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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경복궁 오위도총부 景福宮 五衛都摠府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 |
| 건축시기 | 창건시기 미상 1867년 (중건) 1907년 이후 (철훼 추정) | |
| <colbgcolor=#bf1400> 경복궁 오위도총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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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복궁의 건물이다. 상의원의 남쪽에 있었다.2. 용도
오위도총부는 조선 전기 중앙군인 오위를 통솔하던 관청이나 조선 후기에는 유명무실해지고 왕족의 명예직이나 문관들에게 직위를 줘서 궁궐 숙위만을 담당하게 하는 곳이 되었다.3. 역사
1466년(세조 12년)에 오위진무소(五衛鎭撫所)가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로 개편되면서 그때 오위도총부 청사도 지은 듯 하다. 처음부터 현재 자리에 있었는지는 확실히 모른다. 1592년(선조 25년)에 임진왜란으로 불탄 후 1867년(고종 4년)에 현재의 위치에 재건했으나 일제강점기에 헐리고 현재는 없다.문제는 일제강점기 이후 이 일대에 국립고궁박물관의 지하 수장고와 주차장 및 지하 주차장을 지었다는 것, 그리고 그 와중에 공사하면서 오위도총부의 유구가 심하게 훼손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사진 자료가 남아있다보니 이후 경복궁 2차 복원 공사 5단계(2039년~2045년)에 복원될 예정이다.
4. 구조
※ 현재는 없는 건물이기 때문에 《북궐도형》의 모습을 토대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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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오위도총부 및 행각 내부 구성도 |
- 오위도총부 본청 삼면을 행각이 둘러싸고 있으며 동쪽 행각은 창고로 이용했다.
5. 부속 건물
5.1. -계방(桂坊)-
오위도총부 서편의 3동의 건물들로 세자의 경호를 담당한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이였다. 1888년(고종 25년)에 제작된 다른 배치도인 《경복궁 배치도》에는 없어서 그 이후 지어진걸로 추정되며 동궁 남편에도 계방이 있지만 당시 세자인 순종의 경호를 강화하기 위해 계방의 인원을 늘려서 이를 수용하기 위해 지은걸로 추정된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헐려서 현재는 없다.
5.2. 동소부장청(東所部將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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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동소부창청 내부 구성도 |
경복궁 동쪽의 궁성경비를 담당한 오위도총부 소속 부장들의 처소이다. 1907년(광무 11년)에 제작된 《북궐도형》에는 이미 헐려서 '금무(今無)' 즉 '현재는 없음' 으로 표시했지만 《북궐도형》을 작성할 무렵에 헐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구조가 그려져 있다.
5.3. 남소부장청(南所部將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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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남소부장청 내부 구성도 |
경복궁 남쪽의 궁성경비를 담당한 오위도총부 소속 부장들의 처소이다. 1907년(광무 11년)에 제작된 《북궐도형》에는 이미 헐려서 '금무(今無)' 즉 '현재는 없음' 으로 표시했지만 《북궐도형》을 작성할 무렵에 헐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구조가 그려져 있다.
5.4. 충장장청(忠壯將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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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충장장청 내부 구성도 |
경복궁의 수문장청들을 총괄하던 곳이다. 1907년(광무 11년)에 제작된 《북궐도형》에는 이미 헐려서 '금무(今無)' 즉 '현재는 없음' 으로 표시했지만 《북궐도형》을 작성할 무렵에 헐린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실내구조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