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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 [ 출연 작품 ]
- ||<-4><bgcolor=#CD5C5C> 영화||
-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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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BF212E"
2012. 05. 08.
<colbgcolor=#CD5C5C><colcolor=#fff> 김지원 金智媛 | Kim Ji-won |
출생 | 1992년 10월 19일 ([age(1992-10-19)]세) |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64cm, A형[1], 240mm[2], 양손잡이 | |
가족 | 부모님, 언니 김혜원(1990년생)[3] | |
학력 | 서울온수초등학교 (졸업) 경인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백암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11 / 학사) | |
종교 | 개신교[4] | |
소속사 | 하이지음스튜디오 | |
{{{#!folding [ 이전 소속사 펼치기 · 접기 ] | ||
데뷔 | 2010년 CF 《롤리팝》 (데뷔일로부터 [dday(2010-02-19)]일, [age(2010-02-19)]주년) | |
MBTI | INFP[5] | |
별명 | 김딩[6], 여왕[7], 퀸지원 | |
공식 사이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SNS | 개인 | 개인 | 일본 스태프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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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석 중에서도 특별한 오팔은 종종 예술장르에 비견되곤 한다. 하나의 원석에서 나오는 색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빛의 방향과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발산하고, 그 안에 박힌 천연 내포물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김지원에 대해 찾아보다 그의 탄생석이 오팔이라는 것을 알고 참으로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화려한 삶을 사는 도도한 재벌 상속녀를 연기해도, 사랑 앞에 당당하고 일할 때는 직업의식 투철한 군의관으로 분해도 김지원의 단단함은 그가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를 사랑하게 만든다. <나의 해방일지>의 ‘염미정’을 보며 느끼는 감정도 다르지 않다. 오백 살쯤 먹은 듯 지치고 피곤한 얼굴로 등장해 “나를 추앙해요.”라는 명대사를 단숨에 유행시키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캐릭터를 완성한 것은 김지원에게서 우러나는 무언가의 조화다. {{{-1 Big Issue 276호 中 }}} |
2. 생애
- 학창 시절에는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 당시에 1년 가까이 외가 친척들이 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다. 그런데 미국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해서 결국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검정고시를 치렀다.
- 2007년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됐다. 캐스팅이 되기 전에는 남들이 다 한번씩 꿔보는 장래희망은 죄다 가지고 있었지만 배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웠다. 이때의 연습 덕분인지 현재도 상당한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기도 했다. 2010년에 데뷔를 하고 난 뒤, 2011년에 수시전형을 통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3. 연기 활동
자세한 내용은 김지원/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활동#s-2.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활동#s-2.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활동#s-2.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활동#s-2.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활동#s-2.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활동#s-2.5|{{{#!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4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f; color: #CD5C5C; font-size: 0.8em" |
4. 출연 작품
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관객수 |
2011 | 로맨틱 헤븐 | 최미미 | 주연 | 7.3만명 |
2012 | 무서운 이야기 | 여고생 | 33만명 | |
2013 | 무서운 이야기 2 - 탈출 | 사탄희 | 49만명 | |
2014 | 좋은날 | 김지호 | ||
2018 |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월영 | 244만명 |
4.2. 드라마
<rowcolor=#fff>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시청률 |
2008 | 미세스 사이공 | 혜린 | 단역 | ||
2011~2012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김지원 | 주연 | 15.5% | |
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 | 박태이 | 0.7% | |||
