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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7:47:58

강철의 왈츠/배경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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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에 앞서2. 세계관
2.1. 저커스 프로젝트2.2. 야수의 반란, 세계대전이 발발하다.2.3. 왈큐레 프로젝트2.4. 강철 연맹(S.V.S)의 창설2.5. 그리고 이야기는 게임 본편으로
3. 등장하는 국가
3.1. M국
3.1.1. 본편에 등장하는 M국 음식
3.2. Y국
3.2.1. 본편에 등장하는 Y국 음식
3.3. F국
3.3.1. 본편에 등장하는 F국 음식
3.4. D국
3.4.1. 본편에 등장하는 D국 음식
3.5. S국
3.5.1. 본편에 등장하는 S국 음식
3.6. N국3.7. K국3.8. C국3.9. I국3.10. 멕시코3.11. 스웨덴3.12. 스위스3.13. 헝가리3.14. 호주3.15. 브라질3.16. 체코슬로바키아 3.17. 이라크 3.18. 이스라엘3.19. 쿠바3.20. 이집트3.21. 태국3.22. 폴란드3.23. 인도네시아3.24. 핀란드3.25. 스페인3.26. 싱가포르3.27. 베트남3.28. 인도3.29. 터키
4. 등장 집단5. 그 외 국가들

1. 들어가기에 앞서

강철의 왈츠의 배경설정에 대한 문서.

본 문서는 한국 강철의 왈츠 홈페이지 및 강철의 왈츠 게임 내부의 배경설정 항목을 참고로 해, 작성된 문서입니다. 일단 한국서버에서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본서버라고 할 수 있는 중국서버에서만 공개된 정보들은 거의 수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강철의 왈츠 유저분들의 적극적인 기여를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는 거의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게임 내부에 설명된 배경과 홈페이지의 내용이 불일치할 경우 게임상의 설명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 세계관

2.1. 저커스 프로젝트

사실상 모든 것의 시작. 1940년대에 D국[1]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로, 유전자 조작과 화학 개조를 통해 인공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이로 인해 탄생된 인공 생명체가 바로 본 게임에서 적으로 나오는 전차야수. 초기엔 바이오 에너지 개발이 목적이었던 것 같지만 군사 개발과 엮이며 프로젝트가 변질되었다. 1941년 3월, 저커스 프로젝트로 개발한 전차야수 기술을 발표한 D국은 엄청난 이익을 얻었고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나...

2.2. 야수의 반란, 세계대전이 발발하다.

1942년 9월, 전차야수를 수송중이던 기차가 하얼빈 인근에서 알 수 없는 세력[2]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파괴되고 전차야수들은 죄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D국의 베를린 전차야수 연구소에서 조사를 요청했지만 여론이 나빠질 것을 우려한 D국의 높으신 분들에 의해 묵살. 그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게 된다. D국에서 바라던 대로 사건이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렸으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창작물의 클리셰대로 무슨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해결하는 대신 덮어두려고 하는 세력은 망하게 마련. 1942년 12월, D국 각지에서 전차야수들에 의한 테러가 발생하자 D국의 군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군대를 투입해 수습하려고 하였고 이중에는 전차야수 혼성부대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전차야수들이 통제를 벗어나 난동을 부려 수습에 실패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3]

1943년 1월에 계속된 패배로 궁지에 몰린 D국이 주변 국가들에게 도움을 청하였으나 주변 국가들도 전차야수들의 공격을 받고 있었던지라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세계는 혼돈의 시대에 처하게 되었다. 전차야수들은 계속 늘어났고 인간은 계속 죽어나갔다. 이 무렵부터 전차야수들에 의해 발생한 대혼란은 '야수의 반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전차야수들과 인류 사이의 세계대전, 종족 전쟁의 시작이었다.

1944년 1월, D국은 멸망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까지 몰린다. 어쩔 수 없이 D국은 국민과 핵심 인력들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나라로 대피시켰다. 그러나 다른 나라도 전차야수에 대처할 이렇다할 방법이 없었기에 2년간 영토의 50%를 상실하게 되었고 1946년 가을에 전차야수의 공격 속도가 느려지자 D국의 남은 기술 인원들이 왈큐레 프로젝트를 제시하게 된다

2.3. 왈큐레 프로젝트

1946년 12월, 9개월간의 집중적인 연구 끝에 '왈큐레(Walküre) 프로젝트'가 성공했음을 발표한다. 프로젝트의 내용은 전차와 야수를 결합해서 전차야수를 만들었듯, 전차와 소녀를 결합해서 전차소녀를 만드는 것. 전차 부품과 인체를 결합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인체에 주입되어야 하는 강철 커널이 남자들에게는 효용이 없었고 오직 소녀들에게만 효용이 있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전쟁터에 소녀들을 내보낸다는 발상이 비인도적인 것은 명백했기에 프로젝트는 반대에 부딪혔다. 그렇지만 세계 각국은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으므로 전차소녀 개발은 계속되었다.

상황이 급해서였는지 왈큐레 프로젝트의 성공이 발표된 지 3개월 만에 세계 각국은 자국에 맞는 특징을 가진 전차소녀들을 실전배치하기 시작했다. 위기에 빠진 인류의 마지막 수단이었으므로 전차소녀들에 대한 지지는 상당해서 융숭한 대접은 물론이고 귀족 작위까지 수여한 나라도 있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전차소녀들마저 통제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인류가 시망 상태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으므로 전차소녀들의 대량 생산은 국제 연합 차원에서 규제를 하게 된다.

