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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롯데글로벌로지스 주식회사 |
| 영문명칭 | Lotte Global Logistics Corporation |
| 설립일 | 1988년 6월 13일 |
| 업종명 |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상장 유무 | 비상장기업 |
| 상장 시장 | K-OTC (2014년 ~ 현재) |
| 종목 코드 | 040830 |
| 자본금 | 1,708억 6,002만원 (2022) |
| 매출액 | 3조 9,983억 869만원 (2022) |
| 영업이익 | 626억 350만원 (2022) |
| 순이익 | 269억 210만원 (2022) |
| 직원 수 | 2,313명 (2023.9) |
| 대표이사 | [[미국|]][[틀:국기|]][[틀:국기|]]강병구 |
| 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 10, 10-12층 (남대문로5가, 연세세브란스빌딩) |
| 웹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롯데그룹 계열의 택배/물류 회사이다.2. 역사
1988년 6월, 현대상선 화물집하 영업부문이 분리되어 (주)아세아상선이라는 호칭으로 출범했다. 1993년 현대물류로 사명변경 후 1994년 대성기업 및 우신국제운송을 합병했다. 1999년 현대택배로 이름을 바꾸고 2000년 물류업계 최초로 행거배송을 개시했으며, 의류택배 전용 터미널 '경안의류특화터미널'도 열었다. 2010년 현대로지엠을 거쳐 2012년부터 현대로지스틱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4년에 현대가에서 보유하던 총 지분 88.8% 전량을 오릭스에 매각하고 새로 SPC(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현대상선과 오릭스가 3:7의 지분 분할을 하였다. 그렇기에 오릭스가 롯데에 지분 일부를 매각하면서 롯데 35%, 오릭스 35%, 현대상선 30%의 지분을 가진 SPC(이지스일호)로 개편되었고, 이 과정에서 범 롯데 산하에 편입되었다. 같은 해에는 K-OTC에 등록했다.다만 현대로지스틱스는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지분을 보유한 현대아산, 현대부산신항만 등을 여전히 특수관계자로 분류하고 있으며, 경영권을 롯데가 아닌 오릭스가 가지는 등 롯데와 현대의 오월동주의 상황이다. 애초에 현대가 2014년 매각 당시 현대로지스틱스를 롯데에 넘기지 않기 위해 찾은 대상이 오릭스였다.
2016년 12월 1일에 롯데그룹이 현대로지스틱스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2016년 12월 16일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 3월 기존 롯데그룹 물류계열사 롯데로지스틱스를 합병함과 동시에 당사의 직영 구매대행사이트인 아이딜리버가 없어졌다.
3. 지배구조
2020년 8월 18일 기준.|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롯데지주 | 46.04%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엘엘에이치 | 21.87% |
[[일본|]][[틀:국기|]][[틀:국기|]] L제2투자회사[1] | 14.1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호텔롯데[2] | 10.87%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자사주 | 0.01% |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강명구 (2002~2003)
- 현정은 (2008)
- 대표이사 부회장
- 강명구 (2002)
- 대표이사 사장
- 문익상 (1988~1991/1999)
- 박세용 (1991~1993)
- 윤영우 (2000)
- 최하경 (2000~2003)
- 노정익 (2003)
- 김병훈 (2004~2008)
- 노영돈 (2010~2014)
- 이재복 (2014~2018)
- 박찬복 (2022~2023)
- 대표이사 부사장
- 최경희 (1996~1998)
- 박재영 (2008~2010)
- 박찬복 (2019~2023)
- 강병구 (2024~)
- 대표이사 전무
- 한원제 (1993~1996)
- 문영표 (2018)
5. 사업영역
5.1. 택배
롯데는 진·심·배·송
