- 기지 관리(팰)
- 2개 이상의 적성을 가진 팰에게 한 가지 일에만 몰두시키게 하고 싶다면 팰을 V 키로 집어든 뒤 원하는 설비에 화면을 가져다 대면 "팰이 작업을 실행합니다."라고 나오며 이때 팰을 설비로 던지면 해당 설비에 고정시켜 일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성공 시 화면 왼쪽에 고정시켰다는 문구가 나온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던지거나 범위 내에 본인 적성으로 가능한게 없다면 자동 작업 모드가 되었다고 문구가 나오게 된다. 다만 앞서 해보기답게 아무리 적성 맞는 팰을 던져도 맞는 작업이 없다는 메시지가 뜨거나, 일하나 싶더니 잠깐 눈 뗀 사이에 또 딴짓하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58]
- 보유하고 있는 팰도 거점 내 팰과 비슷한 원리로 적성을 이용하여 거점에 있는 동안 특정 일에만 몰두시키기 위해 설비 근처에 소환하거나 공터에 소환시켜 거점 내 아무 일을 돕는 일을 시킬 수 있다. 수작업을 많이 하는 초반에는 이 방법을 이용해 단기적으로 손작업 적성이나 작업 효율이 좋은 특성을 가진 팰을 보유한 채로 수작업 제작에 참여시키게 하여 빠른 제작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 앞서 해보기 초기 시점에선 버그가 많아 거점에 있는 팰들의 상태를 자주 확인해줘야 한다. 특히 거점 위치가 평지가 아닐 경우 팰들이 이동하다 어딘가에 끼여서 작업도 못하고 음식도 먹지 못하여 쓰러지고 병에 걸리기까지 한다.[59]
- 정착지에서 일하는 팰들이 자꾸 버그에 걸린듯 이상하게 움직이거나 일을 하지 않을 때 몇 가지 임시방편 해결책이 있다. 우선 팰 상자에서 일꾼으로 다시 재등록해주는 것, 그리고 일터끼리 너무 근접해 건설하지 말고 덩치가 큰 팰들을 위해 어느 정도 여분의 공간을 남기고 지어주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작업 종류가 많은 팰은 가능한 두지 않는 게 좋다. 할 줄 아는 게 많은 팰일수록 한 가지에 집중 못하고[60] 계속 이거했다 저거했다 멍때렸다 하기 때문에 한두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특성의 팰과 이것저것 할 줄 아는 팰을 적절히 섞어서 운용해야 한다. 또한 수작업이 요구되는 설비는 나무 집이면[61] 가능한 집 밖에 건설해야 팰들이 일을 한다.
- 위 내용의 연장선으로, 운반 팰들은 항상 가장 가까운 상자에 물건을 넣는 인공지능을 가졌기에 특히나 운반량이 많은 벌목장, 채석장 사이에 상자 하나 정도 구비해두는 것도 운반 버그 방지 및 동선 효율에도 좋은 방법이다.[62] 플레이어가 따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거나 만질 일이 적은 고급재료 등은 집안에 두면 팰들이 손대지 않는다. 단, 외벽에 너무 붙여 지어버리면 집 밖에서 벽을 관통해 잡재료들을 넣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위 내용들을 그대로 했음에도 팰들이 기지 외벽을 나가 어디에 끼인 채 멍때리는 경우가 있다면, 외벽 바깥 쪽에 자연 스폰되는 나무가 문제다. 벌목을 해두고 그걸 운반하겠다고 운반 팰들이 죄다 나가버리기 때문. 기지 범위 내 필드 스폰 나무는 싹 캐버리고 토대를 깔아 스폰하지 못하도록 막아둬야 한다. 이는 바위나 열매 덤불도 마찬가지.
- 밤에는 매우 어둡기 때문에 조명 건축물을 설치할 경우 해당 조명은 '불 피우기' 적성을 가진 팰이 일일히 다 불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조명을 설치했을 시 해당 팰은 조명을 켜느라 요리나 화로 등의 재료 생산을 못하게 된다. 불로 붙이는 조명은 가능하면 설치 안 하는 게 좋다. 이후 기술 해금을 통해 전기로 불을 켜는 조명이 있으니 차라리 이걸로 주변을 밝히자. 전기로 불을 키는 조명은 충전만 되어 있으면 항상 켜둘 수 있기 때문.
- 특정 작업은 해당 적성을 가진 팰이 하루종일 옆에 붙어서 작업을 해줘야 해당 건물의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조리 냄비나 냉장고, 냉난방기가 대표적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여 거점에 팰을 어떻게 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 주/야간 시간대 동안 생산력 관리를 위해선 팰들을 주/야간 2교대로 굴려야 한다. 한마디로 밤에도 활동하는 야행성 팰을 적당히 섞으면 좋다. 물론 이는 서버 인원들이 전부 자야만 야간 시간을 스킵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서버에서만 해야 하는 선택이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잠을 자버리면 해결되는 문제이니 반드시 생산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싶은 게 아니면 교대로 만들 필요 없이 그냥 꼴리는 대로(...) 거점에 팰을 투입하고 서버 옵션을 조절하는 식으로 써먹으면 된다..
- 아이템 관리
- 아이템을 정리할 때 상자를 연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상자에 적재하고 있는 아이템들만 인벤토리 내 아이템들이 전부 자동으로 해당 상자로 이동된다. 이를 통해 빠르게 아이템 정리가 가능해진다.
- 인벤토리 빠른 정리 외에도 수리대에서 R키를 누르면 수리해야 할 장비들을 한 번에 수리도 가능해진다. 단 착용하고 있는 모든 아이템 각각의 수리 재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전체 수리 버튼이 비활성화된다.
- 위에 있는 팁에 추가로 적자면, 운반 적성이 있는 팰들은 자동으로 아이템을 빈 상자에 넣게 되는데 이때 해당 아이템에서 가장 가까운 빈 상자에 넣게 된다. 때문에 상자 내 내용물이 섞이는 게 싫다면 상자 내 아이템을 1개씩 나눠서 꽉 채워놓게 되면 해당 내용물만 넣을 수 있게 된다. 예로 들면 벌목장이나 채석장 앞에 상자를 만들고 내용물을 전부 돌이나 목재로 빈공간 없이 만들게 되면 이 상자에는 다른 아이템을 팰이 넣지 않게 된다.