1947년 6월에 전차소녀의 각종 테스트와 교육을 마친 후 처음으로 반격에 나섰다. 인류를 구원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장에 나섰다지만, 전차소녀들의 본질은 10대~20대의 여성이었으므로 전쟁에서 오는 정신적인 고통을 혼자 힘으로 짊어지는 것은 무리였다.[4] 그래서 각국은 자국의 전차소녀들을 군사 학원으로 보내, 군사 학원에서 양성중인 지휘관들과 팀을 이루게 한다. 어쨌거나 전차소녀 등장 전에는 인류의 최고 전력이었던 군사 학원의 지휘관들과 전차소녀들은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이로써 인류는 전차야수들과의 전쟁에서 작지만 유의미한 승리를 움켜쥐게 된다. 하지만 전차소녀와 지휘관으로 이루어진 팀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아무리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지만 이들은 소수였기에 전투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지라도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2.4. 강철 연맹(S.V.S)의 창설

그래서 인류는 1947년 12월, 국제 연합을 통해 강철 연맹(S.V.S = Special Victoria Service)을 창설하게 된다. 강철 연맹은 각국의 전차소녀들을 모아 대규모 작전까지도 실행할 수 있는 행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생긴 단체였다. 이 때쯤 민간에서도 기업 및 자산가들의 도움을 받아 전차소녀가 된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다국적 민간군사기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헌터스 용병단이 그 예시. 전차소녀라는 강한 전력이 자신의 통제권 밖의 집단[5]에 소속되는 것을 우려한 각국 정부에서는 민간군사기업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민간군사기업들을 인정하고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되었다.[6]

2.5. 그리고 이야기는 게임 본편으로

많은 유저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는데, 본 게임의 스토리는 강철 연맹 창설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즉 시대적 배경은 1957년이라는 것. M41 워커 불독이나 M56 스콜피온 같은 냉전기 전차도 등장하므로 절대 1940년대가 아니다.[7] 게임 본편에서는 강철 연맹 및 민간군사기업 소속의 전차소녀들의 활약으로 인류의 일방적 열세였던 전차야수들과의 전쟁은 백중세 내지는 인류의 근소한 우세로 접어든 상태다. 그 과정에서, 전차소녀들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커졌는지 기존에 전차야수 전문 지휘관들을 양성하던 각국 군사 학교들은 육성 방향을 바꿔 전차소녀들을 주로 양성하기 시작했고[8], 민간군사기업의 요직을 차지하는 전차소녀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영향력이 커지는 전차소녀와는 반대로 일반인 지휘관의 지위는 점점 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프룬제 군사학교[9][10]를 수석으로 졸업한[11] 우리의 주인공 소대장이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3. 등장하는 국가

3.1. M국

파일:external/www.panzerwaltz.com/freedonia.png

맥도날드[12] Mi국

미국을 모델로 한 국가. 상징은 독수리로, M국이라는 명칭은 미국의 중국식 발음인 메이궈(Měiguó)의 맨 앞 글자 M에서 유래한 듯하다. 글로벌 서버에선 M국 대신 프리도니아(Freedonia)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미국을 모델로 한 국가다보니 유럽을 주무대로 하는 본편 스토리에서는 언급이 잘 되지 않는다. 그나마 이 나라 출신 전차소녀들이 심심찮게 등장해서 존재감을 어필하는 정도. 주인공 소대장의 파트너이자 이 게임의 마스코트인 조이 셔먼이 이 나라 출신이다. 세계 4대 군사학교[13]육군사관학교가 위치한 국가일 확률이 크다.[14] 그렇지만 확실치는 않으므로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M국 부분에 육군사관학교 문단을 별도로 생성하지 말 것.

북아메리카 지역의 전차야수는 현재 통제가 가능한 수준으로 정리가 되어있으나 이따금 전차야수가 군사기지를 점령하는 문제가 발생하는걸 봐서 아직 완전히 안심할 수준은 아닌듯. 주인공이 헌터스에 도착하기 2주 전에도 멕시코시티에 대규모 전차야수가 출몰했다는 언급도 있다.

군복은 황색 계통. 군복을 입지 않는 전차소녀라도 황색 계통의 무장을 갖춘 경우가 많아 M국 전차소녀임을 알아보기는 쉽다. 군복과는 별도로 흰색 별 문양[15]을 상징으로 사용한다. 무장이나 군복에 해당 문양을 박아둔 M국 전차소녀들이 꽤 된다. 일러스트를 잘 살펴보면 눈에 띈다.

성능상의 이점은 깡패같은 스탯. 병과 상관없이 엄청난 깡스탯을 자랑하지만, 중전차는 탱킹용 저항이 없다거나 딜러는 생존률이 낮다거나 하는편 특히 자주포쪽이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갑차쪽에서는 울버린, 헬켓 등 관통력과 공격력이 뛰어난 대전차 자주포가 포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1.1. 본편에 등장하는 M국 음식

패스트푸드 계통의 음식이 많다. 아니, 사실상 패스트푸드 뿐이다(...) 괜히 맥도날드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현실의 패스트푸드처럼 맛은 있는데 영양이 빈약하고 쉽게 살이 찌게 만든다는 특성이 있어서 다소 홀대받지만 인기는 대폭발이라는 설정이다.

3.2. Y국

파일:external/www.panzerwaltz.com/britannia.png

Young국

영국을 모델로 한 국가. 상징은 사자. Y국이라는 명칭은 영국의 중국식 발음인 잉궈(Yīngguó)의 맨 첫글자 Y에서 따왔다. 글로벌 서버에선 브리타니아(Britannia)라는 이름이 붙었다 되게 직설적이다. Y국은 전차소녀들이 꽤나 특징적인데, 대다수가 격식을 차린 옷차림을 하고 있고 부채나 칼, 하다못해 찻잔 같은 액세서리를 가지고 있어 귀족 아가씨스러움을 온 몸으로 발산한다.[17] 그리고 이는 Y국 전차소녀들이 진짜 귀족 아가씨라서 그럴 확률이 크다. Y국의 전차소녀 전문 양성학교인 샌드허스트 군사학원의 별명이 '귀족 학교'라는 건 본편 스토리에도 언급되는 공식 설정이다. 그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샌드허스트 군사학원에 재학중인 전차소녀들이 모두 귀족 작위를 가진 지체 높은 아가씨들이기 때문.[18] 그래도 귀족 신분이면서도 기꺼이 출전해서 전차야수들과 박터지게 싸우는 걸 보면 Y국 전차소녀들은 매우 모범적인 상류층 사람들이다. 프라이드가 높은 이들이 많아서 그렇지...

