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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6:58:58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그레이트 스모그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Great Smog of London
파일:external/img-fotki.yandex.ru/0_c8260_cb268f1_XL.jpg
▲ 런던 지하철 피카딜리 서커스 역 앞 풍경
(컬러 복원)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 발생 일시 1952년 12월 5일 ~ 9일
발생 위치
[[영국|]][[틀:국기|]][[틀:국기|]] 잉글랜드 런던
유형 대기오염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 사망 4,000여 명[A]
1만 ~ 1만 2,000여 명[2]
부상 10만여 명[A]

1. 개요2. 원인3. 여파4. 이후5. 대중매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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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를 다룬 영상

그레이트스모그 당시 런던의 컬러 사진들

런던 그레이트스모그(Great Smog of London)는 1952년 12월 5일부터 12월 9일 사이 4일간 영국 런던시에서 지속된 스모그 현상이다.

스모그의 수준이 종전의 스모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유독성과 농도, 그리고 정부의 무능력한 대처로 인해 그레이트스모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2. 원인

런던은 이미 13세기부터 대기가 안 좋기로 유명했고, 사건 시점의 겨울에도 안개가 자주 끼는 영국의 기후 특성공장매연 등이 섞여 스모그가 발생하기 일쑤였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도 100여년간 무려 10여 번에 달하는 그레이트스모그가 있었다. 또 당시에 런던의 도로교통을 버스로 전환하는 작업도 들어가게 되어 대기는 더욱 나빠져 갔다. 거기다가 그 이전 겨울의 런던은 비정상적으로 추워 난방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석탄이 소비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1952년 12월 4일, 바람 하나 없던 런던시 일대가 안정된 고기압권 내에 들어가 역전층이 형성되어 일대의 대기 순환이 멈췄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료 품질에 대한 규제가 없었기에 이 다량 함유된 저질 석탄을 마구 사용해서 안 그래도 대기 질이 나빴는데 (이런 석탄을 태우면 아황산가스가 잔뜩 나온다.)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을 더 오래, 더 강하게 가동하다 보니 매연이 평소보다도 훨씬 많이 배출되었다. 이와 더불어 차량, 발전소, 공장 등에서 나온 기타 여러가지 대기 오염 물질이 런던에 낀 안개와 섞여 독성 스모그를 형성하는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대기 순환이 멈춘 탓에 이 대량의 오염물질이 확산되지 못하고 그대로 런던에 내려앉으며 폭발적으로 농축되기 시작했으며, 이산화황 등의 오염물질이 꽉꽉 들어찬 짙은 스모그는 pH가 2에 달하는 엄청난 강산성을 띄게 되었다. 거기다가 타르 입자가 내재된 스모그는 황갈색을 띄어 이 스모그는 '완두콩 수프'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3. 여파

연무가 런던에 깔리며 가시거리가 1m에 도달할 정도로 말이 안되게 짧아지기 시작하여 사람들은 길을 걸을 때 가까운 벽에 매달려 걸어야만 했다. 특히 공단항만 등이 밀집해 있던 런던 동부는 가시거리가 30cm에 도달하여 자신의 발밑도 분간하기 힘들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한 런던에서는 런던 지하철을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이 운항 중지되어 거의 모든 지상교통도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야외 스포츠 행사 역시 모두 취소되었다. 심지어 스모그가 실내로 새어들면서 영사기 불빛이나 무대를 가리는 바람에 영화 상영과 연극 공연도 일부 중지되었다. 물론 스모그는 많은 집에도 들어와 사람들의 눈, 목, 코를 아프게 하고 끊임없는 기침을 유발했다.

거기다가 이런 대기 오염으로 호흡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나 가시거리가 짧아 구급차가 제대로 못 다니는 상황까지 발생하면서 더 심각해졌다. 이런 상황에 결국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늘어났을 것이며, 이 스모그로 무려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병에 걸렸다고 한다. 참고로 1952년 당시 런던 인구는 8,328,000명이었으니, 당시 런던 인구 중 무려 1.2% 가량이 스모그로 인한 직접적인 고통을 받은 셈.

이 사건의 직접적인 여파로 공식적으로는 4,000여 명, 최대 12,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폐렴, 심장 질환 등의 질병 및 만성질환으로 사망했다. 당연하지만 대부분은 노인이나 유아,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었다. 심지어 사망자 중에는 유명인사들도 있었는데 당시 78세였던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의 생존자이자, 2등 항해사였던 찰스 라이톨러(Charles Lightoller)가 이때 사망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나머지 이 당시 런던의 장례식장은 관이 다 고갈되었을 정도였다.

4. 이후

이 사건이 불러 일으킨 파장은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주게 되어 스모그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환경운동도 이 사건을 기점으로 상당히 활성화되었다.

사건이 일어난 지 4년 뒤인 1956년 영국 의회에서는 청정대기법(Clean Air Act)이라는 법을 제정하여,석탄사용을 법으로써 금지함으로써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재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대책을 취하였다.

5. 대중매체

영국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1 4화 "신의 행위 (Act of God)"에 등장한다. 초기 대응부터 말 그대로 헬게이트가 되어버린 런던 상황을 잘 보여준다. 영국 기상청이 경보를 발령하긴 하지만 당시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그냥 안개인데 뭔 일 있겠냐라면서 큰 신경을 안 쓰고, 스모그가 일으키는 환경재해를 인정하지 않다가, 제대로 탈탈 털린다. 기상청부터도 "처칠이 안 읽을 건 뻔하지만, 보고서를 보내놓은 증거는 남겨놔야 우리가 산다"는 식으로 반쯤 자포자기 한 상태였다. 시내는 1m 단위까지 시야가 떨어져서 경찰들이 횃불을 휘둘러 교통정리를 하고, 창문을 닫아도 그 사이로 스모그가 새어 들어와서 사방이 호흡기질환 환자 투성이다. 일부 지역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로 변해 범죄율까지 급증한다. 작중에 나오는 처칠의 비서도 길을 건너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한다. 노동당이 수상을 비판을 하고 보수당 내에서도 불신임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비서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처칠은 시신이 안치된 병원에 문상을 갔다가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그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신청해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여 시찰을 나온 것으로 꾸며 실각 위기를 돌파한다.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캐릭터 올리버 포그와 출신 집안 포그 가문의 모티브가 되었다. 포그 가문은 가업으로 포그 워커라 불리며 런던의 공기를 정화했는데, 이 정화라는 게 마도술로 스모그를 체내에 흡수하는 방식이라 오염물질이 많을수록 신체에 무리가 간다. 선대 포그 워커였던 올리버의 아버지는 점점 늘어가는 오염 물질 때문에 능력에 한계를 느끼던 중 그레이트스모그 사건에서 너무 많은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바람에 사망하고 올리버에게 포그 워커 자리를 물려주게 된다.[4]

6. 둘러보기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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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10월 23일
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
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
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5년 7월 7일
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
23 모어캠 만 참사
2001년 9월 11일
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
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
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
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
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
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8월 20일
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
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
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
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
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
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
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
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
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
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
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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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952년 정부 추산[2] 현대 추산[A] [4] 올리버는 포그 워커 자리를 두고 똥 푸는 직업과 다르지 않다고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