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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8787><colcolor=#fff> 박상민[1] 朴相民[훈음] | Park Sang-min | |
출생 | 1964년 5월 2일[3] ([age(1964-05-02)]세) |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현 평택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2cm, 70kg[4], O형 |
가족 | 어머니 송병익, 형 2명, 누나 1명 |
배우자 | 김혜자 |
자녀 | 장녀 박가경(2003년 4월 6일생) 차녀 박소윤(2005년 5월 23일생)[5] |
학력 | 평택중앙국민학교 (졸업) 한광중학교 (졸업) 한광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요업공학[6] / 중퇴) |
종교 | 불교[7] |
데뷔 | 1993년 1집 앨범 |
소속 |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대표 Road FC 부대표 (2012.03.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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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가 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확한 음정을 내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 이은미
- 이은미
대한민국의 가수로, 1993년 데뷔. 대표곡으로는 '멀어져 간 사람아'[8], '무기여 잘 있거라', '무기라도 됐으면', '하나의 사랑', '상실', '해바라기', '서른이면', '울지마요', '눈물잔', '다짐', '애원' ,'한사람', '비원', '지중해', '청바지 아가씨'[9], '헬스클럽 아가씨', '너에게로 가는 길 Part 1'[10], '니가 그리운 날엔', '지상에서 영원으로', '한 사람을 위한 노래', '내가 사는 이유', '사랑한 자의 부탁' 등으로, 상당히 많은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다.
'너에게로 가는 길(Crazy for you)'의 뮤직비디오... 는 아니고 슬램덩크의 SBS판 오프닝.
검은 선글라스[11]와 턱수염이 매력 포인트.[12]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기부천사 연예인으로 대표되는 김장훈과 맞먹을 만큼 기부액이 엄청나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40억 원에 이르며, 그 밖에도 갖은 행사 및 공연에서도 수익금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무료 출연을 자청하는 등 가수 생활 20여 년 동안 조용하게 기부를 하는 연예인(진정한 기부왕)이다.[13] 성격도 좋아서 동료 연예인 등 지인들이 굉장히 좋게 평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대선배 조영남은 박상민을 "어이 없을 정도로 착한 가수다"라고 평했다.
2. 가창력과 스타일
허스키한 목소리에 락과 소울이 섞인 창법과 풍부한 성량이 어우러져 정말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는 실력파 가수. 주로 락, 컨트리 계열에 특화되었다. 히트곡도 보통 해당 장르에 속한다.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어렸을 때부터 외국 가수들을 흉내 내며 연습한 결과라고 한다. 실제로 평소 말할 때 내는 목소리는 그렇게 걸걸하지 않다. 잘 보면 믹스보이스가 단단하게 잡힌 상태에서 탁성을 딱 필요한 순간에만 섞어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벨팅을 100% 고수하다가 회복되지 못할 만큼 목이 망가진 가수들에 대한 좋은 반례로, 허스키 보이스를 쓰는 가수들이 교본으로 삼아야 하는 가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한 보컬리스트. 단점이 있다면 특유의 버릇이 심한 편이라 다소 올드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가수 본인의 목 관리도 굉장히 대단해 데뷔한 지 2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음정이나 음색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만큼 잘 보전된 가수 중 하나다. 딱 봐도 망가지기 딱 좋은 창법처럼 보이는데도 기량이 녹슬지 않는다.[14][15] 한국 나이로 60이 코앞인데도 진성으로 2옥 라~시 쯤은 가볍게 찍으며, 음정 정확도가 대단하고 본인이 라이브를 할 때 기교를 많이 부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라이브와 CD 음색 차이가 적기로 소문난 가수다. 거의 건반악기 두드리듯이 노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칼음정을 유지한다. 본인의 대표곡 중 하나인 '하나의 사랑' 녹음 당시 연습을 한 번만 하고 두 번째 녹음 때 한 번에 녹음을 끝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장점이 아래 언급한 짝퉁 박상민 사건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박상민 본인이 워낙 칼음정에 CD랑 구분이 안 되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 가짜 박상민이 CD를 틀고 립싱크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
선글라스+턱수염 컨셉은 일본의 포크락 듀오인 CHAGE and ASKA의 차게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다. 실제로 차게와 얼굴형도 비슷해서 상당히 헷갈리는 편. 물론 CHAGE and ASKA가 한국에서는 별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보니 그다지 알려져 있지는 않다. 창법은 아스카와 얼핏 들으면 비슷하다. 실제로 박상민 본인이 CHAGE and ASKA의 곡 몇 개를 리메이크해서 부른 적이 있었다. 차게 역시 박상민을 같은 장소에서 만난 적이 있었고, 박상민의 '해바라기'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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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차게, 오른쪽이 아스카 |
사실 과거에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고 무대에 오른 적도 많다. 사람들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렇지(...).
