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영웅

1. 개요2. 영웅 목록3. 역할군별 분류

3.1. 탱커3.2. 전사3.3. 암살3.4. 마법사3.5. 궁수3.6. 서포터

4. 지역별 분류5. 미출시 영웅

1. 개요

영웅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영웅의 주 역할군별로 정리하였습니다.
모바일 레전드/영웅의 문서는 PC버전과 태블릿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현재 스마트폰 화면에서의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영웅의 최신화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직 신규 패치나 업데이트 내용이 적용되지 않은 문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템플릿이 최신화되었습니다. 모바일 레전드 2.0, 프로젝트 NEXT의 업데이트용을 반영하였고, 구 템플릿의 까다롭고 난해한 표문법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분리된 개별 문서의 경우 신규 템플릿을 적용해 주시고, 영웅 개별 작업 시 템플릿:모바일 레전드: Bang Bang 문서를 이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영웅의 역할군별로 틀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제 보다 편하게 영웅 목록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영웅 목록

공지사항: 영웅 목록에는 정식 출시된 영웅들뿐만 아니라, 테스트 서버에만 출시된 영웅들과 출시 예정인 영웅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웅은 주 역할군에 따라 분류되었고, 부 역할군에 따라 영웅 배경의 색상이 다릅니다.[1]

게임 내의 영웅 정렬 방식인 '등록 시간 순서'와는 순서가 다릅니다! '등록 시간 순서'는 테스트 서버 출시 순서를 기준으로 하고, 본 문서는 오리지널 서버 출시 순을 기준으로 정렬하였습니다.

영웅의 이미지를 클릭하여 해당 문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제목 틀 ◆◆◆◆

모바일 레전드의 영웅 목록
주 역할군별 출시 순 정렬

[ 탱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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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에디스|

에디스 ]]

???

[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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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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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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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 궁수 ]

||<tablecolor=#fff><colbgcolor=#8a8019>

궁수

[ 서포터 ]

||<tablecolor=#fff><colbgcolor=#007659>

서포터

3. 역할군별 분류

모바일 레전드에는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서포터의 6개 역할군이 존재한다. 하나의 영웅은 보통 하나의 역할군을 갖지만, 다른 역할군과 연관되거나 공통적인 성질을 지닌 영웅의 경우 두 개의 역할군을 가지기도 한다.[2]

최근에는 독특한 개성과 고유의 플레이 방식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출시되고, 독자적인 레이닝 시스템[3]이 정립됨에 따라 역할군이 하나인 영웅들도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다.[4] 또한 나의 역할군 내에서도 세부적인 성격에서 차이를 보이는 영웅들도 있다.

3.1. 탱커

모바일 레전드의 탱커는 높은 방어 능력치를 바탕으로 팀원을 보호하고 적을 방해하는 역할군입니다.

탱커는 생존력이 뛰어나며, 필요할 때 전투를 개시하기 쉽고 다수의 적을 제어할 수 있어 싸움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 ◆◆◆◆ 제목 틀 ◆◆◆◆

모바일 레전드의 탱커 영웅
역할군별 가나다순 정렬

## ◆◆◆◆ 주 역할군 시작 ◆◆◆◆

주 역할군

부 역할군

특징

과거에는 아군 딜러의 레드, 블루 리쉬를 시작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문율이었으나, 메타 변화와 레이닝, 정글링 패치로 이제는 정글은 정글러[5]의 몫이 되었다. 현재는 정글러 혹은 미드와 함께 라인에 개입하는 로머역할을 주로 소화하게 되었다. 아이템과 CC기, 힐 및 무시할 수 없는 피해량으로 아군을 지키고 적의 어그로를 끌어 대치전에서 한타로 넘어갈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즉, 탱커는 아군 딜러가 활약하기 위한 판을 만드는 것이 임무이며, 효과적인 군중제어 및 통솔 능력으로 아군 딜러의 캐리 능력을 극대화한다. [6]

