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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2:33:02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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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대전광역시 마을버스의 운용 차종을 정리한 문서다.

2. 운용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자일대우버스

2.1.3. 우진산전

2.1.4. MAN

2.1.5. KGM커머셜

2.1.6. BYD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아시아자동차

2.2.4. KG모빌리티

3. 기타

대전 시내버스는 1970년대 부터 자일대우버스(당시 명칭은 신진자동차,GM-코리아,새한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차종이 많았고, 현대자동차/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한 버스차종도 적게나마 있었다. 특히 대전 시내버스는 광주 시내버스와 더불어 전국에서 아시아자동차 차종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기도 했다.[27] 다만 동아 HA20은 단 한 대도 도입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1983년 좌석버스 시운행 목적으로 대우버스 BF101 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FB485 를 많이 도입한 이후, 일부 대우버스만 고집한 업체들 제외하고는 주로 대우버스만 도입하다가 가끔식 현대버스도 도입하는 형식으로 도입했다.

이미 상술했듯이 1983년 말부터는 대전시 조례 개정으로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으로만 도입하게 되어 있어서[28] 이후 년식의 버스나 이 후에 출시된 버스에 전중문 폴딩형인 버스는 대전에서 볼 수 없었다. 다만 대전역 앞을 경유하는 구 640번(현 607번 버스)버스에 대전 시내버스 말고도 충북 옥천군 옥천버스 소속 차량 3대(1987~1990년대 초반기준으로 대우 BF101Q, 현대 FB500 투입)를 더 배차했는데, 덕분에 대전 시내 면허 업체로 없었던 BF101Q/FB500 전중문 폴딩형을 대전역 앞/고속버스 터미널(현 복합터미널 위치 앞)/성남고개 에서나마 볼 수 있었다. 이 외에 신탄진 부근에서는 신탄진까지 진입하는 충북 청주시내버스로도 볼 수 있었다.

1988~90년 당시 대전 시내버스들 보면 현대자동차의 FB485 슬라이딩중문 차량과 RB520L 2기모델(전면부 작은 행선판등+후면 엔진룸문과 후진등을 감싸는 그릴), 대우자동차의 BF101 슬라이딩중문 차량과 BS105 초기모델(2등식 전조등+상하분할 중문 유리창+후방 덕트) 이 4가지 차종은 각각 많은 댓수가 도입되어 있어서 당시 대전 시내에 꼭 은행동 근처 및 시민회관이나 대전 고속버스터미널(현 복합터미널)근처 말고도 간선도로에만 가도 그냥 무난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29]

1991~92년에 걸쳐서 당시 초구형 버스들이 신차로 대거 대차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1992년 말에 현대 FB485가 전량 대차되고 1993년 중반에 대우 BF101도 전량 대차된 이후로부터 1997년 RB520L 2기형과 BS105 초기형이 전량 대차되기 전까지 무려 4년에 걸쳐서 현대 RB520L 2기모델과 대우 BS105 초기모델, 즉 1986~87년 형식의 버스가 대전 시내버스들 중 최고령 차량이 되었던 시기도 있었다. 물론 이 시기(1993년 중반~97년 말) 도중에 많은 일이 있었다. 1993년 7월 대전 엑스포 행사 참여 목적의 엑스포 셔틀버스로 좌석버스를 대량 증차하여 운행하였고, 1994년 적지 않은 시내버스의 증차가 있었다. 또 이 해에 몇몇 업체들이 아시아 AM937E 자동변속기 차량을 시험 목적으로 대량 출고하는 경우도 있었고 1995년 중 냉방도시형 첫 출연도 그렇다. 1996년 오지노선 투입 목적으로 중형버스 대량 도입과 직행좌석[30]도입까지 있었다.

1996년 당시 대전시내 모든 버스업체가 현대 버스를 최소 1대 이상 보유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대버스를 많이 보유했던 계룡버스/대전교통(좌석부문에 국한)/경익운수/금남교통/구 충진교통(현 대전승합)/협진운수/구 신일교통(현 산호교통 9400번대)/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동건운수 이 외에 당해 에어로타운을 도입한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한일버스/금성교통, 그리고 구 한밭여객(현 대전운수)에도 좌석부문에 RB520 좌석형이 아직 생존해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이전으로 울산공장 조업중단으로 마지막 남은 대우 원메이커였던 대전교통이 현대버스를 도입하면서 모든 버스업체가 현대 버스를 최소 1대 이상 보유하게 되었다. 반면 2000~09년에는 대전시내 모든 업체가 중형버스 도입을 대우버스 BM090을 도입함으로써 대우버스를 1대 이상씩 보유했던 시절이었다.

1997년 IMF 한파의 영향으로 대전 업체들 대부분이 재정상의 타격을 입고[31] 2000년도 당시 냉방도시형 버스가 전국 광역시 중 최저수준으로 너무 적었던 적도 있었다[32].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전 시내버스의 이미지 및 질 개선 목적으로 시내버스 도색을 흰색 바탕에 곡선을 베이스로 한 색동무늬의 도색을 적용하였고, 2001년 가스차 도입까지 시행하게 된다.

