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5:16:35

곽재홍

<colbgcolor=#000000,#ffffff><colcolor=#ffffff,#000000> 곽재홍
郭載弘 | Kwak Jae-hong
파일:곽재홍작가프로필.png
출생 1995년 10월 20일 ([age(1995-10-20)]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설계과 /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산업공학 / 학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 석사 졸업)
직업 작가
MBTI ISTP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4. 수상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여행 작가. 1995년 10월 20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2021년 〈스물 일곱〉으로 데뷔하였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그 경험들을 다룬 여행 에세이로 데뷔. 국내여행 및 여행 계획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

2. 상세

원래 여행 자체를 싫어했다고 한다. 산업기능요원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날에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가게 된 해외[1]에서 낯섦과 동시에 왠지 모를 흥미를 느꼈다고.

그 후로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매달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울 땐 밤도깨비 여행을 할 정도로 본인에게 꼭 맞는 취미를 살면서 처음으로 찾았다고 한다. 단기간 여행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아서인지, 5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를 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2달 동안의 여행을 끝내고서 다시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본태국, 에티오피아이집트를 돌며 다시 여행을 시작했으나 COVID-19로 인해 해외여행을 잠시 멈추기로 했다. 그러다가 해외여행에 정신이 팔려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국내여행에 초점을 맞췄고, 2년간 국내에 있는 지역을 약 40여 군데를 여행했다고 한다.

감염병[2]이 주춤해지자 다시 해외여행을 시작했지만, 국내여행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며 얻은 추억과 경험을 토대로 SNS에 일기처럼 글을 적기 시작했으며, 해당 글들이 주변에서 꽤 좋은 반응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MG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에 원고를 작성할 기회가 생겨 기자단[3]으로 활동하던 중, 현재의 원고 담당자가 해당 글을 보고서 연락을 준 계기로 현재까지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목은 의도적으로 띄어서 썼다고 한다.[4] 제목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물'은 젊음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목에 항상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5]
<스물 일곱>은 책이 나오는 시점에서 본인의 나이가 스물일곱이었는데, 마침 책에서 등장하는 여행지의 수도 스물일곱 곳이어서 지어진 제목이라고.
<스물 아홉>은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돌아다니는 스물아홉의 본인을 상상하여 쓴 내용이다.[6]
<스물 여섯>은 국내여행을 제대로 다니기 시작한 시점이 스물여섯 때라서.[7]

3. 작품 목록

<rowcolor=#fff> 제목 발간연도
스물 일곱 2021년
스물 아홉 2022년
스물 여섯

4. 수상

<rowcolor=#fff> 연도 시상식 작품명
2023 제2회 청옥소리 신인문학상〈투사〉

5. 여담




[1] 베트남[2] COVID-19[3] JOY클럽 6기[4] ‘만’ 단위로 띄어 쓴다는 것은 ‘만’보다 작은 수는 언제나 붙여 쓴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국어생활연구원[5] 나이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6] 해당 책이 출판된 이후로 책에서 나오는 장소들을 실제로 하나씩 여행하고 있다.[7] 사실 이미 출판된 책들 제목에 억지로 맞추기 위해 머리를 쥐어짰다고...[8] 원래는 왼손잡이였는데 부모님의 강요로 오른손잡이에 가까워졌지만, 젓가락칫솔, 핸드폰은 거의 왼손으로 쓴다.[9] 사과, 복숭아, 체리, 앵두, 자두와 같은 과일 및 가공되지 않은 견과류, 숙주, 두유 등이 있으며 비교적 심각하진 않지만, 입술이 붓고 가렵다고 한다.[10] 역시나 후천적으로 생겨난 알레르기.[11] 이 또한 후천적이지만 알레르기는 아니고, 과거 불면증 치료를 위해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12] 원래는 아메리카노에 2샷 혹은 3샷을 추가해서 마시거나 해외여행에서는 에스프레소 위주로 마실 만큼 커피를 좋아했다고.[13] 고수쿠민 등의 향신료를 굉장히 좋아하고, 내장해산물을 매우 좋아한다고.[14] 싼쯔얼이나 발롯은 본인에게 있어서 음식의 영역을 벗어났다고...[15] 새로운 게임은 파악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싫어서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게임은 해본 적이 없다고.[16]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기에 최소 5년을 한다고 한다. 던전앤파이터는 12년, 그랜드체이스는 10년을 했다고.[17] 그냥 술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