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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0:21:51

포드 트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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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ord_Transit_PW(2019).jpg
TRANSIT

미국 포드 사이트 소개
영국 포드 사이트 소개

1. 개요2. 역사
2.1. 토너스 트랜짓 (1953~1965)2.2. 1세대(1965~1986)2.3. 2세대(1986~2003)2.4. 3세대(2000~2014, 2012~2022, 2000~현재)2.5. 4세대(2013~현재)
3. 슈퍼밴 시리즈
3.1. 슈퍼밴3.2. 슈퍼밴 23.3. 슈퍼밴 33.4. 슈퍼밴 4
4. 국내에서5. 여담6. 미디어에서7. 경쟁 차량

1. 개요

포드에서 생산중인 세미보닛 타입 LCV 제품군으로, 유럽 시장에서는 항상 판매 1위이다.

2. 역사

파일:tre.png

2.1. 토너스 트랜짓 (1953~1965)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ford_taunus_transit_panorama_1.jpg
1953년 최초의 모델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토너스 트랜짓(Taunus Transit)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원박스형 승합차였다. 외관 디자인은 VW 타입 2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2.2. 1세대(1965~1986)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4c0edff2f26aa095aaecd57879f4d4c.jpg파일:external/ece9ad512de3d5916ba63c3fe23f2fd68ea0e5f13fd8e9a52bfed09ba5df1e61.jpg
전기형 후기형
1965년에 출시되었고, 기존의 토너스 트랜짓과 달리 세미보닛형으로 바뀌었으며, 이 때부터는 토너스로부터 독립된 모델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197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그리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상용차가 바로 HD 1000이다.

2.3. 2세대(1986~2003)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12106731576_c5042b32ab_b.jpg파일:external/i.ebayimg.com/$_86.jpg
전기형 후기형
1986년에 출시되었고 1994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2.4. 3세대(2000~2014, 2012~2022[1], 2000~현재[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d_Transit_front_20071231.jpg파일:external/www.my-lhd.co.uk/4682a-car-ford-transit-1.jpg
전기형 후기형
2000년에 출시되었고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중국 등에서는 해당 차량이 병행 판매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ford_transit_sportvan_uk-spec_7.jpg파일:external/i.wheelsage.org/autowp.ru_ford_transit_ssv_5.jpg
트랜짓 스포트밴 트랜짓 슈퍼스포트밴
그리고 무려 트랜짓 스포트밴이라는 고성능 사양도 있다. 포드에서 직접 손본 정식 튜닝판 인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달렸던 5기통 디젤 엔진을 얹고 일부 경량화하였으며, 서스펜션도 손봐 140마력의 완전한 스포트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기행천국인 영국에서 인기가 높으며 탑기어에서도 시승한 적이 있다. 상업용 모델을 튠업하여 핸들링과 가속력을 높인 버전으로써 의의가 높다.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의 현실판

2020년에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포드 트랜짓 프로가 공개되었다. 3세대 포드 트랜짓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중국 시장 판매용으로만 공개되었다. 재설계된 전면와 변경된 테일 램프를 특징으로 하며 또한 중국의 국가 표준 배기가스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이 업데이트되었다. 2.2리터 디젤 엔진은 190마력, 360N·m이며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2022년에는 트랜짓 프로를 기반으로 장링 모터스에서 JMC 푸슌을 츌시하였다.

2.5. 4세대(2013~현재)

파일:Ford_Transit_PW(2014).jpg 파일:external/www.otosevdam.com/2014-Ford-Transit-www.otosevdam.com-2.jpg
왜건 패널밴
북미 시장에서는 2014년에 단종된 포드 E-시리즈 왜건/패널밴의 대체 모델의 역할도 겸해서 판매 중이다.[3]

2016년에 디젤엔진이 듀라토크에서 에코블루로 교체됐다.
파일:Ford_Transit_PW(2019).jpg 파일:Ford_Transit_PV(2018).jpg
왜건 패널밴
2018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폭스바겐 그룹AWD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북미 시장에서는 2019년에 공개되었다.

