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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6:10:20

뉴욕시/교통

뉴욕 택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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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2. 상세
2.1. 택시2.2. 철도2.3. 도로
2.3.1. 터널2.3.2. 다리2.3.3. 고속도로2.3.4. 강변도로
2.4. 항공

1. 개관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뉴욕 버스뉴욕 지하철이든 택시든 여러 교통수단이 있지만, 걷기 힘들 정도로 먼 거리가 아니면 뉴욕 시내에서는 차라리 걸어다니는 게 낫다.[1] 원체 시내에 자동차가 많기도 하고, 맨해튼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으레 그렇듯이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지역이라서 차가 속도를 내기도 힘들다.

특히 자차를 몰고 맨해튼 도심에 들어가는 것은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데, 맨해튼은 자가용을 굴리기에 별로 좋은 환경이 아니다. 어디 주차하려고 하면 엄청난 주차료를 내야 하는데 드문 경우지만 비싸면 10분에 5만 원도 낼 수 있다. 또 뉴저지에서 맨해튼에 진입하는 통로인 조지 워싱턴 다리, 링컨 터널, 홀랜드 터널의 톨비는 2023년 현재 현금 기준 17달러다.[2] 이렇게 많은 돈을 받는 이유는 뉴욕 시내 도로의 혼잡이 워낙 심한 편이라 시 차원에서 차량 유입을 어떻게든 줄여보기 위한 방책으로 요금을 높게 잡아놓은 것인데, 이 정도면 그냥 웬만하면 자가용 몰고 맨해튼 들어오지 마라 수준이다. 그러므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게 낫다.

이런 불편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실제 뉴욕 주변에 사는 현지인도 자가용 몰고는 웬만해선 맨해튼 안 간다.[3] 또한 뉴욕 대중교통은 그다지 좋지 않을 뿐더러 특히 지하철은 백 년 동안 청소 안 하고 방치했나 싶을 정도로 아주 드럽다. 또한 전철 오는 시간도 느리고 서비스도 안 좋은 편.[4] 평소 가까운 곳에서 차를 타거나 친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울에 살다가 뉴욕으로 놀러가거나 이민가면 말그대로 개판인 교통편을 감상할 수 있다. 다행히 2010년대 중후반부터 뉴욕시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어느정도 하는 상태로 이전에 비하면 역사나 객차가 많이 깨끗해졌다. 물론 아직도 선로에 쓰레기와 쥐들은 존재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했다. 또한 지하철 치안 상태도 매우 좋아진 편으로 소매치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2020년 현재 관광객들은 복잡한 노선 체계에 적응하기만 한다면 별 어려움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의외로 맨해튼의 교통 자체는 러시 아워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흐름이 좋은 편이다. 차들은 많지만 통행 체계를 잘 만들어놓은 덕분에 통행량 대비 교통 흐름이 좋은 것이다. 예컨대 목동과 달리 일방통행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미드타운에서 로어 맨해튼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뉴욕이 매우 오래된 도시다 보니 곳곳에 공사 현장이 있어 차로가 막히는 경우가 많아 그 점은 유의해야 한다.

2. 상세

2.1. 택시

파일:external/www.blogcdn.com/06-nissan-taxi-opt.jpg
2011년 공개 입찰을 통해 크라운 빅토리아를 대체하기로 선정된 NV200 택시.[5] 공개입찰은 했었으나, 다른 메이커들이 반독점법으로 소송을 걸어 닛산이 패배, 현재도 토요타 프리우스, 캠리, 하이랜더, 라브4, 시에나포드 트랜짓 커넥트, 퓨전, 이스케이프, 현대 쏘나타, 기아 니로, 테슬라 모델 3, 모델 Y 등 여러 차종들이 쓰이고 있다.

파일:external/voiceofbaltimore.org/Taxicabs-NewYorkCity-BoroTaxigreenyellowMedallion.jpg
보로 택시(Boro Taxi)와 일반 택시[6]

흔히들 떠올리는 뉴욕의 택시는 노란색이다. 허나 교외에서 손님을 맨해튼으로 데려다주는 초록색 보로 택시도 존재한다. 일반 택시가 승객이 자주 몰리는 맨해튼 남쪽 상업 지구와 공항쪽으로 몰리며 타 지역 승객들이 불편을 겪자 2013년 도입.

