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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3:38:16

바이오하자드 R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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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쳐 · 챌린지 · 레퍼런스 · 평가
더 머서너리즈 · 세퍼레이트 웨이즈 · 출시 전 정보
* 개별 문서가 없는 정보들은 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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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4
Resident Evil 4
파일:BH-RE4_cover.png
<colbgcolor=#000><colcolor=white> 개발 캡콤
유통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PlayStation 4[1], PlayStation 5[2]
Xbox Series X|S[3], Microsoft Windows
macOS, iOS, iPadOS
ESD PlayStation Store, Microsoft Store, Steam
디렉터 안포 야스히로(총괄 디렉터)[4]
카도이 카즈노리(게임디렉터)
프로듀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5]
작곡가 스즈키 코타
출시 2023년 3월 24일[6]
엔진 RE 엔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7]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8]
파일:PEGI 18.svg PEGI 18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웹 매뉴얼
1. 개요2. 시놉시스3. 시스템 요구 사항4. 출시 전 정보5. 등장인물6. 등장 크리처
6.1. 6.2. 동물6.3. 기타
7. 스테이지8. 아이템
8.1. 아타셰케이스&장식
8.1.1. 모든 케이스, 장식 종류
8.2. 무기 및 장비8.3. 복장8.4. 회복약8.5. 재료8.6. 제조8.7. 그 외
9. 원작과의 차이점
9.1. 게임 구성 변화9.2. 난이도 변경점9.3. 스토리 변경점9.4. 추가 시스템
9.4.1. 전투9.4.2. 게임 플레이
9.5. 퍼즐의 변화9.6. 데스신의 변화9.7. 사격 연습장9.8. 레퍼런스9.9. 등장 적 관련9.10. 기타 변화
10. 평가11. 흥행12. 게임플레이 팁
12.1. 랭크 달성 팁
13. 챌린지14. DLC15. 번역16. 기타1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re4-01.gif
파일:re4-02.gif

파일:BIOHAZARDRE4-logo.png
Resident Evil 4
캡콤에서 2023년 3월 24일에 발매한 바이오하자드 4의 리메이크작.

2. 시놉시스

죽음을 피하고, 쓰러트리는 쾌감.

전례 없는 생물 재해 "라쿤시티 사건" 으로부터 6년–
대통령 직속 요원이 된 레온 S. 케네디에게 주어진

유괴된 대통령 딸의 구출 임무.

그녀를 찾아 유럽의 어느 조용한 마을로 향한 레온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광기를 띄운 마을 주민들이었다.
생과 사, 공포와 카타르시스가 교차되는 가혹한 구출극의 막이 열린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스템 요구 항 (Windows)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필수) Windows 11 64-bit (필수)
프로세서 Intel Core i5-7500
AMD Ryzen 3 1200
Intel Core i7-8700
AMD Ryzen 5 3600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60
with 4GB VRAM
NVIDIA GeForce GTX 1070
AMD Radeon RX 5700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60 GB[9]
추가 사항 그래픽 설정 「성능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45fps 게임 플레이 가능
그래픽 설정 「그래픽 우선」 옵션을 통해
1080p/60fps 게임 플레이 가능
※부하가 큰 장면에서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질 수 있음
스팀에 공개된 요구 사항이다. 용량은 53GB. 레이 트레이싱 옵션은 RTX 2060, 6700 XT부터 구동이 가능하다. 레이 트레이싱 권장사양은 RTX 2070, RX 6700XT.
작 환경 ・ 의 사항 (iPhone / iPad)
구분 iPhone iPad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iOS 17 이후 iPadOS 17 이후
대응 단말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iPad Pro 11(3세대)
iPad Pro 12.9(5세대)
iPad Pro 11(4세대)
iPad Pro 12.9(6세대)
iPad Air(5세대)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키보드 / 마우스 조작 미지원
작 환경 ・ 의 사항 (mac)
구분 Mac
<colbgcolor=#000><colcolor=#fff> 대응 OS macOS Ventura 이후
대응 단말 Apple M1 칩 및 이후 모델
비고 유니버셜 결제 지원[유니버셜결제]
캡콤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사양이다.

4. 출시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출시 전 정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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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RE:4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헬기를 탄 채로 등장한다.

6. 등장 크리처

6.1.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파일:BIOHAZARDRE4-logo.png 등장 크리쳐
병원체: 플라가(과다냐 · 만디불라 · 아라냐)
일반 가나도(체인소 맨/J.J) · 가라도르 · 콜미요스 · 노비스타도르 · 아르마두라 · 레헤네라도르(아이언 메이든)
보스 델 라고 · 엘 히간테 · 비토레스 멘데스 · 베르두고 · 라몬 살라자르 · U-3 · 잭 크라우저 · 오스문드 새들러
RE:4 추가 가나도 데스누카도 · 거한 · 마르티니코
기타 동물들 · 하얀 개 · 꿈틀거리는 자루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U-3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메인보스로 등장하면서 J.J.[21]를 제외한 원작에 있던 모든 적들이 등장했다. 다른 리메이크 작품들에 비해 잘리긴커녕 오히려 신규몹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다.[22]

원작과 다르게 여러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원작에는 가라도르엘 히간테, 가나도, 레헤네라도르정도만 기존과 다른 모습의 특수 개체, 파생형 적이 등장했는데 리메이크에서는 대부분의 보스들과 노비스타도르를 제외하면 모든 일반개체들의 강화판 적들이 추가되었다. 동시에 레헤네라도르처럼 이미 파생형 적이 존재하는 적에게도 강화판 개체를 만들거나 원작의 재갈을 물린 엘 히간테를 리메이크에 와서 갑옷 엘 히간테로 변경시키기도 했다.

크라우저 보스전에서 등장했던 매복형/비행형 시커 드론은 레이저 감지식 지뢰와 파괴 가능한 소형 센트리건으로 대체되었다.

가나도 패턴 정리 #
기타 크리쳐 패턴 정리 #

6.2. 동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등장동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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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마찬가지로 닭, 개, 소, 뱀, 까마귀 등의 다양한 동물이 등장하며, 새로 추가된 동물들도 존재한다. 일부는 원작과 다르게 행적이나 기능도 소폭 추가되거나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6.3. 기타

7. 스테이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스테이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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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템

8.1. 아타셰케이스&장식


기존작과 다르게 인벤토리의 스킨에 커스텀과 속성부여를 함께 적용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아울러 아타셰케이스에 최대 3개의 장식을 달 수 있다. 케이스와 장식 변경은 타자기와 각 스테이지 종료 시 가능하다. 본편의 케이스는 기본, DLC 2종, 상인 교환 2종으로 총 5종이 있으며 상인은 스피넬로만 교환해주기 때문에 노리는 케이스가 있다면 스피넬을 모아두어야 한다.

인벤토리 확장은 원작과 동일하게 상인에게서 더 큰 아타셰케이스를 구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원작처럼 돈을 아껴서 더 큰 케이스가 나올때 구입해도 된다. 이렇게 케이스 확장을 건너뛸 경우 다음 케이스가 판매목록에 올라왔을 때 스페셜 오퍼로 할인까지 해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이전 케이스 구매비용 뿐만 아니라 할인까지 적용되어 제법 큰 금액을 아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을 다 줍지 못해 오히려 손해가 생기거나 상인에게 여러번 왕복하느라 번거로움만 증가할 수도 있어서 건너뛰려면 빌드를 잘 짜야 한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케이스 최대크기가 나오는 시기가 너무늦다. 원작은 루이스가 새들러에게 사망하기 바로전 시점에 상인이 판매하지만, 리메이크는 무려 섬까지 가야 판매한다. 혹시 1회차 세이브로 고양이 귀 없이 미니멀리스트 챌린지를 도전하는 경우에는 케이스 부담이 적어져서 케이스 건너뛰기가 유용하다.

본편의 장식은 상인의 특정한 거점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가챠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 DLC 적용시 32종, 미적용 시 30종의 장식이 존재하며 각 장식마다 고유의 효과가 달려있다. 금은 구슬이 각각 레어 정도를 나누며, 골드 토큰을 많이 집어넣을수록 더 좋은 장식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단, 장식을 뽑을 때 무조건 새로운 장식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장식이 중복될 수 있으며 게임 안에서 토큰도 무제한으로 나오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가챠의 드랍 테이블은 게임을 개시할 때 고정되며 세이브 로드를 통한 난수 변경은 불가능하다.[23]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케이스 5종, 장식 8종이 등장하며 케이스는 기본을 제외하면 4종 스피넬 교환이고 장식은 7종은 판매, 1종은 스피넬 교환이다.

8.1.1. 모든 케이스, 장식 종류

본편용 케이스와 장식 DLC는 예약구매자들에게 특전으로 지급되었으며 추후 개별 판매로 변경되었다.
본편
케이스 효과 비고
실버 권총 탄약 드롭 확률 증가 기본 제공
블랙 소재(L) 드롭 확률 증가 스피넬 8개
가죽 빨간 약초 드롭 확률 증가 스피넬 12개
골드 페세타 드롭 확률 증가 DLC 적용
클래식 화약 드롭 확률 증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케이스 효과 비고
실버 권총 탄약 드롭 확률 증가 기본 제공
블랙 소재(L) 드롭 확률 증가 스피넬 2개
카본 소재(S) 드롭 확률 증가
빈티지 녹색 약초 드롭 확률 증가
가죽 빨간 약초 드롭 확률 증가

원작의 보틀캡의 역할을 담당하며 거의 모든 장식의 디자인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의 모델링을 사용한다.[24] 동일 효과의 경우 합연산으로 작용하며 같은 장식을 여러개 획득하더라도 1개씩만 장착할 수 있다. 중복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 없는 장식은 상인에게 판매가 가능하다.

필드에서 유용한 일루미나도스 엠블럼, 스트라이커, 회복량 증가 장식이 선호되며 다른 장식들은 제조 전이나 상인 이용 전에 잠시 갈아 끼우는 식으로 사용된다. 다만 제조 보너스의 경우 전투중 급히 제조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증가량이 고정이 아닌 확률이라 큰 차이가 없기에 총알 한발이 아쉬운 상황이 아닌 이상 제조시에도 잘 교체하지 않는 비선호 장식이다.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상인의 일반 판매, 스피넬 교환 품목으로 바뀌면서 1개씩만 획득할 수 있으며, 중복 획득이 안되어서 본편과 달리 판매 목록에 뜨지 않아 되팔 수 없다.
본편
장식 레어도 효과 비고
권총 탄약 <colcolor=#ffffff> 레어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30% 증가 DLC 적용
녹색 약초 레어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15% 증가
돈 호세 <colbgcolor=#262626> 커먼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15%증가
돈 에스테반 커먼 산탄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돈 마누엘 커먼 기관단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돈 디에고 커먼 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마리아 커먼 매그넘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병사(전기충격봉) 커먼 볼트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병사(망치) 커먼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20% 증가
광신도(방패) 커먼 산탄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광신도(큰 낫) 커먼 기관단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닥터 살바도르 커먼 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벨라 시스터즈 커먼 매그넘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광신도(보우건) 커먼 볼트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병사(다이너마이트) 커먼 장착식 폭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30% 증가
광신도(리더) 커먼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10% 증가
이사벨 커먼 살무사의 체력 회복량 증가 30% 증가
돈 페드로 커먼 40% 증가
레어 각종 달걀의 체력 회복량 증가 100% 증가
블랙배스 레어 블랙배스의 체력 회복량 증가
J.J. 레어 소재 구입가 40% 할인
레온(로켓 발사기) 레어 로켓 발사기 구입가 20% 할인
레온(권총) 레어 나이프 수리비용 할인 30% 할인
에이다 웡 레어 방탄복 수리비용 할인
레온(산탄총) 레어 탄약계열 아이템 판매가 40% 증가
루이스 세라 레어 무기 판매가 20% 증가[25]
애슐리 그레이엄 에픽 녹색 약초 단독 사용시, 체력 회복량 50% 증가
상인 에픽 무기 개조 비용 5% 할인[26]
장수풍뎅이 에픽 회복계열 아이템 판매가 100% 증가[27]
일루미나도스 엠블럼 에픽 밀리의 치명타 발생 확률 20% 증가
귀여운 곰 레전더리 제조시, 화약 소비량 -1
스트라이커[28] 레전더리 달리기 속도 8% 증가
세퍼레이트 웨이즈
장식 레어도 효과 비고
돈 호세 <colbgcolor=#262626><colcolor=#ffffff> 커먼 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15%증가
2,500 페세타
돈 에스테반 커먼 산탄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돈 마누엘 커먼 기관단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돈 디에고 커먼 소총 탄약 제조 보너스 발생 확률 증가
에이다 웡 (스페셜) 에픽 특정 적의 방패를 잡아챌 수 있다. 스피넬 5개
일루미나도스 엠블럼 에픽 밀리의 치명타 발생 확률 20% 증가 25,000 페세타
귀여운 곰 레전더리 제조시, 화약 소비량 -1 70,000 페세타
스트라이커 레전더리 달리기 속도 8% 증가 100,000 페세타