군복은 붉은색 계통의 레드코트. 장식이 달려있거나 검은색 옷감을 적절하게 활용해 화려한 느낌을 주는 형태가 많다. 군복 외에 쓰이는 표식은 '성 조지의 십자가'를 간략하게 한 형태의 깃발 문양 혹은 유니언 잭의 깃발 문양 등이나 M국,D국,S국의 문양처럼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그냥 그런 게 있다 수준. 강철의 왈츠 제작사에서 판매하는 포스터를 보면 Y국의 엠블럼에 검이 그려져 있는데, 어쩌면 Y국 전차소녀들이 차고 다니는 검이 표식을 대신하는 물건일 수도 있겠다. 이런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묘하게 금발의 소유자가 많다. 아가씨스러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디자인의 일환인 듯하다.


성능상의 이점은 사막적응과 장갑 관통. 대부분의 영국산 전차소녀들은 풍사, 조열 저항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사막 맵에서 뛰어난 방어력을 보여주는 이점을 보여준다 게다가 APDS를 많이 사용, 공격하는 국가며 이는 관통 전투에서 큰 이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설산 적응이 없어서 설산에 가면 가장 쉽게 파괴되는 전차소녀의 소속 국가다. 중전차는 은폐가 낮을 것을 요구받는데 대부분이 열저항엔진(은폐증가)를 달아서 Y국 중전차는 기피되는 편이다.[19] 그리고 재료중에 모으기 힘든 인식표를 요구하는 전차가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제일 모으기 힘든 자재가 인식표라서 초보자들이 영국덱 위주로 만들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업데이트를 통해서 다른 나라들도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제일 많다.

3.2.1. 본편에 등장하는 Y국 음식

특이하게도 메인 디쉬로 삼을 만한 음식은 없고, 간식거리만 있다. 그나마 생선튀김 정도는 메인 디쉬라고 할 수 있으나, 설명문에서 '스낵'이라고 언급했다.

3.3. F국

파일:external/www.panzerwaltz.com/gallia.png

프랑스를 모델로 한 국가. 상징은 고니 혹은 오리. 명칭은 프랑스의 중국식 발음인 파궈(Fàguó)의 맨 앞글자 F에서 따왔다. 글로벌 서버에선 갈리아(Gallia)라고 불린다. 은근히 존재감이 옅은 국가. 별로 언급된 바가 없어서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1장에서 묘사된 바로는 파리 외곽에도 전차야수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상황이 좋지는 않은 하긴는 한데 파리로 간다는 소식에 전차소녀들이 쇼핑할 수 있겠다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정상적인 도시의 기능을 하고 있는 모양. 일단 랭스에 주둔한 부대가 있고 베르됭은 점령된 상태라고 하기는 한다.

주인공 소대장과 한 팀인 전차소녀 나탈리 조자르가 이 나라 출신이긴 하다. 세계 4대 군사학교 중 생시르 군사학교가 위치한 국가다.

복장의 경우 전선에서 근무하는 지휘관의 군복은 황토색이며 사병용과 차이는 기본적인 보온이 된다는것 말고는 없다. 전차소녀들의 경우 프랑스 국기에 쓰인 색깔인 파란색, 빨간색, 하얀색을 이용한 디자인. F국 전차소녀들의 모습을 보면 세 개의 색깔이 모두 들어간 군복을 입은 경우가 많지만, 쪽수가 워낙 적어서 유의미한 규칙성을 보인다곤 하기 힘들다. 군복 외에 눈에 띄는 상징은 현재로선 없다. 그나마 눈에 띄는 표식은 나탈리 조자르(ARL 44)의 모자에 달려있는, 프랑스 국기를 축소시킨 모양의 장식품 정도.

눈에 띄는 이점은 아직 차종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잘 안보인다.

3.3.1. 본편에 등장하는 F국 음식

3.4. D국

파일:external/www.panzerwaltz.com/bavaria.png

독일을 모델로 한 국가. 상징은 호랑이. 명칭의 유래는 독일의 중국식 발음인 더궈(Déguó)의 첫 글자 D. 글로벌 서버에서는 바바리아(Bavaria)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독일, 그 중에서도 제3제국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이나,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전차야수들에게 초장부터 개발살났기 때문에 실제 역사에서처럼 독재자가 D국을 통치하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설령 독재자가 집권중이었다 하더라도 나라가 완전 뒤집어지는 통에 목숨을 잃었거나 다른 나라로 망명을 갔을 확률이 크다. 애초에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관이라 전쟁 전의 제3제국 시점일것이다. 이때의 독일은 전쟁만 안터트리면 나쁘지않은 국가 쯤으로 보던 시기였으니까, 본작에 등장하는 전차소녀들의 국적의 비중과 스토리 라인을 고려해 보면 강철의 왈츠 세계관에서 가장 존재감이 큰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전차야수와 전차소녀는 D국 과학자들의 손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이 나라의 과학자들이 없었더라면 강철의 왈츠의 스토리가 성립이 되질 않는다. 본편 시점에서 D국이 국가 기능을 상실한 지는 꽤 된 것으로 보이므로, 현재 D국 국적을 달고 참전중인 전차소녀들 대다수는 조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활동중인 난민 신분인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메카무스메물에서 많이 본 듯한 취급인데...

