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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01:02:13

S.K.Y(래퍼)

S.K.Y
파일:녹음스카이.jpg
이름 S.K.Y[1][2][3]
본명 손성민
출생 1999년 1월 23일 ([age(1999-01-23)]세)[4]
충청남도 천안시
소속 Krown[5]
학력[6] 천안백석초등학교 (졸업)
천안백석중학교 (졸업)
천안업성고등학교 (졸업)
별명 만찐두빵[7][8], 먹자싸[9], 479[10], MC 딱따구리[11], 슼하이
데뷔 2020년 ANDRO-야망 (With S.K.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음악 활동3. SHOW ME THE MONEY4. 고등래퍼5. 랩
5.1. 라임5.2. 가사
6. 덕질7. 음반
7.1. 정규 앨범
7.1.1. Generation X7.1.2. 가요톱107.1.3. 樂
7.2. EP
7.2.1. 피서 ! (Peace Up !)
7.3. 싱글7.4. 믹스테잎7.5. 참여 앨범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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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Sky Is No Limit
S.K.Y의 시그니쳐 사운드[12]

지금부터 펼쳐지는 이야기는 다 지가 쓴거다
I Wanna Nas의 Flow & Rakim의 가사[13]
2PacBiggie의 영향력, 그리고 JAY-Z의 자산
로린의 끼, OutKast의 Style, Eminem의 Vibe
빅 L의 M.I.C[14]
MVP라는 곡의 훅 가사에서 따온 라인이다. (If Rap Was a Game I'll Be MVP, The Most Valuable Poet On The M.I.C)], 마무리는 I'm Out
Golden Era[15]

대한민국의 랩퍼.

주로 붐뱁 사운드의[16][17] 소위 흙냄새 나는[18] 음악을 하는데 그렇다고 붐뱁 외길까지는 아니라 다른 장르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요즘에는 특히 에이브릴 라빈이나 올리비아 로드리고 풍의 하이틴 느낌 나는 펑크락 내지는 김박첼라 스타일의 밴드 사운드의 노래가 많이 늘어났다.[19]

그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가사 전달력. 아무리 가사를 잘 써도 전달력이 딸리면 소용없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20][21] 게다가 라이브에도 강해서 음원을 그대로 틀어놓은 듯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단단한 발성 또한 큰 무기 중 하나.

또한 무대장악력과 공연 매너도 뛰어나서 공연을 본 사람들이 가장 재밌어 하는 건 스카이의 무대라고 한다.[22] 본인은 무대를 마치고서 대단했다며 사람들한테 칭찬받는 게 너무 즐겁다고...

2. 음악 활동

초6 때 TV에서 터보Twist King을 듣고 가수가 되고 싶어했지만 정확히 어떤 가수가 돼야 할 지 몰라서 그냥 여러 노래들만 주구장창 듣다가[23] 중1때 유튜브에서 지코의 데뷔 전 믹스테잎인 Zico On The Block의 수록곡 억만장자 (Feat. 한해)를 듣고 랩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 2년동안은 카피랩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가사를 쓰기 시작한 건 중3 무렵부터.[24]

처음에는 녹음 장비도 없이[25][26] 핸드폰으로 녹음 한 걸 동영상 편집 어플을 사용하여 리릭비디오 형식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리며 활동 했는데 이 때는 주로 오리지널 곡 보다는 기존곡의 반주에 자작랩을 씌우는 커버 형식을 많이 했다.[27]

2018년 말에 첫 믹스테잎인 <Sky's The Limit>을 본인 사클에 공개 하였고 이후에도 3년 동안 5개의 믹스테잎을 연속으로 공개하였다.

2020년 2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첫 음원인 <야망 (With S.K.Y)>이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9월에 첫 오피셜 앨범이자 정규 1집인 <Generation X>를 공개했다.

2021년 8월에 첫 싱글인 <Joker>가 공개되었으며 9월에는 첫 EP 앨범인 <피서 ! (Peace Up !)>를 공개하였고 10월에는 3곡짜리 싱글인 <Dawn Sky>를 공개, 12월에는 군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자 정규 2집인 <가요톱10>을 공개하였다. 2021년 8월부터 한달에 한 번씩은 앨범을 낸 셈이다.

3. SHOW ME THE MONEY

3.1. SHOW ME THE MONEY 5

첫 참가였는데 1차 예선에서 더 콰이엇의 5초 심사에 걸려서 광탈(...) 이때 한 랩은 Waltz Remix의 첫번째 벌스.[28]

3.2. SHOW ME THE MONEY 6

지원영상

이번에도 절치부심하여 지원 했다. DEAN의 심사를 받았으며 중2병 Remix의 첫 번째 벌스로 심사를 봤으나 중간에 가사를 한 번 절으며 탈락했다.

3.3. SHOW ME THE MONEY 777

지원영상

영상심사에 통과하였고 랩퍼 선발전에서 Pretty Boy Fly Remix의 벌스로 심사를 봤지만 약간 아쉽다라는 평을 받고 떨어졌다고 한다. 당시 심사를 본 프로듀서는 넉살.

3.4. SHOW ME THE MONEY 8

지원영상

영상 심사에서 떨어졌다.

3.5. SHOW ME THE MONEY 9

영상 심사에서 탈락.

3.6. SHOW ME THE MONEY 10

지원영상

영상심사에서 탈락.

4. 고등래퍼

4.1. 고등래퍼

지원영상을 올렸고[29] 엠넷 본사에서 제작진과 미팅까지 했으나 충청도 지역의 지원자 수 미달로 인하여 불합격 했다.[30]

4.2. 고등래퍼 2

지원영상

지원자 모집이 뜨자마자 아침에 바로 지원영상을 올렸다. 지원영상이 SNS에서 나름 흥했으며 본인도 이 정도 반응이면 합격하겠다고 생각했으나 결과는 아쉽게도 불합격.

5.

5.1. 라임

화나버벌진트의 작사법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적재적소에 라임을 꽤 잘 쓰는 편. 몇가지 예를 들자면...
시작은 [홍대 놀이터, 윗잔다리, 구경만 하던 놈]
[꼰대 놀이는 Cut It, 싸가지는 투명화, 난 선봉]
Korean Makaveli, Born In (99 Version)
Never Change, Just Hit'em Up
더 (빨리 빨리 번져), 내가 쏟아버린 [불덩이]
[구더기][부터 기][웃거리]는 [구덩이] 속
[무더기]로 [죽어있][는 어린] 혼들의 [무덤인] 곳
Welcome To The Jungle
난 타잔(이자) 단벌(신사) [뚜벅이], [굳건히] 지킨 신념
빳빳하게 깁스 [둘렀지], 절대 굽히지 않게
[우거진] [숲 어딘]가 떨[구어진] 돈 [꾸러미]를
찾기 위해 눈에 [불 켜진] 탐험가들
앞서 말했듯이 다 됐네, [주검이]
[두꺼비]들은 다 (Brrr Brrr), I'm Like a (Boom Boom)
손에 들린 [마체테], [Mic Cheak해]
(둥둥)거리는 (북, 중)독이 됐어, 이 [공기에]
차디차[고 입에] 독방울 [고이게] 만들었지

Jungle[31]
[입에는 (씹힌 독초)], 네 [기세는 (이미 녹초)]
이 [길의 끝(인 지옥도)] 더 [짙게 그(린 진혼곡)]
누더기 걸친 (미친놈, 또) 가속 되는 (침식 속도)
깎여 나가서 (비친 속도) 혼돈인 난 (미기록종)
[In This Jungle], [Invisible], 덩치 큰 짐승들 사이
초[식 Is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 되거나 전부 멸종)
꽤(나 지독한 놈도 대개는 현타
억눌려도) [고개 내민 땅강아지]
[오래 된 힙합 바라기], [모래색 씨앗 발아하지]
[또 내게는 입만 산 장식](품이 된 포식자)
빗(물이 색소 침착) 된 (숲이 내몬 인간)
(뿌리채로 필살)

