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One Way Ticket 000 (DB)5.2.2. Hunger of Crota (DB)5.2.3. SOUND AND FURY~ (RoI)5.2.4. The Cure5.2.5. The Fear(HoW)5.2.6. Exodus Plan RS/15.2.7. Tormod's bellow (TK)5.2.8. The titanum orchid (RoI)
로켓런쳐는 중무장한 적이나 기갑병력에 완벽한 대항책으로 쓸 수 있는 한정적이고 막대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전황 타개에는 이만한 것이 없으며 숙련된 사용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
범위 공격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무기, 범위 안에 들어가면 플레이어 자신도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일정거리를 두고 사격해야 한다. 퓨전 라이플처럼 화력 자체는 의미가 없고 대신 폭발 범위가 화력을 대신하며 사정거리 역시 거의 무한으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탄속으로 대체되었다. 이 무기군은 폭발 범위와 연사력으로 구분한다.
무기 밸런스를 대대적으로 조절한 패치로 인해 스플래시 범위가 약간 늘어났다. 폭발에 휘말리는 적이 약간이나마 더 늘어나면서 운용이 약간 쉬워졌다.
Baron RS/1 계열 폭발 범위 60, 연사력 25짜리 무기군.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부분이 작은 로켓을 빠른 연사를 통해 박살낼 수 있다.
Baron RS/2 계열 폭발 범위 66, 연사력 11짜리 무기군. 모난것 없이 매우 평균적이지만 안정성이 약간 불안하다. 파란색은 폭발 범위가 67로 보라색은 68로 적용된다.
Baron RS/2a 계열 폭발 범위 76, 연사력 9짜리 무기군. 파랑색은 폭발 범위가 81로 보라색은 폭발 범위가 84로 적용된다.
Breaker SA/2 계열 폭발 범위 85, 연사력 4짜리 무기군. 폭발 범위가 넓어서 많은 적을 상대할 수 있지만 연사력이 매우 느리다. 파랑색에선 폭발 범위가 91로 보라색에선 폭발 범위가 96로 세번째 DLC로 추가된 하얀색은 73으로 적용된다.
준수한 연사력 무기군 폭발 범위 91, 연사력 18짜리 무기군. 폭발 범위가 넓으면서 연사력도 준수해 꽤나 이질적이다.
DLC 무기군 보라색부터 등장하는 폭발 범위 96, 연사력 18짜리 무기군, 위보다 약간 넓은 폭발 범위를 가져서 위보다 약간 더 다루기 쉬워졌다. 첫번째 DLC에서 추가된 무기들로 인해 파란색부터 등장하게 되었다.
첫번째 DLC에서 추가된 하이브족 솔라 런쳐, 탄속이 매우 빠르고 재장전 속도도 매우 빠르다. 크로타 엔드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숨겨진 능력치가 있는데 사정거리가 -5로 책정되어져 있다. 유효 사정거리가 짧아졌지만 아래에 후술할 런쳐에 비하면 양반이다. 세번째 DLC 이전의 화력은 300-365였다.
네번째 DLC에서 추가된 무기, 폭발 범위가 68로 책정되어져 있으며 술로스의 로켓 런쳐가 SIVA에 잠식되어 변형되었다. 'Wait fot it'이란 전용 스킬을 갖고 있는데 탄약을 모두 소비한 후 재장전하면 탄약수보다 더 많은 탄약을 가지게 된다. 중화기 탄환 루팅율이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로켓을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번째 DLC에서 추가된 무기, '왕의 몰락'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탄속이 다소 느리지만 안정성이 높다. 하지만 다른 무기보다 스탯이 열세라서 스킬로 보완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쓰기 어렵다. Horrowed라고 붙은 것은 해당 레이드를 하드 모드로 깨야 한다.
솔라 속성의 익조틱 등급 로켓 런처. 트래킹 기능과 착탄시 작은 산탄으로 쪼개져 주변 적들에게 유도되는 "Wolfpack Round"라는 전용 퍼크를 가지고 있다. 산탄은 적이 많다면 건슬링어의 수류탄처럼 주변의 적들에게 분산되어 유도되지만, 타겟이 하나라면 전탄 유도된다. 이 유도 산탄의 위력이 그야말로 절륜해서, 단일 타겟 화력은 다른 런처의 두 배 이상이다.
가히 게임 내 최강의 극딜무기로 군림하는 로켓 런쳐이며, 일정부분 공략을 무시한채로 화력으로 압도해버릴 수 있는 위력을 자랑하여 소지자는 상위 컨텐츠에서 우대받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중화기 탄 소지수를 늘려주는 신발은 국민신의 자리를 차지할 정도. 솔라 번 모디파이어가 적용된다면 나이트폴 보스를 세명이 극딜할 때 소지탄도 아닌 장전탄을 모두 소모하기도 전에 끝장을 내버린다(...).
그 고강한 위력 덕분에 많은 이들의 워너비 무기이기도 하지만, 어째서인지 암상인은 발매 직후 2주차에 한 번 들고온 것을 제외하면 데스티니 서비스 1년간 단 한번도 이 런쳐를 들고 온 적이 없다. 2년차 확장팩인 테이큰 킹에서 너프될 것이 예고되고, 확팩 발매를 한달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뜬금없이 암상인이 걀라르호른을 들고 오자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해외 웹진에 기사화까지 되었을 정도. 결국 너프 수준이 아니라 Year 2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됨으로써 TK 이후 자연스레 잊힐 운명에 처해졌다.
