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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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장 겸 비서국 비서 김재룡 金才龍 | Kim Jae Ryong | |
<colbgcolor=#E40001><colcolor=#ffffff> 출생 | 1959년? ([age(1959-01-01)]세)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관료, 정치가 |
정당 | |
지역구 | 자강도 희천선거구(제4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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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정치인. 2019년부터 2020년 사이 내각 총리를 역임했으며, 2023년 8월 현재 조선로동당 정치국 위원 겸 당중앙검사위원장, 비서국 비서이다. 8차 당대회 이후 중앙검사위원장이 정치국 위원 및 비서국 비서를 반드시 겸하는 고위직으로 자리잡았는데 그의 직무를 굳이 칭하자면 공안비서, 기율비서로 보인다.2. 생애
2.1. 자강도 책임비서-내각총리 시절
1959년 출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정은 2기 체제에 처음 얼굴과 이름을 알린 인물 중 하나이다.자강도당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보이는데, 김정일이 자강도 전천군에 내려가서 정춘실과 친목질을 할때 지역 당간부 자격으로 동행한 김재룡의 모습이 조선기록영화에서 방영된 적이 있다. 이후 2010년 8월, 자강도 당대표자회 선거에 자강도 당위원회 비서 자격으로 참석하여 추대사를 하였으며, 통일부 기록을 보면 평안북도 당위원회 비서를 한 경력도 있는데, 이를 보면 지방당 위원회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보인다. 2012년 3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2286호에 따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김일성훈장을 받은 것을 보면 김정은 초기부터 지도부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4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66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이후 자강도에서 경력을 쌓은 것으로 보이며, 2015년 2월, 화평1호발전소 조업식에 참석하여 조업사를 하면서 군수공업부장으로 조동된 김춘섭의 후임으로 자강도 책임비서 임명이 확인되었으며, 실제 임명은 더 이전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특히 자강도 강계시에서 일하며 북한의 자력갱생 모토인 강계정신을 중요시 한 것을 눈여겨보고 발탁되었다는 보도도 있다.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의원, 2015년 12월, 김양건 장의위원을 지냈다. 이때 호명 명단을 보면 좌우가 모두 도당 책임비서들이기 때문에 도당 책임비서 자격으로 위촉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에 선출, 자강도 당위원장에 유임되었다. 2017년 10월 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2017년 12월 12일,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 참가했다. 자강도가 군수공업도이니만큼 당연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4월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의원, 2018년 12월, 김철만 장의위원을 지냈다.
이때까지만 해도 흔한 도당책 한명 정도로 여겨졌으나, 2019년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정치국 위원 및 당중앙군사위원에 선출,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박봉주의 뒤를 이어 내각총리에 임명되면서 단숨에 북한 최고 엘리트 중 한명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후임 자강도 당위원장에는 강봉훈이 임명되었다. 2019년 6월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3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7월 26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6주년 중앙보고대회에 참가했다.
2.2. 조직지도부장 시절
2020년 8월 13일, 조선로동당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김덕훈이 신임 내각총리에 임명되면서 열린 정치국 회의에서 당 조직담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으로 전보되었다. 총리직은 내려놓았으나 현재 북한의 관련보도에서 다른 부위원장들, 심지어 선전선동부장 리일환보다도 먼저 이름이 호명되는 등 중앙위원회 내부의 서열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이며 박봉주와 함께 현지료해 활동이 제일 활발하다. 이때 임명된 부장직에 대해서는 조직지도부장 혹은 신설부서인 조직행정부장에 임명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는 등 실세로 주목받았는데 2020년 29일 열린 김정은 주재 노동당 정치국회의에서 사회를 맡으며 조직지도부장으로 임명된 사실이 밝혀졌다.# 잘 부각이 되지 않은 사실이지만 7차 당대회 때 비서국이 정무국으로 개편돼서 그렇지 김재룡이 조직비서에 임명된 것이다. 이 자격으로 7기 22차 정치국 회의를 사회하기까지 하였다. 이후, 북한에서 김재룡을 조직지도부장으로 보도하면서 조직지도부장 임명이 완전히 확인되었다.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당 간부들의 품성, 전문성, 사상성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당 정책 구현을 위한 최적의 간부사업을 할 수 있는 인물로 김재룡이 김정은에게 꼽혀 조직지도부장에 임명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앞선 기사에 따르면 조직지도부장으로 사업하면서 성분과 출신을 보지 않고 일본새가 곧 당성이라는 논리로 공정한 실적 위주의 인사를 하여 당원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았다고 한다.2021년 1월에 열린 8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위원 겸 조직지도부장에 재선되었다. 하지만 비서국에서는 탈락하여 조직비서 겸 조직지도부장이라는 무소불위 수준의 권위는 내려놓게 되었다. 조직비서 자리는 조용원이 차지하였다. 이후 주요 회의에 꼬박꼬박 참석하면서 주석단 상단에 착석하는 등 높은 위세를 보이고 있다. 6월 4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으며 리병철 숙청 이후에는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주석단 일렬에 착석하여 상무위원 승진설이 통일부에서 제기되기도 하였다.