Jungle
[난 이제 너무 커버렸지]
[마음이 꽤 여문 Adult, Love Is] [Shine
TV에는 처음부터 꽂혀, 시][간이 내 몸을 더 접어
기]지개를 (핀) 어린(이) 시절(이) 더 [그(리)][운 (이)]
[무(지)]했던 기[분이](지), [우린] (비)구[름이] 또 [드리][운
이] 길을 걷(고있어), 보(고 싶어), 순수했[던 나를]
(TV 속에 파묻혀 살[던 나를])
(지친 노래가 흘러 나[온 밤은])
(인디고 색깔, 그저 하[품만 Prrrr])

Man In The TV[32]
사계[절이 다 똑같은 장면이지
난] Diving In The TV
좋아하는 장편 TV Drama
달력 [속, 시간도 빠른 단편이니까]
[빨리 진 저] 해보[다 빛이
더] 나는 Man In The TV Show

Man In The TV
누구는 우리 보[고 충이라고 말해]
전부 다 Stupid, 우리 [고충이나 알고 말해]
"안 봐도 뻔(하지, 뭐), 힙찔이 대잔치"
이건 찌질한 게 (아닌 멋)으로 치장한 [Walking]
오[버핏] 구제 패션이 내 (아이템)
왼손에 쥔 (Mic에) 뱉은 가사 한 줄이 내 (나이테)
활자를 (찰지게) (Bite 해), Do The (Right Rap)
(나이대)에 [비해] [Be Great], I'm The (Finest)

홍대 힙합[33]
신촌[과 홍]대를 주름[잡고]
전국에 [다 퍼]뜨려, 나의 [박동]
느껴라, [감동], 전설의 [Rise
Don't] Haste, 난 Da [Capo]
또 Success의 Me[taphor]
내 [Rhyme For] 역사의 (타임라인)
그 솜씨는 문익점의 간지
(빳빳)하게 굳은 혀는 사시미가 [되었]네
그대로 활자를 [회 떠], 박자라는 도마 위에
그저 밥 (벌어먹어, But) (떨어져, 더
저) 밑으로, 주린 배는 야망으로 [채웠어]
[Get Up, 멍]청이들은 깨우치(지 못해)
깨어 있는 사람 아닌 좀비들의 꺾(인 목
Check) The Mic, 한 자루를 손에 쥐고 Fly
무대가 My Nest, 증발한 내가 뿌린 삼다수
똑같이 흩뿌려진 거리 위의 [낭만
자] 손 뻗어봐, 하늘에 만세 [삼창, Now !!!]

Hip하면 Hop !![34]
일[단 갈 때(까지 가)]
[I Got That (마지막)] Scene
턴버클 위에서 (Shout It Out)
때려 부셔버려, No [반칙], 이판사판
이게 내 [방식], 피 터져도 나름의 [간지]
여기는 [상식]이라는 말은 (안 통[하지])
주변은 (Entou[rage]), We The Fucking [Squad]
They Say "This Is [Awesome] !!!"
난장판을 벌이는 [Show], 감상평은 W(TF)
적을 몰아 넣어라, [위(기에)], 매일[이 (기행)]
지금[이 (기회)]라면서 발 들인 놈들은 (집에)
This [Is (It, 내)] 얼굴은 (Bleed
예)술의 경(지에) 오르[니 (King에)] 어울[리(지
매)]순간[이 (Lit해)], 경기장 (밑에)는 무기고 (신세)

ECW[35]
내 [목 축이는] [Coke, 죽이는] [곡 추리는] (Process)
휴가 날짜 맞추지 못한 친구는 (고생)
분위기에 취해서 막춤을 추네, (골때)려
철썩이는 파도는 골이 들어간 (골대)

여행이나 떠날까[36]
[흰 (눈밭)] [위, (중간)]이 없[이 (죽다)] 살아난 (눈가)
악사들의 거리, 쓰레기 더미가 이불이[지
(투박)]한 삶[이 (Too Hurts)]
연민의 눈길로 바라 (볼 때)는 (So Sad)
(No Pain) (No Gain)이라지만 (No Thanks)
저렇게 되기는 싫(어, Man)
(돈냄)새로 물들어, Dis(sipated)
그[대는 (탕아)], [냉(탕과)] 온(탕 사이)를
넘나들었던 (밤낮), 참 (밥맛) 없게도 살았지
그에 대한 댓가를 치르네, 인과응보인(가
장)거리를 비행하는 철새처럼 (날다) [추(락한) 새]끼
[추(악한) 세]상에 단면을 (봐
달)콤함은 아주 (잠깐), 막 (나가)

SSAP[37]코로나 물렀거라~를 외친 그 친구다(...)]-꺾여져 버린 것 (Feat. S.K.Y)
난 [몰상식한 인재이자 화나킴의 사생아]
[고장이 난 필체, 삐딱한 방식의 말재간] [속
라임 잔치, 매 끼마다 바뀐 내 맛
죄다] [또라이만 있네
Hip Hop, Pop, Rock In 내 삶
재발]한 <고질병, 숨을 장전하고 불을 뱉어>
내가 <고친 건, 룰을 망쳐놨던 룰 브레이커>
<소싯 적, 구름만 겉핥던 꿈을 뱄던> <Only One
루프탑 올라 천축을 깨
천>성이 불나방이라서 부를 (쫓아)
구글(조차) 찾지 (못한) (종자)
그리고 (종잡)을 수 없는 (속과)
단어를 막 (솎아)내는 실력이 보(통 아)니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처럼 적게는 2~4 음절에서 많게는 14~15 음절까지 라임을 박아 넣고 라임 안에서 또다른 라임을 박는 것도 가능하다.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동년배 랩퍼들에 비하면 상당히 라임에 신경쓰는 편. 본인 말로는 신경 쓴다기보다는 집착(...)이 더 맞는 표현 같다고.

5.2. 가사

축복이란 모든 걸 포기하고 발걸음을 옮길 때
원래 내가 서있던 그 자리에서
다른 누군가가 기도 할 때만 내리는것인가봐

꿈을 잃어버린 청춘들의 거리[38]
어리니까라는 말이 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피난처였지만 이제는 다 부질 없는 짓
더는 이 밤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지 않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건 똑같았지만
그 무게가 달라졌네, 익숙해지는 것이
두렵다는걸 그때서야 깨달았기에
모래밭 위, 세워진 커다란 미끄럼도
이제는 내가 넘어야 될 산처럼 보이네

어른[39]
Beat 위에다 Kiss, 내 이빨들이 불 튀겼네
내 신념에다 깁스해, 절대로 굽힐 일 없게

홀라러 갱 쉿[40]
전부 검게 물든 이 도시 속에서
남은 빛을 찾는것이 어려워
미소를 잃은 사람들, 그 틈에서
나 자신을 잊는것이 두려워

비처럼 (Squall)[41]
내 목에 올가미 걸어, 이골이 난 이 불안감
100번을 색칠해도 똑같이 흑백 뿐이야, 다
내 어깨를 때리는 빗방울, 아파

비처럼 (Squall)
나도 사랑받고 싶어, 남들처럼 살고 싶어
죽은듯 한 내게 너의 숨을 나누어 줬음 좋겠어
더 이상 남들의 시선 뒤에서 울고 싶지않아
그 순간에도 난 혼자였으니까