맨해튼의 교통흐름이 생각보다 좋다고 하더라도, 관광객들에게 있어 잦은 택시 이용은 주의해야 한다. 이유는 바로 요금. 뉴욕의 택시는 기본요금이 2.5달러에서 시작하고 구간별로 0.5달러의 추가요금이 책정되는데 체감상 1분마다 0.5달러씩 팍팍 올라가기 때문. 미드타운 내에서 고작 10분 정도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10달러를 넘겨 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게다가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는 문화 때문에 실제 내야 하는 택시비는 더 올라간다.[7] 통상적으로 택시요금의 10%를 팁으로 추가 지불한다.[8] 뉴욕의 질 나쁜 포장도로가 그대로 느껴지는 승차감[9]과 거친 운전은 덤.

맨해튼은 언제 어디서든지 택시가 있는 편이나 퀸스, 브롱스, 브루클린 같은 경우는 일부 도심지를 제외하곤 택시 잡기 힘든 편이다. 콜택시는 없고 일부 한국 사람들이 운영하는 한국 콜택시는 있다. 택시 운전자는 주로 파키스탄, 인도 이민자 출신이다. 흑인기사는 보기 어렵고 백인기사는 더 보기 어렵다. 아시아계 운전자는 더 보기 힘들다. 그래도 돈은 잘 버는 편이지만 불친절한 편이니 감안하자.[10] 목적지를 말할 때에는 지도상 주소를 전부 나열하는 것보다 몇 street인지와 avenue를 간단히 말해주는 것이 좋다.[11]

JFK 공항에서 맨해튼까지의 택시비는 톨비와 혼잡통행료를 제외하고 70불로 고정되어 있다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75불). 괜히 어설프게 카드를 어떻게 긁는건지 당황하지 말고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최근에는 모든 택시의 뒷좌석에 모니터에 장착되어서 모니터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고, 팁도 같이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라과디아 공항과 뉴왁 공항에서 맨해튼까지의 택시비는 미터기에 따라 부과된다 (라과디아의 경우 약 40불, 뉴왁의 경우 약 70-80불).

정 골치 아프다 싶으면 우버리프트를 타는 게 제일 편하다. 뉴욕에서는 이게 워낙 일상화되어 있기도 하고 그냥 앱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되고 은 안 내니까 편하다.

2.2. 철도

현재 뉴욕시 근교 노선으로는 암트랙 Northeast Corridor의 여객 노선과 NJ Transit, 롱아일랜드 철도, 그리고 메트로 노스 철도 등이 있다.

매우 암울한 미국 철도 사정이지만 그나마 뉴욕은 조금 나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트랙, NJ Transit, 그리고 롱아일랜드 철도가 이용하는 펜실베이니아역은 용량 부족으로 열차 운행에 많은 애를 먹고 있다. 특히 뉴저지를 잇는 허드슨강 터널은 복선이어서 이 문제가 심하다.[12] 새로운 허드슨강 터널공사와 펜역 확장공사는 진척이 느려 언제 완공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출퇴근시간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교통정체 때문에 철도 이용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미국에서 커뮤터 레일 이용순위 1,2,3위 가 바로 위에 나온 뉴욕 커뮤터 레일들이다. 그러나 배차간격은 커뮤터+암트랙+아셀라 합쳐서 출퇴근 10~15분 평시 30분이라는 동해선급이다.

2.2.1. 뉴욕 지하철

낡은 시설과 잦은 문제로 욕이란 욕은 다 먹지만 24시간 뉴요커들의 발이 되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 항목 참조.

2.3. 도로

2.3.1. 터널

2.3.2. 다리

2.3.3. 고속도로

2.3.4. 강변도로

2.4. 항공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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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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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국제선이 존재하는 공항 }}}}}}}}}}}}


규모 측면에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제공항인 존 F. 케네디 국제공항퀸스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 근교지에 위치해있으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는 전 세계 주요 대도시로 가는 항공편이 존재한다. 뉴욕 인근 뉴어크에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있어 JFK의 일부 수요를 분담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서울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편을 일 2회씩 운항하고 있으며, 에어프레미아가 서울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 편을 주 4회 운영한다. 미국 국적사인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이 운영하는 서울 - 뉴욕 직항노선은 없다. 대신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은 각 항공사 허브 공항과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뉴욕 시내 최대 국제공항이기는 하지만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내 포화 상태로 인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장거리 국제노선을 일부 분담하는 편이다.[15] 유나이티드 항공의 뉴욕발 장거리 국제 노선은 대다수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이다.

