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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종인 "尹, 선대위가 해준대로 연기해달라…실수 막으려는 것"
김종인이 살리는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후 윤석열 후보의 실언과 역량 부족 논란으로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자 2022년 1월 3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演技)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실언 논란은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전날 있었던 소상공인 공약 발표 논란에서 크게 실망하고 작심발언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발언이 나온 당일 오후 김종인은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를 주도하면서 윤석열 후보와 제대로 소통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대선이 2달 남은 시점에 후보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2. 반응
- 윤석열은 이 발언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뭐가 되느냐"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결국 윤 후보가 허수아비 껍데기라는 것을 자인했다"며 "선거 때는 몰라도 대통령 당선돼서 연기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선대위 박성준 대변인도 "윤 후보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연기를 해서라도 국민을 속이고 '정권만 가져오면 된다'는 김 위원장의 발상은 너무 놀랍다"라며 "연기도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 정봉주 전 의원은 '연기'라는 표현이 생소할 수 있지만 당에서 만들어준 플랜대로 후보가 따르는 것은 정치권에서 통상화된 일이라고 보았다. 김종인은 단지 그걸 너무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실수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3. 김종인의 선대위 사퇴
결국 이 사태로 인해서 친윤을 중심으로 쿠데타라는 둥 반발 의견이 쏟아져 나왔고, 윤석열이 김종인을 선대위에서 배제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 발언이 있고 2일 뒤인 1월 5일 김종인은 해촉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라며 선을 긋고 결국 선대위에서 내려왔다. 아울러 본인은 "선대위에 (억지로) 끌려갔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논란에 대해서도 "선대위와 후보가 합치돼서 가야 실수가 안 나온다는 취지에서 한 말이지, 후보를 무시했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게 상식에 어긋난 것"이라며 쿠데타니 상왕이니 하는 일각의 거친 반응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윤석열에 대해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 능력이면 더 이상 나하고 뜻을 같이할 수 없다"고 디스한 것은 덤. #이준석 대표는 5일 윤석열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선대위 해체 수순으로 들어간 것과 관련해 "김종인 위원장을 배제해 결과적으로 잘 된 적 없다."며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