2001년 6월 경익운수협진운수에서 현대 도시형 가스차를 처음 도입한 것에 이어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들이 무냉방 버스 및 불필요하게 많았던 좌석차량 및 노선[33]을 처리하면서 가스차를 많이 보급하여 3년에 걸쳐서 이전만 해도 도시형 부문의 과반수 정도를 차지했던 무냉방 차량들을 대거 대차하는 대전 시내버스 대개혁이 일어났다. 거기에 2003년 10월 버스노선 개편으로 좌석노선들 중 많은 노선들이 중형노선으로 전환하면서 차령이 오래된 좌석차량을 처리하면서 중형차량으로 대량 대차했다. 이로 인해 2003년 11월 이후부터 2005년 초 까지는 일부 남아 있던 무냉방 도시형을 제외하면 대차해야 할 차량이 거의 없었다.

2005년 7월 준공영제 실시와 함께 전통적으로 시행하던 공동배차제[34]를 폐지하고 개별노선제를 시행했다. 이 후로 버스 전면에 있는 대형행선판등을 적극 활용하고 차 관리 및 상태도 많이 개선되었다. 그 직전 장애인을 위해 운행하는 저상버스를 첫 도입하였는데, 좌석도색에 좌석요금 받고 운행하는 병맛정책을 벌였다가 결국 2008년 말 노선 대 개편으로 인해 흑역사가 되고 만다. 아울러 2005년부터 대전시내버스로 도입한 신차는 현대버스를 대우버스 보다 많이 도입하기 시작했다.

2009년 새해... 바로 전날의 영향으로 버스노선 대개편은 물론 지간선제 실시로 버스도색까지 바꾸면서 급행버스는 빨간색 단색도색, 간선버스는 파란색 단색도색, 지선 및 외곽버스는 초록색 단색도색으로 변경하여 기존에 있던 중도색 차량까지 재도색했다.동년 중반부터 대전 시내버스에 현대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우버스가 차지하는 비율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2009년 당시 대다수를 차지하던 대우 디젤차량이 대부분 현대 가스차로 대량 대차됨에 따라 대전 시내버스 전체를 봤을 때 현대버스가 대우버스보다 더 많게 되었다.[35]

2010년대로 넘어와서는 대우버스를 도입한 업체들이 줄어들어 골수 대우버스 운행업체마저 현대버스를 도입하여, 2014년에는 금성교통, 2016년에는 한일버스마저 현대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자일대우버스만 도입하는 업체는 대전교통[36] 한 곳으로 줄었다.[37] 그러다가 현대차 출고 지연으로 인해 2017년 6월 순수증차분으로 기존에 대우버스 원메이커였던 한일버스가 1년만에, 금성교통이 3년만에 대우버스를 다시 도입했다. 2018년에는 계룡버스가 6년만에 대우버스를 다시 도입했다.[38] 2019년에는 한일버스가 4년만에 BS106을 다시 도입했다. 2020년에는 자일대우버스 베트남 이전으로 울산공장 조업중단으로 마지막 남은 대우 원메이커였던 대전교통이 23년만에 현대버스를 도입했다.[39] 2021년 3월 초에는 대전 최초 NEW BS를 대차분으로 대전교통에서 그린시티를 출고하면서 국민버스가 대전에서 유니버스로만 이뤄진 대전BRT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그린시티가 없는 업체가 되었다. 울산 대우버스 공장 가동이 재개되고 베트남산 대우버스 수입이 개시된 이후 2022년 3월 31일부터 계룡버스, 금성교통에서 NEW BS090을 도입했다.[40]

이렇게 대전에 많았던 대우차량은 2010년대 후반까지 대다수가 현대버스로 대차되었고, 심지어 한일버스, 금성교통(현 국민버스)도 현대를 도입하여 절반 이상이 현대버스로 대차된데 이어 심지어 유일하게 대우버스만 도입했던 대전교통 마저 2024년 1월 기준 무려 29대가 현대버스로 대차되어 대전에 남아있는 대우차의 댓수를 모두 합해도 90대가 되지 않는다.[41]

한편, 예전에 좌석노선 투입 목적으로 도입되었던 시내좌석차량(전면 행선판등이 삭제되고 좌석시트를 장착한 차량)은 2008년 초 F/L 차량 도입 전까지만 좌석버스 도색을 입혀서 도입되었고 2008년 12월 30일 노선 전면개편 때 전부 단색도색으로 덧칠하여 운행하다가 차령이 만료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대차해 나가면서 2017년 5월 3일부로 모두 전멸 및 대전BRT가 아닌 모든 업체 차량들은 100% 입석화되었다.

현대차 기준 2011년부터 1인석 의자들 중 교통약자석으로 지정된 몇 개는 시트 자체가 황색바탕으로 나오며 2017년 이후 출고되는 차량들의 경우 고상버스는 기존과 같이 100% 스펀지 시트만 적용, 스펀지 시트가 없는 저상버스에 한해 로우백 시트를 적용한다.[42][43]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동건운수를 제외하면 2016년 이전에는 고상버스에 하차벨 추가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 심지어 음향도 2016년까지는 거진 단음 부저음 뿐이었다.[44] 또한 특이하게 현대버스 출고시 단색 손잡이만으로 출고한다. 무지개 손잡이가 적용된 차량은 대전승합에 단 하나만 있었는데 2018년 상반기 해당 차량이 대차된 이후 전멸했다가 2021년 동건운수와 협진운수에서 무지개 손잡이가 적용된 차량을 출고하였다.[45] 한편 대우차의 경우 여전히 전체 파란색 시트였으나 대전교통 한정 2018년 출고분부터는 대전시내버스 전용 옵션으로 교통약자석 황색 시트가 적용되고 있다.