예능에서도 선글라스를 벗고 눈을 사시처럼 모으는 얼굴 개그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2009년 발표된 웃자 뮤직비디오에서도 그 표정을 다시 선보였다. 이 뮤직비디오 자체가 박상민이 선글라스를 벗었다고 화제가 됐던 곡인데, 뮤직비디오 첫 부분에 박사로 분장한 박상민이 선글라스 대신 안경을 쓴 모습으로 자신이 개발한 신약으로 세상에 웃음을 달라는 당부 겸 유언[16]을 남기는 모습으로 출연한다.
3. 방송 출연
3.1.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7년 2월 19일, 2월 26일에 걸쳐 방영 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0차 경연에서 가왕이 쟨가?라는 가명으로 나왔으며, 과거 컬투쇼에 나왔을 당시 복면가왕 언급을 한 적이 있었다. 섭외 연락은 수십번 받았으나 나가자마자 금방 들통날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가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지구 한 바퀴 땅부자와 함께 듀엣곡으로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 물찬 강남제비와 겨룰 때 조장혁 의 Love Is Over를 부른 뒤 아쉽게 가면을 벗게 되었는데, 사회자의 배려로 3라운드 준비곡인 빅뱅의 IF YOU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IF YOU는 자신의 복면가왕 출연이 확정되었을 때 딸에게 추천 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잘 몰랐으나 노래를 듣다 보니 괜찮기고 하고 옛날 사람이라고 옛날 노래만 고집하면 성의가 없을 것 같아서 고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애모 | ▲ 난치병 | ▲ 일생을 |
가왕이 쟨가? | |||||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50-1 | 2017년 2월 19일 | 하얀 겨울 | 미스터 투 | 지구 한 바퀴 땅부자 | 74 |
50-2 | 2017년 2월 26일 | Love Is Over | 조장혁 | 물찬 강남제비 | 35 |
50-2L | IF YOU | 빅뱅 |
가왕님 공연 문 닫습니다.. 지금부턴 내 공연 시대! 음악회 | ||||||
EP. | 방송 날짜 | 곡명 | 원곡자 | VS. | 득표수 | 환산 |
149-1 | 2021년 3월 7일 | 애모 | 김수희 | 야호~ 정상을 부르는 목소리! 산악회 | 16 | 75 |
149-2 | 2021년 3월 14일 | 난치병 | 하림 | 이보시게 판정단 양반... 내가 가왕이 될 상인가 | 15 | 70 |
149-3 | 일생을 | 김현철 | 쑥덕쑥덕... 내가 오늘 가왕 된대... 쑥 | 8 | 37 |
3.2.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노래들
경연 | 노래 | 순위 |
오프닝쇼 | 멀어져 간 사람아 | |
5월 B조 | 내꺼하자 - 인피니트 | 하위권 |
5월 고별가수전 | 여정 - 왁스 | 1위 |
6월 A조 | 불 꺼진 창 - 조영남 | 상위권 |
6월의 가수전 | With Me - 휘성 | 6위 |
7월 B조 | When A Man Loves A Moman - Percy Sledge | 하위권 |
7월 고별가수전 | 회상 - 김현식 | 2위 |
8월 B조 | MaMa - 바비킴 | 상위권 |
8월의 가수전 | 이 밤이 지나면 - 임재범 | 2위 |
9월 B조 | 가슴 아파도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하위권 |
9월 고별가수전 |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양수경 | 5위 |
10월 B조 | 사랑..그 놈 - 바비킴 | 하위권 |
10월 고별가수전 | 나의 꿈을 찾아서 - 권인하 | 5위 |
11월 가수전 예선전 | 본능적으로 - 윤종신 | 명예 졸업 |
3.3. 가족오락관
※ 손미나 아나운서가 진행한 회차는 굵게 표시.- 2000년 9월 21일
- 2000년 12월 16일
- 2002년 3월 23일
- 2002년 12월 21일
- 2005년 1월 15일
- 2005년 5월 21일
- 2007년 1월 20일
- 2008년 4월 5일
- 2008년 8월 16일
4. 기타 활동
- 1999년 ~ 2000년 KBS 2TV의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에도 나왔는데, 애완견을 한꺼번에 다섯 마리나 키운 적이 있는 동물 애호가이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장에서 옆에 있던 원숭이를 안아보려고 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원숭이는 박상민을 할퀴고 물어뜯었다. 병원에 입원해 일주일 동안 방송을 못하는 소동까지 일어난 경우이다.
