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Franz Walter Stahlecker 프란츠 발터 슈탈레커 |
출생 | 1900년 10월 10일 독일 제국 바덴 대공국 슈테르넨펠스 |
사망 | 1942년 3월 23일 소련 러시아 SFSR 크라스노그바르데이스크 (현 러시아 연방 가치나) |
복무 | 슈츠슈타펠 (1933년 ~ 1942년) |
최종계급 | 슈츠슈타펠 아인자츠그루펜 A 소장 (여단지도자) 질서경찰 소장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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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치 독일의 아인자츠그루펜 사령관.2. 초기 행적
슈테르넨펠스에서 태어난 슈탈레커는 튀빙겐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3. 나치당 입당
1933년 5월에 나치당에 입당한 슈탈레커는 1934년에 뷔르템베르크 주의 게슈타포 장관이 되었다. 그리고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게 추천되어 친위대 본부에 배속되었다. 1938년에 오스트리아 합병 후 아인자츠그루펜 빈 지구의 지휘관으로 임명된 슈탈레커는 빈의 친위대 사령관이기도 했다. 동시에 친위대 대령으로 승진한 그는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의 경찰지도자였던 카를 헤르만 프랑크의 휘하에서 프라하의 보안경찰 및 친위대 사령관으로도 일했다.4. 제2차 세계 대전
1940년 5월에 노르웨이의 보안경찰 및 친위대 사령관으로 친위대 상급대령으로 부임한 슈탈레커는 이후 하이드리히와 의견충돌로 인해 친위대에서 외무성으로 자리를 옮겼다. 1941년 6월에 친위대 소장 및 경찰소장으로 승진한 슈탈레커는 아인자츠그루펜 A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북방군 집단에 소속된 후 발트 3국에서 레닌그라드로 진격했다. 도중에 유대인, 공산주의자, 집시 및 반나치 운동가 등 수많은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슈탈레커는 베를린에 아인자츠그루펜 A가 총 24만 9,420명의 유대인을 처형했다고 보고했다. 1941년 9월에 레닌그라드 지구에서 소련의 빨치산들을 추격하면서 북부전선으로 이동하던 슈타흘레커는 11월 8일에 오스트란트 보안경찰 및 친위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5. 최후
슈탈레커 장군의 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