3. 슈퍼밴 시리즈

트랜짓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성능 사양의 LCV들로, 일종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차량들이라 당연히 양산은 되지 않았다.

3.1. 슈퍼밴

파일:1F97E489-96E8-4505-B34E-D1758E35C94A.jpg
1971년 브랜즈 해치에서 공개된 슈퍼밴. 쿠퍼 모나코의 섀시에 포드 GT40의 400bhp (298kW)의 출력을 내는 포드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속도가 150mph(240km/h)로 상승되었으며 테리 드루리 레이싱이 개조 및 설계를 맡았다.


차체와 타이어를 제외하고 해체되었으나, 2024년 8월 포드의 전 엔지니어인 앤디 브라운을 통해 복원된 차량이 공개됐다.

3.2. 슈퍼밴 2

파일:AD03E3D5-A164-4770-AB56-EE2C4DAC0BBA.jpg
1984년에 공개되었으며 유리 섬유로 차체가 제작되었다. 차고가 약간 낮아지고 전면에는 에어댐, 측면에는 에어렛 및 높은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었으며 엔진은 제작 당시 포드의 그룹 C 레이스카였던 코스워스 DFL 엔진이 장착된 포드 C100에서 가져와 장착하였다. Wollaston Northants의 Auto Racing Technology에서 제작을 담당하였고 슈퍼밴 2의 데뷔는 영국 그랑프리가 개최되던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공개되었다. 실버스톤에서는 테스트 주행에서 시속 174마일(280km/h)을 기록하였다.

3.3. 슈퍼밴 3


1994년 당시 페이스리프트된 2세대 트랜짓를 홍보하기 위해 슈퍼밴 2를 그대로 이용해서 슈퍼밴 3로 재건된 차량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트랜짓의 홍보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포드 C100 레이스카의 섀시에 파이버글라스로 만든 트랜짓의 껍데기를 얹어 탄생한 괴물. 미드십 배치에 코스워스 V6 엔진을 얹어 299마력을 낸다. 2004년에 보수를 목적으로 더 실용적인 포드-코스워스 프로 스포츠 3000 V6 엔진으로 대체했고, 1984년 포드 모터스포트의 상징적인 리버리인 파란색&흰색 도색이 복원되었다. 2007년에는 C100의 복원을 위해 뼈대만을 남기고 분해되었다.

3.4. 슈퍼밴 4

파일:2022 포드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_(1).jpg 파일:2022 포드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_(2).jpg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


2022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드 프로 일렉트릭 슈퍼밴으로 소개되었다. 최초의 상시-전기 포드 슈퍼밴으로서, 4개의 전기 모터, 50kWh 액체 냉각 배터리 및 맞춤형 제어 시스템으로 약 2,000 PS(1,972마력)[]하이퍼카로터스 에바이야보다 2마력 더 높다.]를 발휘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슈퍼밴이며, 0~62mph(100km/h)는 2초 이내에 끊는다.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이라고 한다.

운전석 뒤쪽으로 공력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함과 무게감량을 위해 외부 틀은 유지하고 내부를 안쪽으로 집어넣은 포드 GT와 같은 방식으로 설계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외형만 트랜짓인 전기 하이퍼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1).jpg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2).jpg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3).jpg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4).jpg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5).jpg 파일:2023 포드 슈퍼밴 4.2_(6).jpg }}}
슈퍼밴 4.2

2023년 6월 21일, 슈퍼밴 4.2를 공개했다. 훨씬 더 과격해진 에어로파츠들이 특징이다.

