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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0:51:12

꿈빛 파티시엘/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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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역3. 스위트 왕국 관계자4. 주연들의 가족5. 세인트 마리 학원
5.1. 일본 분교
5.1.1. 교사5.1.2. 학생5.1.3. 케이크 그랑프리 참가자
5.1.3.1. 팀 텐노지5.1.3.2. 팀 이치마츠5.1.3.3. 팀 타치바나5.1.3.4. 팀 나츠키
5.2. 파리 본교
5.2.1. 팀 프랑소와5.2.2. 팀 리카르도
5.3. 기타 인물

1. 개요

꿈빛 파티시엘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스위트의 재료가 되는 것들이 숨어있다.

꿈빛 파티시엘의 조연들은 대부분 당시 전속이었던 투니버스 7기 성우들이 맡았었다. 7기를 제외하고 한채언이 그 다음으로 가장 많다.

EBS, KBS 소속 성우가 없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2. 주역

3. 스위트 왕국 관계자

4. 주연들의 가족

4.1. 아마노 이치고의 가족

4.2. 카시노 마코토의 가족

대대로 이어져온 의사 가문으로 큰 종합병원을 운영한다.[19] 마코토가 적장손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병원을 물려받아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 가족들 모두 마코토가 쇼콜라티에가 되는 것에 반대한다.[20] 그러나 마코토는 기어이 꿈을 이룬 셈이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마코토와 이치고 사이에서 자식들이 태어난다 가정했을 때 그 둘 사이에서 애들이 태어났을 때 물려주는 것이 사실상 합리적인 수순이 되고 말았다.

4.3. 안도 센노스케의 가족

가족들이 유메즈키(한국판 몽월 夢月)라는 전통 과자집을 운영한다. 안도를 포함해 5남매에다가 할아버지까지 있는 8가족인 대가족이다.

4.4. 하나부사 사츠키의 가족

5. 세인트 마리 학원

5.1. 일본 분교

5.1.1. 교사

2기에서는 그런 말도안되는 악행은 없었지만, 미국편에서 실적이 부족하다며 그때까지 실적이 없으면 바로 철수시키겠고 마리와 이치고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은 이런 각색엔 원작 앙리는 화내도 될 정도. 왜냐면 애니와 원작의 행보가 딴판 수준이다. 그런 면에선 애니화 되면서 제일 피해자가 된 캐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우수한 교사같던 모습보단 여학생들에게 끼 부리는 듯 한 태도, 이중적 면모 등으로 결국 꿈파 최고 빌런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소개된 설정들을 보면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며, 작중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본인에게도 스위트 요정 파트너가 있는 듯하다.[44][45]

5.1.2. 학생

5.1.3. 케이크 그랑프리 참가자

파일:꿈빛파티시엘 로고.png
꿈빛 파티시엘 케이크 그랑프리 팀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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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치고
딸기 팀
아마노 이치고
감딸기
카시노 마코토
원가온
안도 센노스케
안도하
하나부사 사츠키
서로진
팀 텐노지
마리 팀
텐노지 마리
현마리
카이도 루이
루이
사에키 료
타키가와 레이지
레인
팀 나츠키
해나래 팀
아라가키 나츠키
해나래
치넨 미카
혜미
우에하라 에미
애리
우에하라 리나
리나
팀 이치마츠
시우 팀
이치마츠 켄
시우
아마카와 료
요코시마 시게루
두지
시마 레이야
라비
팀 코시로
주희 팀
코시로 미야
공주희
사토
달리
시오타니
짜리
아유카와 요코
요아
}}}}}}}}} ||