- 농원이나 목장으로 생산되는 식료품들은 신선도로 인해 생산 후 소비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같은 농원이나 목장을 여러 개를 건설하여 식료품을 생산할 경우 운반을 하는 팰이 먹이 상자에 같은 식료품을 넣게 되면 신선도가 계속 초기화되어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된다. 때문에 하나가 아닌 여러 농원이나 목장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장고를 설치한 후 냉각 적성을 가진 팰을 고정시켜서 사라지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해당 적성의 레벨에 따라 늘릴 수 있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팰들이 먹이 상자를 먹을 때는 항상 왼쪽 첫번째 칸부터 소비하게 된다. 팰들에게 먹일 음식을 맨 왼쪽에 두고 이후 팰들이 운반해서 저장하는 재료들이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쌓이게 되어 팰들이 먹지 못하게 할 수 있다.
4.3. 전용 서버(Dedicated Server)
서버(NAS 등.) 보유자나 클라우드 컴퓨팅(서버호스팅) 서비스 이용자라면 여기(영어)를 참조하여 자작 팰월드 멀티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대개는 서버 구성에 'SteamCMD'라는 CUI방식의 유틸리티를 사용하여, 윈도우 사용자라면 Steam에서 팰월드 서버(Palworld Dedicated Server)를 설치할 수도 있다. 리눅스는 아예 Docker 컨테이너 이미지까지 나왔다.서버의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은 본 게임과 같으며, 방화벽/공유기 설정을 통해 8211 포트(UDP)[63]가 열려 있어야 한다. 게임 서버 관리용 콘솔인 RCON은 옵션이다.
신규 업데이트가 발생되면 클라이언트와 함께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서버를 재시작하면 된다. 서버의 설정을 변경하려면 서버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설정 파일을 열어[64] 적절하게 설정하여 저장한 후 서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개인 유저의 경우 대부분의 진행 상태는 서버에 저장되나 마주친 팰들에 대한 도감, 지도 확장 상태와 같은 것들은 플레이어 컴퓨터에 따로 저장되는데, 만약 이 로컬 세이브가 삭제될 경우 맵 확장 상태가 초기 상태 그대로가 되어 거점과 시초의 대지를 제외하면 해당 위치에 가기 전까진 빠른 이동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종료되면 파일이 자동으로 삭제되는 PC방과 같은 환경에서 자주 플레이한다면 멀티 플레이를 하더라도 Steam 클라우드 동기화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해당 기능은 아직 Steam판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이며, XBOX 전용 서버 지원은 6월 27일에 릴리즈 예정인 0.3.x 업데이트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4.4. 레이트레이싱 모드
레이트레이싱 꺼짐 | 레이트레이싱 켜짐 |
문제는 이 기능을 비활성화시킨 이유가 최적화인 만큼 사양을 많이 잡아먹는 탓에 화면 출력이 버벅이는 스터터링 현상이 발생한다. 그나마 해당 커스텀 모드는 제작자가 나름대로 최적화 설정도 첨가하여 그나마 그럭저럭 잘돌아가는 수준까진 만든 것으로, 인텔 아크 A770 기준 1080p 해상도 초당 30 프레임 이상은 나올 정도로 괜찮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안개 옵션은 r.Fog=1로 변수값을 변경해주면 활성화되며, 해상도 스케일링 기능이 r.ScreenPercentage=120으로 잡혀있는데 이것을 줄일수록 초당 프레임률은 높아진다.
4.5. 프레임 제한 해제
https://quasarzone.com/bbs/qc_bench/views/89042팰월드는 인게임 환경설정에서 프레임 제한을 무제한으로 설정할 수있으나, 실제 출력은 최대 240 프레임으로 제한된다. 이는
C:\Users\(사용자 이름)\AppData\Local\Pal\Saved\Config\Windows
경로의 GameUserSettins.ini 파일을 메모장 등의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 열어 FrameRateLimit
부분의 값을 수정하여 저장하면 해결된다.4.6. 문제 해결
게임 실행, 세이브 데이터 등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여기를 참조하거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접속하여 문제를 해결하거나 리포트할 수 있다.5.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2-03
||2024-12-03
[[https://opencritic.com/game/16166/palworl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6166/palworl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6166/palworld|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03
||2024-12-03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237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2373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다양한 문제점 탓에 많은 논란을 야기한 것과 별개로, '오픈 월드 + 몬스터 수집 + 건슈팅 + 서바이벌'이라는 성공한 게임들의 요소를 잘 섞어 익숙한 맛이지만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게임의 장점이자 재미의 요인을 꼽으면, 섞어놓은 다양한 게임들의 장점이 서로 시너지를 낸다는 점이다. 포획한 팰들을 거점에 배치해 놓으면 자동으로 플레이어의 일을 대신하기에 플레이어는 자연스레 탐험과 수렵 등 오픈 월드의 재미를 누릴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얻은 새로운 팰들로 성장하여 더 강한 팰들에게 도전할 수 있게 된다. 각각의 팰들은 적성과 전용 스킬을 보유해서, 유용한 팰들을 수집하면 전투력 상승은 물론 배치를 통한 빌리징에도 도움이 되니 성취감과 재미가 배가 된다. 거기에 제작 시 기지 내부 모든 상자의 자원이 통일되는 편의성을 제공하여 익숙해지면 시원시원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한다.
단점으로는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전반적인 완성도가 썩 높지 못하며,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오류와 버그가 무수히 많다.[67] 짜임새있는 게임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은 초반부 한정이며, 레벨 30이 넘어가는 순간 여기저기서 금속을 엄청나게 많이 요구해서 거점 운용이 강제된다. 문제는 팰들의 인공지능 수준이 낮아 간단한 경로를 이동하지 못해 멈춰서거나, 상자에 운반한 자원을 아무 곳이나 채워넣어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하며 여기에 갖가지 버그가 시시때때로 터지기 때문에 거점 운용이 전혀 쾌적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게임의 중심이 되는 월드는 팰과 수집 요소가 단순 배치만 되어있을 뿐, 일정 레벨을 넘어가면 텅 비어있다는 느낌을 준다. 마을이라고 해 봐야 상인만 존재하는 껍데기뿐인 마을만 존재하고, 대화 가능한 NPC는 다수 존재하나 사이드 퀘스트, 랜덤 인카운터 등이 하나도 없다. 또한 일지 정도를 제외하면 메인 스토리도 일절 존재하지 않기에 거점을 레벨업시켜 성장한다 이외의 목표는 유저가 스스로 정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등장인물인 팰월드 내의 단체집단의 타워보스는 포획할 수도 없는데 얻는 보상이 고작 많은 양의 경험치와 고대기술포인트가 전부이다. 때문에 1번정도는 토벌하러 갈 수 있어도 2번 이상 잡으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
또한 교배작의 효율이 너무 높아서 포획의 메리트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결국 중후반부로 넘어가면 무색무취한 월드 탐험의 메리트는 사라지고 엔드 컨텐츠로 무수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교배작만 남는다. 일부 아종 팰의 경우, 색깔과 이름만 다르게 만들어 놓았다.
