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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28:11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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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pattyhodapp.com/2005_London_Bombing.jpg

파일:external/www.pattyhodapp.com/london_bombings_2.jpg

파일:external/media.npr.org/gettyimages-57581810-edit-london-terror_custom-67836e6514e874b3392e926b507dd3c99017e218-s900-c85.jpg

The 7 July 2005 London bombings

1. 개요2. 7월 7일3. 7월 21일
3.1. 여파
4. 인명 피해5. 후일담6. 둘러보기

1. 개요

2005년 7월 7일7월 21일 양일간 영국 런던 시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 7/7이라고도 부른다.

2. 7월 7일

이 날은 런던제30회 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된 바로 다음날이었다. 사건 발생 시간은 러시 아워가 막 끝나 가는 오전 8시 50분경. 모두 네 곳에서 폭탄이 터졌다.

가장 먼저 폭발한 열차는 리버풀가 역에서 올드게이트 역 방면으로 가던 서클선 열차였다[1]. 이 열차는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역을 출발한 지 약 8분 후에 폭발했다. 두번째로 에지웨어 로드 역을 막 발차한 서클 선 열차가 폭발했다. 역시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를 출발한 지 약 8분이 지난 상태였다. 세번째 피해 열차는 피카딜리선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를 발차한 지 1분만에 터널 안에서 폭발했다.

사건은 폭발한 열차에 탑승하던 승객들이 터널을 걸어 반대쪽 끝으로 빠져나오면서 알려졌다. 운영주체 측에서는 처음에는 전기 합선으로 인한 폭발로 추정했으나 곧 폭탄 테러임을 감지하고 모든 런던 지하철의 운행을 중단시켰다.

파일:external/www.ghostofaflea.com/london_tube_map416.gif

런던 지하철 노선도를 기준으로 본 당시 사건발생 지점

한 시간 정도 지난 후에는 시내버스마저 폭발했다. 유스턴에 도착한 알렉산더 데니스 사제의 데니스 트라이던트 2 30번 버스(London Buses roote 30, Dennis Trident 2) 17758호(fleet number 17758)는 지하철 운행 중단으로 패닉에 빠진 승객들을 싣고 출발했는데 유스턴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타비스톡 스퀘어를 지나가다가 폭발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정말로 버스 뚜껑(지붕)이 열렸다고. 다행히 폭발 지점이 영국의사협회 본부(British Medical Association's (BMA) headquarters) 바로 앞이어서 의사간호사들이 긴급히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서 2차 인명피해를 줄었다.

범인은 총 네 명으로[2] 이 중 저메인 린지는 자메이카 출생 영국 이민자이며 나머지는 모두 파키스탄 이민자의 자녀들로 영국에서 태어났다. 모두 네 명이 각자 폭탄을 싣고 열차와 버스에 탑승해서 사망하였으며 이들 중 두 명은 비디오 메시지를 남겨 나중에 알 자지라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전에 전혀 정보가 없던 신진세력이라 정보기관에서도 테러 발생 가능성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영국에서는 미국, 영국 등 G8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었다. 부시 행정부의 미국이 주도하는 '테러와의 전쟁' 기조가 계속되고 있었고 영국 역시 미국의 우방국으로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병력을 파병 중이었다는 점에서 이를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1년 전인 2004년 3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 테러 사건과 같은 맥락이다.[3]

파일:external/msnbcmedia2.msn.com/050717_ukbombings_hlg7a.grid-6x2.jpg

사건 직후 공개된 범인들의 CCTV 촬영 모습. 외견상으로는 이들의 모습에서 테러 위협 용의자로서의 징후(예: 폭발물 소지 여부)를 찾아내기 매우 어려움을 알 수 있다.

3. 7월 21일

이 날은 테러가 실패로 돌아갔다. 영국 현지시간(서머 타임 적용) 오후 12시 26분에 해머스미스 앤 시티선 쉐퍼즈 부시 마켓 역에서, 오후 12시 30분에 노던선 오벌역, 오후 12시 45분에 빅토리아선 워렌가 역 부근에서 열차가 폭발했다. 하지만 기폭장치만 불타고 폭탄은 터지지 않아 화재만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수상한 냄새(strange smell)를 맡았다고 한다.

오후 1시 30분 26번 2층버스에서 작은 폭발이 벌어졌다. 이 버스도 데니스 트라이던트 2 모델이었다.