한동안 타 지역 회사 발주차량 도입에 인색했다. 그 이유는 1990년대 말 IMF 여파로 버스 업체들이 경영난에 처하면서 대거 들여온 중고 차량들이 많은 민원과 정비문제를 일으키면서 2000년대 후반 이후 시 조례로 이러한 차량들의 도입을 아예 금지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2022년 이후 일부 과거 대우 선호회사 출신들이 BS090, BS110 재고분을 대거 구매하고 하반기에는 계룡버스인천광역시 취소분 개선형 그린시티[46]까지 들여오는 등 조금 관대해진 듯 하다. 이에 따라 대전도 플라스틱 시트 옵션 고상버스를 보유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저상버스는 100% ZF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니며[47], 앨리슨은 단 1대도 찾아볼 수 없다.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를 오고가는 세종교통NEW BS110 디젤저상, 그리고 논산 시내에서 운행 중인 덕성여객NEW BS110 디젤저상 외에는 대전 인근에서 앨리슨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 저상버스 도입 초기 무늬만 좌석형으로 도입했던 시험도입분 중에는 소수의 앨리슨 차량도 있었으나, 2007년 도시형 저상차량 도입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무조건 ZF만 이용하고 있다.[48][49] 에코맷 5단은 2020년 8월 경익운수의 대전 마지막 2009년식을 대차완료하면서 전량 에코라이프 6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광역시에서 유일하게[50][51] 블루시티가 없는 이유는 시에서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데다, 출시되어 다른 지역에서 시범 운행할 당시 잔고장 사례가 많아 신뢰성 문제로 대전시 버스조합에서 도입하지 않기로 결의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거기다가 블루시티가 2019년 12월부로 단종되면서 대전 면허로는 절대 블루시티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일렉시티는 있으며, 오히려 대전 내에서 전기버스 차종으로는 주력으로 운용중이다.

차량 대차주기가 빠른 편이다. 법정내구연한 9년을 다 채우면 칼대차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8년만 쓰기도 하고, 연장을 하더라도 법정내구연한 10년이 되는 1년만 연장하고 대차한다.[52] 다만, 2019년 이후로 10년 넘은 차량을 대량으로 운행하는 회사들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2022년 4월 이전에는 현대자동차만 출고하는 울산광역시와 더불어 에디슨모터스 차량을 굴린 적이 없으나[53], 5월 금남교통에서 에디슨 스마트 110G을 도입했다.[54] 본래 2대 도입예정이었으나, 5월에는 1대만 도입하고 현대차를 다시 도입하다가 12월에 1대 더 도입했다. KGM커머셜로 사명 변경 후에는 2024년 4월에 국민버스에서 2대 출고했다.

전광판은 싸인텔레콤 제품을 사용한다.

과거에 굴렸던 콤비의 비효율성 및 부품 문제 때문인지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가 나왔음에도 준중형버스가 1대도 없다. 이는 유성마을버스도 포함이다. 그린시티 단종 후 저상 투입가능 노선에는 중형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하면 되겠지만, 저상 투입불가 노선에 준중형버스를 도입할 지 관건이다.

대전운수가 2021년 8월 24일 특구1번아폴로 900 무선충전 전기버스 3대 정식운행을 시작했다.

업체 불문 대전시내버스 전체적으로 유독 2013~15년식은 저상 비중이 매우 높은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2013~15년은 2004~06년 출고분 차량을 대차한 시기인데, 전술했듯이 당시 대전에서 대차할 차량이 별로 없었던 점이 한몫했다.[55]

시트 커버는 일반석 파란색+교통약자석 노란색이었다. 2017년부터 신규 등록되는 차량은 시트 커버를 장착하지 않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들 중에서 우진산전의 아폴로 1100아폴로 900을 모두 최초로 출고한 자치단체이다.

전기버스는 지방 광역시 중 부산에 이어 2번째로 보급률이 높은 편이고[56] 일렉시티의 비율이 매우 높은 지자체인데, 경익운수의 아폴로 1100과 대전운수의 아폴로 900, 동건운수의 BYD eBus-12 외에는 전부 일렉시티이며, 계룡버스, 대전승합, 대전운수는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 둘 다 있고, 대전버스, 한일버스, 협진운수는 전기버스만, 동인여객, 산호교통은 수소전기버스만 있다. 또한 전기 없이 수소버스를 출고했던 울산을 제외하고 반조립 기종 포함 중국산 버스 최후 미도입 광역시로 남았었다. 사실 전기버스 사업 초창기에는 BYD 사의 차량도 도입예정 대상에 있었다가 배터리 용량문제로 인해 제외되었으나, 동건운수에서 BYD를 도입하게 되었다.[57]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까지는 저상에서 저상으로 대차 시 보조금 미지급 문제로 인해 저상이 고상으로 대차되는 사례가 매우 많았다. 2021년에 저상끼리 대차 시에도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었다.

전기버스 활성화로 2022년 이후 대형 CNG 버스는 신규 도입이 크게 감소하였다. 심지어 2023년 상반기 CNG 신차는 중형, 대형 불문 국민버스의 대우저상 재고 뿐이었다. 또 앞서 말했듯이 전기버스 출고 목적이 아니더라도 저상→저상 대차 역시 다시 가능해지고 저상버스 확대 동참 기조에 따라 대형 고상버스는 2022년 2분기부터 더 이상 출고하지 않고 있다.[58] 저상버스 운행이 불가능한 대형 투입 노선에서 교체대상 차량 발생 시 2010년대의 서울 흥안운수처럼 저상버스로 대차해 타 노선으로 넘기고 쓰던 고상 차량으로 대체중이다.