2012 | 아름다운 그대에게 | 설한나 | 7.3% | ||
2013 | 연애를 기대해[8] | 최새롬 | 3.2% | ||
상속자들 | 유라헬 | 25.6% | |||
2014 | 드라마 스페셜 - 내가 결혼하는 이유[9] | 김지영 | 특별출연[10] | ||
갑동이 | 마지울 | 주연 | 2.3% | ||
2015 | 신분을 숨겨라 | 민태희 | 특별출연[11] | ||
2016 | 태양의 후예 | 윤명주 | 주연 | 38.8% | |
2017 | 쌈, 마이웨이 | 최애라 | 13.8% | ||
2018 | 미스터 션샤인 | 김희진 | 특별출연[12] | ||
2019 | 아스달 연대기 | 탄야 | 주연 | 7.7% | |
2020~2021 | 도시남녀의 사랑법 | 이은오 | |||
2022 | 나의 해방일지 | 염미정 | 6.7% | ||
2024 | 눈물의 여왕 | 홍해인 | 24.9%[13] |
4.3. 뮤직비디오
<rowcolor=#fff> 발표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 링크 |
2008 | 윤하 | Gossip boy | |
2012 | 백승헌 | 해 뜰 때까지 |
5. 그 외 활동
자세한 내용은 김지원/그 외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5.1. 광고 및 화보
자세한 내용은 김지원/광고 및 화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김지원/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수상 경력
<rowcolor=#fff> 수상 날짜 | 시상식 | 부문 | 작품 | 비고 |
2013년 | ||||
12.31 | 2013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상속자들 | |
2016년 | ||||
10.02 |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 여자 연기상 | 태양의 후예 | |
11.16 |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 드라마 여자 부문 베스트 셀러브리티 | ||
12.31 | 2016 KBS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 | ||
베스트 커플상 (with 진구) | ||||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
2017년 | ||||
11.02 | 제1회 엘르 스타일 어워즈 | ELLE 25 YOUNG Icon | ||
12.31 | 2017 KBS 연기대상 | 네티즌상 | 쌈, 마이웨이 | |
베스트 커플상 (with 박서준) | ||||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
2024년 | ||||
09.03 |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14] | 여자배우(드라마) 국내 부문 | 눈물의 여왕 | |
여자배우 베트남 부문 | ||||
10.12 | 제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핫스타상 | ||
베스트 커플상 (with 김수현) | ||||
12.19 | 펀덱스 어워드 2024 | TV 드라마 여자 주연 부문 |
8. 기타
8.1. 여담
- 딕션이 좋은 배우 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항상 꼽힐 정도로 정확한 발음과 깔끔한 대사 전달력으로 유명하다. 영상 특히 《상속자들》 이후부터 군더더기 없는 발성과 발음으로 주목 받았다. 그런데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발음과 더불어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발음) 연습을 하는 편이긴 한데 다들 하시는 거랑 똑같다. 특별한 건 없다. 다행히도 그렇게 들어주시니까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발음이 좋거나 그런 것도 (연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 그건 그냥 좋은 점으로 남겨두고 그와 더불어서 좋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기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2 – 2018.02.12 더셀럽 인터뷰 中에서 }}} |
- 《쌈, 마이웨이》에서 선보였던 애교가 큰 화제를 모았다.
나는 예쁜 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곤데~, 그고를 남들이 막 막 이쁜 척하는 거라고 그니까눈~ 애라도 힘두로 훙훙자칫하면 오글거리고 어색할 수 있는 대사를 특유의 톤과 라임으로 리듬감을 넣어서 능청스럽게 잘 살렸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이 《쌈, 마이웨이》속 애라 애교를 따라 한 더빙 영상을 SNS에 올리거나 방송을 통해 따라 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이른바 김지원 애교 챌린지.[15] 그 외에 각종 예능에서도 따라하기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드라마 '쌈,마이웨이' 中
진짜 신기했다. 오히려 그 어플리케이션을 다른 스타분들이 해주셔서 애교 신을 알게 되신 분들이 너무 많더라. 다들 립싱크가 잘 맞으시더라. 저는 오히려 잘 안 맞더라. 저 때문이라기보다 그렇게 따라 해주는 분들 때문에 이슈가 됐다. 싱크로율을 잘 맞추시더라. 대단하다.
{{{-2 – 2018.02.01 스포츠투데이 인터뷰 中에서
}}}}}} ||- 가수 이선희의 팬이다. 가장 좋아하는 곡이자 애창곡도 이선희의 인연이다. 이어폰을 항상 가지고 다닐 만큼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플레이 리스트에서 늘 빠지지 않는 곡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러브 어페어이다. {{{#!folding김지원의 플레이리스트 (펼치기)
- 윤하 - 사랑하다 : 기다리다-미워하다-사랑하다로 이어지는 레퍼토리가 있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윤하 씨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이선희씨의 팬이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나오는 힘 있는 발성을 좋아한다.
