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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1:52:40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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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 2024 시즌
응원단 응원단장 서한국장내 아나운서 김영호치어리더치어리더 팀장 김한나호돌이호걸이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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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
종류 네이버 카페
개설일 2003년 12월 16일
회원 수 50,586명
(2024년 2월 1일 기준)
랭킹
주소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카페의 탄생과 초기2.2. 선동열 감독 부임 후 급성장
2.2.1. 2014 시즌
2.3. 김기태 감독 시절
2.3.1. 2015 시즌2.3.2. 2016 시즌2.3.3. 2017 시즌2.3.4. 2018 시즌2.3.5. 2019 시즌
2.4. 김종국 감독 시절, 대숙청의 시대
2.4.1. 2023 시즌2.4.2. 2024 시즌
3. 사자 사랑방평행이론4. 카페 성향5. 논란 및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KIA 타이거즈 팬 카페 중 포털사이트에서 제일 규모가 큰 팬 카페[1]이다.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가 풀네임이나 흔히 V13 또는 V13을 위하여로 많이 불린다.

직관을 가면 카페 특유의 호랑이 마크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단체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 목적은 친목 도모, 단관 카페이다. 또한 기아 경기의 티켓 양도도 정가 양도로 이루어진다.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우승하면서 V11을 달성했기에 카페 이름이 V12을[2] 위하여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로 바뀌었다가 '를'과 '위' 사이에 띄어쓰기를 하지않은 V12를위하여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변경 되었다.

그 후 7년 뒤인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우승하면서 V12를 달성했기에 바로 다음날인 10월 29일 새벽에 카페 이름이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로 변경되었다.[3]

네이버 카페앱으로 볼 경우 V13을 위하여 만 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확인

2. 역사

2.1. 카페의 탄생과 초기

2003년 카페를 개설할 때는, 큰 규모도 아니었고 요즘 흔히 같은 팀 팬들끼리 '단톡방'을 만드는 형태처럼 소모임으로 시작하였다. 사실 KIA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카페도 아니였고, 당시에는 텐타이거즈, 레드탑, 싸이타이거즈, 타사모 등 다른 카페들이 더 컸기 때문에 이 카페의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조범현 감독 시절에도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었고, 소소한 카페 분위기였다. 2010년에 16연패 당시에도 그렇게 화내거나 하는 글이 많지는 않았다.

2011년에는 2년만에 다시 가을야구를 하게 되면서 네이버 인기팬카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2. 선동열 감독 부임 후 급성장

2012년에 선동열 감독이 KIA 타이거즈 감독에 부임하면서, 카페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했다.[4] 2013년, 2014년에는 네이버 '카페 스토리'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선동열 감독 부임 후에 카페회원 수가 커졌다.

사실 카페규모가 이렇게 커진 것은, 기존의 단관카페로 알려진 타사모[5]나 레드탑 등이 분열로 뿔뿔이 흩어지며 시들어갈 쯤에 선동열 감독이 부임하며 야구 붐이 불며, 규모가 커졌다.

2.2.1. 2014 시즌

KIA 타이거즈/2014년을 보면 알겠지만, 팀이 2013년에 이어서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데 선동열 감독에 대한 비판이나 불만을 호소하는 글을 적으면 "너 선동열 감독님보다 야구 잘 아냐?", "네가 그렇게 야구 잘 알면 선동열 감독님 대신 감독하던가." "선동열 감독님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시겠지." 라며 댓글로 글 작성자가 욕을 먹는건 기본이고 운영진의 글 삭제와 밴을 먹는 등 심각할 정도로 프런트에 충성적이며 친선동열적인 성향을 보였다.

결국 8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모든 기아팬들이 2015년 감독은 누가 부임하게 될 지 기대하는 상황에서도 V12는 꿋꿋히 선동열 재계약을 외치는 카페였다. 그 이유로는 '선동열 감독님이 3년동안 맡아봤으니 이제 잘 할 것이다', '선동열 감독님보다 나은 감독 없다. 선감독이 삼성시절처럼 철벽계투 만들어 줄 것이다.'