대한민국에서 욕 안 먹는 택배회사가 없듯이 롯데택배 역시 이런저런 욕을 먹고 있다.이전에는 택배가 언제 도착하는지 문자메시지가 전혀 오지 않고,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 지역이 많았다. 또한 지연배송 등의 문제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래저래 까이고 있다. 2020년 들어서 배송 차량의 위치와 도착 예상 시간대를 볼 수 있고, 배송 완료 후에는 상품 사진까지 보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전에는 허브터미널을 충청권에도 두는 다른 택배사와 다르게 수도권에만 몰려 있어 물량 증가로 인한 지연의 주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중부권메가허브가 충북 진천에 들어서면서 많이 나아진 편. 하지만 역으로 중부권메가허브 담당구역이 아닌 지역의 택배가 중부권메가허브를 거치게 되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무엇보다 배송하지 않았음에도 전산상에 임의로 '배송완료'라고 기록하는 기사들이 있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전산 조작'. 전산상으로는 배송을 완료한 것이 되므로 자신들의 배송이 느리다는 증거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3] 만약 받아야 할 물건이 신선식품이거나 냉동식품 같은 제품이라면 배송조회에서 나오는 기사에게 전화하여 해당일에 배송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수취인들은 배송 조회를 해 보고 배송완료라고 적혀 있으니 잘못된 주소에 배송한 게 아닌가 멘붕하고, 대리점에 전화해도 받지 않고, 택배기사의 핸드폰이 꺼져있는 경우도 있다. 보통 다음 날 오전에 배송이 오긴 하지만 더 늦어져 기사에게 전화했으나 해결은 커녕 쌍욕만 얻어먹은 경우도 있다. 본사 고객센터인 1588-2121로 전화해도 받지 않고,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도 절대 답장해 주지 않는다. 어쩌다 전화를 받아도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의 답변만 반복하며 도와주려는 노력조차 안 한다. 한국소비자원에서 2017년 하반기 내내 민원 문제로 롯데택배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은 사례도 있다. 직접 해결하려 해 봤자 불친절한 대응에 기분만 상할 뿐이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주문한 쇼핑몰에 상품을 받지 못했다고 문의하는 것이다. 일반 고객 전화는 아무리 안 받아도 대량 거래처인 기업 전화는 받기 때문이다.
사실 개인사업자가 싸다는 이유로 롯데택배를 이용하다가 문을 닫을 뻔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니 말다한것....오죽하면 알라딘이랑 영풍문고가 학을떼고 손절했을까......
물론 담당 기사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배송 지연 문제 등이 가장 큰 불만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때 막장의 대명사로 불리다 폐업한 이노지스는 중소기업이었지만, 여기는 어엿한 롯데그룹 계열사임에도 너무 운영이 막장스럽다.
현재 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4]에서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데, 기사가 수거해 가면 기사에 따라 집하 이후 한참 지나서 집하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어 즉시 배송조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페덱스코리아가 직접 커버할 수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롯데택배가 대한민국 내 위탁 배송을 담당하고 있다. 페덱스 직접배송 지역(자세한 건 항목참고)이 아닌 지역에 살고 있다면, 페덱스를 통해 대한민국으로 들어오는 해외 직구 화물들은 인천국제공항 세관을 통과한 후 화물은 롯데택배로 넘어가며, 롯데택배 측 송장번호가 추가로 부여된다. 물론, 이후 조회는 롯데택배 홈페이지[5]에서 해야 한다.
롯데택배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쇼핑몰은 현대백화점 예하의 Hmall,[6] G마켓의 스마일배송, 메가스터디[7], 몰테일,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엘롯데[8]와 코원, 캐논 e스토어[9], 티몬 슈퍼마켓, 유니클로, ECMS Express[10]이 있다. 플랜에이 샵도 KGB택배에서 롯데로 갈아탔다. 몰테일의 경우 범한판토스가 안 들어가는 지역에 대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화물기에서 하기한 후 롯데택배로 넘어가는데, 목록통관 물품을 일반통관으로 보내는 등 통관 과정에서의 막장짓 때문에 말이 많은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내배송 과정을 일절 우체국택배에 일임한다는 것 정도. 고객들의 불만이 엄청났는지 현재는 범한판토스 아니면 CJ대한통운으로만 배송하는 듯 하다.