- 다니엘 파우터 - Bad Day : 하루를 마치고 지쳐있을 때 들으면 힘이 나는 가사다. 힘든 하루를 보낸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곡이다.
- 마이클 부블레 - Kissing A Fool : 드라이브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곡이다. 아름다운 가사와 마이클 부블레의 우아한 목소리를 좋아한다. 곡 밑에 깔리는 다양한 악기들의 하모니도 이 곡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 싸이 - 낙원 : 밝은 멜로디와 가사 때문에 저절로 힘이 나는 곡이다. 촬영을 갈 때 들으면 순식간에 여행을 가는 듯한 기분을 주는 곡이라서 좋아한다. 관련 글은 여기.
- 이선희 - 인연
- 엔니오 모리꼬네 - 러브 어페어
- 선우정아 - 도망가자 : 가사가 너무 좋고 유튜브에서 라이브하시는 영상을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힘이 나는 노래인 것 같다.
-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 항상 퇴근 송으로 자주 듣고 있다.}}}
- {{{#!folding김지원이 추천하는 책 (펼치기)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40여 통의 편지를 엮었다. 그림을 향한 반 고흐의 고민과 열망이 많은 교훈을 준다.
- 서머셋 몸 지음 - 달과 6펜스 : 안정적인 현실을 등지고 꿈꾸는 이상을 쫓아 나설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책이다.
-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나는 지금 어떤 것을 중점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죽음을 자각하는 것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관련 글은 여기.
- 류시화 지음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 《나의 해방일지》를 촬영하면서 다시 읽었던 책이다. 행복에 대해,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질문들을 던질 때 삶은 평생 동안 답을 해주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염미정이라는 인물과 닿아 있는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 빅이슈 인터뷰에서}}}
- 왼손잡이지만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주로 왼손으로 밥을 먹고[16] 그림을 그리고 기타를 치며, 오른손으로는 글씨를 쓴다고 한다.[17]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18]과 《태양의 후예》 15회에서 아주 잘 나온다.
-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이며 침대 근처에 필요한 걸 죄다 갖다 놓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밖에서 스케줄이 없을 때는 주로 집에서 누워 있는 걸 좋아하고[19] 음악을 듣거나 시간이 날 때는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고 책이나 대본을 읽기도 한다고.[20] 가끔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좋다가도 문득 '집에 가서 TV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완벽한 집순이의 면모를 증명했다.관련기사
- 2016년 2월 13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작 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현재 140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작품 홍보 이외에는 거의 이용하지 않고 있어 팔로워 대비 게시물 수가 현저히 적다. 이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제가 나오는 드라마를 볼 때 그 인물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SNS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 것 같아요.
{{{-2 – 2018 COSMOPOLITAN 2월호 中에서
}}}}}} ||- 2016년 인터뷰에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이루고 싶은 것으로 독립을 꼽았는데 《나의 해방일지》 메이킹에서 본가를 언급한 것을 보면 현재는 독립해서 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 비아이, 문태은, 홍정호, 이정준 등이 이상형으로 김지원을 언급했으며 비아이와 문태은은 김지원이 뮤즈라고도 밝혔다. 특히 비아이는 김지원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 10곡 정도 된다고.[22]
- 2016년 팬사인회에서 팬이 오란씨 음료수를 선물로 주자 민망해하며 웃는 모습이 움짤로 박제되어 소소하게 화제를 모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팬사인회 일화로 해당 에피소드를 꼽기도 하였는데 팬의 뿌듯한 표정이 귀여워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 초코 우유와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식사를 하고 초코 우유를 마시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공항 입국 영상을 보면 차량에 준비된 초코라떼를 볼 수 있다.
- 평소 사복 스타일은 심플하고 단정한 편이며, 편한 것이 최고라고 한다. 주로 무채색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이상형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 친구들이 부러워했다고 한다. 당시 담당했던 광고가 뚜레쥬르였는데 문제는 상대역이 원빈이었고, 원빈이 김지원에게 케이크를 선물했는데 케이크가 너무 예쁘다고 하자 원빈이 "네가 더 예뻐"라고 했기 때문.