2021년 9월 14기 5차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무위원회 위원에서 소환되었다. 하지만 고령으로 인한 은퇴나 김정은의 총애를 잃어 쫓겨난 다른 위원들과 달리 더 이상 내각총리직을 유지하지 않는 김재룡이 행정적인 이유로 나온 것이라 봐야할듯 싶다. 후임 국무위원으로 내각총리 김덕훈이 보선된 것을 보면 확실하다. 2021년 조선로동당 창건 76주년 강연회에서 주석단에 당당히 포함되었으며 조직지도부장으로서 중앙위원회 부장들 중 서열 1위로 호명되었다. 다만 여섯명의 비서국 비서들에 비해서는 서열이 밀리는듯 싶다. 이는 김정은 시대의 비서국 강화를 뒷받침하는 정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지료해 활동도 내각총리 퇴진과 함께 2020년 7월을 마지막으로 중단하였고 현임 총리인 김덕훈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가 대신하고 있다.
2021년 11월 15일, 김정은의 삼지연 현지지도에 동행하였다. 12월 1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5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으며, 2021년 12월 조선로동당 8기 4중전회에서 조용원과 함께 당의 조직문제 분과협의회를 지도하였다. 그 이후, 여러가지 행사에도 참여했으며, 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여했다. 연이어 열린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에 참석했다.
2022년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10주년 군중대회에서 사회자를 맡았다. 2022년 5월 17일, 코로나 사태에서 터진 조직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열린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리일환, 주창일과 함께 정치국 위원임에도 상무위원회 회의에 방청으로 참석하는 등 실세임이 다시 확인되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6월 7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다.
2.3. 당 비서 겸 당중앙검사위원장 시절
6월 8일,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조직지도부장을 조용원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정상학이 가지고 있던 검사위원장 및 비서국 비서로 이동하였다. 확대회의 주석단에서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1열에 앉는 등 높은 서열을 보였다. 6월 12일 비서국 회의에서 중앙검사위원회를 더욱 강화한다는 발표가 나왔으므로 당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사위원회가 검열권을 가져간 것으로 보이므로 조직지도부를 견제하는 역할도 맡을 것으로 추정된다.7월 25일, 최룡해, 박정천, 리일환, 박태성, 정경택, 오일정, 리선권, 박수일과 함께 8차 로병대회 참가자들을 방문하였다. 7월 27일, 김덕훈, 박정천, 리병철, 리일환, 박태성, 리영길, 정경택, 박정근, 양승호, 주철규, 리창대와 함께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참배하였다. 8월 14일, 김덕훈, 최룡해, 리일환, 박정근, 박수일, 김영환과 함께 대성산 혁명렬사릉을 참배했다.