8.2. 무기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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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복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4/복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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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회복약

최대 체력의 경우 녹+노 / 녹+녹+노 / 녹+빨+노로 늘릴 수 있는데, 후자일수록 최대 체력 상향량이 더 높다.
체력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응급 처치용 스프레이.
상처를 말끔하게 낫게 하는 시리즈 전통의 회복약. 사용시 체력을 모두 회복시킨다. 보관고에 넣을 수 있는 유일한 회복약이므로 다른 회복 아이템이 충분하다면 공간이 모자랄 때 가장 먼저 넣게 된다.
난이도별로 가격이 다른데 지원/표준에서는 3000페세타, 하드코어/프로페셔널에서는 10000페세타로 가격이 거의 3배가 된다. 재밌게도 이 부분을 살려서 저난이도 클리어후 고난이도로 다회차시 소지금을 뻥튀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원/표준 난이도의 최종보스전 직전의 마지막 상점에 도착했을 때 소지품을 전부 팔아치운 후 모든 돈으로 구급 스프레이를 산 후 최종 보스를 격파하는 것. 이렇게 되면 마지막 소지품을 2회차에 갖고 가게 되므로 2회차에서 가방+보관고에 가득 든 구급 스프레이를 들고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를 고른다면 스프레이의 판매가격이 5000페세타로 오르므로 초반에 만날 수 있는 상인에게 바로 팔아치우면 하나당 2000페세타 이득을 볼 수 있다. 만약 회복템의 판매 가격을 100% 더 올려주는 장수풍뎅이 장식을 장착해둔다면 10000페세타에 팔아치울 수 있으므로 하나당 7000페세타를 이득볼 수 있다. 2배 이상 이득을 볼 수 있는 것.

구급 스프레이를 무한으로 살 수 있는 건 지원 난이도 뿐이지만, 지원 난이도로 시작할 필요는 없고 표준 난이도 진행 중에 몇 번 죽으면 지원 난이도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이쪽을 이용하면 된다.

참고영상의 호수 마을 풍뎅이는 델라고 보스전 이후에 생성된다.[34]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도 1마리가 존재한다. 챕터 7에서 레온에게 로켓 런처를 배송하기 직전, 애슐리와 만나게 되는 곳에서 컷인 종료 후 2시 방향에 보물 상자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붙어있다. 회차 종료 직전이니 대부분의 경우 체력 최대치가 만땅일 것인데다 다음 상인도 없는 위치라 실질적으로는 다음 회차용 환금 아이템이다. 해당 위치는 새들러 전 직전에도 들리게 되지만 이때는 보물은 있어도 장수풍뎅이는 없다.

8.5. 재료

탄약 제조 재료. 각종 탄약을 제조할 수 있다.
탄약 제조 재료. 화약과 조합해 각종 탄약과 장착식 폭약을 제조할 수 있다. - S
탄약 제조 재료. 화약과 나이프를 조합해 각종 탄약과 수류탄, 볼트를 제조할 수 있다. - L

8.6. 제조

8.7. 그 외

파일:43_3_1.jpg}}} ||
캡콤 공식 웹 메뉴얼에 있는 보석 조합에 따른 가격 보너스. 본 게임 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개별 판매 전용인 벨벳 블루와 홈이 있는 보물에 조합[38]하여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보석이 있다. 조합용 보석은 사각 보석 3종(에메랄드 - 심녹색, 알렉산드라이트 - 제비꽃색, 레드 베릴 - 장미꽃색)과 둥근 보석 3종(루비 - 진홍색, 사파이어 - 파란색, 옐로 다이아몬드 - 노란색)으로 총 6종류의 보석이 있으며 색상 조합에 따라 가치가 올라간다. 특이사항으로 레드 베릴과 루비는 설명창에 각각 장미꽃색과 진홍색이라고 되어있지만 붉은색 계열이기 때문에 동일 색상의 보석 조합으로 취급된다. 조합 가능 보석도 개별 판매 가능하다.
참고로 얼핏 보면 레드 1색 통일이나 5색 조합이 가장 비쌀 것 같지만, 루비에 비해 옐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훨씬 높고 듀오x2나 듀오+트리오 같이 조합을 중복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보니 옐로 다이아몬드와 레드 베릴을 조합한 듀오x2나 듀오+트리오 조합이 더 비싸게 팔린다. 왕관이나 목걸이 판매시에는 주의하면 좋다. 가성비 보석 조합/보물별 최대 효율 보석 조합 모음.

9. 원작과의 차이점

9.1. 게임 구성 변화

9.2. 난이도 변경점

아무래도 원작이 존재하는 리메이크 작품인만큼 원작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원작보다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많으나 이미 익숙해진 원작과 리메이크의 초회차경험이 대부분인 시점에서의 난이도 평가는 크게 의미가 없다. 평균적으로 전체플레이가 올라와있는 유튜브에서의 초회차 기준으로 비교하면 원작은 대략 엔딩까지 평균 35회정도의 사망회수를 보이는반면 어려워졌다는 리메이크는 25회정도의 평균 사망수치를 보인다. 게임에서의 사망회수는 체감적인 부분과 별개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므로 리메이크가 더 어렵다는 평가는 절대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단, 원작의 프로페셔널 난이도가 하드코어 난이도로 대체되고 리메이크에서의 프로페셔널 난이도가 새로이 추가되었으므로 난이도별 격차는 리메이크가 오리지날보다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같은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놓고 비교해도 리메이크쪽이 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원작은 무빙샷이 불가능하고 오른쪽 이동키를 누르면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는 등 조작감이 현세대 게임에 익숙해진 시점에선 큰 이질감을 느끼게 한다.[45] 때문에 뒤늦게 원작을 접해서 처음 플레이해 볼 경우 RE:4보다 훨씬 많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특히 조작감이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마을부터 근접 즉사기가 있는 닥터 살바도르가 등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단, 조작감이 익숙해졌다는 전제하에서는 리메이크보다 원작의 전투가 쉬운 편이며, 게임컨트롤러 플레이라도 아무런 불만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원작이 숄더뷰 시점 게임의 시조 중 한 작품으로, 그 이후로 많은 TPS게임들이 시점과 조작성들을 조금씩 발전시켜온 것을 보면 원작의 조작감을 현세대의 시스템과 직접적인 비교를 하거나 평가한다는 것은 넌센스라 볼 수 있다.

원작의 전투는 대체로 헤드샷 혹은 무릎 사격 → 그로기 상태에 빠진 적에게 체술 → 칼로 긋기 콤보를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내리 쭉 쓰게 되는데, 이것은 단조롭지만 체술의 넓은 범위와 강력한 넉다운 효과가 게임 내내 꾸준히 효과적이라는 점 때문에 한 번이라도 이 콤보에 익숙해지면 방패를 든 적이나 특수장비를 든 적들이 아니라면 후반까지 별 문제 없이 쭉 진행할 수 있었다. 반면 RE:4의 경우 대거 변화하여 레온이 쓸 수 있는 공격 수단들이 대거 너프먹었고[46], 패링이나 숙이기 등 새로 추가된 동작을 활용해야 할 때가 많아 여러모로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원작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 또한 주요 지역에서의 전투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퍼펙트 패링만이 인정되는 프로페셔널 난이도에서는 원거리 전투 혹은 도망치기 말고는 답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난이도 상승이 느껴진다.

물론 원작의 플레이 방식을 유지한 부분도 있는데, 체술 직후 쓰러진 적한테 칼질하는 플레이가 대표적이다. 이 플레이는 쓰러진 적에게 칼을 쓴다는 기본 메커니즘은 유지하되, 죽을 때까지 계속 칼로 그어야 했기 때문에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한 번에 목을 찌르는 식으로 템포를 빠르게 조정하였다.[47]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장비들 역시 전략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 추가된 동작을 활용하는 것도 익숙해지는 중후반부 들어서는 원작보다 더 편안하고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특히 패링의 경우 퍼팩트 패리를 해내면 바로 체술을 먹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패링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경우, 칼의 내구도가 빵빵해지는 후반부 들어서는 원작보다 총알이 더 남아도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48] 또한, 일부 적들에게는 원작에서는 없었던 약점을 추가해 전략을 다양하게 짤 수 있게 구성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레헤네라도르 같은 경우, 원작과는 달리 어느 정도 총을 쏘다보면 플라가 본체가 드러나서 소총이 아니더라도 플라가를 제거할 수 있게 했다.[49]

무기들에 대해서도 성능 대비 선택의 폭을 넓혔는데, 원작에서 라이엇 건은 압도적인 장탄수와 휴행 탄환수, 적은 부피, 반자동 사격까지 갖춘 완벽한 상위호환이었던 스트라이커에 밀려 버려지는 총이나 다름 없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반자동 사격이 가능한 샷건으로서 부족했던 화력을 보충하고 샷건 중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중거리 견제라는 장점을 확실하게 어필하였으며, 파괴력이 좋아 인기가 많던 레드9 같은 총을 함부로 너프시키거나 인기없는 총을 대책없이 버프시키기보다는 다른 총들에 레이저 사이트 같은 보조 장비를 부착시킬 수 있는 형태로 무기 디자인을 발전시켜 무기 옵션 역시 원작보다 훨씬 전략에 맞게, 폭 넓게 선택하고 고를 수 있다.

종합하자면, RE:4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의 게임성을 살리면서도 원작과 아예 똑같이 진행하는 것은 가급적 틀어막는 것이다. 적에게 경직을 먹이고 체술을 날린다거나, 칼로 마무리를 하는 등 게임플레이의 기본 메커니즘은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살려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원작에서 유용했던 벽이나 고지대에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등지고 싸우는 전술이 통하지 않도록 밸런스를 조절하는 등 그러한 면모가 게임 내내 보여지고 있다. 즉, 원작의 단편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 최근 게임 개발 트렌드에 맞게 계속 이동하며 무기 및 탄약을 수급하고 지형지물로 적을 격파하는 플레이를 지향한 것이다.

또한 원작이나 빌리지 이후의 작품들처럼 적응형 난이도가 적용되어 있다.
여기에 표시되지 않은 사항이 추가로 적용된다.
- 응급 처치 스프레이와 소재를 무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본작에는 클리어 결과가 S+, S, A, B 등으로 나뉘는데 평가 기준은 아래와 같다.
게임 모드 지원 표준 하드코어 프로페셔널
S+ 4시간
1회차
5시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5시간 30분
1회차, 저장 횟수 제한 15회
S 4시간 5시간 5시간 30분 5시간 30분
A 15시간 12시간 10시간 7시간
B 게임 클리어

적응형 난이도 보정(Difficulty Adjustment)은 다음과 같다.
난이도 레벨 받는 피해량 주는 피해량 나이프 내구도 소모량
지원
1 60% 180% 70%
2 70% 140% 80%
3 80% 120% 90%
표준
4 90% 110% 100%
5 100% 100% 100%
6 120% 90% 110%
표준-하드 7 140% 80% 120%
하드
8 160% 75% 125%
9 180% 70% 130%
하드-프로 10 200% 65% 135%
프로 11 220% 60% 140%

추가로 하드코어와 프로페셔널 모드에서는 퍼즐이 달라지는데 마을 파트에서 부도덕한 석상을 얻는 디스크 퍼즐[55], 애슐리 파트의 시계[56]와 13~14챕터의 전력 회로 단말기의 퍼즐[57]이 달라진다.