이 모든 단점은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문제는 개발사의 게임 사후 관리가 미진하다는 점을 들어 향후 업데이트 전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다. 실제로 포켓페어는 팰월드 업데이트 예정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매우 오래 걸릴 것이라면서 그 동안 다른 게임을 하고 있을 것을 추천하는 상태이다. 심지어 팰월드를 앞서 해보기 출시한 시점에 Never Grave를 발표하고 데모를 공개하기도 했다.[68] 하지만 포켓페어는 이미 Craftopia와 관련하여 밸브 코퍼레이션에게 경고를 먹은 전적이 있으므로[69], 팰월드를 완성하지 않고 이번에도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방치한다면 Steam에서 아예 퇴출될지도 모르니 어떻게든 완성할 가능성이 크다.[70] 실제로 새 보스로 추정되는 팰인 벨라누아르를 출시 예정이라는 소식을 올리며 아예 업데이트를 유기한 Craftopia 시절과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6. 흥행
앞서 해보기 출시 당일 Steam 동접자 수 37만 명을 돌파하여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를 제치고 Steam 동접자 순위 3위에 오르고, 이후로도 나날이 상승세가 가파르게 지속되어 실시간 동접자 수 210만을 돌파하여 역대 Steam 게임 동접자 순위도 2위[71]를 기록하는 등, 인디 개발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라 믿을 수 없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게다가 유료 게임인데도 출시 일주일만에 한국 PC방 순위 10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발매일 이전인 2024년 1월 16일부터 스트리머들의 선행 플레이가 가능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게임을 접한 시청자들이 그대로 게임을 구매하게 되면서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일본에서는 거의 리썰 컴퍼니의 인기를 이어받았다 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Xbox Game Pass에서 출시하자마자 바로 등록이 되어 게임패스를 쓰는 사람들도 플레이하기 쉬운 점도 한몫했다.
개발사가 전작인 Craftopia를 사실상 유기하고[72] 만든 것이 이 작품이라 발매 전부터 관심이 있던 코어 유저 가운데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으나, 팰월드는 그러한 논란을 단순 해프닝 취급할 수 있을 정도의 재미를 선보이며 발매 8시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버리는 등 전작을 아득히 상회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발매 24시간 만에 Steam 판매량 200만 장, 40시간 만에 300만 장, 3일 만에 400만 장#, 4일 만에 600만 장, 5일에는 700만 장[73], 6일 만에 800만 장#을 돌파했다. 이후 한동안 발표하지 않다 발매 13일 후 Steam에서 누적 1,200만장, 엑스박스에서 700만명[74]으로 총합 1,900만 명이 누적 플레이했다고 발표했다.#
출시 후 약 1개월이 지난 2월 23일 Steam에서 누적 1,500만 장, 엑스박스에서 1,000만 명으로 플레이어 수 총합 2,500만 명을 돌파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Palworld/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 버그
아직 앞서 해보기 단계인지라 자잘한 버그가 많다. 평소에 잘 작동하다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거나,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을 상황이 발생하는 버그는 대부분 재접속시 해결된다.- 나무 벤치, 탁자 등 가구 위에 가구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때 아래쪽 가구를 부셔도 위쪽 가구나 시설은 허공에 떠 있는다. 이를 이용해 나무 벤치를 수직으로 쌓은 뒤 점프해서 위에 농원을 설치한 다음 나무 벤치를 철거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농원을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비슷한 방식으로 나무 탁자를 이용하면 수직 공장도 만들 수 있다.
- 서버가 24시간 동작할 때, 서버 내에 플레이어가 한 명 이라도 있다면 시설물들과 노동 팰들은 계속 정상 작동한다. 하지만 서버에 플레이어가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공식이나 24시간 커뮤 서버에서 플레이어가 없으면, 모든 플레이어의 팰들은 노동이나 휴식, 식량 소비를 하지 않지만, 시설물들은 계속 돌아간다. 즉 모든 생산은 마지막 플레이어가 나가기 전까지만 생산된 상태로 정지되며, 발전기는 전기가 충전되어 있지 않고, 팰들은 식사와 휴식을 하지 않으나, 인게임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는 것이다. 시간의 경과로 인해 SAN 수치는 나락으로 가면서 질병에 걸린 팰과 전력이 나간 시설물들이 첫 입장한 플레이어를 맞이하게 된다. 임시 해결법
- 제작한 아이템이나 재료가 주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해결.
- 갈고리총을 쓸 때 경로상에 조금만 걸리는 게 있어도 그대로 공중부양하며 움직이지 않는다. 심지어 무릎 높이 정도의 지형 고저차만 있어도 버그가 발생한다. 앉기 키를 누르거나 다른 장비를 들어 부양을 중지함으로써 해결된다. 1.4.0 업데이트 이후 갈고리총으로 날아가는 도중 ctrl 키로 중단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
- 갈고리총을 사용하며 침대와 상호작용 시 해당 침대에서 잠을 잘 수 없게 된다.
- 갈고리총을 사용하며 던전 입장 시 즉사한다.
- 일부 팰이 사망 이후 기괴하게 움직이거나, 지형지물에 끼어서 버벅대는 래그돌 글리칭이 종종 발생하며, 도축시에는 시체가 지형을 뚫고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 해당 버그가 발생하면 위치를 옮겨 도축하면 해결된다.
- 필드 보스가 등장하는 동굴에서 싸울 시 보스가 동굴에서 끼거나 필드 밖으로 사라지는 (out of bounds) 버그가 자주 발생하고 플레이어도 돌진 스킬을 사용 시 벽을 뚫어버리기도 한다. 재접속하면 탈출할 수 있으나 전혀 엉뚱한 곳으로 옮겨지기도 한다.
- 화산 지형이 미완성인지 환경 사운드가 들리지 않기도 하고, 가끔 화산 지형을 벗어나도 화산 특유의 붉은 필터가 그대로 남아 온 세상이 뻘겋게 보인다.