- 인성 좋은 배우로 자주 언급되곤 한다. 팬미팅이 끝난 후 무대 뒤 스태프들에게 90도 인사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영상
- 2024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한국갤럽에서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 2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연말에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3위에 선정되었다.
- 2024년 코바코(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한 세대별 선호 광고모델 조사에 따르면 20대 및 40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 각 10위, 7위를 차지하였고, 2024년 가장 사랑받은 여자 배우 1위 및 2025년에도 보고싶은 배우 2위에 선정되었다.
===# 인터뷰 #===
스타가 된다는 건 멋진 일이지만, 한꺼번에 너무 큰 사랑과 관심을 받다 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다. 그래서 바깥에서 쏟아지는 관심이 김지원이라는 사람 그 자체보다 너무 빨리 커지지 않게 열심히 내공을 쌓고 싶다. {{{-2 – 2011.10.21 한국경제 인터뷰 中에서 }}} |
Q. 20대 중반 김지원은 현장에서 무언가를 계속 배워가며 자신의 것을 만들어가고 있는 듯했다. 그는 ‘연기에 대해 고민할수록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2 – 2016.03.29 오마이뉴스 인터뷰 中에서 }}} |
Q.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보여지고 싶은가 {{{-2 – 2016.04.12 한국경제 인터뷰 中에서 }}} |
Q. 인기가 많아지면 '사람이 변한다'는 말도 신경 쓰일 거 같아요. {{{-2 – 2016.04.22 일간스포츠 인터뷰 中에서 }}} |
Q.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을 텐데요, 그중 가장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2 – 2016 bnt 5월호 中에서 }}} |
Q. 연기를 시작한 지 6년 차에요. 슬럼프는 안 왔나요? 보통 3년 단위로 슬럼프가 온다고들 하는데. {{{-2 – 2016 SURE 7월호 中에서 }}} |
Q. 과연 김지원은 어떤 수식어를 바라고 있을까. {{{-2 – 2017.08.01 bnt 인터뷰 中에서 }}} |
Q. 애라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다.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기보다는 역경과 패배, 상처 등과 더 가까운 인물이었다. 당신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나? {{{-2 – 2017 마리끌레르 9월호 中에서 }}} |
Q. 삶에 좋은 자극을 주기 위해 마음에 새긴 말이 있나요. {{{-2 – 2017 여성동아 9월호 中에서 }}} |
Q.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뭔가요. {{{-2 – 2017 여성동아 9월호 中에서 }}} |
Q. 배우라는 이름의 무게를 지금 현재 잘 견뎌내고 있는가 {{{-2 – 2018.02.01 V앱 배우What 수다 中에서 }}} |
Q.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2 – 2018 COSMOPOLITAN 2월호 中에서 }}} |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세웠나? {{{-2 – 2018.02.11 뉴스엔 인터뷰 中에서 }}} |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이 제 안에 조금씩 묻어 있는 것 같아요. 그 인물을 연기했던 현장에서 배운 것, 느낀 것들이 다음 작품에 묻어 나오거든요. {{{-2 – 2018 COSMOPOLITAN 2월호 中에서 }}} |
Q. 로맨스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지만 그동안 선택한 배역들을 보면 개성 강하거나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들이다. 그러한 능동성을 지닌 캐릭터에 더 끌리는 편인가? {{{-2 – 2018.02.20 무비라이징 인터뷰 中에서 }}} |
작품 안에서 캐릭터는 각자 삶을 살아가잖아요. 그 자체로 주체적이라 할 수 있죠. 중요한 건, 작품에서 그 삶에 대한 명분이 그려지냐는 거예요. 전 명분 있는 캐릭터에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능동적인 인물들을 연기했던 것 같아요. {{{-2 – 2018.02.03 TV리포트 인터뷰 中에서 }}} |
저는 어린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아요. 중학교 시절엔 가수 연습생 생활도 했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유일하게 꽂힌 게 연기였어요. 그땐 더 어려서 잘 몰랐는데 돌이켜보면 긴 무명기간이나 공백이 없다는 게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좋은 작품들을 만났고, 마치 긴 오디션을 보는 것처럼 그게 또 좋은 차기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데뷔 이후 잘 풀린 건 사실이지만 스스로에게 후하진 못해요. 혹독하게 평가하는 시간이 있어야 발전하는 법이니까요. 얼마 전에 한 선배님이 '연기자가 괴로워야 보시는 분들이 즐겁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와닿았어요. 앞으로도 편한 것에 취해 안주하고 있지 않은지 계속 돌아보면서 연기하려고요. {{{-2 – 2018.02.03 스포츠한국 인터뷰 中에서 }}} |