5.1.3.1. 팀 텐노지
일본 분교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는 고등부 3학년생으로 팀 리더인 마리의 언급에 따르면 개개인이 마리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졌다고 한다. 담당 포지션을 보면 이치고 팀과 대응하는 멤버들이 많다. 이치고曰: 고등부의 스위트 왕자 같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비중있게 등장하나 애니판에서는 많이 축소되었다.
5.1.3.2. 팀 이치마츠
케이크 그랑프리 1회전에서 만난 팀 이치고 팀을 상대로 깔보거나 이치고를 밀치고 사과하지 않자 이를 항의하는 사츠키의 멱살을 잡거나[75] 이치고의 손을 세게 잡는 등 무례한 언행을 선보여 일행들의 분노를 샀으나[76] 파티시에 실력은 굉장한 편인지 전원이 살롱 드 마리에 케이크를 내다 놓을 정도이다. 사츠키의 장미 파운드 케익을 방부제 케이크라고 부르며 비웃었는데[77][78] 케익 그랑프리 1차전에서 이치고 팀에게 졌다. 말도 안 된다며 항의했지만, 너희의 실력은 훌륭하지만 4가지 파운드 케익을 하나의 접시에 올려놓으면 4종류다 개성이 뚜렷해서 맛들이 경쟁한다. 너희들은 4종류의 케익을 함께 먹을 때 나머지 케이크와는 어떤 조화를 이룰지 생각해봤냐는 반박에 할말을 잃었으며 이어서 "이치고 팀은 장미 케익을 중심으로 맛, 향기, 색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각자의 맛을 살렸고 그 맛을 기본으로 장미의 향이 두드러지면서 정말로 장미 화원에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했지. 너희도 먹어 보면 안다"고 심사위원들이 말하자 한 입 먹은 후 이치고 팀을 한 번 보더니 이치고 팀이 이긴 게 맞다며 패배를 인정한다.

그래도 이 팀들은 최소한 부정한 수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B그룹의 이쿠에/이나 팀들하고 프랑소와 팀들보다는 낫다.
5.1.3.3. 팀 타치바나
애니판 31화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팀 컨트리 걸즈(カントリー・ガールズ)라 불리는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드는 제과가 특징인 고등부 여학생으로 이뤄진 팀이다. 준준결승전에서 이치고 팀과 만나게 된다. 준준결승의 테마가 화려한 제빵기술을 선보여야 해서 유기농 쿠키가 주특기인 팀에게 고민이 많았으나 결국 유기농 쿠키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시합을 진행하게 된다. 만만하지 않다는 센노스케의 말처럼 치열한 승부를 벌이던 중 더 멋지게 보이게 하려고 연습 때보다 더 많은 장식을 하는 바람에 무너지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은 이 점을 감점요인으로 보고 이치고 팀의 승리를 선언하려 했으나 이치고는 다시 고쳐서 체점할수 없냐며 항의하려 했지만 팀 리더인 타치바나가 '이건 우리 잘못이니 괜찮다'며 이치고를 말리면서 패배를 인정하게 되며 이후 팀 텐노지와 팀 코시로와의 대결이 끝난 후 우리가 응원할테니 우승하라며 응원한다.
5.1.3.4. 팀 나츠키
고등부 1학년으로 열대과일을 이용한 과자만들기가 특징 원작에서는 전원 오키나와 출신, 더빙판에서는 하와이로 이민을 가서 친해졌다는 설정으로 등장 소꿉친구 사이이며 산지직송 과일전문 케이크 가게를 차리는 게 꿈이다. 이 때문에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 만들기가 특기 원작에서는 준준결승에서 만났고 애니판에서는 준결승에서 만났다. 그런데 하필 테마가 과일을 메인으로 하는 접시용 디저트와 글라스 디저트라는 나츠키 팀에 유리한 과제였다. 리더인 나츠키는 물론이고 다른 팀원들도 호탕시원스런 성격이라 상대팀인 이치고에게 다음 과제에 제출할 디저트를 맛보고 평가해달라는 부탁까지 할 정도다. 이에 이치고는 나츠키팀의 케이크를 맛본 후 다양한 과일을 보느라 초조해졌고,[82] 이 때문에 카시노가 '넌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다면서 정작 넌 안 웃잖아.' 라고 지적하며 이번에는 네가 웃을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은 이치고는 카시노와 학원 뒤편 농장에서 재료를 고르던 중 바닐라가 발견한 딸기와 하얀 딸기를[애니기준] 보고 딸기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후 평가 시간이 오고 테마성 하나만 남겨두고 97점 이상이 나와야 이치고팀이 이기는 상황. 원작과 애니판에서 차이가 보이는데 원작에서는 테마성 96점으로 인해 동점으로 결론났고 이로 인해 작년룰로 따지면 학년이 높은 팀이 이기는 거지만 3회전에서 방식을 바꿔 두 팀 모두 3회전 진출을 인정받는다. 애니판에서는 97점이 나와서 이치고 팀에게 패한다. 시합이 끝난 후 실수로 떨어진 바닐라를 나츠키 선배가 붙잡고 '얘가 바닐라야?'며 묻자 이치고는 '선배님 바닐라가 보이세요?'며 묻자 그렇다고 답한 후 자신들의 스위트 요정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는 결승까지 올라가지만 팀 텐노지에게 패해서 준우승하게 된다. 애니판 39화에서도 팀 텐노지와 팀 이치고가 프랑스 본교로 가게 되자 공항까지 가서 응원하러 온다.