고래[42][43]
익숙하고도 추운 겨울이 와
익숙하지만 시린 새벽의 밤
찢겨진 달력과 마음에 새겨진
빗금이 비가 되어 내려와, 우리를 적신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니 몇번이고 맞이 하는
이별의 순간, 먼 곳에서 기다릴게, 천천히 와
여름에도 나를 차갑게 만드는 기억과
대비되는 따뜻하게 넘쳐 흐른 눈물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보내는게
힘든걸 알지만 피할 수 없다는게
햇살이 비추는 구름에서는 1년 내내 뜨겁겠지
그나마 다행이네, 떨고 있지는 않을테니
그대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누구라도
그 순간에 느끼는 감정은 다 똑같이 아퍼
친구, 연인, 가족, 동료, 영원히 Fan으로 남을
TV 속, 여전히 미소 짓는 Entertainer

눈꽃 [44][45]
체급 차이 탓에 난 끼지 못하는 닭싸움
니들끼리 벼슬 자랑 할 때, I'm a King
[46]
Cryptid[47]
그대는 나의 하늘이자 별
그대는 나의 그늘이자 볕
그대는 나의 기적이자 Love
그대는 나의 전부이자 One
[48]
Her[49][50]
내 우주 안에 별은 너 하나밖에 없었어
나머지는 그저 돌맹이, 넘쳐나는 결점
아틀라스가 하늘을 받칠때마냥
번쩍하고 눈 부셔, 베를린 장벽처럼[51]
해가 구름 사이로 훔쳐보는 덕분에
어둠을 쫓아 버리고 더 따뜻하게 비추네
새빨간 HP, 너의 미소면 충분해
Good Night, 꿈 같은 사랑을 그려줄게

백설탕[52]
내 이성을 마비시킨 이성
누군가는 다를 수도 있겠지, 존중해, 물론
세상 사람들이 이룬 사랑 얘기들이
믿음이 없다면 생길 수 있는 축복이겠어 ?
이처럼 사랑은 기적이 될 수도 있고
때때로는 우리를 울리는 기폭제가 되기도 해

Love Song[53]
나는 너의 길, 나는 너의 Peace
나는 너의 빛, 나는 너의 기억안에 거대한 Piece
순결하지,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 너만의 집

[54]
더 짙어져가는 색채로 심장에 스며들어
초연했던 가슴 속, 피어난 꽃 한 송이
외롭던 내 새끼손가락의 짝이 되어줘

냉이꽃[55]
순백의 컨버스 위, 미래를 그린 이 밤
봄색시, 나의 모든것을 바칩니다
[56]
냉이꽃
아프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지만
이건 내 생각보다 더 지독한 통증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봤자
정작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잖아

메리골드 (천수국 Ver.)[57][58]
행복이 섞인 추억은 화살촉이 되어
내 심장을 노리고 날아와, 눈물을 쏟게해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
그래도 받아들일 수 없음에
신이 날 등진 것이 분명하다 느낄 때

[59]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때까지
나는 밤에 날으는 저 까마귀와 같이
두개골이 깨져, 산산조각이 나도
종로의 인경을 내 머리로 울릴 때까지[60]
그 날이 오면에 나오는 구절이다.]
다같이 만세를 불러봐
내 조상들의 핏방울이 만들어낸 삶
절대 끊기지 않아, 종소리는 더 크게 Loud
태극기는 가슴에, 눈을 뜨고 다시 Rise

815 (Rise)[61]
1945년 8월 15일, 천국에도
울려 퍼진 함성, 마땅히 춤을 춰[62]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천국에서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이 순간의 감정들은 물감이 되어
역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림이 되어 펼쳐지겠지, 잊지 않겠지
지금의 내가 어린시절에 그랬듯이

815 (Rise)
흙탕물이 찬 폐와 곰팡이가 핀 내 심장
삐걱거리는 뼈, 초점을 잃은 눈동자
억지로 순백의 껍데기를 칠해 봤자
마음가짐은 안 변해, 절대 꺾일 수 없기에
[63]
815 (Rise)
모든 불행의 원인은 나로부터 시작
아니 그보다는 내 존재가 불행을 부르나봐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라는 질문에
돌아올 답에는 깨끗한 단어만 있을까요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라지만
이미 검어진 난 앞이 더 흐려지고
내게 아픔을 선사 한 사람들의 삶이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행복해 보이네요
언제나 이 밤이 마지막임을 바라면서도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내가 더 싫어져요
놔버리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안돼
남겨질 할머니 표정이 내 머리를 스치네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64][65]
충남 천안시, 99년 1월 23일에 출생
손자 손에 이룰 성, 백성 민이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본인의 사마라로 떠나갔네

사마라에서의 약속[66][67]
함부로 자유를 탐하고 손 뻗은 죄
난 죄인이 됐네, 그에 대한 형벌이 된
반복되는 Pain Like a Prometheus
여기저기 뜯기고 먹혀버린 體
풍식 된 심장, 폐수로 들어차버린 폐
붉은 족적, 녹슨 혀, 구겨진 손에는 Nothing
죽은 별들의 무덤, 시체로 즐비한 거리
내가 보이지 않는 건, 나 역시 똑같은 환혼시
다른 이들처럼 죽은 채로 살아
황폐라는 말이 붙는 건 우리들의 표정이 전부
찌그러진 깡통, 그저 발에 치이는 대로 갈 뿐
필요 없어, "이 또한 지나가리" 같은 그런 말도

Zombie[68]
내 악몽은 전부 다 현실이 돼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싫어
매일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뜨면 스스로가 목을 졸라
오늘도 나의 과거의 기억에 사로 잡힌 채
눈 돌리면 날아드는 폭력의 파편
내 몸에 상처를 내고, 내 가족을 비웃어
8년 동안 지속된 외로움의 출처
눈에 띄면 큰일나, 오늘도 숨을 죽여
또다시 눈을 뜨면 내 방 침대
오늘도 온 몸을 식은땀에 적신 채
눈은 떴지만 영혼은 없는 시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두려운 Nightmare

Nightmare On Elm Street[69][70]
학교는 이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가사
그 말대로 사각의 링에는 없어, 출구가
[71]
학교의 눈물이라는 곡에서 슈가 파트 가사이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는걸 알어
많은거 안 바랬지, 딱 남들 정도
근데 그마저도 내게는 너무나 과분한 것

Nightmare On Elm Street
그럼 진짜 난 혼자인데
But 굳이 그러지 않아도 혼자 있네
그래, 어릴때부터 난 혼자인 채
이 버뮤다 안에서 길을 잃어 버렸기에

Bermuda[72]
담보처럼 걸어버려 내 모가지
다음 생은 행복하기를 노려봐
평범함과는 먼 거리감, 머리 아파
버리자, 미련이나 희망, 생존에 대한 의지 박약
언제 뒤져도 이상하지 않아

목 메달자[73]
어린 시절의 난 평화를 몰랐고
빛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잘 몰랐어
그저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며
버텼지만 흉터가 더 심하게 덧나서
그 시간의 끝에 나 스스로를 숨겼지
여러 찌꺼기로 얼룩진 순백의 벽지
발자국 찍힐때마다 흐트러지던 Walking
비틀거리며 고개를 젓지
불행은 유행처럼 내 삶 곳곳에 퍼져
내 혼을 갉아먹고 날 그대로 내팽개쳐
아픔은 물감처럼 내 몸 곳곳에 번져
내 감정과 생각을 붉은색으로 물들여
이 밤과 아침, 그 사이에 새겨진 낙서