강철의 왈츠 국가들 중 군복과 상징이 가장 통일성 있는 국가다. 군복은 검은색,회색 등의 무채색 계통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디자인으로 무채색이 독일 특유의 독간지를 잘 살린다. 상징은 철십자 훈장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이는, 테두리는 하얗고 내부는 검은색인 애스터리스크. * 모양이다. D국 전차소녀들은 이 상징을 크게 확대해 옷의 무늬로 집어넣는다든지(38(t) D형), 넥타이 장식으로 쓰고(BisonⅡ 자주포, 티거 E형), 검 손잡이 부분에 장식으로 달아놓는(4호 전차 G형을 비롯한 4호 전차 시리즈 대다수) 등 상징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무장에는 십중팔구 * 표식이 들어가 있다. 이 상징의 모티브는 역시 하켄크로이츠와 철십자인 것으로 보인다.[22] 다만 하켄크로이츠에 대한 거부감아 강하고 철십자도 네오나치들이 자주 쓰는 표식이라 아예 새로운 상징을 만든 느낌.[23] 실제로 전차에 사용되었던 문양을 그대로 가져온 M국이나 S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D국 전차소녀들은 대체로 근엄하고 융통성이 없지만, 맥주를 마시면 감정이 풍부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D국 전차소녀들을 제1부관으로 설정해 놓고 대사를 들어보면 대다수가 감정이 풍부하던데? 작중 스토리에서도 D국 전차소녀인 에블린 러브가 맥주를 주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상술했듯이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관이긴 했지만 막상 전쟁이 벌어진 1939년 이전에 벌어진 모든 영토관련 문제는 이루어졌다고 볼수있다. 체코슬로바키아먹기는 했는지, 38(t) Tank Ausf. D의 무장을 장착한 D국 국적 전차소녀가 있다. 38(t) D형을 포함한 체코슬로바키아 계통 전차소녀들은 동유럽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이 순수한 D국 사람들이 아니라는 증거인 것으로 보인다. 잘보면 옷에 그려진 체코 국기 위에 X표로 덮칠했다.(...), 또 M국 소속이 최종에는 D국으로 전향한 경우도 있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좋으나 어째선지 프랑스 침공으로 프랑스를 먹은 독일이 노획했던 전차도 이 게임에서 D국 소속으로 Pz.Kpfw.B2란 이름을 달고 있다(...) 분명 프랑스도 F국이란 이름으로 멀쩡히 존재하는데,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는 대목. 일단 이름이 프랑스식에 가까운걸 보면 장비를 가지고 독일로 들어갔다거나(...) 국지전에서 노획된 장비일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여담으로 동물귀가 달린 전차소녀가 꽤 있는 나라다. 여우귀가 달린 4호 전차 시리즈 일부[24], 호랑이 귀가 달린 슈투름티거, 표범 귀가 달린 판터 D형 등. 독일 전차들 중 맹수 이름이 별명으로 붙은 전차가 많아서 그런 듯하다. 다만 4호 전차는 맹수 이름에서 따온 별명은 없으나, 스토리상 주요 인물 레베카 롬멜이 4호 전차 G형의 무장을 장착한 전차소녀이기 때문에 여우귀 캐릭터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25]근데 정작 넬리 롬멜은 여우귀가 없다그리고 롬멜도 직접(?) 나온다

성능상의 이점은 높은 호환성과 모난 것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중전차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승부를 보며 대부분 설산&사막 엔진을 장비하고 있어서 턍킹에 능하다 게다가 D국 장갑차는 따로 설상용 차체[26]를 장비할 수 있다! 또한 대체로 같은 포를 사용하다보니 탄종 호환이 많이 자유롭고 이에 따라 구축전차들의 강세가 이어지는 편이다.

2017년 6월 기준 중전차 라인에서는 타국에 현저하게 밀리고 있다. 과거에는 6도면 전차 중 가장 일찍 나온 편인 Tiger II (Henschel)과 5도면 중전차 중에서 수위권에 드는 Tiger Ausf. E로 강력한 쌍두마차를 운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다른 국가의 IS-3, Centurion Mk-lll, M103A2중전차와 같은 최고급 6도면 중전차들이 업데이트 되는 반면 독일 중전차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어 철저히 타국 중전차(IS-3)의 하위 테크로 전락하고 말았다. 초중전차 마우스E-100이 업데이트되면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나 언제 업데이트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게다가 같은 초중전차이지만 완전 몰락한 T28처럼 될 지도 모른다.[27]

3.4.1. 본편에 등장하는 D국 음식

3.5. S국

파일:external/www.panzerwaltz.com/rossiya.png

곰 마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모티브는 당연히 소련.[29] 글로벌 서버에선 로시야(Rossiya)라고 불린다. 이 나라 글로벌 서버 명칭도 Y국만큼 상당히 직설적이다 S국 이름을 달고 나오는 음식이 소시지양주라서 혼동하는 사람이 좀 있는 나라다. 소시지는 몰라도 양주는 음식 이미지 하단에 떡하니 '보드카'라고 적혀 있는데, 굳이 양주라고 번역할 필요가 있었을지 의문이다.[30]

아무래도 강철의 왈츠처럼 전차가 많이 나오는 게임에선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데, 신형 전차가 말그대로 쏟아져 나오던 생지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전쟁의 주역 중 하나였기 때문. 그래서 S국 소속 전차소녀도 D국 전차소녀에 버금갈 정도로 수가 상당히 많다.[31] 특징이라면 이 나라는 군복을 입은 전차소녀가 거의 없다는 것. 다른 나라 전차소녀들은 웬만해선 (각 나라를 상징하는)[32] 특정 색을 중점적으로 넣은 군복을 입는데, S국은 그런 것 없다. 그나마 몇몇 인물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요소를 꼽자면 T-60을 제외한 수륙양용 전차소녀들[33]과 오비옉트 262(스토리 등장인물 비카 아그리포바) 등이 입은 옷의 색깔인 암청색이나 IS-2, IS-3, T-10M, T-62등이 입고 있는 갈색 코트 정도가 있다.[34]

무장도 색깔이 다양하긴 하지만, 꽤 많은 전차소녀들이 소위 '러시안 그린' 색깔을 한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그리고 무장/복장 색은 비교적 통일성이 떨어지지만, S국을 상징하는 붉은 별이나 낫 형상의 마크는 대다수 S국 전차소녀들이 무장이나 복장에 박아넣은 상태다.

성능상의 이점은 도탄장갑과 고파괴력 탄환. 중전차든, 경전차든 모든 전차소녀들은 도탄장갑이나 도탄차체 대부분 장비하고 있다. 따라서 능력치 상으로는 낮을 수가 있으나 도탄장갑을 충실히 장착하면 모든걸 다 팅팅 튕겨낼 수 있다 따라서 실방어력에 매우 우수하며 특히 포탄을 대부분 대구경 철갑탄을 발사하는 경우가 있어서 공격력이 매우 높다. 하지만 특유의 단점 또한 명확한데 바로 저명중. 때문에 화포안정기를 충실히 달아야 안정적인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3.5.1. 본편에 등장하는 S국 음식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련' 하면 생각하는 것들이 대다수다.