다만 사람들이 걀라르호른의 너프는 플레이어들이 자초한 일이라고 보고있다. 걀라르호른이 가장 큰 문제가 됐던건 바로 레이드나 나이트폴을 뛸때 걀라르호른이 없는 플레이어들이 개무시 당하고 심지어 팀에서 강퇴당하는 일이였다. 걀라르호른 자체가 랜덤 드랍이여서 운이 없으면 전혀 볼수 없는 무기인데 그 이유로 플레이어들이 왕따당하고 번지 포럼에 호소하면서 문제가 커져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이 너프에서 배운게 없는지 많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무기가 없으면 같이 안해준다는 포스트를 남기고 있다.
2015년 9월 8일 Year 2 선행패치 이후 울프팩의 데미지가 1/3로 너프되었으나, 너프되었어도 Year 1 런처 중에 단순 화력으로 가장 강력한 것은 변함이 없었다(...).
선행공개되었던 강철 재질의 걀라르호른 모델링.
2016년 9월 20일에 나오는 Rise of Iron 확장팩에서 걀라르호른이 돌아온다는 충격과 공포의 뉴스가 나왔다. 제작진들의 말에 의하면 전사한 강철 군주[1]들의 갑옷을 모아서 걀라르호른을 만드는 퀘스트가 존재하며, 또한 예약구매자들은 간지가 풀풀나는 철 재질의 걀라르호른이 주어진다고 한다. 간지호른 또한 Rise of iron을 기점으로 폭발 범위가 76, 연사력이 11로 변경된다.
몰락자 가문들이 대규모로 연합하여 인류 최후의 도시를 침공한 황혼의 틈(Twilight Gap)[2] 전투에서 전사한 수호자들의 갑옷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전투에서 살아남은 영웅들에게 명예 훈장같은 의미로 지급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명예 훈장인데도 철 재질의 걀라르호른에서 보여준 스펙에 따르면 23kg짜리 쇳덩이에 발당 8.4kg의 울프팩 탄두를 쏘는 로켓 런쳐라 보관도 쉽지 않을텐데....?
첫번째 DLC에서 추가된, 총열 부분에 그려진 노즈 아트가 인상적인 전설급 솔라 런처, 탄속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단점을 씹어먹는 전용 퍼크인 'Pyromancer'는 착탄하면 불구덩이를 만든다! 솔라 속성에 약점인 적이나 보스가 있다면 이보다 더한 무기가 없지만 같은 솔라데미지에 Gjallarhorn이 있어서 폭발데미지+불구덩이 데미지따위는 Gjallarhorn이 가볍게 씹어먹으며 유도도 근접신관도 없어서 모든 엑조틱무기중에도 순위에 드는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Year 2 이전의 화력은 302-365였지만 현재의 수치로 변했고 2주기 업그레이드에서 제외돼서 쓰레기를 한번 더 죽이고 있다. 거기에다 이 무기의 개량 내지 원형인 Hothead보다 탄속이 낮아서 시체빵을 당하고 있었지만 2015년 12월 9일 패치로 Year 2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내용을 본 유저들은 의외라며 기대했다. 업데이트 후 전용 퍼크가 'Napalm'으로 바뀌었는데 효과는 불구덩이를 만든다는 것은 동일하나 이젠 공중폭발탄처럼 플레이어의 조작을 통해 임의로 폭파시키면 생성된다. 공중에서 날린 후 펑하면 매우 효과적인것 같으나 애석하게도 지상에서는 감으로 때려 맞혀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Tripod도 삭제되어서 그 자리들을 Surplus와 Who's next로 대체되었으며 탄속이 느려지고 일반 로켓보다 폭발 범위가 더 감소했다. 타이밍 재기가 쉬워졌지만 근본적인 스펙은 개선할 수 없으니....
'Feizel Crux'와 'Victor Lomar'의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무기이며, 각각의 로켓에는 솔라 플레어 폭파기가 달려져 있다고 한다. 그리모어 카드에 의하면, 그 화력이 전설에 등장하는 용의 것보다 한 수 위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논쟁을 끝맺을 이 무기와 용 간의 실제 대결을 바라고 있다고 쓰여져 있다. 패치로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생뚱맞게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왜냐하면 스킨명인 Tigershark는 뱀상어라는 뜻이지만 이걸 띄어쓰면 Tiger shark라서 호랑이가 그려진 노즈아트가 된 것.
화력
Light
탄속
안정성
재장전 시간
장탄수
155
18
30
66
52
1
[1] 강철 깃발의 창시자들은 수백년 전, 황금기의 나노기술인 SIVA라 불리는 나노머신을 써보려다 펠윈터의 소통 실패로 라스푸틴한테 공격당하고 유일하게 복제실 밖에서 싸우던 살라딘을 제외한 모든 강철 군주들은 욜더의 자폭과 함께 산화했다. 다만 에프리디트는 빛을 싸움에 쓰는것에 실증을 느끼고 몰래 떠나서 어딘가에 있는 평화주의자들과 합류했다.[2] 탑의 인근에 있는 공업지대. 크루시블 맵으로도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