선동열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모든 기아 팬커뮤니티가 화가 나서 퇴진운동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에서도 유독 V12는 재계약에 행복해하며 앞으로 잘해보자는 분위기였고, 결국 재계약에 화가 난 KIA 타이거즈 갤러리의 한 고정닉이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된다. 갸갤과 사이가 좋지 않은 엠엘비파크도 이 1인 시위를 적극 찬성하고 후원금을 보낼만큼 지지했으나 V12에서는 그 고정닉을 "진정한 기아팬이 아니다, 팬이 구단결정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게 보기 좋지 않다며 비꼬는건 기본이고, 엄청 비난을 했다.

게다가 1인 시위와 관련된 내용이나, 선동열 재계약 건으로 불만이라는 글이 올라오면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글 삭제를 해버렸다.

결국 선동열이 안치홍 임의탈퇴 사건으로 일주일 만에 사퇴를 하자 카페는 잠잠한 상태가 되었다. 그러면서 이번엔 의외로 선동열을 욕하며 퇴진을 기뻐했다고 카더라.

2.3. 김기태 감독 시절

선동열 감독이 재계약 일주일만에 자진사퇴하고, 공석이 된 감독직을 누가 하느냐에 말이 많았다. 대부분의 팬커뮤니티에서는 '이제 순혈은 그만. 조범현처럼 비순혈이 와야 팀을 개혁시킬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비순혈 감독 후보로 제리 로이스터, 김용희, 김기태[6] 등을 뽑고 있었으나, 이 카페에서는 이종범[7], 김성한[8], 이순철[9] 등 순혈 출신을 감독을 시켜야 된다며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유로는 이렇게 힘든 상황일수록 '타이거즈 정신으로 뭉쳐야 한다.' 라는게 이유.

결국 김기태 감독이 부임하게 되자, 카페에서는 못미덥지만 환영했다고 한다.

2.3.1. 2015 시즌

김기태 감독이 취임하면서 리빌딩을 선언을 하자, 너무 심각할 정도로 김기태와 프런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브렛 필 세이버 스탯으로 들고 와서 별로 못했다고 하면, 올해도 역시 밴을 먹이거나 일방적으로 글 삭제를 해버린다. 글 삭제 이유는 카페분란의도. 심지어 올해 FA가 전부 거품이니 아무도 사지말고 내부육성을 하자는 주장을 한다. 강한울, 김주형, 최용규 등에게 기회를 주면 꼭 터진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KIA 타이거즈 갤러리엠엘비파크에서는 V12를 야알못, 브렛 필 팬 카페, 프런트 친위단체라며 비웃고 있다.

실제로 기아 프런트가 V12 카페를 눈팅한다는 썰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상황에, FA를 잡지 말자는 이 카페의 분위기대로 진짜 아무도 잡지 않은게 현실화되어버렸다.

2.3.2. 2016 시즌

시즌 초반에 브렛 필이 삽질을 하는데도, 카페 내에서는 역시나 필을 까면 바로 밴을 먹인다. 게다가 응원단장인 나윤승이 응원 유도나 응원가쪽에서 욕을 먹는데도 꿋꿋하게 쉴드를 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가 터지면서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사태 개입 논란은 카페 유저의 인증으로 오해였음을 밝히긴 했지만, 기아 응원단에서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른채 LG랑 경호업체를 까거나 응원단을 쉴드치면서 무한한 까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응원단을 비판하는 기아팬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이고 있으며, 갸갤이나 다른 커뮤니티의 가입폭주+가입인사글 테러로 인해 카페 가입을 막아놓은 상태다.사례1, 사례2

단순히 브렛 필을 교체하자는 의견을 내민 카페 이용자에게 국적 비하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활동 정지를 먹였다. 이 쯤되면 정말 브렛 필을 기아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할지도.[10] http://cafe.naver.com/kiawin/116141, http://cafe.naver.com/kiawin/111083

2016년 클러치 거품이 빠지고, 클래식마저 떨어지며 말 그대로 공수 모두에서 개판을 친 브렛 필임에도, 10월 30일 현재 재계약 찬반투표에서 여전히 60%가 넘는 지지율을 얻고 있다. 이쯤 되면 인기의 영역을 넘어선 종교 수준.