3.6. N국

파일:mwcrow.png
마크는 까마귀. 야타가라스에서 따온듯 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차 라인업은 몹시 빈약하지만 이 게임에서 등장할 전차가 2차 대전에 한정된것은 아니고 계획만 잡힌 물건도 얼마든지 나오는걸 고려하면 실제 성능은 어떨지 알 수 없다. 강철의 왈츠 중국 트위터에서 전차보다 먼저 일본산 전투기인 Ki-43 하야부사 일러스트가 등장했다. 그리고 10월에 중국 서버 트위터에서 일본 전차가 등장한다는 트윗이 떴는데 그 전차는 치하...

일본 서버에 치하가 2016년 9월 27일 패치로 등장했다. 3성 4도면 특전차로 중형 전차를 가장한 경전차라고 한다.

2016년 10월 19일 패치로 라멘과 초밥이 고유 음식으로 등장했다. 국가명은 Nihon(혹은 Nippon)에서 따온 듯하다. 61식 전차와 호리등이 국내 서버에 등장했다. 특이한 점이라면 61식은 5도면인데 재료로 사용하는 패튼은 6도면이라는것.

글로벌 서버에서의 명칭은 푸상(Fusang)출처

3.7. K국

파일:mwdog.png
마크는 진돗개
설날 이벤트 때 K식 인절미가 등장하긴 했지만, 순수한 이벤트성 아이템이라 등장 떡밥이라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강철의 왈츠 자체가 2차대전기~냉전기 전차들 가지고 싸우는 게임이니 그당시 전차들 라인업이 빵빵해야 등장하든 말든 할텐데 I국이랑 N국은 2차 세계대전 때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차들 가지고 싸우기라도 했으니 등장할 확률이 매우 크지만,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한반도가 어떤 상황에 처했었는지 생각해 보면 등장 확률은 0에 무한히 수렴할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국내전차 마크를 2016년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공식카페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고 2016년 10월 11일 공식카페의 공지로 진돗개로 선정되었다고 나왔으며 전용전차는 M48A3K으로 결정되었고 2017년 1월 18일에 유진 크라이슬러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한국서버 한정이었으나 17년 9월에 중국서버에 추가되었고 이후 글로벌서버에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18년 3월 12일에 셔먼 가상 바리에이션 차량으로 한대가 더 추가되었는데 동아시아 전쟁터에서 왔다고 언급하는걸 봐선 전차야수와 싸우면서 어떻게 살아는 있는 모양. 이후 악마가 올린 레베카 롬멜의 프로필을 보면 극동지역은 대형 전차야수가 드물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언급이 있다.

전투복이 한복이다.

글로벌 서버에서의 명칭은 한국(South Korea). 출처

3.8. C국

파일:mwpanda.png

I국보다도 언급이 적게 되지만, CM 영상에서 59식 전차 전차소녀의 일러스트가 나오는등 등장 자체는 어느정도 예상되어있었다.[36] Y국 마크를 달고 있지만 설정상으로는 C국 출신의 전차소녀 Vicker Mk.E 가 있기는 있다. 게임상에서 C국은 중화민국과 중공을 모두 포함하는 나라로 보인다.
.
중국 서버에서는 59-1이 등장했다. 일단은 중국 서버 전용 탱크이지만 추후 게임에 정식으로 편입되면 타국 서버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37] 또한 59식이 WZ12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중국게임이라서 그런지 성능은 상당히 좋다.

마크는 팬더

글로벌서버에서의 명칭은 China 즉 중국. 일본 말고 우리나라, 중국, 브라질, 스웨덴, 스위스,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 체코슬로바키아, 쿠바, 태국은 국가명칭 그대로 쓴다. 출처

3.9. I국

파일:mwitaly.png
모티브는 이탈리아 왕국. 일단 음식으로 피자도 나왔고 커피도 나온 거 봐서는 존재감이 확실히 있는 나라다. 특히 커피의 설명란엔 I국 전차소녀들이 언급되므로 등장할 확률은 높다. 변수는 빈약한 라인업. 그 월드 오브 탱크워 썬더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이탈리아 전차 라인을 구현할 수 있을지[38]... 물론 강철의 왈츠가 앞에서 언급한 두 게임처럼 테크트리를 차종별로 단계별로 빈틈없이 채워야 하는 게임은 아니므로 그냥 쪽수를 적게 내면 해결될 변수이긴 하다.

그런데 P26/40의 일러가 나오면서, 참전예정이고 국가 이미지는 산양이다.

2017년 6월 7일 패치로, P26/40이 게임상에 등장했다. 제작 시에는, 기계골격이라는 새로운 자재를 요구한다.

글로벌 서버에서의 명칭은 스티바리아(Stivalia)출처

3.10. 멕시코

국가 이미지는 라쿤

3.11. 스웨덴

파일:mwdeer.png

국가 이미지는 순록

3.12. 스위스

파일:mwcow.png
국가 이미지는 젖소

3.13. 헝가리

3.14. 호주

국가이미지는 코알라

3.15. 브라질

국가이미지는 아르마딜로

3.16. 체코슬로바키아 [39]

국가이미지는 두더지

3.17. 이라크 [40]

국가이미지는 낙타

3.18. 이스라엘

3.19. 쿠바

국가이미지는 악어

3.20. 이집트


원래 국가상징은 고양이나 태국의 상징으로 변경되면서 다른것을 사용하게될 예정이다.