그간 김지원은 쉼 없이 활동을 이어왔고, 매번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던 터. 그는 연기자의 고뇌에 대해 "작품에 임하면서 '이 인물은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 나라면 어땠을까?' 고민하고 또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면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진다"며 "좌절하기도 하고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면 나 자신이 과거보다 어쨌든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 있음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어떻게 하면 그런 아쉬움을 보완해 다음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라며 이제 배우라는 이름의 무게를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2 – 2022.04.25 싱글즈 인터뷰 中에서 }}} |
Q. <나의 해방일지>는 인생에 대해, 행복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죠. 그 질문에 조금이라도 답을 찾았나요? {{{-2 – 2022 marieclaire 7월호 中에서 }}} |
Q. 해방에 대해 두 분이 다르게 정의할 것 같은데요. 요즘 어떤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요? {{{-2 – 2022 marieclaire 8월호 中에서 }}} |
Q. 캐릭터를 매개로 나라는 사람을 반추해본다고 했잖아요. 그 경험은 지원씨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2 – 2024 COSMOPOLITAN 5월호 中에서 }}} |
===# 주변의 한마디 #===
신인이지만 작아 보이지 않았다. 충분히 주인공 역을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간 내 영화에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배우는 없었는데, 김지원으로 인해 영화가 산뜻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았다. 구강구조상 발음이 잘 나올지, 목소리가 희로애락을 담을 수 있을지 보는데 목소리가 중립적이어서 좋았다. – 장진 (감독, 영화 《로맨틱 헤븐》) |
김지원은 느낌이 되게 좋아요. 텔레비전이랑 인터넷의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마음에 들었어요. 캐릭터 자체가 트라우마 같은 걸 가지고 있어서 그게 얼굴에 드러나야 하거든요. 만나서 30분 이야기해 보니까 내공이나 아우라가 확실히 보이더라고요. – 김병욱 (감독,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
지원이는 아직 '아기'이고 저를 어려워하는 게 눈에 보여요. 상속자들 끝나고 작업실에 지원이가 찾아왔어요.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스케치북에 뭘 써 왔더라고요. '작가님과 작업해 영광이었다'며 본인이 CF를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본인 몸 만한 과자를 한 상자를 들고 왔는데 눈물이 나려는 거예요. 너무 귀엽고 애틋하잖아요. 드라마틱한 장면을 선물해 준 친군데 기억에 안 남을 수 없어요. 그러다가 ‘태양의 후예’를 기획하면서 전화를 했어요. 무슨 역할인지 얘기도 안 했는데 펑펑 울면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어요. 기획안 전달하고 대본 전달하고 캐스팅하는데 그 친구는 듣지도 않고 그냥 수락해서 윤명주를 연기했죠. |
'쌈, 마이웨이' 자체가 워낙 팀워크가 좋았는데 김지원과는 다른 여배우와의 호흡을 뛰어넘는 편안함이 있었다. 함께 연기하면서 충분히 의지할 수 있는 배우였고, 여성의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리액션도 굉장히 신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줬다. 특히 김지원은 표현이 풍부해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사실 극중 '애라'라는 역할 자체가 억척스럽고 드세 보이기만 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김지원이라는 배우가 연기했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완성된 것 같다. 김지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움으로 애라의 상당 부분을 승화시킨 것 같고, 그 덕에 고동만이라는 캐릭터도 함께 살 수 있었다. |
