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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2 22:51:08

바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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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 영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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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전드의 99번째 영웅
바라츠,도마뱀 조련사
Barats, the Dino Rider
<nopad> 파일:barats(mlbb).jpg
역할군 포지션 특성
파일:MLBB_Tank.png
탱커
파일:MLBB_Fighter.png
전사
파일:MLBB_Jungling.png 지속 데미지 /군중 제어
기타 정보
소속 아젤타 평원 : 로스 페카도스
출시일 2020년 08월 18일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Finnigan Morris| 파일:일본 국기.svg Yano Masaaki (矢野 正明)
영웅 가격 파일:BattlePoints.png 32000 | 파일:MLBB_Diamonds.png 599 | 파일:MLBB_Hero Fragments.png 120
영웅 능력치
속성 1레벨 능력치
(+레벨 당 성장)
15레벨 능력치
체력 2350(+243.93) 5765
체력 회복 8.8(+0.6) 17.2
마나 500(+100) 1900
마나 회복 4.0(+0.2) 6.8
공격력 135(+5.14) 207
공격 속도 1.01(+0.01) 1.15
방어력 18(+4.4286) 80
마법 저항력 15(+2.5) 50
사거리 1.7/2.1(10 스택)(-) 1.7/2.1 (10스택)
이동 속도 268(-) 268
공식 평가
생존 능력
공격 능력
스킬 효과
난이도
영웅 소개 영상

1. 개요2. 스토리
2.1. 인물 관계
3. 스킬
3.1. 패시브: 덩치 큰 녀석3.2. 스킬 1: 퍼펙트 팀워크3.3. 스킬 2: 미사일 전문가3.4. 궁극기: 데토나의 환영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상성6. 장비
6.1. 추천 스펠6.2. 아이템 빌드
6.2.1. 빌드
7. 스킨
7.1. 기갑 도마뱀7.2. 장난감 렉스7.3. 천재 발명가7.4. 황야의 추장
8.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바일 레전드의 99번째 영웅인 바라츠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스토리

"에너지를 흡수하여 더욱 커질 수 있는 사막의 왕."
[ 스토리 전문 보기 ]
알바타와 모니얀 제국 사이에 사는 폴리탄족은 인간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들은 작은 생물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똑똑합니다. 이 드워프들은 낮은 산 분지 내에 고향을 건설했고, 끊임없이 돈과 부에 집착합니다.

바라츠는 그런 폴리탄 마을에서 태어났고, 그는 태어날 때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말썽꾸러기 성격에 짜증을 냈다. 그리고 그런 유치한 성격은 바라츠가 자란 뒤에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같은 종류와 마찬가지로 돈에 대한 욕망이 있었지만, 바라츠는 배우고 일하는 것을 싫어했다. 그는 하루 종일과 자유 시간을 보내며, 기적적으로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었다.

마을 사람들은 바라츠의 게으름을 싫어했고, 그를 쫓아낼 생각을 했습니다. 이는 바라츠를 크게 화나게 했고, 결국 그는 마을의 성지에 몰래 들어가 모든 사람이 신성하다고 믿는 귀중한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가 훔친 것은 보물 지도였습니다. 그 보물 지도의 안내를 받아 바라츠는 먼 알바타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그는 본 것에 실망했습니다.

사막 모래와 황량한 폐허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보물 지도에 표시된 모든 장소는 이제 모래 언덕으로 뒤덮여 있고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바라츠는 이렇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전설적인 로스 페카도스 를 찾아 계속 나아갔다 . 그는 그곳에서 행운을 시험하고 싶었다. 하지만 바라츠는 여정을 따라 길을 잃었다. 그는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지금은 지쳐서 땅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작은 용 도마뱀이 그의 앞에 나타나 바라츠를 물가로 안내했습니다. 아마도 그가 그 도움에 감사한 마음이었을 수도 있고, 그들이 함께 공유했던 외로움과 같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루한 여정에 동반자가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바라츠는 이 용 도마뱀을 데리고 가서 배낭에 넣기로 했습니다. 바라츠는 심지어 데토나라고 이름까지 지었습니다.

