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르하르트 클로퍼 Gerhard Klopf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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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05년 2월 18일 |
| 독일 제국 프로이센 왕국 슐레지엔 주 슈라이베르스도르프[1] | |
| 사망 | 1987년 1월 29일 (향년 81세) |
| 서독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울름 | |
| 정당 | |
| 직업 | 변호사 |
| 학력 | 브로츠와프 대학 예나 대학[2] |
| 최종계급 | 친위대 집단지도자 SS-Gruppenführer |
1. 개요
나치 독일의 발령지휘자(Befehlsleiter)이자 나치당 당의장 국무장관, 친위대 집단지도자이자 반제 회의 참석자.2. 생애
클로퍼는 독일 프로이센 왕국의 슈테틴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1929년 박사 학위 논문을 발표해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브레슬라우에서 법률 사무원 과정을 마쳤다. 1931년부터 뒤셀도르프에서 하급 판사로 일하기 시작했다.1933년 아돌프 히틀러 내각이 수립되었다. 그는 동년 4월 1일 나치당(당원 번호 1,706,842)과 돌격대에 가입했다. 1933년 말 프로이센 농업부 자문관이 되었으며 1934년 8월 정부 의원으로 임명되었다. 1934년 12월에는 게슈타포에도 입단했다. 1935년 4월 18일에는 뮌헨에 있는 당 본부에서 부총통 루돌프 헤스의 참모진에 합류했다. 1941년 4월, 그는 장관급으로 승진하여 내무 국정을 담당하는 부처인 제3부를 이끌었다. 불과 6년 만에 정부 의원에서 국무장관직까지 오른 것이다.
그는 나치당 당수부장 마르틴 보어만의 측근이었으며 1942년 1월 20일 반제 회의에 참가해 홀로코스트를 주도했다.
1945년 4월 베를린 전투가 벌어지자 클로퍼는 도주했지만 1946년 3월 1일 미군 CIC에 의해 뮌헨에서 체포되었다.
3. 대중매체
게르하르트 클로퍼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내에서 장황한 직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의 발령지도자, 당수부 차관, 마르틴 보어만의 개인 비서, 국가수상부장. 그리고 마침내 폰 시라흐의 음모가 몰락하자 클로퍼는 새로운 당수부장이자 총통의 이인자로 내정되었습니다.
법률과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에서 권력을 얻을 길을 세운 아첨꾼 클로퍼는 국가사회주의 관료의 화신과 같은 인물입니다. 교활하기는 하지만 야망에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강자 앞에서는 비굴해지지만 부하들에게 대한 명령은 단호합니다. 그는 온건하고 통제적인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광적인 이데올로그이기도 합니다. 속임수와 기만의 때에 게르하르트 클로퍼는 보어만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일 것입니다.
법률과 경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활용해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에서 권력을 얻을 길을 세운 아첨꾼 클로퍼는 국가사회주의 관료의 화신과 같은 인물입니다. 교활하기는 하지만 야망에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강자 앞에서는 비굴해지지만 부하들에게 대한 명령은 단호합니다. 그는 온건하고 통제적인 분위기를 유지하지만, 광적인 이데올로그이기도 합니다. 속임수와 기만의 때에 게르하르트 클로퍼는 보어만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일 것입니다.
Hearts of Iron 4의 대체역사 모드 중 추축국의 2차대전 승리 후 세계를 다룬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마르틴 보어만을 따르는 인물로 등장한다. 만일 보어만이 개혁파 / 군국주의자 쿠데타를 진압하고 '2차 장검의 밤'을 성공한다면 그는 공식적인 총통부관이자 국가수상부장으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