- 보스 처치 후에도 브금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엔 버그가 제대로 걸렸을 시 아직도 전투중인 판정이 남아있어서 거점 등으로 이동해도 팰이 전투중인 표시가 뜨며 이 때는 작업을 시켜도 적용되질 않는다. 게임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해결된다.
- 쿠룰리스 기관단총을 사용중일 때 핸드건을 자동장전하게 되면 쿠룰리스가 기관단총을 제한시간 동안 쿡 오프 상태로 무한난사하게 된다. 단 타격을 입히려면 조준중이어야 한다. 비조준 상태에서는 쿡 오프로만 표현된다.
- 타워 보스 트라이 중 사망 시 엉뚱한 곳에서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
- 습격 중 습격대원들이 끼어버리거나 맵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잦다. 그 상태에선 브금이 계속 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후퇴한 것으로 판정을 받아서 사라지며 정상적으로 토벌한 것으로 판정된다.
- 무기가 플레이어의 신체를 뚫어버리는 등 사소한 애니메이션 문제가 있다.
- 팰 스피어를 잡을 때 떠 있는 팰 스피어를 잡고 올라갈 수 있으며, 이후 게이지가 100%까지 차올라 팰이 잡히면 플레이어는 하늘로 튕겨나간다. 그냥 조금 올라가는 정도가 아니라서 이 버그와 글라이더를 조합하면 초반부터 어디든 갈 수 있다.
- 팰끼리 전투하는 도중에 특정 스킬에 맞으면 물리엔진 버그로 눈에 닿지 않는 저 멀리까지 튕겨나간다. 그때도 팰이 살아있다면 낙뎀으로 죽는 경우도 있다.
- 도축 시스템을 미니 던전 내부에서 사용한다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는다. 던전 밖에서도 종종 모자이크가 늦게 되는 버그가 있다.
- 인벤토리에 있는 식재료를 상자나 먹이함 같은 다른 곳에 옮겼다 인벤토리에 다시 넣으면 신선도가 회복된다. 이는 인벤토리 또는 상자의 정렬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마찬가지.
- 팰에 탑승 중일 때 레벨업으로 주는 능력치를 투자하면 포인트는 소모되지만 능력치가 오르지 않는다. 단 이후에 팰에서 내린 상태에서 다음 레벨업으로 능력치를 투자하면 이전에 사라졌던 포인트까지 투자된다.
- 여러 가지 이유로 강제종료되었을 경우, 인게임 내에서 세이브 파일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Steam 클라우드를 통해 복구하거나 AppData/Local/Pal 이하의 세이브 파일 폴더 내에 일정시간(30초)마다 자동으로 백업되는 파일들을 이용하여 복구할 수 있다. #참고
- 멀티플레이에서 마우스를 꾹 눌렀을 시 평타를 한 번 치고 마는 버그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길드 가입 후 탈퇴하면 해결 가능하다.
- 기지 방어용 거대 외벽문이 열려있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론 닫힌 걸로 판정되어서 못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다시 닫았다 열면 해결된다.
- 인벤토리 칸이 가득 찬 상태에서 제작이 완료된 아이템을 얻으려고 하면 당연히 얻지 못한다. 하지만 한 번 이렇게 얻지 못한 아이템을 여분의 인벤토리 공간을 만들고 다시 얻으려고 하면 종종 얻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월드를 재시작하거나 제작대를 분해하면 해결된다.
- 사망한 팰을 r키로 바닥에 버린 후, 해당 칸에 다른 팰을 투입한 후에 떨어진 팰을 주우면 즉시 부활하는 버그가 있다.
- 팰을 거점 내에 고정배치할 때에, 실제론 전혀 다른 위치에 있는 시설물에 반응하여 배치가 잘못되거나 배치 불가능 문구가 나오는 버그가 있다. 위치 버그로 추정되며, 타이틀로 나간 후 재접속시 확률적으로 해결된다.
- 팰이 거점내에서 끼이거나, 특정 위치에서 이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팰은 보관함에 넣은 후에 다시 배치하고, 끼이는 장소는 팰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벽을 치거나 가구를 배치하여 이를 방지할 수 있다. → 1.5.0 패치로 일부 해결
- 착용한 투구가 필드상에서는 정상적으로 나타나나 인벤토리의 플레이어 캐릭터 표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배합중이던 팰이 갑자기 팰 상자 위에 고정된 채로 가만히 있는 버그가 있다. 이 팰을 다시 배합목장에 배치하지 않으면 배합은 중단된 상태로 지속된다.
- 안장을 제작해 탑승 가능한 팰을 도축할 때, 도축 모션이 끝나고 일어날 때 F를 눌러 팰에 탑승한 뒤, 다시 내리면 팰은 시체 상태로 누워있으나 팰 선택창에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 도축한 아이템은 정상적으로 들어오며, 이 팰을 팰 상자에 넣었다 빼면 정상적으로 살아난다. 이를 반복하면 한 팰을 무한정 도축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8.1.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PC 버전
아래 내용은 Steam 버전이 아닌 MS 스토어 버전에만 해당하는 버그다.- 게임이 정지된 검은 화면으로 시작한다.
- 패드가 올바르게 인식되지 않는다.
- 키 가이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다.
- 팰 스피어 투척취소 등 일부 UI의 안내문구가 일본어로 미번역되어 출력된다.
- 자동저장 실패라는 문구가 뜨면서 게임 진행 상황이 저장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해당 버그가 발생을 하면 현재 밝혀진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버그 해결이 되지 않아 게임 저장이 불가능해져 더 이상 게임을 진행할 수 없다.
9. OST
자세한 내용은 Palworld/OST 문서 참고하십시오.Palworld Original Game Soundtrack | ||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1 | The Beginning | [75] |
2 | Uninvited | |
3 | Fur-st Contact | |
4 | Scrambled Party | |
5 | Brutal Strike | |
6 | Savage Dudes | |
7 | Engraved in Myth | |
8 | Introduction Axel | |
9 | Introduction Lily | |
10 | Introduction Marcus | |
11 | Introduction Victor | |
12 | Introduction Zoe | |
13 | Bosses | |
14 | Proto-Palworld | |
15 | Hello, Palworld !! | |
16 | Welcome to the Pal Fes !! | |
17 | Theme of Palworld |
앞서 해보기 출시와 함께 출시된 디지털 음원이다. 현재 Steam에서 판매 중이다.
