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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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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래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6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8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ライ
일본어 훈독
く-る, きた-る, きた-す
표준 중국어
lá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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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 래(來). 오다, 이후, 앞날 등을 뜻하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오다
중국어 표준어 lái
광동어 loi4
객가어 lòi
민북어 lâ̤
민동어 lài[文] / lì[白]
민남어 lâi
오어 le (T3)
일본어 음독 ライ
훈독 く-る, きた-る, きた-す
베트남어 lai

유니코드는 4F86에 배당되었다.

원래 이 글자는 보리와 같은 곡식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보리'를 뜻하는 한자였다. 그런데 '오다'라는 동사를 뜻하는 단어의 발음이 상고시대를 기준으로 '보리'와 비슷하였고, 이 때문에 '오다'라는 뜻을 표현할 때 이 글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보리'를 뜻하는 낱말은 來 밑에 夂(뒤쳐올 치) 자를 붙인 (보리 맥) 자를 이용해서 표현하게 되었다. 이 夂 자는 보리에서 뿌리가 강조된 부분이라는 견해도 있다. 상고한어에서 來 자의 발음은 /mə.rˤək/, 麥 자의 발음은 /mrˤək/으로 추정된다[3].

참고로 일본 신자체와 중국 간체자의 자형 来는 과거에도 약자로 다른 한자들보다 비교적 많이 쓰였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文] 문독[白] 백독[3] Baxter-Sagart 기준. 정장 상팡 기준으로는 각각 (므)륵/m·rɯːɡ/, /mrɯːɡ/이다.[4] 한국에서는 다음날을, 중국과 일본에서는 아래의 내한처럼 '일본에 오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