극 중 월영은 사극부터 로맨스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요구되는 캐릭터다. 시나리오를 만들 때부터 (그런 연기가 가능한 배우를) 모색한 것이 사실이다. 20대 배우 중 그런 연기가 가능한 인물을 보고 만들었는데 (연기를 할 사람이) 김지원밖에 없더라. – 김석윤 (감독,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
연기를 너무 잘했다. 그 많은 비중에 맞게 연기를 잘 했다. 중심축인 여주인공이 연기를 못하면 영화가 산으로 가게 되고, 빈자리가 많다. 연기를 잘 해줘서 내실 있는 영화가 됐다. 김지원이 갖고 있는 분위기가 있다. 김지원은 말할 때 차분하고, 정곡을 찌르는 맛을 잘 살렸다. 단아하면서 보이시한 매력이 영화와 잘 맞아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앞으로가 더욱 무궁무진한 배우이고 정말 롱런할 수 있는 여배우다. 여러 가지 매력을 갖춘 배우였다. – 김명민 (배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착한 사람은 악한 연기를 할 수 있어도, 악한 사람이 착한 연기를 하긴 어렵다. 연기자들을 보통 보면 그렇다. 지원 씨는 전자다. 아주 착하다. 착하니까 그런 연기가 나온다. 인성이라는 게 중요하다. 지원 씨는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해도 잘할 거다. 가슴 아픈 장면들은 내가 같이 안 붙어서 찍는 걸 못 봤기 때문에 그야말로 영화를 통해 처음 본 거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욕심이 많은 배우도 아니고, 보기 드문 배우다. – 오달수 (배우,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
저도 원래 지원이 팬이었어요. 근데 아 연기도 너무 잘하고, 연기를 그 표현의 디테일이 너무 이번에 진짜 깜짝 놀랐고요. 평상시에 인성! 너무 놀랐어. 이 친구는 젊은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스탭들 그러니까 누구에게나,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너무 배려심이 있고, 그냥 절로 "어우, 어떻게 저런 애가 다 있지? 어머, 너무 예쁘다..." 제가 진짜 침이 마르도록 어디 가서 얘기해요. 본인은 모를 거예요. 근데 이렇게 지그시 보면 아 정말, 쟤는 어 정말 좋은 배우다. 연기 뿐만이 아니라 저런 인성을 가지고는 어디서도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 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지원이를 '태양의 후예'에서 TV로만 보고 실제로는 처음인데 예쁘더라. 젊은 여자 연기자들이 많고, 다 비슷한 연기자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근데 지원이를 보고 ‘아 이놈은 연기를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눈물의 여왕'에서는 이전보다 복합적인 인물을 표현했기 때문에 (이전 작품을) 뛰어넘을 것이다. 뚫고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시작이지만, 더 좋아질 것 같다. 예쁘고 잘하더라. 그리고 열심히 하는 좋은 인성도 오래 갔으면 좋겠다. 이제 드라마 보면 지원이밖에 안 나올 것 같은데. |
- 기타 관계자
여전히 신인배우 때처럼 순수하고 예의 바른 모습 그대로 성장한 김지원을 보니 괜스레 뿌듯한 기분까지 들었다. – 2016 SURE 화보 관계자 |
실제로 만난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 속 '애라형' 같은 친근한 매력이 있었다. 털털한 발걸음, 담백하면서도 솔직한 말투,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김지원의 미모는 어느 때보다 빛났다. – 이슈데일리 박수정 기자 |
9.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ARTIST | |||
고보결 | 권승우 | 김지원 | 류해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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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 |||||||||
2004년 | ||||||||||
※ 200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최불암 | 이영애 | 권상우 | 김혜자 | 고두심 | ||||||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수종 | 송혜교 | 장동건 | 채시라 | 이서진 | ||||||
2009년 | ||||||||||
※ 200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혜자 | 최불암 | 김태희 | 이순재 | 소지섭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김남주 | 강부자 | 장동건 | 이민호 | 고두심 | ||||||
2014년 | ||||||||||
※ 201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김수현 | 최불암 | 조인성 | 김태희 | 고두심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6위 | 공동 7위 | 9위 | 공동 10위 | ||||||