추가로 상위 난이도로 등급 보상을 얻는다면 하위 난이도의 등급 보상도 같이 얻는다. 정확히는 프로페셔널 한정으로 S+ 달성하면 고양이 귀는 물론 S+계열 보상인 늑대 꼬리, 사슴뿔, 닭 모자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9.3. 스토리 변경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9.4. 추가 시스템

9.4.1. 전투

본작 전투의 핵심 중 하나이다. 패리에 얼마나 숙련되느냐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다 보면 생각보다 패리가 가능한 공격이 정말 많으며[71], 퍼펙트 패리에 성공할 경우 총 한 발 쏘지 않고도 체술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72] 탄약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패리 불가능한 공격도 차고 넘치는만큼 만능은 아니며 나이프 내구도를 상당히 소모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회피를 우선으로 하고 최후의 보루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
상위 카테고리인 앉기/숙이기로 작동하는 기능이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까지 레온을 적으로부터 숨겨줄 수 있다.(상단 좌측 영상) 다만 적의 시야가 생각보다 넗기 때문에 은폐를 잘 쓰려면 적의 시야 범위를 주의해야 하며, 특히 높은 곳에서 감시하는 적을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상대가 경계모드[75]에 들어가면 장애물 뒤에 숨어도 금세 들킨다.

9.4.2. 게임 플레이

9.5. 퍼즐의 변화

퍼즐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원작과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퍼즐이 굉장히 많이 줄어들었으며[78], 거의 같은 형태로 진행되는 퍼즐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는 변주를 준 경우가 많다. 이 덕분에 퍼즐의 구성이 매우 알차게 변했다.
반면 리메이크의 경우 델 라고 보스전 이후로 보트를 타고 호수를 통해 맵 곳곳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도록 맵 구성이 바뀌면서, 석상 머리를 얻기 위해서 맵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도록 구성이 크게 바뀌었다. 석상 머리 역시 바로 석상에서 떼올 수 있는 심플한 구성은 아닌데, 동굴 안에 설치된 철문 안쪽에 놓여 있으며, 이 철문을 열기 위해서는 동굴 벽이나 기둥 등에 노란색 페인트로 그려진 문양 3개를 보고 그 문양에 맞추어 버튼을 누르는 퍼즐을 진행해야 얻을 수 있다.
반면 리메이크의 경우 적으로 아르마두라만 등장하며, 원작에서 집어던지는 식으로 사용했던 등불은 아르마두라를 잠시 마비시키는 데에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용도가 바뀌었다. 등불로 아르마두라를 마비시켜가며 엘리베이터를 통해 계속 이동하다 보면 원작에서 아르마두라가 등장한 장소와 유사하게 지하 던전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끝부분은 철문으로 막혀 있고 그림 맞추기 퍼즐을 진행해야 열 수 있다. 그림을 하나 맞출 때마다 근처의 아르마두라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에[79], 등불을 최대한 잘 이용해가며 퍼즐을 풀어야 한다. 철문 너머의 등불 그림 맞추기 퍼즐을 진행한 후에는 키 아이템인 살라자르 가문의 문장[80]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때 등불이 꺼지면서 아르마두라를 마비시킬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는 상태로 도망쳐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9.6. 데스신의 변화

레온이 공격 당하는 묘사, 데스신이 원작과 비교해서 훨씬 잔혹해졌다. 공격 당한 부분에 상처가 생기고 가나도의 도끼랑 낫이 어깨에 꽂혀서 아파하고 가라도르의 잡기 공격에 당했을 경우, 잡힌 부분에서 피를 쏟아내는 등 18년 사이의 그래픽의 발전에 보는 사람도 아플 정도다.

데스신의 경우 전기톱에 몸이 뚫린 뒤 그대로 들어올려지던지 목이 꺾이거나 머리가 뚫리거나 도끼가 찍히기도 하고 가나도가 레온의 눈알에 손가락을 넣어 뭉개버리는 등 묘사는 RE:2, RE:3보다 잔혹해졌다. 또한 가나도들에게 뒤에서 잡혔을 때 앞에서 도끼를 든 가나도에게 맞으면 도끼로 레온의 머리를 원작처럼 참수한다.[85]

원작에서는 U-3 전용 데스신이었던 레온의 상체와 하체를 반토막 내버리는 연출은 본작에서 가라도르, 크라우저 마지막 페이즈, 새들러 전투에서 선보이는 등, 원작만큼이나 데스신이 적나라하게 연출되면서 죽는 방식도 다채로워졌고, 거기에 걸맞게 상당히 잔인해졌다. RE엔진 리메이크 시리즈들이 보통 데스신들에선 암전효과 등으로 최대한 고어 연출의 노출을 줄이고 신체부위가 직접적으로 훼손되는 장면도 넣지 않아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던 것과는 매우 대조된다. 아무래도 일본에서 CERO Z 등급으로만 발매한 것도 이 같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노비스타도르의 산성액 공격에 당했을 때 나오는 데스신의 경우 원작에서는 끔찍하게 녹아내린 레온의 얼굴을 대놓고 보여줬으나, 이번 작에서는 얼굴 훼손이 거의 없을 뿐더러 잘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고어연출이 무색하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레온이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것과는 달리 레온의 표정변화는 어째서인지 거의 없는 편이라 부자연스럽다는 평도 있는데 가령 가나도에게 손가락으로 안구를 산 채로 찔려서 터져 죽는 참혹한 장면임에도 목소리로는 비명을 지르는데, 입은 거의 벌리지 않은 평시와 같은 무표정인 상태라 심히 어색하다. 빈사 상태 때도 숨을 헐떡이거나 간간히 피를 뱉지만 역시 표정 변화는 전무하다. 전작인 RE:2에서 레온이 좀비에게 물리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비명을 지르고 빈사 상태일 때 호흡과 신음에 따라 표정이 실시간으로 변하는 연출이 있었고, 당장 본작에서도 시체를 보고 역겨워하거나 비를 맞으면 몸을 털거나 냉동실에 들어가면 추워하는 등 외부 환경에 맞는 레온의 반응을 세세하게 보여준지라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이후 발매된 DLC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도 상당히 고어한 데스신이 즐비하며 본편의 데스신과 똑같은 수위의 데스신들은 물론이고 에이다가 레이저에 닿자마자 그대로 멈춘뒤 레이저가 지나간 부위에서 서서히 피가 흘러나오거나 검은 베르두고에게 피를 모두 빨려서 몸이 쪼글쪼글해진 상태로 던져지는 등 본편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고어한 연출의 데드신들이 존재한다. 다만 U-3가 에이다의 안면을 뜯어먹은 뒤 내던져버리는 데스신의 경우 노비스타도르의 산성액 데스신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9.7. 사격 연습장

원작의 미니 게임 중 하나이다. 원작에서는 마을과 성을 컨셉으로 잡고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해적으로 컨셉이 바뀌어 표적이 해적, 개, 앵무새, 선장 표적과 점수를 깎는 선원 표적과 보너스타임시 보물상자 표적이 나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아무 효과가 없는 수집품에 불과했던 원작의 보틀캡과 다르게 토큰 3개를 모아 뽑기기계에서 "장식"을 뽑을 수 있다.

원작에서는 오직 사격을 위한 장소같은 느낌이 강했으나 리메이크부터는 장식품이 진열되어 있고 고급 시가와 음식까지 놓여져 있으며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등 휴식과 오락을 즐길 수 있는 휴게소처럼 변경되었다.

애슐리와 루이스가 동행 시 사격장의 지형지물쪽으로 가서 구경하고 있으며 상인과 마찬가지로 각종 반응을 해준다. 플레이어(레온)가 사격 연습장의 사로에 서 있을 동안, 애슐리는 주변 지형지물 위에 다리를 꼬고 걸터앉는데, 원작 시절에 존재하던 애슐리의 일러스트와 같은 자세로 앉는다.

원작과 비교해서 브금이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원작 초반 레온이 차를 타고 있을 때 나오던 노래인 The Drive가 흘러나온다. 보너스 타임[86]

사격장이 아예 지하로 옮겨 지면서 사격장으로 이동할 때 약간의 로딩 시간이 생긴다.

여담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나가려고 하면 "이봐! 지금 들어왔는데 벌써 나갈 거야?"라며 상인이 놀라면서 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원작은 크라우저 보스전 들어가기전이 마지막 사격장이지만, 리메이크에선 그 이후 요새에 마지막 사격장이 있다.

토큰으로 뽑을 수 있는 장식은 '아타셰케이스&장식' 목차를 참조.

9.8.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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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등장 적 관련

9.10. 기타 변화

1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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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행

발매 이틀 만에 30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판매량이 2022년 말 시점에서야 740만 장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불과 2일만에 전작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달성한 것으로, 흥행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이는 원작 바이오하자드 4가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었던 점, 최근에 발매된 다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비하면 호러성이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았다는 점,[100][101] 발매 일주일 전부터 과감하게 리뷰 점수를 풀었는데 그 점수가 대단히 높아 일주일 동안 점수 관련 입소문이 돌았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RE:4의 역대급 호평과 빠른 판매 속도에 힘입어 4월 3일, 캡콤은 역대 최고 주가를 갱신했다.#

발매 2주차인 2023년 4월 7일 캡콤 공식발표로 전세계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3주만에 400만장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일주일 앞서 빠르게 달성하였다.

2023년 7월 20일 들어서 판매량이 5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2024년 1월 31일 기준 판매량이 600만 장을 돌파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당일 기준 정확한 판매량은 648만장으로 VR모드 등 발매 후 지속적인 관리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4년 3월 13일 발매 1년이 되는 시점에 700만장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0월 16일 발매 약 1년 7개월이 되는 시점에 판매량이 8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발매 후 약 2년만에 8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기록을 약 5개월 앞서 빠르게 달성한 것이다.

12. 게임플레이 팁

방탄조끼는 피해를 흡수하거나 경감시켜주므로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차 하는 순간에 즉사할 수도 있는 폭발 공격의 피해량을 굉장히 많이 흡수해주기 때문에, 난이도를 불문하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수리해주는 것이 좋다.
초반의 강적 중 하나인 엘 히간테 전에서 얼굴을 몇발 쏴서 플라가를 드러나게 한 뒤, 즉시 섬광탄을 던지면 플라가가 대미지를 받고 그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풀개조 라이플로 마구 쏴주면 프로페셔널에서도 전투를 그대로 끝내버릴 수도 있다.
고성의 물의 홀, 무도회장, 섬의 요새 등 다수의 적에게 포위공격을 당하는 구간 중 상당수는 섬광탄을 2~3개 사용해서 돌파하면 전투를 스킵해버릴 수 있다. 스피드런 유저 중 상당수가 사용하는 테크닉이니 동영상 등을 참조하면 좋다.

12.1. 랭크 달성 팁


클리어만 해도 특전 장비를 주던 오리지널과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애슐리의 갑옷 코스튬와 시카고 스위퍼처럼 유용한 특전을 얻을려면 하드/프로페셔널을 최소 A랭크로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입수 난이도가 더욱 상승했다. 우선 게임의 1회차 평균 클리어타임부터가 대략 12시간으로 측정되기 때문에 A랭크를 달성하는데만 하드에서는 그걸 2시간, 안 그래도 더 어려운 프로페셔널에서는 무려 5시간을 단축시켜야 하는지라 평상시의 플레이로는 A랭크도 달성하기 상당히 빡세다. 위의 영상은 그런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참고해두면 좋은 구간 스킵 기술들이다. 스킵을 제대로 익혀놓기만 하더라도 세이브를 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재시도 피로감을 줄이기 좋다. 그나마 A랭크 특전들은 다회차에서 달성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위안이 된다.

