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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f9acce,#73F84D><colcolor=#ec0484,#004723> coupang play 오리지널 뉴토피아 (2025) Newtop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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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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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좀비 아포칼립스, 로맨틱 코미디, 블랙 코미디, 밀리터리, 액션, 스릴러, 호러, 고어, 드라마, 재난, 디스토피아, 군상극 | ||
공개 시간 | 금 / 오후 08:00 | ||
공개 기간 | 공개 중 2025년 2월 7일 ~ 2025년 3월 21일 | ||
공개 회차 | 8부작 | ||
제작사 | 바운드엔터테인먼트, 빌리언스플러스[1] | ||
제작진 | <colbgcolor=#f9acce,#73F84D><colcolor=#ec0484,#004723> 연출 | 윤성현 | |
극본 | 한진원[2], 지호진[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f9acce,#73F84D><colcolor=#ec0484,#004723> 제작 | 하연주, 김우재, 김별이 | |
촬영 | 백윤석, 이선용 | ||
조명 | 김창호 | ||
미술 | 김보묵, 박상희 | ||
음악 | 프라이머리 | ||
의상 | 최의영 | ||
편집 | 한미영 | }}}}}}}}} | |
원작 | 한상운의 소설 《인플루엔자》 | ||
출연 | 박정민, 지수 外 | ||
촬영 기간 | 2023년 12월 ~ 2024년 8월 | ||
독점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 | ||
시청 등급 | |||
링크 |
[clearfix]
1. 개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 |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1차 예고편 | ▲ 2차 예고편 |
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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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포스터 | ||||
▲ 스폐셜 포스터 | ||||
라인호 | 애런 팍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
서진욱 | 성태식 | 삼수 | ||
▲ 캐릭터 포스터 | }}} |
2.3. 메이킹
3. 등장인물
4. 음악
5. 에피소드 목록
<rowcolor=#ec0484,#00472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ec0484,#004723> 회차 | 공개일 | 러닝 타임 |
<colbgcolor=#f5f5f5,#2d2f34> 1회 | 2025.02.07. | 58분 | |
방공부대에 복무 중인 늦깎이 군인 재윤은 사회초년생 여친 영주와 다툼 끝에 이별을 고한다. 재윤의 진심을 뒤늦게 확인한 영주가 재윤의 부대로 향하는 와중, 뜻하지않은 사건에 부딪히게 된다. | |||
2회 | 2025.02.07. | 48분 | |
방공부대 아래로 심부름을 가던 재윤과 인호는 호텔에서, 영주와 진욱은 강남대로에서 좀비 사태를 마주한다. | |||
3회 | 2025.02.14. | 51 분 | |
에덴호텔의 수정, 정셰프와 함께 부대로 복귀한 재윤과 인호. 하지만 부대도 안전하지는 않다. 영주, 진욱, 태식은 재윤의 부대가 위치한 77 A 타워로 향한다. | |||
4회 | 2025.02.21. | 53 분 | |
방공부대에 고립된 분대원들은 보급 헬기의 소식에 기뻐한다. 영주 일행은 좀비에 물렸지만 변하지 않은 삼수생을 만나고, 그에게 생존 방법에 대한 뜻밖의 힌트를 얻는다. | |||
5회 | 2025.02.28. | 48분 | |
보급 헬기가 착륙에 실패하자 분대원들은 생존을 위해 타워를 내려가기로 결정한다. 한편 영주, 진욱, 태식, 삼수생은 강남을 가로질러 77 A 타워의 입구 앞에 도착한다. | |||
6회 | 2025.03.07. | 51분 | |
다시 혼자가 된 영주는 생존을 위한 여러 아이템들을 발견해 장착한다. 재윤 일행은 뜻밖의 인물로부터 도움을 받아 타워를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한다. | |||
7회 | 2025.03.14. | 49분 | |
좀비로 가득한 지하철 역 내에서 영주는 홀로 좀비와 맞서 싸워야 한다. 재윤 일행은 환풍구를 통해 아래로 내려오지만, 35층에서 막히게 된다. | |||
8회 | 2025.03.21. | 분 | |
줄거리 | }}}}}}}}} |
6. 평가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IMDb=tt32199328, IMDb_user=6.7, IMDb_highlight=display,
왓챠=tlGNqkp, 왓챠_user=2.3, 왓챠_highlight=display,
좀비물에 코믹, 로맨스, 액션까지 차려 놓은 게 많아 가볍게 웃고 즐기기 좋으며, 〈좀비랜드〉 감성이라는 의견이 자주 보이는 편이다. 다만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한다는 의견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주인공인 지수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많다. # #
다만, 개연성이 없다는 점이 상당수 지적되고 있다.
쿠팡 플레이 콘텐츠 중 공개 첫날 역대 최다 시청으로 기록되었다. #
10일차에 쿠팡 플레이 콘텐츠 중 역대 누적 시청자 1위를 기록했다.