5.2. 파리 본교

5.2.1. 팀 프랑소와

꿈빛 파티시엘 애니메이션 1기의 최종 보스.

앙리 선생이 전 세계의 세인트 마리 분교를 방문해 심사숙고 끝에 뽑은 엘리트들. 한 명 한 명이 마리 팀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도 미인축에 속하는지 프랑소와 팀을 본 이치고가 "이렇게 보니 대단한 미인들이다."라고 말할 정도.

특이하게도 팀 프랑소와 멤버들은 전부 참가 복장을 비키니와 유사한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데 모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다. 이에 스위트 요정들이 48화 예고편에서 아마노 이치고와 비교하기도(...). 이들이 비키니를 입는 이유는 상대팀에게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86]

여담으로 팀원들은 서양풍의 외모인데 반해 스위트 요정들은 전부 다 동양풍이다.

5.2.2. 팀 리카르도

5.3. 기타 인물



[1] 이치고가 스위트 여왕을 알현한 적이 없는데 마리와 어떻게 착각하느냐는 말이 있었지만 세인트 마리 학원의 중앙에는 스위트 여왕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각 연습실에도 스위트 여왕의 초상화가 그러져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2] 스위트 왕국은 인간 세계보다 심사 기준이 엄격하여 제 아무리 여왕이라도 함부로 기준을 바꿀 수는 없다. 게다가 테마성에서 벗어난 점은 명백한 감점 요인이다. 그러나 그 점을 알고도 자크단 세 명을 합격시켜준 것은 분명 자크단 세 명이 해온 노력을 치하했다는 뜻이 된다.[3] 설정 상 사토지만 이치고의 성씨가 아마노니 아마노 일 듯 하다. 혹은 파티시엘 일을 할 때는 결혼 전 성씨를 쓰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일할때는 결혼 전 성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꽤 있다. 여담으로 사토는 일본어로 설탕이라는 뜻이 있다.[4] 통칭 마담 미나.[5] 이 당시 딸기 타르트의 레시피는 스위트 왕국의 궁전 레시피로 채택되어 인간 세상에서는 사라진 상태였다.[6] 앙리의 할아버지가 미치코의 담임이었고, 후에 앙리가 이치고를 직접 가르치기도 했으니 신빙성은 있다. 또한, 앙리 루카스는 제과업계에서 유명한 파티시에인 데다 세인트 마리 학원 자체가 유명한 파티시에와 파티시엘을 길러내는 학원인 만큼 어느 한 사람을 콕 집어서 맞히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눈 것만으로 알아챘다면 둘 사이에 인연이 아주 없지도 않을 법 하다.[7] 원판과 더빙판에서의 대화가 살짝 다르다. 나츠메를 데리고 가던 쿄코가 백미러로 집에 들어가는 이치고를 보는 장면인데 원판에서는 "많이 힘들었지...?" 라고 현재 시점에 말하는 형식인 반면 더빙판에서는 "의젓하고 착한 우리 딸기..." 라며 과거 시점에서 독백하는 형식이다.[8] 사츠키는 다정하고 신사적이니 여자애를 공주처럼 대할 것 같고, 안도 센노스케는 지성미가 넘쳐흐르니 너처럼 덜렁거리고 정신없는 애한테는 그렇게 어른스러운 상대가 딱이라고, 마코토는 차갑고 도도한 남자 스타일이지만 얘를 선택하면 이치고가 힘들 것 같은데... 라며 우려하기도. 그럼에도 "하지만 엄마는 이치고가 누구랑 결혼하든(?!) 찬성!"이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에 이치고는 (연인이 아니라) 소중한 전우라고 했지만 정작 이치고의 선택은...[9] 문패에 걸려있는 장면으로 나왔다.[10] 이치고가 그림은 몰라도 디자인 센스와 미적감각이 뛰어난 걸 보면 어느정도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은 모양이다. 