8월 28일, 김덕훈, 최룡해, 전현철, 박태성, 박정근, 박태덕, 김형식, 조춘룡, 한광상, 리철만, 양승호, 주철규, 김영환 등과 함께 전국각지의 주요 공장에 가서 청년절을 축하하였다. 9월 4일부터 9월 5일 사이에 열린 국가재해방지사업총화회의 주석단에 포함되었다. 9월 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7차 회의 주석단에도 포함되었으며, 김덕훈,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 리일환, 전현철, 정경택, 박정근, 양승호, 리창대, 박수일, 우상철과 함께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 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9월 14일부터 9월 15일 사이에 진행된 7차 전국법무일군대회에 최룡해, 김형식, 리창대, 박수일, 우상철과 함께 참석했다. 9월 25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하였다. 김정은의 핵미사일 운용 훈련 때 리일환과 함께 동행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확실하진 않다. 10월 17일, 김정은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현지지도에 조용원, 리일환, 전현철, 박태성 등 비서국 비서들 및 주창일 부장과 함께 동행했다. 11월 30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김덕훈, 조용원, 최룡해, 박정천, 리병철, 리일환, 전현철, 박태성, 박정근, 김영철, 최선희, 오일정, 박태덕, 김형식, 조춘룡, 한광상, 리철만, 김성남, 김여정, 리선권, 양승호, 주철규, 리창대, 박수일, 우상철, 김영환, 리영길, 정경택, 리태섭과 함께 참석하였다. 연이어 8기 6중 확대회의 집행부에 선출되었다. 이후 28일부터 주창일과 함께 협의회를 진행했다.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2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1월 1일, 최룡해, 리일환, 리영길, 박태성과 함께 학생소년들의 2023년 설맞이공연 《더 높이 울려라 행복의 노래》를 관람했으며, 김정은의 조선소년단 9차 대회 대표 선물증정식에도 참석했다. 김정은을 수행하여 금수산태양궁전도 참배했다. 2023년 2월 5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2월 7일,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2월 8일 열병식에서 조용원, 전현철과 함께 김주애와 리설주를 수행하여 귀빈석에 앉았다. 2월 17일, 내각-국방성 체육경기대회를 관람했다.
2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집행부로 선거되었다. 3월 11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5차 확대회의에 리일환과 함께 방청으로 참석했다. 4월 16일, 내각-국방성 체육경기에 참석했다. 5월 1일, 노동절 기념 《금속공업부문 로동자체육경기-2023》 결승경기에 참석했다. 5월 19일, 현철해 서거 1돐 추모대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무슨 일이 있는지 8기 8차 전원회의 및 8기 15차 정치국회의에 불참하였다. 이후 쇼이구의 방북 관련 행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8월 3일에서 8월 5일 사이에 진행된 김정은의 군수공업부문 현지지도를 수행함으로 건재함이 확인됐으나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모습이 나오진 않았다. 8월 17일, 김정은의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8월 21일, 조용원, 강순남, 정경택, 김정관, 박정천과 함께 김정은의 평안남도 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9월 2일, 김정은의 북중기계련합기업소 및 중요군수공장 현지지도에 동행했다. 그런데 바빠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9.9절 열병식에도 당비서 중에서 유일하게 불참했다. 하지만 9월 10일, 김정은의 러시아행 환송모임에는 참석했다. 9월 19일 김정은 귀국환영식에 참석했다. 9월 2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9월 2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석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진행된 제1차 도,시,군인민위원장강습회에 참석하여 강의를 하였다. 10월 10일,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화환을 진정했다. 11월 26일, 선거에 참여했다. 12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7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12월 3일,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개막식에 김정은을 수행하여 참석했으며 대회 폐막 이후 평양을 떠나는 참가자들을 환송했다. 12월 16일, 김정일 사망 12주기를 맞이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12월 22일, 룡강석재가공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2.4. 간부부장 겸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이후 경공업분과 협의회를 지도했다. 12월 28일, 조직문제가 취급되면서 허철만의 해임 이후 공석이었던 간부부장을 겸하게 되었다. 12월 3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8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으며 12월 31일, 신년경축공연을 관람했다.2024년 1월 1일,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에 참석했다. 1월 8일-1월 9일 사이, 김정은의 중요군수공장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 참석했다. 1월 21일, 김정은과 함께 최태복의 빈소를 조문했다. 1월 23일부터 24일 사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 참석했으며 의정 관련 보고를 하였고, 착석 서열이 정치국 상무위원급으로 상승했다. 1월 25일부터 28일 사이, 제2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강의를 했다. 2월 23일,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2월 28일,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했는데 짤방 수준으로 얼굴이 망가진체 삽질을 하는 사진이 보도되었다. 3월 6일, 은파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3월 7일부터 10일 사이 박창호와 함께 황해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했다. 3월 15일,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 4월 1일 보도에서 김정은의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장 현지지도를 수행하였다. 