[영상 내 및 기타 스킵 구간]
영상에 없는 스킵들은 ※ 표시. 영상에 나왔지만 설명되지 않은 스킵들은 버그성 스킵으로,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스킵들이다.
  • 챕터 1
    • 마을 공세 구간※: 마을 공세는 5분을 버티거나 15킬 달성 시 종이 울리며 공세가 끝난다. 가나도를 모아 수류탄을 투척하는 식으로 스피드 러너들이 짜놓은 루트를 참조하여 움직이면 쉽게 15킬 조건으로 종을 울릴 수 있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루트는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우측 샛길에 있는 여성 가나도 은폐킬[107]→ 마을 우측 집[108]의 뒷편에 있는 창문으로 들어가 나무통에 있는 수류탄 획득[109] → 즉시 정면에 있는 문으로 나가 정문으로 들어오는 적들에게 수류탄 투척 → 그대로 정문으로 나와 맞은편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컷신 발생[110] → 컷신 후 2층으로 올라가 샷건과 옆에 장롱에 있는 수류탄 획득 →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가나도 한명 샷건으로 처치[111] → 오른쪽 창문[112]으로 뛰어들어 아까 주운 수류탄을 자신이 들어온 건물 입구에 모여있는 가나도들에게 투척 → 종이 울릴 때까지 보이는 가나도들을 되도록 헤드샷을 노리고 샷건으로 처치.참고 영상.[113][114]
      교회 종탑을 쏴서 통과하는 건 권총으로는 불가능하며 소총은 1회차에서 이 시점에 구할 수가 없다. 모드 등으로 구해놔도 판정 자체가 나질 않는다.
    • 농장 (톱니바퀴 퍼즐) 구간: 톱니바퀴가 놓인 건물의 뚫린 틈 사이로 수류탄을 투척, 충격으로 문의 자물쇠가 떨어져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각도에 따라 자물쇠가 미묘하게 보이기도 하기에 여성 가나도를 먼저 처치하고 천천히 총으로 사격해서 떨궈도 된다. 이 방법 말고도 해당 문 앞에서 권총으로 특정 각도로 사격해 클립버그로 건너편의 자물쇠를 따는 방법도 있다. 그대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퍼즐도 즉시 풀 수 있다. 톱니바퀴를 얻고 나서는 브루트가 추격하는데, 무기가 충분하지 않은 1회차에서는 보통 퍼즐 구간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지 않고 지나가서 브루트가 폭탄에 걸리도록 유도하여 추격을 늦추는 방식도 많이 사용한다. 톱니바퀴를 얻지 않았어도 2층 창문으로 진입하는 순간 브루트가 들어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 챕터 6
    • 전기톱 자매 구간: 마찬가지로 담을 넘어 수류탄을 투척하면 충격으로 자물쇠 문이 풀린다. 여기도 각도를 잘 찾으면 총으로 자물쇠를 풀 수도 있다. 또한 쌍둥이 전기톱이 스폰되는 위치에 폭발 볼트를 깔고 보스전이 시작되면 바로 터트려 빨리 스킵할 수도 있다. 폭발 볼트는 감지형이고 시간 지난다고 터지지 않으므로 느긋하게 깔아준다. 일반적으로 등장위치의 우측 수납장이나 천장 전구에 설치하는 게 좋다. 벽이나 바닥에 잘못 설치하면 그대로 사라지므로 주의. 네개정도만 깔아주면 된다. 실력 있는 사람들은 한쪽만 처치해도 크랭크가 드랍되는 걸 이용해 한명만 처치하고 곧바로 문으로 돌아가 섬광 수류탄으로 모두가 그로기에 빠져있는 시간 동안 빨리 문을 여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 챕터 7
    • 1차 대포 구간: 원래 대포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번 내려갔다 다시 돌아와야 하지만 영상처럼 해당 구간에 들어가기 전에 올라가는 계단에서 창살 너머로 무게추를 쏘면 바로 대포가 올라온다. 파란 메달도 같은 식으로 부술 수 있다.
  • 챕터 8
    • 해와 달 퍼즐 구간: 본래 레버를 해와 달 사이를 바꾸면서 길을 열어야 하지만 반대편에서만 열 수 있는 철문에서 적당한 각도에서 수류탄을 던지면 무게추가 떨어지면서 해당 문이 열린다. 처음에 뚫는 문은 각도를 잘 잡으면 총으로도 떨굴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뚫어야 하는 문은 무조건 수류탄으로 열어야 한다. 사실 이 구간의 가장 큰 관문은 각도를 잡는 거보다 레온을 보자마자 달려들 적들을 어떻게 상대하냐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특전무기를 하나 갖췄거나 탄약이 남아돌면 적들을 다 처치하고 해도 시간적으로는 이득이다. 참고로 엘 히간테가 첫 등장하는 탑에서 두 번째 수류탄을 쓰기 전에 퍼즐 스위치를 태양으로 바꾸고 가자. 이후 궁병 둘이 건너편에서 지키고 있는 무너진 길의 문이 열려 있어 맨 밑까지 내려가 래버를 바꿀 수고를 덜 수 있다.
    • 갑옷 히간테※: 히간테가 지속적으로 던지는 돌이 발목을 잡는다면 로켓런처로 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방법이다. 굳이 스킵이라 하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이지나 노말은 로켓런처가 저렴하므로 특전 무기가 없고 이 구간에서 시간을 줄일 자신이 별로 없다면 고려해 볼 수는 있다.
  • 챕터 9
    • 갤러리: 원래는 키메라 퍼즐을 위해 산양 머리를 입수하는 길에 가나도가 다리를 내려 긴 난전 끝에 직접 다리를 다시 올려야 하지만 광신도가 나타나서 다리를 내리는 트리거에 맞춰 섬광탄/수류탄 등을 던져놓으면[115] 트리거가 끊기면서 가나도가 다리를 내리지 않게 된다. 산양 머리 난간 부분에는 산탄총 탄약이 있는데, 키를 여러번 누르면 난간 아래로 내려가게 되므로 한번만 클릭해서 주워야 한다.
    • 무기고: 애슐리는 레온이 아르마두라의 공격을 피하면 등불을 던지게 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섬광탄 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
    • 애슐리 파트: 시계 퍼즐의 정답은 난이도마다 정해 있으므로[116] 정답을 안다면 바로 입력해서 서고 구간과 보물을 건너뛸 수 있다. 열쇠 꾸러미를 줍고 난 후 아르마두라가 갑자기 가구를 내동댕이치며 등장하는데, 틈으로 잘 빠져나오면 동선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 챕터 11
    • 동굴 구간: TNT를 구하지 않아도 로켓 런처로 바위를 쏘면 그대로 무너져내린다. 초회차에서는 쓸 수 없는 다회차 전용. 사실 다회차 전용까지는 아니고, 베르두고에게 로켓을 쏘면 자금이 모자라서 못 쓰는 것에 가깝다. 베르두고를 맞다이로 잡아 돈을 아껴서 산 로켓을 여기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 광차 구간: 전기톱이 나오는 두번째 구간 중에 야외로 나가는 구간이 있는데 윗 선로로 지나가는 광차를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고 다음에 나오는 전기톱을 쉽게 죽일 수 있다.#
  • 챕터 12
    • 시계탑 구간: 중간부터 살라자르의 동상이 불을 내뿜는 기믹이 있는 구간. 영상에서처럼 특정 위치에서 살라자르의 뒷통수를 보면 작은 통폭탄이 달려있는데 이걸 사격하면 그대로 머리가 폭발해 불을 뿜지 않는다. 이 통은 섬광탄으로도 터뜨릴 수 있다.#
    • 살라자르 보스전※: 살라자르한테 황금 달걀을 맞히면 체력의 2/3가 깎이므로 살라자르한테 달걀을 던지고 그로기 상태가 될때 머리에 매그넘 몇발 쏴주면 바로 처치할 수 있다[117]. 황금 달걀은 델 라고 보스전 호수 구석에 있는 닭장, 그리고 살라자르의 왕좌[118]가 있는 장소의 금고에서 큐브모형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사실 황금 달걀 판매 퀘스트 보상은 스피넬 3개이니, 안팔고 라몬에게 던지는 게 시간절약된다.
  • 챕터 13
    • 포탑 스킵 루트: 섬에 도착해서 길을 열기 위해 첫 포대의 방향을 바꾸는 구간에서 의외로 지나치기 쉽지만 굳이 크게 돌아갈 필요도 없이 중간에 있는 언덕을 타고 오르내릴 수 있다.
    • 포탑 스킵 ※: 포탑 3개를 회전시켜 문을 뚫어야 하는 구간부터 등장하는 모든 포탑은 단 한명에게만 딜이 박히며 적 아군 할 것 없이 감지한다. 이 점을 역 이용해 일부러 발각된 후, 입구로 튀어나오는 브루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발차기를 유도해 포탑에 대신 맞게 유도하고 자기는 그냥 지나가는 꼼수도 있다. 너무 거리를 두면 브루트가 발차기 대신에 연노를 쏘거나 아에 맞은편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시도할거라면 빠르게 해야 한다. 문 옆에 있는 석궁병을 수류탄으로 잘 조절해서 앞으로 넘어지게 해서 포탑에 맞게 하는 방법도 있고, 어떻게 해서든지 포탑이 적을 감지한 상태만 만들면 된다.
  • 챕터 14
    • 레킹볼 구간: 애슐리가 레킹볼로 벽을 부수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수류탄을 벽에 몇개 던져 놓으면 벽이 더 빨리 부서진다. 강화 수류탄 2개 혹은 수류탄 4개를 던지면 레킹볼 1방으로 벽이 부셔진다[119].
  • 챕터 15
    • 대공포 구간: 영상처럼 대공포에 수류탄을 몇개 던져줘도 대공포가 폭발한다[120]. 다만 너무 멀리서 던지면 대공포에 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꽤 가까이 붙어서 던져야 한다.
    • 포탑 스킵 2 ※: 새들러의 제단이 있는 성역에서 방해되는 로켓 런처 가나도를 처리하고 원래 방향을 돌려야 하는 포탑들 역시 마찬가지. 섬광탄으로 노비스타도르와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리게 하고 그 틈에 중앙을 통해 포탑이 감지되는 선 직전까지 가서 에임을 둔 채 대기한다. 포탑 앞에서 잘 대기하고 있으면 적들이 레온을 때릴 때 레온이 그로기에 걸리면서 앞으로 밀려나고, 오히려 그 자리에 적이 걸려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노비스타도르가 레온의 위쪽으로 달려들다 포탑에 걸려 피격 당하지도 않고 지나갈 수도 있다. 다만 운 없으면 로켓 런처에 맞는 수가 있으니 가나도들을 그로기 걸고 나서 로켓 런처 가나도를 저격으로 견제하면 좋다.

S+ 조건인 15회 이하 저장조건을 맞추려면 사실상 챕터당 1회 정도밖에 저장 기회가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프로패셔널 난이도에서 죽으면 자동 저장 구간이 아니라 (S+ 조건을 맞추기 위해 저장을 아끼던 중에 죽는다면 몇 챕터 전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경우도 있다.) 마지막 저장구간에서 시작한다.

시카고 스위퍼와 갑옷 애슐리 빌드 기준으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저장구간은 다음과 같다.