3.1. 여파

7월 22일 영국 경찰은 불심검문에 달아나던 사내를 사살했는데 브라질인 불법체류자인 진 찰스 데 메네제스라는 것이 드러났다. 브라질 정부나 유족이 항의했지만 영국에서 그야말로 756명이 죽거나 다친 초대형 테러가 일어난 데다 전날에도 폭탄 테러가 미수에 그쳐 총비상령을 내린 와중에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난 불체자가 문제라며 런던 경찰청장이 방송에 나와 사살한 경찰들이 잘못은 없다고 옹호했다. 결국 경찰관 셋은 임시전출했을 뿐이고 처벌은 없었다. 메네제스에 대하여 무고하다는 이유로 보상금이 나오긴 했다.

파일:external/pds21.egloos.com/e0006522_58b79447d250f.jpg

메가쑈킹은 이 사건을 메네제스가 흑인이라고 하여 벌어진 일이라고 탐구생활에서 편견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웹툰 1부에서 깠는데 보다시피 메네제스는 흑인이 전혀 아니었다. 브라질인에 불심검문 불응으로 사살되었다고 흑인처럼 그린 메가쑈킹의 편견이었던 것이다.

4. 인명 피해

5. 후일담

사건 발생 7년 후인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생전 사진을 콜라주하여 보여주며 추모 스테이지를 진행하였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했는데 일부는 의도에 공감했지만 올림픽과 관련 없는 사건을 세계적인 축제에서 추모의 장으로 사용한 것에 대해 정치적으로 비판이 많았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의 희생자 추모는 2005년 런던 올림픽 개최지 선정일 바로 직후인 다음날에 일어난 참사이기에 취지에 공감하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실제로 해당 참사를 떠올리면 런던 올림픽이 연상되어 이에 동감하는 이들이 많았다.

2016년 런던 시장 선거에서 공교롭게도 파키스탄계 무슬림 이민자 후손인 사디크 아만 칸(Sadiq Aman Khan, 1970년생)이 노동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경쟁 상대인 보수당에서는 유대인인 잭 골드스미스(Zac Goldsmith)를 후보로 내세웠다. 골드스미스는 칸이 무슬림이라는 것에 대해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심지어 <메일 온 선데이(The Mail on Sunday)>에 기고한 칼럼의 제목이 “(선거일인) 목요일, 테러리스트를 친구로 여기는 노동당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를 넘겨줄 겁니까?”였으며 테러 당시 폭발로 부서진 버스 사진을 싣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2016년 5월 5일 칸은 역사상 첫 무슬림 런던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칸은 무슬림이지만 동성결혼을 찬성하고 가족들에게 이슬람을 강요하지 않았다. 또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명예살인을 벌이지 마라고 했으며 '무슬림이기에 앞서 나는 영국인이다'라고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사람으로서 이슬람 단체와 허구헌날 갈등을 빚으며 이슬람 근본주의와는 담을 쌓던 사람이었다. 게다가 보수당에도 이미 무슬림 의원들이 여럿 소속되어 있다.

런던 폭탄 테러가 일어난 지 12년 뒤 맨체스터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 23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참고.

그리고 같은 해 9월 15일 런던 디스트릭선의 Parson Green역에서 또다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2013년 발생한 케냐 쇼핑몰 테러가 이 폭탄 테러와 연관이 있다. 이 사건의 주동자 저메인 린제이의 아내 사만다 루스웨이트가 케냐 테러의 주동자로 꼽혔기 때문이다. 참고로 사만다는 영국 백인 여성이다. IRA를 진압하던 북아일랜드 경찰 특공대출신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사만다는 테러사건에 오랫동안 투입되면서 PTSD를 겪던 부모에게 어릴적 버림받아 이웃집 무슬림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며 이슬람에 심취했고 남자친구이자 훗날 남편이 되는 저메인 린제이를 만나 아이를 낳았다. 테러가 일어났을 당시 인터뷰에선 아무 것도 모른 척했지만 사실상 이 테러의 주동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정보에 의하면 이 여자는 영국에서 흘러흘러 소말리아의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테러집단 알샤바브까지 흘러들어갔고, 알샤바브에서 상당한 위치까지 올라갔다. 직책은 "대모". 어린 아이들을 정신교육시켜 테러리스트로 키워낸 것으로 보인다. 케냐에서 잡혔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알 샤바브가 건재하기에 여전히 행방은 알 수 없다.