2022년 중반부터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많이 출고하고 있으며[59], 일렉시티 전기버스는 2022년 하반기 동안에는 모종의 이유로 출고소식이 뜸했다가[60] 2023년부터 다시 정상 출고가 재개되어, 계룡버스가 2023년에 처음으로 출고했다. 중형은 2023년에도 여전히 고상버스만 출고하지만 잠재적으로 일렉시티 타운 도입 계획이 있고 앞서 대전 시내버스 모든 회사로 순회해 2024년 1월 대전버스에서 최초 도입해 42번에 투입했고 계룡버스에도 도입해 918번에 투입했으며, eBus-9도 동건운수에서 2023년 11월 말 도입해 첨단1번에 투입하였다.

고상차량은 모두 판스프링이었다가 2020년에야 동건운수가 첫번째 에어서스펜션 차량을 출고했다.

봉개조(기본 제공되는 봉 외에 임의로 직접 더 설치하는 것)가 된 차량들이 매우 많다. 오히려 순정 상태 그대로 쓰는 회사들이 몇 없을 정도이며[61] 좌석마다 봉을 모두 설치하여 회색봉 차를 탈 경우 주황봉도 듬성듬성 섞여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62] 초저상버스의 경우 좌석마다 봉 추가는 불가능하지만 대신 전문 좌측에 대차전 차량에서 떼온 봉을 부착한다. 그나마 중형은 봉개조가 거의 없다는 점이 다행.[63]

가스차량은 2010년대 이후로 거의 사제격벽만 장착했으나 일렉시티는 다시 순정격벽을 기본으로 탑재한다. 단 일렉시티 출시 이후에도 동년식 가스차량은 저상이어도 여전히 대부분 사제격벽을 장착한다.

2015년까지만 해도 전체 노선에 고상 1대 이상은 있었으나, 이후 일부 노선들이 전차량 저상차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114, 119, 511, 512, 604, 611, 615, 1001번 노선은 전차량 저상버스로 교체되었으며 또 완전히는 아니지만 급행3, 607번 노선도 저상 비율이 80%를 넘는다.[64] 반면 저상투입이 불가능한 노선으로는 107번, 202번, 603번, 616번이 있다.[65] 311번[66]과 612번[67]은 저상투입이 가능함에도 한때 저상버스가 없었으며, 초기에는 저상버스 불가능 노선으로 인식되었으나 재투입에 성공한 노선으로는 316번[68], 1002번[69]이 그렇다. 단 대전역동광장종점 주차장이 원인인 노선들도 2020년대 후반 대전역 환승센터 설치와 함께 도로 개선 또는 주차장 이전 후 저상버스를 투입하게 될 확률이 있다.

고상차량은 전부 수동변속기이며 자동변속기 고상차량은 1대도 없다.

2023년 중반 이후로는 모든 회사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및 그린시티 이외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70] 이미 대우버스를 보유 중인 계룡버스, 대전교통, 한일버스, 국민버스를 제외하고 보면 전기버스가 없는 회사가 금남교통 단 1곳인데[71], 금남교통은 대신 에디슨모터스 차량이 2대 있다.