2월 22일, 플릭스패트롤 에 의하면 글로벌 프라임 비디오 차트에서 5위를 기록, 총 39개국의 지역에서 TOP 10에 들었다.
7. 기타
- 로코물에 분위기 자체도 가볍지만, 수위는 같은 한국형 좀비 드라마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킹덤》을 상회한다.[4] 지우학처럼 소장 등의 소화계 기관이 바닥에 나뒹구는 장면은 기본이요, 안구만 그대로 튀어나오거나 식인 묘사 및 신체 절단 등의 폭력성 묘사가 빈번하고 더 폭력적으로 묘사되기에 시청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분위기는 가볍고 종종 웃음 포인트도 나와 지우학처럼 잔인하다기보다는 만화 같은 느낌이 강하다.[5]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어두운 분위기의 장면들이 늘어나면서 고어함의 충격도 배가 되고 있다. 6화가 특히 그 절정을 달렸는데,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의 장면은 분위기도 암울한데 고어 묘사가 여태껏 한국 작품들에서 보지 못한 수위이기에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열람주의][7] 또한 일부 등장인물의 퇴장 역시 가차없다.
- 또한 7화에서 대놓고 잔인한 장면이 거듭 나오는 등 [열람주의2] 상상을 초월한다.
- 좀비물의 흔한 발암 행동을 하는 등장인물이 많다. 문을 제대로 닫고 다니지 않는 것은 기본이며, 바깥 상황을 타 부대원에 비해 잘 확인한 라인호, 이재윤은 상관에게 상황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우왕좌왕하기나 하며 이재윤은 그 와중에도 핸드폰이나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좀비가 된 정 셰프에게 부대원 최철우가 물렸는데, 물린 사람은 되살아난다는 정보조차 행보관이나 소대장 등에게 보고하지 않아서 다른 부대원 한 명이 또 희생되었다. 상황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감염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생긴 참사. 건장한 현역 군인들이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청소년들보다도 상황 파악 능력이 떨어져서 아군 두 명을 허무하게 날려먹었다. 특히 최철우는 건장한 헬창이라 앞으로 있을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인물인데 허무하게 리타이어.
- 여단 본부에서 보낸 헬리콥터도 허무하게 리타이어하였다. 헬리콥터 승무원 중에 감염자가 있었는지 갑자기 빌딩 주변 상공에서 증상이 발현되어 조종사를 물었다. 여단 본부의 군의관과 의무병은 대체 방역작업도 안하고 뭘 했는지 감염자가 헬기에 탑승하는 것도 막지 못하고 귀중한 자산인 헬기를 날려먹었다. 이런 수준의 방역 역량이면 여단 본부도 감염자에게 뚫릴 가능성이 크다. 방공포대 병사들이나 여단 본부나 이 작품의 군인들이 굉장히 무능하게 묘사된다. 비슷한 좀비 드라마인 지우학의 군경과 특임대가 성공적으로 도시를 봉쇄하고 학교에서 능숙하게 수색 작전을 벌이는 것과 대비된다.
- 6화 고속터미널역에서 일어난 장면도 어색한 부분이 있다. 피난처인 수서역까지 지하철을 운행하는데, 지하철처럼 수용인원이 많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만약 좀비가 나온다면 이를 처리하기에는 쉽지 않을것이며, 기껏 피난처로 지정해놓은 수서역도 금방 무너져 내릴 것이다. 또한 서울교통공사는 생존자를 피신시키기 위해 지하철을 운행했으면서, 정작 정차역[9]에서 감염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영주가 마주한 두 편성의 열차 모두 이미 좀비에게 당한 뒤였다. 또한 3호선 전동차와 고속터미널역에서 현실과 어색 한 부분이 있다.[10][11]
- 정부의 대응 역시 이상한 점이 많다. 수서역에 마련된 대피소로 이동하는 특별 편성 지하철 탑승 현장에 보안을 책임질 무장 군인은커녕 경찰이나 역무원도 안 보인다. 이 때문에 피난민들이 서로 밀다가 스크린도어 밖으로 추락하여 수많은 인파가 열차에 깔리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졌다.[12] 게다가 감염자 선별 작업도 하지 않았다. 물린 채로 지하철에 탑승한 감염자가 있었는지 차량이 통째로 감염자 투성이가 된 채로 달렸다.[13][14] 이렇게 되면 감염된 열차가 수서역에 도착하고 대피소마저 아비규환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지하철역 입구와 내부에 질서를 유지할 군경과 감염자를 색출할 군의관과 의료진을 배치했어야 한다. 비슷한 좀비물인 부산행에서 대전역 좀비씬조차 정부가 군인을 배치하여 대응하려는 시도는 하였다.