6. 둘러보기

역대 영국의 대형 사고 및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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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19년 10월 23일
39 영국 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사건
2017년 6월 14일
72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년 5월 22일
23 2017년 맨체스터 경기장 테러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2005년 7월 7일
56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2004년 2월 7일
23 모어캠 만 참사
2001년 9월 11일
2,996 67 9.11 테러
2000년 6월 18일
58 2000년 도버항 밀입국 참사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99년 10월 31일
217 21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 사고
1999년 10월 5일
31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
1999년 9월 28일
26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관광객 버스 사고
1999년 9월 28일
29 오마 폭탄 테러
1994년 6월 2일
29 1994년 RAF 치누크 추락 사고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89년 8월 20일
51 마치오네스호 참사
1989년 4월 15일
97 힐스버러 참사
1989년 1월 8일
47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1988년 12월 21일
270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1988년 12월 12일
35 클래펌 정션 열차 충돌사고
1988년 7월 6일
167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
1987년 11월 18일
31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
1987년 3월 6일
193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
1986년 11월 6일
45 1986년 브리티시 인터내셔널 헬리콥터 치누크 추락 사고
1985년 6월 23일
329 27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1985년 5월 11일
56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1985년 8월 22일
55 영국항공 투어 328편 화재 사고
1985년 2월 11일
21 랑겐브루크 버스 사고
1983년 7월 16일
20 영국 항공 헬리콥터 S-61 추락 사고
1980년 9월 9일
44 더비셔호 침몰 사고
1980년 8월 16일
37 덴마크 플레이스 방화 사건
1980년 4월 25일
146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78년 2월 11일
42 퍼시픽 웨스턴 항공 314편 추락 사고
1976년 9월 10일
176 자그레브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75년 5월 27일
32 디블스 다리 버스 추락 사고
1975년 2월 28일
43 무어게이트역 지하철 충돌사고
1974년 11월 21일
21 브링엄 펍 폭탄 테러
1974년 6월 1일
28 플릭스버러 폭발사고
1974년 3월 3일
346 177 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
1973년 8월 2일
50 서머랜드 참사
1972년 7월 5일
30 콜드 하버 병원 화재
1972년 6월 18일
118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1971년 11월 9일
52 영국 공군 허큘리스 추락사고
1971년 10월 21일
21 ~ 22 클락스턴 폭발 사고
1971년 1월 2일
66 1971 아이브록스 참사
1970년 7월 3일
112 단 에어 1903편 추락 사고
}}}
[ 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69년 1월 5일
50 아리아나 아프간 항공 701편 추락 사고
1968년 11월 18일
22 제임스 와트 스트리트 화재
1968년 11월 5일
49 히서 그린 열차 탈선 사고
1967년 2월 26일
21 셀턴 병원 화재
1967년 11월 4일
37 이베리아 항공 062편 추락 사고
1967년 6월 4일
72 스톡포트 비행기 추락 참사
1966년 10월 21일
144 애버밴 참사
1966년 7월 31일
31 다윈호 침몰 사고
1965년 10월 17일
36 브리티시 유러피언 에어워이즈 비커스 951 추락 사고
1965년 7월 4일
41 영국 공군 C.1A 추락 사고
1965년 5월 17일
31 196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65년 4월 14일
26 BUA DC-3 추락 사고
1960년 6월 28일
45 식스 벨즈 광산 폭발 사고
[ 195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58년 8월 14일
99 KLM 607-E편 추락 사고
1958년 2월 27일
35 윈터힐 비행기 참사
1958년 2월 6일
23 뮌헨 비행기 참사
1957년 12월 4일
90 루이섬 열차 충돌사고
1957년 11월 5일
45 아퀼라 항공 S.45 추락 사고
1957년 5월 1일
34 이글 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추락 사고
1957년 3월 14일
20 브리티시 유러피안 항공 비커스 701 추락 사고
1957년 3월 5일
20 영국 공군 베버리 C.1 추락 사고
1954년 12월 25일
28 영국해외항공 보잉 377 추락 사고
1954년 1월 10일
35 영국해외항공 781편 공중분해 사고
1952년 12월 5일 ~ 9일
4000+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1953년 1월 31일
154 프린세스 빅토리아 호 침몰사고
1953년 1월 5일
27 1953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2년 10월 2일
112 해로우 앤 윌드스톤 열차 추돌사고
1952년 9월 6일
31 판버러 에어쇼 추락 사고
1952년 1월 10일
23 에어 링구스 C-47 추락 사고
1951년 12월 4일
24 질링엄 버스 참사
1951년 4월 16일
75 어프레이 호 침몰 사고
1950년 10월 31일
28 1950년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비커스 610 추락 사고
1950년 10월 17일
28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C-47 추락 사고
1950년 3월 12일
80 랜드로우 항공 참사
[ 194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49년 8월 19일
24 브리티시 유러피언 항공 DC-3 추락 사고
1949년 1월 17일
20 미 공군 B-29 추락 사고
1948년 10월 20일
40 KLS L-049 추락 사고
1948년 7월 4일
39 노스우드 상공 공중충돌 사고
1948년 4월 17일
24 윈스포드 열차 충돌 사고
1948년 3월 2일
20 사베나 DC-3 추락 사고
1947년 10월 26일
28 고스윅 열차 탈선 사고
1947년 10월 24일
32 사우스 크로이던 열차 충돌 사고
1947년 4월 23일
39 샘탬파호 침몰 사고
1946년 3월 9일
33 번든 파크 참사
1946년 1월 1일
20 리치필드 열차 충돌 사고
1945년 9월 30일
43 본 엔드 열차 탈선 사고
1945년 9월 14일
21 볼벤터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6월 15일
27 처치 노웰 미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5월 6일
31 미 공군 C-46D 추락 사고
1945년 4월 23일
31 맨 섬 미 공군 B-17 추락 사고
1945년 4월 22일
21 풀벡 영국 공군기 추락 사고
1945년 2월 19일
20+ 질스 다코다 3 추락 사고
1945년 1월 10일
22 밸리 마카렛 열차 충돌 사고
1944년 11월 27일
70 영국 공군 창고 폭발 사고
1944년 8월 23일
61 프렉턴 항공기 참사
1944년 7월 27일
22 미 공군 DC-3 추락 사고
1944년 2월 19일
20 미 공군 DC-4 추락 사고
1943년 7월 3일
20 영국 공군 포커 FXII 추락 사고
1943년 3월 27일
379 대셔호 폭발 사고
1943년 3월 3일
173 베스널 그린 지하철역 참사
1943년 2월 24일
37 반달호 침몰 사고
1942년 10월 2일
239 큐라소호 침몰 사고
1942년 4월 13일
25 임버 민간인 오사 사건
1942년 1월 1일
57 스네이드 광산 참사
1941년 12월 30일
23 에클스 열차 충돌 사고
1941년 10월 31일
49 허더스 필드 공장 화재
1940년 11월 4일
27 노턴 피츠워렌 열차 사고