From 과거, To 현재의 나[74][75]
난 내가 싫어, 이 기분이 뭔지는 몰라
하루에 열댓번씩은 죽고 싶어했던 아이
내가 나를 놨는데 누가 날 잡아 줄 수 있나
이 곳은 밤의 궁전이자 불행의 동굴이야[76]

아이야 (To My Childhood)[77]

주로 시적인 표현이나 여러 미사여구를 즐겨 쓰지만 간혹 래원류의 의미는 개나 주고 듣는 재미로 떡칠해놓은 가사나 제이통이나 블랙넛 마냥 아예 작정하고 정신줄 놓고 쓴 가사도 많이 보인다. 또한 어린 시절에 따돌림 당한 경험 때문인지 자기 비하라던가 심히 우중충하고 어딘가 삐뚤어진듯 한 묘사도 많이 쓰는 편[78]

I'm Mr. J[79], 거부는 못해
Joker[80]
얼굴이 하얗게 질려
공포나 두려움은 아닐 걸
[81]
Joker
이건 내 Favor[82]Joker's Favor (조커의 부탁)의 오마쥬], 날 사랑해줘
Sweet한 Flavor, It's The Mad Love[83]
Hey Doctor, 아무래도 내가 미쳤나봐[84]
날 관찰하는 당신의 눈에도 뭔가 비춰, 날 봐[85]
다르면서도 같아, 우리는 둘 다 미쳤지, Babe
Call Me a Pudding[86]
Be My Queen, Harley Quinzel
[87]
Joker
자칭 Villan, 이 판에 불러오겠대, Carnage
그럼 난 The Sentry, 반으로 찢어 발겼지
[88]
박수 [89][90]
온 몸이 무기 Like 카포네 뱃지[91]
홀라러 갱 쉿
온갖 기술이 난무하는 Savanna에서는
어설픈 자들은 살아남지 못한다
[92]
Savanna[93]
I'm So Clever Like 벨로시랩터[94]
중2병 Remix[95][96]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니가 괜찮다고 해도
미안한데 내가 생각보다 안 괜찮은 것 같아
[97]
Her
My Life Is TV Show, 평가는 The Sopranos[98]
With My Friends, I'm The One[99]

Man In The TV
우리는 Idiot, 출신은 The Twilight Zone[100]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101], Nonstop[102]
머리는 맑아, 마치 필라델피아[103]
어른이 된다는 게 최고로 기묘한 이야기[104]였던
난 Slay Than Scooby Gang[105]
스쿠비 갱이다.]
이 다음은 Travel In Time With a Police Call Box[106]
때로는 코미디 같은 삶, 이 느낌은 사인펠드[107]
I'm So Fresh Like a Prince of Bel-Air[108]

Man In The TV
Welcome To My Neverland, 꿈에서 깰 시간
1, 2, Freddy's Coming For You[109]
Golden Era 때로 돌아가고파
들어간 Phone Booth
[110]
구제[111]

이런 류의 가사의 끝판왕이 바로 정규 3집의 수록곡인
<팬클럽>, 아이돌 팬클럽 이름들로 쓴 가사가 압권이다
내게 소원[112]이 있다면
그대의 빈 어깨를 채울 Everlastingfriends[113]
Elf의 뜻]
별빛[114]
STARLIGHT의 애칭]되어줄께, 넌 내 밤하늘이 되어 주었기에
우리 둘만의 Neverland[115], 지칠때마다 Take a Rest
누구도 발 들이지 못한 내 마음 속, 유일한 VIP[116]
라디오에서 흐르던 아름다운 멜로디[117]같이 날 물들여
그림자마저도 지워버린 SHINee WORLD[118]
내게 동경을 넘어선 커다란 신화를 창조했네[119]
신화창조]
그대는 B2UTY & LIGHT[120]
LIGHT비스트(아이돌) 시절의 팬덤 이름인 B2UTY], 한 줌의 천사[121]ANGEL] 같아
부드러운 라떼[122] 한 잔에 담은 사랑맛
FANTASY[123] 안에 갇힌 기분, 현실 같지 않아
만약 이 모든게 환상이라면 깨우지 마, 날
서로가 서로의 힐러[124], 스케치북[125]에다 그린 기적
ENGENE[126]에 걸어, 시동, 해치워, 모든 Villains[127]
우리는 Soulmate[128], 사랑이 너와 내 ID[129]
RUBI[130]를 닮은 눈빛, Love Is FθRΣVΣR[131]
너만을 향해서 LEGGO[132]

꺼져있던 내 불을 킨 퓨즈[133]
Feels Like I'm Going TOMOON[134]
STAY[135] By My Side, So WonderFul[136]
It Is TRUE[137], 네 품 속으로 DIVE[138]
우리의 페이지[139] 속에 핀 DAI5Y[140], You Make My Day[141]
지친 하루도 당신과 함께면 매일이 Like a B.A.B.Y[142]
더는 혼자가 아니게 된 Insomnia[143]
내일이 빛나도록 악몽을 가린 24 CARAT[144]Gold
가장 예쁜 조각만 모아[145]
MOA]만든 Miracle[146]
내 인생의 유일한 아로하[147]
절대 날카로운 말들은 듣지마
I LUV[148] All Night, 죽어도 난 몰라
사인은 심장 혼란, 너와 내 두 눈이
만날 때마다 올라오는 이 감정과열
주체 못해, I'm So HIgh[149]
때로는 연인, 때로는 BUDDY[150]
지난 비애는 마무리 지어
행복으로 피어나[151]기를, 현실의 단 꿈이여
사랑이 돈이라면 사치 없이 다 누릴 걸
나의 L.O.Λ.E[152], 나의 전부, MY[153] UNIVERSE[154]

팬클럽

밑에서 후술 하겠지만 이처럼 본인의 오타쿠 기질을
가사에 녹여내기도 한다. 네다씹

6. 덕질

이 남자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바로 오타쿠.
자타공인 씹덕 of 씹덕인데 본인은 서코를 가거나 피규어를 사모으거나 할 정도로 하드한 씹덕은 아니며 그냥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웹툰 같은거 보기 좋아하고 약간 자주 보는 편인 소프트 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런게 어딨어 애니 보면 다 씹덕이지

덕질 하는 대상도 상당히 광범위한데 음악은 당연하고[155]아이돌, 프로레슬링[156], 각종 애니메이션[157], 웹툰[158], 공룡[159], 곤충[160], 각종 동물들[161][162], 예능이나 드라마, 외화[163][164] 그리고 무엇보다 오컬트와 공포 영화 덕후로 스크림 시리즈에 나왔던 공포 영화의 법칙을 달달 외우고 다니거나[165]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 할로윈 시리즈 같은 유명 슬래셔 시리즈들[166], 80년대 중후반~90년대 중반까지 마구잡이 식으로 나오던 B급 호러들이나 샤크네이도로 대표되는 목버스터 계열, 2000년대 초에 스크림의 영향으로 미국이나 한국 등지에서 양산 되던 하이틴 슬래셔, 그리고 , 주온 등의 귀신 영화들, 기담이나 여고괴담 같은 한국형 호러 영화, 블레어 위치그레이브 인카운터 같은 파운드 푸티지 장르까지 어지간한건 다 봤을 정도.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본 장르는 크리쳐물인데 우리나라의 괴물은 당연하고 리릭, 딥라이징, 딥블루씨 등의 90년대~00년대 초반, 죠스, 피라냐, 올카 등의 7~80년대 영화도 봤다고 한다.[167]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각종 설화라던가 괴담, 도시 전설에도 빠삭하다. 아니 그러니까 그 머리로 공부를 좀 하라고...덕분에 Urban Legend (국내 개봉명: 캠퍼스 레전드)를 꽤 재밌게 봤다고 한다.수퍼내추럴의 팬이 된것도 초반 시즌이 도시 전설을 소재로 삼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끌렸다고 한다.[168]게다가 훨씬 더 어린 시절에 크립티드도 덕질 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크립티드라는 말을 몰랐고 그저 미확인 생물이라고만 불렀지만...그게 그거지 뭐덕분에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산다고 믿어서 할머니한테 "괴물이 혹시나 산에서 내려오면 우리 잡아 먹히는거야 ?" 하면서 울었다고(...)[169]

이토록 다양하게 덕질을 하는데 유독 게임만은 덕질 하는게 없다고 한다. 그렇게 잘하는 게임도 거의 없고 막상 해도 이거를 뭔 재미로 하는지 몰라서 재미 없다고[170][171] 하는데 이처럼 수많은 분야를 덕질하면서 각 분야마다 너드 수준인 것도 어찌보면 참 대단한 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들 외울 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을거다.