참고로 에어캐나다 노선을 타고 뉴욕에 오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과 라과디아 공항에서 내린다. 캐나다 착발 국제노선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의 사전입국제도로 인해 굳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취항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같은 스타얼라이언스가 포진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과 국내선 전용 공항인 라과디아 공항에 취항한다.

라과디아 공항캐나다 노선을 제외하면 국내선 전용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포화된 국내선 수요를 담당하는 곳이다. 9.11 테러가 터진 동네인지라 입국 심사가 꽤 엄격할 법하지만, 시카고처럼 생각보다 입국 심사가 까다롭지 않다고 한다.[16]

다른 것보다도 뉴욕은 워낙에 큰 도시이다 보니, JFK 이외에도 근교에 꽤 큰 라과디아 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이 있어서 수요가 분산되기 때문에, 입국심사 자체는 까다롭더라도 사람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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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지하철의 경우 메트로 카드를 이용해 들어갈 때 마다 2.75달러씩 결제된다.[2] 뉴저지에서 뉴욕으로 들어갈 때만 요금을 낸다.[3] 다만 직장이나 일터의 대부분이 맨해튼에 위치한 관계로 통근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다닐 수밖에 없고, 대학생같은 통학생들 역시 맨해튼 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는 형편인 사람들도 많다.[4] 노후한 노선에다 걸핏하면 일어나는 사고 탓에 몇 분씩 정차하는 것은 기본이다. 주말이라면 모를까 한시가 촉박한 러시 아워 때 발생하면 제대로 된 헬게이트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뉴욕 시 공무원들의 경직되고 위압적인 태도도 짜증 게이지 상승에 한몫한다.[5] 2010년대 들어 전세계적으로 미니밴 택시가 선호되고 있는데, 미국 역시 그 중 하나다. 미니밴 택시를 쓰는 이유는 세단보다 더욱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으며 승하차도 쉬울 뿐 아니라 실내도 당연히 넓기 때문. 그리고 이 NV200의 경우 가솔린 8기통 4.6리터 엔진을 쓰던 크라운 빅토리아와 달리 가솔린 4기통 2리터 엔진이라 기름값도 절약된다.[6] 초록색 택시는 캠리, 노란색 택시는 크라운 빅토리아다.[7] 팁을 안 내도 되긴 하는데 웬만해선 내자. 팁 안내다가 분위기 진짜로 험악해질 수 있다.[8] 어지간하면 10달러 미만으로 나와도 10달러 채워서 주는 편이다. 요즘은 신용카드나 데빗카드도 사용 가능. (영수증도 준다.)[9] 흔히 "바닥을 긁는다."고들 표현한다.[10] 목적지 주소를 알려줘도 모른다고 한다거나 택시 안이 지저분할때가 많다. 요즘은 우버를 많이 쓰는 편이니 그만큼 서비스가 개판이라는 말이 많다.[11] 퀸스나 브루클린처럼 맨해튼 내가 아닐 경우에는 그것도 따로 말해주어야 한다.[12] 거짓말 안 하고 출퇴근시간 동안은 열차가 1-2분 간격으로 출발/도착한다.[13] 2779m 길이로 북미에서 가장 긴 하저터널이다.[14]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번지 점프로 탱커에 침투했던 그 다리다.[15]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뉴저지에 위치해있지만 뉴어크 리버티에서 맨해튼 간 거리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맨해튼 간 거리보다 더 가깝다. 물론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은 뉴저지 소속이라 택시를 타고 가면 추가요금을 더 내야한다.[16] 오히려 심사가 빡센 곳은 LAX, SFO, DTW, ATL이다. DFW는 국제선 환승일 때는 몰라도 순수 입국시에는 케바케라고 한다.[17] 이건 LAX와 비교했을 때 꽤 극명해지는데, LAX의 경우 LA라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근처에 없고, 이 때문에 2시간 정도 기다리는 건 다반사에, 재수 없으면 3시간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