- 관련 전공자 입장에서 비웃음을 살 정도로 허술한 인물 배경 설정도 지적된다. 작중 강영주와 이재윤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6화에서 영주는 지하철역에서 전기톱을 발견했으나 그 전기톱의 배터리가 접촉불량이라 직접 납땜을 해서 고치는 장면이 나온다. 문제는 납땜은 기계공학과가 아니라 전자공학과와 관련된 것이고 이조차도 이미 고등학교에서 납땜을 배우기에 대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정작 그 납땜을 배우는 고등학생조차도 대다수는 바로 취업하여 현장으로 가는 탓에 대학교로 진학하지 않으며, 적어도 기계공학과로는 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드라마 제작진 입장에서는 뭔가 공학도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넣은 장면으로 보이나 정작 전공자 입장에서 보면 비웃음을 살 정도로 하찮은 연출이다. 차라리 몇 대 때려서 고쳤으면 클리셰적일지언정 웃기기라도 했을 것이고 최소한 허술하다는 비판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공고에서 특별전형을 노렸거나 내신을 잘 따서 공대에 진학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조차도 결국 시청자 입장에서 이 정도로 추측해야 한다는 허술한 설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7.1. 인물 관련
- 박정민과 지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이후 다시 같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7.2. 드라마 관련
- 기획 초기 제목은 원작과 동일한 '인플루엔자'였다.
- 2012년에 집필된 원작에서는 제훈이 영주에게 연락할 방도가 공중전화밖에 없었지만 2020년대를 배경으로 한 본작에서는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진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휴대폰을 받아 연락하는 장면이 나온다.
- 원작은 분위기가 무겁고 등장인물들의 생존 과정 자체에 중점을 두었으나 본작에서는 내용을 각색해서 로맨스 코미디 요소가 강해졌다.
- 작중 좀비 사태로 인해 계엄령이 선포되자 군 간부들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하필 작품이 공개되기 2개월 전에 계엄령이 선포된 적이 있었다.[15] 그래서인지 고몽의 경우 리뷰 영상에서 해당 대목이 등장할 때 "*뉴토피아의 촬영 기간은 2023년 12월 ~ 2024년 8월이다"라는 자막을 삽입했다.
-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카카오택시 앱 구동 시 본작의 동영상 광고가 나오게 되었는데, 한밤중을 배경으로 인물이 클로즈업되는 연출이 약간 공포 영화 같기 때문에 심야에 택시를 호출하려고 앱을 켰다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핸드폰을 떨어뜨린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불쾌한 광고의 정석적 사례인 셈이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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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빌리언스의 자회사.[2] 드라마 〈러닝메이트〉의 연출자이자 영화 〈기생충〉의 공동 각본가.[3]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공동 작가.[4] 두 작품 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특히 지우학은 지금까지의 한국 좀비물들 중 수위로는 가장 잔인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5] 좀비랜드,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비슷한 분위기다.[열람주의] 수서행 열차에 타기 위해 사람들이 승강장으로 몰리자 스크린도어가 압력에 못이겨 파손되면서 밀린 일부 인파가 선로에 떨어져 달려오는 열차에 그대로 들이박히는 모습이 대놓고 나온다. 열차가 정지하는 장면에서 뼈가 갈리는 소리, 피와 살이 갈리는 소리가 들리며, 앞부분에 피가 묻어있는걸 볼수있다. 이후로도 열차에 우르르 탑승할때 뺨이 갈리거나 다리가 잘리거나, 잘린팔이 널린등 후유증이 남을만한 수위가 절정에 달한다.[7] 기관사는 이후 심한 PTSD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본인이 멈추지 못해 사람들이 죽어나갔다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이다.[열람주의2] 전기톱으로 좀비의 머리를 자르는 장면, 귀가 뜯기는 장면 등[9] 대화역, 종로3가역, 고속터미널역, 도곡역이 언급된다.[10] 깨진 스크린도어 사이로 사람이 전동차에 갈려나갈때는 사람이 매우 꽉차서 넘칠 정도였지만 열차 출발직전엔 역이 비교적 한산해졌다.[11] 작 중 전동차 구동음은 3호선에 없는 알스톰 GTO의 소리다.[12] 영화 타워에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결국 불로 가득찬 엘리베이터가 폭발한 씬과 살짝 흡사하다. 공통된점이 있다면, 타워에서는 사람들이 자기가 먼저 엘리베이터에 타서 1층으로 내려가서 살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결국 엘리베이터가 폭발하여 죽었고, 뉴토피아에서는 피난처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자기가 먼저 타려다가 죽은 셈이다.[13] 이때 자세히 보면 전부 감염된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것을 볼수있는데, 고속터미널역에서 객차에 탄 승객중 한명이 감염되어 이 사단이 난듯하다.[14] 기관사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였다.[15] 심지어 작중 좀비 사태가 터진 상황에서도 이쪽은 경비계엄을 선포했는데 실제로는 평화로운 상황에서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