[1] 대전버스는 좌석버스를 2006년 초에 마지막으로 도입하여 2015년까지 운행하여 대전 업체들 중 최초로 좌석버스가 전멸했다.[2] 2022년 3월 계룡버스에서 마지막으로 도입하여 2023년 이후 저상 도입 의무화에 따라 도입하지 않고 있다[3] 대전교통의 경우는 다른 업체들이 현대에 눈독을 들일 때도 현대를 거들떠보지 않았으나 대우버스가 국내 공장을 폐쇄하려는 시도가 생기면서 필요한 차량을 제때 구하지 못할 위험이 생겨서 결국 현대차를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에어로시티를 대전의 모든 시내버스 업체들이 보유하게 되었다.[4] 이 문이 BRT 전용 승강장의 스크린도어와 간섭을 일으키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처음 BRT를 추진하던 인원들이 차종 선정과 관련하여 욕을 엄청 먹고 있다. 따라서 초기 도입분 10대는 대차 시기가 되면 전부 폴딩도어를 가진 차량에게 번호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5] 대전에는 1982년 출고분 자체가 적었고 우연히 그 해에는 BF101 대부분에 AM907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아 FB485는 거의~아예 도입되지 않았다. 1982~83년 초에 출고된 중문 뒤에 보조창 달린 버스와 1983년 중반 이후로 출고된 중문 뒤에 철창틀이 좁아지는 버스도 있었는데 전자는 1990년 초까지 생존하였고 후자는 1991년 초까지 생존했다. 그 결과 1989년도만 해도 대전에서 그리 힘들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1990년 이후부터 1991년 초 전멸까지는 대전에 단 3대 정도 있었던 AM907L 만큼 드문 차종이 되었다.[6] 도색의 경우 첫 출고때는 스커트 판넬의 절반 가량을 하늘색으로 칠했다가, 1983년 중반 전중문 폴딩형 차량 끝물 도입시기부터 스커트 판넬 전체를 하늘색으로 칠해서 출고했다. 다만, 경익운수는 1984년까지 스커트 판넬 절반만 하늘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그 결과, 대전에 FB485 시내버스들 중 전중문 폴딩형이면서 스커트 판넬 전체가 하늘색이었던 차량과 중문 슬라이딩형이면서 스커트 판넬 절반만 하늘색이었던 차량이 공존하였다.[7] 그 중 1984~85년 초에 출고된 전문 위 빗물받이가 계단식으로 된 버스가 대부분 1991년에 대거 대차되었고 1985년에 한정해서 출고된 전문 위 빗물받이가 곡선형으로 진화된 버스가 1992년부터 대차되었다.[8] 1987년에 구 신일교통동건운수에 단 1대씩 출고되었다. 그리고 1989년에 경익운수에서 1대 정도 출고했다.[9] 그 중 후부 차량번호판등이 위에만 1개 있는 차량이 1996년까지 생존했고, 에어로시티처럼 양 옆으로 2개 있는 차량(1990~91년 출고분)이 1999년 초까지 생존했다.[10] RB520L 최초기형 가장 먼저 도입되었다. 지붕위에 흡기구가 보이고 후면에 7줄 그릴이 있었다.[11] RB520L 도시형 중 1985년에 출고된 후면 7줄그릴차량이 1992년에 전멸하였고, 1986~88년에 출고된 '좁은전면행선판등+후면그릴'형식이 1997년 초중반까지 생존, 1988~90년에 출고된 행선판등이 넓어진 차량이 2000년 초중반까지, 1990~91년에 출고된 그릴이 사라진 차량이 2000년 8월까지 생존했다.[12] 계룡버스 2대, 금남교통, 구 대흥교통(현 선진교통), 동건운수[13] 유성마을버스에 있던 BS090은 전량 2005년 이후 도입분인 광폭그릴 형식 가스차였다.[14] 동건운수에는 새한자동차 시절에 나온 BF101은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대전 업체들 중 대표적인 골수 현대매니아 업체로 알려진 경익운수에서도 새한 BF101을 운행했던 적이 있었다. 대략 경익운수에서 동건운수가 분사해 나가기 전까지는 현대버스만 보유하고 있었다가 분사 이후 경익운수 자체에서 새한 BF101을 적게 도입했던 걸로 추정된다.[15] 대전에 대우차 시절에 나온 BF101의 전중문 폴딩형은 FB485 전중문 폴딩형과 마찬가지로 적었지만 그래도 FB485 전중문 폴딩형에 비하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1983년 초에 출고된 후진등이 좌측 후미등 밑에 달린 버스와 1983년 초중반 이후로 출고된 후진등이 후부 차량번호판 좌측 밑에 위치한 버스도 있었는데 전자는 1990년 초까지 생존하였고 후자는 1991년 초중반까지 생존했다.[16] 사실상 대전에 대우 BF101 폴딩중문 차량은 역대 대전 시내버스 대우차량들 중 유일하게 중문이 자동폴딩형인 차량이었다. 중문이 자동폴딩형인 차량은 현대차량들 중에는 FB485와 에어로타운이 있었고, 아시아(기아)차량들 중에는 AM907과 AM828 뉴코스모스가있었다. 아울러 대전에는 중문이 자동폴딩형에 하차벨이 적용된 대우차량은 단 1대도 들어온적 없었다. 서울/부산/인천/광주/이 외 경기 다수 지역에서는 대우 전중문형 고급좌석차량을 운행한적이 있고, 대구/울산/이 외 대부분의 군/소도시에서는 BF101(Q)에 "폴딩중문+하차벨 형식"의 차량도 운행했다.[17] 그 중에서 1983~84년에 도입한 검은색 띠 하차벨 버스가 대부분 1991년에 대차되었고, 1984년 중반 하차벨이 변경되어서 나온 버스가 대부분 1992년에 대차되었다. 1992년 중반 부터는 대전에 극소수만 생존했던지라 대체로 대전에서 BF101 2기모델 시내버스를 쉽게 볼 수 있었던 시기는 1992년 초중반까지였다.[18] 1987년에 구 신일교통, 구 한밭여객, 동건운수에서 도입했다. 형식은 전문 옆 모델명 표기가 "BF 101 Q" 형식이었다. 전면 환풍구는 그릴형태의 고정식이었다. 다만 전문쪽에 있는 건 가짜.[19] 전문 옆 모델명 표기가 BS기종처럼 검은색 사각형 위에 네모난 회색글씨로 쓰여진 형식이며 뒤에 Q자는 생략됨. 전면 환풍구도 BS기종과 같은 형식을 따르고 측면에 몰딩이 삭제됨. 전문 손잡이 1개.