- 2002년에는 광복절 밴드라는 록밴드를 결성해 활동했다. 영화 광복절 특사의 OST를 불렀으며 정규 앨범과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까지 했다.
- 2004년 SBS 가요대전 본상과 제19회 골든디스크상 Pavv 인기가수상을 받고 2007년 제2회 한국모델상 인기가수상을 받는 등 공인된 상을 여러 번 받았다.
- 2005년 7월 9일 위기탈출 넘버원 1회 게스트 패널로 출연했다.
- 이따금 '타짱' 같은 개그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2004년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의 지휘자를 맡았다. 2011년에도 개그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가끔 도전 1000곡에 출연했다.
- 2006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 박상민의 '눈물잔'이 나오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개가 있었다. 이름은 '꽁보리'에 품종은 시베리안 허스키였다. 취재진이 여러가지 실험을 하다가[17], 나중에는 본인이 직접 찾아가 개와 듀엣으로 눈물잔을 라이브로 불렀으며, 훗날 그 개를 예능프로그램인 X맨을 찾아라는 물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해서 같이 눈물잔을 불렀다.
- 2010년 3월 7일, 드디어 노총각에서 벗어나 결혼했다. 결혼 전 충격 발표(?)가 있었는데, 결혼할 여성 분과 자신 사이에 이미 아이가 둘이나 있었다고 한다. 다만 박상민의 당시 상황을 보면 장인과 부모의 건강 문제, 사기 피해, 가짜 박상민 사건 등이 연달아 터지는 바람에 식을 올릴 수가 없어서 7년을 살다가 뒤늦게 식을 올린 것이다.
- 결혼한 이후로 휴일에는 무조건 가족들과 지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동물원에 같이 다녀오는 등 가족들과 알콩달콩 잘 지낸다 한다. 실제로 불후의 명곡 2015년 8월 22일 방영분에서 두 딸과 멋지게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빠의 청춘을 불렀고 우승까지 차지한 건 덤.
- 유전인지 두 딸들도 노래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 이미 이전에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K팝 스타 시즌5 출전을 암시했으며, 정말로 출전했다. 대개 많은 사람들에게는 차녀 소윤이가 노래를 잘 부르고 장녀 가경이는 반대로 춤을 잘 추는 것으로 알려졌으나[18] 정작 소윤 양 1R 탈락 / 가경 양 2R 진출이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그 뒤 가경은 탑텐 진출엔 실패했으며, 소윤 양은 나중에 위키드에도 나왔다.
- 국내 애니매이션 제작자인 윤정욱 씨가 박상민의 나무 물고기 MV를 만들었다. 기존에 발매된 앨범들의 자켓을 이용하여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 영상은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 자선 콘서트나 기부에 관심이 많으며 연예인 중에서도 기부 총 액수가 40억 원[19]으로 상당한데, 정작 김장훈[20]에게 항상 묻힌다. 장기기증도 여러 차례 약속했는데 오죽했으면 기부단체에서 너무 많다고 알아서 빼줬을 정도. 그저 돈을 기부하는 것 외에도 소아질병후원단체나 기타 사회 약자를 후원하는 것에 관련된 단체에서 공연을 할 때 무료로 공연한 적이 상당히 많다. 박상민 자신은 기부했던 금액보다도 그 무료 공연에 더 자부심을 가진다 하며, 이를 포함한 실제 기부양은 김장훈에게 도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런 기부생활 중에 중학교 동창에게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돈을 모으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도 김장훈이 월세집에서 살 때 박상민은 전세집에 살았다.
- 팬 서비스도 좋다. 본인은 웬만하면 사인과 사진촬영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팬들이 귀찮게 하는 것도 다 관심 있을 때 부탁하는 것이라는 말을 언제나 명심하고 산다고 한다.