7. 음반

7.1. 정규 앨범

7.1.1. Generation X

Generation X
파일:Generation X.jpg
발매 : 2020. 09. 15.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홍대 힙합 S.K.Y PIEDRA PIEDRA
02 해변으로 가요 S.K.Y SCARY'P SCARY'P
03 Golden EraTitle S.K.Y Cxxtux Cxxtux
04 Kick S.K.Y Artic Artic
05 백설탕 (Sweetie) S.K.Y daehan deahan
06 라이 라이 차차차[172] S.K.Y SCARY'P SCARY'P
07 거리에서 S.K.Y Esther Esther
08 비처럼 (Squall) S.K.Y Juvenocean Juvenocean
09 부르주아Title S.K.Y YASS YASS
10 Knock Out S.K.Y SCARY'P Juvenocean
11 M.I.M.L (Music Is My Life) S.K.Y SCARY'P SCARY'P
12 Love Song S.K.Y daehan daehan
13 어른 S.K.Y STOPHISDAP STOPHISDAP
14 백일초 (To Heaven)[173] S.K.Y erum beats erum beats

7.1.2. 가요톱10

가요톱10
파일:s.k.y정규2집.jpg
발매 : 2021. 12. 13.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왼손잡이Title[174] S.K.Y NINETIE$BABY NINETIE$BABY
02 덩크슛[175] S.K.Y Unidentified Boy Unidentified Boy
03 못난이 콤플렉스[176] S.K.Y Pink Is Cold Pink Is Cold
04 비 오는 날의 수채화[177] S.K.Y Erum Beats Erum Beats
05 달빛 창가에서[178] S.K.Y Sideman Sideman
06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179] S.K.Y watercolor watercolor
07 나를 돌아봐[180] S.K.Y L2FINE L2FINE
08 날개[181] S.K.Y MERSTRO MERSTRO
09 헤어진 다음 날[182] S.K.Y MorningBoy MorningBoy
10 Goodbye Yesterday[183] S.K.Y DJANGHO UNCHAINED DJANGHO UNCHAINED
군입대 전에 마지막으로 낸 앨범인데 그러다보니 자기가 제일 잘 이해하고 제대로 할 수 있을만한 컨셉을 생각하다가 탄생했다. 특징이라면 곡의 제목들이 모두 가요톱10 시절의 노래 제목들을 오마쥬해서 만들어졌는데 과연 옛날 노래 마니아답게 <나를 돌아봐>나 <왼손잡이>를 제외하면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는 노래의 제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184]

7.1.3.

파일:성민님 아트워크.jpg
발매 : 2023. 08. 16.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Dumb & Dumber S.K.Y Unb Unb
02 Summer DrummerTitle S.K.Y Unb Unb
03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 S.K.Y SEMIN SEMIN
04 달맞이꽃 S.K.Y Franken Franken
05 못난이 콤플렉스 (Remastered) S.K.Y Pink Is Cold Pink Is Cold
06 팬클럽 S.K.Y squad beats, 손가은 (Guitar) squad beats, 손가은 (Guitar)
07 La La La S.K.Y Unb Unb
08 서가 (曙歌) S.K.Y Coyblue Coyblue
09 사계 S.K.Y Ellebizkit Ellebizkit
10 헤드뱅잉Title S.K.Y LIFEISEGG LIFEISEGG
11 달빛동화 S.K.Y Unb Unb
군 제대 후에 낸 첫 앨범이자 정규 3집. 제목인 <樂>은 즐길 락과 Rock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았으며 제목 그대로 락 사운드 위주의 음악들이 수록 되어있다.

7.2. EP

7.2.1. 피서 ! (Peace Up !)

피서 ! (Peace Up !)
파일:1639162237993.png
발매 : 2021. 09. 14.[185]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여행이나 떠날까Title S.K.Y ST4NDARD×A-Dawg ST4NDARD×A-Dawg
02 Man In The TV S.K.Y WhiteLIT WhiteLIT
03 Dance With Me S.K.Y SCARY'P SCARY'P
04 Hip하면 Hop !! S.K.Y Sideman Sideman

7.3. 싱글

Joker
파일:Joker 앨범아트.jpg
발매 : 2021. 08. 02.
<rowcolor=#fff> 곡명 작사 작곡
Joker S.K.Y GUNTRO
Dawn Sky
파일:Dawn Sky.jpg
발매 : 2021. 10. 01.
<rowcolor=#fff> 트랙 곡명 작사 작곡
01 아이야 (To My Childhood) S.K.Y Owen Knight
02 UglyTitle S.K.Y EternalJungle
03 외로움 병 S.K.Y watercolor