그림도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디어 스케치를 보면 디자인 역시 매우 뛰어난 편으로, 안도의 동생 이치타가 이치고는 그림을 잘그린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제과는 외형을 중시해 미술감각이 매우 중요하다.[11] 비행기에서 내리다 넘어지거나 길을 잃었다가 모르는 외국인과 눈이 맞아 결혼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절반정도는 들어맞았다[12] 이치고가 어렸을 적 가족들과 같이 할머니인 아마노 미치코의 집에 갔을 때 이치고의 아버지가 찍은 비디오 영상이다.[13] 프랑스어로 '천사의 미소'라는 뜻이다.[14] 이치고는 나츠메가 자신의 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의 공간은 이제 없는거냐며 어이없어 했다.[15] 원래 각자 개인훈련을 한다면서 따로 행동하던 중이었다. 마코토는 쇼콜라티에인 삼촌을 만나려 했으나 또 프랑스에 갔는지 가게문이 닫혀있었기 때문에 센노스케와 사츠키에게 이치고가 말했던 딸기 타르트를 먹어보자며 제안했다고 한다. 센노스케도 이 말을 듣고 간다고 했으며, 마침 사츠키 자신도 마음에 드는 로즈워터가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 승낙했다고.집주소는 어떻게 알았는데[16] 이를 들은 이치고는 아메리아 선생님(유선생)과 비슷한 말을 했다고 생각했다.[17] 사실 애니판 28화 때만 해도 본인보다 더 잘 치는 아이의 등장으로 본인도 더 잘 치려 연습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만 초조해졌는데 이 때 이치고는 본인의 세인트 마리 학교에서의 행적을 말하면서 ‘피아노 치는데 재능도 중요하나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계속하는 것이 진짜 재능이다’ 라는 얘기를 해준다. 어찌보면 자매가 서로 본인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 셈.[18] 39화에서 이치고의 아버지가 예전에 찍어둔 가족 비디오를 보면 어머니가 살아계실 적부터 이미 가게 일을 돕고 있었다.[19] 병원 자체가 가문 소유로 보이는데, 단순히 친척들 대다수가 의사인 것 뿐만 아니라 그 땅값 비싼 도쿄에 대형 병원을 설립해 운영한다는건 집안 자산이 최소 몇백억은 넘어간다는 소리.[20] 다만 아래에서 설명하듯 누나인 미야비(소아)는 동생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쪽에 가까웠다.[21] '아닌 척해도 다 알아. 우리는 남매니까'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누나의 숨은 뜻을 마코토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22] 의사라는 직업 특성상 부모님이 집을 자주 비울 수밖에 없었던 마코토는 많이 외로워하여 매일 같이 울었는데(!) 그것을 보고 서운했던 미야비가 마코토와 자주 놀아주면서 '내 동생만은 내가 꼭 지켜줘야지' 라며 다짐했고 마코토 역시 그런 누나를 잘 따랐기 때문에 남매간의 사이는 오히려 좋은 편이었다. 마코토가 순순히 병원을 물려받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동생을 대신해 병원을 물려받기로 결정하고 의사 공부에 매진할 정도. 그리고 마코토의 누나 아니랄까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호원(무라오카)과 결혼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기어이 허락을 받았다. 역시 그 누나에 그 동생이다.[23] 이때 마코토는 최후의 수단으로 요정 파트너인 쇼콜라에게 사인하라고 시킬 생각이었다(...)[24] 그 시점에서 의대생 과정을 졸업하고나서 의사가 되었다.[25] 원판은 일본인의 야마토 정신(大和魂)을 보여달라고 한다.