3.21. 태국

국가상징은 샴고양이

3.22. 폴란드

3.23. 인도네시아

3.24. 핀란드

국가이미지는 물범

3.25. 스페인

국가이미지는 황소

3.26. 싱가포르

국가이미지는 머라이언

3.27. 베트남

국가 상징은 벌

3.28. 인도

국가 상징은 코끼리

3.29. 터키

국가 상징은터키시 앙고라

4. 등장 집단

4.1. M국

4.1.1. 웨스트포인트 육군 사관학교

전차소녀를 모집하는것 이외에는 일반적인 사관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다. 프룬제와는 교환학생을 주고받는다.
이곳의 교관은 헬레나 퍼싱이 있다.

4.2. Y국

4.2.1. 샌드허스트 로얄 군사학원

세계 4대 군사학교 중 하나. 민족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Y국 국적의 전차소녀가 아니면 입학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꼭 그런건 아닌 모양. 일단 특전차중 Vickers Mk.E는 C국에서 샌드허스트로 유학온 유학생이고 사용하는 무장은 유학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무장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예 허가가 안나는건 아닌듯. 그리고 페니의 고향이 스트라스부르라고 하는데 스트라스부르는 현실에서는 프랑스 지명이고 페니의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프랑스인으로 혈통상으로 Y국과 접점은 없다. 상당히 까다로운 입학조건과 재학생들의 높은 신분과 하늘을 찌르는 자부심이 맞물려 강철의 왈츠 세계에선 '귀족 학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모양. 전차소녀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일반인 지휘관은 양성하지 않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반인 지휘관 제도를 폐지하고 전차소녀가 장교의 역할까지 두어야 한다는 주장도 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다수 재학생들도 일반인 지휘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다만 대놓고 무시하는 정도는 데니스와 리빌 두명 정도이다.[41] 대부분은 크게 의식하지 않거나 그냥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이며 예외적으로 서짓 아이언사이드는 주인공 소대장에게 호의적이다. 샌드허스트 출신인 빅토리아 웰링턴의 경우 썩 달갑게 여기지는 않는듯 하지만 무시하지는 않으며[42] 실력만 있으면 그에 맞게 대한다. 라쳇 왓슨의 경우 처음 만날시 대사를 보면 나름 기대를 하는 듯 하며 훈장 수여시 대사도 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하고 지휘관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대사이다.[43]

이렇게만 보면 이 학교 소속의 전차소녀들은 안하무인적인 태도가 몸에 밴 주제에 무능하기만 한 창작물 속의 전형적인 귀족과 다를 바가 없겠지만, 실력은 확실하므로 그다지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또다른 명문 학교로 통하는 F국의 생시르 군사학원에서조차 샌드허스트의 교육 방식을 모방할 정도로 샌드허스트의 교육 방식에는 선진적이고 효율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샌드허스트에서 배출되는 전차소녀들도 전부 정예라 강철연맹에서도 샌드허스트의 교육 방식에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이 학교의 교관으로 이자벨 처칠이 있다. 그 콧대높은 학생들이 이자벨 처칠의 말은 잘 듣는 것으로 보아 학교 내에서의 인기는 상당한 모양이다. 이자벨 처칠도 콧대높은 아가씨다보니까 유유상종일지도 재학생들 대다수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주장이 강한 아가씨들이라 충돌이 잦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학생들 간의 관계 및 분위기는 좋다.

4.3. F국

4.3.1. 생시르 군사학교

이 학교 역시 4대 군사학교에 속한 학교다. 본편에선 이 학교 소속 전차소녀 둘만 등장했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거의 없다. 추정할 수 있는 것은 Y국의 샌드허스트 로얄 군사학원과 비슷한 방식으로 학생을 모집한다는 것 정도. 샌드허스트가 좋은 성과를 내자, 모집방식을 모방했다는 공식 설정이 있다. 이 학교도 F국 출신의 전차소녀들만을 소수정예로 뽑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9월 28일에 업데이트로 생긴 특수임무 스토리에서 앨리스 드골이라는 여자 소대장이 이곳을 졸업했다.

4.4. D국

4.5. S국

4.5.1. 프룬제 학원

주인공이 졸업한 학교로 게임 초반에 주 무대가 되는 장소다. 국적에 제한이 없이 학생을 모집하며 일반 사관생도도 양성하고 있고 매년 강철연맹에 보내는 전차소녀도 가장 많다. 소피아 교관 밑에서 신나게 구르는 주인공이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 미국의 육군사관학교와 결연이 되이 있는듯 하며 서로 교환학생을 보낼 수 있다. 소피아의 언급에 의하면 프룬제에서 일체의 도박행위는 금지되어 있다고 하지만 위반하는 사례도 있는 모양. 일단 저 도박행위에 바둑이나 체스도 포함하는듯 하다(...).

이후 스토리 진행중 이 곳이 습격당하고 강철연맹에 소피아가 감금당하면서 주인공이 헌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4.6. N국

4.7. K국

4.8. C국

4.9. I국

4.10. 스웨덴

4.11. 스위스

4.12. 미분류

특정 국가 소속이 아니거나 혹은 소속이 불분명한 집단들.

4.12.1. 강철연맹(S.V.S, Special Victoria Service)

Special Victoria Service(정식), Steel Union(통칭)
각 국가가 개별적으로 전차소녀를 보유할 경우 나라끼리 싸울 수 있다는 판단하에 국제 연합이 국가간 협의를 통하여 1947년 12월에 창설된 국제연합 소속의 군사 기구이다. 4대 군사 학교에서 일정한 수의 전차소녀를 받아오는 대신 강철연맹에서는 이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데 그 양이 상당하다. 주요 수입원은 세금이라고 한다.

일반인 지휘관은 잘 뽑지 않는다고 하며 전차소녀 이외에 일반 사병도 있으나 대부분은 전투보다는 순찰 및 연락 업무를 담당하는 듯 하다.

급여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지만 헌터스 용병단에서 벌 수 있는것 보다는 적은걸로 보인다.