4. 국내에서

포드 토너스 트랜짓의 차대를 기반으로 현대 HD1000이 만들어졌다.[5]

포드 코리아에서 수입한다는 이야기는 없지만[6] 국내에도 몇 대가 존재한다. 간간이 병행수입으로 트랜짓을 들여오는 듯. 무려 렌터카로 존재한다. 15인승에 널널한 공간의 렌터카는 이제 카운티 15인승이나 쏠라티 정도이니 15인승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듯하다..[7] 참고로 렌터카는 15인승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거하여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부착하고 전세버스로 굴려야 한다.[8] 대형 택시로도 종종 보인다.

최근에는 캠핑카로도 적지 않은 숫자가 수입되었다. 트랜짓을 포드에서 정식으로 공급받은 후 캠핑카로 개조하는 코치맨이라는 미국 제조사에서 수입하고 A/S센터도 운영한다. 다만 캠핑카가 대중화되지 않은 한국의 특성상 도로에서 보기 쉬운 차는 아니다. 휴가철 고속도로에서나 한두대 보일까 말까 한 정도.그래도 가끔씩 아파트 주차장에도 있다.

파일:1499EF08-B8E5-415D-AEB5-6DB7AA1941D0.jpg
국내에 구급차로도 소수 도입되었으나, 실질적인 구급현장 출동을 도맡는 119 구급차로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현대 스타렉스, 현대 쏠라티, 현대 스타리아로 교체되었다. 좁은 길이 많고 불법주차 차량을 피해다녀야 하는 특성상 운용이 매우 피곤해져 실제 현장에서의 평가는 미미했고, 현재는 위 사진과 같이 사설구급차로 팔아넘긴 뒤 스타렉스 및 스타리아로 사실상 통일되었다. 쏠라티는 트랜짓과 크기가 비슷하여 잘 쓰이지 않았으나, 대신 음압구급차 위주로 보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도 마찬가지 이유로 소수 구급차로 도입되었다가 얼마 가지 않아 퇴출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국내에서 운행되는 트랜짓 상당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솔린 엔진이 달린 차량이고, 유럽에서 판매되는 디젤 엔진이 달린 트랜짓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5. 여담

제레미 클락슨 : 이길 수 없으면 같이해라 라는것을 깨달은 경찰도 포드 트랜짓을 장만하기 시작했죠!

6. 미디어에서


파일:ets2_broadcast.png
파일:ets2_road management, escor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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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1.ruliweb.com/157e7d97b8a15766e.jpg

7. 경쟁 차량



[1] 러시아 시장 사양. 대러제재로 인한 단종[2] 중국 시장 사양[3] 참고로 E-시리즈는 섀시캡 모델이 여전히 생산/판매중이다. 바디타입 왜건/패널밴만 단종.[] [5] HD1000은 현대 포터의 차량 역사에 포함 된다. 즉 트랜짓은 포터의 먼 친척인 셈.[6] 일부에서 브롱코 등과 함께 트랜짓의 국내 정식 수입을 원하는 의견이 소수 있긴 한다. 실제로 브롱코는 2022년 3월에 한국에서 정식판매를 시작하였다.[7] 크고 아름다운 미국차 답지않게 15인승급 LCV 계열 차량중에 한국의 지하주차장 높이 제한 2.3m를 통과할수 있는 몇 안되는 차량(선진국 차량중 유일하다시피한)이라는 이점이 있다. 전고 2,060mm.[8] 여기서 중요한 건 렌터카라는 것. 개인이 직접 자가용으로 굴리는 것이면, 45인승 대형버스도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다닐 수 있다. 교회에서 굴리는 버스와 경기장에 보이는 구단 버스도 일반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다닌다.[9] 말이 순정이지 조수석, 잡동사니, 심지어 MC도 버리고 달렸다. 어쨌든 별도의 튜닝을 전혀 거치지 않았으니 순정은 맞다.[10] 아우루스 세나트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대러제재로 러시아 철수 이후 포드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천명하고 있다.[11] 전형적인 모델 돌려쓰기 덕분에 일어나는 현상[12] 6세대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