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21 23:33:34

군인칙유의 노래


파일:일본 황실.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파일:일본 제국 육군기.svg
대일본제국 육군
大日本帝國陸軍

(육군 항공대 / 육군 헌병)
파일:일본 제국 해군기.svg
대일본제국 해군
大日本帝國海軍

(해군 항공대 / 해군 육전대)

||<-3><tablewidth=100%><bgcolor=#b0313f><tablebgcolor=#fdfefa,#2d2f34> 관련 문서 ||
<colbgcolor=#ca7079> 정보·역사 검술 · 군가 · 군복 · 계급 · 무기 목록 · 역사 · 대본영 · 연합국 코드명 · 욱일기 · 진수부 · 함대결전사상 · 해군반성회 · 해군선옥론 · 731부대 · 의열공정대
병역 일본군의 소집 · 징병제 · 병역법
편제 육군 관동군 만주군 · 조선군 · 대만군 · 남방군 · 항공총군 · 몽강군 · 화평건국군 · 베트남 제국군 · 인도 국민군
해군 연합함대 · 제1함대 · 88함대 · 수뢰전대 · 제2 수뢰전대 · 343 해군항공대
무기체계 일본군/무기체계 · 일본군/무기체계/원인 · 일본군/무기체계/육군 · 일본군/무기체계/해군
전술 반자이 돌격 · 대전차총검술 · 카미카제 · 신멸작전 · 대륙타통작전
인물 인물 · 포로 · 전후 패잔병 · 삼간사우 · 삼대오물 · 조선인 일본군
철도 남만주철도주식회사 · 조선총독부 철도국
교육기관 일본육군사관학교 · 일본해군병학교 · 육군대학교 · 일본육군항공사관학교 · 나카노 학교 · 총력전 연구소
식민지 및
통치기관
조선(조선총독부) · 대만(대만총독부) · 가라후토(가라후토청) · ▤관동주(관동청)
논란 일본군/문제점 · 일본의 전쟁범죄 · 야스쿠니 신사 ·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 일본군 위안부
▤ : 만주국 관련 문서

||<tablewidth=100%><bgcolor=#b0313f> 장비 둘러보기 틀 ||
파일:만주국 국기.svg 만주군: 기갑차량 | 보병장비 | 함선(2차 대전) | 항공병기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군: 기갑차량 | 보병장비 | 화포 | 함선(1차 대전) | 함선(2차 대전) | 항공병기

||<tablewidth=100%><bgcolor=#b0313f> 관련 틀 ||
식민지 · 괴뢰국 · 군정청 · 일본군의 전쟁 범죄
}}}}}}}}} ||
[ruby(軍人勅諭, ruby=ぐんじんちょくゆ)]の[ruby(歌, ruby=うた)]

1. 개요2. 가사

1. 개요

작사 : 大和田建樹 (오와다 타케키)
작곡 : 永井建子 (나가이 켄시)

1882년 곡으로 '육해군 군인에게 내리시는 칙유', 일명 '군인칙유'를 소재로 한 곡이다.

2. 가사

원문 번역
1 汝は朕が股肱ぞと
詔して畏くも
日本帝国軍人に
下し給いし五箇条の
大御訓に宣わく
그대는 짐의 고굉이라고
조칙을 내리시니 황송하여라.
일본제국 군인에게
내려주시는 5개조의
큰 가르침을 말씀하신다.
2日本帝国軍人は
忠烈国に報ゆべし
山嶽よりも義は重く
我が本分を誤りて
不覚の汚名を取るなかれ
일본제국 군인은
충렬로 나라에 보답할지어다.
산악보다도 의는 무겁게
제 본분을 그르쳐서
불찰의 오명을 입지 말거라.
3いかに隊伍は整いて
節制乱れずありとても
忠節存せぬ軍隊は
烏合の兵に異らず
いかでか敵に当るべき
아무리 대오를 갖추고
절제의 흐트러짐이 없더라도
충절이 없는 군대는
오합지졸과 다름없으니
어찌 적에게 맞설쏘냐.
4国家の保護と国権の
維持とは兵の力なり
兵力奮いて国強し
世論に惑わず軍人は
ただ忠節を尽くすべし
국가의 보호와 국권의
유지란 병사의 힘일지니
병력이 성하면 나라가 강하다.
여론에 혹하지 않는 군인은
그저 충절을 다할지어다.
5日本帝国軍人は
互いに礼儀を正しくし
上を敬いよく務め
下を恵みて侮らず
上下一致し和諧せよ
일본제국 군인은
서로 예의 바르게 하며
위를 공경하며 모시고
아래에게 베풀며 깔보지 않고
상하일치로 화합하거라.
6武勇は帝国臣民の
古来尚ぶところにて
殊に戦地に打ち臨み
敵に当るの軍人は
片時もこれを忘るまじ
무용은 제국 신민이
고래 받들던 것으로서
전장에 나가길 원하며
적에게 맞서는 군인은
잠시도 이것을 잊지 말아라.
7義理を弁え胆を練り
小敵たりとも侮らず
大敵たりとも恐れざる
心ぞ真の勇気なる
血気の勇は勇ならず
의리를 갖추고 담력을 기른
작은 적이라도 깔보지 않고
큰 적이라도 겁먹지 않는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로다.
혈기지용은 용기 아니니.
8重んずべきは信義なり
もしその事の初めより
守らるまじと悟りなば
それをば思い止まりて
諾せし事は履行せよ
중히 할 것은 신의일지니.
만약 그 일의 시작부터
지킬 수 없다고 깨달으면
그것을 단념하고
떠맡은 일은 이행하거라.
9順逆理非に踏み迷い
私情の信義に覇されて
あたら汚名を後世に
遺す例も多ければ
深く慎み戒めよ
따를지 거스를지에서 헤메어
사사로운 정에 넘어가
안타깝게도 오명을 후세에
남기는 예가 많다면
깊이 삼가며 주의하거라.
10文弱驕奢を退けて
旨とすべきは質素なり
質素一度敗れなば
貪汚の風に陥りて
世に嫌わるるに至るべし
문약과 교만 사치를 물리치고
뜻으로 삼을 것은 검소함이니
검소함이 한 번 깨진다면
탐오의 바람에 빠져서
세상의 미움에 이를지어다.
11かかる悪習軍人の
間に一度び起りなば
士気も兵気も衰えん
汝等軍人なおざりに
この訓戒をなすなかれ
어떤 악습이 군인들의
사이에 한 번 일어난다면
사기도 병기도 쇠한다.
그대들 군인은 소홀하게
이 훈계를 행하지 말거라.
12ああ我帝国軍人は
我が大君の御教えを
肝に銘じて進退し
御稜威の元に帝国を
誓って保護せん諸共に
아아 우리 제국 군인은
우리 폐하의 가르침을
명심해서 진퇴하여
그 능위의 아래에서 제국을
맹세코 보호하자 모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