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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1 09:39:24

곧을 정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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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9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テイ, ジョウ
일본어 훈독
ただ-しい
표준 중국어
zhēn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반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貞은 '곧을 정'이라는 한자로, '곧다', '정조(貞操)'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8C9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卜月山金(YBUC)으로 입력한다.

(조개 패)와 (점 복)이 합쳐진 회의자로, 실제로 갑골 문자 시대에는 '점을 친다'는 뜻으로 이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사람들을 정인(貞人)이라고 하였다. 때문에 점을 보는 이유 - 점을 침 - 점괘를 기록함이라는 과정에 적어도 2차례 이상 건건이 기록되어 갑골문에서 아주 용례가 많은 문자. 이 점을 치기에 좋다는 말이 '이정(利貞)'인데, 이 때문에 주역의 첫 머리부터 나오는 '원형리정(元亨利貞)'과 같은 문구에 대해 뜻이 많이 다르게 쓰였음에도 상 대의 점복 문화로부터 그 기원을 찾으려는 노력이 끊이지 않는다.

곽점초묘죽간본 노자와 같은 선진시대 출토 문헌에서는 正의 대자로 貞이 쓰이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 문헌에서는 진(眞) 자와 많이 혼동되며 문헌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글자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중국과 일본에서 정자체로 채택된 '真' 자형을 보면 확실히 가깝기는 하다. 대표적으로 백제대성팔족 진씨를 정씨로 잘못 기록한 문헌들이 확인된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2.1. 봉호

3.2.2. 시호

3.3. 지명

3.4. 창작물

4. 유의자

5. 반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