이순재 | 김혜자 | 김희애 | 이유리 | 유동근 | 현빈 | }}} | ||||
12위 | 13위 | 14위 | ||||||||
송일국 | 전지현 | 이영애 | ||||||||
2019년 | ||||||||||
※ 201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최불암 | 김혜자 | 박보검 | 공유 | 송혜교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순재 | 고두심 | 최수종 | 송중기 | 전지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11위 | 공동 12위 | ||||||||
현빈 | 차인표 | 한지민 | 김혜수 | 조인성 | 남궁민 | |||||
공동 17위 | ||||||||||
김해숙 | 소지섭 | 김태희 | 장동건 | 김수현 | 정우성 | }}} | ||||
공동 23위 | ||||||||||
박보영 | 이영애 | |||||||||
2024년 | ||||||||||
※ 202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를 선정. | ||||||||||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김수현 | 남궁민 | 김지원 | 차은우 | 김남주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최수종 | 송중기 | 최불암 | 고두심 | 김고은 | ||||||
공동 11위 | 14위 | 15위 | ||||||||
한소희 | 김혜자 | 박은빈 | 박서준 | 손예진 | ||||||
공동 16위 | 공동 18위 | |||||||||
송혜교 | 김유정 | 전지현 | 김혜수 | |||||||
공동 20위 | ||||||||||
조정석 | 이보영 | 공유 |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
[1] B형으로 오보가 났었는데 팬사인회에서 직접 A형이라고 밝혔다. 출처[2] #[3] 김지원과 2살 터울로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실명이 밝혀졌으며, 넉살의 팬이다.[4] 출처[5]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을 연기하며 INFP에서 INTP로 바뀌었지만 출처 240622 팬미팅에서 다시 INFP로 돌아왔다고 밝혔다.[6] '딩'이라는 애칭은 디시인사이드 김지원 갤러리에서 지원-징원-딩원-딩 순서를 거쳐 탄생하였으며 이 사이트에서 팬들은 주로 딩이, 김딩, 딩딩이, 김딩딩으로 부른다.[7] 눈물의 여왕 출연을 기점으로 '미모의 여왕', '로코의 여왕', '광고의 여왕' 등 수많은 바리에이션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대만 팬미팅 당시에는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자유시보 첫 페이지에 '여왕강림'이라는 수식어로 대서특필되었다.#[8] 9월 11일~9월 12일 방영 (10:08, 44:20, 51:45)[9] 3월 23일 방영[10] [11] 1회~2회, 9회~10회[12] 1회 [13]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14] 한국소비자포럼[15] 아이유, 수지, 정국, 엑소, 공효진, 김희선, 보아, 윤아, 이상순, 박하선, 려원, 구하라, 김향기, 경리, 휘인, 레드벨벳, 박우진, 육성재, 김성규, 뉴이스트 W, 마크, 은지원, 김도연, 보나, 공민지, 이수현, 조혜정, 강승윤, 승리, 민규, 조슈아, 노태현, 김동한, 앤디, 양세형, 유병재, 이마다 미나, Kei, 윤, 김수현, 김유정 등이 따라 하였다.[16] 쌈, 마이웨이 3회 초반부 아침식사 때 왼손으로 밥 먹는 모습이 나오고 이후 김밥 집에서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면서 라면 먹는 모습이 나온다.[17]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면 양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다. 지원의 방에서 종석의 과외를 하는 경우에는 주로 왼손으로 필기하였고 종석의 방에서 과외를 할 땐 지원이 오른쪽에 앉아서 그런지 오른손으로 필기하였다. 106회에서는 시험 볼 때 마킹을 왼손으로 했으나 집에서 희망 대학 및 학과를 작성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쓰는 장면이 클로즈업됐다.[18] 극 중에서 피켓 글씨를 왼손으로 쓰다 오른손으로 바꿔 쓰기도 하였고, 왼손잡이 기타를 왼손으로 핑거 피킹하는데 오른손으로도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19] 드라마 쌈, 마이웨이 메이킹에서도 '와식생활 예찬론자'라는 자막이 쓰인 적이 있다.[20] 꼭 자신의 출연작이 아니라도 다른 작품의 대본을 구해서 본다고 한다.[21] 윤하의 소개로 모이게 된 집순이 모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나는데 만나면 주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수다를 떤다고 한다. 윤하는 김지원과 첫 소속사가 같아 전우애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22] 드라마 대사를 인용한 적도 있고, 꿈 속에 김지원이 나왔을 때를 경험 삼아 곡을 만들기도 했다.[23] [24]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