주로 실력이 낮은 유저들이 한다는 인식, 돋보이지 않는 구석, 킬을 올리기 쉽지 않은 조건 때문에 외면받지만,~~5픽 탱해~~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탱커는 아군 보호뿐만 아니라 시야 장악, 전투 개시, 갱과 합류 등 다른 역할군이 하기 애매하지만 팀 전체의 승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파일럿 또한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리더십, 정신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탱커의 공급 부족과 수요 과잉 현상은 유독 심하며 인게임 채팅방에는 탱을 구한다는 공고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딜러 본인의 실수로도 욕을 얻어먹는 등 책임전가의 제1 희생양이 되고, 탱커 유저의 노련함과 희생으로 거둔 성과도 딜러의 몫으로 돌리며 탱커는 그저 버스타기 위해 픽한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 등 탱커의 노고에 대한 박한 처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사회 단면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이를 해결하고자 개발진들은 지속적으로 탱커들의 지위 향상에 쏟았다. 덕분에 탱커로서의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골드 수급을 개선한 로밍 아이템의 추가와 슬로우 효과 버프[1.4.14], 탱커들의 공격력 증가 패치와 수비 아이템의 대규모 가격조정[1.4.86] 등이 모두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제는 티그리엘 등 퓨어 탱커로써 운용했을 때 성능이 극대화되는 영웅 일부를 제외하고 보조 딜러 역할을 겸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탱커 영웅들이 로머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챔피언에 따라 경험치 라이너나 정글러로 기용되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여담으로 상위티어일수록 유틸형 로머보다 탱로머의 수요가 높은데 이것은 탱커 역할군이 팀파이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세부 역할군

진입형 탱커 : 적진에 가장 먼저 들어가 진형을 뒤흔들어 놓거나 싸움을 걸며, 그 어떤 영웅보다 높은 공방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걸출한 군중 제어 능력과 진입기를 보유하고 있다. 주로 선봉장이 되어 광역 공격기로 한타의 시작을 알린다.
벨레릭, 아틀라스, 아카이, 티그리엘, 후프라, 존슨 등

전술형 탱커 : 방어 수단, 군중 제어 능력과 더불어 다른 영웅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영웅이다. 특징은 정글이나 경험치라인에서 성능을 더 발휘한다.
바라츠, 벡시아, 우라노스 등

보조형 탱커 : 스킬을 사용하여 자신이나 아군을 치유하거나 변수를 만든다. 기본 능력치와 군중 제어 능력은 다른 탱커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버프형 스킬들과 아이템으로 충분한 탱킹 능력을 끌어올려 적의 피해를 받아낸다. 서포터와 탱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이들은 전투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하일로스, 미노타, 리타 등

포지션 및 플레이 전략

로머(Roamer) :

경험치 라이너(EXP Laner) :

미드 라이너(EXP Laner) :

3.2. 전사

모바일 레전드의 전사는 방어 능력과 공격 능력을 두루 갖춘 역할군입니다.

생존력과 공격력, 적당한 군중 제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템 빌드가 다양하고 상황 적응력이 뛰어나며 지속적인 전투에서 유리합니다.

## ◆◆◆◆ 제목 틀 ◆◆◆◆

모바일 레전드의 전사 영웅
역할군별 가나다순 정렬

## ◆◆◆◆ 주 역할군 시작 ◆◆◆◆

주 역할군

부 역할군

특징

전사 역할군은 기본적인 방어력과 공격력이 갖춰져있기 때문에 아이템 빌드를 어느 쪽으로 가도 어울리며, 주로 딜템과 탱템을 적절히 섞은 빌드가 선호된다. 탱템만 가면 딜이 안 나오고 딜템만 가자니 너무 빨리 녹아버리기 때문. 전사들은 주로 경함치라인으로 기용되나 경우에 따라 로머, 정글 등 다양한 역할을 겸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9]