1. 챕터 2 상인 첫 조우(폭탄 계곡 직전)
2. 챕터 3 델 라고 보스전 직전
3. 챕터 4 엘 히간테 보스전 직전
4. 챕터 5 오두막 농성 직전
5. 챕터 6 전기톱 자매 전투 직전
6. 챕터 6 비토레스 멘데스 보스전 직전[121]
7. 챕터 7 물의 홀 전투 직전
8. 챕터 10 대기실에서 가라도르 2마리를 상대하기 직전[122]
9. 챕터 11 크라우저 1차전 직전[123]
10. 챕터 14 돌입 직후의 상인[124]
11. 챕터 14 크라우저 2차전 직전
12. 챕터 15 요새 공략 직전
13. 챕터 15 성역 공략 직전
14. 챕터 16 새들러 보스전 직전
15. 챕터 16 새들러를 처치한 직후 탈출할 때 나오는 길[125]

일반적으로 난전이 예상되거나 보스전 직전인 경우에 세이브를 추천하는데,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세이브 구간이 달라질 수 있지만[126] 어찌됐든 아이템이 부족하고 시카고 스위퍼가 완성 안 된 초반에 세이브를 조금 더 할당하는 게 보통이다. 섬에 도착하고 나서 시카고 스위퍼를 가지고도 상당히 고전하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성에서 세이브하는 구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시카고 스위퍼를 풀강[127]하고 로켓 런처 2개를 살 자금[128][129]도 확보하기 위해 상자나 항아리는 거의 빠짐없이 깨고 초반 호수지역 동선도 짜둬야 한다

물론 보스전 시간단축도 나쁘지만은 않지만 결국 에임 이슈가 있으면 쉽지만은 않다. 스피드런을 지치게 만들고 시간 늘어지게 만드는 건 주로 적들은 많이 나오는 데 그 와중에 풀어야 하는 퍼즐이 많거나 아니면 일정 적을 죽여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다. 보통 이런 구간들 특징이 시간은 많이 잡아먹는 반면 빠르게 스킵하는 법만 알면 쉽지는 않아도 스킵이 된다는 점 이다. 동선 구간 구간 중에 이런 루트들은 여러번 죽더라도 일단 숙지 하는 게 좋다.인페르노 모드처럼 적의 위치와 퍼즐까지 다 바뀌어버리는 모드라도 설치하지 않는 한 적들의 동선이나 퍼즐 등은 그대로 똑같이 작동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영상 공략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는 게 가능하며, 대부분 특정 기점만 넘기지 않으면 되돌아와서 보석 파밍하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무기 안쓰고 스킵을 하는 편이 훨씬 시간 절약이 많이 된다. 만약 디럭스판을 산 플레이어라면 돈을 비롯한 아이템들이 비처럼 쏟아질 테니 파밍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고, 특수개조 티켓 역시 초반 자금 모으거나 좋은 무기 챙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알토란같이 퍼부어도 보다 쉬워지긴 해도 실력이 부족하면 여전히 어느 구간에서 돈을 쓰고, 세이브 포인트를 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프로페셔널 S+ 클리어는 트로피가 걸려있지 않으므로 트로피만 따고 싶다면 타임어택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프로페셔널 S+ 클리어 특전 보상에서 무한 탄약 효과가 달린 고양이 귀 치장 아이템이 보상으로 나오는데 애슐리가 아니라 레온이 착용한다.[130]

발매 직후에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도전요소로 평가되었으나 이런저런 꼼수와 숏컷 요소가 발견되고 DLC 한정개조 티켓이 출시된 이후로는 신컨이나 운빨까지는 필요없는, 무난한 수준의 도전과제가 되었다. 어떻게든 마을 구간만 돌파하면 농장과 어촌 구간은 도망다니는 것으로 지나갈 수 있고, 첫 상인을 만나 시카고 스위퍼만 한정개조하면 그 뒤로는 학살이 가능해진다. 애초부터 원작 역시 이러저러한 꼼수와 숏컷 요소가 풍부했고, 특히 광산 다이너마이트 바위도 원작 역시 로켓런처로 스킵이 가능했다. 시리즈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어들이 타임어택을 도전해 볼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바하 특징이며, 리메에서 이 요소가 더 풍부해 진 것이다.

오히려 4시간을 요구하는 지원 난이도 S+가 더 빡빡해서 적극적으로 스킵 플레이를 해야 한다. 필수 전투 외 구간의 스킵은 물론이고, 필요에 따라서는 아예 전투 없이 길만 뚫으며 지나가거나 의뢰나 보물을 포기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다. 그나마 받는 데미지가 적은데 비해 적들은 무기를 조금만 업그레이드 해도 비교적 쉽게 쓰러진다는 점, 로켓 런쳐가 5만원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표준 난이도 S+은 하드코어 이상 난이도 S+ 공략과 거의 동일하다.

13.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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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LC

14.1. 더 머서너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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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세퍼레이트 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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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복장, 아이템 추가 DLC

15. 번역

한국어판의 경우 특별히 치명적인 오역이랄 만한 건 눈에 띄지 않으나, 연출을 제대로 살리지 않은 밋밋한 번역이 꽤 많다.

16. 기타

17. 둘러보기

연대순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바이오하자드 4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바이오하자드 RE:4