7.4. 믹스테잎

7.5. 참여 앨범

8. 여담


[1] 스카이라고 읽는다.[2] 처음에는 고향인 천안에서 하늘 천을 따와서 지은 이름이지만 나중에는 Sungmin=Kooky라는 뜻을 붙였다. 해석하면 괴짜 성민 정도.[3] 표기법은 처음에는 한글로 스카이였다가 S.K.Y로 바꿨는데 그냥 Sky 혹은 SKY로 하자니 뭔가 밋밋해서 그랬다고 한다. 근데 사람들이 자꾸 뭐의 줄임말이냐고 물어봐서 뜻을 따로 붙인 게 지금의 예명이 되었다.[4] 원래는 빠른년생이지만 학교는 원래 나이대로 입학했는데 아버지가 빠른년생으로 들어가면 공부 못할까 봐 원래 나이대로 입학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서 나온 성적이...[5] 랜덤플레이댄스 팀이다.[6]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직 프로덕션과를 졸업했으나 학점이 모자라서 학위는 못 땄고 더 다니자니 학비가 부담 되어서 그냥 졸업하는 바람에(...) 최종 학력은 아직도 고졸이다[7] 초딩때부터 쓰인 별명인데, 손성민→손성만→손성만두→손성만두찐빵→손만두찐빵→만찐두빵.[8] 이 별명의 출처는 검정고무신의 만찐두빵 에피소드.[9] 고3 때, 학교 와서 먹고 자고 싸고 밖에 안 한다고 해서 친구가 붙여준 별명.[10] 실은 79년생, 선생님들이랑 공감대가 생길 정도로 옛날 문화에 빠삭 하니까 애들이 "사실 99년생이 아니라 79년생이다"라는 식으로 만든 (본인 피셜) 악성 루머라고(...)[11] 친구들이 자신의 랩네임이 너무 평범하다면서 임팩트있게 MC 딱따구리로 가자고 한 게 별명으로 정착되었다.[12] 원래는 Sky's The Limit이 맞는 표현으로 "한계란 없다"라는 뜻이지만 이걸 직역해서 고작 하늘을 한계로 두지 않겠다는 의미로 만들었고, 또한 "나(Sky)에게 한계는(Limit) 없다(No)"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13] 한 때 버벌진트의 별칭 중 하나였다.[14] 빅 L[15] 정규 1집 <Generation X> 더블 타이틀곡[16] 음악을 제대로 시작해보자라고 다짐했을 때가 트랩 위주의 소위 말하는 머니스웩이 대세였던 시절이였는데 본인은 남들과는 다르고 싶어하는 이상한 반골 기질이 들어서 붐뱁을 시작했다고 한다.[17] 첫 오피셜 앨범을 싱글이나 EP가 아닌 정규 앨범으로 낸 것도 이런 기질 때문이라고...[18] 소울다이브디테오가 자신의 믹스테잎을 듣고 남긴 감상평이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자연 친화적인 피톤치드 같았다고..[19] 고등학생 때 밴드부 친구들과 합동으로 공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라이브 밴드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 부른 노래는 DJ Okawari의 <Flower Dance>에 자신이 가사를 붙이고 반주는 밴드부 친구들이 라이브로 연주해 줬다고 한다.[20] 평소에 말할 때는 발음이 안 좋은 편인데 이상하게 랩할 때는 발음이 좋아져서 친구들이 처음으로 자신이 공연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21] 간혹 에미넴처럼 라임을 맞추기 위해 일부러 발음을 굴리거나 씹을 때도 있다.[22] 공연 영상을 보면 무슨 첫눈 만난 개 마냥(...) 무대를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23] 당시 유행하던 케이팝부터 자기가 태어나기 전의 음악들까지 어지간한 건 다 들었다고...특히 옛날 노래에 꽂혀서 90년대 중후반의 가요톱텐은 언제 누가 얼마나 1위를 했는지 순위까지 외울 정도로 돌려봤다고 한다.[24] 여기까지의 내용을 노래로 만든것이 정규 1집의 수록곡 M.I.M.L (Music Is My Life).[25] 장비를 구하려고 해도 심각한 기계치라 손만 대면 망가지고 고장나는데다가 장비값도 당시의 학생으로써는 감당 불가라서 그냥 있는대로 했다고...[26] 그래서 지금까지도 장비가 없어서 그냥 녹음 스튜디오를 대여해서 작업 하거나 밥 한끼 사주고 친구 작업실을 빌려서 쓴다고 한다.[27] 유튜브에서 EXID의 위아래를 랩 버전으로 커버한 영상을 보고 따라한 거라고 한다.[28] 여담으로 지하철에서 문 열리고 내리자마자 씨잼BewhY를 만났다고 한다.[29] 지금은 삭제되었다.[30] 딕키즈 크루의 B-NOM도 같은 이유로 불합격했다.[31] 무료공개곡[32] EP 앨범 피서 ! (Peace Up !) 수록곡[33] 정규 1집 Generation X 수록곡[34] EP 앨범 피서 ! (Peace Up !) 수록곡[35] 무료공개곡[36] EP 앨범 피서 ! (Peace Up !) 수록곡[37] 쇼미더머니 9에서[38] 믹스테잎 <국민 MC> 수록곡[39] 정규 1집 <Generation X> 수록곡[40] 무료공개곡[41] 정규 1집 <Generation X> 수록곡[42] 원곡은 방탄소년단의 Whalien 52[43] 믹스테잎 <Vanilla Sky> 수록곡[44] 무료공개곡[45] 이 가사를 쓸 때가 본인도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TV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동경했던 추억이기도 한 여러 아티스트들을 멀리 떠나보내던 시점이라 그때 느낀 감정들을 적었다고 밝혔다[46] 관직을 뜻하는 벼슬과 닭의 벼슬을 이용한 펀치라인.[47] 무료공개곡[48] 이 가사는 정규 2집 수록곡인 <나를 돌아봐>에서 한번 더 쓰였다.[49] 원곡은 방탄소년단의 Outro: Her[50] 무료공개곡[51] 눈이 부시다, 벽을 부수다(부시다)의 언어유희를 이용한 펀치라인[52] 정규 1집 <Generation X> 수록곡[53] 정규 1집 <Generation X> 수록곡[54] 무료공개곡[55] 무료공개곡[56] 냉이꽃의 꽃말[57] 원곡은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58] 믹스테잎 <연말정산> 수록곡[59] 믹스테잎 <Sky's The Limit> 수록곡[60] 심훈[61] 광복절 기념 무료공개곡[62] 안중근 의사가 한 말이다.[63] 일제강점기 전까지는 백의민족이라고 불릴 정도로 백의를 즐겨 입었지만 강점기가 시작된 이후로 일본측에서는 백의를 금지 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백의가 만연하자 일본은 흰 옷을 입은 자들에게 먹물을 뿌리고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64] 원곡은 VINXEN의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65] 무료공개곡[66] 믹스테잎 <묵시록의 4기사> 수록곡[67] 사마라에서의 약속은 죽음과 운명은 절대 속이거나 바꿀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닌 아라비아의 전설인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바그다드의 한 상인의 하인이 시장에서 우연히 죽음과 마주하고 죽음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제스쳐를 취하자 상인에게 말을 빌려 죽음을 피하기 위해 멀리 사마라로 도망치지지만 후에 상인이 군중 속에서 죽음을 발견하고 왜 자신의 하인을 위협했냐고 묻자 죽음은 "'오늘 그와 사마라에서 만날 약속이 있는데 바그다드에서 우연히 만났기에 놀라서 움찔 한 것' 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결국 죽지 않기 위해 사마라로 떠남=오히려 죽음이라는 의미인데 이걸 인용하여 본인이 본인의 사마라로 떠났다, 즉 스스로가 죽음으로 향했다=자살을 의미한다고 한다.[68] 무료공개곡[69] 무료공개곡[70] 제목의 모티브는 당연히 동명의 공포영화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로 더 잘 알려져있다[71] 방탄소년단의[72] 무료공개곡[73] 믹스테잎 <두 얼간이> 수록곡[74] 원곡은 방탄소년단의 First Love (SUGA Solo)[75] 무료공개곡[76] 동화 <파랑새>에 나오는 구절이다.[77] 2번째 싱글 <Dawn Sky> 수록곡[78] 이게 단적으로 잘 드러난게 믹스테잎 <Sky's The Limit>의 수록곡인 불행,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녹음 도중에 울었다고 한다.