4월 5일, 김정은의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현지지도를 수행하였다. 4월 10일, 김정은의 김정일군정대학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4월 13일, 북한 보도에선 누락되었으나 중국 중앙민족악단 공연을 관람한 것이 확인되었다. 4월 16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했다. 5월 1일, 5.1절을 기념하여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축하방문했다. 5월 8일, 김기남 장의위원에 위촉되었으며 김정은을 수행하여 조문했다. 5월 9일, 김기남 장의식에 참석하였다. 5월 14일, 전위거리 준공식에 참석했다. 5월 15일, 김정은의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5월 21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했다. 5월 22일, 기념사진 촬영에 동행했지만 보도에서 이름이 누락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5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에 참석했다. 6월 1일, 중앙간부학교 개교식에 참석하고 간부재무장화 방침에 따라 강의도 들었다. 6월 19일, 푸틴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6월 2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석, 집행부로 선거되었다. 2일차 회의에서 보고를 제기하였다. 이후 박정근, 김정관, 박훈과 함께 건설부문 협의회를 지도했다. 7월 8일, 김일성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7월 11일부터 12일 사이, 김정은의 삼지연시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7월 15일, 김정은의 신포시 현지지도를 수행, 창성련석회의에 참석했다. 7월 17일, 김정은의 원산갈마지구 현지지도를 수행했다. 7월 26일부터 27일 사이, 7.27 71돐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7월 29일부터 30일 사이, 신의주시에서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 참석했다. 8월 4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에 참석했다. 8월 6일, 평안북도피해복구전구에 파견되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진출식에 참석했다. 8월 8일과 8월 9일, 김정은의 의주군 수해민 위문에 동행했다. 8월 10일, 자신이 책임비서로 재임했던 자강도로 가서 당중앙위원회에서 마련한 각종 물자를 전달했다. 8월 15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해방탑과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배했다. 8월 24일 - 25일, 사이 지방공업공장건설장 현지지도에 동행했으며, 8월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의 무인기 성능시험 현지지도도 동행했다. 9월 1일, 지방발전협의회에 참석했다. 9월 6일, 김정은의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현지지도에 동행했으며,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 현지지도, 선박건조사업 현지지도에도 동행했다. 10월 7일부터 8일 사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회의에 참석했다. 10월 9일, 당창건사적지를 참관했다. 12월 17일, 김정은을 수행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3. 경력
임기시작 | 임기종료 | 비고 |
조선로동당 자강도 당위원회 책임비서 | ||
2015년? | 2019년 4월 10일 |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자강도 당위원장으로 직함 개편 내각총리로 영전 |
조선로동당 7,8기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 ||
2019년 4월 10일 | 재임 중 | 7기 4중전회에서 보선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재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 ||
2019년 4월 11일 | 2020년 8월 13일 |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선출 7기 16차 정치국회의에서 조동 |
14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 | ||
2019년 4월 11일 | 2021년 9월 29일 |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선출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서 소환 |
조선로동당 7기 중앙위원회 조직 부위원장 | ||
2020년 8월 13일 | 2021년 1월 10일 | 7기 16차 정치국 회의에서 임명 8차 당대회에서 직함 페지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장 | ||
2020년 8월 13일 | 2022년 6월 8일 | 7기 16차 정치국 회의에서 임명 8차 당대회에서 유임 8기 5중전회에서 조동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간부비서 | ||
2022년 6월 8일 | 재임 중 | 8기 5중전회에서 선거 |
조선로동당 8기 중앙검사위원장 | ||
2022년 6월 8일 | 재임 중 | 8기 5중전회에서 선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부장 | ||
2023년 12월 28일 | 재임 중 | 8기 9중전회에서 선거 |
4. 여담
총리 임기가 겨우 1년 4개월로 북한 역사상 최단임 총리이다. 하지만 큰 사고를 치고 숙청되거나 사고, 병환으로 부득이하게 물러난 것도 아니고 총리에서 물러나자마자 바로 조직지도부장으로 이동했다는 점, 그의 후임이 역시 같은 자강도 라인인 김덕훈이었다는 점에서 애초에 징검다리 총리가 아닐까 생각된다.그외에 최초로 북한이 건국된 이후에 출생한 총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상적이라면 김영일 이후 총리가 이 기록을 깼어야 했겠지만, 화폐개혁 실패 이후 최영림, 박봉주 등 30년대에 태어난 노간부들이 급히 등용되면서 오히려 총리의 연령이 올라갔고, 박봉주가 무려 6년간 장기 재임하면서 2019년에야 북한 건국 후에 출생한 총리가 등장한 것.
주성하 기자에 의하면 북한의 실세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내각 총리 이후에도 조직지도부장으로 이동한데다가 내각 총리에서 물러나고도, 김정은과 동행하는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여전히 그의 권위는 막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5. 참고문헌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