Detona와 함께라면 Barats의 모험 사냥은 더 이상 외롭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종종 이 작은 녀석과 자신의 야망을 공유하며 마을 사람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정말 놀라운 일을 해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Barats는 이 작은 도마뱀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엄청나게 자랄 수 있는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마뱀은 매일 더 크고 무거워졌고 성장 속도는 비정상적으로 빨랐습니다.

불과 몇 달이 지났지만, 데토나는 이미 바라츠보다 훨씬 더 커졌습니다. 바라츠는 황홀했고, 그는 종종 데토나의 등에 올라타 사막을 탐험했습니다. 그들은 함께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극복했지만, 불행히도 좋은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모래 폭풍이 갑자기 왔고, 바라츠와 데토나는 돌풍과 격노하는 사막 모래에 의해 갈라졌습니다. 그들은 서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모래 폭풍이 지나간 후, 바라츠는 사막을 수색하고 수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데토나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그의 물과 식량 공급은 바닥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 힘든 시기에 서로 강한 유대감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바라츠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데토나를 찾는 것을 멈추고 로스 페카도스로 향했습니다.

몇 년 후, 바라츠는 로스 페카도스에서 몇 가지 요령을 배웠습니다. 그는 자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지역 갱단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으로 생계를 꾸렸습니다. 그는 며칠 동안 어설프게 지내며 점차 친구인 데토나를 잊어버렸습니다. 바라츠가 성공할 기회를 찾은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그는 유명한 "스틸 핸즈" 사냥꾼 그룹에 몰래 들어가 그들과 함께 사막으로 나가 거대한 괴물과 짐승을 사냥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희귀한 공룡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도마뱀은 이상하게 크고 호흡하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스틸 핸즈" 사냥꾼 그룹은 이 거대한 도마뱀을 약 20일 동안 추적했습니다. 그들은 무기고에 챙긴 모든 무기를 사용했고, 인력과 무기 모두에서 큰 손실을 입은 후, 마침내 지친 용 도마뱀을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바라트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기뻐했습니다. 그들을 고용한 사람이 이 용 도마뱀의 머리에 큰 현상금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 현상금에서 그의 몫은 매우 멋질 것이고, 모든 사람이 그의 업적을 존경할 것입니다.

그룹이 기쁨에 넘쳐 있는 동안, 바라츠는 거대한 짐승에게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을 때, 바라츠는 그것이 사실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친구, 데토나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바라츠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데토나는 그의 친구였고, 여러 차례 그의 목숨을 구해 주었지만, 그 현상금은 그가 갈망하던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 만큼의 부를 그에게 줄 것이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주저하다가, 폴리탄이 결코 하지 않을 일을 했습니다. 우정이 부에 대한 그의 욕망을 이겼고, 바라츠는 사슬을 끊어서 데토나를 족쇄에서 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자유로워진 데토나는 사나운 포효를 했고, 바라츠는 그 등에 뛰어올랐습니다. 마치 옛날 좋은 시절 같았지만, 데토나는 더욱 커졌습니다.

공룡은 앞으로 걸어나가서 놀란 사냥꾼들을 방심하게 쓰러뜨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렇게, Detona와 Barats는 멀리 사라졌습니다. 몇 달 후, Barats는 그의 꿈의 문인 Los Pecados에 나타나서, 위협적인 거대 도마뱀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Detona의 도움으로 발견한 숨겨진 사막 보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러한 부에 경탄한 Los Pecados의 사냥꾼과 갱스터들은 Barats를 존경하게 되었고 그를 Dino Rider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바라츠와 데토나는 로스 페카도스와 사막을 오가며 여행했습니다. 그들은 이 지역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암시장 상인이 되었습니다. 사막 전역에 퍼진 속담이 있습니다. 팔 만한 좋은 물건이 있거나 로스 페카도스 갱단에 가입할 방법을 찾고 싶다면, 디노 라이더 바라츠를 찾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좋은 가격을 제시해야 합니다.