[1] PS4 Pro 대응.[2]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3] Dolby Atmos, Dolby Vision 대응.[4]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5]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다.[6] 콘솔 패키지판 한정으로 일부 오프라인 게임샵에서 캡콤의 허락하에 3월 23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7] #[8] 잔혹 표현이 대폭 수정된 CERO D 등급판을 같이 발매하던 종래와는 달리 CERO Z로만 발매하며, 이로 인해 PS 스토어에서 데모를 다운받을 경우 신용카드를 필수로 요구한다. 단, Steam판은 미적용.[9]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장공간이 스팀에서 공개가 안 됐다. PC 기준 다운로드 용량은 57.2GB이다.[유니버셜결제] macOS, iOS, iPadOS App Store 중 한 곳에서만 구매해도 같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별도로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유니버셜결제] [12] 구작에서는 위성으로 다 일일히 감시하는데 비해 리메이크에서는 직접 나서는 일이 많아졌다.[13] 그 전까지는 애슐리의 아버지인 그레이엄 대통령으로 보였으나, 대사나 회상 장면으로 볼때 레온에게 요원직을 권유한 아담 벤포드로 보인다.[14] 오리지널에서는 로켓 런처에 격추된다. 리메이크의 추락 연출은 바이오하자드 5에서 커크의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상황과 유사하다.[15] 원작 4편 초반 가나도에게 죽는 경관들이다. 10월 21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되었다. 불에 타는 경찰은 원작보다 훨씬 잔혹하게 사망하는데, 원작에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끔찍하게 화형시킨다. 일본판에서는 원작처럼 이미 죽은 시체에다 불을 지르는 걸로 수정되었다. 대놓고 재수없던 원작과는 달리 다소 게으른 모습을 보이기는 해도 그 뿐이라 이번작에서는 무고한 희생자라는 느낌이 더 크다.[16] 참고로 이때 불을 붙이는 가나도는 불을 붙이기 전까지 무적 판정이 있어 원거리에서 저격해도 죽지 않는다. 버그 등을 사용하면 모를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살릴 방법이 없다. 즉, 처음부터 반드시 죽는 캐릭터로 설정된 것이다. 더불어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한 남성이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데 이 경찰관이 산 채로 불타면서 지르는 비명이다. 일본판 한정으로는 이미 죽은 시체를 불태우는 걸로 묘사된다.[17] 그래서 인지 SG-09 R의 총신 부분에 켄도의 이름이 박혀 있다.[18] 이 여성의 시신을 나중에 볼 수 있는데 근처에서 이 여성 외에 또 외지인 여성의 시체를 볼 수 있다. 시체가 같은 장소에 보관된 것으로 보아 일행이거나, 일행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실종된 히치하이커 중 하나인 듯.[19] RE:2의 레온 B 파트에서는 레온이 경찰서 메인홀에 들어왔을 때, 마빈은 이미 좀비가 되어 레온에게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레온과 마빈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하다. 이로써 RE:2의 레온 파트는 A 파트가 정사인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원작 바이오하자드 2는 클레어 A - 레온 B 파트가 정사다.[20] 추정상 촌장이 타이런트와 몹시 비슷한 모습이기에 플레이들에게 타일런트를 한 번 각인시킨후 촌장을 만나게하여서 자연스럽게 타이런트가 떠오르게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액션 반응도 타일런트다 라는 식의 반응이 많다.[21] 사실 이름만 다를 뿐 원작의 망치용병과 J.J.를 계승한 것이 리메이크에 추가된 브루트다. 특히 연노 브루트의 경우는 J.J.와 닮은 부분이 너무 많아 J.J.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실제로 잘려나갔다고 보기엔 힘든 면이 있다.[22] RE:2는 총 4종의 적들이 삭제되었으며 RE:3는 총 5종의 적들이 삭제되었다.[23] 구체적으로는 게임 개시 시 난수가 돌려져 골드 토큰과 실버 토큰의 조합 수에 따른 경우의 수로 묶이는 드랍 테이블이 등장하는데, 이 테이블이 리셋되는 조건을 충족(4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소모. S3/G0 S2/G1 S1/G2 S0/G3 4가지,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기 등)하지 않으면, 골드 토큰 3개를 아무리 넣고 돌려봐야 똑같은 장식만 나온다는 것. 테이블이 리셋되면 랜덤한 드랍 테이블로 넘어가고, 이것이 무한 반복된다. 그러므로 이 가챠에서 세이브 로드의 의미는, 딱 한 가지밖에 없다. 지금 플레이어의 세이브 파일이 어떤 테이블에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실험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4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소모해서 넘어갈 경우, 다음에 나오는 테이블의 순서는 고정이다. 즉, 회차 시작 시 정해진 사이클로 드랍 테이블이 돌아가는 셈.[24] 스트라이커 장식처럼 보틀캡에 없던 장식도 추가되었으며 장수풍뎅이 장식처럼 원작에 없던 생물이나 물건 등이 추가된 장식도 있다.[25] 개조 비용을 제외한 기본 판매가만 증가한다.[26] 한정 개조도 포함된다.[27] 사실상 두배로 팔수있게 되는지라 체력 업글이 끝난 경우 빨파노 조합허브를 2만씩 팔수있게 되어 돈노가다의 핵심 악세서리이다.[28] 뜬금없는 스트라이커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이유는 원작에서 조준하자마자 메뉴를 열어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레온의 속도가 빨라지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29] 달걀로 번역되어 있지만 새 둥지를 부숴서 나오기도 하니 그냥 알이 맞다. 그래서 일어판에서는 그냥 . 하지만 한국어판 번역은 영문판을 기반으로 Chicken Egg를 번역했기에 달걀이 되었다. 원작 역시 영문판에서는 뱀을 잡아서 나오는 알까지 Chicken Egg로 퉁쳐서 나왔다.[30] 둥지에서는 알 외에도 상자나 통을 부술 때처럼 탄환같은 보급품 종류가 떨어지기도 하며 특정 퀘스트에서는 긁힌 에메랄드가 나온다. 원작에서는 새 둥지를 부수면 달걀은 아예 나오지 않고 보급품 종류나 보물/보석만 나왔다.[31] 원작에서는 일반 적에게 던졌을 때 그로기 상태에 빠뜨려서 바로 체술을 넣어줄 수 있었다.[32] 챕터 8, 9, 10, 12까지 총 4회 리젠되며 처음 분수대에 진입시에는 큰 배스1 + 작은 배스 3마리가 있지만 챕터마다 큰 배스가 한마리씩 늘어나서 마지막 4번째에는 배스(대)로만 4마리를 얻을 수 있다.[33] 장식 아이템인 장수풍뎅이는 한국에도 자생하는 장수풍뎅이가 모델로 보인다.[34] 유튜브 보고 싶지않은분들을 위한 위치설명. 첫번째는 델라고 보스전후 보트타고 다닐때 항구마을로 다시오면 챕터1에서 루이스가 갇혀있던 집이 나오는데 이 집 문에서 정면으로 50m정도 앞의 벽에 붙어있음, 두번째는 성에서 블랙배스를 키우는 분수대의 벽에 있음, 세번째는 후반의 섬에서 클라우저 보스전 시작하자 마자 등뒤 방향의 벽에 있음.[35] 소재S와 소재L은 n/3으로 밑에 재고량이 표기되어 있으며, 다음 재고 충전 시점에도 재고 3개가 전부 입고되는 게 아니라 구급 스프레이처럼 1개가 채워지는 형식. 즉, 초반에 재고 3개를 전부 구입하면 다음 포인트에서는 1개만 추가 구입이 가능해지는 것.[36] 하지만 익숙해지면 보스전 빨리 넘기는 용으로 1회용 RPG는 자주 사게 되지만 이것도 무한로켓이 있으면 안사니.[37] 노비스타도르, 레헤네라도르 등[38] 원작에서 특정 보물끼리 결합하는 시스템을 개편[39] 리메이크에서는 전개상 엘 히간테와 벨라 시스터즈를 둘 다 상대해야 하지만, 원작에서는 둘 중 하나가 나오는 길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둘 중 하나만 깨도 되었다는 거지, 원작에서도 둘 다 상대할 수 있기는 했다.[40] 맵 중심부에 허브 지역이 있고, 다른 지역들이 모두 그 허브를 중심으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식으로 구성된 맵을 말한다. 예시로 든 다크 소울의 경우, 계승의 제사장이 허브 지역 역할을 하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그곳으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다.[41] 아직 그 구역에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남아 있는데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려고 할 경우 상인이 관련 대사를 하는 식으로 다음 지역으로 섣불리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구성이 특별히 게이머의 경험을 해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다크 소울과 바이오하자드는 아예 다른 장르의 게임이기도 하고.[42] 지하 광산 루트를 끝까지 진행하고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참 동안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 끝까지 올라가면 성의 무도회장과 연결되어 있다. 즉,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동안 성 전체가 로딩되고 있는 것이다.[43] 다만 아이템을 파는 식의 퀘스트 일 경우 실패 처리가 되어 있어도 나중에 팔면 성공으로 처리해준다.[44] 행사 안내서가 붙어있으며 파괴한 개수에 따라 차등 보상을 준다.[45] PC판은 팬이 제작한 HD 프로젝트 모드를 깔면 한결 수월해지기는 하나, 그걸 깔아도 여전히 조작이 매우 불편한 편이다. HD 프로젝트는 바하5와 유사한 조작감으로 조정하고 있는데, 바하5 역시 한때 오로지 조준과 카메라 이동 모두 키보드로만 조작했었던 4보다 카메라와 조준 시 마우스 조작 가능과 퀵 슬롯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나을 뿐 여전히 캐릭터 행동 조작 기반의 대부분은 4편에서 이어졌기에 현재 기준으로 딱히 조작감이 좋다고 보기 힘든 게임이다.[46] 원작에 비해 체술의 범위도 많이 줄어들었고, 투구를 쓰지 않은 적의 경우라면 헤드샷 한 발만 맞아도 거의 확정적으로 경직을 먹었던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평범한 마을 주민 가나도도 한 번에 경직에 걸리지 않을 때가 많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적들이 근접시 공격하는 패턴이 늘어났다는 점으로, 원작에서는 가까이 가면 오히려 적들이 공격을 준비하는 동작이 느려서 그냥 비비면서 무시해도 그만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가까이 붙으면 밀쳐버리고 그 다음 공격을 바로 하거나 주먹질같은 근접 공격이 추가되었고, 물리엔진의 변화로 적들에게 닿으면 몸끼리 부딪혀서 레온이 밀려나는 경우가 생겼다.[47] 칼의 내구도가 소모되지만 상인에게 수리를 받을 수도 있고, 패링 등 칼이 없으면 아예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동작들이 있는 것을 감안하여 인벤토리에 쓸 수 있는 칼이 최소한 1개는 반드시 있도록 드랍률이 조정되기 때문에 큰 제한이 걸린다는 느낌은 없다. 칼의 내구도가 걱정되는 건 어디까지나 챕터 2에서 상인을 만나기 전의 얘기.[48] 리메이크는 원작에 비해 총알이 더 빡빡한 편이다. 화약과 소재를 결합하여 직접 필요한 종류의 총알을 제조하는 시스템이 있기는 하나, 그걸 활용해도 최종적으로는 원작보다 총알이 적게 나온다.[49] 물론 이렇게 하면 탄환이 엄청 많이 소모되기에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50] 비전투 상황일 때 일정 시간후 주의 단계의 최저치까지 회복된다.[51] 이 도발(?)에 낚인 다수의 원작 팬들이 초회차부터 하드코어로 시작하여 피를 봤다는 후문이 있다.[52] 하드코어 이하의 난이도를 한 번 클리어해야 선택 가능.[53] 하드코어 이하 난이도까지 있던 구간별 자동 저장을 말한다. 엄밀히는 프로페셔널에도 자동 저장이 딱 한 번 있긴 한데, 바로 챕터 1 도입부에 경찰관 수색하러 현관문 열기 직전 구간이다. 아마도 시작 컷신과 이동 구간을 건너뛰라는 의도인 듯.[54] 우측 하단 상태창 칼 아이콘에 타이밍에 따라 패리 입력 키가 잠깐 뜨는데 이 때 눌러주면 된다. 보스나 위협적인 특정 적들의 치명타를 나이프로 막는 액션은 이 조건과 무관하다.[55] 이지, 노멀은 최소 두번만 돌리면 해결되고, 하드, 프페에선 최소 세번은 돌려야 해결된다.[56] 이지, 노멀은 11시 4분이라고 숫자가 적혀있고, 하드, 프페에서는 그리스 표기법으로 7시라 적혀있다.[57] 회복해야 하는 전력의 수가 늘어나고 회로 구성이 변한다.[58] 머서너리즈 전 맵에서 아무 캐릭터로 S 달성시에도 획득 가능[59] EXTRA 콘텐츠 상점 무기는 사용 불가능, 고양이귀로 무한탄은 쓸 수 있다[60] 바이오하자드 4로부터 4년 뒤에 닌텐도 Wii로 출시된 건슈팅 외전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 레온과 크라우저의 관계, 두 사람이 공동으로 수행한 남미에서의 하비에 작전을 자세히 묘사해 설정을 보충하였다.[61] 원작에서는 라몬 살라자르가 식물 형태의 괴생명체와 결합하여 거대 형태로 각성할 때 보스전을 치르지 않은 베르두고 한 마리가 같이 합체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이 베르두고가 등장하지 않는다.[62] 이후 원작보다는 좀 더 빠른 타이밍에 재회하게 되는데, 이때 핏줄이 시커멓게 올라온 레온의 팔뚝을 보고 레온 역시 플라가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기만 감염된 게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감을 얻음과 동시에 자신과 똑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레온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반성하고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63] 원작에서도 애슐리를 조종하여 아르마두라들을 피해 퍼즐을 푸는 구간이 있었는데, 원작에서는 함정에 빠져 레온과 떨어지게 된 애슐리가 다시 레온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그 구간을 플레이하는 식으로 되어 있었다. 즉, 리메이크에서는 함정에 빠진 사람을 거꾸로 뒤집어놓은 것.[64] 레온이 허니건에게 의뢰하여 뒷조사를 한 결과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 분노하는 레온의 모습을 볼 수 있다.[65] 그리고 원작의 새들러는 크라우저를 신용하지 않는데 귀한 지배종 플라가를 준다는 거부터 말이 안됐다. RE4에선 크라우저가 자발적으로 충성하고 있는데다 지배종에게 거역할 수도 없는 설정에 현재 조직에서 2인자 대접을 받고 있다.[66] 이때 보이는 환각의 모습은 수많은 광신도들이 주문을 외우는 모습인데, 플라가에 완전히 감염되면 새들러가 가진 지배종 플라가를 중심으로 하이브 마인드에 연결된다는 설정을 살려 레온이 점점 이들과 동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67] 원작에서는 현실의 사격과는 별개로 대통령 경호원이라는 놈이 총 몇 초 들었다고 흔들리네 라면서 비꼼받았긴 했다.[68] 모든 무기에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리메이크에서는 일부 권총 종류에만 달 수 있다. 자세히 보면 레이저 사이트를 달수 있는 권총들은 전부 부착용 레일을 달고 있거나 LAM 시스템을 지원하는 권총인걸 알 수 있다. 레드9은 원작에선 테이프로 엉성하게 전선과 레이저 사이트를 붙여놓고 사용하긴 했지만 애초에 억지로 달아놓은 모양새에 실제로 이런 식으로 레이저 사이트를 달면 총기 반동 때문에 제대로 된 영점을 잡을수가 없기 때문에 핍진성과 옛날 무기라는 점을 반영하여 달 수 없게 되었다.