[79] 할리퀸이 조커를 부르는 애칭 중 하나[80] 싱글 앨범[81] 얼굴이 하얗게 질릴 정도로 무섭다는 비유가 아닌 화약약품으로 인해 진짜 하얗게 변한 조커와 할리퀸의 얼굴을 뜻한다 (할리퀸의 경우 New 52 전까지는 그냥 분장이였지만 시리즈가 리부트 되고 조커가 자신이 빠졌던 화학공장에 할리를 빠뜨려서 자신과 똑같이 만들었다는 설정이 붙었다.)[82] 할리퀸이 처음으로 등장한 배트맨 TAS의 에피소드인[83] 할리퀸의 기원을 다룬 코믹스인 Mad Love의 오마쥬[84] 할리퀸은 원래 조커의 담당 주치의였다.[85] 처음에는 주치의와 환자의 관계였지만 할리퀸은 조커에게 점점 동화 되다가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되며 나중에는 오히려 조커에게 상담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86] 할리퀸이 조커를 부르는 애칭[87] 할리퀸의 본명[88] 마블코믹스에서 카니지센트리에게 반으로 찢겨져서 사경을 헤매다가 간신히 구조 되었다.[89] 원곡은 $IGA A의 장원급제[90] 믹스테잎 <국민 MC> 수록곡[91] 원피스의 등장인물인 카포네 '갱' 뱃지는 성성 열매의 능력자로 자기 자신을 움직이는 성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 성 안에는 자신의 부하들과 온갖 대포를 비롯한 각종 무기들이 꽉 차있다.[92] 네이버 웹툰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의 캐치프레이즈인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글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를 인용한 라인[93] 무료공개곡[94] 쥬라기 공원 1편에서 벨로시랩터 2마리가 양동 작전을 펼치고 여기에 낚인 멀둔을 엮으로 죽여버리는데, 자기가 속았음을 눈치챈 멀둔이 자신의 바로 옆까지 접근한 랩터를 보며 한 대사가 "Clever Girl...(교활한 것...)"[95] 원곡은 비와이의 중2병[96] 무료공개곡[97] 영화 좋아해줘에서 강하늘의 대사이다. 작중 강하늘이 맡은 배역인 수호는 청각장애가 있지만 사람들의 입모양으로 내용을 유추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기에 평소에는 티가 잘 안 나는 편인데 여자친구인 나연(이솜)과의 데이트 약속을 가던 중에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 소리를 못 듣고 결국 오토바이가 수호를 피하려다 넘어지고 만다. 이를 수습하던 중, 수호를 기다리던 나연이 이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들켰는데 나연은 괜찮다고 했지만 수호는 내가 안 괜찮은 것 같다면서 그대로 잠수를 타고 만다어차피 결말에서는...읍읍[98] 소프라노스는 미국 TV 역사상 최고의 쇼라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다.[99] 프렌즈는 시즌 1 첫 에피소드를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가 "The One~"으로 시작한다.[100] 환상특급의 원제인 <The Twilight Zone>을 인용 했다.[101]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인용했다.[102] 논스톱 시리즈를 인용했다[103]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을 인용했다.[104] 기묘한 이야기를 인용했다.[105]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스쿠비 두 시리즈를 인용 한 것인데, 작 중 버피와 그녀의 친구들을 일컫는 말이자 스쿠비 두의 주인공 일행인 미스터리 주식회사의 별칭이 바로[106] 닥터후의 인용인데, Police Call Box는 닥터의 타임 머신이자 아내이자 집타디스를 뜻한다.[107] 사인펠드의 인용[108] 윌 스미스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인 The Fresh Prince of Bel-Air의 인용[109] 나이트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꿈 속의 살인마진주인공 프레디 크루거를 나타내는 라인이자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로 작 중에서 프레디에게 희생 당한 아이들의 영혼이 프레디의 등장을 경고하며 부르는 노래의 가사이다.[110] 닥터후의 인용[111] 무료공개곡[112] 소녀시대의 팬덤[113] 슈퍼주니어의 팬덤인[114] VIXX의 팬클럽인[115] (여자)아이들의 팬덤[116] BIGBANG의 팬덤[117] 비투비의 팬덤[118] 샤이니의 팬덤[119] 신화(아이돌)의 팬덤인[120] 하이라이트(아이돌)의 팬덤인[121] 틴탑의 팬덤인[122] 라붐(아이돌)의 팬덤[123] SF9의 팸덤[124] 써니힐의 팬덤[125] 크레용팝의 팬덤[126] ENHYPEN의 팬덤[127] Xdinary Heroes의 팬덤[128] 박진영의 팬덤[129] B.I의 팬덤[130] 권은비의 팬덤[131] EVERGLOW의 팬덤[132] EXID의 팬덤[133] 온앤오프의 팬덤[134] ONEUS의 팬덤[135] Stray Kids의 팬덤[136] 원더걸스의 팬덤[137] 트라이비의 팬덤[138] IVE의 팬덤[139] 드림노트의 팬덤[140] 걸스데이의 팬덤[141] DAY6의 팬덤[142] B.A.P의 팬덤[143] 드림캐쳐(아이돌)의 팬덤[144] 세븐틴의 팬덤[145]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인[146] 오마이걸의 팬덤[147] ASTRO의 팬덤[148] 아이즈(아이돌)의 팬덤[149] 프리스틴의 팬덤[150] 여자친구(아이돌)의 팬덤[151] LE SSERAFIM의 팬덤[152] 뉴이스트의 팬덤[153] aespa의 팬덤[154] 펜타곤(아이돌)의 팬덤[155] 대부분 90년대 초~00년대 중반까지의 옛날 음악[156] 이 쪽은 마찬가지로 프로레슬링 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프로레슬링 기술 쓰면서 놀았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더 락랜디 오턴, 핀 밸러, AJ 스타일스, 일본 쪽은 오카다 카즈치카, 이부시 코타, 나카무라 신스케, 스즈키 미노루, 야노 토루의 팬[157] 최애 애니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이지만 사실 본인 취향은 학원로맨스물이라고 한다.[158] 요일마다 보는 작품이 최소 10개씩은 기본으로 넘어간다고...본인 왈 자기 인생에서 웹툰을 빼면 남은 건 음악뿐이라고 할 정도의 비중이다.[159] 살면서 처음으로 본 영화가 동네 비디오 방에서 빌려온 쥬라기 공원이며 집에 공룡 관련 다큐 비디오, DVD, 공룡 피규어가 넘쳐났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에 제일 존경하던 인물이 나이젤 마븐이였다, 그리고 고생대와 신생대의 생물들에도 일가견이 있다[160] 초등학생 때 곤충박람회와 태국에서 사온 비단벌레, 타란튤라 표본을 방에 두기도 했고 만화책 형식으로 발간 된 파브르 곤충기 시리즈도 있었으며 여름만 되면 곤충 채집 하겠답시고 맨날 뛰어다녔다고 한다.[161] 특히 뱀과 악어 같은 파충류를 좋아했는데 초등학생 때 떠난 태국 여행에서 자기 키만한 비단뱀을 목에 걸고 찍은 사진도 있다고 한다. 어릴때 무턱대고 뱀을 키우고 싶어서 허락 안 해주면 산에 가서 구렁이라도 잡아오겠다며 떼를 쓴 적도 있다고(...)[162] 이처럼 곤충 & 동물을 좋아했던 과거 때문인지 당시 집에 가장 많이 있던 책이 각종 동물 백과, 살아남기 시리즈, 특히 네모 작가의 작품들 (곤충세계, 공룡세계, 정글), Why? 시리즈였다고 한다.[163] 음악도 옛날 음악에 꽂혔듯이 이것들 또한 유독 자기가 태어나기 전이나 갓난아기 시절에 나온 작품들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우리나라 작품은 뉴 논스톱남자셋 여자셋, 학교 시리즈, 외화는 프렌즈닥터후, 캐슬, 수퍼내추럴, 프라이미벌, 그리고 THE X-FILES의 팬[164] 아이칼리빅토리어스 같은 니켈로디언 계열의 10대 시트콤도 좋아해서 몇 번을 정주행했다고 한다. 게다가 앞의 두 작품에 비해 어느 정도 묻혀서 마이너 하지만 마찬가지로 니켈로디언의 작품인 트룹 (The Troop)이라는 하이틴 크리쳐 드라마도 애청자였다고...