전사 또한 평타를 기반으로 하여 후반 왕귀의 가능성을 갖춘 전사와 어느 정도의 탱킹이 되며 스킬의 기본적인 피해량이 보장되는 전사 로 성격이 크게 둘로 나뉘는데, 당연히 스킬보다 기본 공격이 더 많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으므로 첫 번째의 경우 평타와 아이템에 의존하는 영웅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아르고스, 조자룡, 알루카드. 반대쪽의 경우 기본 공격보다는 스킬과 영웅 간의 상성을 더 많이 따르는데, 흔히 AD 캐스터나 AD 딜탱이라고 부르며 루비, 유정, 파퀴토, 알파, 테리즐라 등의 영웅이 그 예이다.
대부분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전사 영웅들은 모두 AD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드물지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전사 영웅도 있다. 이들은 마법사 보다는 튼튼하지만 일반적인 전사 챔피언보다 지속딜의 비중이 떨어지는 순간딜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AP 전사 영웅으로는 귀네비어, 실바나 등이 있다. 양쪽 다 제어능력이 뛰어난 궁극기를 활용하는 운영이 포인트이다.

과거엔 상당히 안습했던~~상대 서폿+원딜의 맞라이너로 서서 하루종일 맞으면서 버티는게 운영법이던 시절이 있었다~~역할군으로 제대로 된 딜탱을 할 수 있는 챔피언이 거의 없는 어딘가 고장난 영웅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험치라인에서 전사끼리 라인전을 하는 구도가 정형화되고 개발진들의 지속적인 케어[10]로 현재는 가장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라인이라는 평가가 많고 어느샌가 유독 필벤급 OP캐릭터가 등장하는 일이 많이 없어졌다.[11]

세부 역할군

돌격형 전사 : 기동성과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부족, 방어 능력과 흡혈로 지속적인 싸움에서 유리.
벨몬드, 유정, 칼리드, 타무즈, 테리즐라, 힐다 등

기동형 전사 : 공격, 방어, 기동이 모두 준수하며 성장이 중요. 주로 기본 공격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영웅이 많음.
다이로스, 바당, 아르고스, 알루카드, 조자룡, 추 등

장악형 전사 : 광역 스킬이나 군중제어, 또는 상대와의 거리 유지로 지역 장악. 전술적 면모가 두드러짐. 마법사나 서포터 겸하기도 함.
귀네비어, 민시타르, 사이보그, 실바나 등

3.3. 암살

모바일 레전드의 암살자는 방어 능력치가 낮은 대신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혀 순식간에 처치하는 데 특화된 역할군입니다.

암살자는 가장 좋은 기동성과 공격력을 갖고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생존 능력이 낮아 평소에는 정글을 돌며 성장합니다. 하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기회가 보였을 때 적을 순식간에 척살하는 것은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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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암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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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역할군 시작 ◆◆◆◆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암살자들의 대부분은 체력 능력치가 허약하면서 공격 사거리도 짧은 대신 뛰어난 이동성능과 폭발적인 피해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한타 상황이나 여러 명이 전투하는 대규모 교전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힘이 빠지며 소규모 전투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편이다. 또 스킬들과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암살자들의 특성상 스킬들을 다 돌리면 할 게 없다. 암살자들은 이동기로 선진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콤보를 돌려 킬을 내는 데 실패했으면 사거리도 짧은데, 스킬도 쿨이 도는 중이며 유틸기까지 빠져버린 유리몸 그 자체가 되어 버리 때문에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전투 성적이 크게 달라지는 영웅이다.

반면 난이도는 어렵지만 뛰어난 킬 캐치 능력과 기동성 덕분에 가장 강력하고 재미있는 영웅군으로 손꼽힌다. 그만큼 아군을 힘들게하는~~암걸리게 하는~~유저들이 많아 여러모로 골치아픈 포지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 영웅들은 부 포지션을 모두 마법사로 두고 있다. AP 암살자들은 기본 공격 피해량이 낮기 때문에 평타 강화 스킬이 있거나, 아예 스킬의 파괴력을 한층 강화시킨 영웅들이 있다.