[20] 대전에는 도시형/좌석형을 각각 9대식 보유하였는데, 도시형은 계룡버스,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 5대, 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 2대, 좌석형은 계룡버스,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 6대, 구 대흥교통(현 동인여객), 구 서진운수(현 산호교통 9700번대)에 있었다.[21] 구 동진여객, 구 한밭여객, 구 충진교통, 한일버스, 구 금성교통, 동건운수 2대[22] 다만 2007년에는 대우 도시형 신차 도입이 주로 1계단버스인 BC211M를 도입하여 이 차종이 2007년 도시형 신차로 도입한 차량은 금성교통에만 단 1대 있었다.[23] 도시형 및 좌석차량 포함해서 2000년까지 도입한 무인터쿨러 형식이 2009년까지 운행했고, 2004년 이전 출고분(후부 광폭그릴 적용 전)이 2013년 11월까지 운행했다.[24] 계룡버스, 한일버스, 협진운수, 구 신일교통(현 산호교통), 구 금성교통(현 국민버스).[25] 대전에 실제로 운행했던 차량은 전문과 중문 사이 창문이 "큰창문+작은창문(통유리 아님)+중문 수납공간" 형식으로 RB520L 1987년 이전형식과 같은 형식이었고, 전문 유리창 및 후미등도 AM927 과 닮은 것을 썼다. 해당 차량이 1985년도부터 반입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AM917이 1986년에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1985년 도입분 차량은 AM907L 후기형 과도기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26] 정확하게는 구 동진여객에 있던 BF105 차량을 조기대차하면서 2000년까지 굴렸다.[27] 1980년대 전국적으로 가장 희귀한 차종이었던 아시아 AM907L/AM917 차종이 대전에 몇 대 있었던 사례가 대표적인 예.[28] 이렇게 1983~84년 하차벨 적용 이후로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만 도입한 지역은 대전과 강원 고성군이 있었다. 대부분의 대도시들이 이 후로는 대체로 슬라이딩중문형으로 많이 출고했으나 인천처럼 2000년대 초중반에 BS106 로얄시티 좌석버스를 전중문형으로 출고했거나 울산의 경우 1980년대 말에는 중문 폴딩형으로 거의 출고하지 않았다가 1991년 학성버스에서 소수 폴딩중문형으로 출고했던 사례도 있었다. 물론 원래 전중문형에 중문 슬라이딩형이 없는 버스를 도입해야 할 상황이라 폴딩형으로 출고했던 경우(ex.대전에 1996년 중형버스 운행 목적으로 에어로타운 및 AM828 코스모스 도입, 서울 부산 인천 등에서 좌석버스로 전중문 폴딩형 좌석형을 출고)는 논외로 한다.[29] 1980~90년대 당시 대전 시내버스에는 타 지역의 대도시 지역들에 비해 시내버스기종 가짓수가 많기도 했다. 서울,부산,인천 등은 1980년대 후반부터 프론트엔진버스 도입이 불가하여 이 후로 나온 프론트엔진버스는 없었고, 울산에는 거의 현대 FB500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주,창원,수원 등도 없었던 버스기종들도 많았다. 이에 비해 대전에 단 1대도 없었던 시내버스기종은 동아자동차 HA20 뿐이다. 거기에 1990년대 말 한때 존재했던 25인승 콤비는 덤.[30] 당시 직행좌석 1번 노선 신설하면서 차종은 아시아/대우의 도시형 기반급 차종을 도입했다.[31] 당시 대전 시내버스 대부분 업체들은 현재 퇴출한 구 충청은행과 거래하고 있었는데 IMF 한파로 인한 충청은행 퇴출 여파로 업체가 타격을 입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타 회사 출신 차량을 중고로 사온 경우도 많았다. 중고차들 중에는 특히 서울출신 중고차가 많았고 부산쪽의 경상도 출신 중고차들도 많이 있었다. 제작회사별로 보면 대우버스가 가장 많았고 현대버스도 몇 개 회사만 도입했었다.[32] 도시형 냉방형이 첫 출시된 시기가 1995년 4월이었는데 2000년 당시만 해도 대부분이 무냉방형식이었던 점을 들면 타도시에 비해 냉방도시형이 확실히 적었다. 이유인즉 대전시내버스는 1980년대 당시 1983~87년 출고분이 많았는데 그 차량들을 7~8년 운행하여 1991~95년 초에 많이 대차를 했다. 타 지역에서는 1987년 출고분 리어엔진 시내버스부터는 대체로 8~10년 운행하고 대차했는데 대전은 1995년 4월 냉방도시형 출시 전에 이미 신차로 대량 대차했기 때문에 1995~97년에 대차할 도시형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았고 그나마 그 중 일부는 도시형이 아닌 좌석형 및 중형으로 대차하여 냉방도시형은 대전에서 희귀한 차종이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의 1995년 냉방도시형은 단 1대도 없었다. 좌석버스의 경우 1997년에는 우연히도 모든 업체들이 당시 대우자동차의 좌석형 신차를 도입하지 않아 하이파워 과도기형(일명 세미로얄) 좌석형은 단 한 대도 없었다.[33]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1993년 대전엑스포 행사 참여 목적으로 대전 업체에서 셔틀버스를 좌석차량으로 대량 도입하였고, 폐막 후는 일반좌석노선으로 전환하여 운행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동안 불필요하게 좌석노선을 많이 운행해야 하게 된 후유증을 낳게 된 원인이 되었다. 다만 전혀 불필요하지는 않은 것이 이 시기는 냉방은 좌석버스만 되고 도시형은 무냉방이었기에 여름철에는 요금을 더 비싸게 내서라도 냉방이 되는 좌석버스가 붐비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34] 1973년에 처음 시작되어 대전 시내버스 역사상 32년 가량 전통으로 내려왔고 대전 시내버스 전 업체가 다른 노선을 하루마다 돌아가면서 운행하는 방식이었다. 그 중에서도 차량의 등급에 따라 투입노선을 차별하기도 했는데, 일단 도입한지 얼마 안 된 신차는 수익이 높은 주요노선에 투입하였고 상태가 안좋을 수록 예비차로 빠지거나 오지/외곽노선이나 배차간격이 긴 노선에 투입했다. 