10. 기타
-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본작의 제목 한글 표기가 중구난방이다. 제품 설명 페이지 등에 사용된 공식 한글 표기는 몬스터의 총칭과 게임 제목을 각각 '팰'과 '팰월드'로 표기한다.[이름] 그러나 외래어 한글 표기에 보통 'ㅐ'보단 'ㅔ'가 더 자주 쓰여 익숙한 탓에 '펠월드'라고 잘못 표기하는 사례도 있고[77] 이외에도 공식 한국어 번역이 나오기 전까지 표면적으로 표시되는 제목은 로마자 표기인 'Palworld'뿐이라 통상적인 외래어 한글 표기를 따라 '팔'과 '팔월드'로 표기한 사례도 많았다.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PALWORLD 갤러리는 최초 생성시엔 '팔월드 갤러리'였으나 공식 명칭이 확정난 이후 '팰월드 갤러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변경 공지
결국 '팰월드', '펠월드', '팔월드', 심지어 '펄월드' 같은 비주류 표기까지 두루 사용되는 데다가 이와 별개로 '총켓몬', '짭켓몬', '폭행몬' 등의 별명도 있어서 검색 편의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 공식 명칭이 확정난 이후에는 대부분 '팰월드'로 표기하고 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다른 게임으로 Temtem과 비교되고 있다. 다만 이쪽은 이 게임만큼 표절 논란이 없는데 일단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데다, 표절의 쟁점인 몬스터의 디자인, 화풍이 많이 다르다 보니 겉모습만 보면 표절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는 포켓몬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사하다. 게임 시스템은 별개인데 몬스터 디자인이 많이 닮은 PALWORLD와 정반대인 셈.
-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오래 지속되면서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말로만 포켓몬을 친구로 여긴다'라는 농담, 예를 들어 친구라면서 폭행을 사주하고 잘 살고있던 야생 포켓몬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 납치한 후에 치료해주면서 우린 친구라며 가스라이팅하는 식의 블랙 코미디성 밈들이 나라를 불문하고 있었는데 이런 요소들을 직접 적나라하게 구현한지라 성인판 혹은 현실적인 포켓몬 게임이라는 감상도 있다.
- 포켓몬스터와의 흥행 유사성으로, Steam 통계 등을 통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흥행 유추를 근사값으로 조사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다.
- 팰이 각종 작업에 특화된 부분이 있고 특화된 능력에 맞춰 일터를 제공, 그들의 기분과 건강을 챙겨주어야 제대로 정착지가 돌아가는 건 Steam의 초인기작 림월드의 열화판으로 느껴질 정도로 흡사하다. 수인형 동물의 디자인까지 보면 Cult of the Lamb의 3D 버전으로 느껴질 정도로 유사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때 인기를 누렸던 스톤에이지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78] 스톤에이지/펫 문서를 보면 요리나 가공 이외에도 각종 일을 시킬 수 있어 상위호환이 되는 능력도 많고, 펫도 없이 사람이 직접 싸워서 포획까지 가능한 데다가, 심지어 스톤에이지의 펫샵처럼 팔 수도 있다. 또한 팰에게 진화가 없는 대신 덩치만 커진 알파 같은 개체가 존재하는 특징과 팰의 종류마다 겁이 많거나 공격성이 강한 개체가 갈리는 것은 스포어와 비슷하다.
- PlayStation으로 이식될 가능성이 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요시다 쇼헤이 인디 총괄은 본작의 개발사인 포켓페어 CEO 미조베 타쿠로의 100만장 판매 돌파 기념 트윗에 축하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남겼고, 이에 한 일본인 게이머가 "빨리 PS5버전이 나올 수 있도록 SIE가 서포트를 부탁한다"라는 트윗에 요시다 쇼헤이는 네~"라고 답변했다. (디스이즈게임의 관련 기사)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도 관심있는 팬들에게는 어떻게 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에서 포켓몬이 마을 등을 건물[79]까지 건축하여 만드는지 궁금한 게 해소된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 한국시간 기준 1월 27일 오후 10시에 동시 접속자 2,101,867명을 기록하여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의 최대 동시 접속자수인 1,818,773명을 넘어 Steam 최대 동시 접속자 순위 2위가 되었다.
- 급진적인 동물권 단체인 PETA에서 성명문을 발표해 팰월드를 '동물 학대 게임'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기사) 이후 채식주의 플레이 가이드라는 것까지 발표했다. PETA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도 지속적으로 동물 학대 게임이라는 망언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이슈가 되지 않았다.
- 2021~2022년 게임 발표 트레일러를 찾아보면, 아직 나오지 않은 요소와 무기, 팰들이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그대로 추가될지, 혹은 수정된 채로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 2024년 3월 17일에 TV 도쿄의 게임 실황 프로그램 '아리요시이이eeeee!'[80]에서 실황 플레이되었다.해당 에피소드 예고 트윗[81]
- 2024년 3월 31일 오후 9시에는 만우절 특집 영상으로 팰이 나오는 학원을 배경으로 한 미연시인 ぱる♡わーるど! ~もう[ruby(友達, ruby=パル)]じゃいられない~(팰♡월드! ~더 이상 [ruby(친구, ruby=팰)]로만 남을 수 없어~)를 공개했다. 공략 대상으로 캐티메이지, 베비뇽, 핑크뇽, 조이, 암시장 상인이 나온다. 성인판도 동시 발매한다고 하며, 발매일은 2025년 4월 1일. 만우절 영상이지만 '포켓페어라면 진짜로 만들 것 같다'는 의견도 의외로 만만치 않게 설득력을 얻고 있다.
{{{#!folding 【만우절 영상 공략 대상 관련 설명】 - 캐티메이지(암컷)는 교환학생 겸 얀데레다. "방금 다른 팰에게 눈길을 줬더라? 왜 날 바라봐주지 않는 거야? 거짓말… 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이야-!"고 본색을 드러내는 부분이 상당히 섬뜩하게 연출된다.
- 핑크뇽(암컷)은 주인공보다 선배이며 원작에서 나왔던 변태 컨셉에서 큰 차이가 없다.
- 베비뇽(수컷)[82]은 본 게임에서 쓰다듬어 주면 황홀해하는 표정을 짓는 것에서 더 넘어서서 아예 절정으로 가버린다.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베비뇽에게 마조히즘 기믹이 붙어버리고 말았다.