[ 193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39년 12월 12일
136 두체스호 침몰사고
1939년 10월 28일
35 밸리필드 광산 참사
1939년 6월 1일
99 테티스호 침몰사고
1937년 12월 10일
35 캐슬커리 열차 충돌 사고
1937년 7월 2일
30 홀디치 광산 참사
1936년 8월 6일
30 완클리프 우드무어 광산 참사
1934년 9월 22일
266 그레스포드 참사
1932년 1월 26일
60 M2호 침몰 사고
1931년 11월 20일
45 벤틀리 광산 붕괴 사고
1931년 1월 29일
27 1931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30년 10월 5일
48 R101호 추락사고
[ 19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29년 12월 31일
72 글렌 극장 참사
1928년 6월 27일
25 달링턴 열차 충돌 사고
1923년 9월 25일
40 레딩 광산 침수 사고
1922년 9월 5일
39 1922년 헤이그 광산 폭발 사고
1921년 10월 9일
22 로완호 침몰 사고
1921년 8월 23일
28 R38급 비행선 추락 사고
[ 19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19년 10월 20일
31 레벤트 광산 사고
1919년 1월 1일
201 ~ 205 로라일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25일
470 오틀란토호 침몰 사고
1918년 7월 14일
37 UB-65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
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9월 16일
79 글래턴호 폭발 사고
1918년 7월 1일
134 칠웰 탄약 공장 폭발 사고
1918년 2월 24일
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월 31일 ~ 2월 1일
105 메이 섬 전투
1918년 1월 12일
155 민니 광산 참사
1918년 1월 12일
188 오팔호 침몰 사고
1917년 7월 9일
843 뱅가드호 폭발 사고
1917년 6월 13일
43 애쉬톤 언더 라인 폭발 사고
1917년 2월 21일
650+ 멘디호 침몰 사고
1917년 1월 29일
32 K13 침몰 사고
1917년 1월 19일
73 실버타운 폭발 사고
1917년 1월 19일
30 E36호 침몰 사고
1916년 12월 5일
35 번보우 탄약 공장 사고
1916년 8월 21일 ~ 24일
40 로우 무어 폭발 사고
1916년 4월 2일
115 파버샴 공장 참사
1915년 6월 22일
226 퀸틴스힐 철도 참사
1915년 5월 27일
352 프린세스 이레네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30일
83 로힐라호 침몰 사고
1914년 10월 14일
439 셍헤니드 탄광 참사
1914년 5월 29일
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1월 16일
58 A7호 침몰 사고
1912년 7월 9일
91 카데비 광산 참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
1514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0년 10월 21일
344 프레토리아 광산 참사