주로 정글러로 기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우에 따라 경험치라인 이나 미드라인을 가기도 하지만 라인 시스템이 새롭게 정립된 후로는 그닥 힘을 내진 못하고 있다.

3.4. 마법사

모바일 레전드의 마법사는 다양한 군중제어 기술과 범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로 적 팀에게 큰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역할군입니다.

광역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많으며, 서포터의 경우 군중 제어 효과나 아군 보조 효과를 동반합니다. 사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적과 안전한 거리를 두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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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마법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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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부 역할군

주로 스킬을 사용해 공격하거나, 스킬을 통해 강화되는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힌다.[12] 한때는 암살자들에게 미드라인을 빼앗기는 수치를 당하기도 했지만 정글링 패치로 암살자들이 정글러로 기용되며 다시 미드라인을 돌려 받았다.

적 진영을 파괴하는 데도 능한데, 탱커가 군중 제어 효과로 적을 교란시킨다면 마법사들은 엄청난 피해를 광역으로 때려넣는다. 특히 탱커는 아군의 호응을 필요로 하지만 마법사는 단신으로도 적팀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이 둘이 함께라면 어떨까~~ 초반에는 효과적인 견제력을, 후반에는 누킹 능력을 자랑하는 마법사들은 앞서 서술한 AOS의 특성과 맞물려 암살자들과 함께 주류 픽으로 손꼽힌다.

마법사들은 기본적으로 광역피해, 긴 사거리, 군중제어 능력의 세가지 특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나 상위메타로 갈 수록 이 세가지 능력이 조화를 이루는 챔프일수록 선호도가 높아진다.

물론 이러한 요소를 무시하는 이단아같은 존재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거리와 군중제어기를 포기하고 무한 이동, 무한 쉴드라는 파격적인 스킬 세팅을 들고 나온 하리스, 마찬가지로 광역 딜링과 군중제어기를 포기하고 원딜급의 단일 딜링 성능과 무적기를 동시에 가진 루녹스 등이 그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한때 정신나간 성능으로 모바일레전드 판을 평정[13]하고 ~~옆동네의 '아펠리오스식'~~ 연속 너프를 맞고 나락으로 가버린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조금만 건드려도 날뛰는 스킬세팅이다보니 문톤도 조심하는 듯.

최근에 들어서 사비에르, 세실리온 같이 마법사의 3요소를 적절히 갖춘 영웅들이 다시 미드라인의 패권을 가져왔고~~정의구현~~현재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미드라인에서 라인을 정리하고 정글, 로머와 움직이면서 영향을 끼치는 방식으로 주로 플레이한다.

여담으로 일명 뚜벅이 마법사 챔피언들이 리메이크를 많이 받았고 여러 패치를 거쳐 마법사 관련 아이템들의 벨류가 상당히 좋아 졌기 때문에 어느 챔피언을 고르든 대체적으로 쓸만하다.

한편 키미와 귀네비어처럼 다른 포지션과 결합되어 미드가 아닌 사이드라이너로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14]

3.5. 궁수

모바일 레전드의 궁수는 기본 공격을 통해 원거리에서 많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히는 역할군입니다.

궁수의 초반 화력은 약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후반에는 그 어떤 역할군보다 강력해지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대신 궁수의 방어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 선점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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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궁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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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부 역할군

'원딜', 'AD'라고 부르기도 하며, 크게 기본 공격을 주로 하여 피해를 입히고 스킬은 이를 보조해 주는 평타형 원딜과 스킬 위주로 피해를 입히는 스킬형 원딜로 나뉜다. 전자의 대표적인 영웅은 미야, 후자에는 그레인저가 있다.