사실상 물류를 공용하는 영풍문고와 알라딘도 현대로지스틱스를 이용했지만, 2016년 3월 2일부터 CJ대한통운으로 변경했다. 이유는 현대로지스틱스의 지연배송 때문에 하도 말이 많아서라고 한다. 실제로 스카이○○라는 배송 대리점에 익일 새벽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동안 묵혀두었다가 배송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현대지앤에프[11]의 H 패션몰(舊 SK 패션몰)도 현대로지스틱스 시절부터 롯데택배를 이용해 왔으나, 2018년 2월에 한진택배로 바뀐 모양이다. 판매처에서 물품을 발송했다는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되어 운송장 번호를 검색해 보면 "예약접수"라고만 나와 있는데 이 경우 당일 23시 이후부터 운송장 번호 조회가 가능해진다.
5.2. 국제 특송
한진처럼 현지 통관부터 목적지 배송까지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물류 회사다.한진의 이하넥스처럼 해외 직구 붐에 뛰어들어 아이딜리버라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운영했다. 미국에만 물류센터가 있으며 CA, DE, NJ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하지만 2019년 3월 31일에 서비스를 접었다.
현재는 LX판토스 아니면 CJ대한통운으로만 배송한다. 최근에는 아마존닷컴에 한국행 국제배송을 처리해주고 있다. 아예 아마존 통관팀이 따로있을 정도. ECMS Express가 중계하고 통관은 롯데택배가 국내배송은 우체국택배가 처리한다. 항공편은 미국일 경우 로스앤젤레스발 인천행 대한항공, 일본은 나리타발 인천행 폴라에어 카고 또는 ANA항공이며 유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아시아나 항공기이다.
5.3. 코드 체계
코드 체계의 개정 이전까지는 XX-YY 양식으로 쓰였는데, XX값은 말그대로 식별코드의 숫자 2자리와 YY가 일련코드 2자리로 쓰였으며 일련코드중에 알파벳+숫자 조합과 숫자+알파벳 및 알파벳끼리 단위와 숫자끼리 단위로 쓰여 살짝 복잡한 형태로 쓰였었다. 그러나 코드체계의 개정 이후부터는 X-YY-ZZZ양식으로 바뀌었는데 X는 1자리로 축소되어 알파벳으로만 구성되는 도착지 터미널을 의미하고,[12] YY가 앞서말한 코드 체계 개정 이전과 거의 동일하며, ZZZ는 앞 1자리 수가 한글이고 나머지 2자리 수는 대리점에 소속된 배송기사 코드로 구성되었다.5.4. 터미널
| 이름 | 코드 | 위치 | 담당 권역 |
| 광주터미널 | N | 광주광역시 광산구 | 광주(전역), 전남(전역), 제주(전역) |
| 군포터미널[13][14] | B | 경기도 군포시 | 서울(강서/서대문/양천), 인천(계양/부평/옹진: 영흥면[15]), 경기(과천/군포/부천/시흥/안산/안양/의왕) |
| 동대구SUB터미널 | O | 대구광역시 동구 | 대구(동/북/수성/중), 경북(경산) |
| 대전SUB터미널 | K | 대전광역시 대덕구 | 대전(대덕/서/중) |
| 양산터미널 (부산서부터미널) | R / V / X | 경상남도 양산시 | 부산(전역), 경남(김해/양산) |
| 서울구로터미널 | E | 서울특별시 금천구 | 서울(관악/구로/금천/동작), 경기(광명) |
| 서울동남권터미널 | F / G | 서울특별시 송파구 | 서울(강동/광진/동대문/마포/서초/성동/송파/영등포/용산/종로/중)[16], 강원(춘천), 경기(여주/하남) |
| 서울동부터미널[17] | H | 서울특별시 송파구[18] | 서울(강남/성북), 경기(광주/성남/양평[19]/용인[20]) |
| 서울북부터미널 | A | 경기도 남양주시 | 서울(강북/노원/도봉/중랑), 경기(가평/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의정부/연천/포천)[21], 강원(철원/화천) |