[165] 이게 꽤 인상이 깊었는지 아직도 본인의 인생 영화는 스크림 1편이라고 한다.[166] 할로윈은 1~2편과 최근 개봉한 리부트 밖에 안 봤지만 나머지 두 시리즈는 리메이크 판까지 전부 다 봤다고 한다. 사실 할로윈 다른 시리즈들도 짤 리뷰로 다 봤다고(...)[167] 제일 좋아하는 크리쳐물은 앨리게이터Tremors, 프릭스라고...[168]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중인 시즌1을 우연히 처음 봤는데 그 에피소드가 시즌 1 2화 웬디고 편이였다. 시간이 지나도 그 에피소드의 설정과 장면 하나하나가 뇌리에 강렬히 남아서 적어도 본인에게는 시즌 5 피날레 이상으로 인생 에피소드라고...[169]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크립티드는 츄파카브라.[170] 특히 롤을 처음 봤을 때 유독 심해서 피씨방에서 친구들이 롤 하는 걸 지켜보다가 "40분 동안 이러는게 재미있나 ?"라고 생각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머릿속에서 롤의 이미지는 40분동안 뭐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부모님 안부 확인 받는 게임이라 별로라고(...)[171] 다만 진삼국무쌍 같은 플레이스테이션 계열이나 마리오 시리즈 같은 닌텐도 DS 게임은 좋아하여 어릴때도 많이 했다고 한다.[172] 2번째 믹스테잎 <연말정산>의 수록곡을 리마스터 한 버전[173] 3번째 믹스테잎 <Vanilla Sky>의 수록곡인 To Heaven을 비트를 바꾸고 훅을 추가한 버전[174] 오마쥬한 제목은 패닉의 <왼손잡이>[175] 오마쥬한 제목은 이승환의 <덩크슛>[176] 오마쥬한 제목은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177] 오마쥬한 제목은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178] 오마쥬한 제목은 도시의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179] 오마쥬한 제목은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180] 오마쥬한 제목은 DEUX의 <나를 돌아봐>[181] 오마쥬한 제목은 언타이틀의 <날개>[182] 오마쥬한 제목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183] 오마쥬한 제목은 터보의 <Goodbye Yesterday>[184] 그나마 알 만한 게 NCT DREAM이 리메이크해서 알려진 <덩크슛>이나 터보의 <Goodbye Yesterday> 정도.[185] 원래는 8월에 내려고 했으나 유통사 일정이 꽉 차서 9월로 미뤄졌다고 한다.[186] 이 믹스테잎은 제목 그대로 묵시록의 4기사를 모티브 삼아서 트랙 마다 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Croatoan=질병, 적토마=전쟁, 헝그리 정신=기근, 사마라에서의 약속=죽음) 수퍼내추럴 덕후라서 그런지 정복이 아닌 질병을 모티브로 삼았다. 또한 마지막 트랙의 제목인 사마라에서의 약속은 죽음과 관련 된 동명의 아라비아 전설을 인용한 것인데 사실 이는 수퍼내추럴 시즌 6에서 딘이 지옥에 갇힌 샘의 영혼을 꺼내기 위해 죽음과 내기를 하던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 저 에피소드의 주제 또한 죽음은 속일 수 없다는 것 (원전인 전설보다 수퍼내추럴 에피소드를 먼저 보고 난 뒤에 전설 이야기를 알았다고 한다.)[187] 이를 증명하듯 현재까지도 카톡 프로필 뮤직이 본인 노래도 아닌 Kansas의 Carry on My Wayward Son이고 중딩때는 핸드폰 배경 사진이 에이미 폰드 였다고 한다.(...)[188] 자기 집이 꼭대기 층, 즉 옥상 바로 아래층이라 뛰어 놀아도 집에서 별 상관 안 했다고 한다.[189] 자기가 하도 깝죽대면서 도발 하니까 친구가 열 받아서 안에 얼음을 넣어 던졌다고...참 고 놈 친구답다[190] 나중에 삼촌 친구분들에게 듣기를 고민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고 음악으로 먹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봐왔기에 살짝 고민이 되었으나 결국 "하고 싶다는데 어떡해,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게 해줘야지"라고 했다고 한다.[191] 믹스테잎 버전에서는 프라이머리의 독 비트를 사용했다.[192] 제목인 백일초는 백일홍의 다른 이름인데 백일홍의 여러 꽃말 중에는 '먼저 떠난 친구를 향한 그리움'이라는 뜻도 있다.[193] 그래서 서울에서 자취하던 시절에 지하철을 타면 노선도에 삼촌이 생전에 살던 상왕십리역이 보일 때마다 괜히 착잡하고 울컥 한다고 한다.[194] 이때 같이 18학번 신입생으로 들어온 사람이 애쉬 아일랜드. 다만 정식으로 입학을 하기 전에 고등래퍼2가 먼저 방영 되었고 이후에는 알다시피...2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3번 정도 밖에 못 봤다고 한다. (그 중에 한 번은 입학식) 이후에는 애쉬가 학교를 그만두면서 안면은 못 텄다고 한다.[195] 일반적인 학교라기 보다는 학점은행제 시스템의 학력 인정 기관이다.[196] 아이돌 오디션의 특성상 랩 보다는 보컬과 댄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전국에서 보는 오디션, 그것도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JYP의 역사가 깊은 오디션인데 랩의 비중도 분명 적지는 않았을 거다.[197] 이때, 같이 랩으로 합격한 사람은 스카이 본인을 포함해서 단 2명이였는데 같이 붙은 동생이 무료공개곡인 <Zombie>를 프로듀싱 해준 El_do이다.[198] 모델팀[199] 배우팀[200] 여자 댄스팀[201] 남자 보컬팀[202] 연락을 받고 첫 오디션을 보러가기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 첫번째 오디션도 일주일 정도 뒤로 미루어서 봤다고...다행히 회사 측에서 사정을 봐줬다고 한다.[203] 그래도 후회는 안 하며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한다.탈모가 와봐야 정신 차리지[204] 덕분에 주변 사람들한테 홍대 지박령이라고 불렸다고 한다.[205] 손가락 마디 하나 차이로 눈을 비껴갔다.[206] 대부분이 90년대 X세대나 입을법한 사이즈와 디자인이라고...[207] 친구들은 무슨 의류수거함에서 주워 왔냐고 평가했다.[208] 고1때 독감이 심하게 걸린 적이 있는데 다 나은 뒤에 랩을 했더니 지금처럼 바뀌어 있었다고 한다.[209] 정확히는 아프기는 한데 "딱히 저런 반응이 나올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아마 그냥 통각 자체가 남들에 비해서 둔한 듯[210] 한번은 혼자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다가 한 남학생이 다가와 팬이라고 했는데 고등래퍼2 지원영상을 보고 알아봤다고 한다.[211] 자취 하던 시절에는 집 보다 밖에서 더 많이 잤다고 한다(...) 그러라고 내는 월세가 아닐텐데[212] 사실 이 스토리의 출처는 어린 시절에 자주 하던 본인의 망상이라고 한다. 고딩때 친구들이 만약 음악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어쩔거냐고 묻자 이 작품의 스토리를 대강 알려 주었는데 생각보다 꽤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고...대체 어떤 스토리일까[213] 정확히는 이모 할머니의 딸[214] 블락비 유권의 전 여자친구인 그 전선혜 맞다.[215]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가 고등학생일 때에 태어났고 자기가 유치원에 다닐 적에는 중학생이셨다고 한다.[216] 본인 말로는 공연 할 때는 좋았는데 그 이후에는 방탕한 악마들의 무도회장 같았다고...[217] 호기심으로 입에 대 본 적도 없다고...[218] 본인 빼고 다른 친구들은 전원 전역한 상태라 혼자만 미필로 남아있었다고 한다...[219] 현재는 크라운이라는 랜플러 팀에 소속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