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315288> | }}} | ||||||||||||||||||||||
{{{#!wiki style="margin:0 -10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1~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1.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51~10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51 울릉 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군락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101~1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101 진도 고니류 도래지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151~20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151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201~2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226 삼척 초당굴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251~30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251 창덕궁 다래나무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301~3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301 청도 대전리 은행나무
1.#326 검은머리물떼새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351~40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351 속초 설악동 소나무 1.#376 제주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401~4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401 청송 홍원리 개오동나무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451~50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451 검은목두루미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501~550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501 군산 말도 습곡구조
1.#526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14%" {{{#!folding ⠀[551호~]⠀ {{{#!wiki style="margin:-10px 0" | <table bordercolor=#fff,#1f2023> 1.#551 당진 면천 은행나무 | }}}}}}}}}}}} |
목포9경 | |||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죽교동 | 유달산 | 목포대교에서 본 야경 |
용해동 | 갓바위 | ||
상동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 ||
대의동2가 | 노적봉 | ||
만호동 | 목포진 | ||
산정동 | 삼학도이난영공원 | ||
서해 | 다도해 | ||
달동 | 외달도 |
목포 갓바위 | ||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동 산86-24에 있는 바위.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되었다.2. 상세
파도에 의해 암석의 아랫 부분이 깎여나가 풍화된 결과 형성되었으며, 형상이 마치 삿갓을 쓴 사람처럼 보인다고 하여 갓바위라고 불린다.불교와 관계 깊은 팔공산 갓바위와 달리 이 쪽은 갓 모양의 바위 2개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해지는 민간 전설에 의하면, 옛날 청년이 살았는데 아버지 병환 때문에 소금팔이, 머슴살이 등으로 힘들게 일해야 했다. 어느 날 청년이 품삯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이미 아버지는 세상을 떠난 후였다. 청년은 아버지를 간호하지도, 임종을 지켜보지도 못 했다는 죄책감에 하늘을 보기 부끄러워 갓을 쓰고 통곡하다가 그대로 바위가 되었는데 큰 바위를 아버지 바위, 작은 바위를 아들 바위라고 한다.
또 다른 전설도 있는데, 모든 번뇌를 끊고 부처님의 도를 깨달은 불교 성자가 영산강을 건너 이 곳에서 잠시 쉬었다. 그는 깜빡하고 삿갓을 놓고 갔는데 그 삿갓이 그대로 바위가 되었는데 중바위(스님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산 위에 있는 팔공산 갓바위와 달리 이 쪽은 해안절벽에 있어 바다와 함께 보면 절경이다.
절벽 아래 바다에 면해 있어 바다에서 봐야 '갓바위' 인 탓에 산 위에서 보면 그냥 바위일 뿐이었지만, 목포시가 해상잔교를 설치한 후부터는 바다 위에서 목포 갓바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3. 여담
- 목포 갓바위 근처에는 목포해양유물전시관과 생활도자전시관, 목포자연사박물관 등 박물관 거리가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