2.1. 인물 관계

파일:클로드 아이콘.webp

3. 스킬

3.1. 패시브: 덩치 큰 녀석

파일:바라츠 패시브.png 덩치 큰 녀석 (Big guy)
버프
12초동안 데토나 또는 바라츠가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 마다 덩치 큰 녀석 스택을 얻습니다. (최대 10스택) 덩치 큰 녀석의 각 스택은 데토나의 크기를 증가시키고 3-9의 혼합 방어(데토나의 환영 레벨에 따라 조정) 및 5%의 강인함을 제공합니다. 최대 스택에서 데토나의 기본 공격은 원형에 있는 적에게 (+140% 총 물리 공격력) (+3.5% 최대 체력)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0.2초 동안 40%의 감속효과를 부여합니다. 이 강화된 기본 공격으로 덩치 큰 녀석스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라츠의 최대 아이덴티티 스킬. 12초 동안 아무 대상이나 공격하면 스택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초기의 바라츠보다 훨씬 스택유지가 쉽다.[1] 사실상 초반에는 계속 유지가 가능하며 후반 단계에서 정글과 라인이 빠르게 정리되기 시작하면 살짝 체감되는 정도.[2] 덩치 큰 녀석은 단순히 덩치만 커지는게 아닌 실제로 히트박스도 커지기 때문에 배로 처맞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지만 얻는 능력치와 일반공격 강화효과의 리턴이 상당하다. 10스택+데토나의 환영 최대 레벨 기준으로 무려 90의 혼합 방어력과 50%의 강인함을 얻을 수 있다.[3]
강화되는 기본공격은 광역 판정에 데미지도 강해 라인정리도 비약적으로 빨라지며 준수한 지속딜 능력을 갖추게 해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또한 툴팁엔 적혀있지 않지만 기본공격 사거리도 2.1까지 늘어난다. 덕분에 라인 바라츠는 최고 수준의 압박 능력을 갖춘 반면, 큰 덩치때문에 적 라이너보다 포탑이랑 라인전을 하는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아닌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담으로 설정상 커지는건 공룡인 데토나이기 때문에 출시 당시 스택을 쌓으면 데토나만 커졌지만 어느샌가부터 바라츠도 같이 커지는(...)이상한 패치가 들어갔다.

3.2. 스킬 1: 퍼펙트 팀워크

파일:바라츠 1스킬.png '''퍼펙트 팀워크'''
그룹 피해
데토나가 지정된 방향으로 오염된 기름을 내뿜어, 부채꼴 범위의 적들에게 60 (+7% 최대 체력)만큼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직후에 바라츠가 폭죽으로 기름에 불을 붙혀 해당지역에 적에게 120 (+160% 전체 물리 공격력)만큼의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정글 몬스터 대상, 50% 피해 제한) 퍼펙트 팀워크의 효과 범위는 덩치 큰 녀석들의 스택 수에 따라 증가합니다.
(스킬 흡혈 비율 50%)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쿨타임: 7 / 6.6 / 6.2 / 5.8 / 5.4 / 5
파일:마나 자원.png 소모: 25 / 30 / 35 / 40 / 45 / 50
기름 피해: 60 / 80 / 100 / 120 / 140 / 160
(+7% 최대 체력)
폭발 피해: 120 / 160 / 200 / 240 / 280 / 320 (+160% 전체 물리 공격력)
바라츠의 메인 딜링기. 1타는 체력 계수, 2타는 높은 물리공격력 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패시브 함께 바라츠가 딜템과 탱템을 적절히 섞어도 꽤나 강력한 딜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근거가 된다. 공격력이 낮은 초반단계에선 1타딜이 더 강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2타의 딜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사용해주어야 한다. 한편 스택이 높다면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스킬 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부채꼴 모양이기 때문에 근접한 적에게는 잘 안 맞는 경우도 많다.