- 조이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일렉판다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주인공에게 도시락 넘겨주는 부분에서 보여주는 반응이 전형적인 츤데레다.
- 뜬금없이 나타나는 암시장 상인은 "친구를 도와달라고? 알겠다. 그 대신, 나랑 데이트해 주셔야겠어."는 말과 함께 불쾌하게 웃는다.
}}}
- 포켓몬과 달리 팰을 도축하거나 확실하게 사망시키는 등 동심파괴적인 요소가 산재해있는데, 제작자인 포켓페어 측에서부터 심심찮게 팰 학대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올리는 등 비틀린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도로롱펭키꼬꼬닭뚱코알라
- 닌텐도와 포켓페어의 소송사건으로 인해 PS5버전은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68개 지역 및 국가만 출시 했다. 일본은 10월 4일 출시되었다.
- PS5버전의 경우 키마 조작을 지원하는 몇 안되는 타이틀중 하나다.
- 현재로썬 MS Store를 통해 XBOX 콘솔과 PC만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추후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 지원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준비중 인것으로 알려졌는데, 상술한 닌텐도 포켓페어 특허권 소송전 논란 때문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1. 개발 비화
앞서 해보기 출시 3일 전 개발사인 포켓페어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개발 비화가 여러모로 골때리는 내용이라 화제가 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세 프리터가 회사 최고 에이스가 되다.
제작사는 총도 쏘는 게임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분야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었는데, 정작 일본 내에선 FPS를 만들어 본 사람이 없다시피 했고 영세한 회사라 외국인을 영입할 여력도 없었다. 그러다 한 3D 애니메이터가 트위터에 올린 총기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단 일본어 트윗으로 연락하였다.[83] 이후 DM을 통해 이어진 대화에서 해당 애니메이터로부터 '그건 취미로 만들었고 게임 개발 경력은 없다'라는 생뚱맞은 답을 듣게 된다. 그래도 유사업종 종사자일 것이란 희망을 품고 구글 미트로 본격적인 비대면 통화 면접을 했는데, 홋카이도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프리터였으며, 애니메이션과 각종 툴들은 유튜브 영상으로 독학했고, 영어 역시 총겜하면서 독학으로 익힌[84] 그야말로 괴짜임이 밝혀졌다.
이후 이 사람에게 2분짜리 프로토타입 영상을 두어 개 보여줬더니 25분만에 해당 영상을 초단위로 분석하며 개선 및 건의 사항들을 엄청난 분량으로 보내왔고 이에 사장은 이 사람은 진짜다라며 바로 원격 업무위탁을 계약하였으며, 이후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면서 20세의 중졸임을 알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음을 알게 되어 곧장 정사원 제의를 했으나[85], 본인은 머나먼 도쿄에서 타지 생활을 하는 것과 취업 사기에 대한 불안감도 있어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한다고 했다. 그래서 사측에서 비행기 값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주~1개월 정도 일하라고 데려와 연말에 자취집도 알아봐줬는데, 결과적으로 그 사원은 입사 2년만에 말도 안되는 속도로 성장해 총기 조절, 영상 편집, 사운드, 언리얼 블루프린트 로직 등을 잘 다루는 엄청난 다재다능 사원이 되었다.[86] 그러면서 작은 규모의 회사일수록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무엇이든 해주는 제너럴리스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87]
- 유니티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 4로 뜯어 고치는 과정을 거쳤는데 사내에서 언리얼 엔진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었다.[88] 그나마 전작을 재밌게 즐긴 마츠타니라는 엔지니어와 연락이 닿았는데, 그 사람을 믿고 게임을 다시 만드는 수준으로 재작업하였다.
- 서류 심사 단계에서 불합격시킨 직원이 3개월 뒤 다시 입사 지원을 했고 그 직원이 100마리가 넘는 팰을 디자인했다.
처음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림이 너무 개성적이라 자기들 같은 소규모 회사에선 그 독창성을 살리기 힘들 것 같아 불합격시켰으나, 추후 다시 연락이 와서 채용한 결과 작업속도가 남들의 5배가 넘는 등 상당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었다.
- 100마리 이상의 팰을 막상 만들었지만, 사내에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본 사람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전작 Craftopia를 보고 흥미를 가진 사람이 입사하면서 체계가 잡혀 본격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전작인 Craftopia로 벌어들인 돈을 올인하되, 개발에 드는 비용을 책정하지 않고 빠듯하게 제작했으며, 10억엔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제 회사에 남은 돈이 없는 걸 보면 이 추정은 거의 맞을 거라고 한다.
-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에서 3일 뒤에 출시하는데 이제 회사에 돈도 바닥났고 3일 뒤에 회사가 도산하는 게 아니라면 아직 아이디어는 없지만 신작도 생각해 본다고 했다. 이런 말을 할 정도로 회사가 궁지에 몰려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게임의 엄청난 대흥행으로 보답받아 전화위복이 되었다.