[26] 일찍이 이치고가 마코토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보면서 항상 마코토와 친구들을 위하는 마음을 알고 있었고, 마코토가 이치고를 좋아하는 것도 어렴풋이 눈치챘기 때문에 호의적인 건지도 모른다. 시누이에게 인정받았다.[27] 안도의 설명으로 실력이 매우 뛰어난 외과의사지만 '지옥의 나이팅게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마무시하다며, 그 누구도 거역 할 수 없다고 설명하는데, 이말을 듣고 뒤에서 빡친 표정으로 정중한 소개 고맙다고 말한다. 빡친 모습이 아들 마코토와 판박이다.[28] 마코토가 만들었다고는 안하고 마코토의 영어 철자를 꼬아서 다른 파티쉐로부터 선물받았다고 둘러댔다.[29] 다만 앞서 마코토의 오페라를 먹는 것으로 어느정도 마코토의 꿈을 인정한다는 암시를 준 것으로 보면 아무래도 마코토네 아버지가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듯하다.[30] 이후 원작에서는 준준결승, 애니판에서는 준결승전을 준비할 때 마코토가 핫초콜릿을 만들어준 것을 떠올리며 준결승전에서의 힌트를 찾아냈다.[31] 자위대출신 추정한다.[32] 마코토가 '미안해 누나. 나 때문에 힘든 일(의사)하게 되어서...' 미야비 누나를 걱정하마자 미야비가 느닷없이 배빵을 치고나서. (배빵을 치는 것은 무라오카한테 배웠다고 추정한다(자기 호신 차원으로). 뒤에서 있는 무라오카가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표정이 역력한 것이 증거)[33] 일본은 만나이 기준이다. 그래서 2009년 기준으로는 2003년생, 2022년 기준으로는 2015년생 이다.[34] 더빙판에서는 빵순이, 까칠이, 왕자병[35] 이치고에게 사정을 들은 센노스케는 그 녀석에게 미안하게 되었다고 한숨을 쉬었고, 카시노는 어른들은 가게 일이나 애들 때문에 바쁠 테니 혼자서 쓸쓸했을 것 같다고 한다.[36] 원작은 달님케이크. 애니판은 형제의 롤케이크.[37] 이치타에 말에 의하면 넷째, 막내인 마리와 모모에는 쌍둥이인 듯 하다. 애니에서도 둘의 외모가 똑같이 나온다.[38]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 갑자기 나타났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보행자가 고의로 차에 달려 든게 아닌 한 보행자가 우선이기에 만약에 안 피하고 그대로 사고를 냈다면 그거대로 문제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아이 부모도 사츠키 가족에게 사과했을 거다. 단 원작에선 단순한 교통사고로 나온다.[39] 서로가 만든 파운드 케이크들의 맛과 향이 따로따로 노는 데다 이번 시합에는 장미를 주인공으로 하기로 했고 다른 친구들은 힘을 빼는 게 좋을 것 같아 테마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시합 때 상대팀인 이치마츠 팀은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해서 조화보다는 서로가 경쟁하는 느낌이라고 지적받아 탈락했으니 이치고의 제안이 제대로 통한 셈.[40] 계기는 상술한 할머니가 제공을 했지만, 이치고가 파티시에르의 길을 걷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앙리 루카스가 유력하다.[41] 외전에선 마리 루카스 본인의 유령이 미소녀였을 적의 모습으로 학원에 출몰해서 이치고와 만나기도 했다. 덧붙여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제빵사를 하기 전에는 메이드였다고 한다.[42] 그 덕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어지지 않지만 다행이다, 애니와 별개인 원작에서는 마리와 이루어진다.[43] 코시노 미야조차 앙리에게 따질 정도다.