3.3. 스킬 2: 미사일 전문가

파일:바라츠 2스킬.png 미사일 전문가 (Missile "Expert")
그룹 피해/제어
바라츠는 지정한 위치에 두개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100 (+75% 전체 물리공격력)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40%만큼 적을 감속시킵니다. 미사일은 착륙 시 배기구에서 연기를 발사하여 직사각형 범위에 있는 적에게 100 (+75% 전체 물리공격력) 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바라츠 방향으로 밀어냅니다.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쿨타임: 11 / 10.4 / 9.8 / 9.2 / 8.6 / 8
파일:마나 자원.png 소모: 70 / 76 / 82 / 88 / 94 / 100
기본 피해: 100 / 115 / 130 / 145 / 160 / 175
(+75% 전체 물리 공격력)
추가 피해: 100 / 115 / 130 / 145 / 160 / 175
바라츠의 유일한 광역 제어기. 맞추기만 한다면 광역으로 적을 끌어오며 슬로우를 먹이는 등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는 스킬이지만 스킬에 선딜이 좀 있고 끌어당기는 건 2타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맞아주지를 않는다. 그나마 근접탱커의 스킬임에도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고 1타에 슬로우가 있어서 뚜벅이들은 끌어내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조그마한 이동기라도 있으면 손쉽게 피해져서 암살자류처럼 이동기가 넘치는 영웅들에는 매우 적중시키기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평타캔슬을 이용해 타이밍을 꼬거나 이동기가 빠졌을때 혹은 한타 시 난전을 이용해서 끌어당기는 등 기발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사용해야 한다.
유효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급하게 스택을 유지해야할 때 아주 좋다. 맞추기 어려운건 2타고 1타 자체는 투사체 속도가 빠르고 판정도 후해서 적을 맞춰 스택을 얻기 어렵지 않다.
이 스킬은 '미사일 전문가'라는 이름값을 하듯 바라츠 메이킹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는 스킬로써 숙련된 바라츠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의 디테일을 가르는 스킬이기도 하다.[4] 어찌보면 궁극기보다 더 잘 써야하는 스킬.

본래는 바라츠의 위치와 상관없이 특정 거리만큼 절댓값으로 끌어당겼는데 이제는 반드시 바라츠 앞에서 대상이 멈추기 때문에 시용하기 훨씬 용이해졌다.

3.4. 궁극기: 데토나의 환영

파일:바라츠 Ult.png 데토나의 환영 (Detona's welcome)
점멸/제어
짧은 시간 후, 데토나가 지정된 방향으로 돌진하여 처음 적중한 대상에게 120 (+70% 전체 물리 공격력) (+1.2% 최대 체력)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1.2초 동안 삼켜 제압한 후 뱉어냅니다. 대상이 뱉어질 때 적 영웅이나 벽에 비딪히면 폭발을 일으키고, 대상과 주변의 적들은 180 (+105% 전체 물리 공격력) (+1.2% 최대 체력)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힌 뒤 추가로 1초간 기절시킵니다. 지속시간 동안 바라츠는 모든 제어 효과에 면역됩니다. 스킬 시전이 취소되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의 60%만큼 되돌려 받습니다.

기본지속 효과: 데토나는 부활 시 4~10만큼의 덩치 큰 녀석 스택을 얻습니다. (스킬 레벨에 따라 증가)
파일:재사용 대기 시간.png 쿨타임: 60 / 55 / 50 파일:마나 자원.png 소모: 100 / 120 / 140
기본 피해 : 120 / 160 / 200
(+70% 전체 물리 공격력) (+1.2% 최대 체력)
추가 피해: 180 / 240 / 300
옆동네의 탐켄치가 생각나는 바라츠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 스킬이다. 단일 대상으로 뛰어난 제어능력을 제공해주며 부가적인 패시브 효과들이 쏠쏠한 지극히 바라츠스러운 스킬이다. 다만 여러가지로 하자도 많은 스킬이라 제대로 된 사용방법을 모르면 쓰레기로 전락하므로 잘 알고 사용하도록 하자.

아래는 해당 스킬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포함한다. 바라츠에 관심있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없겠지만 꼭 참고할 것.

4. 평가

바라츠는 뛰어난 전투 지속력과 제어능력으로 전장을 누비는 전사형 탱커 영웅이다. 스택을 쌓아 몸집과 능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영웅이며 정글 혹은 전사라인에서 주로 활약한다.

대표적인 스택형 영웅이지만 그레인저(모바일 레전드)나 세실리온처럼 영구중첩형의 왕귀챔프는 아니고 클로드(모바일 레전드)같이 스택 유지하는 활동을 통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형식이다.