- 2011년 3월 17일 인터뷰 기사에서는 <슈퍼스타K>,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게 보는 한편 가끔 모순된 모습을 보이는 심사위원들에게 씁쓸한 감정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설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을 "매력적인 프로그램이지만 프로그램 자체의 재미만을 쫓다 보면 가수가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며 조심스러운 태도와 우려를 표했다. 관련 기사.
그리고 그 우려는 어느 정도 사실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2011년 7월 3일에는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으로 달인에 '인맥의 달인' 컨셉으로 출연했다. 선글라스를 벗어 보라는 요청에 벗긴 벗었는데, 사실은 팬더처럼 아예 선글라스를 얼굴에 그렸다.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딸들과 같이 나오곤 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 박상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출연에서 딸의 요청으로 선글라스를 벗은 뒤로는 계속해서 안경만 쓰고 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선글라스만 꼈다.
- 2011년 7월 그의 <나는 가수다> 출연 떡밥이 풀렸다. "처음엔 평가하는 부분이 좀 그래서 거절했지만 "요즘은 마음이 생겨서 준비 중이다. 조만간 일정이 잡힐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관련기사[21]
- 그리고 2012년 초에 새로운 가수로 나온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저절로 수그러들었고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대표곡 '멀어져 간 사람아'로 시작해 인피니트의 '내꺼하자'까지 허스키 보이스로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지만 고별가수전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 고별가수전에서 '여정'을 매우 잘 불러 1등을 했다. MC 이은미는 이것이 '나가수 2의 가치, 박상민이라는 보컬리스트의 진가다'라 표현하며 극찬하였다. 이외에 바비킴의 MaMa를 편곡 한 무대도 여정과 통틀어서 박상민 투탑으로 불린다. 뽕짝 느낌을 풍기는 편곡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본인이 워낙 가창력이 튼튼해 그 호불호를 덮는다. 평가들도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노래들은 대개 좋은 평을 받는다.
'본능적으로'는 넘어가자.
- 2013년 대전광역시의 상징 노래인 '대전응원가'를 불렀다.
- 2023년 3월 8일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공연했다.
출연을 가수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계속 앵콜이 늘어져서 반응은 좋지 않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박상민(가수)/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여담
-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 밝힌 바로는 독일에서 살려고 했던 집의 이웃이 최순실이었다고 한다[22]. 다만 입주하려는 순간 최순실이 잡혀들어가서 마주친 적은 없는 모양.
- 1 대 100 178회 전반전에서 100인으로 출연해 우승 상금 281만원을 탔으며, 그 뒤 341회에 1인으로 출연해 6단계까지 갔다.
- 차게하고 비슷하지만, The Alfee의 사쿠라이 마사루하고도 비슷하다. 특히 선글라스 관련이면 둘 다 그냥...
-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이전에는 오랫동안 두산 베어스의 팬이었다가[23] 롯데로 갈아탔다는 듯. 이렇게 롯빠인 만큼 뜨거운 팬심을 가져서 서울이건 부산이건 직관도 자주 가는 편이다. 2008년에는 응원가 '롯데만을 사랑하리'도 부른 바 있다.[24] 그 외에도 '임수혁 돕기 일일 호프' 행사에 매년 무료로 출연하는 등 롯데 자이언츠 관련 행사마다 빠짐없이 참석하며 열혈 자이언츠 팬 인증을 하고 계신다. 2008년 1월 8일에는 롯데 상조회에게서 감사패까지 받았다. 해담선생에게 받은 감사패. 그리고 롯데 뿐만 아니라 야구 자체를 워낙 좋아해서 친한 프로선수들도 많다고 한다.