[ 1900년대 이전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사건명
1909년 2월 16일
168 웨스트 스탠리 광산 참사
1908년 10월 27일
29 야머스호 침몰 사고
1906년 12월 28일
22 엘리엇 정션 열차 충돌 사고
1906년 7월 1일
43 세일스버리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11월 19일
39 왓슨 스트리트 하숙집 화재
1905년 7월 27일
20 홀로드 열차 충돌 사고
1905년 3월 10일
33 1905년 캠브리안 광산 참사
1903년 1월 27일
52 코니 병원 화재
1902년 4월 5일
25 1902 아이브록스 참사
1898년 6월 21일
34 알비온호 진수식 참사
1896년 4월 30일
82 펙필드 광산 참사
1892년 8월 26일
112 파크 슬립 광산 참사
1888년 9월 5일
63 모리스우드 광산 참사
1887년 9월 5일
186 엑세터 극장 화재
1887년 2월 13일
39 와트슨 광산 참사
1887년 5월 23일
73 우드스톤 광산 참사
1885년 12월 23일
81 마디 광산 폭발 사고
1884년 7월 16일
24 불하우스 브리지 열차 탈선 사고
1883년 7월 3일
124 다프네호 참사
1883년 6월 16일
183 빅토리아홀 참사
1882년 2월 16일
63 트림돈 그랜지 광산 참사
1881년 10월 14일
189 아이마우스 참사
1879년 12월 28일
59 테이 브리지 붕괴 사고
1878년 9월 11일
268 애버컨 광산 참사
1878년 6월 7일
189 우드핏 광산 폭발 사고
1878년 9월 3일
600+ SS 프린세스 앨리스 침몰 사고
1877년 10월 22일
207 블랜타이어 광산 참사
1874년 12월 24일
34 쉬프톤 처웰 열차 탈선 사고
1874년 9월 10일
25 소프 열차 충돌 사고
1873년 3월 20일
535 SS 아틀란틱 침몰 사고
1871년 2월 24일
38 펜터 광산 폭발 사고
1868년 12월 26일
26 퀸핏 광산 폭발 사고
1867년 1월 15일
40 리진트 공원 참사
1866년 12월 12일
361 오크스 폭발 사고
1866년 1월 11일
220 런던호 침몰 사고
1865년 3월 15일
20 벨 스트리트 홀 화재
1865년 1월 16일
20 던디 압사 사고
1864년 10월 6일 ~ 7일
53 뉴캐슬 대화재
1864년 3월 11일
244 데일 디크 저수지 붕괴 사고
1861년 8월 25일
23 클레이턴 터널 열차 충돌 사고
1853년 10월 20일
30 하트레이크 참사
1852년 2월 26일
444 ~ 450 버큰헤드호 침몰 사고
1850년 3월 30일
150+ 로얄 애들레이드호 침몰 사고
1849년 2월 19일
70 로얄 극장 참사
1848년 8월 18일
100+ 모레이 어선 참사
1846년 7월 9일
39 이스트 휠 로스 광산 참사
1845년 5월 2일
79 그레이트 야머스 대교 붕괴사고
1844년 9월 28일
95 해스웰 광산 폭발 사고
1838년 7월 4일
26 휴스카 광산 참사
1812년 5월 25일
92 펠링 광산 참사
1808년 9월 20일
23 로얄 오페라 하우스 화재
1807년 11월 19일
400+ 로치데일호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충돌 사고
1807년 4월 18일
60 ~ 90 하위치 페리 참사
1807년 2월 23일
27 ~ 34 1807년 뉴게이트 참사
1806년 12월 25일
22 스톳필드 어선 참사
1806년 3월 16일
400+ 인빈시블호 침몰 사고
1800년 5월 17일
673 퀸 샬롯호 화재
1727년 9월 8일
80 번웰 인형극 극장 화재
1707년 10월 22일
1400+ 실리 영국 해군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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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에 휘말린 해당 전동차는 "런던 지하철 C형 전동차" 통칭: C 스톡(C Stock). 그 중 발생한 쪽이 '6번째 칸'이다![2] 모하메드 시디크 칸(Mohammad Sidique Khan محمد صدیق خان), 셰자드 탄위어(Shehzad Tanweer), 저메인 린지(Germaine Maurice Lindsay), 하시브 미르 후세인(Hasib Mir Hussain میر حسین حسیب)[3] 2004년 당시 스페인도 이라크 전쟁에 병력를 파병했는데 결국 사건 직후의 총선에서 좌파 정당이 승리하면서 스페인은 이라크에서 철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