11. 외부 링크
- 팰월드 계산기 - PalCalc (한국어) - 교배 계산기, 경로찾기 및 도감
- 팰월드 | 도로롱 (한국어) - 지도, 아이템 스킬 등 정보
- 팰월드 인터랙티브 맵
- 모든 Palworld 번식 콤보
- 팰월드 Unofficial 한국 커뮤니티 디스코드
- 개드립 게임 판 팰월드 카테고리
- 네이버 게임 팰월드 라운지
- 디시인사이드 팰월드(Palworld) 마이너 갤러리
- 아카라이브 팰월드 채널
- 에펨코리아 팰월드 게시판
- 레딧 r/Palworld
- 루리웹 팰월드 게시판
- 팰월드 인벤
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px" | <tablebordercolor=#000> | 최다 플레이 게임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26%, 5em); min-height: 2em" {{{#!folding [ 1 ~ 10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 순위 | 게임명 | 출시연도 | 최다 동시 접속 플레이어 수 | |
1위 | PUBG: BATTLEGROUNDS | 2017 | 3,257,248명 | ||
2위 | 검은 신화: 오공 | 2024 | 2,415,714명 | ||
3위 | Palworld | 2024 | 2,101,867명 | ||
4위 | CS:GO&카운터 스트라이크 2 | 2012 | 1,818,773명 | ||
5위 | 로스트아크 | 2022 | 1,325,305명 | ||
6위 | 도타 2 | 2013 | 1,295,114명 | ||
7위 | 사이버펑크 2077 | 2020 | 1,054,388명 | ||
8위 | 엘든 링 | 2022 | 953,426명 | ||
9위 | 바나나 | 2024 | 917,272명 | ||
10위 | New World | 2021 | 913,634명 |
- [ 11 ~ 20위 ]
- ||<tablewidth=100%><width=500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000><color=#fff>순위
게임명 출시연도 최다 동시 접속 플레이어 수 11위 호그와트 레거시 2023 879,308명 12위 발더스 게이트 3 2023 875,343명 13위 Goose Goose Duck 2021 702,845명 14위 Apex 레전드 2020 624,473명 15위 Valheim 2021 502,387명 16위 콜 오브 듀티 2022 491,670명 17위 테라리아 2011 489,886명 18위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 2021 488,791명 19위 폴아웃 4 2015 472,962명 20위 Life is Strange 2 2018 468,717명
[1] 진동 기능 지원[a] 키보드, 마우스 조작 지원[a] [a] [5] Xbox Play Anywhere, 출시 당일에 Xbox Game Pass로 바로 플레이[6] XBOX, PC[7] 콘솔 플랫폼의 ESD를 통해 유통하는 경우 한정. 자체등급분류번호 MSFT-SG-231027-0010. Steam의 경우 개발사가 소재한 일본의 CERO는 물론이고 미국의 ESRB나 유럽의 PEGI와 같은 해외 심사기관의 심의를 받지 않았다.[8] Xbox Game Pass 이용자는 출시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했다.[9] -dx12 명령어 인수 입력으로 사용 가능하다.[10] FSR2 모드(한국어),FSR3 모드(한국어),FSR2 및 XeSS 모드(영어)[11] 그래픽 옵션을 최대한 낮췄으나 프레임을 더 높이고 싶다면 Steam Deck을 비롯한 저사양 PC용 그래픽 패치가 있다. #[12] CPU 벤치마크|GPU 벤치마크[이름] Steam 상점 페이지 한국어판 게임 소개문 및 인게임 정식 번역에서는 '팰' 이므로 본 위키에서도 팰을 채용한다. 영단어 'pal'은 '단짝 친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구어에서 남성을 거칠게 부를 때도 쓰인다. 외래어 표기법으로도 팰(pæl)이 맞으나, 한국어에서는 'pal'을 보통 '팔'로 음차해 왔기에 낯설어하는 반응이 있다. 펜팔이 그 예이고, 같은 어원인 PayPal도 페이팔이 공식 표기다.[14] 일부 팰들도 총기를 장착하기도 한다.[15] 각 팰들의 특성에 따라 벌목, 채광, 요리와 같은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제작을 할 때 이를 보조해주기도 한다.[E] 다른 알들도 상응하여 부화 시간이 변경 됨. 0시간으로 설정하면 부화 시간이 아예 없어진다. 설정을 건드렸을 때 기존에 부화기에 있는 알의 시간은 변하지 않는다.[0.1] 설정 변경 칸 범위 당 0.1[0.1] [0.1] [0.1] [21] 등장하는 팰의 수가 배수만큼 늘어나며 그만큼 컴퓨터 사양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배수 이상으로 설정했을 시에 보스 팰도 2마리 이상 출현한다.[0.1] [0.1] [0.1] [0.1] [0.1] [0.1] [0.1] [0.1] [0.1] [0.1] [0.1] [0.1] [0.1] [0.1] [36] 거점 밖에 배치된 건축물은 서서히 노화하여 피해를 받고 종래에는 파괴된다. 이 옵션은 노화 속도를 변경한다.[0.1] [1.0] 설정 변경 칸 범위 당 1[0.1] [40] 오브젝트 1개당 드롭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HP 배율을 높이면 채집만 더 오래걸릴 뿐 갯수는 그대로다.[0.1] [0.1] [0.1] [44] 0.3.4버전 패치로 추가된 옵션.[1.0] [46] 미설정 시 기본 옵션은 180분(3시간)[E] [1.0] [1.0] [1.0] [51] 팰 스피어를 통해 팰 뿐만 아니라 인간도 낮은 확률로 포획할 수 있는데 포획 시 비인도적인 행위로 간주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하지만 인간을 포획했다고 그 뒤로 마을이 이용불가가 된다던가 상인NPC와의 거래에 불이익이 생긴다던가 하는 별도의 페널티는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52] 쿠룰리스 상은 꽤 멀리서도 보이고 광원효과가 뚜렷하기에 밤에 파밍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53] 럭키, 알파 팰 등의 보상이 짭짤한 팰들은 팔지 말고 도축하는 걸 추천한다. 도축 시 일정 확률로 시체가 땅으로 꺼지며 드랍 템이 하늘 높이에서 천천히 떨어지는 버그, 도축 연출에서 나오는 모자이크가 사라지지 않는 버그 등 짜증나게 만드는 버그들이 아직 고쳐지지 않았으니 되도록이면 도축은 조금씩만 하는 것이 좋다.[54] 거대 알 부화 시간이 난이도 별로 기본 1/2/72 시간이 소요된다.[55] 괄호 안은 서버 설정을 통해 증가시킨 최댓값[56] 이걸 끄려면 관개 적성 있는 팰들을 여럿 배치해야 한다. 또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주변 목재 건물 1칸을 부숴 이후로 번지지 않게 차단해주는 게 좋다.[57] 이를 두고 한국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돼지 삼형제에 빗대어 n째 돼지, 시즌 n호 둘째 돼지라 칭하는 밈이 있다. 심지어 그 돌집마저도 로켓발사기를 위시한 폭발물로 영락없이 무너지는 것을 두고는 원래 해당 동화에는 없던 넷째 돼지까지 가기도 한다.[58] 특히 습격 이벤트 발생시 작업 중이던 팰이 습격해온 적에게 맞서 싸우고 난 뒤 작업에 복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멍때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아무리 설비에 집어 던져도 인식을 못하니 팰 박스에 넣었다 꺼내거나 다른 거점으로 이동 후 복귀하는 식으로 재인식을 해야 한다.[59] 현재는 버그 때문에 거점이 평지에 있다 해도 팰이 땅으로 꺼지거나 어딘가로 사라져서 작업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보스나 희귀 팰, 혹은 자체적으로 덩치가 큰 팰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버그.