또한 대상을 삼켜버린다는 폭력적인 컨셉의 궁극기로 출시 초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5]
데토나의 환영은 대상을 잡아놓는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는 스킬인 프랜코(모바일 레전드)의 궁극기와는 다르게 아주 여러가지 활용법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

4.1. 장점

1. 홀딩과 제어면역: 데토나의 환영은 툴팁엔 명확하게 적혀있지 않지만 짧게 썼을때는 거의 즉발로 적을 잡아먹지만 길게 홀딩하면 홀딩한 시간에 비례해 돌진거리가 길어진다. 최대 돌진거리가 상당히 길고 몸집이 커지면 그만큼 판정도 좋아지기 때문에 상당한 거리에 있는 상대까지 먹어치울 수 있다. 특이한 건 대쉬 중, 그리고 먹는 중에도 제어 면역이지만 홀딩 중에도 제어면역이라는 것. 의도적으로 홀딩을 길게 가져가 상대와의 거리 싸움, 그리고 cc기 심리전을 이길 수 있다.[6]

2. 점멸 플레이: 바라츠로 사이드를 가게 되면 점멸 스펠을 강추한다. 기본적으로도 바라츠의 강화평타가 평캔이 아주 잘되기 때문에 마무리용도로도 적합한데[7] 무엇보다도 데토나의 환영과의 시너지는 빼놓으면 서러운 수준이다. 기본적인 활용으론 궁(대시)-점멸 콤보로 홀딩까지 포함하면 상당한 거리에서 적을 포커싱할 수 있다. 만약 홀딩시간 때문에 적을 놓칠 것 같다면 짧은 궁(대시)-점멸로 아주 빠른 시간안에 홀딩해서 날아가는 거리만큼 이동해 적을 물어줄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궁(삼키기)-점멸 콤보도 가능하다는 것. 한마디로 데토나의 환영으로 삼킨 다음에 점멸을 써서 무방비한 상태의 대상의 위치를 옮길 수 있다. 주로 초중반 라인전에서 압박해오는 적을 데토나의 환영으로 먹고 포탑안이나 아군 쪽으로 점멸을 써 역관광하는 식으로 사용되거나 반대로 상대를 포탑 안쪽에서 꺼내는 활용 혹은 정말 사용하기 어렵지만 적 앞라인(탱킹라인)을 먹고 앞으로 점멸을 써 상대 뒷라인(딜러라인)에 광역 스턴을 넣어 한타를 뒤집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점멸을 사용하는 모든 챔피언들이 그렇듯 어느정도 리스크를 끌어안고 플레이를 해야하는 건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점멸 활용의 스펙트럼이 넓은 영웅은 모바일 레전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역시 사실이다. 본인이 숙련된 바라츠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점멸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다.

3. 판정과 리스크: 이 스킬은 리턴만큼이나 리스크도 어마무시하다. 일단 아주 기본적으로 툴팁에 적혀있는 제압효과는 사실 개구라다. 버그인지 의도인지 단순히 툴팁이 고쳐지지 않은 건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본래라면 제압기에는 통하지 않을 제어면역 스킬들에 아주 가뿐히 해제되어버린다.[8] [9] [10]그런 주제에 제압 궁극기 종특인 이동제한 내지는 공격제한은 그대로 걸려서 힘들게 제어면역빼고 점멸까지 써서 딜러를 먹더라도 움직이지도 딜링도 못하므로 아군도움이 없다면 고립되서 포커싱 당해 터져버리는 경우도 잦다. 게다가 바라츠한테 먹힌 챔피언은 잠시 동안 무적판정을 가지는데 이 무적판정이 겨울지팡이의 판정과 똑같아서 카밀라(모바일 레전드)의 1스킬, 세실리온(모바일레전드)의 궁, 앨리스(모바일 레전드)의 궁극기[11], 심지어 유정(모바일 레전드)의 패시브같은 스킬이 활성화 됐을 때 먹으면 오히려 상대는 무적상태에서 체력을 회복하면서 딜은 딜대로 들어오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진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궁극기는 상대를 묶어놓는 용도지 지속적인 딜링 능력은 통상보다 떨어진다. 즉, 정리하면 잘못된 궁극기 사용은 오히려 다 잡은 적을 놓아주고 경우에 따라 구도까지 완전히 바꿔버리는 최악의 수가 될 수도 있다는 것. 따라서 상대 챔피언이 스킬과 매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먹어줄 필요가 있다. 불행 중 다행인건 클로드(모바일 레전드)오데트(모바일 레전드)의 궁극기같이 파급력이 큰 스킬은 먹기전에 나오는 에어본 판정 덕분에 끊어주면서 먹을 수 있다. 앞서서 예시로 든 스킬들과는 다르게 에어본에 끊기는 판정이라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상대를 먹은 뒤 짧은 시간동안 뱉을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데 이 조작이 생각보다 어렵다. 조금만 틀어져도 다양한 상황이 나오는 AOS장르로 특성상 미세한 실수로 의도한 플레이를 만들지 못해 적을 방생하면 엄청난 스노우볼이 되어 굴러올 수 있다. [12]