왜인지 러시아인들이 엄청 찾아다닌다.[25]
- 이별에 관한 곡을 많이 불러서 하나같이 본인의 실화라고 오해 받는다. 하지만 직접 실화라고 밝힌 노래는 해바라기 뿐이다. 모질게 떠난 연인이 위암으로 인해 그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를 위해 만든 노래였다고 한다.[26]
- 기부를 40억원 이상 했으며 2016년에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허나 기사가 거의 안 나가서 아내가 많이 서운해했다고 한다.[27]
- 정이 많은 편이라 주변인들에게 돈을 많이 빌려줬는데, 떼먹은 사람들이 많다고 물어보살에 나와서 밝혔다. 한 예로 박상민이 직접 방송까지 데뷔시켜준 모 연예인이 금전적으로 힘들 때 박상민이 경제적 지원을 해줬는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박상민은 언급하지 않고 다른 선배 연예인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개명 전 본명 박덕만(朴德萬)[훈음] 서로 상 백성 민[3] 데뷔 당시에는 잠시동안 1965년생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얼마 안 가서 실제 나이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 때 1970년생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는 활동 초창기에 방송사에서 박상민의 나이를 잘못 표기한 것이다.[4] 프로필상 62kg.[5]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6] 신소재공학[7] 한 때 개신교로 개종했다는 설이 존재했다. 아마 한국 영화 할렐루야의 OST를 불러서 그런 추측이 나온 듯 하다.[8] 신대철과 자유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며, 가요톱10에서 1위 후보까지 갔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곡이다.[9] 1979년 발표된 사랑과 평화의 곡을 리메이크.[10] 만화 슬램덩크 오프닝 곡. 대학 행사에 나가면 십여년 간의 히트곡들을 다 제치고 이 노래가 신청곡 1위라고 박상민이 직접 말한 명곡. Part 2도 불렀는데,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파트 1 못지 않게 좋다. 슬램덩크 애니판 마지막 회에서 신성고 선수들이 짧게 소개될 때 나온 노래가 파트 2.[11] 선글라스를 벗으면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박상민의 트레이드 마크다. 심지어 주민등록증 사진도 선글라스를 쓰고 찍었다. 그런데 데뷔 초에는 그냥 보통 안경을 쓰고 나왔다. 무기여 잘 있거라(박상민) 문서 영상을 참조 바람.[12]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선글라스와 수염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멀어져 간 사람아' 가 방송 활동 없이 노래만으로도 하루에 만 장씩 팔릴 정도로 상당히 잘 나갔는데 박상민이 안경 쓰고 머리를 파마 하고 수염을 밀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자 판매량이 뚝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 뒤로는 한 번도 선글라스와 수염 없이 노래 부른 적이 없다고.[13] 라디오 스타에서 말하길 아무리 조용하게 기부를 했다지만 사람들이 너무 모르길래 스스로 밝히게 되었다고 농담처럼 말하였다. 그동안 자신이 기부한 액수가 김장훈보다 많을 것이라고 했을 정도.[14] 비슷한 예로 김정민이 있다. 김정민 또한 가수 활동을 하며 그 특유의 긁는 창법을 고수하면서도 목이 망가지지 않았다. 단, 이 쪽은 배우 활동과 예능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가수 활동을 중단한 기간이 있었다.[15] 본인이 말하길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아 관리를 잘할 수 있었다고 한다.[16] 입에 무는 즉시 웃음이 터지는 신약의 효과를 선보이겠다고 너무 과하게 넣다가 결국 숨넘어 돌아가셨다. 이 모습을 본 아들들은 오열하지만 자신들도 이내 신약의 효과로 웃더니 박상민 캐리커처 가면을 쓰고는 세상을 돌며 웃음을 전파한다는 내용인데 웃찾사 개그맨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17] CD음원과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에 차이점을 두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박상민의 다른 노래에도 반응하는지, 박상민 분장을 한 사람이 부르는 것과 박상민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부른 것 중 어느 쪽에 반응하는지 등.[18]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도 이 언급은 있었다.[19] 2008년 초에 밝힌 금액으로 현재는 그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20] 기부 액수가 100억이 넘어간다... 고 자신이 밝혔으나 거의 모든 것이 거짓으로 밝혀졌다. 실제 기부액은 얼마일지 정확하지도 않은 상태다.[21] 3월에 올라온 인터뷰를 보면 프로그램이 생겼을 때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는 것으로 볼 때 김영희 전임 PD가 올린 후보군 중 한 명이었던 모양이다.[22] #[23]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를 두 곡이나 불렀을 정도다. '승리의 두산' 과 '가자 두산베어스'.[24] 경기 전이나 이닝 교체 시간에 나오는 듯.[25] пацаны 한국어로는 얘들아 같은 느낌으로 모두를 부를때 사용하는 단어다. 러시아 드라마나 영화 특히나 레드마피아나 군인들이 나올때 많이 들을수 있는데 이게 여러번 듣다보면 박상민으로 들리는지라(...).[26] 그 주인공은 현재 고인이지만 '결별한 여인의 쾌유를 기원하는 음반'이라고 소개된 걸 보니 곡을 만들 당시에는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7] 아내는 박상민이 얼마를 기부하든 크게 상관하지 않는 편인데도 이 때는 화를 크게 내고 실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