| 용인SUB터미널 | U | 경기도 안성시 | 경기(용인 : 처인) |
| 인천터미널 | C / D | 인천광역시 중구 | 인천(계양/부평 제외, 옹진 : 영흥면만 제외[22]), 경기(김포), 서울(은평) |
| 의류전용터미널 | I | 경기도 이천시 | 일반 : 경기(이천), 특화 : 서울(강남/서초 제외), 경기(가평/동두천/양주/양평/연천/의정부/포천 제외), 인천(강화/옹진 제외), 충남(천안) |
| 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23] | M / L[24] / Y | 충청북도 진천군 | 대구(남/달서/달성/서), 대전(동/유성), 울산(전역), 세종(전역), 강원(철원/춘천/화천 제외), 경기(수원/안성/오산/용인 : 처인/화성/평택), 경남(김해/양산 제외), 경북(경산 제외), 전북(전역), 충북(전역), 충남(전역)[25] |
| 파주SUB터미널 | T | 경기도 파주시 | 경기(고양/파주) |
5.5. 대북 운송
현대로지스틱스였던 당시 대북 사업에 뼈가 굵은 범현대가 출신답게 북한으로 향하는 물류도 있었다. 금강산 특구 물자 운송, 대북 지원 물자 운송, 개성공단 물류 처리를 맡아 했으나 현재 남북 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바뀌어 향후 대북 운송 사업을 계속 할지는 미지수이다.6. 참고 문헌
7. 여담
특이하게도 네이버 지식인에 롯데택배 관련 질답 공식 계정을 운영중이다. 운송장 번호를 적어두고 언제오냐고 하면 친절하게 답해준다.[1] 구 일본 롯데상사 투자부문[2]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롯데홀딩스 등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3] 거기다 배송완료 인증샷이랍시고 배송완료 문자에 첨부된 사진은 엉뚱하게도 도착지역 배송집배센터 창고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4] 원래 한진택배에서 담당했지만 롯데택배 론칭 이후에 롯데택배로 변경되었다.[5] 롯데택배에 의해 우체국으로 인계된 경우 조회 불가[6]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에 택배가 좀 더 낫다 카더라.[7] 우체국소포, CJ대한통운, SLX로지스 4개 업체를 이용하지만, 지방은 주로 롯데택배로 온다.[8] 롯데백화점 직영몰[9] 캐논코리아 직영 온라인 스토어[10] 아마존닷컴의 국외배송 업체로 일본 아마존도 이코노비를 선택하면 이쪽으로 온다. 과거에는 한진택배를 통해 왔으나 현재는 롯데택배가 통관을 처리한후 우체국택배로 넘기는 방식으로 온다.[11] SK네트웍스의 패션 사업부를 현대백화점이 2016년 11월에 인수하여 바뀐 회사다.[12] 다만, 인천터미널 서울동남권터미널이 담당하는 일부 지역은 숫자 1자리가 앞에 붙는 경우가 있다.(예시: 서울은평 1D, 서울영등포 9G)[13] 극한알바 에 나왔다.[14] 최근에 같이 딸려온 부곡터미널마저 집배센터로 격하되었다.[15] 일반과 특화는 동시 취급한다.[16] 특화중에 강남과 서초에만 취급한다.[17] 과거의 별칭(현장)에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경안터미널이었고 그 당시 같이 딸려있었던 서울동부지점도 있었으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따로 이전되어 별개다.[18] 이 곳은 현재 동남권터미널과 공동 운용한다.[19] 특화도 취급한다.[20] 처인구 제외[21] 구리와 남양주는 특화 취급하지 않는다.[22] 강화와 옹진도 특화까지 취급한다.[23] 2022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물량 이동중[24] 전북[25] 그 중 천안지역에 오로지 일반만 취급하며, 특화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