[44] 스위트 요정들이 파트너로 선택한 인간만이 보고 접촉 할 수 있는데, 마리의 파트너인 허니의 존재와 이름을 알고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45] 35화에 17:50쯤 스위트요정 여왕님 동상 옆으로 파란 나비가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도 보트위에 서있는 앙리 옆에 파란나비가 있는 걸로 보아 앙리의 스위트 요정으로 보인다.[투니버스더빙판] [47] 이제 막 편입 온 이치고한테도 가차없이 엄하게 대한다. 그리고 마코토, 사츠키가 처음 입학했을 당시에 서로 싸워댔을 때도 엄벌을 내렸고 심지어 같은 팀원인 센노스케한테도 예외없이 연대책임을 지게 했을 정도.[48] 선생님의 말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수업에는 참여했지만 이전에 했던 내용에 대한 복습을 위주로 한 수업이라 이치고 팀의 다른 멤버들도 내심 불만은 많았다. 그나마 이치고만이 처음 해보는 것이 많았기에 재밌었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수업들이 모두 이치고 팀 멤버들이 수업 시간에 실수한 내용을 아메야 선생에게 지적받은 장면이었던 것이다. 한정된 기간 내에 정해진 진도를 끝내야 하는 학교로서는 다른 학생들도 고려하면서 진행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하는 아메야 선생이 그 중에서도 이치고 팀을 얼마나 아끼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느 누구도 이 속뜻을 알지 못해 스위츠 요정들이 직접 나서서 연극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하여 깨닫게 해준다.[49] 이치고의 경우에는 요정들이 당시 실패했던 상황 그대로를 재현한 탓에 엉망진창인 크레이프 그대로였기에 그걸 보고 진보가 없는 듯 하다며 아메야 선생이 너스레를 떤다. 이에 이치고는 옛날 생각을 떠올리기 위함이라고 적당히 둘러댄다.옆에서 지금도 똑같다며 카시노가 디스하는 건 덤[50] 29화의 제목이기도 하며, 이치고 팀 멤버들이 수업 시간에 실수하여 유선생에게 혼났던 것들을 조합해 만든 케이크이다. 특히 이치고가 첫 편입 왔을 당시 거하게 크레이프를 망쳤던 것을 떠올려보면 아메야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격세지감 및 상전벽해가 따로없다. 인사를 받은 당사자인 아메야 선생은 물론이고, 학생들 대부분이 멋있다며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이므로 꿈빛 파티시엘의 팬이라면 한 번쯤 감상해보길 권한다.[51] 공주희의 아버지와 같은 성우이다.[52] 원작에서는 심사위원인 다른 선생님들도 한마디 하는데 애니에서는 이사장과 신선생이 주로 말한다.[53] 파티쉐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자세 중 하나로 먹는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입맛에 맞게끔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치고의 마음은 어디 가지 않아서 최종화에서 프랑소와와 대표전을 치렀을 때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대결에서 승리하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다.[54] 정확히 말하자면 프랑스 본교 이사장님의 딸기 타르트보다 이사장님의 딸기 타르트가 더 단것으로 나온거지 딱히 이사장님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한 것은 아니다. 프랑스 본교 이사장님은 단맛을 매우 싫어하시나 보다.[55] 본인은 이치고 팀의 케이크가 텐노지 팀의 케이크보다 더 좋았다고 했다.[56] 복선은 있었다. 은발에 보랏빛 눈동자로, 여왕 마릴레느와 눈 색과 머리 색이 똑같고, 여왕의 석상을 본 이치고가 여왕을 닮았다고 생각했다.[57] 줄리앙은 어려서 아라잔에게 잘 휘둘렸었다고 한다. 