주로 기본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격력과 치명타율, 흡혈 등 기본 공격 효과를 높인다. 궁수 캐릭터들은 긴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얻은 대신 스킬 효과가 수수하며[15], 방어력이나 기동성이 부족한 편이다. 이 때문에 초반 성장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리면 후반에 슈퍼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여기서 말려버릴 경우 아무 것도 못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과거엔 서포터, 탱커와 라인을 같이 서 케어를 받는 식의 운영이 주류였지만 로머와 정글러 포지션이 생겨나며 이제는 맞라이너와 일대일 라인전을 해야하는 빈도 수가 많이 늘었다. 물론 원딜의 캐리력을 가만해 골드라인에서 교전이 자주 열리기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

후반 왕귀와 함께 자신이 주인공이 된다는 희망에 빠져 궁수 캐릭터를 주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16] 그만큼 던지는 유저도 상당히 많아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탱커와 서포터의 피땀을 먹고 자라는 원딜의 특성상 못하거나 실수할 경우, 욕을 한소리 듣거나 정치질당하기 쉬운 역할군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원딜의 사활에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그러나 십중팔구 원딜이 죽어서 성장이 말리는 것이 아닌, 서로 욕하고 싸우다가 게임이 터져버린다.~~ 더구나 상위 랭크일수록 로밍과 갱킹이 매우 활발해지기 때문에 가뜩이나 어려운 라인전이 갱킹에 의해 더 망가질 수 있어서 후반 캐리는커녕 팀에 짐만 되는 존재로 전락할 수도 있다.

2024년 12월달을 기준으로 원딜들의 입지는 그야말로 황족. 이전 원딜들의 성능이 완전히 내려앉고 비원딜메타가 성행하자 원딜들의 능력치 및 주요 아이템[17]을 크게 개선, 골드라인 가치 증가, 고인 영웅들은 리메이크 패치가 진행 되며 초중후반 가릴 거 없이 모든 교전과 손익의 중심에 올라있다.

현재 원딜이 다른 라인에 서게 되는 경우는 많이 사라졌으며 뜬금없이 리메이크 패치를 받고 이어진 버프로 떡상한 그레인저, 이순신같이 정글러로 쓰이는 특수한 경우, 아무튼 원딜이라고 우기는~~원딜호소인~~ 에디스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골드라인에서 활동한다.

3.6. 서포터

모바일 레전드의 서포터는 아군을 보좌하고 팀 파이트에서 변수를 창출하여 승리를 돕는 역할군입니다.

아군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역할군이 가지지 못한 고유의 효과로 전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포터는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하며, 단독으로 활약하기보다는 주로 아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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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서포터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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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부 역할군

서포터는 아군과 팀파이트에서 활용하기 좋은 효과적인 버프 스킬이나 방해 스킬을 가진 경우가 많고, 때로는 서포터의 스킬 한 방이 큰 변수를 창출할 수도 있다. 탱커들이 한타를 개시하고 전사와 원거리 딜러들이 열심히 딜을 넣는 동안, 이들은 아군을 지원해주며 한타에서의 승리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 역할군은 아군과 경험치와 골드를 나누거나, 아예 몰아주기 때문에 적은 자원으로도 그 몫을 다할 수 있는 스킬들을 가졌다. 군중 제어기와 같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큰 장점이 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계수를 올리지 않아도 기본 피해량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아이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다.

여러 패치를 거쳐 대부분의 서포터의 딜링 기댓값이 많이 올랐다. 과거에는 내가 아니라 남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점과, 기대할 수 있는 딜까지 적은 서포터의 특성으로 인해 재미가 없어 외면받던 역할군이었으나, 현재는 플레이 하기에 따라 소소하게 딜을 넣으며 팀에게 버프까지 주는 등 한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략적인 선택으로 자주 기용되고 있다.