4.2. 단점

조이(모바일 레전드)와 함께 출시 당시와 스킬이 크게 바뀐 영웅으로 출시 당시에는 스킬이 매우 난해하고 까다로웠지만 옛말에 체급이 깡패라고 마틸다와 같은 기동력있는 유틸폿과의 시너지로 의례 신캐가 그렇듯 전성기를 보내다가 너프 및 조정 후로 인기가 식은 뒤에는 비인간+탱커 영웅답게 픽률이 꼴아박힌 비운의 영웅이기도 하다. 출시 당시 완전히 정글러로 설계된 탱커영웅이였는데 탱정글 메타가 사실상 오랬동안 사장되면서 벡시아(모바일 레전드)[13]아카이(모바일 레전드)처럼 나락에 가버렸고, 결국 정글에선 주로 양학용이나 극단적인 초반 조합에서 아주 가끔 기용되게 되었다, 다만 오히려 패시브가 좀 더 직관적이고 덜 까다롭게 바뀌고 정글 뿐만 아닌 라인에서도 기용 가능 하게끔 조정이 들어가면서 경험치 라인에서 간간히 활약하고 있는 영웅이다.[14]

다만 그저 인기가 없고 지루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픽률이 꼴았을 뿐 경험치 라인에서 성능이 절대적으로 떨어지는 스타일은 아니다. 경험치라인에서 필요한 능력인 라인클리어, 압박 능력은 가히 최고 수준으로 상대 입장에선 상성상 우위로 압박해도 무섭고[15] 압박 당할때는 더욱 악랄해진다. 일단 맞딜에서 10스텍 바라츠 상대로 이기는 상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포탑안에 숨어도 끄집어 낼 수 있는 수단이 두개나 있으며 힘들게 피깎아놔도 어느샌가 회복해서 돌아오는, 잘못 걸리면 최악의 라인전을 상대에게 강제할 수 있다.

압도적인 라인전 우위를 통해서 아군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플레이에도 능하다. 기동력이 낮고 1~2렙 부분은 스택때문에 활동하기 어려우나 그 이후에는 딜교로 상대를 눌러놓은 뒤 빠르게 라인을 클리어해서 본인보다 기동력이 좋은 맞라이너보다 발 빠른 합류가 가능하다. 게다가 바라츠는 난전에 강하고 탱키하며 궁극기를 활용한 포커싱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합류 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정리하면 현재로써 정글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지만 파일럿에 따라 경험치 라인에서 충분히 고승률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픽이다.

5. 상성

아군과의 조합
상대하기 쉬운 영웅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

6. 장비

6.1. 추천 스펠

추천 스펠
추천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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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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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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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가장 추천되는 스펠은 점멸이다. 바라츠의 스킬들은 점멸 활용도에 있어서는 최고의 스펙트럼을 가졌고 이동기가 부실한 바라츠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변수이기도 하다. 복수라는 선택지도 있긴 하지만 무난하게 갈만한 정도이지 점멸에 비할바는 못된다.

정글을 가겠다면 사냥을 들어야한다.

6.2. 아이템 빌드

6.2.1. 빌드

특성 분배 - 탱커 인장
파일:MLBB-탱커인장.webp 파일:MLBB-서포터인장-날렵.webp
날렵
파일:MLBB-탱커인장-충격파동.webp
충격파동
파일:MLBB-일반인장-노련한사냥꾼.webp
노련한
사냥꾼
추천 장비
1 2 3
파일:강인의 신발.webp
강인의 신발
파일:War_Axe.webp
전쟁 도끼
파일:천둥벨트.webp
천둥벨트
4 5 6
파일:수호자의 헬멧.webp
수호자의 헬멧
파일:빛나는 갑옷.webp
빛나는 갑옷
파일:불멸.webp
불멸