최종화에서는 엿을 먹여주지만.[58] 사츠키(로진)의 어머니와 동일성우다.[59] 쇼콜라와 같은 성우다.[60] F그룹으로 떨어진 후 열심히 하려고 하였지만 팀원들은 열심히 할 의지가 없어서 본인도 의지를 잃었지만, 이치고(딸기)와 대결 이후 F그룹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케이크 그랑프리에 관전하면서 응원을 한다.[61] 사실 이치고가 처음부터 민폐만 끼치고 전학 오기전에 분명히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 연습도 안 해왔었다. 처음부터 아예 바닥난 실력으로 A그룹 스위트 왕자들 하고 같이 있다가 A그룹 팀들의 점수를 깎아버리게 한 장본인 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B그룹은 실력이 조금 모자라 A그룹에 들지 못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능력이 없는 이치고가 앙리의 추천으로 A그룹에 들어간게 아니꼬울만 하다. 지금 다시 꿈빛 파티시엘을 정주행중인 시청자들도 B그룹 팀들을 이해하는 시청자들도 잔뜩 늘어났다. 물론 왕따하거나 괴롭힌건 정당화 될순 없다.[62] 그리고 이쿠에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평소에 이치고에 대한 시선이 그냥저냥 했던 걸 보면 전반적으로 이쿠에의 저열했던 인성에 물들어서 그리 된 듯하다.[63] 그럴 법도 한 게 이쿠에 본인은 이치고를 엿먹일 목적으로 그걸 써먹었는데 이제와서 그것에 관해 얘길 꺼내니 본인 입장에서는 괜히 따진다고 생각되었을 듯하다. 거기다 스위츠 왕자들과 같이해서 운좋게 결승 진출 한 것이라는 열폭도 한몫했고. 하지만 이치고를 엿먹일 목적으로 쓴 것이 먼 길을 돌고돌아 상상 이상의 결과를 낳았으니 엄청난 아이러니.[64] 오죽했음 루미도 당황했다.[65] 여담으로 악역답지 않은 개그씬도 있었는데 1기 12화에서 이치고를 골탕먹일려고 바나나 껍질을 던져서 이치고를 넘어뜨렸는데 그러면 작전 성공으로 웃어야 하는데 자신이 하고도 믿을 수 없었는지 의외로 반대로 표정이 무 표정이었다.[66] 이는 미야가 지시했을 가능성이 큰데, 자신이 짝사랑하는 카시노 마코토와 같은 그룹이자, 앙리 루카스의 추천을 받은 편입생이기 때문인듯 하다.[67] 그래서 미야가 이치고와 처음 대면했을때 이치고가 첫날 수업시간에 크레이프를 태워먹었던 걸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애니판에서 자세히 보면 탄 크레이프를 보고 경악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서 혼자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찍고 있었는데, 아마도 크레이프와 이치고를 찍었을 가능성이 크다.[68] 팀 멤버로 따라온 거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집사로 따라다닌 거다.[69] 정확히 수하인 사토와 시오타니는 팀멤버가 아닌 어디까지나 집사로 따라 다닌 거다.[70] 안도 센노스케 하고 같은 생일[71] 중등부 2학년이 고등부 3학년과 결승전에서 맞붙은 것도 이례적인 일인데 그 중등부 2학년이 실수하지 않았다면 자신이 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긴장했던 것. 게다가 팀 이치고와 팀 나츠키의 준결승에서 루이는 이치고 팀을 다소 얕잡아보는 경향을 보였는데 만일 루이가 마코토 졌다면 자신에게 있어서는 두고두고 흑역사로 남을 수도 있었다.[72] 원작에서도 루이와 마코토의 매치는 같다. 이 때의 마코토는 이치고를 신경쓰느라 시합에 제대로 신경을 못 쓴 상태로, 루이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전개로 나온다. 결과는 당연히 루이의 승리.[73] 상대팀인 프랑소와에게 자신과 연인인 척 연기해줄 것을 부탁한다. 이를 본 마리는 멘붕된 상태로 대회에 참가하고 결과는 당연히 패배.