4.12.2. 헌터스 용병단

민간군사기업으로 세계 각지에 전차소녀를 파견해서 지원하는 용병활동을 하고 있다. 각 국가의 정부가 주도하는 강철연맹의 전차소녀만으로는 전차야수들에게 일일이 대응하기가 어려웠기에 사기업들이 이 일에 뛰어든 것으로 비용만 지불하면 어떤 의로라도 해결하기에 가장 유명한 용병단이 되었다. 강철연맹은 해산할것을 요구하였으나 모건가, 듀폰가, 로스실트가 등 다국적 기업의 후원과 압박에 강철연맹이 물러나게 되었지만 여전히 껄끄로운 관계. 헌터스 용병 출신이라면 엘리트로 인정받는다.

헌터스 카드라는것이 있으며 전 세계의 은행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신분증의 기능까지 하는 카드로 분실할 경우 다시 발급받는것은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한다. 재발급시 수수료가 얼마인지 명시되지는 않았으나 의뢰 하나분의 보수가 사라지는듯한 묘사가 있는걸 봐서 상당히 비싼건 확실하다. 의뢰를 마치고 보수 또한 헌터스 카드의 계좌로 입금된다. 용병들의 장비 및 물자는 개인이 부담하게 되어 있으며 매월 일정 숫자의 임무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보수는 의뢰의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15만의 경우 보수가 약한 편이고 30만 정도는 제법 많은 편이라고 언급되는걸 보면 그 사이로 받는것으로 보인다. 예외적으로 포시아는 100만 정도의 보수를 얼마 안되는 보수라고 하지만 애초에 포시아의 의로는 보수가 많기로 유명하고 저 말을 들은 플레이어는 100만이 작은건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포시아 또한 자기 의뢰의 보수가 많다는건 알고 있으므로 논외로 한다. 그리고 보수보다 소모한 물자가 많으면 별 수 없이 적자를 보게 된다. 식사는 구내식당이 있으며 간단한 메뉴부터 접대용 고급 음식까지 전부 취급하는걸로 보인다.

본부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해있으며 헌터스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인 롤리로 반나절만에 쇼핑을 마치고 올 수 있으며 쇼핑하러 가는 전차소녀들이 있는걸 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것으로 보인다.[44] 부지는 제법 넓지만 대부분 창고와 숙소이며 여가를 즐길만한 시설은 별로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 잘 묘사되지는 않지만 인사과에서 소속 전차소녀들의 전투력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기록한다는 식의 묘사가 있는걸로 봐서 상당한 행적조직까지 거느리고 있는듯. 헌터스 지휘관 복장은 붉은색인데 이는 전적으로 빅토리아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한 물건이라고 한다. 다만 헌터스에 일반인 지휘관이 거의 없기에 눈에 잘 띈다.

그리고 부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이 가능한 모양.

5. 그 외 국가들

게임 관련 정보에선 언급이 되는 나라인데, 소속된 전차소녀들이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경우 그 외 국가들에 넣어주세요.