득달같이 달려와서 불편해 하는 필빠들 때문에 댓글창은 막아놓은 상태다.

http://cafe.naver.com/kiawin/127439

2.3.3. 2017 시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최형우의 타석마다 야유을 보내자 개념이 없다며 무조건적으로 최형우를 옹호하고 삼성팬들을 욕했다. 이 사건은 삼성팬들의 행동도 잘못됐긴 했지만 먼저 최형우가 조심성 없는 언행으로 FA 때와 올스타전에 앞서 행한 언행들은 삼성팬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빌미를 줬다는게 정설.

이 카페에 많은 회원들은 우리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형우는 잘못한게 없고 무조건 삼성팬들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것은 V12 카페뿐 아니라 갸갤, 엠팍의 기아팬들의 주장이기도 하다.

또한 중간계투의 불쇼가 계속되자 갸갤등 타이거즈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지만 정작 이곳은 이대진 코치를 비판해도 무조건 강퇴당한다.

2.3.4. 2018 시즌

시즌 중에는 김기태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과 양아들 사랑 등으로 한창 욕을 먹고 있을 무렵 이곳만큼은 김기태를 비난하지 않았고, 김민식의 얼빠 등이 판을 쳤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의문의 말소를 당한 정회열 수석코치와 이대진이 죽여놓은 투수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주던 유동훈이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데에 이어 며칠 후 강상수를 투수 총괄코치로 영입 기사가 뜨지 김기태와 KIA 프런트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같은 날에 팀의 레전드인 임창용을 방출시키자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2.3.5. 2019 시즌

5월 16일, 타이거즈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달리며 팀을 꼴찌의 수렁으로 밀어넣은 김기태가 돌연 자진사퇴하자 대체로 매우 안타까워하며 거의 통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이거즈라는 팀 자체보다는 아무래도 김기태 개인의 소위 허울좋은 '형님 리더십'에 이끌려 '개인 팬'들이 된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한 반응. 이러한 갈라파고스적 반응은 다른 커뮤니티들(기아갤, 엠팍, 호사방 등)의 대체적 반응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5월 21일 임창용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면서 이 카페에서도 김기태 감독의 실체를 알고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은 듯한 반응이 극히 일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임창용이 분란을 일으킨다던가 팀케미를 해쳤다던가 하는 주장을 하며 금지어 전 감독을 계속하여 옹호하고 있다.

2.4. 김종국 감독 시절, 대숙청의 시대

2.4.1. 2023 시즌

답이 없는 운영과 가을야구 진출 실패로 기아 팬들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나, 이곳만큼은 여전히 김종국 감독에 대한 비판은 빠르게 잘라내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또한 김종국 감독에 대한 비판글마저 자르는 걸로도 모자라 스탭의 일반회원 저격 이후 징계처리 논란[11], 문학 단관에서 응원석을 차지하는[12] 행태를 보이며 전타갤을 비롯한 다른 기아 팬 커뮤니티의 눈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4.2. 2024 시즌

많은 수도권 KIA 팬들이 예매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유료회원을 가입하여 '1일 전 선예매'를 진행하지만, 해당 카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뚝심있게 3루 오렌지석 주변 단체 관람을 진행하여 유료회원들의 선예매 혜택을 무력화시킴에 따라 온갖 비판과 비난을 안고 산다.

타이거즈 팀스토어가 관계자가 ‘유니폼 물량 부족 원인에 대한 공지’를 팀스토어 공식 사이트도, 인스타그램도 아닌 V12카페에 최초로 게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카페는 공식 카페도 아니고 서포터즈도 아닌, 한낱 일개 팬 카페에 불과하다.