7. 스킨

7.1. 기갑 도마뱀

기갑 도마뱀 (Amored Lizard)
파일:바라츠 스킨:일반.jpg
일반 스킨 파일:Diamonds.png 299

7.2. 장난감 렉스

장난감 렉스 (Toy Rex)
파일:바라츠 스킨 엘리트.jpg
엘리트 스킨 파일:Diamonds.png 599

7.3. 천재 발명가

천재 발명가 (Baratstein) [16]
파일:바라츠 천재 발명가 스킨.jpg
할로윈 이벤트 스킨 파일:Diamonds.png 749

7.4. 황야의 추장

황야의 추장 (War chief
파일:바라츠 황야 추종자 스킨.jpg
S23 시즌 스킨 파일:MLBB_Premium Skin Fragment.png250

8. 여담

많이들 오해하지만 등에 탄 조그마한 사람이 바라츠이고 공룡이름이 레토나이다. 스킬 설명에선 둘의 공격을 따로 설명하는 등 옆동네에 누누와 윌럼프같은 관계인 듯. 다만 컨셉은 얼음vs불이라 완전히 반대인게 포인트.


[1] 출시 초기에는 스택을 쌓는 방식이 난해했으며 강화 공격으로 스택유지가 불가능해 게임 내내 스택에만 집착하는 폐급 바라츠를 볼 수 있었다.[2] 바라츠의 모든 스킬들이 2타로 이루어져 있어서 스킬 한번당 스택 2개씩 쌓을 수 있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3] 제어시간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로 바라츠가 강인함의 신발과 야수의 흉갑까지 갖춘다면 총 70%까지 제어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두 아이템 모두 바라츠가 자주 올리기 때문에 실전성도 있는 편.[4] 정글몹이나 미니언도 끌어지는 걸 이용해서 특정 구도를 바꾸거나 일방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자세한 건 후술.[5] 물론 현재 시점에선 가장 인기없는 영웅 중 하나다.비인간형 캐릭터 종특[6] 신귀싸움 중에 신귀 둥지 근처에서 홀딩하면 cc를 받아내면서 적 정글을 밀어내거나 다가오면 잡아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다[7] 1스킬과 2스킬로도 강화평타 모션 캔슬이 가능하다. 플래시까지 포함하면 순식간에 강화평타 3대를 욱여넣는셈.[8] 이때 김빠지는 효과음이 하나 나오는데 이게 아주 기분이 더럽다.[9] 먹히기 전에 제어면역을 쓰면 아예 먹어지지도 않고 먹히더라도 뒤늦게라도 쓰면 그냥 나와진다[10] 모바일레전드엔 대표적인 제압기로 프랜코의 궁극기, 카자의 궁극기 등이 있는데 모두 상대의 제어면역을 무시하는 반면 바라츠만 혼자 호구같이 당해준다.[11] 이건 이펙트만 안 보일 뿐 바깥에도 광역공격 판정이 그대로 적용되서 아군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먹혔다가 나왔는데 풀피되있는 앨리스를 생각해보라[12] 자주하는 실수는 바라츠의 큰 덩치를 계산하지 못해 적 포탑안에서 먹었다가 꼼짝도 못하고 죽는 경우(점멸을 써도 덩치가 워낙 커서 자주 맞는다.), 아군 포탑으로 끌고왔는데 거리계산이 잘못되서 포탑 꿍이나 벽꿍에 실패한 경우, 삼킨 적을 무리하게 뒷라인에 뱉으려다가 그대로 방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13] 이 분야 Goat, 비운의 탱정글 '사장'님이란 웃픈 별명이 있다.[14] 물론 픽률이 워낙 쓰레기라서 간간히 픽해도 옛날 이미지대로 정글로 쓰거나...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문편이다.[15] 포탑킬각이 있고 기본적으로 튼튼하며 스킬 사거리가 길어서 디나이(내지는 프리징)을 당해도 미니언을 처리하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 여차하면 2스킬로 끌어당겨서 먹으면 되니까.[16] 영문명인 Baratstein은 barats(바라츠)와 Frankenstein(프랑켄슈타인의 합성어로 일종의 언어유희다. 근데 재미없게 '천재발명가'로 번역되었다.