[74] 애니판 한정으로 이것이 화근이 되어 마리 팀은 이치고 팀을 상대로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겨우 이겼다.[75] 그렇지만 사츠키의 멱살을 잡는 바람에 여학생들이 항의해서 곧바로 놔주긴 했지만 '쳇!!'이라고 혀를 끌끌찼다.[76] 마코토도 '뭐야 저 인간?'이라고 싸늘하게 말하거나 이치고의 손을 세게 잡자 바로 떼어놓는 동시에 뭐하는 거냐며 항의했으며 센노스케도 불쾌한 눈으로 노려보고 사츠키는 조용히 말했지만 '저딴 녀석'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77] 더빙판에서는 화장실 방향제라고 비하를 한다.[78] 이때 사츠키를 모욕하는 바람에 폭발한 이치고가 선배고 뭐고 후라이팬으로 한대 칠려고 했으나 일행이 겨우 뜯어말렸다. 그러면서 반응이 아니 저 녀석들 왜 저래? 라는 웃긴 반응이다.[79] 이 후 B그룹의 치나츠/재인이랑 사귀게 된다.[80] 시고쿠 동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설탕을 통칭[81] 더빙판에서 "팀원1"이라고 한다.[82] 와중에 이치고는 먹는 사람에게 느낌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며 놀라워했지만 주제를 말하기도 전부터 테마를 맞춘 건 이치고가 유일하다. 물론 심사위원 외에 나츠키 팀의 케이크를 맛본 것도 이치고 뿐이지만 일단 이런 이치고의 정신나간 미각이 발휘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당장 이치고를 파티쉐의 길로 인도한 앙리 루카스도 이런 부분이 계기가 되어 이치고를 추천했던 것.[애니기준] 처음에는 아직 덜 익은 딸기인 줄 알았지만 품종개량으로 익었음에도 색깔이 하얀 딸기도 배양되고 있다고 한다.[84] 아마노 나츠메(감다래)와 중복.[85] 이치고가 분명 여왕님이 지켜준 거라고 말하자 마리는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전쟁 이후 과자공장을 설립했으며 과자공장 이름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마릴레느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이야기해주었다.[86] 참고로 유튜브를 통해서 마지막화를 리뷰하던 현직 파티셰들이 언급하길... 본래 이런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고 참가하면 심사위원들한테 감점 당하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안 좋게 본다고 한다.[87] 아마노 이치고의 모친, 메이즈와 중복 캐스팅.[88] 마리는 앙리와 프랑소와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이내 멘탈이 붕괴되어 준결승전 때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준결승전 영상을 본 이치고 팀은 마리 선배가 대체 왜 저러냐며 당황했을 정도.[89] 참고로 패배할 때 반박으로 내뱉었던 대사는 이치고 팀이 케이크 그랑프리에서 가장 먼저 상대하였던 팀인 팀 이치마츠가 패배할 때 반박했던 대사와 완전히 일치한다. 돌아오는 대답도 똑같은 건 덤. 또한 이치고가 한 명 한 명의 입맛을 맞춘 것도 오래 전 코시로 미야(공주희)와의 첫 대결인 푸딩 대결에서 보여줬던 방법이었다. 차이점이라면 그때는 팀원 모두가 안절부절 못했지만 후반부에는 그래도 무조건 이치고를 믿자고 했다는 점.[90] 샤틀레역으로 가야 하지만 원래 막장환승이라서...[91] 마리가 이치고팀에 합류했을때 리키는 뉴욕의 마리지 가든에 남아서 가게를 봐야 했다.[스포일러] 처음에 이치타가 서커스 관심있어서 가게 되면서, 마지막 공연에 아멜리의 연기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첫사랑으로 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