[60] 대표적으로 손재주를 가진 팰은 휴식 및 식사를 제외하면 다른 기능이 있어도 건축을 최우선으로 실행한다.[61] 돌집 문이 좀 더 커서 그런지 돌집부터 실내 수작업에 참여한다.[62] 거점 범위 내라면 상자의 자원들을 일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자원 사용에는 애로사항이 없지만, 대신 칸을 일일히 차지하는 게 문제가 된다. 그나마 24칸이라 숨통이 트이는 금속 상자가 해금되기 전에 특히나 부각되는 문제점.[63] 팰월드 서버의 기본 포트 번호다.[64] 리눅스 버전 기준으로 설정 파일은 '(팰월드 서버 설치 위치)/Pal/Saved/Config/LinuxServer/PalWorldSettings.ini'이다.[65] NexusMods에 게시된 레이 트레이싱 활성화 모드.[66] 만약 인풋랙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FSR FG과 AFMF를 동시 사용하여 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67] 특히 지형 지물에 끼는 버그, 보스가 사라지는 버그 등 오픈 월드 게임으로서 큰 타격이 되는 버그가 빈번히 일어나며, 세이브파일이 날아가는 치명적인 버그도 보고되는 등 문제가 많다.[68] 이는 거의 모든 소규모 게임사의 고질병이기도 하다. 특히 포켓페어처럼 다작을 하는 소규모 게임사라면 전작 유기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 팰월드 유저들은 무리한 다작보다는 팰월드 하나를 중점 관리하는 끈기를 보여주기를 원하고 있으나, 개발사가 앞서 해보기 상태로 방치하고 정식 출시한 게임이 단 하나 뿐이라는 전적과 곧바로 후속작을 발표하였기에 여전히 불안한 부분이다. 한편으로는 팰월드의 대흥행으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 "이번에도 유기한다면 앞으로 포켓페어의 게임들을 믿고 거를 것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후 지원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진 것도 사실이다.[69] 밸브는 처음에 팰월드의 앞서 해보기를 거부했었다.[70] 앞서 해보기는 아니나 게임 애셋 재사용과 제목 바꾸기로 '가짜 게임'을 양산하여 판매한 업체인 Silicon Echo가 Steam에서 영구 퇴출된 전례가 있다(웹진 GamesIndustry.biz의 관련 기사). 참고로 해당 업체는 이후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옮겨 입점하여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71] 배틀그라운드(무료화 이전 325만)에 이은 순위, 제작사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역대 유료 게임 1위라고 트윗했다가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72] 여담 문단에서 나오는 개발 비화에 따르면 사실상 회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게 팰월드였다는 것이 드러나, Craftopia가 미래를 위해 희생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Craftopia도 100만 장 이상 판매된 작품이고 Steam 평가가 16,000개 이상 작성되는 등 회사의 규모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흥행한 게임이다. 그럼에도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버그 픽스만 될 뿐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완전히 멈춘 상태이다. 때문에 Craftopia가 아직 앞서 해보기 단계라 팰월드의 앞서 해보기를 밸브 코퍼레이션이 거부했다는 사실이 언급되기도 했다. 그나마 PC판은 버그 픽스라도 해줬지만, Xbox 버전은 앞서 해보기 1.0 버전에서 멈춰 있다고 한다.[73] 유명한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더 게임 어워드도 700만장 판매 돌파에 대해 글을 남겼다.#[74] 게임패스 플레이 유저가 대부분인 만큼 판매수가 아닌 유저 수로 집계했다.[75] 前 거스트 소속 작곡가로, 2018년 3월 30일 거스트에서 퇴사하여 현재 프리랜서 작곡가로 활동중이다. 포켓페어의 전작인 Craftopia의 OST도 담당했었는데, 이 때의 연이 계속 닿아서 작업한 듯. 그 외에 활동했던 대표작으로는 밤이 없는 나라 2, 소피의 아틀리에, 피리스의 아틀리에,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등이 있다.[이름] [77] 대표적으로 컴퓨터의 지연 연상을 가리키는 용어인 Lag를 /렉/이라 표기하는 식이다. 이쪽은 바른 표기가 /래그/이다. 영어 번역 시 a발음은 대부분 'ㅏ', 'ㅐ', 'ㅔ이'가 사용되며, 'ㅔ'로 옮기는 사례는 일반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78] 스톤에이지 펫의 기분은 충성도만 있어서 오히려 포켓몬스터의 친밀도 시스템에 더 가까운데 둘 다 똑같이 기절해버리면 깎이는 패널티가 있는 것도 동일.[79] 비록 그들의 집은 유목민 등이 만드는 천막이나 텐트에 가깝지만.[80] 온게임넷에서 한 때 방영되었던 '켠 김에 왕까지'와 거의 유사한 프로그램이다.[81] 여기서 이상한 점은 해당 에피소드가 방영되기 불과 1개월 쯤 전에 일본 연예계 종사자들에게 '팰월드 언금 자제' 권고가 떨어진 후라는 점과 방영처인 TV도쿄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판' 주관 방송국이란 점이다. 다만 전자는 말 그대로 권고, 즉 구속력 없는 요구일 뿐이므로 팰월드가 방송에 공개되는 건 불가능이 아니다. 후자의 경우에도 원래 TV 도쿄는 기행 하나로 충분히 설명되는 방송국이므로 마찬가지다.[82] 일본어 영상에서의 1인칭이 히라가나로 표기된 보쿠이다.[83] 트윗이 영어 위주로 올라왔던지라 사장 입장에선 해당 인물이 외국인일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한다. 하필 해당 작가의 유튜브 채널도 국적이 미국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어서 더더욱. 게다가 일본에선 인기가 그저 그런 소녀전선의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을 주로 올렸기에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아닌가 의심도 했다고. 그나마 해시태그가 일본어로 표기된 게 있어 일본어로 연락하게 된다.[84]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들도 대학까지 10년 이상 공부해도 힘든 것이 영어인데 입사 후에 밝혀지기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가 모두 가능한 인재였다.[85] 다른 사원들이 이 사람을 회사로 데려오라고 대표에게 볶았다고 한다.[86] 처음에는 총기류의 조절만 의뢰하려고 불러도 결국에는 모든 일을 부탁하게 되어버린다고.[87] 디시인사이드 팰월드 갤러리의 해당 내용 전문을 번역한 게시글.[88] 참고로 Steam에서 앞서 해보기 출시 시점에서는 언리얼 엔진 5로 변경되었다. 언리얼 엔진 4와 언리얼 엔진 5는 모듈/컴포넌트 형식 구조가 동일하며, 언리얼 엔진 5는 언리얼 엔진 4 기반 구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버전인 셈이라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비교적 용이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