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교육부에서 만든 교과용도서. 다만, 저작권은 교육부가 가지지만 저자만 교육부로 표시되고 대학교, 교육과정 개발원, 민간 출판사에 위탁해서 개발하기도 한다.2. 여담
- 특수학교의 교과서는 대부분 국정교과서다. 과거에는 초등학교도 대부분[1] 국정교과서였다.
- 예전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도덕과, 국어과, 한국사 과목 등도 국정교과서였다.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이마저도 검정으로 전환되었다. 참고로 중학교 국사 교과서는 기존의 사회 과목 세계사 부분과 통합되어 2007 개정 교육과정은 역사(상)/(하)로, 2009 개정 교육과정 이후는 역사1/2로 바뀌었다.[2]
- 장사가 안 될 전문계 고등학교나 특수목적 고등학교의 전문 교과서도 국정교과서였으나, 2011년 각론 개정이 확립된 특성화고나 특목고의 교과서도 인정도서로 발행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초등학교 전 과목 국정교과서도 옛말이 되었다. 2007 개정 교육과정부터는 3~6학년 영어와 5~6학년 음악, 미술, 체육, 실과 과목에 검정교과서가 도입되었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3~4학년 음악, 미술, 체육 과목도 검정교과서 체제로 바뀌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부분 개정이 시행되는 2022년에 맞춰 3~6학년의 수학, 사회, 과학 과목도 1년 간격을 두고 검정교과서로 전환되었다.[2] 6차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사회 교과서도 국정교과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