[1] 본 게임에서도 나오는 나라로, 모델은 독일이다. 자세한 것은 후술.[2] 정황상, 게임에서도 주 적군이자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외계인인 '성단여행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3] 이전 배경 설정에서는 국제 연합 차원에서 D국에게 책임을 지라고 갈궈서 D국이 전차야수 부대를 편성하여 세계 각국에 파견했다가 망했다고 되어 있었으나 어느 시점에서 해당 내용은 사라지고 D국 내부에서 전차야수들이 일으키는 테러를 진압하려고 군을 동원했다가 망했다는 현재의 내용으로 변경되었다.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해당 내용이 남아 있는데 이쪽은 업데이트가 안된지 오래된지라...[4] 게다가 앞에서도 언급했듯 전차소녀들은 소량생산되었으므로 전쟁터에서 함께할 전우도 부족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즉 몇 개월 동안 힘든 싸움을 하는데 주변엔 아무도 없는 상황. 이런 상황은 소녀가 아니라 잘 훈련받은 특수부대원들도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5] 민간군사기업이면 일개 회사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강철의 왈츠에서 등장한 헌터스 용병단 같은 민간군사기업을 보면 현대의 다국적 기업을 능가하는 영향력을 보여준다. 돈은 돈대로 벌면서 군사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나라 하나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국제 연합 차원에서 행동에 나서야 민간군사기업에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정도.[6] 그대표적인게 헌터스.[7] 이런 오해는 아무래도 강철의 왈츠에서 주로 다루는 전차가 2차 세계대전기 전차라서 그런 것도 있고, 제작사에서 194X년, 인류는 금지된 기술을~~ 운운하며 시작하는 광고를 제작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토리를 면밀히 본 사람이 보면 '아 이 게임은 1940년대가 배경이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8] 그나마 주인공 소대장이 졸업한 프룬제 군사 학원만이 일반인 소대장을 양성하고 있는 상태다. 게임 본편에 등장한 또다른 군사 학교인 샌드허스트 군사 학원에선 전차소녀가 소대장 및 지휘관을 겸직하는 제도로 바뀌었다. 프룬제 학원, 샌드허스트 학원, 육군사관학교와 더불어 4대 명문 군사학교로 꼽히는 생시르 군사학교에선 샌드허스트 군사 학원이 자국의 전차소녀들만을 육성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두자 샌드허스트의 방식을 따라하기 시작했다는 공식설정이 있다. 다만 육군사관학교는 전차소녀들만을 양성하는 곳인지, 일반인 지휘관들과 전차소녀 모두를 양성하는 곳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9] 실제 역사에서는 1998년 말리놉스키 기갑 군사학교와 통합돼 현재 러시아 군사 종합 아카데미가 됨.[10] 프룬제를 중국어로하면 伏龍芝라고하고 한국어 더빙에서도 복용지라고 하지만 자막은 프룬제다.[11] 이게 사실이라면 주인공 소대장은 상당한 엘리트다. 전차소녀들 틈바구니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으니...하지만 유저들 눈에 보이는 주인공 소대장은 그냥 변태지[12] 일단 M자로 시작하기도 하고, 전차소녀들의 레벨업에 쓰이는 음식들을 보면, M국 음식들은 감자칩, 햄버거, 콜라 등 패스트푸드가 많다.[13] 샌드허스트 군사학원, 생시르 군사학원, 프룬제 군사학교,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14] 현재 주요국가로 손꼽히는(= 해당 나라에 소속된 전차소녀가 존재하는) 5개국(M국,Y국,F국,D국,S국)들 중 Y국, F국, S국은 각각 샌드허스트 군사학원, 생시르 군사학원, 프룬제 군사학교를 운영 중이다. 소속이 명확하지 않은 군사학교는 육군사관학교 하나뿐인데, D국은 전차야수들과의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어 거의 폐허가 됐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군사학교를 운영할 여력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15] 실제로 2차 대전기에 미군에서 사용했던 문양이다. 각종 전기 영화에서 볼 수 있고, 전쟁기념관 같은 박물관 등지에서 퇴역한 미국 전차들을 보면 흰색 별이 그려진 전차가 많다.[16] 프렌치 프라이는 벨기에 혹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음식으로 추정된다.[17] Y국 출신 전차소녀들을 파트너로 하고 대사를 들어보면 거의 다 도도하게 고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대장에게 명령을 하는 전차소녀도 있을 정도. 크롬웰이라든지 크롬웰이라든지 크롬웰이라든지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밸런타인 전차의 무장을 장착한 전차소녀. 발렌타인 계통 전차소녀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성격이라 대사도 목소리도 꽤나 귀엽다. 게임 본편에서 등장하는 서짓 아이언사이드(발렌타인 Mk.X 전차소녀)도 주인공이랑 쿵짝이 잘 맞았다.[18] 여기서 Y국 소속 전차소녀들이 모두 귀족이라고? 그럼 그 나라에서는 오직 귀족 계층에서만 전차소녀 적합자들이 나타난다는 것인가? 귀족 신분이 아닌 Y국 국적의 전차소녀 적합자들은 한 명도 없는 건가?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공식 설정으로 밝혀진 게 없으니 확답은 불가능하지만 현 시점에서 그 의문들에 대한 가장 타당한 답변은 Y국에선 전차소녀가 되기만 한다면 귀족 작위를 하사받기 때문이다... 정도. 게임 스토리에서도 전차소녀들에게 귀족 작위를 준 국가가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그 국가를 Y국으로 보면 의문은 해결된다. 즉 Y국에선 귀족 소녀들이 모두 전차소녀는 아니지만, 전차소녀들은 모두 귀족이라는 것.[19] 센추리온 맠3이나 처7, 컨커러 정도가 예외지만 처7은 후반까지 쓰기는 어렵고 컨커러는 트리 자체가 지뢰밭(...)이라는게 문제다. 그래도 센추리온은 성능도 좋은 편이고 트리도 무난해서 많이 사용된다.[20] 생선튀김 위에 뿌려진 하얀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로 추정된다.[21] 대량의 경험치량으로 족발과 함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22] 한 예로 3호 전차 J형의 일러스트를 보면 빨간 망토에 하얀 원, 그리고 하얀 원 안에 검은색 * 표식이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아는 빨간색 하켄크로이츠 깃발과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서독군 소속의 M41 워커 불독이나 레퍼드에도 같은 표시가 적용되는지라 독일 제국 시절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철십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도 있다.[23] 이후 철십자는 2016년 11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마크에 추가됐다. 이쪽은 철십자 훈장의 형태에 가장 가깝다.[24] 4호 전차 초기형들은 구미호마냥 꼬리가 여러 개 달려있다.[25] 레베카 롬멜 이름의 모티브가 된 에르빈 롬멜의 별명은 사막의 여우 → 사막의 여우면 여우귀가 달려있어야겠네? → 그래서 레베카 롬멜에게 여우귀를 달았습니다 정도의 설계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지(...) 그런데 이후 야수화 설정이 추가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26] 대체로 차륜형 차체는 눈맵을 가면 바퀴 때문에 회피율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독일의 특수 장갑차 차체는 그걸 상쇄시켜준다! 체력과 명중률도 높게 증가시켜준다. 다만 암지의 파편저항을 바꿔끼는 정도라서 암지전투에서 조금 불리 할 수 있다.[27] 그런데 마우스와 E-100은 강왈보다 나중에 나온 북미의 아머 블리츠에 중전차로 등장했다...이후 마우스는 2020년 1월 20일 업데이트때 요일러 포르쉐의 무장업 형태로 등장했다.[28] 엄청난 경험치량을 가지고 있어 생선튀김과 함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29] 차르 전차의 등장으로 러시아 제국도 포함된다.[30] 양주의 범위를 넓게 보자면 보드카도 양주에 속하기는 하는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양주는 갈색을 띤 비싼 술이다.[31] 반면 전함쪽 코레류 게임함대 컬렉션, 전함소녀, 벽람항로는 비중도 적고 부족하다.[32] 독일은 검은색, 영국은 빨간색, 미국은 갈색등.[33] T-38, T-40 등[34] 이후 2021년 8월 12일 러시아 제국시절 전차인 차르 전차가 등장했다.[35] 실제로 군용 장비에서 알코올을 뽑아내어 술로 만들어 먹은 사례가 있다. 미 해군 승조원들은 어뢰에 사용되는 연료인 알코올을 뽑아다 Torpedo juice를 만들어 먹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초반에 사용되던 미군의 어뢰는 그 품질이 조악하기로 악명높아 승조원들 사이에선 '어뢰 주스'를 만드는 데만 쓸모있었다고 평가받기도 했다.[36] 일단 이스트에그에서는 C국으로 나왔다. 그리고 아직 강철연맹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이 나라도 한국처럼 중국발음 작명 채택 안하고 China 내지는 Chūgoku에서 따 온건가[37] 이후 2017년 6월 7일M48A3(증품형)이 추가되면서 국내서버에 등장했다.[38] 현재는 둘다 구현되었다[39]체코, 슬로바키아.[40] 외국의 글로벌서버 전차소녀 정보사이트에서 시리아에서 이라크로 변경했다.[41]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왈츠/오만한 손님의 스크립트 참조.[42] 빅토리아가 일반인 지휘관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건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기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아니다.[43] 다만 인게임의 번역 상태가 이상해서 미묘하게 의미가 다르게 느껴진다.[44] 놀라운 결과 챕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