그러다가 1996년 오지노선 투입 목적으로 중형신차를 도입함으로써 오지/외곽노선에도 신차가 투입되는 경우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대전에 마지막으로 도입한 프론트엔진버스인 BF105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당시 기아 콤비/코스모스/현대 에어로타운/대우 로얄미디와 함께 오지/외곽노선 단골투입 차량이었다. 이는 특정 노선을 특정 업체가 독과점함으로써 일어나는 일부 노선 차별이나 임의 감차 등의 폐단을 막는 순기능이 있었던 반면, 공동배차제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대전시내버스의 고질적 문제점 중 하나인 담합을 고착화하는 요인이 되는 역기능도 있었다. 그 대표적 사례가 대전시청의 압력에 의한 1996년 직행좌석 및 중형버스 도입 과정에서 시내버스조합 차원으로 시행된 아시아자동차 차종의 일괄 구입이다. 물론 협진운수 등의 반발로 일부 업체들은 BS106을 구입하였으며, 경익운수콤비의 비효율성 문제로 이에 반발하여 에어로타운을 구입했다.[35] 가장 큰 요인은 대전 업체들 중 큰 규모의 대우버스 선호업체였던 구 한밭여객이 선진여객으로 인수되고, 구 대흥교통 역시 대우버스를 위주로 도입하던 업체였는데 선진교통으로 인수되면서 두 회사 모두 이후로 현대버스만 도입하여 대부분을 차지하던 대우 디젤도시형 차량이 현대 가스차 도시형으로 대거대차되었던 것이다. 2017년 8월 말 선진그룹이 대전 시내버스 부문을 철수하면서 선진여객과 선진교통은 각각 대전운수, 동인여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6] 심지어 이곳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전국에서 드물게 운전석 보호 격벽마저 사제격벽을 쓰지않고 순정격벽만을 사용하다가 2017년부터 사제격벽을 달고 출고하기 시작했다.[37] 2022년부터 국민버스(구 금성교통)하고 한일버스는 현대버스가 대우버스보다 더 많아진 상태이다.[38] 차종은 NEW BS090으로 대형 출고분은 대전교통과 달리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이다.[39] 1993~97년에는 좌석버스 부문에만 현대버스를 도입했고 모두 전문형 차량이었다. 도시형 부문에는 1987~88년에 마지막으로 도입했으니 도시형으로서는 거의 32년만에 현대버스를 출고한 셈이다. 그러다 2021년 8월 울산 대우버스 공장 가동이 재개된 후, 2022년 1월에 현대버스를 출고한 걸로 봐서는 특별한일 없는이상 이 회사도 현대버스로 전향했을 가능성이 높다.[40] 다만 제작은 대우버스 공장이 잠시 정상화 되었을 때인 2021년에 제작되어서 타지역 취소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오히려 대전교통은 그 이후에 그린시티를 지속적으로 도입한다.[41] 대전에 대우버스들 중 특히 2014년 출고분은 저상 2대,일반 3대(이 중 저상 1대는 대전교통 소속, 나머지는 한일버스 소속), 2016년 출고분은 저상 1대, 일반 1대, 중형 2대(전부 대전교통 소속)가 전부일 정도로 아주 드물다. 2020년 이후 도입한 대우버스도 저상 4대(2020년 출고분 2대, 2023년 재고분 2대), 일반 4대(전부 2020년 출고분), 중형 6대(2020년 출고분 1대, 2022년 재고분 5대)로 14대다.[42] 그 정반대 관계로는 성남교통 계열, 남원여객, 서울 서대문구, 성북구, 강북구를 들 수 있으며 이들 업체, 지역은 그린시티까지 모두 플라스틱 시트를 적용한다.[43] 옥천버스 2017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1대가 대전을 운행하는 유일한 뉴슈퍼 고상 로우백이다. 대전·충남권 업체는 스펀지 시트, 충북권 업체는 로우백 시트가 강세이기 때문이다. 단 보은을 제외하면 기본옵션인지라 그린시티까지 로우백은 아니지만.[44] 2016년 후반부터 비로소 초인종 멜로디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 출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6년식 답게 봉벨은 당연히 없음.[45] 대우버스는 한일버스 일부 차량에서나 무지개 손잡이를 볼 수 있다.[46] 인천광역시 종특인 흰색 휴먼굵은팸체의 “매연없는 천연가스버스” 폰트가 부착되어 있다.[47] 울산광역시 시내버스경산시 시내버스저상버스도 현대다이모스의 AMT가 달리는 블루시티를 제외하고 100% ZF 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니며(특히 부울경은 타 지역보다 앨리슨의 비중이 높다.), 청주시 시내버스의 경우도 우진교통의 블루시티를 제외한 모든 저상버스가 ZF 자동변속기를 달고 다닌다.[48] ZF 한국지사 홈페이지의 국내 상용 서비스망, ZF 독일 본사 홈페이지 서비스 네트워크 등 ZF사 자료 여러 개를 찾아보았으나, 대전에는 ZF 공인 정비센터가 없으며 대전에서 가장 가까운 ZF 공인 정비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ZF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 앨리슨의 공식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및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있다.[49]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1965년 국내 최초로 윤번 공동배차제를 도입하면서 경쟁보다는 담합이 일상화된 대전시내버스 특유의 기업 문화 탓이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 자동변속기 버스가 처음 도입되던 시대에 대전에 도입된 자동변속기 차량들은 100% 앨리슨 기계식이었다.