한편 탱커의 장점인 단단한 맷집과 서포터의 장점인 아군 지원 능력을 합쳐 놓은 탱커형 서포터, 소위 탱포터는 전방에서 아군을 보호하고 군중 제어를 걸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노타, 리타가 있으며 주로 퓨어탱커 처럼 쓰였으나 두 챔프 모두 리메이크를 받은 후 힐링능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패치를 받으며 서포터+탱커 역할에 더 잘 어울리도록 변경되었다.

지원형 순수 서포터는 힐, 버프, 방어막 등의 유용한 스킬을 제공한다. 라파엘라와 같이 딜러 지키기와 팀파이트에 특화된 영웅이나, 힐에 집중한 서포터인 에스터스, 아군의 캐리력을 올려주는 안젤라와 같은 영웅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들은 대부분 유리몸이지만, 탱템을 한두 개 가서 딜러를 향하는 스킬들을 대신 맞아 주기도 한다. 혜지챔이란 오명을 듣기도 한다. ~~오명일까?~~

상위티어로 갈수록 탱커로머의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틸다, 플로린같이 최상위권에서도 활약하는 유틸폿이 많이 출시되었다.[18]

주 역할군이 서포터일 경우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반드시 로밍 아이템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4. 지역별 분류

||<-3><tablebgcolor=#011A21><tablealign=center><tablewidth=500><tablebordercolor=#004b75><bgcolor=black> 여명의 대륙
The Land of Dawn ||


아겔타 사막 Agelta Drylands	모니얀 제국 Moniyan Empire	불모의 땅 The Barren Lands
천상의 궁전 The Celestial Palace	에루디티오 The Eruditio	보네티스 군도 The Vonetis Islands
아즈리아 삼림 Azrya Woodlands	1718호 실험실 1718 Laboratory	북부 골짜기 The Northern Vale
용의 제단 Dragon's Altar	카디아 협곡 Cadia Riverlands	외계 Exteriority

5. 미출시 영웅

아직 오리지널 서버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테스트 서버에 등장했거나 출시 예정인 영웅들을 나열한 문단입니다.

[1] 왼쪽부터 부 역할군 없음, 탱커, 전사, 암살자, 마법사, 궁수, 서포터의 색상.[2] 전사와 서포터의 역할을 가진 카자가 가장 대표적인 예.[3] 골드 레인, 경험치 레인[4] 상대 정글 시야 및 카정을 목적으로 한 서폿 나탈리아, 탱커로 운용하는 조헤드 등이 대표적인 예시.[5] 원래 제대로 된 정글러 포지션은 없었다가 패치로 인해 생겼다[6] 다만 벨레릭, 가토가챠, 우라노스 같은 영웅들이 경험치라인에 서는 일도 흔해지며 탱커=로머 공식이 반드시 성립하진 않는다[1.4.14] 1.4.14 패치[1.4.86] 1.4.86 패치[9] 전사챔피언인데 정글링이 빠르면 대부분 정글로도 사용 가능하다[10] 기존 고인 영웅들 리메이크, 강력한 신규 전사챔프들 출시 등[11] 물론 출시 초기에는 여타 다른 영웅이 그렇듯 사기캐릭터로 출시되지만 타 역할군에 비해 대처가 빠른 편이다[12] 온 넥스트 힛 스킬이라고도 부른다.[13] 특히나 출시 당시 하리스는 많은 사기챔들이 나타나고 사라진 현재까지도 손꼽히는 OP챔프로 회자된다[14] 엄밀히 말하면 마법사라 부르기도 애매하다[15] 그래야 하는데 사기진작 스펠의 리워크 전반적인 원딜들의 초반 딜링능력이 개선되어 사실상 초중반부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16] 특히 레슬리 유저에서 돋보인다~~벌레슬리~~.[17] 마능총이라는 아이템이 사거리 증가+방관 30%항시 증가라는 희대의 밀어주기 패치를 받고 솔로랭크를 유린중이다[18] 2024.12.1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