[69] 다만 이건 무개조 기준이고, 하드코어 기준 풀업시 전기톱을 3번 막을 수 있다.[70] 전투 단검만 1개 제한이고, 식칼과 같은 1회용 나이프는 무제한으로 보유 가능하나 내구도가 낮다.[71] 베르두고의 공격 중 회피 버튼이 뜨지 않는 패턴들 중 상당수는 패리가 가능하다. 이 덕분에 고인물들 중에서는 베르두고에게 바짝 붙어서 공격이란 공격은 죄다 패리해내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칼로 찔러서 칼만으로 베르두고를 깨는 기행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다. 이 외에도 리헤나르도르의 속칭 '고무고무 공격' 또한 패리가 가능하고, 심지어는 살무사가 달려드는 것을 패리하면 달려드는 살무사의 모가지를 베어버린다거나 가나도가 던지는 다이너마이트를 패리하면 다이너마이트의 심지만 잘라서 터지지 않게 하는 기행도 가능하다.[72] 이는 인간형 보스인 크라우저도 예외가 아니어서 크라우저 1차전에서는 퍼펙트 패리에 성공하면 크라우저에게 발차기를 먹일 수 있다.[73] 누르는 버튼이 간결해진 대신 타이밍이 원작보다 훨씬 빡빡해졌기 때문에 의외로 피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74] 앉기에는 선딜이 있어서 정확히는 앉은 상태로 있어야 한다.[75] "응?"거리며 기존의 코스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있는 위치를 바라보거나 다가 온다.[76] 원작은 체력 회복 등의 아이템을 전부 포기하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무기들로만 구성해도 5~6개가 한계였다.[77] 심한 경우에는 상반신 전체가 벽 오브젝트를 뚫고 들어가는 바람에 하반신만 보일 때도 있었다.[78] 사실 원작은 거의 아이템을 줍는다 → 아이템으로 문을 연다 이 수준의 퍼즐이 대부분이라 퍼즐의 비중이 굉장히 적었다.[79] 이때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이 마비 등불밖에 없는데다가, 아르마두라의 디자인 역시 투구를 떨어뜨리기 전에는 그냥 갑옷 형태였던 원작과는 달리 플라가 촉수가 튀어나와 있고, 모션도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판타지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서양 갑옷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한다.[80] 원작에서는 쪼개져 있는 살라자르 가문의 문장 형태를 맞추는 퍼즐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문양 전체가 통째로 새겨진 석판이 문을 여는 키 아이템으로 사용된다.[81] 상인을 처음 만나는 구간에서 푸는 퍼즐과 똑같은 구조였다. 길이 훨씬 헷갈리게 변했을 뿐.[82] 참고로 적으로 콜미요스만 등장했던 원작과는 달리 깃발을 모두 펼치고 나면 광신도 적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애슐리와 동행하는 구간으로 바뀐 만큼, 애슐리를 잡아가는 적을 투입해야 긴장감이 올라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83] 원작에서는 발판을 눌러야 크랭크가 올라왔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크랭크 자체는 이미 나와 있는데 손잡이가 없어서 끼워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걸어내려갈 수 있었던 원작과는 달리 한번 내려가고 나면 아래층에 있는 크랭크를 돌려서 계단을 내려야만 올라갈 수 있다.[84] 햇빛을 볼록렌즈로 모아 철문을 녹인다는 것이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굳이 철문을 설치해놓고 그걸 녹이는 장치가 있다는 것도 어색하기 때문에 바꾼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이유로 원작에서는 철문을 녹이고 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에서 찍어 누르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그걸 타이밍 맞춰 피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리메이크에서는 아예 사라졌다.[85] 원작에서는 닥터 살바도르가 전기톱으로 머리를 참수하는 공격을 했었다.[86] 리메이크 초반 레온이 차를 타고 갈때 흘러나오는 The Drive랑 비교해보면 사격장 버전은 원곡과 거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87] RE:3의 경우는 좀비의 신체를 훼손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본작은 RE:2와 마찬가지로 특정 부위의 어느 정도 대미지를 줄 경우 신체 훼손이 이루어진다. 전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가나도들의 신체가 훼손되면 훼손된 부위에 촉수 같은 것이 돋아나있으며 RE:4에서는 산탄총 등으로 가나도의 몸통 부분을 쏠 경우 아예 몸이 반토막으로 분리되고 맨손 공격을 칼로 패링하면 팔이 잘려나가는 등의 효과가 생긴다. 참고로 부위 공격 시스템은 RE:4의 원작인 바이오하자드 4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다. 바이오하자드 4는 파손(절단)까지는 불가능했지만 어느 부위를 공격하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졌는데 그 부위 공격 시스템이 개선되어 오늘날의 부위 파손(신체 절단) 시스템으로 발전한 것.[88] 해당 형태는 원작 4의 엔딩 영상에서 비슷한 형태로 플라가가 침식되어 목이 꺾여나간 사람이 나온 것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89] 원작에서 시체가 녹아내린 이유는 해당 시기의 기기로는 시체가 계속 맵에 쌓이면 게임에 과부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위해 택한 방식이였다. 콘솔과 PC의 성능이 월등히 발전한 현재에 와선 시체가 여기저기 쌓여도 게임의 퍼포먼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에 변경된 것. 하지만 몇몇 구역에선 이펙트 과부하 문제 때문인지 소멸 이펙트가 적용되긴 한다.[90] 촌장 비토레스 멘데스와 최종보스인 오스문드 새들러[91] 특히 살라자르가 원작 이상으로 말이 많아졌다.[92] 영화 존 윅을 통해 잘 알려진 자세로 레온도 이후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에서 최초로 이 자세를 사용했다.[93] 멀리서 따라오라는 명령은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 적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멀리 떨어진 만큼 잡히거나 공격 받는 것에 취약해지니 해당 적을 처치했다면 바로 가까이 붙으라고 하자.[94] 다만, 머리쪽의 경우에는 머리보다 살짝 큰 정도로 히트박스가 좀 넓고, 애슐리의 몸이나 머리에 조준점이 올라가야 조준이 불가능 하기에 애슐리에 머리 바로 옆을 쏘면 맞아서 행동 불능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95] 애슐리를 실어가는중에는 레온이 어디에 있던 그냥 앞만 보고 가기에 뒤를 잡기는 쉽다.[96] 성에서 등장하는 가나도들의 경우 무릎을 쏘다 보면 몸을 뒤로 틀면서 무릎을 꿇을 때가 종종 있는데, 이때는 구태여 뒤로 돌아갈 필요 없이 원작처럼 바로 수플렉스를 쓸 수 있다.[97] 들어올리는 중의 무적시간은 비슷하지만 끝나고 나서의 무적시간이 거의 없다. 특히 창문으로 탈출하거나 사다리를 걷어차거나 하는 등의 액션에서는 더욱 짧게 느껴진다. 이 사항은 원작보다 가나도가 더 적극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공격적으로 나와서인 것으로 보인다.[98] 마찬가지로 무한 나이프를 얻기 위해 부숴야 하는 살라자르 인형 역시 근처에 가면 특유의 태엽소리가 난다.[99] 최초 등장은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실사 영화 레지던트 이블이지만 캡콤이 이를 마음에 들어했는지 이후 나온 바이오하자드 작품에서는 레이저를 피해야 하는 구간이 등장하곤 했다.[100] 전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역시 바이오하자드 7이나 바이오하자드 RE:2 등에 비하면 공포 연출이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특성상 몰입감이 높아서 약간만 공포성을 강조해도 3인칭 게임에 비해 느껴지는 공포심의 정도가 훨씬 컸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포 연출 위주 구간인 베네비엔토 저택의 경우 역대급으로 무섭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러성이 강하기도 하다.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7은 좋은 평가에 비해 초기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 이유가 너무 무섭다는 입소문 때문인 점도 있었다.[101] 사실 이번 리메이크 역시 원작 4편에 비하면 호러성이 많이 올라간 편이지만, 근본적으로 무서운 적들을 얼마든지 때려잡을 수 있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느끼는 공포심이 작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애슐리 그레이엄으로 플레이하면서 아르마두라를 피해 탈출하는 구간이 호러도가 가장 높은 구간이지만 등불이라는 확실한 저항 수단 덕분에 그다지 무섭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다.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의 존재 여부에 따라 느껴지는 공포심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그저 모자 쓴 거한에 불과한 타이런트가 RE:2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것 역시 생긴 게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어떤 무기를 써도 죽일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102] 델 라고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쓰러졌을 때 칼로 찌를 수 있다.[103] 칼찌 피해는 칼의 공격력에 비례한다. 따라서 엘리트 적이나 보스 공략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파이팅 나이프를 들고 처형 액션을 수행하면 훨씬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104] 사실 풀강 무기 기준으로는 칼침을 놓는 것보다도 오히려 매그넘이나 저격소총을 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준다. 특히 한정 개조시 치명타 확률이 확 올라가는 킬러7이나 약점 부위 피해량이 3배로 늘어나는 M1903은 보스를 한 번만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시키면 그 즉시 보스전을 끝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실제로 무한탄 무기 없이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에는 M1903에 모든 개조를 몰빵해서 보스전을 죄다 M1903으로 끝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105] 의외의 부분이지만 섬 구역 한정으로 등장하는 돼지머리 브루트가 발사하는 연발 석궁도 패링이 가능하다. 다만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패링 모션 중 뚫고 들어오는 피해는 어쩔 수 없다. 본편 게임에서는 굳이 이런 짓을 해 봐야 별 의미가 없지만, 용병 모드에서는 빠른 메이헴 게이지 충전을 위한 일종의 테크닉 중 하나다. 실제 사용예를 보면 패링 연타로 게이지를 순식간에 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연발 석궁은 얼핏 보면 기관총처럼 보이기 때문에 한때 RE:4 레온은 기관총까지 패링한다고 잘못 알려진 적도 있다.[106] 단 스텔스킬 경우 나이프 공격력이 낮으면 한 방에 죽지 않는다.[107] 이 때 직전에 쫒아오는 가나도(낡은 차량 근처에서 2마리, 붉은 약초와 섬광탄을 얻을 수 있는 낡은 집에서 1마리) 3마리하고는 싸우지 말아야 한다. 한발 정도 쏴서 견제하는 것은 괜찮지만 아예 작정하고 싸울 경우, 그만큼 시간이 소요되어 마을로 진입했을 때 여성 가나도가 길 끝까지 간 뒤에 몸을 돌리기 때문에 은폐킬이 불가능하다. 은폐킬을 시도할 때도 오른쪽에 바짝 붙어야 외양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남성 가나도에게 발각될 확률이 줄어든다.[108] 공세 때 정문으로 들어가면 가나도들이 앉아 있다 레온을 보고 일어서고 마을파트 중반에 종탑이 폭파돼서 무너지면 유일하게 진행할 수 있는, 문에 자물쇠가 걸린 집.[109] 이 과정까지 은폐 상태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창문에 들어가기 전에 가나도 한 명이 레온을 반드시 포착하는데 이때 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빌드 중에는 창문에 뛰어들기 전 레온을 포착한 가나도를 잡고 들어가는 빌드도 있지만 패드처럼 에임이 힘든 환경에서는 타이밍 재기로 2발 정도만 쏴주고 뛰어들던지 그냥 무시해도 된다.[110] 보통 '공세에서 버터라'는 문구가 뜬 뒤에 가나도들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5킬 이상하여 가나도가 증원된 뒤에 다음 집으로 들어가야 공략이 유효하기 때문에, 문구가 뜬 뒤에 던져야 진행이 좀 더 용이하다.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지체할 경우 문을 열었을 때 바로 문 앞에 있던 가나도에게 밀쳐져 수류탄을 제대로 못던질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첫 수류탄을 던졌는데도 증원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권총으로 조금 더 처치해야 한다.[111] 아직 올라온 가나도가 없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스킵해도 된다. 굳이 기다렸다가는 빌드가 꼬이기 때문.[112] 지붕 위로 이어지는 곳. 참고로 건너가기 직전에 사다리를 걷어차지 않아야 가나도들이 모인다.[113] 항상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아니라 산개해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모여 있는 곳에 던지고 나머지는 샷건으로 킬수를 채워야 한다. 운이 좋으면 수류탄이 폭발할 때 종이 울리지만, 운이 나쁘면 다른 사다리로 올라온 가나도에게 공격받거나 튀어오르는 닭에게 맞아 경직되거나 불 붙어 날뛰는 소에게 넘어지는 수가 있다.[114] 마을로 들어오기 전에 섬광탄을 얻었다면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 하나 더 생긴다. 종탑은 농성을 막기 위해 움직이면 바닥이 꺼지게 되어있는데, 올라가서 제자리에 있으면 바닥이 꺼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우측집 수류탄 입수 후 종탑으로 가서 올라오는 적들을 처리하다가 전기톱과 증원이 왔을 때 수류탄을 던져주는 방법도 괜찮다. 종이 울리지 않으면 섬광탄을 던져주고 옆집으로 가서 샷건을 입수해 몇 명 더 잡아주면 클리어.[115] 영상에서는 로켓 런처를 사용하지만 가나도의 움직임만 막으면 되기 때문에 섬광탄/수류탄도 가능하다. 볼트 스로어로 장착식 폭약을 미리 레버가 있는 벽에 붙여놔도 똑같은 효과를 노릴 수 있다.[116] 노멀 이하 11시 4분 하드 이상 7시[117] 탄약을 아끼고 싶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 막타를 나이프로 먹여도 된다.[118] 애슐리한테 검은 액체를 먹이고 레온이 지하도로 떨어졌던 구간. 최초로 진입하면 컷신으로 바로 지하도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황금 달걀을 얻을려면 다시 한번 왕좌로 가야 한다. 