[50]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대한민국의 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은근히 유일한 점을 많이 띄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유일하게 프론트 엔진 버스 운행, 2000년대 당시 유일하게 좌석버스 도색을 신 도색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 2000년대 중후반 당시 저상버스를 유일하게 좌석버스 노선에서 좌석버스요금 받고 운행, 2018년까지 유일하게 캐시비 교통카드 사용이 안된 점, 블루시티를 보유하지 않는 점(...), 급행버스에 대우차량이 한 대도 없다는 점...[51] 캐시비 호환 문제는 사실 대전시내버스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전 교통카드 운영주체인 하나은행갑질 탓이 크며, 좌석버스도 신도색이 발표되기는 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취소되고 스텐바디에 맞게 디자인된 기존 도색이 패널바디에 하부를 은색으로 도색하여 계속 존치되었다. 그리고 급행버스에 대우차량이 없는 것은 현재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경익운수협진운수가 모두 현대 원메이크 업체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ZF 자동변속기만을 고집하는 광역시는 대전 뿐만 아니라 울산도 있다.[52] 법정내구연한 11년이 되는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차량출고 지연이 되는 경우에 한해 6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53] 에디슨모터스는 충청북도에서도 굴리지 않지만 청주 동일운수에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54] 이 외 에디슨모터스 차량인 에디슨 화이버드스마트 110H 차량은 대전에서 인근 지역 시내버스인 충남대학교 정문 앞이나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시종착역 반석역 등을 경유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로 볼 수 있다. 반대로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역시 내에서 우진산전 차량이 없다.[55] 특히 2014년형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저상만 아주 조금 있을 정도로 비중이 매우 적고 유성마을버스는 2014년에 신차 소식 자체가 없었다.[56] 대구, 광주는 천연가스버스 병행 도입으로 인해 전기버스 보급률이 대전보다 낮다.[57] 2001년식 BM090 이후 22년만에 현대자동차 이외의 차량을 출고했다.[58] 대전교통, 계룡버스만이 2022년식 대형 고상버스를 각각 1대씩 보유하고 있다.[59] 전기 없이 수소버스를 출고했던 울산보다 더 많이 출고한다.[60] 덕분에 가스저상 출고가 다시 증가하였다.[61] 좌석 봉 추가설치를 하지 않는 회사의 경우 대표적으로 계룡버스, 국민버스, 유성마을버스 등이 있다. 또한 대전버스도 회색봉 이후로는 저상버스의 전문 좌측에 손잡이를 달아놓은 것을 빼면 봉개조를 하지 않는 듯 하다.[62] 대전교통자일대우버스 조업 중단으로 인해 출고한 개선형 뉴슈퍼 고상에는 기존 회색봉에 주황봉+뉴비 파란봉+팬더 청록봉 총 4가지 색의 봉이 전부 모여있다![63] 하지만 동건운수, 대전운수, 대전승합은 그린시티에서도 이 짓거리를 시전했다.[64] 이중 119번은 유성선병원, 511번은 대전선병원, 512번은 동구아름다운복지관, 615번은 충남대병원과 대전노인복지관 수요로 인해 그런듯 하다. 103번도 전차량 저상이었으나 612번에 수소전기버스가 투입으로 고상버스가 점점 늘어나 저상버스 비율 80%선이 붕괴되었다. 611번 역시 남아있던 2012~14년식 고상버스를 모두 저상버스로 대차하면서 모두 저상버스가 되었으며 과거 계룡버스가 운행하던 시절에는 저상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607번은 시계외 노선이지만, 어르신들 수요가 많아 고상버스를 순서대로 빼내면서 1대 제외하고 전차량 저상버스가 되었다. 다만 옥천버스 차량 포함 시에는 저상버스 80%의 비율을 아직 넘지 못했다.[65] 107번, 202번, 616번의 경우 기점인 대전역동광장종점 주차장 입구 급경사 때문에, 603번은 태평가도교 높이 때문에 저상버스 투입이 불가능하다. 단 107번의 경우 자운동 착발시절에는 저상버스가 운행 가능했으며 616번도 대형격상 첫날 당일에 한해 저상버스가 있었다. 운행중에 대덕산단 부근에서 하부가 긁혀 뺀걸로 보인다.[66] 천근로가 왕복 2차선에 인도도 없었기 때문이다. 2018년 10월 대전 최초로 전기버스 도입과 함께 저상버스 운행 개시.[67] 2022년 3월 이전에는 2015년 대전교통 시절에 1대를 잠깐 운행한 것 빼고는 운행 이력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311번 출신 가스저상 2대랑 이후 수소일렉시티 3대가 더 투입되었다.[68] 원래 대다수가 저상버스였고, 2계단 버스가 아예 없었을 때도 존재하였다. 대화공단 구간에서의 하부 파손 사고와 노후 저상버스 대폐차 사유로 한때 저상버스가 모두 사라진 적이 있으나 2022년 전기버스 투입과 함께 저상버스 운행이 재개되었다.[69] 개통 초기에는 저상버스가 있었으나 세종시 구간 방지턱 문제로 인해 단계적으로 철수하였다. 그러다가 2022년 하반기 수소버스 도입과 함께 저상버스 운행이 재개되었다.[70] 오히려 국민버스는 그린시티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71] 금남교통 외에는 국민버스, 대전교통, 유성마을버스가 전기버스가 없다. 다만 그린시티 단종으로 일렉시티 타운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