우승 이후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타이거즈’로 바뀌었다.

3. 사자 사랑방평행이론

삼성 라이온즈 팬카페로 알려진 사자 사랑방과 V13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전해진다.

4. 카페 성향

5. 논란 및 사건사고


[1] 결코 서포터즈가 아니다. 모든 KBO 리그 팀에는 서포터즈가 없다.[2] 발음상 '을'이 아니고 '를'이 들어가야 맞는 표현인데, 한 갸갤러가 먼저 V12를 위하여 응원하는 기아 타이거즈라는 카페를 독식해버렸다.[3] 네이버 카페에 'V13을'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기아의 우승이 유력해지자 갸갤러로 추정되는 인물이 'V13을 위하여 응원하는 기아타이거즈'는 물론이고 이번에는 띄어쓰기 꼼수까지 막기 위해 아예 이와 비슷한 카페명을 싹 다 독식해버렸다(...)확인[4] 이 때부터 현재의 카페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5] 타사모는 경기 도중에 휴지폭탄이나 꽃가루를 뿌리는 비매너 행위로 김주일 응원단장이 자제해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으나 듣지 않았고, 급기야 선수단 최고참인 이종범이 자제해달라고 요청을 해도 멈추지 않았다. 타사모를 제외한 엠팍이나 갸갤에서도 이 행동에 대해 꾸준히 비난을 했고, 결국 타사모 운영자가 그만하기로 했으나 회원들이 대부분 빠져나가서 망했다.[6] 사실 이 당시 김기태 감독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유는 당연히 이 사건 때문에. 물론 김기태와 프런트 사이에 마찰이 있었다는 썰은 돌아서 쉴드를 치는 여론도 있었으나, 대체적인 평가는 수장이 너무 무책임하게 버리고 떠나버렸다는 의견.[7] 당시 한화 이글스에서 주루코치 짧게 한 경험이 있다.[8] 감독시키자는 말이 나오긴 나왔으나, 감독을 그만둔 지 10년이나 지나서 감이 떨어졌다는 후문.[9] LG 트윈스의 흑역사로 대다수의 팬들이 감독후보로 든 것 자체를 싫어했다.[10] 카페 아이디가 없으면 보는 것이 불가능함[11] 해당 사건의 당사자였던 스탭은 업무 정지를 받는 선에서 징계가 마무리되었는데, 스탭 직위를 해제한 이후 활동 정지나 영구 탈퇴 등의 재제를 가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한 회원이 이를 지적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지금은 삭제된 상태.[12] 수도권 경기를 예매하는 난이도가 특히 어려운 구단 중 하나가 KIA다. 수도권 경기 1경기 예매하겠다고 그 구단의 멤버십까지 결제하는 팬들이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행동이 얼마나 다른 팬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행동인 지를 알 수 있다. 응원석 가고 싶으면 단관 신청하라는 갑질은 덤[13] 타이거즈 팬클럽 유료회원들로 가입된 열혈 팬들로, 타이거즈 팬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이 많다.[14] 하지만 정작 비시즌이 되면 누구보다 먼저 갸갤을 눈팅해 정보를 빼내며, 시즌 중이라도 굿즈를 만들어 나눔을 할 때는 재빠르게 낚아간다. 특히 작년 한국시리즈때 사건은 누가봐도 혀를 끌끌 찰 짓.[15] 갸갤러들은 물론이고 순수한 목적으로 가입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16] 매니저들 말로는 개인적인 비판도 환영한다고 해놓고 정작 비판하면 지나치게 비난하지 말라고 어거지 쓰면서 활정시키는 등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행태를 서슴없이 보여주고 있다.[17] 사실 어쩌다가 가끔 팬들과 만나서 먹으면 이해한다지만, 여기는 자주 그래왔고, 카페회원과 김주일 응원단장이 호형호제 할 만큼 친해져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어느정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18] 인천은 3루 응원석 27블럭과 29블럭, 무려 응원단상 바로 앞이다. 잠실은 3루 네이비석 327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