크라우저 1차전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노비스타도르들이 몰려오던 구간에 열 수 없었던 문을 열어 다시 갈 수 있다.[119] 강화 수류탄 1개=수류탄 2개로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미묘하게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 수류탄 2개+강화 수류탄 1개로는 레킹볼 1방에 벽을 부술 수 없다. 그냥 강화 수류탄 2개를 던지도록 하자.[120] 영상에서는 강화 수류탄 2개. 3개를 던졌지만 2번째에서 폭발했다[121] DLC 한정개조 티켓으로 시카고 스위퍼를 개조해서 진행할 경우, 마을에서의 세이브를 대폭 줄이고 고성 쪽에서 세이브 횟수를 투자한다. 보통 2챕터 세이브를 패스하고 델 라고 보스전 직전에 첫 세이브, 구간이 짧은 전기톱 자매와 멘데스 보스전 세이브도 스킵하는 경우가 많다.[122] 가라도르 2마리와 싸우기 직전 전투가 무도회장에서 노비스타도르를 뚫고 문을 여는 구간이다. 그랜드 홀에서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해당 전투까지는 타자기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챕터 10 시작 직후에 저장이 가능하다. 직전 구간인 8~9챕터는 스킵으로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고 공략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저장하지 않고 넘어간다.[123] 이렇게 적어놨지만 8번과 9번사이에 어려운 구간이 많은지라 마을에서 세이브 횟수를 아껴서 이쪽에 투자해야 한다. 가라도르 2마리 다음에 이 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보스인 베르두고 전(보통 로켓사서 스킵)이 있고 이 다음 광산엔 주민들이 떼거지로 있는데다 다이너마이트 던지는 놈들도 섞여있고 전기톱 가나도와 전기톱자매도 있다. 참고로 이구역도 로켓으로 바위를 부셔서 스킵할 수도 있는데 자금 문제 때문에 베르두고나 바위 중 한쪽에 로켓을 투자해야 되고, 이 다음이 엘히간테 두마리가 있고 이 다음이 악명높은 광차 구역 두번을 통과해야 되며 다음이 노비스타도르 둥지이다. 둥지 다음이 크라우저 1차전. 첫번째 광차는 전기톱이 등장하지 않아 그나마 쉬운 편이라 보통은 두번째 광차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저장한다.[124] 숙달되면 레킹볼 직전 구간에서 저장해도 된다.[125] 새들러 보스전은 보통 로켓 런처로 넘기기 때문에 혹시 죽어서 새들러부터 다시 시작해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 세이브를 이전 구간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126] 원래 제작진들의 의도는 한 챕터당 한번 세이브를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127] 5+10+15+20=50만 페세타[128] 16×2=32만 페세타[129] 베르두고, 크라우저 그리고 새들러를 위해 로켓 런처는 시간 단축에 필수다. 앞의 두 보스는 자금으로 구매하고 새들러는 여태까지 풀강을 한 시카고 스위퍼나 남은 무기들을 다 판매하면 자금이 알아서 모이기 때문에 돈 절약은 크라우저때까지만 신경쓰면 된다. 그래서 만약 로켓 런처를 1개 밖에 살 수 없다면 베르두고에게 쓰는 게 시간 단축에는 가장 효율적이다.[130] 지원 난이도 S+클리어 특전 보상은 늑대 꼬리(체술 위력 증가)이며, 보통은 사슴뿔(나이프 공격력 상승), 하드코어는 닭 모자(받는 대미지 대폭 감소)이다. A급 이상으로 프로페셔널 클리어시 헝크의 가스마스크(지원 난이도에서만 사용가능한 조준 보정 기능 탑재)도 증정된다.[131] 본편 기준 개조 가능한 무기가 DLC 포함 23종으로 세퍼레이트 웨이즈는 시카고 스위퍼 포함 11종이다.[132] 본편에서는 핸드 캐논이 12만 페세타로 가장 이득이고, 세퍼레이트 웨이즈에서는 핸드 캐논이 없어서 시카고 스위퍼를 쓰는데 티켓당 11만 페세타의 차액이 남는다.[133]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처럼 패키지로 구매 시 PS5판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34] PS4는 보급 대수가 대수이니 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발매할만한 여건이 되지만, Xbox One의 경우 보급 대수가 엄청난 것도 아니거니와 오리지널 기기를 기준으로 성능상 추가적인 다운그레이드가 필수불가결한 것이 큰 이유로 보인다.[135] 전작 바이오하자드 RE:3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부터 게임의 분량까지 다 잘라먹고 풀프라이스로 팔아 비판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 또한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다. 물론 중간에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같이 좋은 작품도 끼여있었지만, 아무래도 4편 바로 전의 리메이크 타이틀은 RE3였기 때문에 우려를 살만도 했다.[136] 사실 원작 4편이 한 번 갈아엎어진 후에 제작한 지라 게임성과는 별개로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기에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처럼 스토리성 강화 또한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137] 재밌는 점은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이제는 사장된 시리즈로서 창고에 박힌 작품이 된 데드 스페이스를 다시 부활시킬 생각이 없었으나 정작 캡콤이 고전작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RE:2로 공전의 대히트를 치며 대흥행과 대성공을 시키는 쾌거를 거두자 마침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성공한 것에 힘입어 EA 역시 리메이크 사업에 눈독을 들인 결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삼게 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덕분에 탄생한 작품이 바이오하자드의 리메이크 노선 덕분에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는 뗄레야 뗄 수가 없는 인연을 맺었다 봐도 무방하다.[138] 데드 스페이스 오리지널 1편 개발에 참여한 '글렌 스코필드'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메인 디렉터를 맡았다.[139] 오리지널의 노래는 쿰바야(kumbaya)였다. 그래서 "난 남자 셋이서 쿰바야나 들으면서 캠프파이어나 하라는 건 아닌 줄 알았는데 그게 맞았나 보네" 였는데, 리메이크에서는 악기소리가 강조되고 "셋이서 마시멜로나 구워먹자는 건 아니겠지?"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 '쿰바야'라는 노래는 미국에서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나 캠프 파이어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이고 이때 먹는 간식이 바로 스모어스라고 불리는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그래험 크래커에 샌드위치해서 먹는 음식이다. 미국 문화에 생소한 국가에서는 잘 알 수 없는 풍습이다.[140] 엄밀히 말해서 성 디자인 자체는 실제로 존재하는 관광지의 사진이나 캡콤에서 직접 찍은 것이 아닌 사진 작가의 블로그에서 무단 도용을 해 제작한 것이라 문제되는 것. 만약 그대로 사용한다면 해당 작가와 합의를 보거나, 다른 작가를 구하거나, 캡콤에서 직접 유럽으로 사람을 보내 사진을 찍는 형태 등의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141] 원작에선 대부분의 집들이 멀쩡하고 가나도들이 생활을 안 하진 않는지 레온 S. 케네디를 발견하기 전까지 본인이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나 원작부터 썩다 못해 벌레가 들끓는 물을 사용하는 등 역시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142] 스토리와 레벨 디자인은 둘째치고 원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줄어든 플레이 타임에 다회차를 할 만한 요소도 거의 없고 스토리가 끝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비판을 듣게 되었다. 굳이 찾자면 레지스탕스가 있는데 이건 흑역사 그 자체다.[143] 360버전을 하위호환으로 지원한다.[144] 세 작품 모두 출시된지 20년이 넘었다. 1편은 한 번 리메이크 했다고는 하나 그것도 2002년 얘기로 RE 시리즈를 통해 바이오하자드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RE:1을 만들 명분은 충분하고, 바이오하자드 0은 평가는 괜찮지만 설정붕괴가 많아 리메이크를 해서 정리해 줬으면 하는 팬들의 희망이 있다. 코드: 베로니카는 이름만 외전이지 실질적으론 넘버링에 준하는 게임인데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94점으로 오리지널 4편 다음으로 높은 평점을 보인지라 RE:4 이전에 리메이크 요청이 많았다.[145] RE:4의 에필로그 컷신에서 바이오하자드 5와 연관된 떡밥을 뿌리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RE:4에 이어서 바로 RE:5를 제작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많다. 현재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구작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플레이해온 올드팬 못지않게 바이오하자드 7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를 기점으로 새로 유입된 팬들도 많은 편인데, 이 사람들은 바이오하자드 5의 최종보스인 알버트 웨스커를 게임을 통해 접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에 RE:4에 이어 RE:5를 플레이하게 된다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웨스커의 서사를 이해하려면 최소한 1편과 코드 베로니카의 내용은 알아야 하는데, 이 두 편은 신규 유입 팬들은 존재조차 모르는 작품들이다.[146] 또한 바이오하자드 5의 경우 발매 당시에도 백인 크리스 레드필드가 아프리카로 건너가 흑인 괴물들을 마구 쏴죽인다는 내용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데, 흑인 인권 문제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들어서는 섣불리 건드리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하자드 8에서 읽을 수 있는 문서 중 아프리카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리부트 비슷하게 배경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만 바이오하자드 5가 판매량 1,350만장이라는 시리즈 최고 히트작인만큼 안나올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편.[147] 반면 부위 결손이 온전히 가능해지는 등 RE:2나 RE:3 때보다 심의가 완화된 부분도 있다.(단, 이쪽도 절단 후엔 검은색으로 처리된다.)[148] 파트라슈 포지션의 콜미요스 때문에 플랜더스의 개 일본 애니판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는데, 플랜더스의 개 애니메이션도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이다.[149] 캡콤이 이런 저세상 홍보 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마침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출시 전부터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절묘하다. 게임 출시일로만 따지자면 빌리지 바로 다음이 해당 게임인데 마침 빌리지가 원작 바이오하자드 4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이보다 맞아떨어지는 기묘함이 없다. 게다가 두 게임 모두 인적이 드문 시골마을이 주된 배경인 것을 노린 건지 차이는 있지만 각 게임의 홍보 영상들도 각각 '바이오 마을에서 놀자'(인형극), '바이오 명작극장 이상한 마을의 레온(애니메이션)'으로 소개했다.[150] 일본판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가 더빙해서 그런지 비명 뒤에 나오는 대사는 일본어 자막에 맞춰서 "눈물난다."라고 말한다. 영어 자막은 원작과 동일한 '이게 내 인생이지….'라고 나오고 한국어 자막은 '매번 이런 식이야.'로 나온다.[151] 아쉽게도 영어판에서는 말장난을 살리기 힘들었는지 초반 대사 3개는 그냥 밋밋하게 (Leon doesn't understand: 레온은 못 알아들었습니다.)라고 일괄적으로 번역되었다. 단, 후반 대사 한정으로 ?????(Poor Leon, so confused: 불쌍한 레온은 혼란에 빠졌습니다)와 마지막 도끼 가나도의 대사가 "Pera pera sauce!"로 일본어판과 비슷하게 표기되면서 다소 개그성 있는 자막이 나왔다.[152] 리메이크판의 변경점도 잘 반영되어 있다. 오프닝에 나오는 애슐리는 자켓과 치마바지를 입고 있고 플라가 A 형태의 촉수가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3개인 데다 레온의 머리를 내려치는 가나도는 리메이크에서 한 번 쓰러진 뒤에 크림슨 헤드처럼 부활하는 가나도다. 다만 콜미요스는 오리지널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153] 첫번째의 경우 철퇴로 맞고 있는 레온을 두고 도망가며 "레온 고마워요"라고 하는 건 덤...[154] 이 때 레온이 "僕もう疲れたよ(난 이젠, 지쳤어.)"라는 대사를 남기는데, 이는 플랜더스의 개의 네로가 파트라슈와 함께 세상을 떠날 때의 대사인 "パトラッシュ、僕はもう疲れたよ(파트라슈, 난 이젠 지쳤어.)"의 패러디 대사다.[155] 다른 가나도와는 달리 이 할아버지는 스페인어가 아니라 일본어를 쓴다. 눈이 빨갛지 않고 멀쩡한 걸로 봐서는 플라가 감염자는 아닌 듯한 모습.[156] 이번 작품 출시 개발자 인터뷰에서 "왜 이 시리즈는 헬기를 싫어하느냐"라는 질문에 개발진이 대답한 명대사다.[157] 다만 이건 원작의 미니게임들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158] 캡콤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개발자로, 일반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오다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의 디렉터 자리를 담당하면서 디렉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레벌레이션스 2가 호평받자 이후 바이오하자드 RE:2의 디렉터를 담당했고, 이 작품 역시 호평받자 RE:4의 디렉터를 맡게 된 것. 바이오하자드 5의 디렉터에 이 사람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바하1 리메이크를 제작했던 우에다 켄이치의 입김이 막강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디렉터 경력의 시작은 레벨레이션스 2부터다.[159] 비슷한 사례로 마지막에 애슐리를 들고 루이스의 실험실로 향할 때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 버그는 플레이어의 PC 상태에 따라서 되는 유저도 있고 안되는 유저들도 있어서 아예 안쓰기로 합의되어 이 버그를 사용한 이전 기록들은 10초가 추가되었다.[160] 2023년 9월 기준으로, 맥은 실리콘 탑재한 전 모델, 아이패드는 M1, M2를 탑재한 프로, 에어 모델, 아이폰은 아이폰 15 프로, 프로 맥스를 지원한다.[161] 마찬가지로 추가 코스튬이 있던 RE2나 RE3에서는 컷씬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었다.[162] 즉 챕터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